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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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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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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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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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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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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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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고민 해겨얼~ 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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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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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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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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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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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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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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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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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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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죠씨랑 비밀친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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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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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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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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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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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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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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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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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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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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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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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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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희들! 대체 아이돌을 왜 그만두겠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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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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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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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즈 "나도 멋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 엄마 "밖이나 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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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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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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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3주만 버티면 정직원으로 채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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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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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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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발렌타인데이의 반대말이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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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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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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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담당 아이돌들이 사상최악의 흉악범죄자일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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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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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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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도와줘 연애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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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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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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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이 "즉석 상황극 100연발 장전~♬" 린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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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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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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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왜 모모코는 나를 오빠라고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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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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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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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미 「쌍둥이 아이돌이라니 인정 못해!」 나기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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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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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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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유닛 Noctchill, 첫 컨셉 회의 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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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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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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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신뢰도 테스트, 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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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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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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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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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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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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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출근하니까 >+2가 아기를 업고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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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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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리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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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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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애들이 모두 좀비가 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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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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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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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연히 아이돌 번역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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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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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는 독재 국가의 제작자와"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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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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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이 조선시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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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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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제 짐도 늙었으니 왕녀를 뽑을 때가 된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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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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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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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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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유 "이번에 고급 레스토랑 티켓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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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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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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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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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늘은 >+1의 장례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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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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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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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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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왜" 타닥타닥
P "오빠라고 한 번 해봐"
치히로 "싫어"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23:56
P "빠알리이~ 이제 곧 새해인데~ 소원 한 번만 들어주면 안되냐잉~"
치히로 "이상한 소리내지 마세요. 프로듀서님? 오늘 야근은 좀 편하신가봐요? 지금 밀린 서류 작성하는 것 안 보여요?" 사악
P "꼭 그럴때만 프로듀서님이래~" 치이
치히로 "지금 누구 때문에 야근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크리스마스 이후로 업무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연애나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밤 늦게까지 야근하는 거잖아욧!!"
P "그 연애... 너랑 한 것 아니야?"
치히로는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했다.
치히로 "흐,흥! 당신이 아무리 부탁해도 오늘은 드링크 안 줄거야~!" 흥
P "앗~! 그것 만큼은 안 돼!"
눈을 떠 보니 크리스마스 연차도 어느새 끝나버렸다. 나는 또다시 사축으로의 서글픈 인생을 살아가겠지. 하지만...
P "이제 1분도 남지 않았어! 어떡하면 좋아?!"
치히로 "그래서요? P씨랑 저랑은 딱히 상관 없는 얘기인걸요~" 흥
>+1
치히로 "아이들처럼 왠 호들갑이야~!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야?"
1월 1일 오전 00:00
P "결혼하자 치히로"
치히로 "엣?"
...
다음해 3월, 꽃피는 봄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린 "...세상에, 이렇게 진도가 빨라도 되는 거야?"
미오 "미오쨩 통신에 의하면... 두 사람... 속도 위반이래...!!"
린 "속도 위반?"
미오 "시부린~! 모르는 거야? 속도 위반이라는 건... 그러니까" 속닥속닥
린 "에에...?! 임신 3개월...? 어떻게...?!"
미오 "내 말이~///"
"이어서 기념 촬영이 있겠습니다. 신랑 신부의 지인분들 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세요~"
P "이야~ 뽀뽀라도 해야 할까? 어때 여보~"
치히로 "아이참~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P "뭐 어때, 우리 부부잖아?"
치히로 "참... 부끄러우니까 빨리~" 쪽
"오오오~!!"
"자 자, 준비 되셨으면 부케를 던져주세요~!"
치히로 "에잇?!"
"오오?!"
부케는 하늘로 붕 뜨고... 한 소녀의 손에 잡히게 되는데...
마유 "어머, 마유가 잡아버렸어요~"
P "마유에겐 좀 이르지 않을까? 아하하"
마유 "들었어요... 치히로씨의 배에... 아기가 있다는 것을요... 그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렇고 그런 거군요...?"
치히로 "에에...// 그,그것은... 그러니까... 어떨까요..."
마유 "후훗...// 로맨틱해요... 사랑에는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마유... 엄청난... 과속 해버릴지도...?"
마유는 지긋히 마유P를 바라보았다.
마유P "......??"
P "잠깐만~!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커플이라구~! 가자 치히로!" 번쩍
치히로 "꺄아~! 내려주세요~!!"
P "그럴 수 없지. 행복한 미래로~! 신혼 여행을 떠나자구~!!"
그 후 프로듀서와 치히로는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휴가를 가세요~!
다행이네 다행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