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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만담
댓글: 210 / 조회: 2310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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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9, 2019 00:46에 작성됨.
주제를 던져주면 그 주제로 아이돌들이 짧게 만담을 하는 창댓입니다. 세계관은 딱히 상관 안하지만 아무래도 데레쪽을 더 잘 알다보니까 데레쪽이 많을 것 같네요.
사이마스는 거의 몰라요...
•주제는 장문이든 단어든 상관 X
•시간 날 때마다 쓰는 것이니 한번에 여러개의 댓글도 OK.
2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 "우즈키 귀여워."
우즈키 "에?"
린 "지금 우즈키 야해."
우즈키 "에에에에에?"
립스 간의 대화
린 "우즈키 귀여워."
우즈키 "에?"
린 "지금 우즈키 야해."
우즈키 "에에에에에?"]
우즈키 "무, 무슨 소린가요 린짱?!"///
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오씨?"
미오 "동의합니다 린씨."
우즈키 "미, 미오짱?!"//
P "특히 엉덩이가 야해."
우즈키 "...프로듀서씨?" 정색
P "이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시키 "상위 차원의 간섭은 하위 차원의 존재에게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니까."
프레데리카 "어려워라... 프레짱이 하프라서 다행이야!"
카나데 "그게 하프인거랑 상관이 있는걸까?"
슈코 "...그럼 있잖아."
시키 "응?"
슈코 "미카가 누워있다가 프로듀서에게 팬티를 보인 것에 대해서 프로듀서가 따봉을 날린 것도 전부 그 작가랑 앵커 때문이야?"
시키 "...뭐 그렇지." 으쓱
미카 "뭐냐고 그 엄지 손가락은!!"
P "아니 그게 어쩔 수 없었어... 갸루같은 외형에 털팬티라는 갭이라니..."
미카 "무, 무슨 소리야?!?"///
슈코 "그런거구나."
시키 "그런것이로다~"
미카 "손 똑바로 들어!! 전부 너희들 때문이잖아!!!!"
요시노 "엣.."
요시노 "엣."]
요시노 "그게 무슨 말씀이온지?"
호타루 "말 그대로예요!"
호타루 "운이란! 무언가가 일어날 가능성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가능성이 나올 수 있는 경향!"
호타루 "그렇기에 운이 좋은 사람이 내기에서 유리한거예요!"
요시노 "...내기?"
호타루 "운! 그것은 확률을 결과로 바꾸는 힘!"
호타루 "내기에서 무엇보다 절망적인건 질 것이라는 결과가 아니라 질 수도 있다는 확률!"
요시노 "호타루양...?"
호타루 "그러니까 저의 이 불운은 오히려 재능이예요!"
요시노 "...뭐 호타루양이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호타루 "예! 그러니까 저는 이 재능을 꽃피울거예요!"
호타루 "도박장에서!"
요시노 "...효도씨?"
레나 "아니 그게... 그래도 만화책을 보여준건 히나짱이다?"
히나 "엣? 그, 그게... 그, 그래도 돈의 중요성을 알려준건 아코씨임다!"
아코 "...시키씨가 호타루짱한테 뭘 먹였어." 외면
시키 "...프로듀서 저기서 호타루의 모습을 녹화 중
이라고?"
P "엣."
이후 모두들 요시농님에 의해 '축복'받았습니다.
로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어디부터 합법인가
P "니나는?"
미카 "합법."
P "코즈에는?"
미카 "합법."
P "유키미는?"
미카 "합법."
P "...미리아는?"
미카 "진리." 진지
나나 "...뭔가요 저건?"
치히로 "글쎄요..."
사나에 "체포?"
치히로 "...글쎄요."
사나에 "그런데 저렇게 전부 합법이라고 하면 질문의 의도가 있는건가?"
P "나나씨는?"
미카 "불법."
나나 "엣."
사나에 "...힘내."
나나 "엣."
슬리퍼
미사키 "저 삼선 슬리퍼는 누구건가요?"
P "코노미씨 슬리퍼네요."
미사키 "저 화려해보이는 슬리퍼는요?"
P "마츠리씨꺼예요 저건."
미사키 "저기 닮대로 닮은 슬리퍼는요?"
P "치즈루씨..."
미사키 "저기에 있는 핑크색 슬리퍼는요?"
P "리오씨 슬리퍼요."
미사키 "하얀색은요?"
P "후카씨꺼네요. 백의의 천사랑 깔맞춤인거려나?"
미사키 "저기에 딱봐도 비싸보이는 슬리퍼는...?"
P "카오리씨 슬리퍼예요."
미사키 "저기에 노란색 슬리퍼는요?"
P "코토리씨요. 병아리색이네요."
미사키 "우와! 대단하세요!"
P "하하 뭘요. 별것도 아니예요."
미사키 "아니예요! 정말 대단하세요!"
P "하하하. 그럼 혹시 저도 한가지만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미사키 "네 뭔가요?"
P "왜 제 집에 슬리퍼를 찍찍 끌고 와서 술판을 벌이는건가요?"
미사키 "......" 먼산
코노미 "마셔 마셔!"
마츠리 "호!"
후카 "여, 여러분 천천히 드세요!"
레이카 "예이♪"
미사키 "그런데 그럼 레이카양의 신발은...?"
레이카 "맨발이예요♪"
P "맨발."
미사키 "난떼!"
그 시각 아즈사
아즈사 "아라아라~ 프로듀서씨의 집이 어디일레나?"
슈코 "Yes 로리콘?"
미카 "...Yes Yes 로리콘?"
프레데리카 "땡! 정답은 No 터치였습니다!"
미카 "아깝다~!"
카나데 "...괜찮은거야 저거?"
P "......" 먼산
카나데 "프로듀서?"
코토리 "프로듀서씨?"
P "네?"
코토리 "프로듀서씨는 라멘파인가요 우동아닌가요?"
P "음... 라멘파일걸요?"
타카네 "" 벌떡
시즈카 "의자에 앉아주세요 타카네씨."
타카네 "" 시무룩
P "뭐 우동도 좋아하지만요." 으쓱
시즈카 "" 벌떡
미치코 "Chair에 sit down해주세요 시즈카씨."
시즈카 "" 시무룩
미치코 "Wait! 미치코는 who인가요?! 제 name은 로코라고요!!"
치히로 "프로듀서씨?"
P "네?"
치히로 "프로듀서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요?"
P "음... 일단 검은 장발이 좋아요."
린 "" 벌떡
카렌 "앉아 린."
린 "" 시무룩
P "성격적으로는 약간 성숙하고 시련이 닥처도 결국에는 잘 극복하는 타입?"
카렌 "" 벌떡
나오 "카렌 너도 앉아."
카렌 "" 시무룩
나오 "에? 아직 안끝났어? 어? 자, 잠깐?! 나오 주제에라니?! 어, 어째서 다가오는거야?! 자, 잠깐... 히이익!! 괘, 괜찮으니까 보지마 프로듀서!!"
나오 "잠깐 조용히 사진 찍지마!!!"///
캐시 "자 찍습니다!"
에리카 "예쁘게 찍어주세YO!"
캐시 "하나, 둘..."
캐시 "에잇!" 찍기(물리)
에리카 "브웩!!"
캐시&에리카 "어떼?"
P "67점."
치히로 "아이돌로써 괜찮은건가요 저 표정..."
메구루 "있지 마노짱."
마노 "왜부르시나요?"
히오리 "......"
메구루 "마노짱이 기르는 비둘기, 그러니까 피-짱이였냐? 피-짱을 보니까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메구루 "비둘기는 맛있을까?"
히오리 "메구루?!"
마노 "맛있어요." 호와
히오리 "농담이지?!"
@...샤니는 잘 몰라서 호칭이나 말투에 문제가...
안나: 로코나이즈가 무슨 뜻이야?
유리코: 나도 궁금했어!
로코: 음...
유리코: 나도 궁금했어!
로코: 음...]
로코 "로코나이즈란 말이죠..."
미라이 "수중 발레?"
로코 "그건 싱크로나이즈예요."
코토리 "원혼을 가진 영혼이 현세에 남는거?"
로코 "그건 Hollowize(호로화)예요."
[참고 : 만화 블리치의 등장 개념. 대충 나루토의 주인모드]
치히로 "그것도 나다...!!"
로코 "당신은 who인건가요?! 그리고 대체 무슨 맥락?!"
미오 "자! 아카넷치의 선택은!"
아이코 "미, 미오짱..."//
아카네 "네? 음... 저는 둘 다 괜찮다고 생강합니다!!"
미오 "호오호오. 아카넷치는 아짱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군요."
아이코 "미, 미오짱..."///
아카네 "네!!!"
아카네 "저는 비록 아이코씨와 소꼽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코씨와 친구니까요!!"
미오 "아... 역시 그런 의미였군요."
아이코 "미, 미오짱..."
아카네 "아이코씨는 저에게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그러니까..."
아카네 "저는 비록 소꼽친구는 아니지만, 아이코씨를 만나서 친구가 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이 행복합니다!!!"
미오 "아카넷치..." 뭉클
린 "엣? 사귄다는 의미는 민달팽이처럼 농후한 레즈O스를 하는 사이를 말하는거 아니야?"
미오 "시부린 네이녀어언!!!"
아이코 "미, 미오짱..."
미사키 "프로듀서씨."
P "네?"
미사키 "프로듀서씨는 신을 믿으시나요?"
P "음... 잘모르겠지만..."
코토리 "웁! 우웨엑!"
카오리 "괘, 괜찮으신가요?"
치즈루 "노란색이네요~"
P "...역시 신도 부처도 없다고 생각해요."
미사키 "......" 외면
레이카 "아 신씨!" 흔들흔들
P&미사키 '설마...' 빙글
신 "슈가 하토 등장!"
P&미사키 "당신 누구?!?!"
린"이거?"
우즈키 "리, 린짱?"
카렌 "아니아니. 보통소녀 말고."
[BoTongSonye]
사치코 "......"
사치코 "...딱히 할 만담이 생각이 안나서 출현한 저도 귀엽군요!" 흐흥
아츠미 "선택하면 만져도 돼요?"
키요라 "안돼."
아츠미 "어째서~!!" 버둥버둥
마미 "그게 무슨 소리야? 범죄자라는..."
아미 "...들킨건가." 쳇
마미 "아미?!"
P "...미사키양."
미사키 "네?"
P "무적... 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미사키 "그러니까... 엄청 강해서 누구도 이길 수 없다...?"
P "아하하. 그런 뜻도 있죠. 겨룰만한 적이 없다. 그게 무적이라는 단어의 의미예요."
P "하지만 사실 무적이라는 단어는 또다른 의미가 있어요."
미사키 "뭔가요?"
P "어떠한 소속에 적을 두지 않는다. 무적에는 어딘가에 속하지 못하고 떠돈다는 의미도 있어요. 일종의 방랑자죠."
미사키 "헤어. 처음 알았어요."
P "그럼 미사키양."
P "저는 어디서 자면 되죠?"
리오 "흠냐흠냐... 프로듀서... 아저씨 냄새같아..."
이불 끌어안고 잠
미사키 "......" 외면
린 "이게 이번 뉴제네 회의의 주제야."
미오 "시부리이이인!!!"
우즈키 "재밌겠네요."
미오 "시마무우우!!!"
아즈사 "아라아라~"
미오 "당신이 왜 여기에?!?!"
이후 길을 잃고 미시로 프로덕션에 들어온 아즈사씨는 무사히 프로듀서의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조교 "박사님! 드디어 해석했습니다!"
박사 "드디어! 수고했네!"
조교 "아니요! 박사님이야말로 고생했지요!"
박사 '...이 석판을 해석하기위해 얼마나 고생했던가.'
박사 '장담건데 이 석판은 인류 문명 발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수 있을게요!'
박사 "자! 그럼 읽어보지..." 두근두근
조교 "네!" 두근두근
박사 "어디보다... 그러니까..."
박사 "...우사밍?"
?? "에츄!"
?? "할매요... 감기 조심해요..."
?? "무, 무슨 소리인가요 프로듀서씨?!"
P "미사키양?"
미사키 "네? 왜 부르시나요?"
P "혹시 그거 아시나요?"
P "일본에는 오꼬노미야끼가 있듯이 옆나라 한국에는 전이 있데요."
미사키 "전이요?"
P "네. 오꼬노미야끼랑 비슷한 밀가루 요리예요."
미사키 "헤에. 그렇군요."
P "전에 친구 중 한명이 그 전 중에 김치전이라는 한국의 김치를 사용한 전을 해줬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미사키 "...프로듀서씨?"
P "네 미사키양?"
코토리 "웁! 우웨에에엑!"
코노미 "아우어그르으 어르르라 루우억!"
리오 "부르흐부르 르르루어억!"
미사키 "...제가 잘못했어요."
P "......" 먼산
미쿠 "라는 생각이 들었다냥."
노아 "......"
미쿠 "노아냥?"
노아 "...나는 사실 AI야." 머리 딸깍
벌떡
미쿠 "우와아아아아!!!"
리이나 "에, 엣?! 무, 무슨 일이야?!"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루카 "어? 이 광고는 뭐지?"
미키 "마다제스틴 사이다!" 벌떡
하루카 "미키?"
*푸치마스 참조
*손세이셔널 참조
리이나 "Yo! Check it out!"
나츠키 "...리이나?"
리이나 "이제 Rock은 퇴물이라GU! HipHop의 Rap Battle의 문화야말로 New generation이라GU!"
우즈키 "누구 저요?"
미오 "아니야 시마무..."
벌떡
나츠키 "으아아아아아아!!!"
나나 "에, 엣?! 무슨 일이 있나요?" 두리번
라는 꿈을 꿨습니다.
사나에 "푸하! 어라? 벌써 12시네."
레이 "...여기서 수수께끼. 방금 막 시작된 오늘, 11월 22일은 무슨 날이까요?"
나나 "에도 막부의 마지막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씨가 돌아가신 날이네요... 좋은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회상
료 "비틀즈의 첫 정규앨범 발매일인가?"
미즈키 "...불과 몇년전, 후쿠시마 대지진이 일어난 날이였지."
레나 "저기 레이. 오늘은 무슨 날이야?"
레이 "...내 생일."
전원 "......"
미치루 "이건..." 활활
아카네 "결판을 낼 수밖에 없겠네요...!!" 활활
우즈키 "무기 사용은 모두 금하며 한쪽이 정신을 잃거나 항복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경기는 계속됩니다."
미오 "시마무?!"
@리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힙하다 힙해
우즈키 "무,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요!?" ///
미오 "탱글탱글한 그 엉덩이." 끄덕
우즈키 "미오짱?!"///
린 "한입 베어물고 싶지." 끄덕
우즈키 "린짱?!" ///
P "......"
우즈키 "......" 힐끔
P "......"
미오 "......." 힐끔
P "......"
린 "......" 힐끔
P "......"
P "...휴."
P "우즈키의 엉덩이, 나도 빨아보고 싶어."
우즈키 "...에?" 정색
미오 "우즈키 이리로와." 정색
린 "...경찰에 신고할거야. 변태." 정색
P "역시 이건 불합리해."
아키라 "...안녕하십니까. 새로 들어온 스나즈키 아키라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슈코 "얏호~ 여기는 시오미 슈코짱. 잘부탁해."
아키라 '...누워서... 손만 번쩍. #귀차니즘'
시키 "저기저기. 이거 한번 마서볼레?"
아키라 '...초면에?'
아키라 "네 그럼..."
시키 "죽진 않을거야. 아마도."
아키라 "" 쨍그랑!
시키 "앗 아까운 약이..."
미카 "시키!! 뭐하는거야?!"
시키 "히잉..."
미카 "하아. 미안미안. 내 이름은 죠가사키 미카야. 잘부탁해." 악수
아키라 "...네."
아키라 '...#나만 상식인'
삘릴릴리! 삘릴릴리!
미카 "아."
(MAMA)
미카 "전화가 와서 잠시만..."
아키라 '...엄마인가? 엄마를 MAMA라고...'
삑
미카 "응 미리아짱!"
아키라 "...미리아?"
카나데 "응."
아카기 "...아카기?"
프레데리카 "응♪"
아카기 "......"
아카기 '...은퇴하고 싶다.'
노노(책상 아래) '...저 눈. 어딘가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네요...'
P "여기있었구나 노노."
노노 "앗."
미카 "그래서 있지 리카가..."
카나 "흠흠 아아♪"
시즈카 "틀렸어. 이젠 도망칠 방법도 없어."
츠바사 "신도 부처도 없는건가..."
시호 "...? 왜 그래?"
시즈카 "...이래서 콩깍지는." 중얼
시호 "...?"
카나 "나는야 골목대장 퉁퉁이♪"
P(귀마개) "이야 발전했는걸?"
미즈키 "료랑 와카바짱 두명인가..."
와카바 "엣?"
나나 "엣?"
P "아 예 반갑습니다."
P "미기씨."
코노미 "......"
리오 "...이건 신고해도 OK지?"
사나에 "...핫! 어디선가 범죄자의 기운이...!"
P "아야야야아파파파파."
@기생수 참조
P "하하. 보이는 것만큼 섬세하신 분이네요."
P "미기씨."
코노미 "......"
잠시후
코노미 "1절반 해라."
P "네죄송합니다."
(숨어서 지켜보던)아리사 "" 덜덜
린 "미오."
미오 "응?"
린 "미오가 부른 미츠보시를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미오 "뭔데뭔데?"
린 "007요원의 의미, 알고 있어?"
미오 "정말 갑자기네."
린 "요원명 앞자리에 00이 붙으면 살인면허가 있는거래."
미오 "헤에. 그렇구나."
우즈키 "아... 그래서 제가... 몰랐네요."
미오 "시마무?!"
미오 "야.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쳐도 넌 왜 거기 있냐?"
아코 "그, 그게... 분위기에 휘말려가지고..." 머리박기
미오 "우와. 내가 몰랐네. 분위기에 휘말리면 막 선배한테 개겨도 되는거야?"
아코 "그, 그게..." 머리박기
미오 "어쭈? 대답안해? 야. 지금 나한테 개기냐? 이렇다 한 대 치겠다 아주?"
아코 "죄, 죄송합니다!" 머리박기
미오 "나이도 같으니까 내가 니 꼬봉처럼 보이지? 한번 날잡아서 기합이나 잡아볼까? 엉?"
아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미오 "그러니까~ 뭘 시정하는데. 말을 해야지 말을. 어라? 지금 허리 꼿꼿이 안세워? 빠졌네 빠졌어. 나 때는 말야, 응? 야스하 선배가 재채기라도 하면 알아서 빌었어. 못난 후배가 숨을 숴셔 이산화탄소나 만들었다고. 지금은 다 그냥 풀어주니까 선배가 만만하지? 그렇지? 왜 대답을 안해~"
아이리 "보기 좋네요~"
아나스타샤 "Да~ 성장했습니다 미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346.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치히로 "에?"
니나 "꼐임은 뭔가여!"
코즈에 "후아... 코즈에도... 궁금해..."
유키미 "께임...?"
치에 "치, 치에도 잘 모르겠어요..."
카오루 "카오루도 모르는거야."
치히로 "왜, 왜 그걸 저한테...?"
치카 "아리스 언니가 치히로 이모한테 물어보래!"
치히로 '아리스짱...'
치히로 "그리고 치히로 언니예요. 이모가 아니라."
와카바 "그래서 꼐임이런게 뭔가요?"
치히로 "그, 그러니까..."
치히로 '누가 좀 도와줘요~!!'
토키코 "O스야 O스."
치히로 "토키코짱!!!!"
아츠미 "우헤헤! 그럼 잘먹겠습니다!"
우즈키 "까악! 아, 아츠미짱?!"
아츠미 "우헤헤헤! 부드럽고 따뜻한..."
사나에 "......"
아츠미 "...사나에씨. 여기에는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넒은 사정이아아야야!!"
P "......"
P "...에? 이번엔 내가 아니야?"
리오 "...라는 꿈을 꿨어."
P "그 꿈이 무서웠나요?"
리오 "아니." 도리도리
P "슬픈건가요?"
리오 "아니. 오히려 달콤한 것에 가까운 꿈이였어."
P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는건가요?"
리오 "......"
리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으니까..."
나도 울고 리오도 울고 치하야도 울었다.
코노미 "......"
코노미 '이 새끼가?'
[제목 : 카린이 바나나껍질에 넘어지면서 '내가 아마테라스 신님을 밟은 건가?!"]
히나 "" 벌떡
P "그 아마테라스가 아니니까 앉아."
히나 "" 시무룩
린 "사륜안..." 시무룩
카렌 "린?"
카나코 "요정이예요!"
P "아니야! 천사야!"
카나코 "요정이예요!"
P "천사야!"
카나코&P "치에리(짱)!"
치에리 "네, 넷?" 히끅
카나코&P "치에리(짱)은..."
카나코 "요정이지!"
P "천사지!"
치에리 "에... 그, 그러니까..."
펄럭!
치에리(날개) "텐구인데요?"
안즈 "하하 미친."
아스카 "...후훗. 뭘 기대한거야? 설마 란코랑 나랑 싸우는걸 기대했어?"
아스카 "글쎄... 삶이라는 투쟁을 이어오고 경쟁하는 우리들은, 궁극적으로는 싸우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몰라."
아스카 "내가 어떻게 될지, 란코가 어떻게 될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니까."
아스카 "그러니까 난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축복을 누리겠어. 현재가 언제까지 미래로 이어질거라는 믿을 정도의 어리석음을."
아스카 "일단, 우리들이 아직까지는 서로 친구라는 점에서 만족하자고."
아스카 "란코." 싱긋
란코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붉은 자여..." 중얼
아스카 "...란코?"
시즈카 "츠, 츠바사?! 무슨 질문을 하는거야?!"
츠바사 "아니 그냥. 궁금해서."
미라이 "시즈카짱의 팬티는 엄청 멋있는 파란색이야!"
시즈카 "미, 미라이!" //
츠바사 "헤에. 그렇구나."
츠바사 '...음? 그걸 미라이가 어떻게 알지?'
@아스카 귀여운...
코토리 "프로듀서씨! 입사 11년 축하해요!" 빵!
P "아하하. 고마워요 코토리씨."
P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11년이라니..."
P "......"
P "...그러고보니 유키호 어디갔지?"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씨도 모르세요?"
그 시간 유키호
유키호 "찾으러 올거야... 찾으러 오실거야... 훌쩍."
마코토 "유키호~! 어디있어~!"
치하야 "날려버린다."
하루카 "치하야?"
미키 "아무도 '옵'은 말 안한거야... 아후."
P "있지 타카네."
타카너 "어찌 부르시는지?"
P "그거 알아? 항문O교를 많이 한 사람은 항문이 닫히질 않아 똥이 줄줄 새서 변비 걱정이 없다더라."
타카네 "그럼 귀하의 입에서 변이 줄줄 새는 것은 펠O치아를 많이 해서 그런 것이옵니까?"
@박씨 유대기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 편 참조https://www.lezhin.com/ko/comic/waitmrpark/x3
후미카 "네. 크게 다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니나 "그런겁니까? 쳐 알아들은거예요!"
후미카 "후훗."
아리스 '...어떻게 아는 걸까요?'
아리스 "......"
카나데 "...잠깐 아리스짱. 그 책은..."
후미카 "괜찮아요 카나데씨."
카나데 "후미카?"
후미카 "모두 자기만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저에게는 재미있는 책이 다른 사람에게는 재미없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어요."
후미카 "하지만 그건 잘못되거나 틀린게 아니예요. 그저 저와 다른 사람이 다른 것 뿐이죠."
후미카 "그렇죠 카나데씨?"
카나데 "후미카..."
아리스 "...전에 후미카씨가 추천해준 책보다 더 나은 것 같기도..." 중얼
후미카 "죽어라 눈깔 장애인!!!!"
아리스 "히데부!!"
카나데 "후미카?!"
후미카 "린을 죽여버린 내 책 맛이 어떠냐!!"
린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듯하다.)
레이카 "맛있었어요♪"
아카네 "?!?!?!?"
야요이 "읏우! 친구는 먹는게 아니예요!"
이오리 "친구...?
P "곧 있으면 CANDY ISLAND 리허설인데..." 안절부절
카나코 "치에리짱은 왜 안올까요..." 안절부절
쾅!
P&카나코 "...!" 빙글
치에리 "미안해요. 똥 싸느라고 조금 늦었어요."
P&카나코 "치, 치에리(짱)!!"
안즈 "안즈는 이미 포기했어."
미레이 "아이커뮤라... 아! 알았다!"
미레이 "'아이돌+커뮤니티'티구나?"
노노 "네? 아이커뮤는 '아이돌+커뮤니스트'인데요?"
미레이 "진짜?!?!"
쇼코 "핫하!! 자본가 Go To 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