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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코토리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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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5, 2014 22:34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 복수극. 슈퍼☆코토리씨☆타임
할말 : 최근 글을 계속 안쓰고 있었네요. 연휴 동안 계속 달리겠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복수극. 슈퍼☆코토리씨☆타임
할말 : 최근 글을 계속 안쓰고 있었네요. 연휴 동안 계속 달리겠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9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어떤 복수를,..??
P "...네?"
코토리 "조금만 있으면 여름이잖아요? 바다도 가야 하고, 비키니도 입어야 하고."
코토리 "...결혼도 해야 하고."
P "...."
코토리 "그러니 다이어트를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같이 한 잔 못하겠네요."
P "그렇겠네요."
코토리 "그럼 전 이만 실례할게요. 내일 뵈요."
P "네. 조심히 가세요."
쾅
P "...." 찰칵
P "여보세요. 하루카? 복수의 시간이 돌아왔다."
하루카 [복수요?]
P "코토리 씨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네."
하루카 [그렇다는건...]
P "그 동안에 있었던 몰래카메라 라던가 왕게임 이라던가 흑역사의 복수를 할 수 있어."
하루카 [왕게임이랑 흑역사는 뭔가요?]
P "아, 아니 그게 아니라"
하루카 [....이 얘기는 나중에 천천히 하도록 하죠.]
P "..."
하루카 [그래서 제가 할 일은?]
P "잘 알고 있잖아?"
하루카 [후훗. 물론이죠.]
--
코토리 "하아.. 아침을 굶으니까 영 힘드네..."
코토리 "그래도 여름을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참아야겠지!!"
시끌시끌
코토리 "음? 그런데 왜 안이 이렇게 소란스럽지?" 끼익
코토리 "!!"
>>5 모두가 먹고 있었던 음식
코토리 " "
하루카 "아녕하세요. 커터리 씨." 페로페로
코토리 (왜 다들 모여서 치하야짱의 배를 핥고 있는거야!! 영문을 모르겠어!)
치하야 "...." 부들부들
하루카 "커터리 씨더 할트실래여?" 페로페로
>>9 핥는다/핥지 않는다
는 치-땅의 단백질 가득한 각질과 풍부한 미네랄이 용해된 땀이..
뭐 미네랄은 살찌는 것과 관련 없지만.
코토리 "응! 핥을게!!"
치하야 "우읍!" 바둥바둥
코토리 "..." 페로페로
코토리 "읏!" 벌떡
코토리 "이... 이건..."
P "이제 눈치채셨군요. 치하야의 배에는...."
P "설탕을 뿌려놨습니다!"
코토리 "뭐... 뭐라고!!"
P "뭐, 미량의 설탕이니까 그렇게 크게 찌지는 않겠지만."
P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코토리 씨의 다이어트를 방해 할겁니다!!"
코토리 "이런..!' 타닷
P "도망갔군."
하루카 "그러네여." 페로페로
P "...언제까지 핥고 있을거야. 하루카. 그만 풀어줘."
하루카 "에에- "
치하야 "..." 바들바들
코토리 "헉... 헉... 여기는 괜찮겠지."
코토리 "정말이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는 그저 모두를 몰카로 도촬하고 과거의 흑역사를 소문냈을 뿐인데..."
>>12 "어라? 코토리?"
>>12 아이돌 마스터 등장인물
발..판인줄 알앗는데 놀랏습니다.
코토리 "?!" 휙
코토리 "휴우... 히비키 였구나."
히비키 "왜 그렇게 놀라는거야?"
코토리 (히비키라면 말해도 괜찮을까..)
>>15 말한다/말하지 않는다
히비키 "왜 다이어트를 하는거야?"
코토리 "왜냐면..."
히비키 "다이어트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되잖아. 다이어트를 하면 먹고 싶은 음식만 괜히 못먹게 된다구."
코토리 "그렇긴 해도.."
히비키 "치즈가 쭉쭉 늘어지는 피자라던가, 튀김옷이 바삭바삭한 치킨이라던가, 치이익 소리를 내며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고기라던가."
코토리 "!!"
코토리 (설마 히비키도 프로듀서와...)
>>19 히비키는 프로듀서의
편이다/아니다
코토리 "여, 역시 히비키도!!"
히비키 "프로듀서의 부탁이야!" 푹
코토리 "읍...."
>>22 히비키가 코토리에게 먹인 음식
누텔라누텔라누텔라누텔라누텔라..
마요네즈마요네즈마요네즈마요네즈...
꽃등심.. 참치 대뱃살.. 푸아그라...
그리고 튀기고 또 튀겨서 다시 한 번 더 튀긴 사타안타기 한가득..
이제 곶토리는 추석 지나고 몸무게 늘어나듯이 체중이 증가한다!
코토리 "무심코 삼켜버렸어... 달고 느끼해..."
히비키 "자신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여러번 튀긴 음식 같던걸."
타다닥
히비키 "가버렸네... 느끼할것 같아서 매운 음식도 준비했었는데."
코토리 (어디로 가야하지? 히비키까지 포섭되었다면 나머지도 역시...)
>>26 코토리가 도망친 장소
발판
그런데 어째서 드마리스로 도망쳨ㅋㅋ 사망 플래그 그 자체인 장솤ㅋㅋ
코토리 "?!" 멈칫
마코토 "코토리 씨는?"
아미 "이쪽에는 없다GU→ "
코토리 "치잇.." 타닷
코토리 "일단 무턱대고 도망쳤는데... 여기는 어디지?"
파앗
코토리 "눈부셔..."
P "어서오세요. 코토리 씨."
코토리 "프로듀서 씨..."
P "자, 코토리 씨. 뷔페에요. 뷔페. 여기있는 모든 음식을 드실수 있답니다."
코토리 "흥. 제가 그런거에 넘어갈것 같나요? 반드시 바다에서 비키니를 입고 말거라구요!"
P "역시 코토리 씨. 이 정도에는 넘어오지 않으시는군요."
P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 펄럭
코토리 "저, 저건...!!"
>>35 P가 제시한 음식(물건도 가능)
우연히도 P와 코토리 것이 같은 회사 제품에 사이즈, 그리고 커버 색까지 같아서 코토리가 속아넘어감.
P "물론 과거의 부끄러운 사진도 한가득."
코토리 "크으..."
P "하지만 여기 있는 음식을 마음껏 드시기만 하면 이 앨범을 드리죠."
코토리 (어떡하지.. 확실히 저 앨범에 있는 사진은 회수해야 하지만... 바다가! 비키니가!!)
>>39 먹는다/먹지 않는다
왜냐면 비키니를 입어야하기 때문이다!!
P "네?!"
코토리 "싫다구요! 저는 반드시 바다에 가서 비키니를 입고 말거라구요!"
P (사실 내 앨범이라는게 들킨것 같지는 않지만... 설득에는 응하지를 않네. 어쩌지?)
코토리 (반드시... 반드시 바다에!!)
P "어쩔수 없군요. 그렇다면 이런건 어떠십니까?"
코토리 "이런거요?"
>>45 P가 다음에 제시할 조건
>>46 코토리 씨가 이에 응한다/응하지 않는다
코토리 "모두 함께..."
P "다같이 가서 즐기고 오는겁니다."
코토리 "싫어요!"
P "엑"
P "모두와 가는게 싫으신건가요?"
코토리 "아뇨.. 그건 좋아요. 하지만..."
코토리 "그렇게 되면 제가 제일 늙어빠졌잖아요!!"
코토리 "게다가 다이어트도 안하는거니까 살은 더욱 쪄보일거고... 으으..." 부들부들
코토리 "절대 싫어요! 저는 다이어트를 계속 할거에요!"
P (마음을 돌릴수는 없는건가.. 안타깝지만 이번에는 이쯤에서...)
코토리 "하지만"
P "?"
코토리 "이런 조건이라면 기꺼이 다이어트를 그만두죠."
P "뭔가요?"
코토리 ">>51 해주신다면요."
>>51 코토리 씨가 내세운 조건 (여러개 가능)
>>52 P가 받아들인다/받아들이지 않는다
만약 들키면 대신 죽어줄것(아이돌들에게)
P "좋아요."
코토리 "네?"
P "저야 좋죠."
코토리 "저, 정말인가요?!!"
P "물론요."
코토리 "만세! 그럼 잘먹겠습니다- !!" 냠
코토리 "....?"
코토리 "초밥에서 단 맛이..."
코토리 "...." 번쩍
코토리 "여기는 내 방..."
코토리 "....."
코토리 "그렇구나..." 훌쩍
코토리 "어디서부터 꿈이었을까..."
>>56 꿈이 시작된 위치
코토리 "일단은 일어나자."
코토리 "어라?"
코토리 "분명히 여기에 다이어트 표를 붙여뒀었는데..."
코토리 "그러면 역시 처음부터 꿈이었던건가."
코토리 "안녕하세요~ "
P "안녕하세요. 코토리 씨."
>>59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한다/말하지 않는다
말하면 또 루프일어남
코토리 "그럼 일을..... 하기 싫다."
P "일하세요."
코토리 "그치만 귀찮은걸요~" 책상에 부비적부비적
P "이거라도 드릴테니 드시고 일하세요." 스윽
>>61 P가 준 음식
>>62 먹는다/먹지 않는다다
코토리 "이.. 이 냄새는 설마..!!"
P "네. 고져스 세레브 푸딩 한정판 디럭스 세트입니다."
코토리 "이런게 어디서..."
P "이오리가 기분이 좋은지 한 명당 한 세트라고 주지 뭐에요."
코토리 (이오리... 왜 하필 오늘!!)
P "자, 드세요."
코토리 "아뇨. 저 오늘은 별로..."
P "그래도 모처럼이니까, 한 입만 드세요."
코토리 "흠.... 뭐 한 입 정도라면 괜찮겠죠?"
코토리 "다 먹어버렸다...." 좌절
코토리 "중간에 멈췄어야 했는데..."
P "코토리 씨. 점심 먹으러 가요." 벌컥
코토리 "네에?!"
P "점심 시간이잖아요? 푸딩 먹은지도 세 시간은 지났고."
코토리 "그래도..."
P "괜찮은 집을 알아놨어요."
>>65 프로듀서가 알아놓은 음식
>>66 먹는다/먹지 않는다
코토리 "아뇨. 오늘 저는..."
P "사실 벌써 예약까지 해놨어요."
코토리 "에..."
P "자, 가죠." 덥석
코토리 "자, 잠깐 프로듀서 씨?!" 질질질
코토리 (와버렸다...)
P "코토리 씨는 뭐 드실래요?"
코토리 "저는 그냥 샐러드나..."
P "그러시면 안되죠. 여기 부탁드릴게요."
코토리 "에에엑?!"
>>69 코토리가 먹을 음식(여러개 가능)
아..늦엇다..!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
코토리 "에에엑?!"
P "왜 그러시나요?"
코토리 "그게... 그걸 다 주문하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나요?"
P "괜찮아요. 많이 드셔야 힘내서 일 하시죠."
코토리 (아아아...)
P "아, 여기 남기면 벌금이에요."
코토리 "에에에에엑?!"
P "안심하세요. 저도 같이 먹을거니까요."
코토리 "아, 그런가요." (다행이다...)
P "그럼 먹을까요!"
코토리 "네에.."
따르르릉
코토리 "?"
P "여보세요?" 찰칵
P "네?! 그게 사실인가요?!"
P "알겠습니다. 지금 갈테니..." 뚝
P "코토리 씨. 죄송하지만 실례할게요!" 허둥지둥
코토리 "그, 그럼 이 음식들은!"
P "계산은 하고 나갈게요!" 후다닥
코토리 "....."
코토리 "그럼 계산도 하셨다니까..." 슬쩍
점원 "손님. 음식을 남기시면 벌금입니다만."
코토리 "아. 그랬죠." 뒤적뒤적
코토리 (?! 지갑에 돈이...)
코토리 "망했......"
P "먼저 나오니까 죄송하네..."
P "가는 길에 >>75라도 사가는게 좋을까..."
>>75 P가 사가지고 갈 것(음식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히히히히히히ㅣ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ㅎ;ㅣㅣㅎ리해ㅣㅎ히히히히히히히ㅣㅎㄹ어힌옿;ㅣㅏㄴ옿;ㄴㅁ올;ㅁ넣ㄹ;
P "아. 마침 가게가 있군."
P "실례합니다. 혹시 도넛 있나요?"
점원 "물론 있죠. 어떤 도넛을 찾으시나요?"
P "음... 딱히 찾는건 없는데... 저건 뭔가요?"
점원 "어... 저건 도넛을 4번 튀겨서 만든 도넛이에요."
P "그럼 저걸로 주세요."
점원 "네. 한 상자면 되십니까?"
P "네."
P "코토리 씨. 다녀왔습니- 으왓?!"
코토리 "아.... 프로듀서 씨 오셨나요."
P "코, 코토리 씨! 왜 그렇게 죽을듯한 얼굴로..."
코토리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어서... 그 음식들을 다 먹고 왔거든요."
P "죄송합니다. 사과의 의미로 크리스피 도넛을 사왔는데..."
코토리 "지금은 봐주세요..."
P "그럼 퇴근할 때 가지고 가세요."
코토리 "우읍..."
P "코토리 씨! 여기서 하시면 안돼요!"
코토리 "하아... 오는 길에 속이 울렁거려서 큰일날뻔 했네.."
코토리 "일단은 자자... 내일은 주말이니까 푹 쉴수 있고..."
코토리 "배고파... 저녁을 안먹긴 했지만... 몇 시지?"
코토리 "새벽 세 시..뭔가 간단하게 요기할만한게 없나..." 벌컥
>>85 음식이 있다/없다
(있을 경우에는 어떤 음식인지도/없을 경우에는 4번 튀긴 크리스피 도넛을 먹게됩니다)
코토리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씨가 주신 도넛이..."
코토리 "아니. 그건 먹을수 없어..."
코토리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
코토리 "먹을까. 그냥 잘까..."
>>89
1. 먹는다 - 노말 엔딩
2. 먹지 않는다 - 해피 엔딩
먹죠
코토리 "잘 먹겠습니다."
코토리 "...." 쩝쩝
따르릉
코토리 "여보세요? 치킨 배달 되나요?" 쩝쩝
따르릉
코토리 "거기 피자 집이죠?" 쩝쩝
따르릉
코토리 "족발 하나 배달해주세요." 쩝쩝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코토리 "...." 두근두근
코토리 (체중계에 슬쩍)
코토리 "....."
코토리 "......으아아아아앙."
-끝-
역시 글은 계속해서 써야하나 봅니다.
아이디어 생각나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