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 2020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1pm 06:46:321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1pm 06:55:85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결국, 그날은 누나를 어떻게 설득하냐를 고민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무언가 방법이 없을까. 다음날 학교에서도 이것을 내내 고민하던 유우가 만들어낸 방안은- -------------------------------------- +3까지 유우의 전략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pm 06:57:95결국, 그날은 누나를 어떻게 설득하냐를 고민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무언가 방법이 없을까. 다음날 학교에서도 이것을 내내 고민하던 유우가 만들어낸 방안은- -------------------------------------- +3까지 유우의 전략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05:974f::15b:8566..*.*)1(1-100)누나랑 유리코랑 셋이서 놀러감pm 07:39:97누나랑 유리코랑 셋이서 놀러감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67(1-100)-1 + 3인의 합동 레슨pm 07:48:97-1 + 3인의 합동 레슨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99(1-100)가출pm 08:17:63가출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1(1-100)앗pm 08:24:96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그래. 치하야 누나도 제대로 유리코 누나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럴때는.. 셋이서 놀러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으으음. 유우는 사무소에서 말하기로 정했지만, 아무래도 친누나는 순순히 따라갈것 같진 않다. 잠시 고민한 유우의 방법은- ------------------------------------------------- 1. 치하야 누나랑 둘이서 놀러가자고 한뒤에 짜잔- 유리코가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작전이다! 2. 빠꾸없이 셋이서 놀러가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자. 으으.... 먼저 2표pm 08:27:91그래. 치하야 누나도 제대로 유리코 누나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럴때는.. 셋이서 놀러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으으음. 유우는 사무소에서 말하기로 정했지만, 아무래도 친누나는 순순히 따라갈것 같진 않다. 잠시 고민한 유우의 방법은- ------------------------------------------------- 1. 치하야 누나랑 둘이서 놀러가자고 한뒤에 짜잔- 유리코가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작전이다! 2. 빠꾸없이 셋이서 놀러가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자. 으으.... 먼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2pm 08:30:252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30:4bb1::1371:f0b0..*.*)2pm 08:30:30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그렇게 유우는 사무소에서 치하야를 찾기 시작했다. 유리코가 보인다면 유리코에게 먼저 말하는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무소를 돌아다니는 동안.. 치하야는 유리코를- ------------------------------------ 1-33 유리코. 너 이리와봐. 집합시켰습니다. 호에엥... 34-66 치하야도 유리코를 찾고 있습니다. 이 계집애 어디갔지. 67-99 유리코는 유우가 먼저 발견한 모양입니다. 100 앗 먼저 2표pm 08:33:39그렇게 유우는 사무소에서 치하야를 찾기 시작했다. 유리코가 보인다면 유리코에게 먼저 말하는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무소를 돌아다니는 동안.. 치하야는 유리코를- ------------------------------------ 1-33 유리코. 너 이리와봐. 집합시켰습니다. 호에엥... 34-66 치하야도 유리코를 찾고 있습니다. 이 계집애 어디갔지. 67-99 유리코는 유우가 먼저 발견한 모양입니다. 100 앗 먼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69(1-100)제발!pm 08:38:45제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30:4bb1::1371:f0b0..*.*)73(1-100).pm 08:43:65.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아, 유리코 누나." "유우~" 아무래도 유리코도 사무소에 온 뒤로 유우를 찾고 있었나보다. 발견하자마자 환하게 미소짓는 그녀. 마치, 강아지 꼬리가 있었다면 엄청난 속도로 흔들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렇게 인사해오는 그녀에게 유우는 본론을 꺼냈다. "이번에 치하야 누나랑 같이해서 셋이서 놀러가고 싶은데, 어때?" "치, 치하야 선배님이랑?" 잠시 고민하던 유리코의 결정은- ------------------------------------------------------- 1-33 치하야 선배님..너무 무서워...빤쓰런. 34-66 ...유우가 있으면 어디든 좋아! 일단 OK. 67-99 마! 못먹어도 GO! 100 유리코 : 사실 내쪽에서 말하려 했는데..이미 준비 다 해놨당께? 저녁먹으러가요. 더 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pm 08:54:53"아, 유리코 누나." "유우~" 아무래도 유리코도 사무소에 온 뒤로 유우를 찾고 있었나보다. 발견하자마자 환하게 미소짓는 그녀. 마치, 강아지 꼬리가 있었다면 엄청난 속도로 흔들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렇게 인사해오는 그녀에게 유우는 본론을 꺼냈다. "이번에 치하야 누나랑 같이해서 셋이서 놀러가고 싶은데, 어때?" "치, 치하야 선배님이랑?" 잠시 고민하던 유리코의 결정은- ------------------------------------------------------- 1-33 치하야 선배님..너무 무서워...빤쓰런. 34-66 ...유우가 있으면 어디든 좋아! 일단 OK. 67-99 마! 못먹어도 GO! 100 유리코 : 사실 내쪽에서 말하려 했는데..이미 준비 다 해놨당께? 저녁먹으러가요. 더 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81(1-100)ㄱㄷㄱpm 08:55:56ㄱㄷㄱ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21:6865::1626:50a4..*.*)8(1-100)ㅇpm 08:57:56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9:f1c1::d67:7fe6..*.*)93(1-100).pm 08:58:14.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9:f1c1::d67:7fe6..*.*)@모두들! 내 밑으로 던지지 마!pm 08:59:53@모두들! 내 밑으로 던지지 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좋아! 세명이서 놀러가는거 재미있을것 같아~!" "다행이다. 그러면 누나한테도 물어보고 올께." "으,응." 그렇게 유우는 유리코를 뒤로하며 치하야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그녀가 있던곳은- ------------------------------------ 1-33 불-편한 얼굴로 트레이닝 실로 와서 후배들 갈구기 시전중. 앗..아아.... 34-66 765본가 멤버들과 함께 있었음. 67-99 홀로 보컬연습중. 100 ? 먼저 2표pm 09:13:99"..좋아! 세명이서 놀러가는거 재미있을것 같아~!" "다행이다. 그러면 누나한테도 물어보고 올께." "으,응." 그렇게 유우는 유리코를 뒤로하며 치하야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그녀가 있던곳은- ------------------------------------ 1-33 불-편한 얼굴로 트레이닝 실로 와서 후배들 갈구기 시전중. 앗..아아.... 34-66 765본가 멤버들과 함께 있었음. 67-99 홀로 보컬연습중. 100 ?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9:f1c1::d67:7fe6..*.*)4(1-100)?pm 09:15:2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34(1-100)ㅎㅎpm 09:15:63ㅎㅎ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e51:5594::d00:a7f6..*.*)18(1-100)앗pm 09:20:69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복식호흡을 제대로 다져두라고 누누히 말했지?" "죄, 죄송해요.." "그래가지고 톱아이돌이 될수 있겠어? 연.애. 같은것에 정신팔리는 것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실력조차도 없으면 장난이 아니니까말이야." "훌쩍." 앗..아아... 유우는 단단히 저기압인 누나를 먼발치서 바라보고 있었다. 상냥한 얼굴로 엄청난 말을 하고있네. 그야말로 태풍의 눈이다. 그런 치하야에게 유우는- ------------------------------------------- 1-33 빤쓰런 합니다. 누나 무서워.. 34-66 치하야 선배님. 제 실력도 테스트해주세요. 치하야 : 호오? 67-99 ..잠깐 할말이 있습니다. 따라와 주실수 있나요? 100 앗 먼저 2표pm 09:33:20[https://www.project-imas.com/w/images/7/7e/Chihaya_SR33.jpg]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복식호흡을 제대로 다져두라고 누누히 말했지?" "죄, 죄송해요.." "그래가지고 톱아이돌이 될수 있겠어? 연.애. 같은것에 정신팔리는 것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실력조차도 없으면 장난이 아니니까말이야." "훌쩍." 앗..아아... 유우는 단단히 저기압인 누나를 먼발치서 바라보고 있었다. 상냥한 얼굴로 엄청난 말을 하고있네. 그야말로 태풍의 눈이다. 그런 치하야에게 유우는- ------------------------------------------- 1-33 빤쓰런 합니다. 누나 무서워.. 34-66 치하야 선배님. 제 실력도 테스트해주세요. 치하야 : 호오? 67-99 ..잠깐 할말이 있습니다. 따라와 주실수 있나요? 100 앗 먼저 2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e51:5594::d00:a7f6..*.*)24(1-100).pm 09:35:2.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12(1-100)앗pm 09:36:96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무리잖아.. 저 정도로 진짜 화난 누나 상대는 상남자처럼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골치아픈듯 한숨을 내쉬는 유우에게 유리코가 다가왔다. "뭐라고하셔?" "그게..말하는게 여러모로 무리인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힐끗. 싱긋 미소지으며 무자비하게 후배를 팩트폭행하고 있는 스파이럴 치하야를 바라보면서 유리코도 흠칫 놀란 모습이다. 이대로는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잖아.. 유리코는- ----------------------------------------------- 1-33 ....나도 무리네. 지금 치하야 선배에게 가면 뼈도 못추릴것 같아. 34-66 그래도 유우보다는 용감합니다. 일단 치하야 앞에는 섰습니다. 67-99 상여자특. 할말이 있으니 선배님 저좀 따라와주세요라고 말한다. 100 ? 먼저 2표pm 09:39:61무리잖아.. 저 정도로 진짜 화난 누나 상대는 상남자처럼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골치아픈듯 한숨을 내쉬는 유우에게 유리코가 다가왔다. "뭐라고하셔?" "그게..말하는게 여러모로 무리인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힐끗. 싱긋 미소지으며 무자비하게 후배를 팩트폭행하고 있는 스파이럴 치하야를 바라보면서 유리코도 흠칫 놀란 모습이다. 이대로는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잖아.. 유리코는- ----------------------------------------------- 1-33 ....나도 무리네. 지금 치하야 선배에게 가면 뼈도 못추릴것 같아. 34-66 그래도 유우보다는 용감합니다. 일단 치하야 앞에는 섰습니다. 67-99 상여자특. 할말이 있으니 선배님 저좀 따라와주세요라고 말한다. 100 ? 먼저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77(1-100)ㅎㅎpm 09:41:71ㅎㅎ 악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28.*.*)58(1-100)이얍pm 09:42:57이얍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18(1-100)ㅅㅅpm 09:43:25ㅅㅅ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9(1-100)무리pm 09:59:61무리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유리코 역시 유우의 심중을 어느정도 헤아릴 수 있었다. 아마, 치하야 선배의 반대가 엄청났던 것이겠지. 오해아닌 오해도 풀게 만들려고 자리를 만들려고 했던것 같은데.. 저 정도로 화가 나있을 줄은 몰랐다. 결국, 그들은- ---------------------------------------------------- 1-33 깔끔히 계획은 포기~ 4연펌블이니까 이벤트 하나 날아갈 각오는 하셔야죠 ㅎㅎ 34-66 두 사람이 뭉쳐서 도전해보자. 둘다 죽거나 둘다 살거나 어떻게든 되겠지 67-99 치하야가 이쪽을 발견한것인지 이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무섭지만 기회입니다. 100 사랑의 힘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웨딩피치 대사 먼저 2표pm 10:05:38유리코 역시 유우의 심중을 어느정도 헤아릴 수 있었다. 아마, 치하야 선배의 반대가 엄청났던 것이겠지. 오해아닌 오해도 풀게 만들려고 자리를 만들려고 했던것 같은데.. 저 정도로 화가 나있을 줄은 몰랐다. 결국, 그들은- ---------------------------------------------------- 1-33 깔끔히 계획은 포기~ 4연펌블이니까 이벤트 하나 날아갈 각오는 하셔야죠 ㅎㅎ 34-66 두 사람이 뭉쳐서 도전해보자. 둘다 죽거나 둘다 살거나 어떻게든 되겠지 67-99 치하야가 이쪽을 발견한것인지 이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무섭지만 기회입니다. 100 사랑의 힘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웨딩피치 대사 먼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4(1-100)안녕 난 펌블의 요정!pm 10:09:51안녕 난 펌블의 요정!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8(1-100)가자아아pm 10:10:85가자아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놀러가는 것은 없던 일로 해야할 것 같은데.." "그렇네. 말꺼내는것 조차 힘들어보이고." 하아. 유우와 유리코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유우는 스케쥴. 그리고 유리코도 다른 쪽 스케쥴을 위해 자리를 옮겨야했고 그들의 상황과 사이에 대해 생각을 더 하게 된듯 보였다. 친구이상 연인미만. 그들의 관계였으니까. 그리고 공통적으로 다다른 부분은- --------------------------------------------------- 1-33 서로가 인연이 아닌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시기도 상황도 여의치 못하니까. 5연펌블로 솔로엔딩 돌입. 34-66 아직이야, 이렇게 포기할 순 없어...! 최후의 발악(?)을 시도해보려는 듯 합니다. 67-99 가족의 반대, 주변의 반대가 무슨 상관이야!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찍으면 되는거지! 젊은 혈기의 그들! 100 유리코 : 속도위반을 하면 모두가 인정할거야. 유우 : " " 먼저 2표pm 10:20:95"놀러가는 것은 없던 일로 해야할 것 같은데.." "그렇네. 말꺼내는것 조차 힘들어보이고." 하아. 유우와 유리코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유우는 스케쥴. 그리고 유리코도 다른 쪽 스케쥴을 위해 자리를 옮겨야했고 그들의 상황과 사이에 대해 생각을 더 하게 된듯 보였다. 친구이상 연인미만. 그들의 관계였으니까. 그리고 공통적으로 다다른 부분은- --------------------------------------------------- 1-33 서로가 인연이 아닌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시기도 상황도 여의치 못하니까. 5연펌블로 솔로엔딩 돌입. 34-66 아직이야, 이렇게 포기할 순 없어...! 최후의 발악(?)을 시도해보려는 듯 합니다. 67-99 가족의 반대, 주변의 반대가 무슨 상관이야!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찍으면 되는거지! 젊은 혈기의 그들! 100 유리코 : 속도위반을 하면 모두가 인정할거야. 유우 : " " 먼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90(1-100)안녕 난 펌블의 요정!pm 10:21:58안녕 난 펌블의 요정!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65(1-100)@펌블 죽어!pm 10:21:10@펌블 죽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31(1-100)??pm 10:31:54??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아 한번만 더 기회를pm 10:43:65@아 한번만 더 기회를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71(1-100)내가 마무리다!pm 11:03:55내가 마무리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03.*.*)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눈이 상냥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까지도. 그런 가운데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었다. 몸이 떨어져있어도. 각자의 스케쥴을 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할 뿐. 그리고, 퇴근하기 위해 사무소에 도착했다. 힘든 스케쥴로 지친 와중에서도 먼발치서 보이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피로가 사라지다니. 마치, 마법같아. 그들은- --------------------------------- 1-33 서로 언제 고백해야하나 간만보는중. 34-66 유리코 쪽에서 먼저 움직였습니다. 주말에 시간 되니? 67-99 유우가 움직였습니다. 주말에 시간 괜찮아? 100 치하야 : 연애도 빠른데 결혼은...어어억........ 치하야 거품물고 쓰러지다.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내일 마무리합시다요. 더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pm 11:10:94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눈이 상냥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까지도. 그런 가운데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었다. 몸이 떨어져있어도. 각자의 스케쥴을 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할 뿐. 그리고, 퇴근하기 위해 사무소에 도착했다. 힘든 스케쥴로 지친 와중에서도 먼발치서 보이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피로가 사라지다니. 마치, 마법같아. 그들은- --------------------------------- 1-33 서로 언제 고백해야하나 간만보는중. 34-66 유리코 쪽에서 먼저 움직였습니다. 주말에 시간 되니? 67-99 유우가 움직였습니다. 주말에 시간 괜찮아? 100 치하야 : 연애도 빠른데 결혼은...어어억........ 치하야 거품물고 쓰러지다.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내일 마무리합시다요. 더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33(1-100)ㅇpm 11:10:16ㅇ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41(1-100)겨론해!pm 11:51:41겨론해!03-08, 2020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57(1-100)펌블만 잘 터지면 유리코/솔로 루트 말고 근친 루트란 가능성도....am 12:31:60펌블만 잘 터지면 유리코/솔로 루트 말고 근친 루트란 가능성도....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92(1-100)팝팀에픽am 12:58:71팝팀에픽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44(1-100)굴리기 무서워am 01:07:66굴리기 무서워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79(1-100)ㄷㄷam 01:55:16ㄷㄷ 라라리콧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9.*.*)27(1-100)코...am 02:57:24코...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08f:ebee::865:70a0..*.*)60(1-100)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am 03:34:99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11(1-100).am 08:17:84.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9:c5ba::16b:f7f6..*.*)58(1-100).am 09:09:39.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유리코는 유우에게 다가갔다. 이 이상 지체하게 된다면 치하야 선배에 의해서 유우가 마음을 꺾을수도 있는 일이고. 시간이 금이다. 남자가 고백해주길 기다린다느니 그런 배부른 투정을 할때가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저기, 유우." "응?" "이번 주말에 시간 되니?" "아, 응.." 유리코는 다행이라는듯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러면 이번 주말에-" --------------------------------- +3까지 유리코가 어디로 유우랑 주말에 놀러갈건지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값 채용. 너무 쓰기 힘들거나 사리에 맞지않으면 다음으로 가까운값 채용합니다. ex)러브호텔, 무인도 등등.pm 01:35:10유리코는 유우에게 다가갔다. 이 이상 지체하게 된다면 치하야 선배에 의해서 유우가 마음을 꺾을수도 있는 일이고. 시간이 금이다. 남자가 고백해주길 기다린다느니 그런 배부른 투정을 할때가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저기, 유우." "응?" "이번 주말에 시간 되니?" "아, 응.." 유리코는 다행이라는듯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러면 이번 주말에-" --------------------------------- +3까지 유리코가 어디로 유우랑 주말에 놀러갈건지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값 채용. 너무 쓰기 힘들거나 사리에 맞지않으면 다음으로 가까운값 채용합니다. ex)러브호텔, 무인도 등등.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30(1-100)놀이공원!!!!pm 01:43:10놀이공원!!!!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3:865b::1156:b706..*.*)6(1-100)레스토랑pm 01:50:18레스토랑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23(1-100)고백스폿이라 불리는 전망대pm 02:38:30고백스폿이라 불리는 전망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59(1-100)앗pm 02:59:41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놀이공원에 가지 않을래?" "아, 놀이공원? 으응. 좋아." "했다! 응! 그러면 기다릴께!" 약속장소와 시간을 건네준 유리코는 기대된다는 듯이 뿅뿅 뛰쳐나갔다. 그런 유리코가 말한 놀이공원은- ----------------------------------------- 1-50 시호와 갔었던 그곳..앗..아아.... 유우도 쓴웃음을.. 51-100 마! 일본에 놀이공원이 그거 하나뿐이겠습니까! 먼저 2표pm 03:03:98"놀이공원에 가지 않을래?" "아, 놀이공원? 으응. 좋아." "했다! 응! 그러면 기다릴께!" 약속장소와 시간을 건네준 유리코는 기대된다는 듯이 뿅뿅 뛰쳐나갔다. 그런 유리코가 말한 놀이공원은- ----------------------------------------- 1-50 시호와 갔었던 그곳..앗..아아.... 유우도 쓴웃음을.. 51-100 마! 일본에 놀이공원이 그거 하나뿐이겠습니까! 먼저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3:865b::1156:b706..*.*)62(1-100).pm 03:57:97.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37(1-100)에이 설마pm 04:11:37에이 설마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25(1-100)시호랑은 동물원 아니였던가...??pm 04:16:49시호랑은 동물원 아니였던가...??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08f:ebee::865:70a0..*.*)32(1-100)시호링은 동물원... 읍! 읍! 유리코 씨!pm 04:25:62시호링은 동물원... 읍! 읍! 유리코 씨!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으응..시호랑 갔던 동물원이랑 있는 놀이공원.." 시호랑 리쿠와는 놀이공원까지는 가지 않았어도, 아무래도 장소가 겹치다보니까. 으으음... 일단은 준비를 마치기로한 유우였다. .. . "이쪽~" 변장한채로 손을 흔드는 유리코. 유우 역시 신인이긴해도 혹시 모르는만큼 변장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란히 걸으며 놀이공원에 입성했는데.. 오늘 일정계획에 대해 유리코에게 물어오자 돌아온 답은- ----------------------------------- 1-33 놀이공원도 가고! 겸사겸사 동물원도 가보자! 34-66 오늘은 농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67-99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없잖아! 놀이기구 타고 밥도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100 ? 약속때문에 나갑니다. 더많은쪽으로 이어가요pm 05:09:15"으응..시호랑 갔던 동물원이랑 있는 놀이공원.." 시호랑 리쿠와는 놀이공원까지는 가지 않았어도, 아무래도 장소가 겹치다보니까. 으으음... 일단은 준비를 마치기로한 유우였다. .. . "이쪽~" 변장한채로 손을 흔드는 유리코. 유우 역시 신인이긴해도 혹시 모르는만큼 변장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란히 걸으며 놀이공원에 입성했는데.. 오늘 일정계획에 대해 유리코에게 물어오자 돌아온 답은- ----------------------------------- 1-33 놀이공원도 가고! 겸사겸사 동물원도 가보자! 34-66 오늘은 농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67-99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없잖아! 놀이기구 타고 밥도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100 ? 약속때문에 나갑니다. 더많은쪽으로 이어가요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27(1-100)!!pm 05:13:88!!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47(1-100).pm 05:18:43.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3:865b::1156:b706..*.*)55(1-100).pm 05:27:52.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88(1-100)?pm 05:30:27?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1-100)?!pm 07:13:40?!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59(1-100)펌블 간다.pm 09:43:87펌블 간다.03-09, 2020 라라리콧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9.*.*)90(1-100)!am 12:04:38!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79(1-100)스네이크 더 스낵am 01:49:1스네이크 더 스낵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시호랑 이어질줄 알았는대..혹시 유우 천연..? 정주행 완료.. 한눈에 반한거였구나..!! ㅠㅠㅠam 02:16:86@시호랑 이어질줄 알았는대..혹시 유우 천연..? 정주행 완료.. 한눈에 반한거였구나..!! ㅠㅠ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4430:40f9:7a80::6e2:a88..*.*)@ㅠㅠam 08:31:64@ㅠ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1-50 오늘은 놀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51-100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없잖아! 놀이기구 타고 밥도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동률 선착순 한분 위에서 굴리신분 가능pm 02:19:421-50 오늘은 놀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51-100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없잖아! 놀이기구 타고 밥도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동률 선착순 한분 위에서 굴리신분 가능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20(1-100)몰라 간다앗!!!@pm 03:16:87몰라 간다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오늘은 놀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그렇네. 정말 사람 많구나." 줄을 기다리는 동안, 두 사람은 나란히 선채 별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던 유우가 한 행동은- ------------------------------------- 1-33 줄서있어봐. 음료수 사올께. 34-66 이야기 시작~ 회화는 뭘로할까.. 67-99 말없이 손을 잡는다. 100 ? 먼저 2표pm 03:30:38"오늘은 놀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그렇네. 정말 사람 많구나." 줄을 기다리는 동안, 두 사람은 나란히 선채 별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던 유우가 한 행동은- ------------------------------------- 1-33 줄서있어봐. 음료수 사올께. 34-66 이야기 시작~ 회화는 뭘로할까.. 67-99 말없이 손을 잡는다. 100 ? 먼저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73(1-100)유우짱 간다pm 03:38:99유우짱 간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31(1-100)ㅁㅇㅁㅇpm 03:49:57ㅁㅇㅁㅇ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75(1-100)ggpm 04:46:79gg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유우는 말없이 유리코의 손을 잡았다. 움찔, 하면서 놀라기도 잠시. 이내 꼼지락대며 유우의 손을 잡는 유리코. 기분은 최상으로 보인다. 콧노래까지 부르며 지겨운줄을 이겨내고, 그들이 탄 놀이기구는- --------------------------------- +3까지 그들이 탄 놀이기구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pm 06:56:4유우는 말없이 유리코의 손을 잡았다. 움찔, 하면서 놀라기도 잠시. 이내 꼼지락대며 유우의 손을 잡는 유리코. 기분은 최상으로 보인다. 콧노래까지 부르며 지겨운줄을 이겨내고, 그들이 탄 놀이기구는- --------------------------------- +3까지 그들이 탄 놀이기구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49(1-100)T 익스프레스pm 06:59:48T 익스프레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22(1-100)자이로드롭pm 07:14:67자이로드롭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66(1-100)포뮬러 로사pm 07:21:41포뮬러 로사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19(1-100)앗아아pm 07:34:55앗아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그런데 줄서고 줄선것이 자이로드롭이라. 유우는 다음이면 유리코와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유리코 역시. 그나마 짧은줄에 대기했는데 자이로드롭이라는 것을 알게된듯하다. 그들의 담력은- -------------------------------- +1유우 담력 [높을수록 간이 배밖으로 나옴. 낮을수록 간이 없소요.] +2유리코 담력 위와동일 주사위 고!pm 07:36:8그런데 줄서고 줄선것이 자이로드롭이라. 유우는 다음이면 유리코와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유리코 역시. 그나마 짧은줄에 대기했는데 자이로드롭이라는 것을 알게된듯하다. 그들의 담력은- -------------------------------- +1유우 담력 [높을수록 간이 배밖으로 나옴. 낮을수록 간이 없소요.] +2유리코 담력 위와동일 주사위 고!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32(1-100)ㅇpm 07:36:33ㅇ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53(1-100)ㅎㅎpm 07:38:8ㅎㅎ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유리코는 지극히 일반적인 담력이었지만, 유우는 아무래도 조금 겁이 많은 편인듯하다. 하지만, 오래 기다린것도 있고. 유리코가 기대된다는 듯이 바라보는 것을 이기지 못하며 자이로드롭에 앉아 벨트를 매기 시작했다. "..." "우와~ 기대된다~ 그치, 유우?" "아...으..응..." 부우웅-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자이로드롭.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그런 상황속에서 유우는- ---------------------------------------------------- 1-33 사,살려줘~!!!! 눈물을 훌쩍이기 시작합니다. 34-66 애써 괜찮은척 해보지만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이로 딱딱딱 소리가 나네요. 67-99 사랑의 힘은 위대하네요. 이걸 버티네. 이야~ 100 ? 먼저 2표pm 07:49:72유리코는 지극히 일반적인 담력이었지만, 유우는 아무래도 조금 겁이 많은 편인듯하다. 하지만, 오래 기다린것도 있고. 유리코가 기대된다는 듯이 바라보는 것을 이기지 못하며 자이로드롭에 앉아 벨트를 매기 시작했다. "..." "우와~ 기대된다~ 그치, 유우?" "아...으..응..." 부우웅-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자이로드롭.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그런 상황속에서 유우는- ---------------------------------------------------- 1-33 사,살려줘~!!!! 눈물을 훌쩍이기 시작합니다. 34-66 애써 괜찮은척 해보지만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이로 딱딱딱 소리가 나네요. 67-99 사랑의 힘은 위대하네요. 이걸 버티네. 이야~ 100 ? 먼저 2표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16(1-100)ㅇpm 07:51:11ㅇ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69(1-100)ㅠㅠpm 07:54:55ㅠ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76(1-100)ㅎㅎpm 07:55:68ㅎㅎ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남자의 자존심이 있지. 절대로 무서워 할순 없어! 이를 악물며 유우는 결국 자이로드롭을 버텨내었다. 애써 후들거리는 다리를 괜찮은척하며 유리코에게 다가가는 유우. "괜찮아?" "응! 완전 재밌네! 아..그래도 조금 무섭긴했달까..그것보다 유우는 안무서운거야?! 비명도 안지르구..!" 눈을 빛내는 유리코에게 유우는- ---------------------------- 1. 이정도쯤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2. 사실은 무서웠다고 말합니다. 먼저 2표pm 08:15:14남자의 자존심이 있지. 절대로 무서워 할순 없어! 이를 악물며 유우는 결국 자이로드롭을 버텨내었다. 애써 후들거리는 다리를 괜찮은척하며 유리코에게 다가가는 유우. "괜찮아?" "응! 완전 재밌네! 아..그래도 조금 무섭긴했달까..그것보다 유우는 안무서운거야?! 비명도 안지르구..!" 눈을 빛내는 유리코에게 유우는- ---------------------------- 1. 이정도쯤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2. 사실은 무서웠다고 말합니다. 먼저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1pm 08:19:9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2pm 08:36:42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1pm 08:38:84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이정도쯤은 아무 문제 없어." "헤에. 유우는 배짱이 두둑한가보네?" "으,응.." 그렇게 말하는 유우에게 유리코는- ------------------------------- 1-33 어디서 밑장빼기여? 내가 이녀석 동공흔들리는거 봤당께? 다른 공포 놀이기구 ㄱㄱ여. 34-66 장난을 칠까, 자존심을 지켜줄까 고민중. 67-99 그래. 유우도 남자일텐데. 여기서는 치켜세워주며 자존심을 챙겨주자. 100 앗..아아.. 먼저 2표pm 09:46:34"이정도쯤은 아무 문제 없어." "헤에. 유우는 배짱이 두둑한가보네?" "으,응.." 그렇게 말하는 유우에게 유리코는- ------------------------------- 1-33 어디서 밑장빼기여? 내가 이녀석 동공흔들리는거 봤당께? 다른 공포 놀이기구 ㄱㄱ여. 34-66 장난을 칠까, 자존심을 지켜줄까 고민중. 67-99 그래. 유우도 남자일텐데. 여기서는 치켜세워주며 자존심을 챙겨주자. 100 앗..아아.. 먼저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76(1-100)ㅎㅎpm 09:47:2ㅎㅎ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18(1-100)ㅇpm 10:03:10ㅇ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24(1-100)얍pm 10:24:58얍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흐으응~ 진짜야?" "무,물론-" "좋아. 그러면 다른 절규 놀이기구 타러가자!" "..." 애써 울상인 얼굴을 숨기려는 유우가 너무 귀여워서 유리코는 차오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반면, 유우는 그것을 비웃는 것으로 받아들인듯했고. 그렇게 시작된 절규 놀이기구 답사. 그 결과는- -------------------------------------------- 1-33 울렸대요~ 울렸대요~ 유리코가~ 울렸대요~ 유우, 결국 훌쩍이고 맙니다. 34-66 유우의 근성이 이겼습니다. 결국 해내는 유우. 67-99 유리코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100 앗 먼저 2표pm 10:56:89"흐으응~ 진짜야?" "무,물론-" "좋아. 그러면 다른 절규 놀이기구 타러가자!" "..." 애써 울상인 얼굴을 숨기려는 유우가 너무 귀여워서 유리코는 차오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반면, 유우는 그것을 비웃는 것으로 받아들인듯했고. 그렇게 시작된 절규 놀이기구 답사. 그 결과는- -------------------------------------------- 1-33 울렸대요~ 울렸대요~ 유리코가~ 울렸대요~ 유우, 결국 훌쩍이고 맙니다. 34-66 유우의 근성이 이겼습니다. 결국 해내는 유우. 67-99 유리코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100 앗 먼저 2표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93(1-100)ㅇpm 10:59:47ㅇ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92(1-100)ㅎㅎpm 11:03:19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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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무언가 방법이 없을까.
다음날 학교에서도 이것을 내내 고민하던 유우가 만들어낸 방안은-
--------------------------------------
+3까지 유우의 전략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치하야 누나도 제대로 유리코 누나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럴때는..
셋이서 놀러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으으음.
유우는 사무소에서 말하기로 정했지만, 아무래도 친누나는 순순히 따라갈것 같진 않다.
잠시 고민한 유우의 방법은-
-------------------------------------------------
1. 치하야 누나랑 둘이서 놀러가자고 한뒤에 짜잔- 유리코가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작전이다!
2. 빠꾸없이 셋이서 놀러가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자. 으으....
먼저 2표
유리코가 보인다면 유리코에게 먼저 말하는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무소를 돌아다니는 동안..
치하야는 유리코를-
------------------------------------
1-33 유리코. 너 이리와봐. 집합시켰습니다. 호에엥...
34-66 치하야도 유리코를 찾고 있습니다. 이 계집애 어디갔지.
67-99 유리코는 유우가 먼저 발견한 모양입니다.
100 앗
먼저 2표
"유우~"
아무래도 유리코도 사무소에 온 뒤로 유우를 찾고 있었나보다.
발견하자마자 환하게 미소짓는 그녀.
마치, 강아지 꼬리가 있었다면 엄청난 속도로 흔들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렇게 인사해오는 그녀에게 유우는 본론을 꺼냈다.
"이번에 치하야 누나랑 같이해서 셋이서 놀러가고 싶은데, 어때?"
"치, 치하야 선배님이랑?"
잠시 고민하던 유리코의 결정은-
-------------------------------------------------------
1-33 치하야 선배님..너무 무서워...빤쓰런.
34-66 ...유우가 있으면 어디든 좋아! 일단 OK.
67-99 마! 못먹어도 GO!
100 유리코 : 사실 내쪽에서 말하려 했는데..이미 준비 다 해놨당께?
저녁먹으러가요.
더 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
"다행이다. 그러면 누나한테도 물어보고 올께."
"으,응."
그렇게 유우는 유리코를 뒤로하며 치하야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그녀가 있던곳은-
------------------------------------
1-33 불-편한 얼굴로 트레이닝 실로 와서 후배들 갈구기 시전중. 앗..아아....
34-66 765본가 멤버들과 함께 있었음.
67-99 홀로 보컬연습중.
100 ?
먼저 2표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복식호흡을 제대로 다져두라고 누누히 말했지?"
"죄, 죄송해요.."
"그래가지고 톱아이돌이 될수 있겠어? 연.애. 같은것에 정신팔리는 것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실력조차도 없으면 장난이 아니니까말이야."
"훌쩍."
앗..아아...
유우는 단단히 저기압인 누나를 먼발치서 바라보고 있었다.
상냥한 얼굴로 엄청난 말을 하고있네.
그야말로 태풍의 눈이다.
그런 치하야에게 유우는-
-------------------------------------------
1-33 빤쓰런 합니다. 누나 무서워..
34-66 치하야 선배님. 제 실력도 테스트해주세요. 치하야 : 호오?
67-99 ..잠깐 할말이 있습니다. 따라와 주실수 있나요?
100 앗
먼저 2표
저 정도로 진짜 화난 누나 상대는 상남자처럼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골치아픈듯 한숨을 내쉬는 유우에게 유리코가 다가왔다.
"뭐라고하셔?"
"그게..말하는게 여러모로 무리인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힐끗.
싱긋 미소지으며 무자비하게 후배를 팩트폭행하고 있는 스파이럴 치하야를 바라보면서 유리코도 흠칫 놀란 모습이다.
이대로는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잖아..
유리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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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나도 무리네. 지금 치하야 선배에게 가면 뼈도 못추릴것 같아.
34-66 그래도 유우보다는 용감합니다. 일단 치하야 앞에는 섰습니다.
67-99 상여자특. 할말이 있으니 선배님 저좀 따라와주세요라고 말한다.
100 ?
먼저 2표
아마, 치하야 선배의 반대가 엄청났던 것이겠지.
오해아닌 오해도 풀게 만들려고 자리를 만들려고 했던것 같은데..
저 정도로 화가 나있을 줄은 몰랐다.
결국, 그들은-
----------------------------------------------------
1-33 깔끔히 계획은 포기~ 4연펌블이니까 이벤트 하나 날아갈 각오는 하셔야죠 ㅎㅎ
34-66 두 사람이 뭉쳐서 도전해보자. 둘다 죽거나 둘다 살거나 어떻게든 되겠지
67-99 치하야가 이쪽을 발견한것인지 이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무섭지만 기회입니다.
100 사랑의 힘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웨딩피치 대사
먼저 2표
"그렇네. 말꺼내는것 조차 힘들어보이고."
하아.
유우와 유리코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유우는 스케쥴.
그리고 유리코도 다른 쪽 스케쥴을 위해 자리를 옮겨야했고 그들의 상황과 사이에 대해 생각을 더 하게 된듯 보였다.
친구이상 연인미만.
그들의 관계였으니까.
그리고 공통적으로 다다른 부분은-
---------------------------------------------------
1-33 서로가 인연이 아닌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시기도 상황도 여의치 못하니까. 5연펌블로 솔로엔딩 돌입.
34-66 아직이야, 이렇게 포기할 순 없어...! 최후의 발악(?)을 시도해보려는 듯 합니다.
67-99 가족의 반대, 주변의 반대가 무슨 상관이야!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찍으면 되는거지! 젊은 혈기의 그들!
100 유리코 : 속도위반을 하면 모두가 인정할거야. 유우 : " "
먼저 2표
그리고 주변의 눈이 상냥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까지도.
그런 가운데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었다.
몸이 떨어져있어도.
각자의 스케쥴을 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할 뿐.
그리고, 퇴근하기 위해 사무소에 도착했다.
힘든 스케쥴로 지친 와중에서도 먼발치서 보이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피로가 사라지다니.
마치, 마법같아.
그들은-
---------------------------------
1-33 서로 언제 고백해야하나 간만보는중.
34-66 유리코 쪽에서 먼저 움직였습니다. 주말에 시간 되니?
67-99 유우가 움직였습니다. 주말에 시간 괜찮아?
100 치하야 : 연애도 빠른데 결혼은...어어억........ 치하야 거품물고 쓰러지다.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내일 마무리합시다요.
더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
이 이상 지체하게 된다면 치하야 선배에 의해서 유우가 마음을 꺾을수도 있는 일이고.
시간이 금이다.
남자가 고백해주길 기다린다느니 그런 배부른 투정을 할때가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저기, 유우."
"응?"
"이번 주말에 시간 되니?"
"아, 응.."
유리코는 다행이라는듯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러면 이번 주말에-"
---------------------------------
+3까지 유리코가 어디로 유우랑 주말에 놀러갈건지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값 채용. 너무 쓰기 힘들거나 사리에 맞지않으면 다음으로 가까운값 채용합니다. ex)러브호텔, 무인도 등등.
"아, 놀이공원? 으응. 좋아."
"했다! 응! 그러면 기다릴께!"
약속장소와 시간을 건네준 유리코는 기대된다는 듯이 뿅뿅 뛰쳐나갔다.
그런 유리코가 말한 놀이공원은-
-----------------------------------------
1-50 시호와 갔었던 그곳..앗..아아.... 유우도 쓴웃음을..
51-100 마! 일본에 놀이공원이 그거 하나뿐이겠습니까!
먼저 2표
시호랑 리쿠와는 놀이공원까지는 가지 않았어도, 아무래도 장소가 겹치다보니까.
으으음...
일단은 준비를 마치기로한 유우였다.
..
.
"이쪽~"
변장한채로 손을 흔드는 유리코.
유우 역시 신인이긴해도 혹시 모르는만큼 변장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란히 걸으며 놀이공원에 입성했는데..
오늘 일정계획에 대해 유리코에게 물어오자 돌아온 답은-
-----------------------------------
1-33 놀이공원도 가고! 겸사겸사 동물원도 가보자!
34-66 오늘은 농이기구만 많이 타자구! 줄이 길어서 몇개 못탈것같긴한데..
67-99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없잖아! 놀이기구 타고 밥도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100 ?
약속때문에 나갑니다. 더많은쪽으로 이어가요
정주행 완료.. 한눈에 반한거였구나..!! ㅠㅠㅠ
51-100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없잖아! 놀이기구 타고 밥도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동률
선착순 한분
위에서 굴리신분 가능
"그렇네. 정말 사람 많구나."
줄을 기다리는 동안, 두 사람은 나란히 선채 별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던 유우가 한 행동은-
-------------------------------------
1-33 줄서있어봐. 음료수 사올께.
34-66 이야기 시작~ 회화는 뭘로할까..
67-99 말없이 손을 잡는다.
100 ?
먼저 2표
움찔, 하면서 놀라기도 잠시.
이내 꼼지락대며 유우의 손을 잡는 유리코.
기분은 최상으로 보인다.
콧노래까지 부르며 지겨운줄을 이겨내고, 그들이 탄 놀이기구는-
---------------------------------
+3까지 그들이 탄 놀이기구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유우는 다음이면 유리코와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유리코 역시.
그나마 짧은줄에 대기했는데 자이로드롭이라는 것을 알게된듯하다.
그들의 담력은-
--------------------------------
+1유우 담력 [높을수록 간이 배밖으로 나옴. 낮을수록 간이 없소요.]
+2유리코 담력 위와동일
주사위 고!
하지만, 오래 기다린것도 있고.
유리코가 기대된다는 듯이 바라보는 것을 이기지 못하며 자이로드롭에 앉아 벨트를 매기 시작했다.
"..."
"우와~ 기대된다~ 그치, 유우?"
"아...으..응..."
부우웅-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자이로드롭.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그런 상황속에서 유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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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사,살려줘~!!!! 눈물을 훌쩍이기 시작합니다.
34-66 애써 괜찮은척 해보지만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이로 딱딱딱 소리가 나네요.
67-99 사랑의 힘은 위대하네요. 이걸 버티네. 이야~
100 ?
먼저 2표
절대로 무서워 할순 없어!
이를 악물며 유우는 결국 자이로드롭을 버텨내었다.
애써 후들거리는 다리를 괜찮은척하며 유리코에게 다가가는 유우.
"괜찮아?"
"응! 완전 재밌네! 아..그래도 조금 무섭긴했달까..그것보다 유우는 안무서운거야?! 비명도 안지르구..!"
눈을 빛내는 유리코에게 유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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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도쯤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2. 사실은 무서웠다고 말합니다.
먼저 2표
"헤에. 유우는 배짱이 두둑한가보네?"
"으,응.."
그렇게 말하는 유우에게 유리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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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어디서 밑장빼기여? 내가 이녀석 동공흔들리는거 봤당께? 다른 공포 놀이기구 ㄱㄱ여.
34-66 장난을 칠까, 자존심을 지켜줄까 고민중.
67-99 그래. 유우도 남자일텐데. 여기서는 치켜세워주며 자존심을 챙겨주자.
100 앗..아아..
먼저 2표
"무,물론-"
"좋아. 그러면 다른 절규 놀이기구 타러가자!"
"..."
애써 울상인 얼굴을 숨기려는 유우가 너무 귀여워서 유리코는 차오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반면, 유우는 그것을 비웃는 것으로 받아들인듯했고.
그렇게 시작된 절규 놀이기구 답사.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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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울렸대요~ 울렸대요~ 유리코가~ 울렸대요~ 유우, 결국 훌쩍이고 맙니다.
34-66 유우의 근성이 이겼습니다. 결국 해내는 유우.
67-99 유리코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100 앗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