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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옛날 옛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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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3 15:33에 작성됨.
제목 : 옛날 옛적에(임시제목입니다)
분류 : 동화? 판타지?
할말 : 일단 등장인물의 원래 성격은 그대로겠지만 관계자체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쓸 예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765, 876, 961등장인물에 푸치돌까지 모두 되나 876은 메인 아이돌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타 애니는 잘 모르는 관계로 그쪽관련 요소를 요청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니 설정은 아이마스 관련내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장르가 동화이다보니 배드엔딩요소도 자제를...)
분류 : 동화? 판타지?
할말 : 일단 등장인물의 원래 성격은 그대로겠지만 관계자체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쓸 예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765, 876, 961등장인물에 푸치돌까지 모두 되나 876은 메인 아이돌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타 애니는 잘 모르는 관계로 그쪽관련 요소를 요청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니 설정은 아이마스 관련내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장르가 동화이다보니 배드엔딩요소도 자제를...)
1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는 스승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바로 >>+2 였답니다.
>>+4 스승이 P에게 전수해준 것
---------------------------------
처음으로 해보는 창작글입니다.
많이 어설퍼도 이해해주시길...ㅠㅠ
할렘비기라도 될까나
이건 무효로 하겠습니다.
>>7 P의 스승
>>9 스승이 전수해준 것
아 스승님도 등장인물이어야하는군요. 그럼 타카기 사장님이요
765, 876, 961등장인물에 푸치돌까지 모두 되나 876은 메인 아이돌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문장은 읽으셨습니까
등장인물은 아이마스 내에서 부탁드립니다;;
>>10 P의 스승
>>12 스승이 전수해준 것
물론 쿠로이식이겠지만요.
아무쪼록 글쓰기 초보에 애니는 잘 모르는 사람이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ㅠㅠ
쿠로이 "내가 왜 널 불렀는지 아는가?"
P "또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주시는게 아닙니까?"
쿠로이 "흥. 가르쳐도 잘 이해나 하는지 모르지만. 하지만 오늘은 다른 이유로 불렀다."
P "그게 무슨..."
쿠로이 "너도 성인이고 언제까지 내 밑에서 밥이나 축내며 살건가? 집안일을 할 사람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내일중으로 짐을 싸서 나가거라."
P "네. 알겠습니다. 그럼 아 제자 많이 부족하지만 스승님의 말씀에 따라 하산하겠습니다."
그렇게 쿠로이 스승은 P에게 일방적인 하산을 명했고 P가 짐을 싸러 P의 방으로 들어간 후 쿠로이 스승은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빠졌습니다.
쿠로이 '사실은 내놈에게 가르칠 것이 벌써 바닥난 거지만.. 젠장.. 어디서 저런 괴짜가 나온거야?'
[네놈이 올줄 알고 꼴보기 싫어서 먼저 자리를 떴으니 날 찾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네놈이 아사하면 내 체면이 안서니까 어쩔수 없이 당장 먹을 것과 여비를 놔뒀으니 가져갈지 말지는 네 맘대로 해라. 난 니가 어떻게 되도 모르니까. 진짜라고. 흥!!]
P "그래도 절 조금이나마 걱정해주시는군요.. 이것은 감사히 받고 나중에 꼭 찾아뵈서 은혜를 갚겠습니다."
그렇게 P는 스승의 집에서 나와 마을로 향해서 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을로 가기위해 숲길을 한창 걷는 도중에 P는 어디선가에서 인기척을 느꼈습니다. 무엇인가 해서 P는 그쪽을 향해 걸었고 인기척이 난 곳으로 간 P의 눈앞에는 >>+2 한 상황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2 현재 P의 눈앞에 펼쳐진 상황
발판
안돼 늦었다!!
인기척으로 난 곳으로 가보니 큰 구멍안에서 어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P "거기 누가 있나요?"
히비키 "...어? 거기 누구있어?"
P "네. 지금 구하러 갈테니 기다리세요."
히비키 "이야.. 드디어 살았다고.. 근데 구하러 간다니 무슨 소리야?
그러자 P는 서슴없이 구멍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히비키 "으아~! 자신도 구멍에 빠졌는데 너까지 빠지면 어떻하냐고!!"
P "괜찮습니다. 이정도 깊이라고 해도 착지하는데 문제가 없으니까요."
>>+1 히비키가 빠진 구멍함정의 높이
P "음.. 그렇군요 그래도 이정도 높이면 충분히 뛸 수..."(점프)
히비키 "우왓! 엄청 높게 뛰..."
P (착지한 후에)"안되네요."
히비키 "......으아~!"
............
히비키 "이제 어떻게 할거야?"
P "걱정마세요. 그래도 방법은 있으니까요."
>>+2 이후에 P가 취한 행동
히비키 "응? 히비키라고 하는데."
P "그럼 히비키씨. 죄송한데 밟아도 되겠습니까?"
히비키 "......에에?! 난 그런 취미는 없다고!"(허둥지둥)
P "아.. 죄송합니다. 말을 너무 짧게 전달했나 보네요. 히비키씨를 밟고 점프를 하려고 합니다만..."
히비키 "..에? 아.. 알았다고! 이몸이 엎드리면 돼?"
P "엎드린다고 의미는 없을테니.. 손을 밟고 올라갈테니 토스형식으로 절 올려주시겠습니까?"
히비키 "응! 알았다고! 아까 보니까 많이 올라갔으니 어쩌면 가능할지도!"
P "그럼 가겠습니다."
히비키 "알았다고!"
P "그럼 준비하겠습니다. 자아..."
P&히비키 "하나.. 둘.. 셋!!"
>>+2 합동점프작전이 성공했을까요? 실패했을까요?
야호!
구멍을 탈출하는 P의 속도는 멈출줄 몰랐고 P가 구멍에서 탈출하는 순간...
P "탈출이ㄷ..어어...으아아앗!!"(쿠당탕!!)
P는 정면에 있었던 무언가에 부딪쳐 그 무언가와 같이 구르고 말았습니다. P는 바로 정신을 차렸지만.. 눈을 뜨자마자 시야에 보인 것은 어떤 여자아이의 감겨있는 두 눈이었고 더 큰 이유는 입가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의 정체를 안 순간 P의 평정심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P '자.. 잠깐! 눈앞에 지금 여자아이의 얼굴이 정면으로 보인다면 지금 입술에 느껴지는 건...?!'
P는 황급히 그녀에게서 멀리 떨어졌지만 곧 그녀의 상태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P "휴우.. 다행히 기절한건가? 그렇다면 방금전의 사고는 모를지도..."
히비키 "(어이~ 이몸도 구해주라고~~)"
P "아..알겠습니다"
히비키 "이야.. 덕분에 살았다고. 정말 고마워!"
P "별말씀을요. 전 당연히 해야할 있을 했을 뿐인걸요."
히비키 "그나저나 이몸 놀랐다고! 그 높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니.. 물론 완벽한 이몸이 도와줘서 가능했던 거지만!"(엣헴)
P "그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비키 "아..아냐; 이몸이야말로 이몸이 구멍에 빠져서 생긴 일이니까. 오히려 내가 고마워해야할 판에 니가 사과하지 말라고."
P "아하하.. 알겠습니다."
히비키 "그나저나.. 이 여자애는 뭐야?"
P "글쎄요.. 제가 밖으로 나오자마자 부딪혀서 기절한 것 같아서... 곧 깰 것이니 그때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겠네요."
히비키 "넌 참 사과를 잘하는구나.."
P "결국 제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
히비키 "안일어나네..."
P "그러게요. 혹시 뭐가 잘못된 걸까요."
히비키 "에에! 어떻게 좀 해보라고!"
>>+2 미키를 깨우기 위해서 P가 한 행동
히비키 "응? 그거라니?"
P "역시 이럴때는 키스로 깨우는 수밖에 없잖습니까."
히비키 "아! 그렇구나! 좀 고전적이지만 그게 제일 무난... 하지 않다고!!"
P "하지만 옛날동화에서는 그런 패턴이 자주 써져있었고 결과는 다 좋지 않았습니까?"
히비키 "그건 그렇지만.. 아와와...//"
P "거기에 스승님에게 배운 기술도 있으니 아마 잘 될 겁니다. 그럼 바로..."(쪼옥)
히비키 "그래도 다 큰 여자아이 앞에서 대놓고 하지 말라고.. 어.. 어어......?!"
<자체검열>
히비키 "뭐하는거야! 입술만 닿는게 아니었... 에에? 혀는 왜... 뭐야 이건.. 아아......///"
......
미키 "......"(얼굴이 붉게 물들면서 거친 숨소리를 내고 있다)"
P "......후우. 다 끝났습니다... 히비키씨?"
히비키 "아와.. 아와와와......//"
P "시전자야 요법의 효과로 얼굴이 붉어지긴 하지만 히비키는 왜..."
히비키 "이.. 이몸에게 물어보지 말라고! 변태!"
P "......?"
미키 "여기 어디..?"
P "아까 저와 부딪힌 장소 그대로입니다. 일단 죄송합니다. 필사적으로 구멍에서 나온다는게 그만..."
미키 "괜찮은거야. 미키도 주위를 신경안쓴 탓도 있는걸."
P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 그 전에 제 소개부터 해야겠군요. 전 P라고 합니다."
미키 "헤에~ 이상한 이름인거야~"
P "음.. 그런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히비키 "이몸은 히비키라고!"
미키 "에.. 넌 누구?"
히비키 "...에?"
P "그나저나 두분 께서는 무슨일로 이 숲에 온 것입니까? 여긴 여자아이가 딱히 올만한 건 없는데 말이죠..."
>>+2 히비키가 이 숲에 온 이유
>>+4 미키가 이 숲에 온 이유
앵커라는건 언제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죠.
정작 베이스 전개는 예상한대로 가고있고 이 스토리도 쓸 수 있다는게 문제죠ㅋㅋ
히비키 "하니...?"
미키 "응! 미키는 하니를 찾기위해 여행을 다니고 있었던거야."
히비키 "하니라면... 애인을 말하는거지?"
미키 "굳이 말하자면 그런거야. 미키는 미키와 서로 평생을 사랑할 하니를 찾고 있는거야."
히비키 "그럼 하니는 어떻게 찾을건데? 딱보면 알 수 있어?"
미키 "음.. 잘 모르겠는거야. '팟'하고 오는 사람이 내 하니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은 아직 못봤고... 요즘은 기준을 바꾼거야."
히비키 "어떤 기준인데?"
미키 "미키와 첫키스를 한 사람."
P "...! 콜록! 콜록!"
히비키 "에에?! 진짜로?"(화끈)
미키 "그런거야. P는 감기?"
P "콜록.. 아.. 아닙니다. 잠시 사레가..."
미키 "이상한 사람~"
히비키 "마.. 만약에 강제로 하거나.. 그.. 자고 있을 때 같이 무방비 상태로 당해도?"(부들부들)
미키 "응. 이젠 아무래도 좋은거야."
히비키 '아까전에 P가 미키한테 키스를 했잖아.. 그럼 P가 미키의 하니가 되는거야??'
미키 "...한거야?"
히비키 "아.. 아냐! 이몸은 안했다고!"
미키 "그럼.. P는?"
P "...!"
미키 "...? P?"
P ">>+3"
------------------------
원래는 동화를 예상했지만 가면 갈수록 점점 러브러브한 전개로...ㄷㄷ
이젠 난 모른다! 어디한번 진짜로 저질러 버려?
이번에는 P의 대사입니다.
>>52 에 해당하시는 분이 P가 뭐라고 말하는지 정해주세요.
그렇지만 좋다!
다분한 하렘발언!!
미키 "헤에..."
P "거기에 생명(?)을 구하기 위해 피치않게 한 행동이므로 노카운트로 해도 좋습니다만..."
미키 "괜찮은거야. 하니❤"
P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네?"
미키 "미키는 정한거야. P가 미키의 하니라고. 아핫☆"
히비키 "에에?! P가 노카운트로 해도 된다고 했잖아."
미키 "미키의 생명(?)도 구했다면서? 거기에 방금전의 발언에 '팟'하고 온거야. P가 바로 미키가 찾던 하니라고!"
P "......"
미키 "그런고로 미키는 이제부터 평생 하니하고 함께 할거니까 잘 부탁하는거야!"
P "하지만 저는 한 여자에게 얽매일 생각이 없습니다만..."
미키 "상관없는거야. 이제부터 미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거니까. 아핫☆"
히비키 '으아..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 난 P를 찾으러 온건데 왠 여자가 끼어들고...'
히비키 "저기... P? 잠깐 내 얘기를 들어주겠어?"
P "네.. 그러고보니 히비키씨는 이 숲에 온 용건이 무었이었습니까?"
히비키 "사실은... P를 찾으러 왔어."
P "네? 전 히비키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히비키 "이몸도 몰랐다고. 단지 이름만 알고 있어서 찾는데 힘들었다고."
P "근데 왜 절 찾고 계셨던 겁니까?"
>>+2 히비키가 P를 찾으려 했던 이유
알고보니 첫사랑은 마코토
★Po착각wer★
P "...네?"
히비키 "아무튼! 어느순간에 P가 안보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P를 찾는 도중에 이곳에 P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숲에 온거야."
미키 "헤에.. 그런거야? 그래도 미키는 P를 넘겨주지 않을거야."
히비키 "이.. 이몸도 마찬가지라고!"
P '하아.. 집을 나오자마자 왠지 복잡한 일에 휘말린 것 같네요.'
이렇게 한바탕 수라장(?)을 겪은 세사람은 서로 얘기를 나누었고 얘기를 하는 사이에 어느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마을에는 왠지 생기가 없어보이는게 왠지 마을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P의 일행은 무엇인가 해서 지나가는 >>+1을 붙잡고 무슨 일인가 물어보았습니다.
>>+1 지나가는 행인
>>+3 행인의 직업
>>+5 현재 마을이 뒤숭숭한 이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으나 아무도 성공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더 병이 심해져서.
리츠코 "아.. 네. 있습니다만... 그런데 누구시죠?"
P "저희는 여행자인데 왠지 마을 내의 분위기가 이상해서요."
리츠코 "아.. 그러시군요. 저희마을에 아주 유명한 부자가 있는데 그분의 따님께서 정체불명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마을내에서도 워낙 인망이 높으신 분이라 저희 마을주민 모두 협력을 해서 병을 고칠 방법을 찾고 있지만 좀체 병이 나을 기미를 안보이십니다."
P "흠.. 그렇습니까?"
리츠코 "최근에 병이 더 악화되셨다고는 했는데 이러다 정말 그분께서 돌아가시는게 아닌지..."
P "저기.. 혹시 제가 한번 봐도 되겠습니까?"
리츠코 "네? 혹시 의사이신사요?"
P "의사는 아니지만 진료는 어느정도 할 줄 압니다."
리츠코 "네. 알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제가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P "저기 혹시..."
리츠코 "또 무슨 일이신가요?"
P "혹시 아 마을에 여관같은 곳이 있습니까?"
리츠코 "하.. 알겠습니다. 이 마을에는 여관이 없으니 제가 일하는 곳에서 재워드리겠습니다."
P "아.. 감사합니다. 대신에 도와드릴 것이라도 있으시다면 말해주세요."
리츠코 "네 그럼 이만..."
미키 "드디어 미키의 첫날밤인거야. 하니❤"
히비키 "저기.. 이몸도 팔이라면 빌려줄 수 있다고? 물론 더한 것도 요구한다면 언제든지..//"
P "아......"
(똑-똑-)
리츠코 "네? 무슨일이 있으신건가요? 역시 방이 아니라 불편하신건지..."
P "저기.. 남는 교실 있나요?"
리츠코 "......네?"
<다음날>
미키 "P는 부끄럼쟁이인거야. 미키는 언제든지 괜찮다고?"
히비키 "우우... 큰맘먹고 용기를 냈는데..."
리츠코 "......고생이 많으십니다."
P "네.. 고맙습니다."
[미나세가의 저택]
P "여기가 미나세가의 저택이군요."
미키 "생각했던 것보다 집이 작은거야."
리츠코 "부자이시긴 하지만 씀씀이 자체는 검소하신 편이니까요."
P "그럼 그분의 따님은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부자의 따님이시니 쉽게 볼 수는 없을텐데.."
리츠코 "이오리님은 제가 가르치는 제자이기도 하니 제가 그분께 얘기하면 아마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P "아.. 그렇군요.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츠코 "천만에요. 이걸로 이오리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P "이분이 이오리씨..."
리츠코 "아아.. 못보던 새에 더 야위셨네요. 정말 어떻하면 좋을지..."
P "그럼 진찰해봐도 되겠습니까?"
리츠코 "네. 부디 부탁드립니다."
P (진찰을 모두 완료하고)"음..."
리츠코 "어떠신가요?"
P "명확하게 병명이 정해져 있지 않은 병이지만.. 다행히 제가 알고있는 병입니다."
리츠코 "그럼 치료법은...?"
P "광장히 어렵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리츠코 "그게 정말입니까!?"
P "네. 하지만 약에 쓸 재료가 워낙 구하기 어려운지라..."
리츠코 "그건 걱정마세요. 그분이시라면 어떤 재료든지 반드시 구해주실 것입니다."
P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구하기 어려운 재료거든요."
리츠코 "도대체 어떤재료길래..."
P "그게... >>+2~+5입니다."
>>+2~+5(76~79) 이오리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한 재료
(나온 것중에 하나로 결정하겠습니다.)
하루카의 리본
(식물의 범주를 벗어난다!!!)
아니면 달의 일족의 머리카락( 이세상에 얼마 존재하지도 않고 사람들 눈을 피해서 산속에 살거나 함. 은발인 머리카락색으로 구별 가능함 . 달의일족이 머리카락을 주는것은 '나는 니껍니다..'라는설정으로....물론 타카네...)
아니면 갓 잡은 야요이의 생간이라던가...
리츠코 "미우라씨..."
P "네. 사는 곳도 정해진 곳이 없어서 과연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히비키 "응? 그래도 사람이잖아. 어느정도 수소문을 해보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P "그게... 굳이 말하자면 사람이 아니어서 말이죠."
미키 "헤에..? 사람이 아닌거야?"
P "네. 정확히는 '푸치돌'이라는 종족으로 왠만한 조건이 안되거나 그들이 사는 곳을 모르면 보는 것 조차도 어렵습니다."
히비키 "에에!? 그럼 어떻게야 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
P "일단 제가 아는 푸치돌이 한명 있으니 그 아이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2 평소 P와 친분이 있는 푸치돌
맞다... 야요를 부르면 gps처럼 찾았었지
히비키 "여기야? 근데 그 푸치돌이라고 하는 녀석은 어디있어?
P "저 동굴안에 있을거야."
히비키 "에에? 사람도 들어가기 힘들정도의 크기밖에 안되는데 저곳에 푸치돌이 있다고?"
P "푸치돌의 키가 보통 저정도이거든요."
미키 "헤에... 그렇게나 작은거야?"
P "아무튼 불러보겠습니다. (동굴에 얼굴을 대고)어이~ 유키포~ 거기 있어?"
??? "...포에?"
P "나라고. P."
??? "...포에!"
(토도도도-)
유키포 "포~에!"(와락)
P "그래. 유키포는 잘 지냈어?"(쓰다듬쓰다듬)
유키포 "포에~"(헤실헤실)
미키 "미.."
P (유키포를 쓰다듬다가)"...응?"
미키 "미키도 쓰다듬어줘!"(와락)
P "우..우왓!!"(쿠당탕)
P "유키포. 혹시 미우라씨가 어디있는지 알고있어?
유키포 "포에..."(도리도리)
P "아..역시 모르는건가..."
유키포 "포오- 포오- 포오-에!"
P "어? 방법이 있어?"
유키포 "포에!"
미키 "하니.. 저 말을 알아듣는거야?"
히비키 "에? 미키는 못알아 듣는거야?"
미키 "에? 에에?"
P "그렇구나.. 가르쳐줘서 고마워."
유키포 "포에~"
히비키 "그래도 다행이네.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P "그러게요. 하지만 미우라씨를 찾기위해 먼저 야요를 찾아야하고, 야요를 찾으려면 '10엔 동전'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니..."
미키 "뭔가 많이 귀찮아보이는거야..."
P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한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건데 어떻게든 병을 고쳐내야죠."
미키 "알겠어. 미키는 하니가 말하는 거라면 뭐든지 따르는거야."
히비키 "이몸도 힘껏 도와줄거라고!"
미키 "근데 그 '10엔 동전'이라는 것은 뭐야?"
히비키 "이몸도 처음 들어봤다고.. 세상에 그런 동전이 있어?"
P "저도 광장히 저렴한 가치를 지닌 동전이라고 들었지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히비키 "에? 금화같은게 아닌거야?"
P "네. 딱 보기만해도 줍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 정도로 싸구려로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히비키 "대체 어떤 동전이길래..."
P "유키포. 그래서 그 동전은 어디있어?"
>>+3 유키포가 알려준 '10엔 동전'이 있는 장소
----------------------
이사람들... 내 마음을 읽다니...ㄷㄷ
(미우라씨가 나오자마자 떠올린게 야요와 10엔 동전이았는데!)
그런데 안에는 9엔밖에 없었다!!
봉인된 하루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