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담당하게 된 아이돌이... 이 아이라고요?”
치히로 “네, 그렇게 됬네요! 자, 궁금한게 있으시면 그 아이한테 가서 물어보기로 하고, 만나보시죠!”
P “어디있길래...”
치히로 “한층더 올라가시죠. 아 맞다! 지금 480엔에 스타 쥬엘 360ㄱ...”
P “상대를 잘못만난거 같은데요?”
위층의 문을 여니, 왠 장발의 작은 여자애가 뭔가를 만지작하고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을 느끼더니 대뜸 뒤돌아서 RPG를 조준하는게 아닌가?
??? “누구냐, 넌?”
P “너의 새로운 P.”
??? “하하, 곧 넌 나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받아라!”
치히로 (씨익 웃으면서) “뭐하는 짓인가요? 당장 위험한거 안 치워요?”
??? “ “
치히로 “허, 가짜 RPG에, 탄은 마시멜로라, 레이나씨, 이거 전부 회삿돈은 아니겠죠?”
레이나 “어... 저... 그게...”
P “뭐... 뭐... 활동비로 지급된건 영역밖이잖아요, 치히로씨? 일단 진정하시고...”
치히로 “그런가요... 일단 알겠어요. 이 아이가 아까 말한 레이나라는 아이입니다. 코세키 레이나. 당신이 담당할 아이돌.”
P “난 나비P. 잘 부탁해.”
레이나 “나비P? 이름 되게 촌스럽네?”
치히로 “그렇게 사람 놀리는거 아니랍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레이나가 조금 놀랐던건, P가 의외로 화난 표정을 지을 줄 알았는데 P의 표정에서 그런 기색이 하나도 없었다. 의외라면 의외.
레이나 “코세키 레이나. 잘 부탁... 드려요...”
이렇게 나비P의 레이나 프로듀스일기가 시작되었다.
>> +2까지 다음 상황 전개
@원래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피로 누적+컴터 폭발로 아무것도 못하고 강제 휴업당했읍니다
열시미 하겠습니다 ㅠㅠ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못해도 3명 이상 참여시 작성 시작할 예정임다)
2번째로 큰 값 채택
이 아이돌은 참고로 의욕은 넘치는데 손대면 망합니다
아 물론 호타루처럼 불운덩어리가 아닌 진짜 못하는 것
아나스타샤
치히로 “네, 그렇게 됬네요! 자, 궁금한게 있으시면 그 아이한테 가서 물어보기로 하고, 만나보시죠!”
P “어디있길래...”
치히로 “한층더 올라가시죠. 아 맞다! 지금 480엔에 스타 쥬엘 360ㄱ...”
P “상대를 잘못만난거 같은데요?”
위층의 문을 여니, 왠 장발의 작은 여자애가 뭔가를 만지작하고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을 느끼더니 대뜸 뒤돌아서 RPG를 조준하는게 아닌가?
??? “누구냐, 넌?”
P “너의 새로운 P.”
??? “하하, 곧 넌 나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받아라!”
치히로 (씨익 웃으면서) “뭐하는 짓인가요? 당장 위험한거 안 치워요?”
??? “ “
치히로 “허, 가짜 RPG에, 탄은 마시멜로라, 레이나씨, 이거 전부 회삿돈은 아니겠죠?”
레이나 “어... 저... 그게...”
P “뭐... 뭐... 활동비로 지급된건 영역밖이잖아요, 치히로씨? 일단 진정하시고...”
치히로 “그런가요... 일단 알겠어요. 이 아이가 아까 말한 레이나라는 아이입니다. 코세키 레이나. 당신이 담당할 아이돌.”
P “난 나비P. 잘 부탁해.”
레이나 “나비P? 이름 되게 촌스럽네?”
치히로 “그렇게 사람 놀리는거 아니랍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레이나가 조금 놀랐던건, P가 의외로 화난 표정을 지을 줄 알았는데 P의 표정에서 그런 기색이 하나도 없었다. 의외라면 의외.
레이나 “코세키 레이나. 잘 부탁... 드려요...”
이렇게 나비P의 레이나 프로듀스일기가 시작되었다.
>> +2까지 다음 상황 전개
@원래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피로 누적+컴터 폭발로 아무것도 못하고 강제 휴업당했읍니다
열시미 하겠습니다 ㅠㅠ
레이나 “P, 배고파?”
P “ “
레이나 “배고픈거 같군. 도시락 싸왔어. 먹어.”
P “수제야?”
레이나 “당연하지!”
레이나의 표정에서 어딘가 구린게 있지만... 우리의 나비P는 그런걸 모르고 도시락 뚜껑을 연다.
P “와사비 덮밥... 궁금하긴 했어.”
그리고 아주 맛있게 잘 먹은 우리의 나비P
레이나 “ “
레이나 “와사비 못 먹는거 아니었어?”
P “아 내가 와사마요비빔컵라면 좋아한다고 말 안했던가?”
레이나 “ “
레이나 ‘분명 와사비면 크게 당할텐데... 뭐지 이사람? 와사비를 덜 넣었나?’
레이나 “잠만 그 도시락좀 줘봐.”
>> +1 피폭자(레이나, 나비P 제외)
>> +2 다음 상황 전개
@앵커 하나는 아직 사용안했는데, 이건 나중에 사용할 예정임다
지나가던 사람 프레데리카가 레이나의 손에 끌려왔다.
프레데리카 “흥? 무슨 일이야?”
레이나 “아보카도 도시락 만들었는데 먹어봐봐.”
프레데리카 “아보카도? 흐흐흥♩♪”
한입 덥석 물어먹은 프레데리카, 얼굴이 녹빛으로 변하더니, 엄청난 증기를 내뿜고 리타이어!
레이나 “나도 한 ㅇ… 으헿! 맵잖아? 저 P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먹은 거지…?”
물론 그 이후 우리의 P는 레이나로부터 다시 도시락을 뺏어(?)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레이나 ‘잠만, 근데 P는 저거 수제 도시락인걸로 아는데… 괜찮을려나..’
>> +2까지 다음 상황 전개
살상반경(?) 넓음
대상: 마법소녀를 꿈꾸는 9살소녀.
임시 인양
앵커 더 안오면 연중 확정
주사위가 짝수면 후쿠다 노리코
주사위가 홀수면 시이나 노리코
혹시 346/765가 아니라 패스하신거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따로 언급을 안한 모양임다;;;
레이나 “흐흐흐.. 이번엔 이걸 준비했지…”
치카 “레이나씨 뭐해요?”
레이나 “오! 실험대상 발견! 가랏!”
레이나가 바주카를 들고 와서 유탄을 쾅쾅쾅 쐈다. 하필 지연신관이 달린 녀석이라 그런지 나중에 터지면서 종이가 흩날렸다.
때마침 주변을 지나던 후쿠다 노리코(?!)가 뭔가 종이가 흩뿌려진 걸 보고 하나 주워서 읽었다.
후쿠다 노리코 “문제 1, 도넛이 과자인지 빵인지 서술하시오?
어… 문제 2, 파이가 과자인지 빵인지 서술하시오?”
노리코는 혼란에 빠졌다!
>> +1 1번 문제에 대한 노리코의 답변
>> +2 2번 문제에 대한 노리코의 답변
>>+3 이 다음 일어날 일
=========================================
창댓 종료는 읎습니다!
다시 살려냅니다!
다시 4기통 창댓 가즈아!
알 이즈 웰
숨어서 지켜보던 레이나가 벙찐 표정을 지었다.
레이나 ‘뭐하는 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노리코는 그 다음 답변도 마저 했다.
후쿠다 노리코 “파이는…빵이다!”
노리코가 그 말 한 순간, 지나가던 사람 하나가 난입해서 노리코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 “파이는 상수다…!”
레이나도 당황한 그 순간, 무언가 튀어나와 그 괴한을 순식간에 진압했다. 레이나가 진짜 눈 한번 깜빡한 사이 일어났다.
레이나 ‘난 대체 뭘 본 거지?’
그러나, 레이나는 그 정체를 확인하기도 전에, 무언가에 맞아 기절했다.
눈을 떠보니, 프로덕션 소파 위였다.
>>+2까지 다음 일어날 일 서술
P : 한 13년 정도...(물론 뻥)
레이나가 부스스 일어난다.
레이나 “프로듀서… 나… 얼마나 기절했어…?”
P “너? 13년 정도.”
레이나 “ “
레이나가 경악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걸 본 P는 피식 웃었다.
레이나 “뭘 웃는 거야? 그동안 난 뭐한거냐고? 근데 왜 변한거 같지 않지…?”
P “당연하지. 뻥이니까.”
레이나 “ “
그러나 레이나는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분명 누군가 괴한이 있었고, 그 괴한을 처리하는 괴한에, 바닥에 흩뿌려진 종이가 전부 없었다.
레이나 “프로듀서, 뭔가 이상한데?”
P “뭔데?”
레이나 “여기 바닥의 종이 쪼가리들, 그리고 이상한 사람 둘 본 적 있어?”
P “글쎄, 본 기억이 없는데…?”
레이나는 어리둥절해할 뿐이다.
>>+3까지 레이나가 다음에 벌일 사건 전개(다이스 던져서 큰 쪽 채택)
@작가가 게을러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레이나 “흐흐흐… 이 향수를 뿌리면 분명 프로듀서도 여자가 들러붙어 피곤할거야… 후하핳! 그리고 아이돌을 보면 흥분하겠지?”
레이나가 향수를 뿌리기 시작했다. 이내 곧 방은 무언가 무색무취의 기체로 뒤덮히기 시작했다. 레이나의 가슴은 쿵쾅쿵쾅 뛴다.
레이나 “자, 이제 프로듀서의 반응을 볼까?”
그리고 레이나는 어딘가 숨어서 지켜본다.
>> +1 프로듀서와 같이 들어온 아이돌 2명
>> +2 이외 피폭자가 있는가
>> +3 프로듀서는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전개는 떠올렸는데 앵커를 어떻게 분배할지 모르겠어서 애먹었군요
사유: 앵커가 없어서 심해로 갔네요
순수 연애물은 좀 연구를 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하루카 창댓이요?
...어...
어...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