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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모바P 「내가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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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5, 2014 00:56에 작성됨.
제목 : 모바P 「내가 프로듀서?!」
분류 : 프로듀서가 콤마의 힘으로 성장하는 스레.
할말 : 콤마가 나왔으니 모 마작계 스레처럼 성장계 프로듀서가 나와야죠!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프로듀서가 콤마의 힘으로 성장하는 스레.
할말 : 콤마가 나왔으니 모 마작계 스레처럼 성장계 프로듀서가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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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후아... 여기, 어디...?」
P 「(미아인가...?) 얘, 부모님은?」
그곳에 있는 것은 졸린 듯 눈을 비비고 있는 소녀...아니, 유녀(幼女)였습니다. 당신이 말을 걸자, 그녀는 반쯤 감긴 눈으로 대답했습니다.
??? 「졸려...집 주소는, 여기...」
P 「얘, 잠깐...어잇차. 유사…? 그리고 주소랑 전화번호...」
당신은 졸린 듯 쓰러져 잠드는 유녀를 받아들곤 그녀가 건넨 카드에 적힌 번호로 전화했습니다. 곧 그녀의 부모인 듯한 여성이 전화를 받고 마중나오러 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P 「아니, 애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왜 이렇게 침착한거야...」
P 「아휴, 그나저나 잘도 자는데...」
곧 당신이 안아들고 있는 아이와 닮은 여성이 와서 인사를 하곤 그녀를 받아갔습니다.
P 「후우, 이런 일도 다 있구만...어라?」
P 「이건...」
'악마의 선물(???)'을 입수했습니다.
P 「그 애가 흘린건가...?」
P 「끙, 되돌려주기도 어렵고...」
P 「일단, 돌아갈까...」
20일째 아침 ~사무소~
P 「어제 그런 일이 있었는데 말이죠...」
치히로 「헤에...그건 큰일이었네요. 그런데, 어제 주웠다는 건 어쩌셨나요?」
P 「일단 다시 연락이 올지도 몰라서 집에 고이 모셔두긴 했지만요...」
치히로 「흐음...아마 제 생각에는 프로듀서 씨가 그냥 가지셔도 될 것 같은데요.」
P 「글쎄요... 계속 연락이 없으면 일단 가지고 있을 예정입니다만....」
치히로 「후후, 뭐. 보답이라고 생각하세요.」
P 「네...그럼, 오늘은...」
1.거리로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상점을 이용한다.
악마의 선물(???) 판정
>>+1
당신의 행동 선택
>>+2
기본적으로, 연소조는 이번회차에 관계가 없습니다. 14세 이상은 되고 오세요!
Tip. 담당 아이돌의 '연령'에 따라 주로 만나는 캐릭터의 연령대가 변화합니다.
우주적 존재와 만났는데 SAN치가 떨어지진 않으려나.
(???)
'악마의 선물(색욕)'을 입수했습니다.
아이템 '악마의 선물(색욕)' - 아이돌의 친애도를 '4' 올린다.
당신은 오늘도 거리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아냐의 때와 같이, 빛나는 아이를 찾아낼지도 모르니까요.
P 「역시 사람이 이렇게나 많으면 좀...」
수많은 인파에 당신은 질린 듯한 표정을 하고 벽에 몸을 기대었습니다. 꼭 스카우트를 할 필요는 없었지만 하나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나으니까요...
P 「으아- 지쳤다. 어디라도 가서 쉴까...」
당신이 향한 곳은..
1.커피숍
2.빵집
3.공원
>>+1
>>1이 공원을 너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공원은 낭만입니다.
뭐 카나코 정도겠죠? 아, 화과자도 빵에 포함되면 슈코도 가능하려나?
그리고 하드모드에 대해서입니다만, 잠깐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하드모드는 기본적으로 노멀모드와 동일하지만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우선 '사교판정'이 추가됩니다. 노멀모드에서 아이돌과의 이야기는 아무런 판정없이 진행되었지만 하드모드부터는 이야기에도 판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거리에 나가거나 산책시 다른 캐릭터와의 만남 성공에도 판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스킬'이 추가됩니다. 대부분의 스킬은 '라이벌 오디션, 신데렐라 걸 배틀'에서만 사용되지만 몇몇 캐릭터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스킬도 있습니다. ※'칠대죄의 악마'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노멀모드에서도 스킬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닛'이 추가됩니다. 당신이 스카우트한 아이돌들을 유닛으로 짜서 활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판정 난이도와 보상이 올라갑니다.
당신이 발견한 것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빵집이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간판이나 외견이 잘 정리되어 있어 가게의 주인이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침 아침조차 먹지 못하고 있었던 당신은 흘러나오는 빵냄새에 이끌리는 것처럼 저절로 빵집을 향했습니다.
P 「안녕하세요……에?」
점원 「압도적… 압도적인 소화량… 블랙홀, 그야말로 빵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 「맛있어~」와구와구
빵집의 문을 열고 들어간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속히 말하는, 슈-르한(초현실적인) 광경이었습니다.
닦으면 빛날 듯한 용모를 지닌 소녀는, 끊임없이 앞에 놓여있는 빵을 입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습니다. 점원의 상태는 그야말로 술렁술렁, 아연한 얼굴로 그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행동
1.잠깐 이야기한다.
2.스카우트한다.
>>+1
당신은 멍하니 소녀가 빵을 집어삼키는 것을 쳐다보다가, 곧 그녀가 계속해서 빵을 집어삼킨다면 당신의 몫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 「자,잠깐만!」
??? 「흐에? 무흔 이리힌가요?」와구와구
P 「그, 설마 여기에 있는 빵 전부 먹을 생각은 아니지?」
??? 「에?」꿀꺽
당신의 말을 들은 그녀는 눈을 몇번 깜빡이더니, 주위를 둘러보곤 자신이 무엇을 했는가를 깨달았습니다.
'저질렀다!'라는 표정과 함께, 그녀는 당신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습니다.
??? 「아,죄,죄송합니다! 혼자 이만큼이나 되는 빵을 먹어버리다니…」
P 「(사과는 내가 아니라 저기 혼절해 있는 직원하테 해야할 것 같은데...) 아, 괘,괜찮아.」
??? 「저는 오오하라 미치루라고 해요!」
P 「(뜬금없이 자기소개?! 이 애의 생각을 모르겠는데...) 오,오... 나는 P라고 해. 작은 예능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하고 있어」명함
미치루 「네! 에… 으앗?! 느,늦었다…!」
당신도 얼떨결에 자기소개를 하고, 그녀에게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그녀는 명함을 받더니, 시계를 한번 보곤 깜짝 놀라 얼른 계산을 하고 사라졌습니다.
P 「마치 폭풍같은 애였구만… 위장적인 측면으로도」
점원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만, 원하시는 거라도?」
P 「아, 그럼 이거랑 저거랑…」
당신은 몇가지 빵을 고르고, 그것들을 봉투에 담아 사무소로 돌아왔습니다.
오오하라 미치루의 신뢰도가 5 올랐습니다.
20일째 낮 ~사무소~
치히로 「왓, 이게 무슨 빵이에요?」
P 「잠깐 밖에 나갔다가 샀어요. 오, 아냐랑 린도 먹을래?」
아냐 「да…」
린 「응… 잘 먹을게.」
P 「음… 그럼 오늘은…」
1.레슨
2.린과 이야기한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4.소지 아이템을 확인한다.
>>+1
린 「응… 무슨 일이야?」
P 「요즘 러○라이브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데 말이야…」
린 「……」째릿
P 「(린이 굉장히 무서운 눈으로 여기를 보고 있다. 왜지?) 아,아니… 일에 집중할게.」
린 「내년 1월에 신데렐라 걸즈라는 애니가 나오니까 그걸 보도록 해.」
P 「에? 잠, 린?」
린의 친애도 : 11 -> 12
20일째 저녁 ~
P 「그 후로 린은 아무런 말이 없다… 그럼 저녁은…」
1.레슨
2.린과 거리에 나간다.
3.아냐와 거리에 나간다.
>>+1
P 「앞으로 라이벌 오디션까지 남은 기간은… 8일 정도인가.」
P 「힘내서 가자구, 린!」
린 「응. 그런데, 오늘은 어떤 레슨을 할거야?」
레슨 과목 선택
>>+1
>>+2
>>+3
비주얼 +3, 댄스 +1
린의 능력치
비주얼 : 14 -> 17
댄스 : 17 -> 18
20일째 밤 ~집~
P 「음… 지금 제일 우선시해야할 건 린의 불균형한 능력치를 어떻게든 균형적으로 맞추는건가?」
P 「뭐, 콤마운이 좋다면야 이길 수도 있겠지만… 이대로는 조금 불안한데.」
P 「'악마의 선물'이나 '네잎클로버' 같은 아이템도 있으니까 괜찮…겠지?」
당신의 행동
1.거리에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일찍 잔다.
>>+1
Tip. '라이벌 오디션'은 매월 마지막날(28일) 저녁에 있습니다.
P 「앞으로 일주일… 일주일인가…」
P 「그럼, 밖에 나온건 좋지만, 어디로 갈까?」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4.선술집
>>+2
당신은 네온사인과 불빛으로 가득찬 거리를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미 하늘은 어두컴컴하지만 주변은 밝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으면, 그 사람들 간의 트러블 또한 자연스럽게 일어날 확률이 높겠지요…
P 「응? 저건…」
특수 이벤트
>>+1의 콤마가 대칭수 혹은 72 이상으로…
2.쇼핑몰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택지에서는 특수 이벤트가 존재할 예정이었습니다. 단 해당되는 캐릭터는 모두 별개.
아실패....
아직까지 북적거리고 있는 거리를 뒤로한 채, 당신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1일째 아침 ~사무소~
P 「안녕하세요~」
치히로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아냐 「안녕…하세요」
P 「오, 아냐! 그러고보니 오늘은 일요일이었구나.」
P 「아참, 아냐. 열심히 하고 있지?」
치히로 「물론이에요♪ 아냐도 린이랑 같이, 라이벌 오디션에 출전하게 됐으니까요!」
P 「우왓… 진짜인가요, 그거…」
아냐 「да… 설령 린이 상대라고 하더라도, 결코 질 생각은… 없습니다.」
P 「오우, 이쪽도 마찬가지라고!」
P 「그러면…」
1.업무 취득
2.산책을 나간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4.상점을 이용한다.
>>+2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질문입니다만. 오디션이나 배틀의 재미를 위해서 '스킬'… 1회차부터 도입할까요?
만약 그렇게 될 경우,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만…
스킬은 있는 편이 역시 재미있지 않을까요
P 「… 딱히 할 일도 없고.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린이 올 때까지 무난하게 시간이나 때울까…」
21일째 낮 ~사무소~
린 「안녕, 프로듀서… 아냐는 벌써 와 있었네.」
아냐 「Здравствуйте(안녕하세요) 린.」
린 「응… 그러면, 오늘은 뭐야? 일?」
1.레슨
2.린과 이야기한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1
그러면 스킬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패시브 스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냐 「음… 치히로…씨가 잘 도와줘서, 괜찮을 것 같아요.」
P 「호오, 그건 다행이네. 레슨이나 스케쥴 같은 거?」
아냐 「да. 오늘은… 잡지의 모델 일이 있어요…」
P 「(우왓, 벌써 일을 잡았단 말이야?) 하하… 그건 잘 됐네…」
아냐 「?」
P 「(어쩌면 라이벌 오디션에서 제일 강적은 아냐가 될지도 모르겠는걸…)」
아냐의 친애도 : 5 -> 6
21일째 저녁 ~사무소~
린 「프로듀서. 앞으로 일주일이야… 준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P 「음… 린다운 마음가짐인데. 뭐, 나는 네가 잘 할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린 「……그래, 걱정하지 마.」
P 「린은 진지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곤 아냐에게 다가가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치히로 「글쎄요, 소년만화 같은 전개라거나?」
P 「그 린과 아냐가 말인가요…」
치히로 「뭐, 평상시에 쿨한 사람이야말로 의외로 가슴 속에 뜨거움을 숨기고 있는 법이에요?」
P 「그런가요…」
1.레슨
2.린과 거리에 나간다.
>>+1
P 「흠… 아이돌! 부적 같은 걸로 레슨 보정을 늘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지도…」
P 「뭐, 그러려면 MC를 벌어야겠지만…」
레슨 과목 선택
>>+1
>>+2
>>+3
댄스 +2
린의 능력치
댄스 : 18 -> 20
21일째 밤 ~집~
P 「드디어 3주째도 끝인가…」
P 「그러면, 오늘은…」
1.거리에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일찍 잔다.
>>+1
Tip. 레슨의 보정은 '성공'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즉, 성공 -> 대성공이 되지는 않고, 실패 -> 성공만 가능합니다.
저도 빨리 자고 싶습니다..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4.선술집
>>+2
당신이 만날 캐릭터 지정('아는 사이'인 캐릭터,아이돌 가능)
>>+1
*연소조일 경우 특수한 아이템을 획득, 그 외에는 신뢰도 혹은 친애도 보너스.
[부탁]
'아는 사이'로 앵커를 제한할 경우 '아는 사이' 목록을 적어주세요.. 바로 기억나는 코즈에가 없었다면 앞을 찾아봐야 했을지도..
('아는 사이'인 캐릭터,아이돌 가능)은 ('아는 사이'인 캐릭터, 아이돌'만' 가능)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는 사이'인 캐릭터, 아이돌'도' 가능)이라는 뜻이었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적었군요;
만약에 제한이 될 경우에는 앞으로는 목록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P 「(이 애는…) 저기, 유사… 양?」
코즈에 「으응~? 아, 저번에 봤던 사람~」
P 「그,그래… 오늘도 설마 혼자니?」
코즈에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P 「끙…」
코즈에 「……이건, 선물…」
P 「에?」
아이템 '아이돌! 부적(???)'을 손에 넣었습니다.
P 「이건… 어라?」
당신이 손에 들고 있던 부적에 한차례 시선을 옮긴 다음 고개를 들었을 때, 그녀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P 「뭐였지… 도대체?」
당신은 멍한 표정으로 손에 들고 있던 부적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일주일 종료~
프로듀서의 능력치
업무 : 13(44/50) -> 16(19/50)
사교 : 6(2/50) -> 15(2/50)
정신 : 0(0/50) -> 0(0/50)
담당 아이돌의 능력치(시부야 린 - 쿨타입)
보컬 : 48 -> 56
댄스 : 13 -> 20
비주얼 : 12 -> 17
담당 아이돌의 친애도 : 10 -> 12
담당 아이돌의 인지도 : 18 -> 27
일주일 동안 상승한 프로듀서의 능력치 : 12
일주일 동안 상승한 아이돌의 능력치 : 20
소지금 : 15MC
현재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 :
'악마의 선물(질투)' - '라이벌 오디션과 신데렐라 걸 배틀에서 상대방의 능력치를 두번만 -44한다. 현재 효과 절반.'
'악마의 선물(색욕)' - '아이돌의 친애도를 4 올린다.'
'네잎 클로버'X2 - '오가타 치에리로부터의 선물, 한번만 모든 판정을 다시 할 수 있다.'
'네잎 클로버(상점)' - '하룻동안 모든 판정에 +7 보정을 받는다.'
'마몬의 선물(白)' - '상세 불명'
'300의 선물' - '상세 불명'
'아이돌! 부적(???)'
CD '세개의 별☆☆★' - '혼다 미오'와의 첫만남시 신뢰도 보너스
아는 사람
아나스타샤(친애도 7, 사무소 아이돌)
오가타 치에리(신뢰도 12)
사기사와 후미카(신뢰도 7 + 전화번호)
히노 아카네(신뢰도 10 + 전화번호)
시마무라 우즈키(신뢰도 5, 아이돌)
아베 나나(신뢰도 5 + 전화번호, 아이돌)
타카가키 카에데(신뢰도 10)
카와시마 미즈키(신뢰도 5)
오오하라 미치루(신뢰도 5)
알림
'라이벌 오디션'에서 '2위 이상'의 경우, '난이도 2'의 일이 해금됩니다.
'라이벌 오디션'에서 '1위'의 경우, 특별한 보상이 있습니다.
아이돌! 부적의 판정
>>+1
사용할 아이템이 있는 경우 선택(복수 선택 가능)
>>+2
이 앵커의 숫자가 대신 부적 판정을 한다
이 아니자나!!!!!! '???'는 뮈야!!!!!!!
아이돌! 부적의 판정 - 콤마 0.
아이템 '아이돌! 부적(신데렐라 걸)'을 입수했습니다.
'아이돌! 부적(신데렐라 걸)' - '10번 동안 모든 능력치의 취득이 2배가 된다.'
P 「뭐야 이 효과...엄청난데?」
22일째 아침 ~사무소~
치히로 「안녕하세요~」
P 「네, 치히로 씨!」
P 「자, 그럼 오늘은...」
1.업무 취득
2.산책을 한다.
>>+1
서울에 논술 시험 치러 다녀오겠습니다. 갱신은 밤부터...
공원으로 잠깐 산책을 나간 당신이 만난 사람은…
1.큐트
2.쿨
3.패션
>>+2
아카네 「응? 아, P 씨!」
P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 그런데, 오늘은 학교 가는 날 아냐?」
아카네 「오늘은 개교기념일이라서요, 모처럼이니까 운동이라도 하려고요!」
P 「오,오우… 건강해보여서 다행인데.」
아카네 「그러는 P 씨야말로, 여기에는 무슨 일인가요!」
1.잠깐 산책을…
2.너를 스카우트하려고 왔어!
>>+2
You not prepared!
아카네 「그건 정장… 그러고보면, P 씨는 직장인이었죠!」
P 「(프로듀서를 직장인이라고 말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뭐, 그렇지… 흠, 정장이긴 하지만…」
P 「가볍게 트레이닝이라도 할까.」
??? 「프로듀서가 뇌근(腦筋)이 되어가고 있어…」
P 「(응? 방금 그 목소린 뭐였지? 뇌에 바로 들리는 듯한…)」
아카네 「오! 그럼 가볍게 10km 러닝이라도 할까요!」
P 「오우, 저번처럼 꼴사나운 모습은 없을테니까 말이야!」
히노 아카네의 신뢰도가 5 올랐습니다.
22일째 낮 ~사무소~
치히로 「프로듀서 씨? 왜 그렇게 땀범벅이신가요? 그리고 왜 그렇게 뿌듯하다는 표정을?」
P 「후우… 후우… 아뇨, 아는 아이의 성장에 감탄했을 뿐입니다.」
P 「(아카네 녀석… 엄청난 체력이야. 예전의 체력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내가 따라가질 못하다니.)」
린 「안녕… 무슨 일이야?」
아냐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 「오, 린과 아냐인가. 아무것도 아냐. 신경쓰지마.」
P 「그럼, 오늘은…」
1.레슨
2.린과 이야기한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1
린 「아직 6일이나 남았잖아… 뭐, 나쁘지는 않은 정도일까.」
P 「음~음~ 좋아.」
린 「그건 그렇고, 최근 라이벌 오디션에 대해서 많이 말하네? 왜, 긴장돼?」쿡쿡
P 「(엄청난 여유구만… 뭐, 나쁘지는 않지만) 흠, 사실대로 말하자면 꽤…일까.」
린 「의외네. 프로듀서라면 분명 긴장따윈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P 「어이어이, 나도 사람이라고. 뭐, 지금 내 기분은 긴장이라기보다는 설렘이지만 말이야.」
린 「설렘?」
P 「그래, 내가 키운 아이돌의 첫걸음… 마치 아기의 첫걸음마를 보는 아버지의 심정이라고 할까.」
린 「확 깨는 비유네…」
P 「상처 받는다고?」
린 「뭐, 그래도…… 응, 프로듀서가 어떤 기분일지 확실히 알겠어.」
린 「걱정하지마, 당신의 아이돌은. 걷는 걸 넘어서 뛰어다닌다는 사실을 보여줄테니까.」
P 「뭐, 믿고 있겠어.」
린의 친애도 : 12 -> 13
22일째 저녁 ~사무소~
P 「그럼, 저녁에는…」
1.레슨
2.린과 거리에 나간다.
>>+1
린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거야? 잘 다녀와…」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린? 너도 같이 가는 거라구.」
린 「에?」
P 「그럼, 어디로 갈까!」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1
린 「에? 갑자기 뭐야?」
P 「흥~♪ 흐흥~♬」
린 「(왜 갑자기 콧노래를 부르는지 영문을 모르겠어…)」
당신과 린의 행선지
1.CD샵
2.대형서점
3.빵집
4.고서점
>>+1
P 「그래? 뭐, 내가 아는 사람이 저기에서 일하니까… 저번에는 좋은 책도 추천받았다구.」
린 「헤에… 그러고보면 요즘은 책, 읽은 적 없을지도 모르겠네.」
P 「뭐어, 마음의 양식이니까 모쪼록 한가할 때는 읽어보라구.」
22일째 저녁 ~고서점~
P 「아, 사기사와 씨!」
후미카 「아, P 씨… 안녕하세요… 그쪽 분은…」
P 「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인 시부야 린이라고 합니다.」
후미카 「사기사와 후미카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린 「아, 응… 시부야 린이야…」
P 「그건 그렇고, 이건 누구 전화번호인가요?」
당신은 얼마 전 책의 끝장에 끼워져 있었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내밀면서 말했다.
후미카 「아, 그건… 제거, 네요…」
P 「그럼 이거, 가져도 되는 건가요?」
후미카 「네?」
린 「(왜 태연한 얼굴로 헌팅하고 있는걸까?)」
P 「하하하, 제 휴대폰 목록… 거의 텅 비었거든요. 한명이라도 더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서.」
후미카 「그건…」
>>+1 판정. 난이도 2에 프로듀서의 사교 능력치 보정으로 콤마 39 이상으로 성공
사기사와 후미카의 전화번호를 입수했습니다.
사기사와 후미카의 신뢰도가 2 올랐습니다.
후미카 「네,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무슨 일로…?」
P 「아, 오늘은 책을 좀 고르려구요.」
Tip.'대형서점'에서는 프로듀서의 능력치와 관련된 책을 살 수 있고, '고서점'에서는 특수한 아이템과 관련된 책을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고른 책의 장르
1.고전
2.만화
3.철학
>>+2
후미카 「아, 네.」
P 「린은 뭔가 마음에 드는 책 없어?」
린 「음…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는데.」
P 「그런가… 뭐, 슬슬 어두워졌으니 돌아갈까. 그럼 다음에.」
후미카 「네, 다음에…」
책 '오만과 편견(6/6)'을 손에 넣었습니다.
사기사와 후미카의 신뢰도가 5 올랐습니다.
22일째 밤 ~집~
P 「흠… 노파심에서 나오는 말이지만, 라이벌 오디션은 그다지 쉽지는 않을 듯해.」
P 「공략의 키 포인트는… '네잎클로버(상점)'과 '네잎클로버', 그리고 '악마의 선물(질투)'인가…」
P 「아참, 혹시 레슨이 라이벌 오디션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
P 「기본적으로 라이벌 오디션이나 신데렐라 걸 배틀의 공략방법은 이래」
레슨으로 기본 능력치를 올린다 -> 상승한 능력치로 업무 수행 -> 업무 수행으로 벌어들인 MC로 아이템 구입 등으로 전력 보강 -> 오디션 & 배틀
P 「그리고 '스킬'이 추가되서 약간 복잡하게 변했지.」
P 「담당 아이돌의 스킬은 '특정 능력치가 어느 정도를 달성하면' '특별한 커맨드'로 취득할 수 있어.」
P 「물론 강력한 스킬일수록 난이도가 높고, 쉬운 것일수록 난이도가 낮지.」
P 「그리고 특정 업적을 클리어하는 걸로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있어.」
P 「뭐, 이제는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 업적 진행상황은 안보여줄 거지만, 여러가지 업적이 있으니까 노력하자구?」
P 「그러면, 오늘 밤은…」
1.거리로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책을 읽는다.
4.일찍 잔다.
>>+1
P 「뭐, 그러면 오늘 사온 책이라도 읽을까…」
당신은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명작으로 유명한 '오만과 편견'.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분명 심오하고 파격적인 책이겠지요…
P 「음… 로맨스…인가?」
의외의 장르. 그렇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여타 다른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이들의 사이를 가로막는 신분차. 그리고 오만과 편견… 모든 것을 극복하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하게되는 이야기.
스토리 자체는 별 것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내용과 흡입력이 당신을 끌어들였습니다.
P 「우오오오… 다, 다 읽었다!」
P 「그리고… 에?」
당신이 책장을 덮자, 이미 밖은 밝아져 있었습니다. 밤을 지샜지만 피곤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책의 여운에 상쾌함과 충족감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P 「오늘은 뭔가 기분이 좋은걸…」
책 '오만과 편견'을 완독했습니다!(0/6)
당신이 획득한 것
1~70 : ???
71~99 : ???
대칭수 : ???
0 : ???
>>+2
는 98?!
..에이 평범..
아이템 '악마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P 「또 이건가… 으음, 좋은 거긴 하지만 왠지 조금 꺼림칙한데…」
23일째 아침 ~사무소~
P 「안녕하세요~」
치히로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오늘은 상점도 열고 있답니다!」
P 「제가 가진 MC는 15MC밖에 안되지만요…」
치히로 「뭐어, 좀 더 모으시고 난 뒤에 사용하셔도 되고, 지금 살 수 있는 걸 사셔도 되니까요!」
P 「그러면…」
1.업무 취득
2.거리에 나간다.
3.상점을 이용한다.
악마의 선물(???) 판정
>>+1
당신의 행동 선택
>>+2
오옷, 더블이다!
오만,질투,분노,나태,탐욕,폭식,색욕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1
당신의 업무 취득 성공 판정(프로듀서의 능력치 +1)
>>+2
판정 - 콤마 60
업무 취득 성공!
P 「으…?」
돌연, 당신은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듯한 감각을 느꼈습니다. 당신은 이 느낌을 알고 있었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공통된 분위기… 마몬을 만날 때와 비슷한 감각이었습니다.
곧 당신의 의식이 어둠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마몬을 만났던 곳과 비슷한 듯한, 사방이 어둠으로 둘러싸인 곳에 도착했습니다.
??? 「호오… 그대가 '그'인가…」
당신이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붉은 것'이 있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얼마나 클지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체(巨體).
일곱개의 머리와 그 머리마다 하나의 왕관을 쓰고, 펼쳐지면 하늘을 뒤덮을 것 같은 날개는 접고 있었지만 당신은 그 위용에 압도되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 「이런… 이 모습이었나? 실례했군.」
그 말과 동시에, 붉은 용은 어둠에 휩싸이더니, 곧 용의 거체는 사라지고 붉은 머리의 미남이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 「내 이름은 사탄(Satan). '분노'를 관장하는 악마일세. 뭐… 예전에는 여러가지 더 맡았지만 말이지.」
사탄 「자네가 이곳에 온 것을 보니 내 '선물'을 받은 모양이군.」
당신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사탄은 만족스럽다는 듯한 웃음을 짓고 말을 계속했습니다.
사탄 「본래라면 자네는 아무도 만나지 못했겠지만…」
사탄 「그러면 재미가 떨어지지 않겠나? 그래서 내가 친히 왕림했지.」
사탄 「후후후, 레비아탄이 나를 질투하는 것이 여기서도 느껴지는군.」
당신은 아연한 표정으로 웃음을 짓고 있는 사탄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사탄 「내가 지금 자네 앞에 나타난 것은 자네가 앞으로 만날 '우리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기 위해서라네.」
사탄 「오만,질투,분노,나태,탐욕,폭식,색욕… 모두 합쳐서 '칠대죄'.」
사탄 「지금은 '어떤 사정'에 의해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여자아이들의 내부에 들어가 있지만 말이지…」
사탄 「우리는 주로 자네의 적이 될걸세. 우리를 몸에 품은 아이돌은 자네와 자네의 아이돌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일 수도 있지.」
사탄 「하지만… 우리를 동료로 삼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네.」
사탄 「그 방법은…」
사탄이 이야기를 계속하려는 순간, 사방에서 쿵-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어둠으로 만들어진 공간이 한차례 떨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탄 역시 얼굴이 잠깐 굳어지더니 그 다음에는 살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탄 「이런, 금칙사항인가 보군.」
사탄 「그럼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그렇지만, 나를 품은 아이돌의 이름 정도는 가르쳐줘도 되겠지.」
곧 어둠이 희미해져가면서 사라지는 와중에, 사탄은 씨익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사탄 「모로보시 키라리라고 한다네.」
P 「…헛?!」
치히로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씨?」
P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행히 일은 얻었네요.」
치히로 「네, 그렇네요!」
당신은 악몽을 꾼 듯한 표정으로 주머니를 뒤적거렸습니다. 이전과 같이, 조그마한 상자가 주머니 속에 들어있었습니다.
22일째 낮 ~사무소~
P 「후우… 오늘은 일이 있으니까, 자유 행동은 한번뿐인가…」
린 「흐응… 잘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P 「그럼…」
1.업무 수행
2.레슨
3.린과 이야기한다.
4.아냐와 이야기한다.
>>+1
린 「에? 그런 건 어디서 듣고 오는거야… 그래서, 무슨 정보인데?」
P 「아아, 아마도 라이벌 오디션에서는 '칠대죄의 악마'에 해당하는 아이돌이 '콤마 44 이하'로 한명 등장하는 모양이야.」
린 「'칠대죄의 악마'… 이전에 프로듀서가 말했던 그 아이돌들, 이네…」
P 「아아… 지금까지 파악한 걸로는 두명… 사쿠마 마유와 모로보시 키라리다.」
P 「그 두명은 요즘 한창 잘나가고 있으니 소규모의 라이벌 오디션에 참가할지는 모르겠지만…」
P 「뭐, 대비는 완벽하게 해 두자구!」
린 「응, 물론이야.」
린의 친애도 : 13 -> 14
22일째 저녁 ~스튜디오~
P 「음, 오늘도 일이라구!」
업무 수행 판정(아이돌 능력치 +4, 프로듀서 능력치 +1)
>>+1
취득경험치 판정(업무)
>>+2
상승 아이돌 능력치 선택+판정
>>+3
취득경험치 판정 - 89
89x1=89
프로듀서의 능력치
업무 : 16(19/50) -> 18(8/50)
능력치 상승 판정 - 56(성공)
비주얼 +1
린의 능력치
비주얼 : 17 -> 18
22일째 밤 ~집~
P 「흐음… 이건…」
아이템 '악마의 선물(분노)' - '네번 동안 실패시 업무,레슨을 재판정한다.'
P 「레슨 재판정이라는 건 해당 레슨에서 실패한 걸 전부 재판정한다는 뜻인가…」
P 「'아이돌! 부적(신데렐라 걸)'이랑 잘 조합하면 엄청난 능력치 상승을 노릴 수 있겠는걸…」
P 「그럼 오늘은…」
1.거리로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일찍 잔다.
>>+1
Tip. 원하는 '아이돌'을 만날 수 있는 방법. 계속해서 이야기했지만 '인터넷을 이용한다'를 통해 해당 아이돌을 알게 되고, '거리로 나간다' - '방송국'에 가서 만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