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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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두근두근! 밀리마스 도ㅊ...이 아니라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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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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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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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4 |
조회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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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강령술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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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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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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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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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즈카와 데이트한걸 +1에게 들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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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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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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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 |
조회 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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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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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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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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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94 |
조회 7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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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키코 "뭐야, 돼지!" 타쿠미 "우릴 왜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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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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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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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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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카네 "심야 라디오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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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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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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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조회 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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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단편] 사에 "파양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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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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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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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7 |
조회 2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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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비키가 초능력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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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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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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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조회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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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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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의 +2가 소문난 일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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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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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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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조회 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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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보고 싶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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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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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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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61 |
조회 7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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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시어터 모두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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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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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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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조회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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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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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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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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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7 |
조회 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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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쓸데 없는 토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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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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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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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조회 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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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고민 해겨얼~ 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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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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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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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
조회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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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맞선을 나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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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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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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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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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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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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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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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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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4 |
조회 2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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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GAME START-OLD64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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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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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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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조회 886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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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Love 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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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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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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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
조회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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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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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삶은” 카에데 “계란.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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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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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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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473 |
추천: 2 |
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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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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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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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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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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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나코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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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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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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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조회 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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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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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로리콘이 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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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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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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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조회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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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배가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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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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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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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조회 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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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카에데가 이혼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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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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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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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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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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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조금 말하기 그렇지만, 저는 프로듀서씨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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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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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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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4 |
조회 2367 |
추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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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가난뱅이 P와 마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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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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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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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조회 1306 |
추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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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 프로듀서들이 치히로 : 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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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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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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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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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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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아키하에게 이것을 입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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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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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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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조회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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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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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GTA 니코 : 헤이~ 마이 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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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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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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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조회 1173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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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나의 여장 취미가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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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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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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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조회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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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 어둠 속에서 싸워나간 용사들의 이야기다......
?: 이 빌어먹을 도시는 변한 데가 없군
불빛이 번쩍이는 상가가 즐비한 도시에서 양갈래머리를 한 여성이 더럽고 누더기가 진 코트를 입은 채로 뚜벅뚜벅 걸어 오고 있었다.
그녀의 운동화는 수십킬로미터를 걸었는지 밑창이 쫙 갈라져 있었고 형편 없이 흙이 가라앉아 있었다
?: 헤이~~~!! 니코~짜아아아앙!
여기야아아아!
-파란 사무원복에 검은 치마를 입은 누군가가 미소를 지은 채로 달려오고 있었다
?: 헤이~~! 니코!
마이 커슨!. 웰컴 백 인 뉴욕!
니코: 알았으니까 조용히 해요. 미사키 씨
미사키: 자자. 섭한 소리하지 말고 추웠지?. 그러면 안에 들어가자
--건물 안
니코 : 엄청 큰 건물이군요. 제법 출세했나봅니다?. 어디서 뒷돈 슬쩍 했나보셨나보네?
미사키 : 호호호~ 그럴리가 없잖니. 타카키 놈이 횡령해서 뒷돈으로 여기저기 지어둔 오피스텔 중 하나를
슬쩍 점거하고 있을뿐이야
니코 : 그 자식. 여전하네요. 아직도 765 건물은 그 초라하기 그지 없는 사무실인가요?
미사키 : 응응
니코 : 시어터 극장은?
미사키 : 에이이~ 그건 당연히 우리가 쓰는 것보다 건물을 세놓는게 유리하다고 해서 수입을 벌겠다고
사장님이 말하셔가지고오~ 뭐. 그래도 일할때는 쓰고 있어
니코 : .........(말없이 낙타그림이 그려진 담배갑을 던진다)
미사키 : 아아아~~. 마이 커슨도 담배를 즐기게 되었구나~
여기 말른이야. 최고급이지
니코 : ..........
미사키 : ...........
니코는 익숙한 솜씨로 담배를 입에 물고 멋지게 연기를 내뿜었고
미사키는 그 동안 술을 따르고 있었다
--자유앵커
(자유롭게 상황을 구성할 수 있다.
가령 '길을 오면서 봤는데 치하야 씨는 왜 그리 가슴이 커졋죠?" 라는 식으로 물으면
이 세계의 치하야는 가슴이 커진 것이 된다)
"뭐~뭐어~. 너무 부끄럽게 그러지 마렴. 이그 노벨상이니까"
"뭐어. 그렇겠죠"
담배를 피던 니코는 출출한지 먹을 것을 주문했고 미사키 씨와 같이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
"니코 짱. 모든 것은 자본주의야
자본주의야! 니코!
지금 니코 짱이 먹는 햄버거도 전부 돈이라고!"
"여긴 돈이 법이고 돈이 신이야"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을 모실 준비는 되어 있겠지?"
씨익 하고 웃던 미사키 씨는 서류를 하나 던져주었다
"그래서 말이야. 커즌......
돈을 벌만한 괜찮은 일이 있는데......."
-----몇 시간 후------
길거리의 상가와 은행이 밀집해있는 곳. 거기서 765 시어터라고 팻말이 걸린 큰 건물로
양갈래머리를 한 여성이 들어간다
"어서 오세요. 시어터에!
죄송하지만 다들 아이들은 위서 레슨 중입니다
프로듀서 씨나 사장님을 연결해드릴까요?"
창구에서는 미소를 짓고 있는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명함을 단 여성이 손님을 맞이한다
"저...손.......손님.?. 손님!!?.."
"............"
765 라고 팻말이 써진 3층 출입구에서 복면을 쓰고 총기를 든 누군가가 문을 노려보고 있다
"꽈아아앙!!!//
천둥과도 같은 큰 소리가 건물을 가득 메웠다
"무...무슨 일이야!?"
프로듀서가 굉음과 연기 속에서 캑캑 거리면서 눈을 가린채로 나오자마자
"탕"
의문의 총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총탄 소리가 울려펴진다
"............."
묵묵히 양갈머리의 여성은 입구를 봉쇄하고 도주하는 이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여기저기서 누군가가 미리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참극의 아수라장이 되버린다........
"끝났나........."
시체들의 확인 사살을 마친 누군가가 복면을 벗어던진다.
그것은 야자와 니코였다......
"응?"
?: 살........사........살려...살려........줘.........살.....려......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패닉으로 반 정도 정신이 나간 푸른 머리의 여성이 보인다
"철컥"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
".............."
니코는 말없이 여성의 가슴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다른 시체(아즈사의 것으로 보이는)
평탄하다
시체의 그것에 비해서 너무나 평탄하다. 애처로워서 눈물이 날 정도다
"이건 죽일 필요가 없겠군. 살려줄테니까 저 구멍으로 기어나가"
"큿...........!"
푸른 머리의 여성외에 생존자가 없음을 확인한 니코는 마지막 대형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5분 후에 거대한 소리가 울려펴지면서 시어터 극장은 그날로 생을 마감했다.
",..............."
"잘했어!. 마이 커슨!. 니코!
의뢰한대로 765의 녀석들을 싸그리 없애주었구나
961에서 상당한 보수가 왔다고
여기는 니 몫이아"
"..........."
퉤하고 침을 뱉은 니코는 돈을 주머니 안에 넣는다
이제 이 돈을 가지고 어디로던 사업을 하면 되겠지
자. 마이 커슨. 돈은 법이야! 신앙이다!
돈만 있으면 이 도시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술?. 마약?. 여자?"
조잘조잘 떠드는 미사키를 내버려둔채로 니코는 그대로 항만가의 상점에 들른다
"어서 옵쇼~ 히나 상점입니다"
"낙타말른으로"
얼굴에 물감이 묻은채로 하품을 하는 히나 센세를 뒤로 하고 항구의 암반에 발을 비비면서
니코는 담배를 머금는다
"생각만큼 좋지는 않네. 뭐. 그래도.........
전장터보다는 낫나......"
니코틴이 몸속을 멤도는 것을 느끼며 서글픈 목소리로 중얼걸렸다.......
----GTA 니코 '프롤로그' -니코니의 귀환-
니코는 누군가를 껴안고 울고 있었다.....
"우미 짜아아앙아앙!.
호노카 짜아아아아앙!!
애들아......죽지마아........죽지마아아아아!!!"
바람에 잘기 잘기 찢겨져버린 뮤즈소대의 깃발이 날라가고.....
폭음이 그곳을 뒤덮었다........
"허어...........허억.........허억.............꿈인가?
정말......아침부터 더럽게 기분 나쁜 꿈을 꾸고 있어......."
새들이 지저귀는 리버스시티의 오피스텔에서 눈을 뜬 니코
"오늘 아침 해야할 일은......"
1. 미사키 씨를 찾아가서 일감을 받아오자
2. 시내를 돌아다녀볼까
3. 집을 청소하자
이래 가지고 운영하기가.........
아무래도 시작 소재가 죽이고 시작하는데다가 gta라서 별로엿나보네요
여러분의 마음을 사지 못한 거 같습니다
일단 종료할게요. 참여가 너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