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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새댁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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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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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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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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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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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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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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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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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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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리아무 "촉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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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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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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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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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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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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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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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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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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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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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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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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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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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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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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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무....어쩐지 연극에 출연하게 된 리아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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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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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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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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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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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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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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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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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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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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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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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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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무소 앞에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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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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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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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 하아...? 탈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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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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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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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모두 조용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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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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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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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이돌들의 2차창작 네타들이 능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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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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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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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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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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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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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 재능이 부족한 게 서러워서 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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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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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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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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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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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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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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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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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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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시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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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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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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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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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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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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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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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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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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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어쩌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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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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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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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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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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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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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는 아이돌을 닮은 포켓몬세계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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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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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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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나데 “제 1차 아이돌 의회를 개회합니다.” 미나미 “안건을 상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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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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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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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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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자, 누가 이 상황을 좀 설명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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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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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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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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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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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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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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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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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in mat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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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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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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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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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의 말에 머뭇거리며 말을 하지 못하는 오토쿠라 양.
흐음,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 것인가...
아, 어쩌면 다른 아이돌들과의 관계에 대한 일일 수도 있겠다.
그럼 잘 설명을 못할 수도 있겠지.
「오토쿠라 양, 혹시 말씀하기 어려우신 일이라면 개인적으로 문자를 넣어주신다면-」
「프, 프로듀서 씨는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욧?!」
응?
1~50 담당 아이돌
51~75 귀여운 담당아이돌
71~90 사랑스러운 담당 아이돌
91~97 잘못하다간 반하겠엉
98,99 로리콘이라는 것을 눈치챘나...!
100 아아, 윳키...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귀여운?!」
「담당 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귀, 귀엽다고는 생각하나욧?」
「네? 아, 네.」
그야 귀엽지 않으면 아이돌 못 할테니까 말이지.
「에헤헤, 그렇군욧!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잇! 그럼 내일 또 뵐게욧!」
「아, 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귀엽다는 말로 저렇게나 하이 텐션이 되다니 귀여운걸.
+2
중간에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여순경 씨에게 명함을 한 장 준 것을 제외하고는 별 탈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고 있네.」
자칭 도우미 여우인 이 아가씨는, 내가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꼬리를 펼친 채 자고 있었다.
으음, 나도 씻고 자야 하는데...
1. 슈코를 깨운다
2. 최대한 조용히 움직인다
2표
이랬는데 도중에 깨어나는 게 또 그레이트
귀가 밝을테니 쓸데없는 일을 하는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맛있는 점심도 받았으니 최대한 심기를 건드리지 말자.
「으음... 유부조리임....」
유부조림?
잠꼬대로 유부조림?
여우가 유부를 좋아한다는건 진짜였던건가...
내일 퇴근길에 잠시 들려 사가지고 와야겠다.
1~50 안 깨움
51~100 앗 일어났다
2표
샤워를 하고 침대로 가려 방문을 열자, 언제 일어났는지 슈코가 길게 하품을 하며 나를 반긴다.
이런, 깨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괜찮아. 고마워.」
「별 일도 아닌데 뭐. 그보다 바닥에서 자던데, 그래도 괜찮아? 침대에서 자도 되는데.」
1. 동침?
2. 괜찮아
2표
「그런거 아니야! 네가 허리 아플까봐 그런거라고!」
「괜찮은데에~ 뭐, 부탁하니까 동침해줄까아~ 남자와 같은 침상을 쓰는건 처음이네에~」
엄청 여유만만한데다 짜증나네, 이 녀석...
1~50 잠만 잘 자더라
51~100 콩닥콩닥
2표
이게 남자를 홀리는 냄새인지, 아니면 이 녀석의 체취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분 좋은 냄새가 낸다.
그리고-
「으음, 유부 마시쪙....」
남자가 옆에 있는데 잘만 잔다.
조금 마음이 꺾여내려가는 기분이다...
+2
히로인 후보는 일단 두 명 있는데 말이죠.
애초에 아쿠아화의 의미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여자로 안 보일 정도의 사이로 만든다였던지라...
아니, 사실 몸은 매우 가볍다.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니까.
그래도 그, 꼬리의 무게가 있어서 말이지....
「후우, 어깨가 결리네...」
1~50 미카
51~100 유우키
2표
「아, 오토쿠라 양. 좋은 아침입니다. 으음, 어디가 아픈 건 아니지만 어깨가 조금 결려서 말입니다.」
「어깨 말인가욧?」
1. 주스 한 잔
2. 안마
2표
「그러신가욧... 아, 그럼 제가 안마해 드릴께욧!」
「오토쿠라 양께서 말입니까?」
「넷! 저, 이래봬도 안마 꽤 잘하니까요!」
「그렇습니까. 그래도 담당하는 아이돌에게 안마를 받는 프로듀서라니, 조금 이상한 눈으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
「그, 그럼...」
「죄송합니다, 오토쿠라 양. 마음은 감사하지만 역시 그건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50 시무룩
51~100 더욱 적극적으로
2표
「괜찮습니다. 그러니 오토쿠라 양께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신경쓰여욧! 그러니까 하게 해주세욧!」
흐음, 어떡한다...
억지로 하지 않게 해도 담당 아이돌의 기분이 팍 죽어버릴 것 같은데.
1. 하게 해준다
2. 안 돼
2표
너무 못하게 해도 안 될 것 같고 말이지.
「앗! 감사합니닷! 그럼 한 번 해볼께욧!」
「네, 오토쿠라 양. 힘드실 때 그만하시면 됩니다.」
「넷!」
1~50 미카
51~100 슈코
2표
「아, 네. 정말로 시원합니다. 적절한 힘에 결린 곳을 적당히 주무르고 계셔서-」
「뭐야, 바람?」
「?!」
「여우 씨?!」
「하이, 슈코랍니다~」
오늘은 왜 또 나타난거야!
그냥 집에서 자고 있지...!
+2
「그, 그건 아니지만...」
「에이, 우리 사이에 거짓말은 하지 말도록 하자구~? 지금 당신의 표정, 좋은 시간을 엉망진창으로 방해받은 사람의 표정이니까 말이야~ 아, 그보다 그 쪽의 아이의 이름이...」
「오, 오토쿠라 유우키입니닷! 자, 잘 부탁드려요!」
「응, 잘 부탁해~ 그보다 유우키 쨩은 뭐하는거야? 왜 안마를 해 주고 있어?」
1~50 불편해해서
51~100 별 일 아니다
돌아올 때까지
「흐응~」
뭐. 왜.
왜 그런 표정을 짓는건데.
「아무것도 아니야~」
1~50 필요없었을지도
51~100 재밌는 상황
2표
「뭐, 뭘 걱정하셨는데욧?!」
「그야 내가 없는 사이에 이 녀석을 누가 채 가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했지~」
「채, 채가다뇻?! 그, 그런 생각은 한 적도 없고...!」
「후후~」
뭐야.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이 뭔데.
1. 찐따
2. ㅄ
2표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쯧쯧
「뭐?」
「바보라고, 너.」
「아니, 그러니까 어째서...」
「아무것도 아니야. 여기서 더 말하면 안되니까 말이야.」
아니, 그러니까 뭘?
「그럼 난 간다~ 열심히 일해, 두 사람.」
「아, 넷! 조심히 들어가세욧!」
「응~ 아, 그렇지 참.」
1~50 저녁은 뭐가 좋아?
51~100 동침, 생각보다는 기분 좋았어.
2표
「?!」
아, 망했다.
「프, 프프프프로듀서 씨?!」
「그, 일단 말씀드리지만 오해입니다. 저는 슈코에게 어떤 짓도 하지 않-」
「꺄앙, 침대에서 그렇게 날 격하게 다뤘으면서~」
이 녀석이...!
+2
「응?」
「저, 저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잘 할 수 있어욧!」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아니, 그러니까-
「호오, 꽤나 당돌한 아가씨네~」
「우웃, 우우우...」
+2
으음, 이 이상 놔뒀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
「그럼 오늘 이 녀석의 집에 올래?」
「어이!」
거긴 네 집이 아니라 내 집이야!
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거야!
「괘, 괜찮은가욧?! 자, 잘 부탁드리겠습니닷!」
1~50 아니, 안 데려갈거야
51~100 여우가 왜 여우인지 아나?
2표
「에엣?!」
아니, 애초에 내 집이라니까.
이 꼬리 일곱개 달린 여우 녀석의 집이 아니라구.
「헤에, 하지만 난 당신을 도와주러 온 도우미 여우인데~?」
「그래서 무슨 도움을 주지?」
+2
「안 하잖아.」
「해줄 수 있어~」
「하지는 않는거냐! 좀 하라고! 도우미 여우라매!」
「매일매일 한다고는 안 했답니다~」
이 망할 여우 녀석...!
「엣, 그럼 집에 돌아가면 슈코 씨랑 둘만이서...?」
「그렇답니다~」
유우키의 반응 +2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게다가 이 녀석, 여우라서 결국 할ㅁ-」
「때린다?」
아, 맞는건 좀 싫을지도.
「유우키 쨩, 지금 좀 부럽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어, 어떻- 아, 아뇨! 그런 생각 안 했어욧!」
「흐응, 발랑 까져가지고는.」
「그런 생각 안 했다니까요!」
1~50 그만 괴롭혀
51~100 소녀가사키의 등장
2표
「미카 쨩, 들어봐요~ 글쎄, 유우키 쨩이 발랑 까져가지곤 이 녀석의 집에 쳐들어오고 싶다는 모양이야~」
미카의 반응+2
아 뭐야 발판인줄 알고 달았더니.. -1로 부탁드립니다
「엥? 잠깐, 뭐라고?」
「유우키 쨩이 이 녀석을 노리고 있다고, 미카 쨩. 미카 쨩의 프로듀서를 유우키 쨩이 노리고 있다구~」
「에엑?! 유우키 쨩, 그 말 진짜야?!」
1~50 그, 그게!
51~100 갓치만
2표
「응~?」
뭐야, 그 표정.
대체 오토쿠라 양이 무슨 말을 할 줄 알고 그런 표정을 짓는거야?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게 되어버린걸요...!」
+1 미카의 반응
+2 슈코의 반응
+3 프로듀서의 반응
...이라고 말은 태연하게 하지만 눈은 한창 동공지진...
「어머어머~」
「헤, 헤에... 이런 재미없는 사람을...?」
재미없는 사람이라니, 그런 말을 들으면 상처받습니다.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유우키 쨩은 합격! 고생이 줄겠네!」
「고생?」
「하, 합격?! 뭐, 뭐에 대한 합격인가욧?!」
1~50 덮쳐도 됨
51~100 이어지도록 서포트해줌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