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9, 2020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유우는 해내고 말았다. 장난기 가득한 놀이기구 코스. 유리코의 악의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놀이기구 원하는 만큼 탄 후에 체력이 바닥난 유우. 그리고 그것은 유리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 오늘 연재는 끝. 마무리 될듯 하면서 안되는군요.. 빨리 이어줘야 저도 편히 드르렁할텐데.. 1. 관람차 2. 해내고 말았다. 장난기 가득한 놀이기구 코스. 유리코의 악의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놀이기구 원하는 만큼 탄 후에 체력이 바닥난 유우. 그리고 그것은 유리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 오늘 연재는 끝. 마무리 될듯 하면서 안되는군요.. 빨리 이어줘야 저도 편히 드르렁할텐데.. 1. 관람차 2. 회전목마. 단, 두명이 타는 마차안이다.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pm 11:26:39유우는 해내고 말았다. 장난기 가득한 놀이기구 코스. 유리코의 악의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놀이기구 원하는 만큼 탄 후에 체력이 바닥난 유우. 그리고 그것은 유리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 오늘 연재는 끝. 마무리 될듯 하면서 안되는군요.. 빨리 이어줘야 저도 편히 드르렁할텐데.. 1. 관람차 2. 해내고 말았다. 장난기 가득한 놀이기구 코스. 유리코의 악의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놀이기구 원하는 만큼 탄 후에 체력이 바닥난 유우. 그리고 그것은 유리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 오늘 연재는 끝. 마무리 될듯 하면서 안되는군요.. 빨리 이어줘야 저도 편히 드르렁할텐데.. 1. 관람차 2. 회전목마. 단, 두명이 타는 마차안이다.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1pm 11:39:61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1pm 11:48:90103-10,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1am 12:07:57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네. 두분 모시겠습니다. 문은 함부로 열면 안되시구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르바이트생의 도움으로 대관람차에 올라탄 유우와 유리코. 노을은 멋드러지게 자신의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오늘 즐거웠지?" "그렇네. 줄이 너무 길어서 몇개 타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는 두사람. 상대방은 지금 어떤 표정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슬쩍 바라볼 심산으로 옆을 바라보았지만-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한듯 보였다. 서로의 숨소리마저 의식하게 되는 순간. 달짝지근한 공기가 내려앉았다. 서로의 심장고동이 더 빨라진다. 먼저 입을 연쪽은- ---------------------------------------- 1.유리코 2.유우 먼저 2표pm 01:47:25"네. 두분 모시겠습니다. 문은 함부로 열면 안되시구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르바이트생의 도움으로 대관람차에 올라탄 유우와 유리코. [https://cdn.crowdpic.net/detail-thumb/thumb_d_D6FADB549EA80CFA32A39FFBD903C88A.jpeg] 노을은 멋드러지게 자신의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오늘 즐거웠지?" "그렇네. 줄이 너무 길어서 몇개 타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는 두사람. 상대방은 지금 어떤 표정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슬쩍 바라볼 심산으로 옆을 바라보았지만-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한듯 보였다. 서로의 숨소리마저 의식하게 되는 순간. 달짝지근한 공기가 내려앉았다. 서로의 심장고동이 더 빨라진다. 먼저 입을 연쪽은- ---------------------------------------- 1.유리코 2.유우 먼저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2pm 01:59:28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2pm 02:02:44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할 말이 있어." "으, 응." 석양탓일까. 유우도, 유리코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것 같았다. "아이돌로서 이러면 안되는 것 알아. 하지만..나는 어느순간부터 누나밖에..아니, 유리코만 생각하게 되었어." 놀란듯 숨을 들이삼키는 유리코. 유우는 이제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인지 거침없이 말하기 시작했다. 첫마디가 어렵다더니 그말이 사실이었나보다. "유리코처럼 똑똑하지 않아서, 그저 일차원적인 행동만 하는 것으로 비춰질수 있어. 아니..그게 사실이야. 하지만, 나는 그 무엇보다도 유리코와 함께이고 싶어." 관람차는 천천히 가장 높은 곳에 도착했다. 그러한 가운데서,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유리코는- ---------------------------------------------- 1. 수락합니다. 2.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먼저 2표pm 02:17:29"..할 말이 있어." "으, 응." 석양탓일까. 유우도, 유리코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것 같았다. "아이돌로서 이러면 안되는 것 알아. 하지만..나는 어느순간부터 누나밖에..아니, 유리코만 생각하게 되었어." 놀란듯 숨을 들이삼키는 유리코. 유우는 이제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인지 거침없이 말하기 시작했다. 첫마디가 어렵다더니 그말이 사실이었나보다. "유리코처럼 똑똑하지 않아서, 그저 일차원적인 행동만 하는 것으로 비춰질수 있어. 아니..그게 사실이야. 하지만, 나는 그 무엇보다도 유리코와 함께이고 싶어." 관람차는 천천히 가장 높은 곳에 도착했다. 그러한 가운데서,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유리코는- ---------------------------------------------- 1. 수락합니다. 2.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먼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1pm 02:25:20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2pm 03:04:31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1pm 03:04:35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기뻐.." 유리코의 한마디. 유우는 정말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이렇게 보여도 굉장히 귀찮은 여자라구?" "괜찮아." "후훗." 대관람차를 나오는 두사람. 들어가기 전에는 연인이 아니었던 사람이. 마법처럼 연인이 되어 나왔다. 손을 잡으려는 유우에게 장난스레 도망치며 유리코는 미소지었다. 그 미소는 아마. 유우의 평생가는 기억이 될것임은 자명해보였다. 멍하니 유리코를 바라보는 그에게 그녀는- "그러니까! 앞으로는 나를 많이~ 사랑해줄것! 누나란 말은 금지!" "..응! 유리코."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이 포옹해오는 애인이 귀여워서, 유우는 작게 미소를 흘렸다. 부디, 이러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친누나의 허락이나, 그녀의 부모님과의 이야기도 남아있지만.. 결혼이 아닌 이상 꺠끗한 교제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테니까. 지하철 앞. 다시한번 확인하듯 물어오는 유리코였다. "유우. 나 사랑해?" 대답은 정해져있다. "응. 너무너무 사랑해." 그렇게 두 연인은 헤어짐의 입맞춤을 했다. 풋내날 정도의 단순 입술박치기였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한 것이 신기했을뿐. 각자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그들은 그렇게 기도하며 떠나갔다. -------------------------------------------------------------------- 네~ 완결입니다. 화력도 화력이고 제가 글에 흥미가 조금 떨어져서.. 다음 작품을 쓸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이디어도 없고. 짧은(?)시간동안 완결 작품을 많이 생산해내었으니 만족하렵니다. 그간 연재참여해주신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유우..살아있어서 요캇타..ㅠㅠ 안녕히계세요~pm 03:12:59"기뻐.." 유리코의 한마디. 유우는 정말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이렇게 보여도 굉장히 귀찮은 여자라구?" "괜찮아." "후훗." 대관람차를 나오는 두사람. 들어가기 전에는 연인이 아니었던 사람이. 마법처럼 연인이 되어 나왔다. 손을 잡으려는 유우에게 장난스레 도망치며 유리코는 미소지었다. 그 미소는 아마. 유우의 평생가는 기억이 될것임은 자명해보였다. 멍하니 유리코를 바라보는 그에게 그녀는- [http://optimal.inven.co.kr/upload/2017/10/27/bbs/i14216369132.jpg] "그러니까! 앞으로는 나를 많이~ 사랑해줄것! 누나란 말은 금지!" "..응! 유리코."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이 포옹해오는 애인이 귀여워서, 유우는 작게 미소를 흘렸다. 부디, 이러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친누나의 허락이나, 그녀의 부모님과의 이야기도 남아있지만.. 결혼이 아닌 이상 꺠끗한 교제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테니까. 지하철 앞. 다시한번 확인하듯 물어오는 유리코였다. "유우. 나 사랑해?" 대답은 정해져있다. "응. 너무너무 사랑해." 그렇게 두 연인은 헤어짐의 입맞춤을 했다. 풋내날 정도의 단순 입술박치기였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한 것이 신기했을뿐. 각자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그들은 그렇게 기도하며 떠나갔다. -------------------------------------------------------------------- 네~ 완결입니다. 화력도 화력이고 제가 글에 흥미가 조금 떨어져서.. 다음 작품을 쓸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이디어도 없고. 짧은(?)시간동안 완결 작품을 많이 생산해내었으니 만족하렵니다. 그간 연재참여해주신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유우..살아있어서 요캇타..ㅠㅠ 안녕히계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흥미가 조금 떨어지시다니..흑흑 재충전해서 빵빵한 약을 갖고 와주세요!pm 03:22:81@흥미가 조금 떨어지시다니..흑흑 재충전해서 빵빵한 약을 갖고 와주세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다음작은 다이스갓이 어떨지pm 05:12:4@다음작은 다이스갓이 어떨지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 치하야 창댓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치하야는 열불나는 엔딩이었다.pm 07:35:60@ 치하야 창댓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치하야는 열불나는 엔딩이었다.03-11,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길었던 인연만큼이나 이별은 아쉽네요. 그래도 다음 창댓도 참여가 많길 바랍니다.am 12:41:93@길었던 인연만큼이나 이별은 아쉽네요. 그래도 다음 창댓도 참여가 많길 바랍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93 [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댓글175 조회1523 추천: 3 2892 [종료] P : 호감도 어플? 시키,아키하 : 만들어버렸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댓글295 조회1542 추천: 3 2891 [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댓글1670 조회3419 추천: 3 열람중 [종료] IF돌마스터 - 키사라기 유우가 살아있는 세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2816 조회5834 추천: 3 2889 [종료] 린: 흐~음?. 최면 어플?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댓글91 조회1374 추천: 3 2888 [종료] Interviews.zip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317 조회2265 추천: 3 2887 [종료] 시즈카 "아아~우동 먹고 싶어~" 시호 "큰 소리로 말하지마, 멍청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댓글125 조회1737 추천: 3 2886 [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102 조회2015 추천: 3 2885 [종료] P "너희들! 대체 아이돌을 왜 그만두겠다는 거니?"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45 조회1517 추천: 3 2884 [진행중] 코토리: "대세를 따라서 우리도 스카우터에요!"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댓글419 조회3033 추천: 3 2883 [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229 조회2603 추천: 3 2882 [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댓글155 조회1956 추천: 3 2881 [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193 조회1652 추천: 3 2880 [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310 조회1690 추천: 3 2879 [종료] -끝- 열혈아이돌전설 REMAIN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372 조회5687 추천: 2 2878 [종료] -일시중단- 마유일기 Sep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16 조회1273 추천: 2 2877 [진행중] [765]P「저,전 딱히 바네P 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추욱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댓글152 조회3282 추천: 2 2876 [종료] -중단- 발명P [아이 시뮬레이터를 만들어봤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댓글56 조회1892 추천: 2 2875 [종료] 아즈사「하아. 결혼하고 싶네요.」 P「?!」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댓글116 조회1675 추천: 2 2874 [진행중] 미리아 「미리아도 >>3 할래!」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35 조회2352 추천: 2 2873 [종료] p「아이돌들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부탁해 보자」 오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334 조회3894 추천: 2 2872 [종료] 하루카 「...남자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치하야짱과 +2,+3의 시선이 너무 무섭습니다!」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댓글149 조회2021 추천: 2 2871 [진행중] (765) 아이돌 육아! 같은 느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189 조회1891 추천: 2 2870 [진행중] 아미 「아미가 마미보다 귀여운 각 인정하는 부분?」 탁 경박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912 조회4787 추천: 2 2869 [종료] 타케우치p "어라 이곳은 어디인가요..?"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443 조회6071 추천: 2 2868 [진행중] (765) P「게임 회사에서 NPC의 설정을 아이돌에게 부탁했다.」라는 긴 제목을 지으면 이 글도 흥할수 있…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댓글55 조회959 추천: 2 2867 [종료] 미시로 상무 "훌쩍"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댓글101 조회1886 추천: 2 2866 [진행중] 그녀의 최강 아이돌 전설 엔라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댓글40 조회828 추천: 2 2865 [종료] 미오 「만일 내가 내일 사라져버린다면.」 내핵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댓글125 조회1391 추천: 2 2864 [진행중] P " 여행가자!! " 미우라씨 " 아라~ "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댓글82 조회976 추천: 2
28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놀이기구 코스.
유리코의 악의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놀이기구 원하는 만큼 탄 후에 체력이 바닥난 유우.
그리고 그것은 유리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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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재는 끝.
마무리 될듯 하면서 안되는군요..
빨리 이어줘야 저도 편히 드르렁할텐데..
1. 관람차
2. 해내고 말았다.
장난기 가득한 놀이기구 코스.
유리코의 악의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놀이기구 원하는 만큼 탄 후에 체력이 바닥난 유우.
그리고 그것은 유리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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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재는 끝.
마무리 될듯 하면서 안되는군요..
빨리 이어줘야 저도 편히 드르렁할텐데..
1. 관람차
2. 회전목마. 단, 두명이 타는 마차안이다.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
아르바이트생의 도움으로 대관람차에 올라탄 유우와 유리코.
노을은 멋드러지게 자신의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오늘 즐거웠지?"
"그렇네. 줄이 너무 길어서 몇개 타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는 두사람.
상대방은 지금 어떤 표정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슬쩍 바라볼 심산으로 옆을 바라보았지만-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한듯 보였다.
서로의 숨소리마저 의식하게 되는 순간.
달짝지근한 공기가 내려앉았다.
서로의 심장고동이 더 빨라진다.
먼저 입을 연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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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리코
2.유우
먼저 2표
"으, 응."
석양탓일까.
유우도, 유리코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것 같았다.
"아이돌로서 이러면 안되는 것 알아. 하지만..나는 어느순간부터 누나밖에..아니, 유리코만 생각하게 되었어."
놀란듯 숨을 들이삼키는 유리코.
유우는 이제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인지 거침없이 말하기 시작했다.
첫마디가 어렵다더니 그말이 사실이었나보다.
"유리코처럼 똑똑하지 않아서, 그저 일차원적인 행동만 하는 것으로 비춰질수 있어. 아니..그게 사실이야. 하지만, 나는 그 무엇보다도 유리코와 함께이고 싶어."
관람차는 천천히 가장 높은 곳에 도착했다.
그러한 가운데서,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유리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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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락합니다.
2.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먼저 2표
유리코의 한마디.
유우는 정말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이렇게 보여도 굉장히 귀찮은 여자라구?"
"괜찮아."
"후훗."
대관람차를 나오는 두사람.
들어가기 전에는 연인이 아니었던 사람이.
마법처럼 연인이 되어 나왔다.
손을 잡으려는 유우에게 장난스레 도망치며 유리코는 미소지었다.
그 미소는 아마.
유우의 평생가는 기억이 될것임은 자명해보였다.
멍하니 유리코를 바라보는 그에게 그녀는-
"그러니까! 앞으로는 나를 많이~ 사랑해줄것! 누나란 말은 금지!"
"..응! 유리코."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이 포옹해오는 애인이 귀여워서, 유우는 작게 미소를 흘렸다.
부디, 이러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친누나의 허락이나, 그녀의 부모님과의 이야기도 남아있지만..
결혼이 아닌 이상 꺠끗한 교제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테니까.
지하철 앞.
다시한번 확인하듯 물어오는 유리코였다.
"유우. 나 사랑해?"
대답은 정해져있다.
"응. 너무너무 사랑해."
그렇게 두 연인은 헤어짐의 입맞춤을 했다.
풋내날 정도의 단순 입술박치기였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한 것이 신기했을뿐.
각자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그들은 그렇게 기도하며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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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결입니다.
화력도 화력이고 제가 글에 흥미가 조금 떨어져서..
다음 작품을 쓸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이디어도 없고.
짧은(?)시간동안 완결 작품을 많이 생산해내었으니 만족하렵니다.
그간 연재참여해주신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유우..살아있어서 요캇타..ㅠㅠ
안녕히계세요~
그래도 다음 창댓도 참여가 많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