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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전대 765렌쟈!
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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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가)765를 이상하게
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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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Operation Overlord』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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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 Remains Standing...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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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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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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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 이름은 P근육.』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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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P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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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gic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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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프로듀서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시즈카 [뭐?]
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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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Producer Has Spoken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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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aggi regolari da Genova e Napoli Reprisal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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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기 “좋아, 극장을 짓는 것이다!” P “에..?”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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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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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연히 아이돌 번역기를 얻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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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아니... 이 사람들은 누구죠?”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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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찍먹이야!” ??? “부먹이야!” P “밥 좀 먹자...”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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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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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스 왕게임, 시작합니다!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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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즈키 “이 물건은 조심해서 사용해 주세요.”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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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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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진 "존나 야무..."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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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오늘 프로듀서는 우리꺼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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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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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노미의 드라이브 타임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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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만우절 쇼트 창댓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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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행방불명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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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neu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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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자고 일어나니 내 몸이 달라졌다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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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프로덕션에게 자녀 계획이란?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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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챘다.
오토쿠라 양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
「어, 어떤가욧? 괜찮은가욧...?」
1~50 남자
51~100 맛없어(돌)
2표
「그, 그런가욧! 다행이다아... 맛없게 만들어져서 고민했는데...!」
맛없게 만들어졌다면 내오지 않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요, 오토쿠라 양.
굳이 도박을 할 필요까진 없었던 게...
「에헤헤,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이에욧! 아, 프로듀서 씨!」
「네, 오토쿠라 양.」
「저, 혹시...」
1. 이곳저곳 쓰다듬당하는 유우키
2. 이곳저곳 쓰다듬는 유우키
3표
「예?」
나를 쓰다듬고 싶다고?
아니, 대체 나의 어디가 쓰다듬을 데가 있다는거야?
「헤헤, 프로듀서 씨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싶었어욧! 하지만 평소에 의자에 앉아 계실때는 아무래도 업무에 방해될 것 같아서...」
1~50 껴안는다
51~100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2표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 담당 아이돌들에게 너무 거리를 두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바쁘다는 이유로, 그래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너무 가까우면 안 된다는 이유로.
그러니까-
「네, 지금은 괜찮으니 부디 하고 싶으신대로 마음껏 쓰다듬어주시길 바랍니다.」
「괘, 괜찮은가욧?!」
「네.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으니까요.」
「네!」
1. 미카
2. 아카네
3. 슈코
2표
「앗, 슈코 씨!」
뭐, 뭐?
슈코?
「바,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 전ㅇ-」
「뭐가 반동이라는 거야, 당신은!」
「으악!」
「안심해, 칼등치기야!」
손등치기겠지!
그것도 겁나 아프고!
슈코 이런 일을 꾸민 이유 +3까지 자유앵커
「겁나 아프다... 그보다 왜 때린거야, 슈코. 애초에 이런 짓은 왜 하는거고...」
「심심해서 말이야~」
「너 말야...」
「...농담이고, 그것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엉~」
「응? 어떤...」
「당신, 유우키 쨩이라던가 미카 쨩이 당신 좋아하는걸 정말로 알고 있어?」
「그야...」
1~50 알고 있다
51~100 알고 있지만
2표
「당신, 너무 생각이 많아~」
아, 그렇지.
내 앞에 있는 소녀는 평범한 소녀가 아니다.
이 아이는-
「정말 답답한 사람이라니까~ 뭐, 그래서 이 슈코 님이 내려온 거지만!」
「...그런가.」
「당연당연! 그러니까, 음~ 아, 그렇네!」
슈코의 해답 +2
「야!」
그게 프로듀서가 할 짓이냐!
아이돌 두 명을 모두 품으라니, 팬들에게 찢겨 죽어도 할 말이 없다고?!
...잠깐.
「슈코, 너...」
「응~?」
1. 너도 포함되어 있는거야?
2. 너는...
2표
어째서일까.
입술이 떨어지지 않는다.
물어봐야 하는데, 물어야만 하는데.
「왜 그래, 당신? 뭔가를 묻고 싶은 표정이네~」
슈코는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그런데 어째서, 자신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걸까.
「슈코, 나는...」
「프로듀서 씨잇!」
1~50 사랑해요!
51~100 좋아해요!
2표
마음은 잘 알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러니 조금만-
「좋아해요! 저와 사귀어 주세욧!」
아아, 끝났다.
아니, 정확히는 시작했다고 봐야겠지.
다만 슈코는-
「정말, 난 괜찮다구~?」
「슈코.」
「그런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서 내려온 거니까아~ 아, 그래도...」
+2
「대등한 위치?」
그 말은...
「응, 나도 당신의 연인 후보에 추가되고 싶어~」
「에엣?! 슈코 씨, 도와주시는 것 아니었나요?!」
「그야 내 사심도 채우려고 도와주는거였지~ 유우키 쨩, 아직 어린아이넹~」
「너, 너무해욧! 고백은 제가 하고 이득은 슈코 씨가 다...!」
「헤헹~ 난 여우니까 괜찮지롱~」
「너무해욧!!! 진짜 너무해욧!!!!」
...다행, 일까?
+2
카 장
「죠, 죠가사키 양?!」
라, 라이벌?
「아! 미카 쨩! 왜 이렇게 늦었어! 기다렸잖아!」
「기, 기다려? 왜?」
「그야 미카 쨩에게 선언하기 위해서지! 나, 이 사람의 연인 후보로 입후보하려고!」
「그건 들었어! 그런데 그걸 내 앞에서 한 번 더 얘기할 필요는 있는거야?!」
「그야 당연히 있지! 미카 쨩, 여기서 선호도 3위잖아?」
어이어이, 그건 또 무슨 소리냐 이 여우녀석아.
+3까지 자유앵커
그렇기에 올려두는 바-ㄹ판
유우키: 그럼 제가 몇위?...
슈코: 유우키는 몰라도 미카는 3위가 맞다니까~ 내가 저사람 머릿속을 다 봤다고~
프로듀서: 너 그런 능력 없잖아?
슈코: 없는지 증명도 못하면서. 어쨋든 미카는 3위 맞지? 거봐 부정도 안 하고~
P : 안돼 유우키!! 그이상은 말하면안돼!!
「일단 진정하시죠, 죠가사키 양. 죠가사키 양이 3위일리가 없잖습니까?」
「나 진심으로 물어보는거야, 프로듀서! 나, 당신의 마음 속에서 몇 등이야?!」
슈코 녀석, 도우미 여우면 도우미 역할이나 잘 해주지 대체 왜 이런 상황을 만드는거야...
「헤에, 방금 미카 쨩의 선호도 3등이라고 했네~」
「엑?!」
「아,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그보다 오토쿠라 양, 뭐라고 말 좀...!」
1~50 소프트 얀데레
51~100 울 것 같다
2표
「응?」
「우우우...」
뭐, 뭐야?!
오토쿠라 양은 왜 울려고 하는거야?!
잠깐, 내가 뭐 이상한 말을 했던가?!
「에, 유우키 쨩 운다~ 여자를 울리는 남자라니 질 안 좋은 남자였네~」
네 탓이잖냐, 이 녀석아...!
아니 그보다도 뭔가 까먹은 것 같은데...
1. 기억해냈다
2. 기억 못하는 바보
2표
...그게 뭐였지?
「정말 바보네~」
「응?」
「기억 못하는거지, 당신?」
「어, 응.... 뭔가를 하려고 했는데 전혀 기억이 안 나. 오토쿠라 양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후후~ 그게 과연 뭘까낭~ 그치, 미카 쨩?」
「아, 으응! 그, 그렇네! 그래도 쭉 모르는 편이 낫다고 할까...」
응?
쭉 모르는 편이 낫다니 그건 무슨 소리야...?
1~50 아, 기억났어!
51~100 모르겠다...
2표
「...기억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엑, 그건 무슨 소리여..
뭐, 됐어.
기억이 났으니 오토쿠라 양에게 말해주는 일만 남았다.
「오토쿠라 양, 저는...」
1. 사귈 수 없다
2. 사귀어서는 안 된다
2표
「어, 어째서...」
「그야 저는 프로듀서고 오토쿠라 양은 아이돌이니까요.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사귄다니, 그런 일은 있어선 안 됩니다.」
「그런...」
「자, 잠깐. 그럼-」
「헤헹~ 당연히 선택받는 사람은 나-」
「아니, 슈코. 너도 선택받을 수 없어?」
「...에? 어째서?」
「그야 나는 널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하지는 않으니까.」
+2
「...그렇네. 그렇다고 미카 쨩이 선택받을 것 같지는 않은데에.」
「에?! 내가 선택 못 받는다고?!」
죠가사키 양, 엄청 화내고 계시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잘 봐둬, 프로듀서! 나도 당신에게 고백할거니까!」
「아, 아뇨. 그렇게 안 하셔도...」
「그래, 나 당신 좋아해! 사랑해! 하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모르겠어! 나, 유우키처럼 귀엽지도 않고 예쁘장하지도 않으니까...!」
...이건 뭔 소리야.
1. 1등미카
2. 2등미카
2표
짝수 2
일단 위랑 같은 판정
「엣, 소중한...?」
「네, 소중합니다. 다만...」
「다만?」
「사랑하냐고 물어본다면, 음.... 애매하네요.」
「애, 애매한건 또 뭔데?! 내가 2등이야?!」
「2등이랄까, 아직 좋아하는 사람이 없달까...」
1~50 고자야?
51~100 ㅄ이야?
2표
「죠, 죠가사키 양...?」
「이렇게 귀여운 애들이 다 프로듀서한테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그, 그게...」
「프로듀서 혹시 병-」
「그건 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미카 쨩~」
슈코의 제지에 금방이라도 끓어 넘칠 것만 같던 죠가사키 양이 조금 분을 삭이고 나를 노려본다.
뭐, 그 반응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지만....
「그, 죠가사키 양과 오토쿠라 양은 미성년인데다 제가 담당하는 아이돌이라 조금 장벽이 쳐진달까요... 슈코의 경우에는... 뭐, 그 성격 때문에 그렇고요.」
「헤에~ 그럼 내가 성격만 조신하게 바꾸면 당신이랑 결혼할 수 있겠네?」
「?!」
1. 가능
2. 불가능
2표
「에엑?! 어째서?!」
「그야 넌 사람이 아니잖아. 넌 여우라고, 슈코 쨩.」
「...그럼 내가 여우가 아니고 사람이 된다면 결혼해줄꺼야?」
「불가능하잖아, 그런거.」
「노력하면 안 되는 것도 아니야. 그래서 결혼해줄거야?」
1~50 어쩔까나~
51~100 are you serious?
2표
「에에~」
「「.....」」
나의 대답에 불만 섞인 표정으로 쳐다보는 슈코와 그런 슈코와 나를 번갈아 쳐다보는 네 개의 눈.
이정도 대답이면 괜찮...겠지?
「뭐, 그래도 미카 쨩이나 유우키 쨩보다는 한 발짝 앞서있는 모양이네~ 난 인간만 되면 되니까~」
「그러니까 그런거 불가능하잖아.」
1. 구미호가 되면 가능
2.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2표
「예외?」
「응, 예외~」
대체 무슨 예외가 있다는거야?
잘은 모르겠지만 상대가 슈코가 엄청 불안한 예감이 드는걸.
「그, 그래서 그 방법이 뭔데욧?」
「후후, 비밀~ 자, 그럼 일하러 가자~」
「슈, 슈코는 오지 않아도 돼!」
「에에, 그건 슬픈걸~」
...그래, 일단 오늘의 일과가 바쁘니 일을 하러 가자.
일이 밀리면 야근을 하게 되어버릴테니까 말이야.
1~50 야근 확정
51~100 집에 일찍 돌아옴
2표
그래도 어려운 일은 많이 없어서 그나마 괜찮았던 것이 다행이었어.
그보다 슈코 녀석, 쭉 붙어있더니 먼저 집으로 들어갔는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건 아니겠지?
「나 왔어-」
「아, 오셨습니까!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어, 당신~」
「아, 아카네, 슈....코?!」
슈코가 하고 있을 행동 +2까지 자유앵커
「당신을 맞을 준비를 했을 뿐인데~?」
「나, 날 맞을 준비?」
「응, 당신을 맞을 준비. 참, 이런 전승 알아? 구미호가 되려고 수백 년을 살아온 여우가, 운명을 남자를 만나염원이었던 구미호를 포기하고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대, 대체...」
「오늘의 나는 그만큼 진심이야.」
뭐, 뭐야.
진지하다못해 부러질 것만 같은 저 눈빛은...
1~50 도움!
51~100 슈코의 도력은 세계제일
2표
하지만 그 눈빛을 본 그 순간부터 내 몸이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아무런 저항감 없이 슈코를 껴안아 버렸다.
이건 대체...
「어라~? 당신, 꽤 솔직한 남자였잖아?」
「아니야, 나는.....」
「뭐가 아니라는걸까☆」
나, 대체 어떻게...
+2
「포, 포사-읍?!」
뭐, 뭐야 이거.
이렇게 따스하고 촉촉한 입술이라니, 들어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어...
그런데 그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치고 있다니.
나, 혹시 어쩌면...
「푸하~ 기분 어때? 좋아?」
「기분...」
나쁠리가 없잖아.
이렇게 촉촉하고 따스한 입술, 나는 맛본 적 없으니까.
「헤헤, 그건 다행이네~♬」
1~50 아카네
51~100 슈코
2표
둥
「어이, 너 설마...」
「헤헤, 당신도 눈치챘지? 내가 여우를 포기하거나, 당신이 여우가 될 수 있는 조건 말이야.」
그래.
방금 전까지는 희미한 이미지였을 뿐이지만, 지금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슈코가 말하는, 그녀가 여우라는 족쇄를 벗어던질 방법은-
1~99 묘사 안할거야!
100 이것이 바로 주사위의 힘이다.
+3까지 주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