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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하루카 「뭐? >>3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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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4, 2014 21:50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 「>>3이 >>5?!」
분류 :
할말 : 애앵커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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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 애앵커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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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오리 「하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어디 머리라도 부딪힌 거야?」
야요이 「괘, 괜찮으세요. 하루카 씨?」
하루카 「… 괜찮아, 야요이」
하루카 (뭐, 뭐지? 이 위화감은?)
하루카 (치하야 씨라면 분명히 89-55-82… 였을 텐데)
하루카 (게다가 묘하게 야요이랑 이오리 말투도 이상해)
하루카 「… 저기 이오리, 치하야를 어떻게 생각해?」
이오리 「응? … 뭐야, 그걸 네가 나한테 묻는 거야?」
이오리 「무, 뭐어, 약간 좀 벽을 쌓는 것 같은 느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알고 보면 뭐랄까 따뜻한 구석도 없진…」
이오리 「키, 키이잇! 그러는 너는 어떤데!」
하루카 (… 역시 이상해)
하루카 (분명히 치하야 씨와는 적이었을 터인데…?)
하루카 (야요이는 아직 몬덴킨트에 대해서 알지 못하잖아)
하루카 (아이돌 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이오리 「아이돌이 뭐? 말을 끝까지 하도록 해」
하루카 「네가 말해버리는 거야!?」 깜짝
이오리 「하아?」 갸웃
명작이에요!
하루카 「아니, 그게, 저기… 하핫, 글쎄? 무슨 일일까?」
이오리 「……?」
이오리 (저기저기, 역시 오늘 하루카 이상하지?) 소근소근
야요이 (응, 어쩐지 우리가 알던 하루카 씨가 아닌 것 같을까나-) 소근소근
하루카 「이, 이오리 잠깐만 이쪽으로」
이오리 「?」
하루카 「야요이는 아이돌 팀에 대해서는 모르잖아!」 소근소근
이오리 「하아?」
하루카 「그런데 비밀을 그렇게 막 말해버리면… 어라..?」
하루카 「야요이, 어쩐지 키가 작아진 듯한 느낌인데…」
야요이 「하왓! 그, 그런가요? 여, 역시 어제 숙제를 하느라 늦게 자서 그런가…」
이오리 「대체 뭐야……?」
하루카 (키도 작아지고, 존댓말이라니)
하루카 (역시 이상해…)
이오리 「저기 하루카, 어쩐지 오늘 피곤한 것 같은데 좀 쉬는게 어때?」
끼익
P 「다녀왔어-」
>>+5(아이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