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이 미키 선배, 그야말로 장래의 유망주이시죠.
제멋대로에 기분파이지만 남에게 선망받는 재능이 있고 요령도 좋고 만인을 홀리는 우상, 그야말로 진짜배기 원석이라는 표현이 올바를까요?
그렇지만서도 프로듀서 씨에 대한 애정만큼은 전혀 감추려고 하지않고 계속해서 Dash!!라는 느낌...
정말 이대로 냅두기만 하다가 톱에 달성하면 거리낄 것도 없어질텐데 그렇게 되면 미키 선배는 그 이상으로 무슨 일을 할까요~ 불보듯 뻔하죠.
하기와라 유키호 양, 보기보다 만만치 않은 숨겨진 귀재지요.
지금은 그저 소심쩍고 소극적인 껍질을 뒤집어 쓰고 프로듀서에게의 연정를 애써 얼버부리고 있을뿐이지만 그녀 안에 싹트고 있는 스스로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어떤 자세로 나오게 될까요?
그 알맹이 속에 감춰놓은건 얼마나 끈적하고 진한 감정일까요? 그걸 깨고 나오는건 언제가 될까요?
그녀는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사내라도 넘어오게 할만한 잠재력이 있는걸요. 작정하고 달려든다면 프로듀서 씨라도 뿌리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미우라 아즈사 씨, 언제라도 준비된 사람이라 방심할 수가 없죠.
치하야 씨도 익히 알고 있잖아요? 이따끔씩 그 분께서 프로듀서 님을 어떤 눈으로 쳐다보시는지...
무척이나 강렬한 열망이 담겨있어서 보는 사람이 다 뜨거워질 것 같았죠.
미우라 씨는 정말로 그를 '운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의지할 것만 같은 분위기에 누긋한 성향까지도.... 퍽도 낭만스러워라, 과연 하나부터 열까지 '야마토 나데시코'네요.
그렇지만 상기했던 사람들보다도 위협적인건 프로듀서 씨도 이따끔씩 이성으로써 의식해서 흔들리는 것 같거든요, 그냥 내버려두기만 했다가 계속 흔들리면 금새 꺽일 것도 같단 말이죠?
일 년? 아니, 반년도 안지나서!
그렇다면 치하야 씨에게는 무엇이 있죠?
싹싹하고 밝고 명량한 여자아이다움이 있나요? 어딘가 내새우고 매혹할만한 여성성(72)이 있나요? 팔방미인으로 노래, 댄스, 비주얼 모든걸 충족시키는 완벽한 인재가 되나요? 의지하고 싶거나 지켜주고 싶은 매력이 있는건가요?
안고싶은 아담한 여자아이인가요? 아니면 안기고 싶은 어른스런 숙녀이기를 한가요?
더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올스타분들도 몇몇 시어터 애들도 그런 경쟁선상에 있는걸요.
...그런 얽힌 관계 속에서 정말 그 분을 차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시나요?
다른 분들에게 없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아직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그를 선점하는거예요.
1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에게 설치된 도청기로 모든상황을 알고있던 치하야 역으로 코토하를 스턴건으로 기절시키고 한쪽에 누워있던 프로듀서를 탈취한다
"어...어떻게 된거야....!?
프...프로듀서!. 당장 풀어드릴게요!
그..그......내 손을 놓아야 프로듀서를 도울 수 있는데..."
"멈춰주세요."
"?!"
"일단 차분히 제 애기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코토하는 치하야에게 모든 이야기를 하였다
인1000을 실패한 프로듀서는 한심한 상태가 되어서 자포자기고
그런 프로듀서를 길러보고 싶다고 결정한 것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고 모은 돈이 충분치 않은데다가 부모의 손을 벗어나기 힘든
저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그그!. 제 정신이야?
이런 짓을 하면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다니!
지금 당장이라도 프로듀서를 해방시켜야해!
어서....."
"치하야 씨. 후회하지 않으실건가요?"
"뭐......?"
"지금이 기회일지도 몰라요. 이 기회를 놓쳐버리면 당신은 평생 라이벌들에게 둘러 쌓여서
저분에게 손 한번 못 뻗는 신세라고요"
"무...무슨 소리를 하는 걸ㄲ......까나?
하하....하ㅏ.......나는 프로듀서에게 아무런...감정도 없어"
"........"
(말없이 코토하는 치하야의 눈을 쳐다본다)
"그....그야!. 나...나는 프로듀서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지..
그저 외톨이로 노래. 노래하나밖에 모르는 나에게 많은 세계를 보여주셨고
내가 가정 문제에서 해방되게 도와주셨어
유....유우와의 아픈 기억에서 해방되게 되었고 아직도 어머님과는 섭섭하지만...
대화를 한번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지....
그....그래...도와드려야......."
하지만 치하야의 손은 벌벌 떨리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순간 치솟아오르는 욕망은 어쩔 수 없었는지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코토하에게까지
들렸고
누가 봐도 치하야가 망설이고 있음은 분명해보였다
"망설이고 있군요. 그렇죠?"
코토하는 악마 같은 미소를 한 채 치하야에게 다가온다
"가...까이 오지마!"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요. 그저 좋은 말을 들려드리려할뿐...."
그녀는 치하야의 귓가에 대고 솜털 같은 말을 불어넣는다
독약처럼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자유앵커로 멋지게 써볼것
가장 멋진 것을 선택
저희 둘 만의 프로듀서를.
은혜를 원수로.......배은망덕해...
난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가서는..
코토하 : +1~+2
치하야 : 우우,,,,,읏....
코토하의 달콤한 말에 점점 녹아내리는 치하야.
그녀는........+3이라는 결정을 한다
제멋대로에 기분파이지만 남에게 선망받는 재능이 있고 요령도 좋고 만인을 홀리는 우상, 그야말로 진짜배기 원석이라는 표현이 올바를까요?
그렇지만서도 프로듀서 씨에 대한 애정만큼은 전혀 감추려고 하지않고 계속해서 Dash!!라는 느낌...
정말 이대로 냅두기만 하다가 톱에 달성하면 거리낄 것도 없어질텐데 그렇게 되면 미키 선배는 그 이상으로 무슨 일을 할까요~ 불보듯 뻔하죠.
하기와라 유키호 양, 보기보다 만만치 않은 숨겨진 귀재지요.
지금은 그저 소심쩍고 소극적인 껍질을 뒤집어 쓰고 프로듀서에게의 연정를 애써 얼버부리고 있을뿐이지만 그녀 안에 싹트고 있는 스스로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어떤 자세로 나오게 될까요?
그 알맹이 속에 감춰놓은건 얼마나 끈적하고 진한 감정일까요? 그걸 깨고 나오는건 언제가 될까요?
그녀는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사내라도 넘어오게 할만한 잠재력이 있는걸요. 작정하고 달려든다면 프로듀서 씨라도 뿌리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미우라 아즈사 씨, 언제라도 준비된 사람이라 방심할 수가 없죠.
치하야 씨도 익히 알고 있잖아요? 이따끔씩 그 분께서 프로듀서 님을 어떤 눈으로 쳐다보시는지...
무척이나 강렬한 열망이 담겨있어서 보는 사람이 다 뜨거워질 것 같았죠.
미우라 씨는 정말로 그를 '운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의지할 것만 같은 분위기에 누긋한 성향까지도.... 퍽도 낭만스러워라, 과연 하나부터 열까지 '야마토 나데시코'네요.
그렇지만 상기했던 사람들보다도 위협적인건 프로듀서 씨도 이따끔씩 이성으로써 의식해서 흔들리는 것 같거든요, 그냥 내버려두기만 했다가 계속 흔들리면 금새 꺽일 것도 같단 말이죠?
일 년? 아니, 반년도 안지나서!
그렇다면 치하야 씨에게는 무엇이 있죠?
싹싹하고 밝고 명량한 여자아이다움이 있나요? 어딘가 내새우고 매혹할만한 여성성(72)이 있나요? 팔방미인으로 노래, 댄스, 비주얼 모든걸 충족시키는 완벽한 인재가 되나요? 의지하고 싶거나 지켜주고 싶은 매력이 있는건가요?
안고싶은 아담한 여자아이인가요? 아니면 안기고 싶은 어른스런 숙녀이기를 한가요?
더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올스타분들도 몇몇 시어터 애들도 그런 경쟁선상에 있는걸요.
...그런 얽힌 관계 속에서 정말 그 분을 차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시나요?
다른 분들에게 없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아직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그를 선점하는거예요.
치하야 : 우우....그래....나는 아무 것도 없어.....
이렇게 해서는 선택 받지 못 해...
그게 무리라는 것은 나도 알아!
코토하 : 선택받지 못하면........버림 받는다는 의미에요
그게 좋나요?
치하야 : 싫어!. 싫어!
죽기보다 싫어!.
나를 좋아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그건 참을 수 있어
하지만 적어도 미움 받는 거나...버...버림 받는 건 싫어어어엇!
코토하 : 그렇죠?. 저나 당신이나 프로듀서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에요.
치하야 : ..........
코토하 ; 인정하세요......당신에겐 프로듀서가 필요해요
살아가기 위해선...
치하야 : 하지만....그거..범죄....
코토하 : 살아가기 위해서 먹는 것이 죄인가요?
숨쉬는 것이 죄?
치하야 : 당연히 아니지!
코토하 :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짓은 나쁜 게 아니에요.
치하야 : 그..그..그래도 도덕적으로.....
코토하 : 숨쉬고 먹고 살아가는 것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짓인가요?
치하야 : 그....그래
아무 문제도 없어. 나쁜 짓은 아니지!
그래........나쁜 짓이 아냐.....?
코토하 : 그래요. 단순한 생존을 위한 활동일뿐
(조금만 더)
치하야 : 나쁜짓이 아냐....나쁜 짓이 아냐.....
그러면 내가 하는 짓은 범죄도 아냐......
그렇다면 내가 프로듀서를 독점하는 것은 죄도 나쁜 짓도 아냐!
당연한 행위이고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어요!
누군가가 만약 방해하려 한다면.....
치하야 : 그래. 당연한....아니 올바른 행위야!
아무 잘못도 없어!. 내 잘못이 없는데 누가 감히 내가 하는 짓에 이의를 제기하겠어?
방해하는 녀석은 배제해버리면 돼!
코토하 : 그래요... 게다가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제가 도와드리겠어요. 같이 합시다
분명 큰 힘이 될거에요
치하야 : ........(꿀꺽)
코토하 : ............
침묵이 흐른다
치하야 : ......알았어!.. 알았어!.
하면 되잖아......!
코토하 : (됐다!)
(회심의 미소 중)
치하야 : 그래.......타카네 씨....나는 무엇을 하면 되지?
코토하 : 프로듀서를 숨겨줄 장소와 자금을 제공해주세요
치하야 : 좋아
코토하 : 그러면 같이 프로듀서를 같이 은신.....
치하야 : ...............
치하야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코토하 : .......키사라기 씨?
치하야 : 근데 말이야. 난 의문이 드는데
코토하 : ?
치하야 : 이런 짓을 해서 나에게 무슨 이득이 생기지?
코토하 : ?!
치하야 : 굳이 전리품을 너와 나눌 필요가 있을까?
코토하 : !!
돌변하는 치하야의 태도.
치하야 : 앞으로의 회화에 따라서 내가 어떻게 움직일지 결정될지도 몰라..
시간을 줄테니 한번 나를 설득해보지 않겠어?
이 동맹을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를....
코토하 : ...........
코토하는 순간적으로 위기감을 캐치했다
"어떻게든 이 위기를 넘겨야해......."
코토하의 행동과 대사는 +5까지 자유앵커
정말 하루종일 프로듀서께 붙어서 돌봐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럴만한 시간도 기회도 모자라다는거 아시잖아요.
프로듀서는 낮에 감금하고 밤에 천천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면 돼
알린다고?
애초에 타나카 씨. 당신이 이 일의 주범이잖아?. 자기의 범죄를 고백하는데 알리겟다고?
그렇게까지 해서 나를 방해하겠다면 내가 여기서 타나카 씨를 해치우는 게 좋은 선택 아냐?
"..........."
스윽. 치하야는 품속에서 무언가 금속음이 울리는 물건을 꺼내서 주머니에 넣었다
코토하는 자신이 여기서 어설프게 달아나면 총알 투성이가 될것이라는 예감을 느꼈다
"이렇게 된다면!......."
1. 항복하는 척하고 안심시키고 치하야를 급습해주자
2. 좀 더 설득해보자. 이런 일은 하나보다 둘이 낫지 않은가
3. 기타
@스턴건을먼저박기만하면
"갑자기 포기가 빠른데...?. 뭔가 꿍꿍이 속이라도?"
"치하야 씨가 지금 더 강하니까요. 게다가 어설프게 반항해봣자 소용 없을테고
차라리 치하야 씨가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뭔가 포상이 있을지도 모르고....
포상을 주지 않으시더라도 제 목숨을 보전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네. 현명한 선택이야.
나도 그 정도까지 무자비하지 않고.... 얌전히 말을 잘 듣는다면 떡고물 정도는 나누어줄 수 있어
얌전히 손을 들고 따라오도록해"
"......."
손을 들고 따라간 코토하는 어두운 지하실에 갇혀져 버린다
"타카네 씨와 프로듀서가 동시에 없어졌다면 둘이 달아난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겠지
그녀를 여기서 처리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내가 없는 사이 프로듀서가 달아날 수 있으니
보살피고 감시하도록 해"
"도망갈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아. 나도 24시간 여기를 감시하고 있을테니까"
라는 말을 남긴채 치하야는 사라졌다.
"우우으으으윽.......코토하....코토하...
어떻게 된거지....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나는....?"
"프로듀서!"
코토하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범죄 행각은 숨긴채
"그러니까 프로듀서. 같이 힘을 합쳐서 치하야를 없애버리고 탈출하도록 해요"
"어...어떻게?"
"프로듀서가 갑자기 중병에 걸렸다고 하면 치하야도 당신의 상태를 보러 내려올거에요
치하야 씨는 저를 계속 감시해야할테니 프로듀서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 신경쓰기 어려울터...
그때 당신이 해치우는 거에요"
"어,.,,,,,.그......그건......"
1.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군......치하야를 해치운다
2. 그건 무리이
"......."
코토하의 눈물 어린 설득과 반협박에 가까운 이야기로 프로듀서는 스턴건을 숨긴채
앓아눕기 시작했다
"~프로듀서~......당신의 귀엽고 귀여운 치짱이랍니다
어디가 그리 아프신지......
이 치짱이 죽을 가지고 왔어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알몸 에이프런을 하고 온 치짱
프로듀서는.....
1. 치하야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부드러운 말을 하면서 기회를 엿본다
2. 일단 잠자코 죽을 먹자
3. 알몸 에이프런의 치하야를 보면 해야할일은 단 한 가지뿐이잖아?
4. 기타
알몸이면 무방비상태다 이때가 기회다 쏩시다
잠자코 죽을 먹는다.
"그래요.....제가 정성것 끓인 죽이에요........분명 맛있을 거에요?
맛잇죠?"
"으으응.......응...."
(뭔가 머리카락 같은게 잇는 거 같지만 아무 말도 하지 말자..)
"후후후..."
잠자코 평안한 시간이 흐른다.
"어.....어.......이거 피곤한데....."
"자. 치 짱이 무릎베개를 해드릴테니 여기 주무세요."
"아니..그....그럴 수는..........근데 왜 이리 졸린거지....?"
"후후훗........약이 잘 들었나보네요"
"뭐.....뭐어어엇!?"
"후후후후,...."
치하야의 무릎은 따듯하다
1. 이대로 몸을 맡기고 눈을 감는다
2. 어떻게든 버텨낸다
순간 잠이 오는 것을 억지로 뿌리치고 일어났다
"그래도 잠깐 자버린 거 같은데......얼마나 지났지?
우으으윽......이 냄새는 대체....."
고약한 냄새를 따라서 거실로 올라가보니........누군가가 쓰러져있다
1. 코토하
2. 치하야
치하야를 붙잡고 몸을 흔들어본다
"일단 기절한 거뿐이야!......어서 병원에......!"
?: 우후후훗........
P: 코토하?!
코토하 : 어째서. 그 여자를 감싸는 거죠. 프로듀서?
P: 그,......그야......치하야는 지금 위독 상태고!
왠지 지금 코토하는......뭔가를 저지를 거 같애!
코토하 : .........
P: 히익?. 코......코토하.......!
자신의 목에 칼날을 들이대지마!
코토하 : 빨리 선택하세요
저인지. 그 여자인지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많은 것이 바뀔 것임을 알고 있죠?
P: 끄어어어억!
또 이 전개냐고!
1. 그럴수록 강하게 치하야를 끌어안는다
코토하가 보는 앞에서 약이라도 올리듯 애정을 과시한다
2. 치하야를 내려놓고 코토하를 끌어안는다
짝수는 1
홀수는 2
분명 저가 제일 좋다면서요!
다른 사람도 아닌 저의 칭호를 얻기위해서
달린 사람이 바람을 피워?
어떻게 된겁니까?!
당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저가 아니였던건가요?
괜챦아요....저는 이해할수 있어요
당신의 바람기도
마지막에 저를 선택해주시면
자. 당신은 누구의 칭호를 위해서 달린거죠?
ㅡ코토하의 공세에 p는....
1. 그래. 코토하야
나는 코토하가 제일 소중해
너를 선택할테니까 더 이상 피를 보지 말아줘
2. 미안하지만 갈아탄다!
치 짱이 최고야!
"휴...."
"대신 치하야 씨가 지금까지 쌓아온 적금과 부동산. 주식을 모두 현금화했습니다
치하야 씨는 은근 상당히 많은 돈을 몰래 모아놓으셨던거 같더군요
결혼자금이라고........하하.......웃기네요.
그런게 '될리가 없을텐데'
(죽은눈)"
"엣....잠...잠깐....."
"그리고 저를 평생 따라오셔야하는 거에요?"
"엣......."
그리고 코토하와 P는 그날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765의 모두가 찾아다녔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765의 눈을 피해서 그들이 향한 곳은.......
+2
P: ..........
P는 현재 +3하다
그래서 약물 거래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P는 매일 코토하의 조교와 세뇌에 시달리면서 점점 순종하는 인형이 되어갔다
P: ..........
어느날.
하루카 : 프로듀서씨?!
프로듀서 씨. 맞죠!
P: ..........
하루카 : 운이 좋았어!. 내가 맡은 지역에서 당신을 발견할 수 있다니!
정신 차리세요. 당신의 첫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라고요!
아시겠죠?
P: .........?
하루카 : 불쌍하게도......자. 이제 제가 데려가줄게요
P: ............
하루카의 호소에도 P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다
하루카는 슬픈 나머지 눈물을 주르륵 흐르면서 P를 껴안았고 P의 귀에 속삭였다
하루카 : 저를 정말 모르시겠는거에요?........저희의 만남은....그렇게 오래되었는데....!
분명 저를 손잡아주시고 톱아이돌이 되자!
같이 나아가자라고 말씀하셧잖아요!
P: ............
1. 하루카의 호소에 기억을 잠시 되찾는다
2. 하루카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불쾌해하면서 그녀를 내팽개친다
"다행이다아!. 빨리 이 지옥 같은 곳을 벗어나요!"
하루카가 그의 손을 붙잡는다
"여길 나가서 빨리 본국으로 가서 다시 프로듀서를 해주세요!"
P: .............
"혹시라도 코토하 짱 생각은 버리세요!. 이제 그녀는 우리 765에서도 현상금이 걸려있다고요
only "Dead" 로 말이죠. 그녀는 더 이상 765에도 돌아갈 곳이 없어요"
1. 미안하지만 나는 영원히 코토하님의 거야
코토하님 곁에 남겠어
2. 지옥 같은 곳을 나간다아아!
3. 기타
"어서 오세요!. 프로듀서!"
하루카에게 손이 잡힌 채로 어딘가를 향한다. 그곳은........
"여기를 나가면 배를 타는 항구가 있어요!. 그쪽으로 가요!
전 연락선을 찾아보고 올게요!"
그리고 1시간 후.........
"하....하루카?. 하루카아!
왜 소식이 없는 거지......?"
"하루카아아아!"
1. 하루카를 찾으러 돌아다녀보자
2. 돌아다니다가 그녀가 여기에 오지 못할 수가 있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하루카~!!!"
하루카를 부르며 뛰어다니다가 멀리 빈 공터서 하루카가 서있음을 발견했다
"하루카아아!!!!"
"앗?!. 프로듀서님!. 어째서 여기에...!
제가 거기는 안전하니 거기에 있으라고 했잖아요!"
"하...하지만 하루카가 오지 않아서...!"
? : 빈틈발견
"!?"
하루카가 대치하던 누군가가 믿을수 없을만큼 빠른 속도로 움직이더니 하루카의 몸에 충돌한다
망연자실하며 입을 벌린 사이 날붙이가 하루카의 몸에 박히고....
"하루카아아!!!"
그 누군가는 만족한듯이 미소를 짓더니 돌아서서 총을 p에게 겨눈다
"빠져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요?
프로듀서?
네. 당신의 코토하랍니다.
당신의 주인이자 당신의 하인....
그리고 당신의 모든 것.....이였을텐데 왜 약속을 어긴 거죠?
아뇨. 저 아이는 아직 죽지 않았지만요. 내버려두면 죽겠죠. 하지만 저 말고 다른 여성에게 애도를 표하려하다니 참 복잡한 기분이네요...."
"화났냐구요?
아뇨. 화 안 났어요
저는 최대한 침착히 있는 편이에요"
"그러니까 제 질문에 답하세요
화 안 났다니까요?
그러니까......당.장. 엎.드.려서
닥.치.고 내.말.에 .대.답.해"
"그래요. 보기 좋네요
대답하세요.
분명 당신은 저를 위해서 평생 제 곁에 있을것이고 저만을 위해서 살겠다고 했는데....."
왜
배.신.한.거,죠?
이윽고 p의 대답과 행동은....
+5까지 자유앵커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코토하는 여기없어!!... 내가 좋아했던 아이는 주변에 상냥하고 착한 아이였으니까!!..
-탕
"코........코...코토하............"
"우후후훗ㅎ........안심하세요. 잠 드는 약일뿐이에요
그 동안 저는 당신과 이 하루카를 이용해서 다른 765의 추격자들을 유인해서 제거할거에요"
"윽..........."
P는 잠에 빠져들었다. 이것이 그가 제대로 의식을 가지고 코토하와 애기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만을 안은채로.........
그리고 그후 코토하와 그의 소식은 아무도 들은 적이 없다
765는 알 수 없는 파문과 스캔들., 뒷소문이 터지면서 멤버들이 하나씩 하나씩 행방불명되었고
연애계의 미스터리로 남았다
모든 것의 시작이 된 코토하가 어딘가의 섬에서 어느 남자를 세뇌시켜서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었다는
도시전설 같은 괴담만 남긴채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