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너희들은 어른이 아니라 초등학생이야! 제발 또래처럼 행동해!" > 창작댓글 게시판

07-25, 2019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도무지 말이야!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초등학생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에게 혼나고 있다.

"프로듀서, 왜 저래요?"

"글쎄 아이들이 논알콜 맥주를 마시며 어른 흉내를 내고 있었지 뭐야"

"아- 그건 혼날만 하지"

프로듀서는 아이들을 향해 다시 한 번 말했다.

"세상에 대낮부터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초등학생 아이돌이 어디있어!"

>+1~4 맥주를 마신 인원
am 11:51:85
"도무지 말이야!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초등학생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에게 혼나고 있다. "프로듀서, 왜 저래요?" "글쎄 아이들이 논알콜 맥주를 마시며 어른 흉내를 내고 있었지 뭐야" "아- 그건 혼날만 하지" 프로듀서는 아이들을 향해 다시 한 번 말했다. "세상에 대낮부터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초등학생 아이돌이 어디있어!" >+1~4 맥주를 마신 인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리카
pm 12:03:99
리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왜 인지 모르겠지만 남 사무소에 있는 이쿠짱
pm 12:04:89
왜 인지 모르겠지만 남 사무소에 있는 이쿠짱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26:d072:0:29:d696:9501..*.*)
미리아도 맥주 마실래!
pm 12:09:6
미리아도 맥주 마실래!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219:f8ec::2c28:b0a0..*.*)
치에가 빠지면 섭하죠
pm 12:29:83
치에가 빠지면 섭하죠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아니야! 맥주인지 몰랐어! 음료수인줄 알았다구!"

리카가 먼저 선공을 했다.

"보통 음료수를 한캔을 원샷하고 '크으~'하면서 마시니?"

"하지만 오렌지 주스처럼 생겼어~ 보글보글하고 이뻐!"

이쿠가 거들었다.

"오렌지 주스를 마른 오징어랑 먹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맞아! 맥주 마셨어! 미리아도 맥주 마시고 싶어! 그치만 논알콜인걸! 술이 아니면 상관 없잖아~!"

미리아가 당돌하게 대들었다.

"논알콜이라도 안돼! 여기 제대로 '미성년자 판매 금지'라고 되어 있잖아!"

"치에는... 프로듀서님에게 어린 아이일 뿐이었나요...?"

치에는 프로듀서의 마음을 찔렀다.

>+1

1. 어... 어린 아이는 아니지만...

2. 어린이야! 이 초딩들아!
pm 12:47:63
"아니야! 맥주인지 몰랐어! 음료수인줄 알았다구!" 리카가 먼저 선공을 했다. "보통 음료수를 한캔을 원샷하고 '크으~'하면서 마시니?" "하지만 오렌지 주스처럼 생겼어~ 보글보글하고 이뻐!" 이쿠가 거들었다. "오렌지 주스를 마른 오징어랑 먹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맞아! 맥주 마셨어! 미리아도 맥주 마시고 싶어! 그치만 논알콜인걸! 술이 아니면 상관 없잖아~!" 미리아가 당돌하게 대들었다. "논알콜이라도 안돼! 여기 제대로 '미성년자 판매 금지'라고 되어 있잖아!" "치에는... 프로듀서님에게 어린 아이일 뿐이었나요...?" 치에는 프로듀서의 마음을 찔렀다. >+1 1. 어... 어린 아이는 아니지만... 2. 어린이야! 이 초딩들아!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12:49:33
2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어린이야! 이 초딩들아!"

모두들 깜짝 놀랐다.

"맨날 어른의 매력이 어쩌구! 레이디가 어쩌구! 지겨워! 너희들은 그냥 초딩이라구! 제발 초딩이면 초딩답게 행동해!!"

치에는 깜짝 놀랐다.

"프...프로듀서...?" 부들부들

리카는 반항했다.

"P군! 말 다했어?! 이렇게 섹시하고 큐트한 아이돌이 어딨다구 그래!"

>+1

1. 어 그런가?

2. 섹시는 개뿔, 초딩은 집에가서 리코더나 불어!
pm 01:17:24
"어린이야! 이 초딩들아!" 모두들 깜짝 놀랐다. "맨날 어른의 매력이 어쩌구! 레이디가 어쩌구! 지겨워! 너희들은 그냥 초딩이라구! 제발 초딩이면 초딩답게 행동해!!" 치에는 깜짝 놀랐다. "프...프로듀서...?" 부들부들 리카는 반항했다. "P군! 말 다했어?! 이렇게 섹시하고 큐트한 아이돌이 어딨다구 그래!" >+1 1. 어 그런가? 2. 섹시는 개뿔, 초딩은 집에가서 리코더나 불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
2
pm 01:24:23
2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섹시는 개뿔! 초딩은 집에가서 리코더나 불라고!"

이쿠가 울었다.

"으앙~! 프로듀서가 화냈어~!"

"울어도 소용없어! 어린이가 잘못했으면 그 잘못을 고쳐주는것이 어른이야!"

미리아는 입을 내밀고 불평했다.

"별로 크게 잘못하지 않았는걸" 삐죽

"어허 그래도! 너희들 안되겠어. 앞으로 어른 흉내내지 않기로 약속해!"

>+1

1. 약속할게요

2. 싫어 바보 프로듀서 녀석!
pm 01:29:84
"섹시는 개뿔! 초딩은 집에가서 리코더나 불라고!" 이쿠가 울었다. "으앙~! 프로듀서가 화냈어~!" "울어도 소용없어! 어린이가 잘못했으면 그 잘못을 고쳐주는것이 어른이야!" 미리아는 입을 내밀고 불평했다. "별로 크게 잘못하지 않았는걸" 삐죽 "어허 그래도! 너희들 안되겠어. 앞으로 어른 흉내내지 않기로 약속해!" >+1 1. 약속할게요 2. 싫어 바보 프로듀서 녀석!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01:37:90
2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싫어 바보 프로듀서 녀석!"

"이녀석들이 이래도!"

프로듀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아이들을 이대로 자유분방하게 내버려 둔다면 분명 나중에 큰 일이 벌어질 것이다.

>+2 높은쪽

1. 너희들 반성좀 해야겠다. 반성문 10장씩 써서 내!

2. 회초리 가져와!
pm 02:19:63
"싫어 바보 프로듀서 녀석!" "이녀석들이 이래도!" 프로듀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아이들을 이대로 자유분방하게 내버려 둔다면 분명 나중에 큰 일이 벌어질 것이다. >+2 높은쪽 1. 너희들 반성좀 해야겠다. 반성문 10장씩 써서 내! 2. 회초리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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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짜 어른의 일을 보여주마!

안되면
1
pm 02:24:75
3 진짜 어른의 일을 보여주마! 안되면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진짜 어른의 일을 보여주마!"

"꺄악?!"

"P군 지금 뭐하는거야~! 설마... 설마...!"

프로듀서는 2대8 가르마를 타고 자리에 앉았다.

"이녀석들 안되겠어, 너희 여기 좀 앉아봐라"

리카는 경악했다.

"P군은 진심이야... 어른의 일을 보여줄 거라구!"

치에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른의 일...? 잘 모르겠어..."

아무튼 모두가 프로듀서의 앞에 앉았다.

"지금부터 잘 들어..."

>+1 어른의 일

1. 나때는 말이다. 이런 것은 상상도 못했어!

2. 이 회초리로 나를 때려. 이것은 너희들을 잘못 가르친 내 탓이야.
pm 02:29:92
"진짜 어른의 일을 보여주마!" "꺄악?!" "P군 지금 뭐하는거야~! 설마... 설마...!" 프로듀서는 2대8 가르마를 타고 자리에 앉았다. "이녀석들 안되겠어, 너희 여기 좀 앉아봐라" 리카는 경악했다. "P군은 진심이야... 어른의 일을 보여줄 거라구!" 치에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른의 일...? 잘 모르겠어..." 아무튼 모두가 프로듀서의 앞에 앉았다. "지금부터 잘 들어..." >+1 어른의 일 1. 나때는 말이다. 이런 것은 상상도 못했어! 2. 이 회초리로 나를 때려. 이것은 너희들을 잘못 가르친 내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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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2:36:69
2
코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5.*.*)
1
pm 02:48:25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프로듀서는 종아리를 걷었다. 아이들의 잘못은 부모나 선생님의 탓이다. 하지만 여긴 아이돌 사무소다. 아이들의 잘못은 프로듀서가 책임을 져야했다.

"이 회초리로 내 종아리를 때리렴... 이 모든 것은 너희들을 잘못 가르친 내 탓이야..."

이쿠는 눈을 꿈벅였다.

"에...? 프로듀서를 때리라구?"

리카는 살짝 누그러졌다.

"그...그치만 P군을 때리라니... 할 수 있을리 없잖아..."

"아니야! 나를 때려! 어서! 이것은 다 내 탓이란다~!"

치에는 말렸다.

"그러지 마세요... 저희가 잘못했어요..."

미리아도 말했다.

"맞아요... 죄송해요... 장난쳐서 죄송해요~!!"

모두가 말했다.

"죄송해요 프로듀서어~!"

"정말... 반성한거지? 다신 그런 장난하지 않을거지?"

"네에~!"

"화내서 미안해 얘들아~!"

"프로듀서어~!"

프로듀서는 아이들을 마저 달래고 일을 하러 가버렸다.

"......"

>+3 많은쪽

1. 정말로 반성했다.

2. 그럴리가
pm 02:53:64
프로듀서는 종아리를 걷었다. 아이들의 잘못은 부모나 선생님의 탓이다. 하지만 여긴 아이돌 사무소다. 아이들의 잘못은 프로듀서가 책임을 져야했다. "이 회초리로 내 종아리를 때리렴... 이 모든 것은 너희들을 잘못 가르친 내 탓이야..." 이쿠는 눈을 꿈벅였다. "에...? 프로듀서를 때리라구?" 리카는 살짝 누그러졌다. "그...그치만 P군을 때리라니... 할 수 있을리 없잖아..." "아니야! 나를 때려! 어서! 이것은 다 내 탓이란다~!" 치에는 말렸다. "그러지 마세요... 저희가 잘못했어요..." 미리아도 말했다. "맞아요... 죄송해요... 장난쳐서 죄송해요~!!" 모두가 말했다. "죄송해요 프로듀서어~!" "정말... 반성한거지? 다신 그런 장난하지 않을거지?" "네에~!" "화내서 미안해 얘들아~!" "프로듀서어~!" 프로듀서는 아이들을 마저 달래고 일을 하러 가버렸다. "......" >+3 많은쪽 1. 정말로 반성했다. 2.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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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3:05: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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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3:27:9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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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할리가 없지. 프로듀서가 나가자마자 미리아는 소리쳤다.

"흥! 미리아는 어린애 아닌걸!"

이쿠도 거들었다.

"너무해! 그냥 음료수 조금 마신 것 뿐인데!"

치에는 말했다.

"모두 반성한 것 아니였어?! 그치만 먼저 장난친 쪽은 우리고... 프로듀서님도 우리를 걱정해서 하는 말 아닐까...?"

"그치만 분하잖아~!"

"장난하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자 다들 모여봐~"

>+3 많은쪽

1. 어른의 매력을 보여주면 프로듀서님도 인정할거야.

2. 우린 초등학생이야! 제대로 나이에 맞게 행동하자!
pm 04:14:9
반성할리가 없지. 프로듀서가 나가자마자 미리아는 소리쳤다. "흥! 미리아는 어린애 아닌걸!" 이쿠도 거들었다. "너무해! 그냥 음료수 조금 마신 것 뿐인데!" 치에는 말했다. "모두 반성한 것 아니였어?! 그치만 먼저 장난친 쪽은 우리고... 프로듀서님도 우리를 걱정해서 하는 말 아닐까...?" "그치만 분하잖아~!" "장난하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자 다들 모여봐~" >+3 많은쪽 1. 어른의 매력을 보여주면 프로듀서님도 인정할거야. 2. 우린 초등학생이야! 제대로 나이에 맞게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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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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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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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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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매력을 보여주면 프로듀서님도 인정할거야!"

"그래서 논알콜 맥주를 마셔보자 한거 치에쨩 아니었어?"

"......"

미리아의 일침에 입을 다무는 치에. 다시 이쿠가 말했다.

"분명 우리가 모르는 어른들의 매력이 또 있을거야!"

"우리가 모르는 것이 또 있을까?"

"있을거야!"

"그게 뭔데?"

"으...으음... 분명 있을거야! 사무소 언니들은 반짝반짝 빛이 나니까 분명 무슨 비법이라도 있을거야!"

리카가 말했다.

"그렇다면!"

>+1

1. 언니네들에게 물어보자. 어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2. 언니네들을 관찰해보자. 어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pm 04:37:19
"어른의 매력을 보여주면 프로듀서님도 인정할거야!" "그래서 논알콜 맥주를 마셔보자 한거 치에쨩 아니었어?" "......" 미리아의 일침에 입을 다무는 치에. 다시 이쿠가 말했다. "분명 우리가 모르는 어른들의 매력이 또 있을거야!" "우리가 모르는 것이 또 있을까?" "있을거야!" "그게 뭔데?" "으...으음... 분명 있을거야! 사무소 언니들은 반짝반짝 빛이 나니까 분명 무슨 비법이라도 있을거야!" 리카가 말했다. "그렇다면!" >+1 1. 언니네들에게 물어보자. 어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2. 언니네들을 관찰해보자. 어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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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팝콘)
pm 04:41:60
1 (팝콘)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언니네들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어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그거 좋은 생각이야!"

"그런데 누구한테 물어보게?"

"우웅..."

리카가 손을 번쩍 들었다.

"생각났어! 역시 언니라면 그 언니지!"

이쿠도 손을 들었다.

"이쿠의 언니라면 그 언니밖에 없어요!"

>+1~3 주사위 가장 높은 값. 아이들에게 제대로 어른들의 매력을 보여줄 어른
pm 04:50:96
"언니네들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어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그거 좋은 생각이야!" "그런데 누구한테 물어보게?" "우웅..." 리카가 손을 번쩍 들었다. "생각났어! 역시 언니라면 그 언니지!" 이쿠도 손을 들었다. "이쿠의 언니라면 그 언니밖에 없어요!" >+1~3 주사위 가장 높은 값. 아이들에게 제대로 어른들의 매력을 보여줄 어른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3(1-100)
리오
pm 04:50:29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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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0)
리오
pm 05:08:4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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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100)
미유씨
pm 05:39:0
미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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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00)
카나데
pm 05:39:73
카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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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0)
리오!
pm 05:57:88
리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미유씨를 찾아간 4인방.

"미유씨~!!"

"어라? 네 분이서 여긴 어쩐 일이에요?"

리카가 대표로 말했다.

"어른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어른의 매력...?"

이쿠도 말했다.

"응! 어른의 매력을 알고 싶어요!"

"...이게 무슨 일일까...?" 당황

아무래도 치에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1~3 많은쪽

1. 프로듀서님이 저희를 어린 아이로만 생각하고 어엿한 아이돌로 인정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제대로 어른들의 매력을 배워보고 싶어서...

2. 어떻게 프로듀서님을 꼬셨나요?
pm 06:30:79
미유씨를 찾아간 4인방. "미유씨~!!" "어라? 네 분이서 여긴 어쩐 일이에요?" 리카가 대표로 말했다. "어른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어른의 매력...?" 이쿠도 말했다. "응! 어른의 매력을 알고 싶어요!" "...이게 무슨 일일까...?" 당황 아무래도 치에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1~3 많은쪽 1. 프로듀서님이 저희를 어린 아이로만 생각하고 어엿한 아이돌로 인정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제대로 어른들의 매력을 배워보고 싶어서... 2. 어떻게 프로듀서님을 꼬셨나요?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
2
pm 06:48:69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
pm 06:57: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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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7:07:41
2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7:47:5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2
pm 07:57:72
2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26:d072:0:29:d696:9501..*.*)
1
pm 08:40:68
1
07-26, 2019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치에는 차분하게 그동안의 사정을 얘기했다.

"어떻게 프로듀서님을 꼬셨나요?"

"네에?!"

"다 알아요... 프로듀서님을 꼬셔서 같이 저녁도 먹으러 가셨잖아요!"

"치에쨩?!! 무, 무슨...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리카도 거들었다.

"치사해~! 둘이서만 데이트 한거야?"

"데이트?! 아니야! 프로듀서님이랑 저는 그런 사이가..."

>+1

1. 맞아

2. 아니야
pm 02:37:51
치에는 차분하게 그동안의 사정을 얘기했다. "어떻게 프로듀서님을 꼬셨나요?" "네에?!" "다 알아요... 프로듀서님을 꼬셔서 같이 저녁도 먹으러 가셨잖아요!" "치에쨩?!! 무, 무슨...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리카도 거들었다. "치사해~! 둘이서만 데이트 한거야?" "데이트?! 아니야! 프로듀서님이랑 저는 그런 사이가..." >+1 1. 맞아 2. 아니야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1
pm 02:56: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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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 02:56:98
2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
2
pm 05:59:28
2
07-27, 2019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아니에요! 그... 저번에 같이 저녁을 먹은 것은... 그냥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났던 것 뿐이에요!"

"어라? 그냥 말해봤는데 정말이신가 봐요?"

이쿠가 움츠렸다.

"치에쨩, 얼굴이 무서워"

"그 후에는 뭘 하셨나요? 프로듀서님을 꼬셔서 또 어딜 놀러가셨나요? 그런가요?"

미유는 다급하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요! 그 뒤로는 그냥... 혼자 집에 가면 위험하다고 데려다 준 것 뿐이에요~!"

"네...? 같이... 집을...?"

"치...치에쨩은 몰라도 되는 거에요~ 저랑 프로듀서씨는 정말 그런 사이가 아니에요... 왜 그런 것은 물어보는 거니...?"

>+1~3 많은쪽

1. 저도 프로듀서님이랑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는 미유씨같은 매력이 없으니까... 그런걸까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이... 화를 내셨던 걸까요...?

2. 집에 가서 뭘 하셨나요..? xx한 것도... xxxx한 것도 하셨나요? 그런가요?!!
pm 01:28:9
"아니에요! 그... 저번에 같이 저녁을 먹은 것은... 그냥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났던 것 뿐이에요!" "어라? 그냥 말해봤는데 정말이신가 봐요?" 이쿠가 움츠렸다. "치에쨩, 얼굴이 무서워" "그 후에는 뭘 하셨나요? 프로듀서님을 꼬셔서 또 어딜 놀러가셨나요? 그런가요?" 미유는 다급하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요! 그 뒤로는 그냥... 혼자 집에 가면 위험하다고 데려다 준 것 뿐이에요~!" "네...? 같이... 집을...?" "치...치에쨩은 몰라도 되는 거에요~ 저랑 프로듀서씨는 정말 그런 사이가 아니에요... 왜 그런 것은 물어보는 거니...?" >+1~3 많은쪽 1. 저도 프로듀서님이랑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는 미유씨같은 매력이 없으니까... 그런걸까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이... 화를 내셨던 걸까요...? 2. 집에 가서 뭘 하셨나요..? xx한 것도... xxxx한 것도 하셨나요? 그런가요?!!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1:29:1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
pm 01:30:89
2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
1
pm 03:24:84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저도 프로듀서님이랑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는 미유씨같은 매력이 없으니까 그런걸까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이... 화를 내셨던 걸까요...?"

미유는 놀라서 물었다.

"프로듀서씨가 화를 내셨어? 무슨 일이니?"

리카가 말했다.

"치에쨩이 논알콜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제대로 어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했어~ 근데 잔뜩 혼났어!"

"논알콜 맥주...?"

치에가 말했다.

"그게... 사나에씨나 미즈키씨도 평소에 프로듀서님이랑 술을 즐겨 드시니까... 프로듀서님이랑 다른 어른들과 친해지려먼... 맥주를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울먹

"그랬구나..."

"그치만 프로듀서님은... 저희가 초등학생답게 행동하지 않았다고 오히려 화를 냈어요... 치에는... 미움받는 걸까요...?" 훌쩍

"......"

>+1

1. 그럴리가 없어. 프로듀서씨는 모두를 생각해서 한 말이야

2. 잘못하긴 했지...
pm 03:36:30
"저도 프로듀서님이랑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는 미유씨같은 매력이 없으니까 그런걸까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이... 화를 내셨던 걸까요...?" 미유는 놀라서 물었다. "프로듀서씨가 화를 내셨어? 무슨 일이니?" 리카가 말했다. "치에쨩이 논알콜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제대로 어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했어~ 근데 잔뜩 혼났어!" "논알콜 맥주...?" 치에가 말했다. "그게... 사나에씨나 미즈키씨도 평소에 프로듀서님이랑 술을 즐겨 드시니까... 프로듀서님이랑 다른 어른들과 친해지려먼... 맥주를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울먹 "그랬구나..." "그치만 프로듀서님은... 저희가 초등학생답게 행동하지 않았다고 오히려 화를 냈어요... 치에는... 미움받는 걸까요...?" 훌쩍 "......" >+1 1. 그럴리가 없어. 프로듀서씨는 모두를 생각해서 한 말이야 2. 잘못하긴 했지...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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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00:36
1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pm 04:23:8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미워하다니 그럴리가 없어. 프로듀서씨는 모두를 생각해서 한 말일거야..."

"그럼... 치에를 미워하는 것이 아닌가요?"

"응..."

"그치만... 왜 그렇게 화를 내셨을까요...? 치에가 뭔가 잘못을 했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그렇지만... 솔직히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음... 맥주가 문제가 아닐까...?"

"맥주요?"

>+1

1. 응. 술은 미성년자들에게 해롭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희들이 잘못될까봐 걱정하신 걸꺼야...

2. 프로듀서씨는 맥주가 아니라 청주를... (?)
pm 04:29:92
"미워하다니 그럴리가 없어. 프로듀서씨는 모두를 생각해서 한 말일거야..." "그럼... 치에를 미워하는 것이 아닌가요?" "응..." "그치만... 왜 그렇게 화를 내셨을까요...? 치에가 뭔가 잘못을 했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그렇지만... 솔직히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음... 맥주가 문제가 아닐까...?" "맥주요?" >+1 1. 응. 술은 미성년자들에게 해롭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희들이 잘못될까봐 걱정하신 걸꺼야... 2. 프로듀서씨는 맥주가 아니라 청주를... (?)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
pm 04:30:49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응, 술은 미성년자들에게 해롭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희들이 잘못될까봐 걱정하신 걸꺼야..."

치에는 고개를 푹 숙였다.

"술이 그렇게 나쁜 것인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너무 자책하지 마렴... 다음부터는 안 그러면 되니까 괜찮아~"

"...네!"

리카가 말했다.

"그건 그렇고... 우리가 잘못한 것은 충분히 알았으니까 빨리 어른의 매력을 알려줘요!"

"어른의 매력...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그야 난 이렇게 평범하고 수수한걸..."

"에- 그치만 어른들한테 인기 많잖아~"

"음... 그렇지만 매력이라는 것은... 나이나 환경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너희들도 비슷한 또래지만 모두 매력은 조금씩 다르지 않니? 리카쨩은 활발하고 밝은 매력이 있고... 치에쨩은 차분하고 따뜻한 매력이 있어... 어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어떤 사람은 활달하고... 어떤 사람은 차분하고... 그러니 한 가지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

"어려워!"

>+1

1. 그럼 미유씨의 매력은 뭔가요?

2. 뻥치지마! 어른의 매력이라는 것은 따로 있어!
pm 06:54:44
"응, 술은 미성년자들에게 해롭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희들이 잘못될까봐 걱정하신 걸꺼야..." 치에는 고개를 푹 숙였다. "술이 그렇게 나쁜 것인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너무 자책하지 마렴... 다음부터는 안 그러면 되니까 괜찮아~" "...네!" 리카가 말했다. "그건 그렇고... 우리가 잘못한 것은 충분히 알았으니까 빨리 어른의 매력을 알려줘요!" "어른의 매력...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그야 난 이렇게 평범하고 수수한걸..." "에- 그치만 어른들한테 인기 많잖아~" "음... 그렇지만 매력이라는 것은... 나이나 환경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너희들도 비슷한 또래지만 모두 매력은 조금씩 다르지 않니? 리카쨩은 활발하고 밝은 매력이 있고... 치에쨩은 차분하고 따뜻한 매력이 있어... 어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어떤 사람은 활달하고... 어떤 사람은 차분하고... 그러니 한 가지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 "어려워!" >+1 1. 그럼 미유씨의 매력은 뭔가요? 2. 뻥치지마! 어른의 매력이라는 것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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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06:56:17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이쿠가 말했다.

"그럼 미유 언니는 어떤 매력이 있어?"

"나...?"

"응! 알고싶어요~!"

"으음... 난 낯도 많이 가리고...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래두!"

"그래도... 그래도 하나 꼽자면 말이지..."

>+1~2 높은값 미유씨의 매력?
pm 11:28:84
이쿠가 말했다. "그럼 미유 언니는 어떤 매력이 있어?" "나...?" "응! 알고싶어요~!" "으음... 난 낯도 많이 가리고...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래두!" "그래도... 그래도 하나 꼽자면 말이지..." >+1~2 높은값 미유씨의 매력?
07-28,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39(1-100)
차분하며 상냥한 매력
am 12:55:8
차분하며 상냥한 매력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내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차분하고 상냥한 매력...? 이 아닐까?"

"알것같아! 역시 미유 언니라면 그런 느낌이지!"

리카가 말했다.

"역시 어른이라면 기품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지?"

미리아가 맞장구를 쳤다.

"어... 음... 근데 이제 어쩔려고..."

"미유씨 감사합니다!" 꾸벅

"어... 도움이 됬으면 고맙지만..."

"꼭 건승하고 돌아올테니 기다리고 계십시오 스승님!" 후다닥

"...으응... 뭔가 불안한데... 뛰,뛰면 위험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이들. 프로듀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듀서가 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아 지친다~ 어라? 미유씨?...가 아니라 미리아쨩?"

"......"

미유가 즐겨입는 원피스랑 비슷한 옷에 머리까지 미유랑 비슷하게 묶은 미리아가 향초를 피우고 앉아있었다.

"미리아쨩? 뭐해?"

"...아"

"?"

"프로듀서... 오신 줄 몰랐어요... 향초의 향에 집중하고 있었더니 그만..."

"향초...? 그것보다 보여줄 것이 있어~"

"...무엇인가요~?"

"짜잔~! 강아지야!"

"와아! 가앙!!... 후웁!" 덥석

자기도 모르게 소리치고 입을 막는 미리아.

"응? 왜 그래?" 갸웃

>+1

1. 강아지다~! 귀여워~~

2. 어라? 귀여운 강아지씨네요? 후훗.
am 08:44:30
"내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차분하고 상냥한 매력...? 이 아닐까?" "알것같아! 역시 미유 언니라면 그런 느낌이지!" 리카가 말했다. "역시 어른이라면 기품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지?" 미리아가 맞장구를 쳤다. "어... 음... 근데 이제 어쩔려고..." "미유씨 감사합니다!" 꾸벅 "어... 도움이 됬으면 고맙지만..." "꼭 건승하고 돌아올테니 기다리고 계십시오 스승님!" 후다닥 "...으응... 뭔가 불안한데... 뛰,뛰면 위험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이들. 프로듀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듀서가 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아 지친다~ 어라? 미유씨?...가 아니라 미리아쨩?" "......" 미유가 즐겨입는 원피스랑 비슷한 옷에 머리까지 미유랑 비슷하게 묶은 미리아가 향초를 피우고 앉아있었다. "미리아쨩? 뭐해?" "...아" "?" "프로듀서... 오신 줄 몰랐어요... 향초의 향에 집중하고 있었더니 그만..." "향초...? 그것보다 보여줄 것이 있어~" "...무엇인가요~?" "짜잔~! 강아지야!" "와아! 가앙!!... 후웁!" 덥석 자기도 모르게 소리치고 입을 막는 미리아. "응? 왜 그래?" 갸웃 >+1 1. 강아지다~! 귀여워~~ 2. 어라? 귀여운 강아지씨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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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 08:48:43
1
09-09, 2019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
작고 흰 강아지였다.

미리아 "꺄야, 강아지다~! 귀여워~~ 복실복실해~"

"왕!"

미리아 "어떻게 된 거야? 프로듀서, 강아지도 키웠어?"

프로듀서 "오후에 있을 화보 촬영에서 같이 촬영할 아이야. 미리아랑 다른 아이들이 긴장하고 있을까봐 걱정이 되서 왔대~"

촬영 전에 미리 아이들과 친숙해지면 촬영 진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려깊은 견주가 배려를 해준 것이다.

미리아 "그랬구나~ 착한 아이네~ 이름이 뭐니?"

"왕~!"

프로듀서 "마루라고 해"

미리아 "마루... 마루쨩이구나!" 반짝반짝

프로듀서 "...그런데, 이쿠는 왜 그러고 있어? 혹시 강아지 싫어하니?"

이쿠 "......" 뿌우

즐거워하는 미리아와는 달리 양 볼을 크게 부풀리고 입을 막고 있는 이쿠.

미리아 "응? 그럴리가~ 이렇게 귀여운데? 이쿠쨩,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

이쿠 "우웁... 우웅...!" 도리도리

미리아 "...??"

이쿠 "읍읍! 우우웁...!"

여전히 입을 다문 채 눈을 찌푸리고 미리아를 쏘아보는 이쿠. 눈짓으로 향초를 가리키고 있다.

미리아 "향초...? 향초가 왜?"

이쿠 "우웅! 우우웅! 읍읍!" 도리도리

미리아 "응...? 미유 언니...? 왜 그러는... 아앗!!!"

미리아는 갑자기 자기도 손으로 입을 막고 양볼을 부풀렸다.

프로듀서 "......저, 저기. 너희들 뭐 하는 거니?"

이쿠, 미리아 "우웁!!" 도리도리

프로듀서 "??????"

>+1

1. 아... 이쿠랑 미리아는 이 아이가 맘에 안드는구나...

2. 수상한데... 또 무슨 장난을 친거야? 똑바로 말해!
pm 02:50:61
작고 흰 강아지였다. 미리아 "꺄야, 강아지다~! 귀여워~~ 복실복실해~" "왕!" 미리아 "어떻게 된 거야? 프로듀서, 강아지도 키웠어?" 프로듀서 "오후에 있을 화보 촬영에서 같이 촬영할 아이야. 미리아랑 다른 아이들이 긴장하고 있을까봐 걱정이 되서 왔대~" 촬영 전에 미리 아이들과 친숙해지면 촬영 진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려깊은 견주가 배려를 해준 것이다. 미리아 "그랬구나~ 착한 아이네~ 이름이 뭐니?" "왕~!" 프로듀서 "마루라고 해" 미리아 "마루... 마루쨩이구나!" 반짝반짝 프로듀서 "...그런데, 이쿠는 왜 그러고 있어? 혹시 강아지 싫어하니?" 이쿠 "......" 뿌우 즐거워하는 미리아와는 달리 양 볼을 크게 부풀리고 입을 막고 있는 이쿠. 미리아 "응? 그럴리가~ 이렇게 귀여운데? 이쿠쨩,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 이쿠 "우웁... 우웅...!" 도리도리 미리아 "...??" 이쿠 "읍읍! 우우웁...!" 여전히 입을 다문 채 눈을 찌푸리고 미리아를 쏘아보는 이쿠. 눈짓으로 향초를 가리키고 있다. 미리아 "향초...? 향초가 왜?" 이쿠 "우웅! 우우웅! 읍읍!" 도리도리 미리아 "응...? 미유 언니...? 왜 그러는... 아앗!!!" 미리아는 갑자기 자기도 손으로 입을 막고 양볼을 부풀렸다. 프로듀서 "......저, 저기. 너희들 뭐 하는 거니?" 이쿠, 미리아 "우웁!!" 도리도리 프로듀서 "??????" >+1 1. 아... 이쿠랑 미리아는 이 아이가 맘에 안드는구나... 2. 수상한데... 또 무슨 장난을 친거야? 똑바로 말해!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6.*.*)
2
pm 03:40:60
2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9.*.*)
프로듀서 "수상한데... 또 무슨 장난을 친거야? 똑바로 말해!"

미리아 "그, 그게 아니야. 프로듀서가..."

프로듀서 "아니긴! 딱봐도 이상한데~!"

미리아 "미,미리아는... 장난이 아니라..."

프로듀서 "어허 그래두! 이쿠도 그만 장난치고..."

이쿠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몰라"

프로듀서 "뭐?"

이쿠 "프로듀서는 우리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잖아. 모르면 가만히 있어!"

이쿠는 그렇게 말하더니 어디론가 가버렸다. 미리아도 잠시 망설이더니 이쿠를 따라갔다.

프로듀서 "....에?????"

미리아 "이쿠쨩, 그래도 프로듀서한테 화내면 안되지~!"

이쿠 "먼저 잘못한 것은 미리아잖아! 왜 참지 못한거야!"

미리아 "그, 그건... 어쩔 수 없었다 뭐! 강아지는 비겁해!"

이쿠 "우우... 계획이 다 망가졌잖아. 책임져!"

>+1 다음 계획은 어쩌지?
pm 04:03:77
프로듀서 "수상한데... 또 무슨 장난을 친거야? 똑바로 말해!" 미리아 "그, 그게 아니야. 프로듀서가..." 프로듀서 "아니긴! 딱봐도 이상한데~!" 미리아 "미,미리아는... 장난이 아니라..." 프로듀서 "어허 그래두! 이쿠도 그만 장난치고..." 이쿠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몰라" 프로듀서 "뭐?" 이쿠 "프로듀서는 우리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잖아. 모르면 가만히 있어!" 이쿠는 그렇게 말하더니 어디론가 가버렸다. 미리아도 잠시 망설이더니 이쿠를 따라갔다. 프로듀서 "....에?????" 미리아 "이쿠쨩, 그래도 프로듀서한테 화내면 안되지~!" 이쿠 "먼저 잘못한 것은 미리아잖아! 왜 참지 못한거야!" 미리아 "그, 그건... 어쩔 수 없었다 뭐! 강아지는 비겁해!" 이쿠 "우우... 계획이 다 망가졌잖아. 책임져!" >+1 다음 계획은 어쩌지?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미유 언니의 차분한 어른의 매력은 우리랑 맞지 않는거 같아. 다른 어른을 찾아보자!
pm 04:49:79
미유 언니의 차분한 어른의 매력은 우리랑 맞지 않는거 같아. 다른 어른을 찾아보자!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9.*.*)
리카 "그래서 그냥 왔다구?!"

이쿠 "그치만 미리아짱이..."

미리아 "그치만 마루짱이..."

리카 "그럼 안돼! 미유 언니를 따라잡으려면... 가,강아지 정도는..." 흥

미리아 "앗! 저기 귀엽고 반짝반짝한 장수풍뎅이가~!"

리카 "아앗? 어디 어디? ...없잖아!"

미리아 "리카짱도 마찬가지잖아! 결국!"

리카 "그치만 장수풍뎅이는..."

이쿠 "근데... 이거 좀 이상해! 상냥하고 차분한 것은 치에짱도 마찬가지잖아?"

치에 "ㄴ,나?!"

이쿠 "그치만 프로듀서~ 치에짱도 어린애 취급하잖아. 아마 이 방법은 아닐거야..."

치에 "그...그렇지..." 추욱

미리아 "그럼 어떻게 해?"

이쿠 "멘토가 잘못되었어! 그야 미유 언니는 업계비밀을 함부로 말해주기 어려웠던 거야!"

리카 "그렇구나! 그럴듯한 말로 우리를 속이고..."

치에 "프,프로듀서를... 혼자서..." 어질

리카 "그러면 안되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

치에 "다,다른 사람을 찾아봐요!! 되도록이면 프로듀서랑 접점이 없는... 그런 분은 없을까...?"

>+1 다음 멘토?
pm 05:02:22
리카 "그래서 그냥 왔다구?!" 이쿠 "그치만 미리아짱이..." 미리아 "그치만 마루짱이..." 리카 "그럼 안돼! 미유 언니를 따라잡으려면... 가,강아지 정도는..." 흥 미리아 "앗! 저기 귀엽고 반짝반짝한 장수풍뎅이가~!" 리카 "아앗? 어디 어디? ...없잖아!" 미리아 "리카짱도 마찬가지잖아! 결국!" 리카 "그치만 장수풍뎅이는..." 이쿠 "근데... 이거 좀 이상해! 상냥하고 차분한 것은 치에짱도 마찬가지잖아?" 치에 "ㄴ,나?!" 이쿠 "그치만 프로듀서~ 치에짱도 어린애 취급하잖아. 아마 이 방법은 아닐거야..." 치에 "그...그렇지..." 추욱 미리아 "그럼 어떻게 해?" 이쿠 "멘토가 잘못되었어! 그야 미유 언니는 업계비밀을 함부로 말해주기 어려웠던 거야!" 리카 "그렇구나! 그럴듯한 말로 우리를 속이고..." 치에 "프,프로듀서를... 혼자서..." 어질 리카 "그러면 안되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 치에 "다,다른 사람을 찾아봐요!! 되도록이면 프로듀서랑 접점이 없는... 그런 분은 없을까...?" >+1 다음 멘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코노미상
pm 06:23:74
코노미상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9.*.*)
코노미 "어라? 꼬맹이들이 나한테 무슨 볼일일까?"

이쿠 "......" 갸웃

치에 "맞아요! 코노미씨라면... 절대 안심이에요"

리카 "절대로... 안심이네!" 활짝

미리아 "미리아도 그렇게 생각해!"

코노미 "뭐야... '안심'이라니... 좀 신경쓰이네...?"

이쿠 "근데 코노미씨는 좀 그렇지 않아?"

코노미 "...저기 당사자 본인... 바로 앞에 있는데...?"

이쿠 "그야 '엄마'라기보다 '동생'이라는 느낌이잖아~"

리카 "웃! 그것도 맞아!"

미리아 "미리아도 그렇게 생각해~"

치에 "그럼... 조언을 받을 수 없는거네?"

코노미 "......"

미리아 "그럼 안녕히 계세요~"

코노미 "...잠깐! 이녀석들! 동생이라니 무슨 소리야! 물론 초절정 동안이긴 하지만! 제대로 어른이라구!!"

리카 "그런가?"

코노미 "그런가? 가 아니야! 잘 봐~ 이 어른의 매력을... 765프로덕션에서 제일 어덜트한!! 이 코노미씨를 뭘로 보는거얏!"

치에 "마,맞아요... 코노미씨는... 제대로 어른이라구요...! 그렇지?"

미리아 "아... 그랬었지... 미안해..."

이쿠 "우움... 그치만 제대로 어른의 매력을 배울려면 다른 사람이 좋을 것 같아" 소근소근

리카 "쉿! 그치만 이제와서 돌아가면 슬퍼할거야" 소근소근

치에 "뭐라도 물어보자"

코노미 "........."

>+1 뭘 물어보지?
pm 06:53:79
코노미 "어라? 꼬맹이들이 나한테 무슨 볼일일까?" 이쿠 "......" 갸웃 치에 "맞아요! 코노미씨라면... 절대 안심이에요" 리카 "절대로... 안심이네!" 활짝 미리아 "미리아도 그렇게 생각해!" 코노미 "뭐야... '안심'이라니... 좀 신경쓰이네...?" 이쿠 "근데 코노미씨는 좀 그렇지 않아?" 코노미 "...저기 당사자 본인... 바로 앞에 있는데...?" 이쿠 "그야 '엄마'라기보다 '동생'이라는 느낌이잖아~" 리카 "웃! 그것도 맞아!" 미리아 "미리아도 그렇게 생각해~" 치에 "그럼... 조언을 받을 수 없는거네?" 코노미 "......" 미리아 "그럼 안녕히 계세요~" 코노미 "...잠깐! 이녀석들! 동생이라니 무슨 소리야! 물론 초절정 동안이긴 하지만! 제대로 어른이라구!!" 리카 "그런가?" 코노미 "그런가? 가 아니야! 잘 봐~ 이 어른의 매력을... 765프로덕션에서 제일 어덜트한!! 이 코노미씨를 뭘로 보는거얏!" 치에 "마,맞아요... 코노미씨는... 제대로 어른이라구요...! 그렇지?" 미리아 "아... 그랬었지... 미안해..." 이쿠 "우움... 그치만 제대로 어른의 매력을 배울려면 다른 사람이 좋을 것 같아" 소근소근 리카 "쉿! 그치만 이제와서 돌아가면 슬퍼할거야" 소근소근 치에 "뭐라도 물어보자" 코노미 "........." >+1 뭘 물어보지?
04-27, 2020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인양.
코노미 씨는 키가 작은데도 어른의 매력을 한껏 뽐내려고 하고 있으신데, 그 매력은 무엇인가요?
pm 04:04:38
@인양. 코노미 씨는 키가 작은데도 어른의 매력을 한껏 뽐내려고 하고 있으신데, 그 매력은 무엇인가요?
04-28,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어른의 기품이랄까 정신적인 성숙, 포용성이 엿보이는데 그런건 어떻게?
am 01:21:77
어른의 기품이랄까 정신적인 성숙, 포용성이 엿보이는데 그런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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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5, 2019 11:4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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