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3 |
|
[종료] 시호 : 후후......릿군. 초콜렛 맛이 어때?
|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
댓글 100 |
조회 1921 |
추천: 2 |
2772 |
|
[종료] P : 호감도 어플? 시키,아키하 : 만들어버렸어!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
댓글 295 |
조회 1511 |
추천: 3 |
2771 |
|
[진행중] 란코 "마, 마왕.. 칸자키 란코..에요"
|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
댓글 44 |
조회 1008 |
추천: 1 |
2770 |
|
[종료] P : 이놈들아. 틀딱이란게 무슨말이냐?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
댓글 496 |
조회 1670 |
추천: 2 |
2769 |
|
[진행중] 아이돌들이 조선시대 사람이라면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
댓글 52 |
조회 884 |
추천: 1 |
2768 |
|
[진행중] 과학자인 내가 테러리스트가 되는 이야기.
|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
댓글 432 |
조회 3582 |
추천: 4 |
2767 |
|
[진행중] 마법소녀를 동경했는대…
|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
댓글 18 |
조회 760 |
추천: 1 |
2766 |
|
[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
댓글 175 |
조회 1500 |
추천: 3 |
2765 |
|
[종료] 프로듀서가 일을 안 한다고?
|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
댓글 38 |
조회 929 |
추천: 2 |
2764 |
|
[종료] P : 내가 왜 이렇게 된겨..?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
댓글 1641 |
조회 3305 |
추천: 5 |
2763 |
|
[종료] 비둘기 마스터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
댓글 99 |
조회 849 |
추천: 1 |
2762 |
|
[진행중] 아리스 "조금 말하기 그렇지만, 저는 프로듀서씨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
코사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
댓글 154 |
조회 2348 |
추천: 6 |
2761 |
|
[진행중] P? "아죠씨랑 비밀친구 할래?"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
댓글 142 |
조회 1320 |
추천: 3 |
2760 |
|
[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
댓글 171 |
조회 1849 |
추천: 3 |
2759 |
|
[진행중] 시키 "애들이 모두 좀비가 돼버렸어~"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
댓글 110 |
조회 1098 |
추천: 2 |
2758 |
|
[진행중] 아키하에게 코스프레 시키는 창댓
|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
댓글 13 |
조회 909 |
추천: 0 |
2757 |
|
[진행중] 나오 「스페이스 세일러」
|
퐁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
댓글 107 |
조회 1467 |
추천: 2 |
2756 |
|
[종료] ??? : 오야붕. 무슨 말씀을..?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
댓글 285 |
조회 1652 |
추천: 1 |
2755 |
|
[종료] ??? : P군이 있죠? 어렸을 때, 나랑 결혼한다고 난리였어. P : (이불킥)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
댓글 1958 |
조회 4929 |
추천: 4 |
2754 |
|
[종료] 프로듀서(이하 P) 「아아, 섹X하고 싶다!」
|
Roset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
댓글 251 |
조회 2216 |
추천: 2 |
2753 |
|
[진행중] 여자와 남자와, 그리고 다른 한 여자의 이야기.
|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
댓글 2169 |
조회 7525 |
추천: 5 |
2752 |
|
[진행중] "검은 고양이 페로~♬" 페로 「응?」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
댓글 67 |
조회 855 |
추천: 1 |
2751 |
|
[진행중] P: 요즘 미키의 어프로치가 너무 격렬해진 거 같다
|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
댓글 63 |
조회 1241 |
추천: 2 |
2750 |
|
[진행중] 숙부와 조카가 쌍으로…
|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
댓글 24 |
조회 703 |
추천: 0 |
2749 |
|
[진행중] Knights of Cydonia
|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
댓글 92 |
조회 1013 |
추천: 0 |
2748 |
|
[진행중] 안나: “보고 싶어 프로듀서...”
|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
댓글 1061 |
조회 7413 |
추천: 8 |
2747 |
|
[종료] 무동기 범죄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
댓글 30 |
조회 805 |
추천: 1 |
열람중 |
|
[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
댓글 107 |
조회 1096 |
추천: 3 |
2745 |
|
[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
댓글 199 |
조회 1648 |
추천: 3 |
2744 |
|
[진행중] 346pro 9시 뉴~우스!
|
Nin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
댓글 24 |
조회 1248 |
추천: 1 |
1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왜" 타닥타닥
P "오빠라고 한 번 해봐"
치히로 "싫어"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23:56
P "빠알리이~ 이제 곧 새해인데~ 소원 한 번만 들어주면 안되냐잉~"
치히로 "이상한 소리내지 마세요. 프로듀서님? 오늘 야근은 좀 편하신가봐요? 지금 밀린 서류 작성하는 것 안 보여요?" 사악
P "꼭 그럴때만 프로듀서님이래~" 치이
치히로 "지금 누구 때문에 야근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크리스마스 이후로 업무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연애나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밤 늦게까지 야근하는 거잖아욧!!"
P "그 연애... 너랑 한 것 아니야?"
치히로는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했다.
치히로 "흐,흥! 당신이 아무리 부탁해도 오늘은 드링크 안 줄거야~!" 흥
P "앗~! 그것 만큼은 안 돼!"
눈을 떠 보니 크리스마스 연차도 어느새 끝나버렸다. 나는 또다시 사축으로의 서글픈 인생을 살아가겠지. 하지만...
P "이제 1분도 남지 않았어! 어떡하면 좋아?!"
치히로 "그래서요? P씨랑 저랑은 딱히 상관 없는 얘기인걸요~" 흥
>+1
치히로 "아이들처럼 왠 호들갑이야~!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야?"
1월 1일 오전 00:00
P "결혼하자 치히로"
치히로 "엣?"
...
다음해 3월, 꽃피는 봄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린 "...세상에, 이렇게 진도가 빨라도 되는 거야?"
미오 "미오쨩 통신에 의하면... 두 사람... 속도 위반이래...!!"
린 "속도 위반?"
미오 "시부린~! 모르는 거야? 속도 위반이라는 건... 그러니까" 속닥속닥
린 "에에...?! 임신 3개월...? 어떻게...?!"
미오 "내 말이~///"
"이어서 기념 촬영이 있겠습니다. 신랑 신부의 지인분들 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세요~"
P "이야~ 뽀뽀라도 해야 할까? 어때 여보~"
치히로 "아이참~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P "뭐 어때, 우리 부부잖아?"
치히로 "참... 부끄러우니까 빨리~" 쪽
"오오오~!!"
"자 자, 준비 되셨으면 부케를 던져주세요~!"
치히로 "에잇?!"
"오오?!"
부케는 하늘로 붕 뜨고... 한 소녀의 손에 잡히게 되는데...
마유 "어머, 마유가 잡아버렸어요~"
P "마유에겐 좀 이르지 않을까? 아하하"
마유 "들었어요... 치히로씨의 배에... 아기가 있다는 것을요... 그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렇고 그런 거군요...?"
치히로 "에에...// 그,그것은... 그러니까... 어떨까요..."
마유 "후훗...// 로맨틱해요... 사랑에는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마유... 엄청난... 과속 해버릴지도...?"
마유는 지긋히 마유P를 바라보았다.
마유P "......??"
P "잠깐만~!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커플이라구~! 가자 치히로!" 번쩍
치히로 "꺄아~! 내려주세요~!!"
P "그럴 수 없지. 행복한 미래로~! 신혼 여행을 떠나자구~!!"
그 후 프로듀서와 치히로는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휴가를 가세요~!
다행이네 다행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