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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의 여장 취미가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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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9, 2019 10:57에 작성됨.
이 프로듀서는 아이돌들의 옷을 몰래 여장하고 성적으로 흥분하는 취향이라고 합니다..
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말 못할 나만의 은밀한 취미
그것은 "여장" 이다
은근 변태적인 취미라는 것은 안다......
이것이 몰래 발각되면 어마어마한 사태가 일어나겠지만
그래도 그만둘 수 없어......
아이돌들이 없는 기회에 아이돌들의 탈의실에서 옷을 빼서 입어보는 쾌감은
오오오........
"삐끄덕"
아이돌들의 옷을 입어본 기쁨에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온지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 프로듀서.......?
"엣?"
고개를 돌려보니 그 사람은.....
-------자유앵커 중 가장 흥미로운 걸로-----
2. 미시로 상무
3. 히나 센세
4. 마유
P: 상......상무님이이이이이이!
상무 : 이건 중대범죄다. 자네에게 실망했다
지금 당장 해고를......
P: 안돼에에에에엣!
해고 당하면 이 사실이 발각되어버릴 거라고요오오!
제에발바라발!
못 본 척 해주세요!!!
상무 : .............
1. 말없이 눈감아준다
2. 해. 고
3. 눈감아주는 대신 대가를 요구한다
그것은 3번선택하는 앵커가 제시해야한다
(상무가 P에게 빠져있다는 전개는 제외한다)
끔찍할줄 알았는데 진짜 여자처럼 어울린다.
아이돌을 시켜본다.
음. 보니까 여장이 잘 어울린다고... 몇일 있으면 여러 기업 사장/회장들과 술자리가 있는데 그분들이 자꾸 예쁜 여자 아이돌들을 불러서 술을 마시고 싶다고 했다. 그런 자리에 위험하게 아이돌과 갈 수 없으니 자네가 여장해서 높으신 분들과 같이 술을 마시도록. 그렇게 하면 못본척 해주겠다.
@스폰지밥! 넌! 해고야!!
P: 야호오오!
상무 : 하지만 공짜가 아니다. 너는...생각보다 여장이 잘 어울리는 거 같군
여장을 해서 일하도록
P: 에에에엣?!
상무 : 그렇지.....
1. 여장 아이돌 탄생이다. 바로 즉시 내일 라이브에 나갈 준비를 해라
2. 아이돌 같은 건 됬고 몇일 후에 기업 사장/회장들과 술자리가 있는데 술자리 대접을 해라
P: ..............
P는 여장을 한 채로 술자리에 나가 있다. 기업들의 회장이 모여서 웃고 떠들면서 술을 마시고 있다
P: (이거 위험해! 위험해!. 노출이 많아!, 프릴이 많아! 들켜버리면 수치심으로 죽어버려어어엇!)
쿠로이 : 한 잔 하세. 타카기
타카기 : 그러지
765와 961의 사장이 어쩐지 사이 좋게 술을 마시고 있고........
상무 : ...........
모임 주최자인 상무는 인사만 하고 위에서 감시하고 있다
P: 어. 치...치히로 씨?!. 왜 그녀가 저기 회장들 자리에서 있는 겁니까?
상무 : 몰랐는가. 그녀는
--가장 큰 주사위가 지시하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네
전에 몇번 직원들끼리 놀러갓을 때는 평범한 집이엇고 저축도 별 볼일 없는 수준이였는데?"
"그거야 가끔 서민의 일도 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는 거 같군
애초에 주식으로 들어오는 배당금도 오로지 투자에 쓰기 때문에 생활금은 사무원직으로 버는 듯 하다
그쪽은 마인드가 일반 사람이랑 다른 거겟지.
아무튼 오늘은 들키지 말고 저분의 시중을 들도록"
"엣,........."
치히로는 술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은지 옆에 데려온 카에데 씨와 어깨 동무를 한 채로 실실 웃고 있었다
"카에데 씨는 왜?!"
"그냥 술 친구로 데려왔다는군"
"!?"
최대한 치히로와 카에데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어 다니며 술을 따르고 있었다
술자리가 무르익고.......
치히로 : 저기 저 애.
오늘 처음 왔나봐요
어때요?
카에데 : +1
치히로 : 그런가요.......저는 +2라고 생각하는데
카에데 : 그럼 +3해볼까요?
치히로 : 그거 좋군요
"네....네엣?"
"얼른 오지 않고 뭐해"
"........"
(어.어떻게 하지?. 치히로와 카에데라면 분명 들켜버려!)
상무: ......죄송합니다. 이 아이가 신참이라서....
어서 시중을 들어라.
"으아아아....!"
"이 아이. 참 귀엽네요"
"분하지만 이번엔 제가 진거 같군요
묘하게 큐트한게 마음에 듭니다"
여장한 p를 데려다놓고서 신체의 여기저기를 만지며 성희롱하고 있었고
P는 그대로 얼굴을 붉히며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근데 이 애. 어디선가 본거 같지 않아요?'
'그래요. 의상도. 헤어도. 우리회사 애같은데...'
'누구더라...?'
(핫!. 이대로라면 들켜버려....!
지금 여장 컨셉은 분명 우리 회사의 아이돌이지!
ㅡ+5까지 가장 큰 주사위가 제시한 아이돌이야!
(누구로 해도 무리 아닐까 싶은...)
치히로 : 그러게요......하지만 여기서 후미카 짱이 나올리가.....
그러면........우리 회사의 다른 사람인가?.
p: 잠......잠깐........이러다가는 정체를 들켜버려어어엇!
1 후미카 흉내를 낸다
2. 후미카를 따라해서 옷을 입은 아리스 흉내를 낸다
3. 후미카를 따라해서 옷을 입은 치에리 흉내를 낸다
4. 후미카를 따라해서 옷을 입은 마유 흉내를 낸다
5. 기타
외국인 연기를 한다
어설퍼.. 풋.....ㅋㅋㅋㅋㅋㅋ
치히로 : 어설퍼서 웃음이 나오네요
이 상황서 외국인 연기라니........
아무튼 어디선가 본 사람 같지만 본인이 밝히기를 원하는 거 같지 않으니 내버려둡시다
카에데 : 그러게요. 우후후후훗.......
P: 휴............
------연회 종료 후-------
상무 : 손님들이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종종 나와서 술자리 상대가 되도록
P: 하......하지만......
상무 : 쫓겨나고 싶은가?.
P: 우.........
----다음 날. 대기실
P: 하아.......
?: 프로듀서님. 왜 그러세요?
P: 아무 것도 아냐.........
?: 프로듀서님.........?
P: ..............
---휴식 시간에 P는 혼자 대기실에서 한탄 중이다
?: 프로듀서님이 우울해보이셔..........신경 쓰이는데.
죄송스럽지만 문에 귀를 대어볼까
--귀를 기울이는 여성은...........
1. 치에리
2. 마유
3. 후미카
4. 노노
(귀를 기울인다)
?: 아........제길........이제 이런거 싫어......
협박당하다니........!
치에리 : ?!... 협........협박?
?: 마유라니...........(오늘, 입을 자신이 입게 될 마유의 의상을 확인하며)
치에리 : 마......마유 짱이.......?
설......설마..........프로듀서님을 협박해.........?
?: 다 그년의 욕심을 채울려고 협박하고 있는거야!(상무를 떠올리며 투덜거린다)
치에리 : 마.......마유........짱!
겉으로는 그렇게 상냥하게 굴면서 뒷편으로는 그런 짓을.,,,,,,!
용서 못해!
?: 이제는 린거까지 해야한다니 큰일이라구!
2명분은 무리야!
치에리 : .......린....린씨에게도 협박을........
프...프로듀서 씨......
치에리의 마음은............
1. 분노와 정의로운 마음의 불길로 솟아올랐다
2. 두려움의 불길이 솟아올랏다
3. 이 상황을 이용해서 한 몫 챙기고 싶어졋다
4. 기타
이제 혼자서도 줄줄 쓸수 잇는 걸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