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 「765프로덕션과!」
치히로 「346프로덕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P 「아이돌마스터 배틀그라운드 리그!」
코토리 ˙ 치히로 ˙ P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와아아아---!!』
코토리 「네, 이번 배틀그라운드 프로리그의 이벤트전의 해설은 저희들이 맡게 되었는데요.」
P 「게임대회 해설, 게다가 이런 큰 무대에서 해설이라니,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되네요.」
치히로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 저희보다 더 긴장 되는 건 지금 이번에 출전하는 아이돌들일거에요!」
코토리 「맞아요! 이번 이벤트전이 끝난 뒤에는... 무려 승리 팀의 라이브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오오오오오오!!!!!』
P 「그래서 방금 전에 대기실을 잠시 들렀다왔는데, 되게 진지하게 전략회의를 하고 있더라구요.」
치히로 「그럼 혹시 어떤 팀은 무슨 전략을 세웠는지 들은 게 있으신가요?」
P 「제가 들어가서 말 한마디 하니까 전부 째려보면서 나가라고 하던데요.」
치히로 「아하하...」
코토리 「다들 그 만큼 우승욕구가 충분한 모양입니다. 그럼 바로 룰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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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설명》
P 「점수 획득 방식은 대회 룰이랑 똑같습니다.」
코토리 「각 순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고(1등 시 10점, 2등 시 9점, 3등 시 8점… …10등 시 1점) 1킬마다 1점을 추가로 더 획득하게 됩니다.」
치히로 「4인 풀스쿼드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이 되고 총 16팀으로 진행이 됩니다.」
P 「총 4라운드로 이벤트전이 진행되고 1라운드 에란겔, 2라운드 미라마, 3라운드 사녹, 4라운드 비켄디로 진행이 됩니다.」
치히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끝이 나면, 최종 포인트를 합산하여 1위를 결정, 이번 이벤트 라이브 무대의 주인공으로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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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룰 설명은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고. 그럼 간단하게 누가 출전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코토리 「카메라, 연결해주세요!」
치히로 「첫 번째 팀부터 만나보시죠, 익스펜더블입니다!」
P 「멤버는 야마토 아키, 히메카와 유키, 야나기 키요라, 그리고 팀장 코시미즈 사치코로 이뤄져있네요.」
치히로 「이벤트 시작 전에 인터뷰에서 “우리는 체계적인 스쿼드다!”라고 어필했었죠?」
코토리 「네. 오더에 사치코, 스나이퍼(포탑)에 아키, 돌격에 유키, 서포터에 키요라로 이뤄져있다고 들었어요.」
P 「유키가 돌격 포지션이라고 하니 야구 방망이를 들고 돌격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치히로 「실제로 근접 무기를 들고 돌격할 거라는 소문이 있긴 있던데요.」
P 「네?」
코토리 「음... 그건 인게임에서 한 번 봐야겠네요.」
「흐흥~♪ 이번 이벤트전은 우리 익스펜더블이 우승할태니까, 기대해줘~!」
「와아아아아---!!!」
P 「사치코의 우승 예고에 다들 열광하고 있네요.」
치히로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 「그럼 다음 팀으로 넘어가볼까요.」
《바보털 연합》
치히로 「팀명은 바보스럽지만 바보스럽지 않은 팀, 바보털 연합입니다!」
P 「팀장 이치노세 시키, 코히나타 미호, 유메미 리아무, 호시 쇼코로 구성됐네요.」
P 「어찌보면 바보스러워 보이는 조합이기도 합니다만...」
치히로 「팀명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된다고요. 미호, 리아무, 쇼코는 일반인 정도의 기초상식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시키 같은 경우는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천재니까요.」
코토리 「과연!」
P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봐야겠는데요. 시키라면 게임 도중에 재미없다면서 관두는 일이 생길지도...」
코토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용수철 같은 팀장이네요.」
치히로 「그렇죠. 그러므로 나머지 팀원들이 배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겠죠?」
P 「이번 이벤트전에서, 시키는 과연 게임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을지 집중해보면서 소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팀 확인해보시죠.」
《765 게임 동아리》
코토리 「이번 이벤트전, 강력한 우승후보의 등장입니다!」
P 「맴버가 팀장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 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 이야, 되게 센데요?」
치히로 「각오 한 마디도 되게 간결하네요. “쓸어버리겠습니다.”라니.」
P 「뭔가 저런 각오는 프로씬에서 나올법한 말인데요.」
코토리 「그만큼 집중해서 우승을 하겠다, 이런 거죠!」
치히로 「현직 리그 중계진들도 이번 이벤트전의 우승후보로 이 팀을 뽑았었죠?」
P 「네. 특히 키플레이어로 안나를 뽑았는데, 프로씬에서 뛰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네요.」
코토리 「다른 멤버들인 유리코, 아미, 마미도 게임에 있어선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우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치히로 「과연 예상대로 이 팀이 우승을 할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치히로 「네! 이로써 팀 소개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P 「다들 우승 의지를 불태우면서 이번 매치에 각오를 다하고 있는데요.」
코토리 「과연 승자는 누가 될 지!」
치히로 「15대1의 싸움!」
P 「최종 우승자는 단 한 명! 그럼 지금부터 1라운드를...」
P ˙ 코토리 ˙ 치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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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1. ERANGEL〉
P 「에란겔행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는 6시부터 출발해 12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네요,」
치히로 「이런 비행기라면 맵 어디든지 부담 없이 내릴 수 있죠.」
코토리 「네. 일단은 비행기가 남쪽 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P 「아아, 765 게임 동아리가 내렸네요. 밀리터리 베이스로 갈 건가요?」
코토리 「인터뷰에서 “우리의 랜드마크엔 절대로 오지 마라.”고 경고했었는데, 아무래도 밀리터리 베이스를 랜드마크로 정한 것 같네요.」
치히로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내리는 팀이… ….」
치히로 「한 팀 있네요!」
코토리 「바보털 연합이 765 게임 동아리와 함께 밀리터리 베이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P 「안전하게 플레이 할 것이라면 차만 가지고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만,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레이더 센터쪽과 공장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765 게임 동아리 부스 안
유리코 「아, 한 팀 온다.」
마미 「에에? 진짜네.」
아미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다니, 우매하군~」
유리코 「차 타고 빠지는 거 같진... 않네. 같이 내리는 팀은 저 한 팀뿐이야.」
안나 「멸망전…인가.」
유리코 「어떻게 할래? 우리가 양보할래, 아니면 싸울래?」
아미 「오더, 명령을!」
안나 「음...」
안나 「...빠지자.」
유리코 「알겠어.」
아미 「에에? 안 싸우고 우리가 양보하는 거야?」
마미 「자존심 상한다구!」
안나 「웬만해선 안전하게 하고 싶어. 철탑 근처에 다시아랑 오토바이 있으니까, 타고 프리모스크로 가자.」
아미 「으으... OK. 선회할게.」
코토리 「어라, 765 게임 동아리가 차량을 타고 밀리터리 베이스를 벗어나고 있네요.」
P 「아무래도 이번에는 바보털 연합에게 양보하는 것 같네요.」
치히로 「초반 멸망전을 피해 안전한 방식을 택한 765 게임 동아리였습니다. 다른 팀들도 볼까요?」
P 「네. 어어... 현재 다른 팀들도 이제 낙하를 마치고 파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각 팀들이 되게 뿔뿔히 흩어져서 파밍 중이기 때문에 초반 교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 「밀리터리 베이스와 함께 남쪽 섬에 있는 노보레프노예에서는 +1이 파밍 중이고, 다리 건너편 마을인 밀타 쪽에서는 +2가 파밍중이네요.」
치히로 「그리고 밀타파워에서는 +3이 파밍 중이고요.」
또 다른 세 팀의 팀명과 멤버들 4명 결정.
*이전에 나왔던 팀들은 팀명만 입력.(765 게임 동아리, 바보털 연합 제외)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346프로덕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P 「아이돌마스터 배틀그라운드 리그!」
코토리 ˙ 치히로 ˙ P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와아아아---!!』
코토리 「네, 이번 배틀그라운드 프로리그의 이벤트전의 해설은 저희들이 맡게 되었는데요.」
P 「게임대회 해설, 게다가 이런 큰 무대에서 해설이라니,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되네요.」
치히로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 저희보다 더 긴장 되는 건 지금 이번에 출전하는 아이돌들일거에요!」
코토리 「맞아요! 이번 이벤트전이 끝난 뒤에는... 무려 승리 팀의 라이브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오오오오오오!!!!!』
P 「그래서 방금 전에 대기실을 잠시 들렀다왔는데, 되게 진지하게 전략회의를 하고 있더라구요.」
치히로 「그럼 혹시 어떤 팀은 무슨 전략을 세웠는지 들은 게 있으신가요?」
P 「제가 들어가서 말 한마디 하니까 전부 째려보면서 나가라고 하던데요.」
치히로 「아하하...」
코토리 「다들 그 만큼 우승욕구가 충분한 모양입니다. 그럼 바로 룰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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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설명》
P 「점수 획득 방식은 대회 룰이랑 똑같습니다.」
코토리 「각 순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고(1등 시 10점, 2등 시 9점, 3등 시 8점… …10등 시 1점) 1킬마다 1점을 추가로 더 획득하게 됩니다.」
치히로 「4인 풀스쿼드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이 되고 총 16팀으로 진행이 됩니다.」
P 「총 4라운드로 이벤트전이 진행되고 1라운드 에란겔, 2라운드 미라마, 3라운드 사녹, 4라운드 비켄디로 진행이 됩니다.」
치히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끝이 나면, 최종 포인트를 합산하여 1위를 결정, 이번 이벤트 라이브 무대의 주인공으로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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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룰 설명은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고. 그럼 간단하게 누가 출전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코토리 「카메라, 연결해주세요!」
+~3까지 팀명과 멤버들 4명 결정.(346과 765의 아이돌 중에서)
야마토 아키(총), 히메카와 유키(빳다), 야나기 키요라(힐러), 코시미즈 사치코(보스)
이치노세 시키, 코히나타 미호, 유메미 리아무, 호시 쇼코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 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
치히로 「첫 번째 팀부터 만나보시죠, 익스펜더블입니다!」
P 「멤버는 야마토 아키, 히메카와 유키, 야나기 키요라, 그리고 팀장 코시미즈 사치코로 이뤄져있네요.」
치히로 「이벤트 시작 전에 인터뷰에서 “우리는 체계적인 스쿼드다!”라고 어필했었죠?」
코토리 「네. 오더에 사치코, 스나이퍼(포탑)에 아키, 돌격에 유키, 서포터에 키요라로 이뤄져있다고 들었어요.」
P 「유키가 돌격 포지션이라고 하니 야구 방망이를 들고 돌격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치히로 「실제로 근접 무기를 들고 돌격할 거라는 소문이 있긴 있던데요.」
P 「네?」
코토리 「음... 그건 인게임에서 한 번 봐야겠네요.」
「흐흥~♪ 이번 이벤트전은 우리 익스펜더블이 우승할태니까, 기대해줘~!」
「와아아아아---!!!」
P 「사치코의 우승 예고에 다들 열광하고 있네요.」
치히로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 「그럼 다음 팀으로 넘어가볼까요.」
《바보털 연합》
치히로 「팀명은 바보스럽지만 바보스럽지 않은 팀, 바보털 연합입니다!」
P 「팀장 이치노세 시키, 코히나타 미호, 유메미 리아무, 호시 쇼코로 구성됐네요.」
P 「어찌보면 바보스러워 보이는 조합이기도 합니다만...」
치히로 「팀명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된다고요. 미호, 리아무, 쇼코는 일반인 정도의 기초상식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시키 같은 경우는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천재니까요.」
코토리 「과연!」
P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봐야겠는데요. 시키라면 게임 도중에 재미없다면서 관두는 일이 생길지도...」
코토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용수철 같은 팀장이네요.」
치히로 「그렇죠. 그러므로 나머지 팀원들이 배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겠죠?」
P 「이번 이벤트전에서, 시키는 과연 게임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을지 집중해보면서 소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팀 확인해보시죠.」
《765 게임 동아리》
코토리 「이번 이벤트전, 강력한 우승후보의 등장입니다!」
P 「맴버가 팀장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 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 이야, 되게 센데요?」
치히로 「각오 한 마디도 되게 간결하네요. “쓸어버리겠습니다.”라니.」
P 「뭔가 저런 각오는 프로씬에서 나올법한 말인데요.」
코토리 「그만큼 집중해서 우승을 하겠다, 이런 거죠!」
치히로 「현직 리그 중계진들도 이번 이벤트전의 우승후보로 이 팀을 뽑았었죠?」
P 「네. 특히 키플레이어로 안나를 뽑았는데, 프로씬에서 뛰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네요.」
코토리 「다른 멤버들인 유리코, 아미, 마미도 게임에 있어선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우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치히로 「과연 예상대로 이 팀이 우승을 할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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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네! 이로써 팀 소개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P 「다들 우승 의지를 불태우면서 이번 매치에 각오를 다하고 있는데요.」
코토리 「과연 승자는 누가 될 지!」
치히로 「15대1의 싸움!」
P 「최종 우승자는 단 한 명! 그럼 지금부터 1라운드를...」
P ˙ 코토리 ˙ 치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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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1. ERANGEL〉
P 「에란겔행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는 6시부터 출발해 12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네요,」
치히로 「이런 비행기라면 맵 어디든지 부담 없이 내릴 수 있죠.」
코토리 「네. 일단은 비행기가 남쪽 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P 「아아, 765 게임 동아리가 내렸네요. 밀리터리 베이스로 갈 건가요?」
코토리 「인터뷰에서 “우리의 랜드마크엔 절대로 오지 마라.”고 경고했었는데, 아무래도 밀리터리 베이스를 랜드마크로 정한 것 같네요.」
치히로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내리는 팀이… ….」
1~50 : 있다
51~100 : 없다.
먼저 2표,
코토리 「바보털 연합이 765 게임 동아리와 함께 밀리터리 베이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P 「안전하게 플레이 할 것이라면 차만 가지고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만,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레이더 센터쪽과 공장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765 게임 동아리 부스 안
유리코 「아, 한 팀 온다.」
마미 「에에? 진짜네.」
아미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다니, 우매하군~」
유리코 「차 타고 빠지는 거 같진... 않네. 같이 내리는 팀은 저 한 팀뿐이야.」
안나 「멸망전…인가.」
유리코 「어떻게 할래? 우리가 양보할래, 아니면 싸울래?」
아미 「오더, 명령을!」
안나 「음...」
1~50 : 싸우자
51~100 : 양보하고 다른 곳으로 가자
+1이 결정
유리코 「알겠어.」
아미 「에에? 안 싸우고 우리가 양보하는 거야?」
마미 「자존심 상한다구!」
안나 「웬만해선 안전하게 하고 싶어. 철탑 근처에 다시아랑 오토바이 있으니까, 타고 프리모스크로 가자.」
아미 「으으... OK. 선회할게.」
코토리 「어라, 765 게임 동아리가 차량을 타고 밀리터리 베이스를 벗어나고 있네요.」
P 「아무래도 이번에는 바보털 연합에게 양보하는 것 같네요.」
치히로 「초반 멸망전을 피해 안전한 방식을 택한 765 게임 동아리였습니다. 다른 팀들도 볼까요?」
P 「네. 어어... 현재 다른 팀들도 이제 낙하를 마치고 파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각 팀들이 되게 뿔뿔히 흩어져서 파밍 중이기 때문에 초반 교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 「밀리터리 베이스와 함께 남쪽 섬에 있는 노보레프노예에서는 +1이 파밍 중이고, 다리 건너편 마을인 밀타 쪽에서는 +2가 파밍중이네요.」
치히로 「그리고 밀타파워에서는 +3이 파밍 중이고요.」
또 다른 세 팀의 팀명과 멤버들 4명 결정.
*이전에 나왔던 팀들은 팀명만 입력.(765 게임 동아리, 바보털 연합 제외)
이브 크리스마스 시죠 타카네 키타카미 레이카 아베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