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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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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1, 2019 01:58에 작성됨.
코토리 vs 유리코 vs 히나코
드디어 만난 망상벽들의 망상대전!
.... 어디서 본거 같다고요? 어쩔수 없쥬
.... 왜 다른 글은 안쓰냐고요? 다른 글이 안떠오르는데 갑자기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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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값 채택)
*여기서 다루기 힘든 주제(R18)가 걸릴 경우 의도적으로 제외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립니다
히나코 이거라도 원탑 먹자!!!!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 간바리마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인사드립니다. 근데 갑자기 왠 망상대전?”
하루카 “아 갑자기 코토리씨가 코피 뿜으면서 계획을 만들길래 보니까 괜찮더라고. 346 쪽에서도 오케이한 사안이고.”
우즈키 “에? 그렇게나 간단하게?”
하루카 “그런 고로, 오늘의 대결 참가자를 소개합니다!
진성 부녀자는 내가 책임진다! 인간 부녀자! 오토나시 코토리!”
코토리 “저기 사회자? 그렇게 부녀자라고 저격하면 나 시집 못가…”
하루카 “문학에서 망상광으로! 나나오 유리코!”
유리코 “판타지 소설을 읽고 망상을 떠올리는 건 좋은거라고요!”
하루카 “346의 망상광은 바로 나! 키타 히나코!”
히나코 “히히히 오늘도 좋은 상상이…”
치하야 “근데 이거 대회가 제대로 될까?”
우즈키 “그래서 이번에 시키씨랑 아키하씨가 망상하면 화면으로 보여주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헬멧을 이렇게 쓰고 상상을 하면…”
하루카 “오 저기 화면에 뭔가 나타나…는…”
(자체 검열삭제)
하루카 “이 창댓을 순식간에 멸망시키려는 짓은 하지말고… 이번 대회는 각 주제로 망상하면 평가자들이 평가를 해줄 예정입니다.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화면에 주제가 나타났다.
‘아이돌끼리 같이 있음 나올법한 이야기들’
우즈키 “어… 히나코씨 망상하는 거 보면 좀 약한거 같은데…?”
치하야 “이 이상으로 올라가면 큰일나…”
하루카 “자, 선수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헬멧을 쓰시면 됩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방안에 헬멧을 설치했으니 방 안에서 망상하시면 됩니다.”
이윽고 선수들이 방안으로 들어가고,
하루카 “이제 망상대전을 시작합니다!”
>> +1 심사위원 5명 지목(346, 765 아무나, 아카바네P, 마지마P, 타케P, 전무, 765 프로 사장, 미사키까지 가능)
>> +2 코토리의 망상
앵커는 >>+1
앵커는 >>+1
앵커는 >>+1
앵커는 >>+1
(765 아이돌)
미키 “츠바사, 줄곧 지켜봐온거야. 넌 역시… 사랑스러운거야.”
츠바사 “미키 선배, 쭈욱 미키 선배를 동경해왔는데 이제 사랑해도 되는거에요?”
미키 “츠바사랑 나랑은 이제 한 운명인거야.”
츠바사 “미키 선배…”
미키와 츠바사는 조용히 입을 맞춘다. 어디선가 나타난 장미꽃잎이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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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 “
마지마P “코토리씨…”
타케우치P (한참 뜸들이더니…) “망상… 잘 감상했습니다.”
타쿠미P(타쿠미) (대충 입이 벌어진 상황)
요나이P(아리스) (대충 아무말 없이 태블릿 보는 중)
하루카 “하하… 코토리씨 망상이 저정도일 줄은…”
우즈키 “아하하하…”
치하야 (단호)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있겠습니다.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줄 예정입니다.”
>>+5까지 다이스(중복 가능)
순서대로 타케P, 타쿠미, 아리스, 마지마P, 히비키의 점수가 될 예정
@뭔가 오랜만에 쓰니 망상 전개가 좀 힘드네요
뭔가 주기적으로라도 써야할거 같습니다 ㅠㅠ
타케우치P가 말하고, 전광판에 뜬 점수는… 무려 88점이었다.
하루카 “저게?”
치하야 “다음 점수 보여주시죠.”
타쿠미P(타쿠미) “뭐야, 저런걸 망상한다고? 것도 사무원이?”
전광판에 뜬 점수는 37점.
우즈키 “요나이P의 점수를 보겠습니다!”
아리스가 준 점수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다만 아리스는 얼굴을 태블릿으로 가리고 있었다. 전광판에 뜬 점수는 48점.
우즈키 “흐음…”
하루카 “흐음…”
치하야 “프로듀서님의 점수는 어떻죠?”
마지마P “뭐 나야… 저런건 많이 봤잖아? 코토리씨는 푸치돌 망상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리고 전광판에 뜬 점수는 29점.
하루카 “뭔가 당연한 논리다…”
우즈키 “마지막으로 히비키 씨의 점수를 볼게요!”
히비키는… 예상외로 점수를 후하게 줬다. 82점.
히비키 “코토리씨 망상은 뭔가… 이상하단 말이야… 근데… 우갸! 나도 저 망상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조!”
하루카와 치하야가 어안이 벙벙한 나머지, 서로 시선교환을 했다.
하루카 “아하하하하… 자 그럼 이 다섯명의 점수를 합산하면…?”
치하야 “최고점, 최저점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점수 합산이니까 그걸 적용하면 어디보자…”
우즈키 “어 이렇게 되네요! 167점.”
하루카 “코토리씨는 현재 167점을 얻은게 됩니다. 자 그럼, 다음 선수 모셔볼까요?”
치하야 “765 문학소녀에서 망상소녀로 진화하는, 나나오 유리코 선수입니다. 자, 그럼 망상을 한번 보도록 하죠!”
>> +2까지 유리코의 망상 서술
중간에 바람의 검사 나나오 유리코도 만난다.
공주의 이름은 키타 히나코! 그런데, 마왕군이 어느날 공주의 나라에 나타나, 기사들을 모두 죽이고 도망간거야! 그래서, 공주가 기사가 되어, 마왕 코즈에를 타도하러 갈거래! 그런데… 마왕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하지?
일단 무작정 마왕성을 향해 떠났는데, 어? 길을 모르겠어! 그래서 주막에 들어갔는데, 공주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거야! 그 사람은 바로… 나! 바람의 검사, 유리코!
히나코 [당신은 누구죠? 여기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유리코 [후후… 저는 바람의 검사라고 합니다. 그저 바람 부는대로 떠돌아다닐 뿐.]
히나코 [바람의 검사… 저는 이 나라의 공주 히나코라고 해요. 마왕군 앞에 저의 병사들이 다 쓸려나가고, 지킬 사람이 저 혼자 밖에 없는 이 나라를 지키러 떠나고 있거든요. 근데… 가는 길을 모르겠어요…]
유리코 [울지 마세요 공주님. 제가 공주님의 동료가 되어 드릴게요!]
히나코 [정말요?]
이렇게 해서, 난 공주님과 함께 마왕을 잡으러 떠난 것이다!
하루카 “유리코 다운 망상인데…?”
치하야 “뭘 생각했길래 그래?”
하루카 “코토리씨랑 똑같은 망상.”
코토리 “삐욧?”
히나코 [그나저나 검사님은 뭘 그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거에요?]
유리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요. 아마 마왕성으로 가는 길을 알테니, 이 편지를 읽자마자 바로 합류할거에요.]
히나코 [친구분은 어떤 사람일까…]
공주님이 설레어한다! 마왕을 기필코 잡아야하는 이유가 생겼어!
통신용 비둘기에게 편지를 묶어서, 친구에게 보내고, 길을 출발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났어!
?? [바람의 검사… 나를… 불렀다고…?]
유리코 [친구가 이렇게나 빨리 왔네?]
히나코 [친구?]
유리코 [소개할게요! 이쪽은 최고의 여닌자, 비비드래빗! 그리고 이쪽은… 히나코 공주님!]
안나 [공주님… 인사드릴게요…]
히나코 [동료가 늘었어…!]
공주님께서 기뻐하셔서 다행이야!
안나 [그전에… 방금 들은… 소식인데… 여기서… 2시간 가야… 나오는… 마을에… 마왕군이… 쳐들어왔대..]
히나코 [뭐? 그럼 당장 이 마왕군을 쫒아내러 가자!]
유리코 [지금?]
히나코 [빨리 가지 않으면 나 같은 피해자가 늘 거야, 빨리!]
우리 일행은 마을로 순식간에 이동했고, 나랑 안나의 활약으로 마왕군 한개부대를 섬멸시켰어!
안나 [다행히… 부대는… 작은 거… 같은데… 마왕군… 군단이 오면… 우리 셋으론… 무리야…]
히나코 [동료를 구할 수 없을까?]
유리코 [마왕성으로 가는 거 보단 마왕군에게 방어를 하고, 동료를 만드는건 어때?]
안나 [좋은… 방법이야…]
우리 일행은 다음 마을로 떠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우리에게 뛰어왔어!
???? [용사님 일행인가요…? 헉헉…]
히나코 [공주인데… 무슨 일이죠?]
클라리스 [저기,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성모 토모카를 모시는 성당의 수녀 클라리스입니다. 오늘 마왕군이 저희 성당을 침략해서 저기 모로보시 씨랑 함께 마왕군을 물리치려했는데 힘이 부쳐서 못 막아내다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차라도 한잔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유리코 [그래도 좋을 거 같은ㄷ…]
순간 하늘에서 무언가 목소리가 들려왔어!
??? [나를 진심으로 떠받드는 아기 돼지들아, 히나코 공주를 따라 마왕군을 물리치러 가려무나! 내 성당은 걱정하지마라!]
클라리스 [성모님… 알겠습니다. 그럼 곧바로 준비를 하죠.]
안나 [차는…]
??? [뇨와아아아앗? 모험을 떠날 동료가 생겼다긔?]
히나코 [키가… 크다…]
키라리 [나는 자이언트 크루세이더라긔? 클라리스 수녀님 도와서 합삐한 성당을 만들려고 했는듸 성모님 목소리가 들리긔! 같이 가기로 했긔!]
히나코 [그럼 같이 마왕성으로 향할수 있는거야?]
안나 [닌자… 기사… 검사… 프리스트… 크루세이더… 가능…]
히나코 [좋아! 그럼 우리는 마왕을 잡으러 가는거야!]
일동 [오!]
이렇게 우리 일행은 마왕을 잡으러 출발했어! 과연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된다!
하루카 “어우 유리코는 완전 대서사시 서막이네…”
치하야 “그러게.”
우즈키 “심사위원들은 점수를 써주시면 됩니다!”
>>+1부터 +5까지 다이스를 던져 심사위원 점수 표시
순서대로 타케P, 타쿠미, 아리스, 마지마P, 히비키의 점수가 될 예정
24시간 더 지켜보고 종료로 전환할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
타케우치P가 말하고, 전광판에 뜬 점수는… 58점이었다.
하루카 “타케우치P도 남자인가…”
치하야 “다음 점수 보여주시죠.”
타쿠미P(타쿠미) “역시, 판타지는 재밌습니다.”
전광판에 뜬 점수는 53점.
우즈키 “점수가 올랐어요!”
아리스가 준 점수는 이번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 이번에도 아리스는 얼굴을 태블릿으로 가리고 있었다. 전광판에 뜬 점수는 29점.
우즈키 “흐으으으음…”
하루카 “흐으으으음…”
치하야 “마지마 프로듀서님의 점수는 어떻죠?”
마지마P “음… 푸치돌이 저랬다면 경악했을텐데 이건 평범하네.”
그리고 전광판에 뜬 점수는 48점.
우즈키 “마지막으로 히비키 씨의 점수를 볼게요!”
히비키는 엄청 점수를 후하게 줬다. 이번엔 95점.
히비키 “판타지는 정말 최고다조!”
하루카와 치하야가 의심이 가는 눈초리를 보이자, 히비키가 발끈했다.
히비키 “나도 평범하다고! 우갸!”
하루카 “하하… 자 그럼 점수는…?”
치하야 “159점.”
하루카 “유리코는 현재 159점을 얻은게 됩니다. 자 그럼, 다음 선수 모셔볼까요?”
우즈키 “346 자타공인 최고의 망상광, 키타 히나코 선수입니다. 자, 그럼 망상을 한번 보도록 해요!”
>> +3까지 히나코의 망상 서술
공주인 유리코와 히나코는 쌍둥이 자매인데 유리코는 성에 갇혀 살았고 히나코는 모종의 이유로 어렷을 적 버려져서 평민 무리에 섞여 살았음
어느날 히나코가 살던 평범한 마을에 사악한 몬스터가 출연하는데 그걸 왕자님이 무찌르고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됨
그러나 왕자님은 약혼식을 위해 이 마을에 온거였고, 약혼 상대가 바로 유리코...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사랑에 빠진 히나코와 왕자님, 이후 전개는 어떻게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