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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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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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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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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츠무기 : 프.프로듀서. 파파고인가뭔가..이게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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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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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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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린세스 메이커로 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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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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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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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즈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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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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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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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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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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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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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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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제 : 스탈리 시즌에 765로 온 린제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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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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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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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래퍼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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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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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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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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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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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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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대세를 따라서 우리도 스카우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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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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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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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뉴제네와 친구들] P "팀워크 강화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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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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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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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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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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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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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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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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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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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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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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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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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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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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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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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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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요시노 : 그대. 다른 여자와 대화해서 즐거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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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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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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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제발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 프로듀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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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crat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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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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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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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시어터 모두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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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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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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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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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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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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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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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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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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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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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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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 회사도 미인세를 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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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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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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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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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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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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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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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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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에게서 못 보던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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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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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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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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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제 짐도 늙었으니 왕녀를 뽑을 때가 된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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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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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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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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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How to train your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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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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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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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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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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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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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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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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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희망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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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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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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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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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 바에 아이돌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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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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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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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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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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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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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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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
조회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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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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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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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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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 |
조회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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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뭣...! 미사키씨와 시어터 아이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 딸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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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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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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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
조회 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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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왜" 타닥타닥
P "오빠라고 한 번 해봐"
치히로 "싫어"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23:56
P "빠알리이~ 이제 곧 새해인데~ 소원 한 번만 들어주면 안되냐잉~"
치히로 "이상한 소리내지 마세요. 프로듀서님? 오늘 야근은 좀 편하신가봐요? 지금 밀린 서류 작성하는 것 안 보여요?" 사악
P "꼭 그럴때만 프로듀서님이래~" 치이
치히로 "지금 누구 때문에 야근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크리스마스 이후로 업무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연애나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밤 늦게까지 야근하는 거잖아욧!!"
P "그 연애... 너랑 한 것 아니야?"
치히로는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했다.
치히로 "흐,흥! 당신이 아무리 부탁해도 오늘은 드링크 안 줄거야~!" 흥
P "앗~! 그것 만큼은 안 돼!"
눈을 떠 보니 크리스마스 연차도 어느새 끝나버렸다. 나는 또다시 사축으로의 서글픈 인생을 살아가겠지. 하지만...
P "이제 1분도 남지 않았어! 어떡하면 좋아?!"
치히로 "그래서요? P씨랑 저랑은 딱히 상관 없는 얘기인걸요~" 흥
>+1
치히로 "아이들처럼 왠 호들갑이야~!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야?"
1월 1일 오전 00:00
P "결혼하자 치히로"
치히로 "엣?"
...
다음해 3월, 꽃피는 봄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린 "...세상에, 이렇게 진도가 빨라도 되는 거야?"
미오 "미오쨩 통신에 의하면... 두 사람... 속도 위반이래...!!"
린 "속도 위반?"
미오 "시부린~! 모르는 거야? 속도 위반이라는 건... 그러니까" 속닥속닥
린 "에에...?! 임신 3개월...? 어떻게...?!"
미오 "내 말이~///"
"이어서 기념 촬영이 있겠습니다. 신랑 신부의 지인분들 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세요~"
P "이야~ 뽀뽀라도 해야 할까? 어때 여보~"
치히로 "아이참~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P "뭐 어때, 우리 부부잖아?"
치히로 "참... 부끄러우니까 빨리~" 쪽
"오오오~!!"
"자 자, 준비 되셨으면 부케를 던져주세요~!"
치히로 "에잇?!"
"오오?!"
부케는 하늘로 붕 뜨고... 한 소녀의 손에 잡히게 되는데...
마유 "어머, 마유가 잡아버렸어요~"
P "마유에겐 좀 이르지 않을까? 아하하"
마유 "들었어요... 치히로씨의 배에... 아기가 있다는 것을요... 그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렇고 그런 거군요...?"
치히로 "에에...// 그,그것은... 그러니까... 어떨까요..."
마유 "후훗...// 로맨틱해요... 사랑에는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마유... 엄청난... 과속 해버릴지도...?"
마유는 지긋히 마유P를 바라보았다.
마유P "......??"
P "잠깐만~!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커플이라구~! 가자 치히로!" 번쩍
치히로 "꺄아~! 내려주세요~!!"
P "그럴 수 없지. 행복한 미래로~! 신혼 여행을 떠나자구~!!"
그 후 프로듀서와 치히로는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휴가를 가세요~!
다행이네 다행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