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아키하에게 평상복을 입히고 싶어.
치히로 : ...네?
미오 : 평상복?
P : 그래. 아이돌 의상이라던가 백의 같은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귀여운 평범한 평상옷
미오 : 아키에몽에게는 백의가 평상옷일 텐데...
P : ...그것도 그렇지만...뭔가 아니라고.
치히로 (뭐,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바꾸고 싶어하니까요.)
P :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고 싶어!!!!!!!!!!(반쯤 충혈된 눈)
린 : ...
리아무 : 야무?
P : 아키하한테 마이크로 비키니!! 비키니를 입힐 거야!!!
린 : 자, 프로듀서. 얌전히 자수하는 것은 어때, 이 페도콘아?
리아무 : 야무(뒤적뒤적)
P : 아키하의 나이는 린과 같은 14세다!! 아키하를 좋아하는 것은 절대 패도가 아니야!!!
린 : 아니, 나하고 같다고 하더라도...
P : 더군다나 한국 나이로 환산했을 시 16세!! 고등학생!! 즉 합법이다!!!!!
린 : 너 나이를 생각해.
P : 내 나이 26세, 아키하 한국 나이 16세! 나이 차이 10세 = 불법 아님!! 합법!! 그런 의미에서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겠어!!
린 : 사나에씨랑 키요라씨랑 토키코님 중 누가 좋아? 응?
P : 굳이 선택하라면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서 부끄러워하는 아키하에게 밟히고 싶어!!
린 : 우와, 진짜 미쳤네...리아무, 너도 한 마디 해.
리아무 : P느님, 나도 마이크로 비키니 입으면 쪼아해줄거야?(언제부턴가 마이크로 비키니 차림)
린 : 리아무!?
P : 아니, 리아무는 별로
리아무 : 야무!?
P : 나는 아키하콘이라서.
린 : 정색했어, 이 자식!!
P : 그런 의미에서...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겠어-!!!
린 : 거기서, 변태!!
P : 아키하에게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옷을 입히고 싶어!!!!(완전 충혈된 눈)
마유 : ...
유진 : 얘, 마유쨩. 프로듀서님 어제 야근하셨니?
마유 : 아뇨, 선배...늘 하던 이상한 소리겠죠, 뭐
유진 : 흐응~
P : 시큰둥해!!
마유 : 늘 있는 일이니까요.
유진 : 그런데 프로듀서, 그런 옷 아키하쨩에게 입혀서 뭐하게?
P : 그거야~(이후 작가가 맘놓고 글을 쓰고 싶지만 전체 이용가에 걸리는 바람에 쓰지 못해 대충 망상만으로 끄적이는 잡소리가 나오는 글)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지!!
유진 : 사나에씨 아직 현역이시지?
마유 : 선배는 정말 거리낌이 없네요.
유진 : 너도 결혼하고 애 낳아봐. 보호욕구 때문이라도 반응하지.
P : 으어어어어어어-!! 아키하-!!!
유진 : 야, 그거 줘봐.
마유 : 네? 뭐요?
유진 : 전기 충격기
마유 : 그런 거 없는데요?!
유진 : 왜?!
마유 : 마유, 그런 이미지인가요?!
P : 전무님, 아키하에게 웨딩드레스 일을 가지고 왔는데요.
전무 : 흐음? 어디보자...
P (두근 두근 세근 네근)
전무 : 음, 꽤 괜찮은 기획서군.
P : 후우...
전무 : 그런데 여기 이 부분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군. 어째서 어레인지 바니걸 웨딩 드레스를 주선한거지?
P : 제 취, 어흠...타쿠미의 추천입니다.
타쿠미 : ...응?
전무 : 무카이의 추천이라면 이해가 그는 군
타쿠미 : 저기요
P : 그러게요. 타쿠미도 소동물을 좋아하니까 아키하에게 이런 저런 플레이, 커흠, 옷을 입히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 변태!!
타쿠미 : 적반하장?!
전무 : 뭐, 무카이가 변태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타쿠미 : 이보셔!?
전무 : 정말 사심이 없는가?
P : 사심이 없었으면 애초에 신랑측에 제 이름 기입하지 않았겠죠.
타쿠미 : 어이!!
전무 : 패기가 맘에 드는군. 합격.
타쿠미 : 그러면 안되잖아?!
P : 근데 타쿠미는 여기 왜 있는 건가요?
전무 : 회사 복도에서 오토바이 타다가 잡혔다.
타쿠미 : 주차장이었거든?!
P : 역시나...
타쿠미 : 역시나라니, 무슨 역시나!!
P : 그럼 저는 아키하랑 결혼, 크흠! 웨딩 일하고 올게요~! 전무님은 주례, 커흠!! 견학 와주세요!
전무 : 오냐!!
타쿠미 : 어이!?
P : 아키하에게 유치원복을 입히고 싶어!
치요 : 드디어 당신의 정신머리가 타들어가다 못해 재까지 남지 않고 소멸한 모양이군요. 그 탄내라도 몸 속에 들어올까 무서우니 적당히 저 쪽으로 꺼지세요.
치에 : 프로듀서님, 아키하씨에게 유치원복인가요?
P : 응, 아키하에게 유치원복. 라고나 할까...입혀야 되는 상황이지만
치에 : 네?
치요 : 역시 당신은 데레스테 가챠하다가 무지개 쓰알이 뜨는 상황이라서 한정 담당돌 떴다고 노래 부르던 상황에서 통상에 스타레슨까지 전부 끝맞친 중복이 떠버려서 갈아야할 지 망설이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저라면 주저없이 갈아버리겠지만. 여기 계세요. 가서 너님에게 어울리는 믹서기 준비할 테니
P : 다음 토토키라 학원 게스트로 아키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치요 : 이럴 때만 구렁이 담 넘듯 그냥 스리슬쩍 넘어가는 군요, 머저리 주제에 머리쓰는 재주는 쓸데 없이 뛰어나요.
치에 : 으음...그럼 다음에는 아키하씨가 나오는 건가요?
P : 아마 그러지 않을까?
치에 : 아키하씨는 선생님이 더 잘 어울리는데...
P : 나도 그 생각했어. 그런데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이 '자기가 똑똑하고 잘났다고 생각했던 선생님이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뚜들겨 맞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해서 말이야.
치에 : 그렇군요...
치요 : 하! 역시 니 새끼가 생각하는 것이 거기서 거기네요. 그딴 시답잖은 생각을 할 시청자들이 넘쳐나다니...
P : 그래서 아키하에게 학원생 역할을 하고, 당하는 역할은 뭐...(지긋이)
치에 : 그러네요.(지긋이)
치요 : ...응?
결과 치요는 촬영 내내 말 한 마디 못하고 아키하에게 당했습니다. 그걸보고 팬들은 기뻐했다고...
P : 아키하에게 새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입히고 싶어.
미카 : ...
시키 : ...
P : ...
시키 & 미카 : 재미없어
P : 어이
미카 : 왜 하필 그런 복장이야?
P : 소녀의 순수함을 가장 잘 표현한 옷이니까.
시키 : 흐응...
P : ...
미카 : ...
시키 : ...
미카 & 시키 : 재미없어.
P : 어이.
미카 : 물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힌다던가 (삐----)한 장치라던가 달아서 전철에 태워가지고
P : 잠시만, 데레스테 미카 스알 갈고 올게.
미카 : 미안, 농담이었어!!
시키 : 그런 의도 아니었어?
P : 담당돌한테 그딴 성욕 품는 미친 놈이 누구냐?
미카 & 시키 : 너
P : 난 아니다!!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 ...
미오 : ...
+2란?
치히로 : ...네?
미오 : 평상복?
P : 그래. 아이돌 의상이라던가 백의 같은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귀여운 평범한 평상옷
미오 : 아키에몽에게는 백의가 평상옷일 텐데...
P : ...그것도 그렇지만...뭔가 아니라고.
치히로 (뭐,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바꾸고 싶어하니까요.)
P : 아키하에게 +2옷을 입히고 싶어
린 : ...
리아무 : ...
린 : ...
리아무 : 야무?
P : 아키하한테 마이크로 비키니!! 비키니를 입힐 거야!!!
린 : 자, 프로듀서. 얌전히 자수하는 것은 어때, 이 페도콘아?
리아무 : 야무(뒤적뒤적)
P : 아키하의 나이는 린과 같은 14세다!! 아키하를 좋아하는 것은 절대 패도가 아니야!!!
린 : 아니, 나하고 같다고 하더라도...
P : 더군다나 한국 나이로 환산했을 시 16세!! 고등학생!! 즉 합법이다!!!!!
린 : 너 나이를 생각해.
P : 내 나이 26세, 아키하 한국 나이 16세! 나이 차이 10세 = 불법 아님!! 합법!! 그런 의미에서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겠어!!
린 : 사나에씨랑 키요라씨랑 토키코님 중 누가 좋아? 응?
P : 굳이 선택하라면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서 부끄러워하는 아키하에게 밟히고 싶어!!
린 : 우와, 진짜 미쳤네...리아무, 너도 한 마디 해.
리아무 : P느님, 나도 마이크로 비키니 입으면 쪼아해줄거야?(언제부턴가 마이크로 비키니 차림)
린 : 리아무!?
P : 아니, 리아무는 별로
리아무 : 야무!?
P : 나는 아키하콘이라서.
린 : 정색했어, 이 자식!!
P : 그런 의미에서...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겠어-!!!
린 : 거기서, 변태!!
P : 아키하에게 +2 옷을 입히고 싶어
마유 : ...
유진 : ...
마유 : ...
유진 : 얘, 마유쨩. 프로듀서님 어제 야근하셨니?
마유 : 아뇨, 선배...늘 하던 이상한 소리겠죠, 뭐
유진 : 흐응~
P : 시큰둥해!!
마유 : 늘 있는 일이니까요.
유진 : 그런데 프로듀서, 그런 옷 아키하쨩에게 입혀서 뭐하게?
P : 그거야~(이후 작가가 맘놓고 글을 쓰고 싶지만 전체 이용가에 걸리는 바람에 쓰지 못해 대충 망상만으로 끄적이는 잡소리가 나오는 글)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지!!
유진 : 사나에씨 아직 현역이시지?
마유 : 선배는 정말 거리낌이 없네요.
유진 : 너도 결혼하고 애 낳아봐. 보호욕구 때문이라도 반응하지.
P : 으어어어어어어-!! 아키하-!!!
유진 : 야, 그거 줘봐.
마유 : 네? 뭐요?
유진 : 전기 충격기
마유 : 그런 거 없는데요?!
유진 : 왜?!
마유 : 마유, 그런 이미지인가요?!
P : 아키하에게 +2 옷을 입히고 싶어!!
타쿠미 : ...
전무 : ...
전무 : 흐음? 어디보자...
P (두근 두근 세근 네근)
전무 : 음, 꽤 괜찮은 기획서군.
P : 후우...
전무 : 그런데 여기 이 부분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군. 어째서 어레인지 바니걸 웨딩 드레스를 주선한거지?
P : 제 취, 어흠...타쿠미의 추천입니다.
타쿠미 : ...응?
전무 : 무카이의 추천이라면 이해가 그는 군
타쿠미 : 저기요
P : 그러게요. 타쿠미도 소동물을 좋아하니까 아키하에게 이런 저런 플레이, 커흠, 옷을 입히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 변태!!
타쿠미 : 적반하장?!
전무 : 뭐, 무카이가 변태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타쿠미 : 이보셔!?
전무 : 정말 사심이 없는가?
P : 사심이 없었으면 애초에 신랑측에 제 이름 기입하지 않았겠죠.
타쿠미 : 어이!!
전무 : 패기가 맘에 드는군. 합격.
타쿠미 : 그러면 안되잖아?!
P : 근데 타쿠미는 여기 왜 있는 건가요?
전무 : 회사 복도에서 오토바이 타다가 잡혔다.
타쿠미 : 주차장이었거든?!
P : 역시나...
타쿠미 : 역시나라니, 무슨 역시나!!
P : 그럼 저는 아키하랑 결혼, 크흠! 웨딩 일하고 올게요~! 전무님은 주례, 커흠!! 견학 와주세요!
전무 : 오냐!!
타쿠미 : 어이!?
이후 두 사람의 결혼식이 실제로 일어났으나 태클 걸던 사람은 타쿠미가 전부라고.
P : 아키하에게 +2 옷을 입히고 싶어!!
치에 : ...
치요 : ...
치요 : 드디어 당신의 정신머리가 타들어가다 못해 재까지 남지 않고 소멸한 모양이군요. 그 탄내라도 몸 속에 들어올까 무서우니 적당히 저 쪽으로 꺼지세요.
치에 : 프로듀서님, 아키하씨에게 유치원복인가요?
P : 응, 아키하에게 유치원복. 라고나 할까...입혀야 되는 상황이지만
치에 : 네?
치요 : 역시 당신은 데레스테 가챠하다가 무지개 쓰알이 뜨는 상황이라서 한정 담당돌 떴다고 노래 부르던 상황에서 통상에 스타레슨까지 전부 끝맞친 중복이 떠버려서 갈아야할 지 망설이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저라면 주저없이 갈아버리겠지만. 여기 계세요. 가서 너님에게 어울리는 믹서기 준비할 테니
P : 다음 토토키라 학원 게스트로 아키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치요 : 이럴 때만 구렁이 담 넘듯 그냥 스리슬쩍 넘어가는 군요, 머저리 주제에 머리쓰는 재주는 쓸데 없이 뛰어나요.
치에 : 으음...그럼 다음에는 아키하씨가 나오는 건가요?
P : 아마 그러지 않을까?
치에 : 아키하씨는 선생님이 더 잘 어울리는데...
P : 나도 그 생각했어. 그런데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이 '자기가 똑똑하고 잘났다고 생각했던 선생님이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뚜들겨 맞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해서 말이야.
치에 : 그렇군요...
치요 : 하! 역시 니 새끼가 생각하는 것이 거기서 거기네요. 그딴 시답잖은 생각을 할 시청자들이 넘쳐나다니...
P : 그래서 아키하에게 학원생 역할을 하고, 당하는 역할은 뭐...(지긋이)
치에 : 그러네요.(지긋이)
치요 : ...응?
결과 치요는 촬영 내내 말 한 마디 못하고 아키하에게 당했습니다. 그걸보고 팬들은 기뻐했다고...
P : 아키하에게 +2옷을 입히고 싶어!!!
시키 : ...
미카 : ...
(중복의 개념이 2연속이 아니라면 써주세요)
미카 : ...
시키 : ...
P : ...
시키 & 미카 : 재미없어
P : 어이
미카 : 왜 하필 그런 복장이야?
P : 소녀의 순수함을 가장 잘 표현한 옷이니까.
시키 : 흐응...
P : ...
미카 : ...
시키 : ...
미카 & 시키 : 재미없어.
P : 어이.
미카 : 물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힌다던가 (삐----)한 장치라던가 달아서 전철에 태워가지고
P : 잠시만, 데레스테 미카 스알 갈고 올게.
미카 : 미안, 농담이었어!!
시키 : 그런 의도 아니었어?
P : 담당돌한테 그딴 성욕 품는 미친 놈이 누구냐?
미카 & 시키 : 너
P : 난 아니다!!
P : 아키하에게 +2옷을 입히고 싶어
미쿠 : ...
리이나 : ...
@저요, 아이돌한테 그딴 성욕 품어서 관련 쪽은 봐도 기분이 찝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