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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순수했던 P가 타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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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타쿠미, 너..아이돌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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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아리스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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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IF돌마스터 - 키사라기 유우가 살아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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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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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호감도 어플? 시키,아키하 : 만들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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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이놈들아. 틀딱이란게 무슨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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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내가 왜 이렇게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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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오야붕. 무슨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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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P군이 있죠? 어렸을 때, 나랑 결혼한다고 난리였어. P :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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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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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국지라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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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담당 아이돌이 내 맞선을 방해하는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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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XX하다가 아이돌에게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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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헤어진 연인이 아이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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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나보고 용사가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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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 메이커 [프로듀서를 만들자.] (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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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저기, 미카. 네 프로듀서 모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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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또 다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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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re:zero에서 시작하는 카렌의 아이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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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프로듀서가 오타쿠라니 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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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너 노래 진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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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칸자키 란코의 이세계 모험 '어둠에 물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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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들 : 개노답 삼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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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961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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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작은 왕자와 커다란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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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치바나 아리스는 키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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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너 시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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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침대 밑에서 잡지책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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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놈놈놈 - 문과P, 이과P, 예체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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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가슴크기는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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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각자의 판단에따라 고민하는 아이돌들.
그리고 그녀들의 여론은-
---------------------------------
1. 워메..우리들말고 아무하고도 결혼 못혀. 암. 그렇고 말고. 훼방좀 놓아보실까.
2. ...운명의 짝을 만난듯하니 이제 나설차례는 지난것 같네..
먼저 2표
타와와 일러스트는 이제 사용안하겠습니다.
더 할 생각도 없었고요 저런 느낌인 캐릭이라는 정도로만 인식해 주세요;
진지하게 토론하기 시작하는 노처녀 아이돌들.
평소라면 그만두는게 어떻겠냐며 말할것 같던 미유 역시 상대방을 떠올리자 의견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한동안의 토론끝에 나온 결과는-
-------------------------
+3까지 어떤식으로 이것을 방해할지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음..나쁘지 않네. 프로듀서라면 거절할 것 같지도 않고. 그 후에는?"
"술을 많이 권하는거에요. 그리고.."
해치우는거야?
모두의 눈빛이 오고간 후.
동시에 자신의 PR이 시작되었다.
"술 못마시는 사람은 애초에 실행도 불가능하겠네!"
"아니에요. 먹이는 거라면 술이 조금 약해도.."
그렇게 국회를 방불케하는 고성방가가 끝나고 뽑힌 1인은-
------------------
+5까지 성인 아이돌 1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ㄱ값 채용
"걱정하지마. 세계레벨의 테크닉으로 한방에 골인시켜줄테니까."
"그게 문제인거라구! 기정사실같은건 안돼! 어디까지나 맞선녀를 나가 떨어지게 하는 작전이니까!!"
그녀들의 아우성을 뒤로하며 헬렌은 프로듀서에게 다가갔다.
맞선녀와의 스케쥴 조정에 고민을 하는 그에게 그녀는-
-------------------------
1. 어나더 레벨. 상상하지 못한 세계레벨의 술자리...하지않겠는가?
2. 고민이 있어. 뭐 나에게는 아주 사소하지만 말이야. 프로듀서로서 받아줄 기회를 줄께.
먼저 2표
창작자님께서 판단에 맡기겠고, 이의를 더 이상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힘들게 썼는데... 지나가 버렸네...
"네? 헬렌씨가요?!"
놀란듯 그녀를 바라보는 프로듀서.
그녀는 장소와 시간을 알렸고, 그 결과-
---------------------
1-33 앗..그때는 맞선녀와 에프터 시간... 죄송합니다.
34-66 에프터 시간이랑 겹치네..어떡하지..
67-99 그래! 헬렌씨! 알겠습니다!
100 앗
먼저 2표
그 시간은 분명히 에프터를 신청한 사람과 약속이 겹치는데..
헬렌씨가 고민상담을 항상 요청하는 사람도 아니고..
고민하던 그의 판단은-
-----------------------------------
1-50 헬렌씨 죄송하지만 그땐 선약이..
51-100 ..알겠습니다! 그때 뵙죠.
먼저 3표
"..."
정말 미안하다는 듯한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헬렌은-
---------------------
1. 작전을 포기한다
2. 임기응변으로 대체한다
먼저 2표
프로듀서가 그 맞선녀의 약속을 택한것도 썩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대로 물러날수 없다는 판단을 한 헬렌은-
-------------------
저녁먹으러 갑니다.
헬렌의 임기응변 및 전략 등을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사나에,와카루와여사,하트로 강제 집행을 한다.
2. 어떻게든 해버린다면 책임감에 맞선상대와 연락을 끊을거라 생각하고 그렇다면 오늘밤은 어떤지 물어본다
먼저 2표
"아, 네..그렇긴 합니다만.. 그 시간쯤이면 진득하게 이야기를 나눌만한곳이.."
이러한 프로듀서의 물음에 헬렌은 작게 코웃음을 치며-
------------
+3까지 헬렌이 내민 약속장소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스한값 채용
"..헬렌씨의 집이요? 하지만 너무 늦은밤이면.."
"뭐야. 나를 어떻게라도 하겠다는 심산이야?"
"그런건 아니지만.."
움찔.
작게 인상을 찡그린 헬렌은 어떻게 할것이냐고 물었고, 나의 판단은-
-----------------------
1-50 역시 한밤중엔 힘들것 같아요. 직업도 있고..
51-100 알겠습니다...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많은쪽으로 고
".....그래, 알겠어."
이정도로 철두철미할 줄이야.
헬렌은 작게 비틀거리며 자리를 떠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퇴근 후.
맞선녀와 함께 만나는 프로듀서를 따라서-
------------------------
1-50 아이돌들 : 우린 안될거야 아마. 이렇게 철벽인걸 봐.
51-100 응. 미행할거야. 어떻게든 훼방할거야.
먼저 2표
그렇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결국, 그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 홀로 이 수주(?)를 따낸 아이돌은-
-------------------
+3까지 성인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모두,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제대로 훼방을 놓고 올테니까."
"너무 직선적이어서 걱정이 되지만.. 어쩔수 없지. 부탁해!"
연장조들의 부탁을 받은채로 루미는 그를 뒤따라가기 시작했다.
그의 약속장소로 보이는 곳에 다다르자, 일어난 일은-
----------------------
1-33 아뿔싸! 귀여운 고양이 때문에 그를 놓쳐버렸다!
34-66 좋은 분위기의 한쌍의 남녀를 보며 타이밍을 노리기 시작.
67-99 와쿠이 루미. 출격합니다.
100 앗
먼저 2표
"하아..뭐야. 이 천국.."
와쿠이 루미는 약속장소 근처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P를 잠시 바라본후 고양이 카페에 진입했다.
몇분만 즐기고 나오자.
그러한 안일한 생각을 가진채-
"앗!"
너무 즐겨버린 것인가.
다급히 밖으로 나오자 보이는 것은 휑한 거리뿐.
그와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는 알수 없었다.
이를 악물며 주변을 둘러보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갈수밖에 없었다.
...
..
.
한편, P는 맞선녀와 두번째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와의 분위기는-
---------------------
1-33 지난번 미유와의 일때문인지 조금은 차갑고 거리를 두고있습니다.
34-66 좋아요. 교과서적으로 서로 가까워지고 있어요.
67-99 들린다 들려. 웨딩마치 소리가.
100 앗............................
먼저 2표
"아..저는 괜찮습니다."
서로간에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아직은 어색한 면이 있긴하지만, 그녀도 자신을 높이 평가해주는 느낌이니까.
좋은 흐름이라는건 누가봐도 알 수 있었다.
한편, 그녀는 본격적으로 P를 알기위해 움직이려는 것인지 다음 약속 장소를 본격적인 데이트 장소로 잡았고, 그 위치는-
--------------------------
낮을수록 아이돌들에겐 펌블
1-33 휴가철 '1박 2일'로 가는 휴양지
34-66 그녀의 취미인 미술관 관람
67-99 주변 놀이공원
100 앗
먼저 2표
이건...
모태솔로인 그가봐도 더없는 그린라이트에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르는 사이에 약속을 잡아버렸다.
그녀는 기대된다는듯이 말하고 있었고.
P로서도 기대되는 마음을 숨길수 없었다.
그렇게 엄청난 약속을 하고나서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P.
그리고 일어난 일은-
-------------------------
1-33 P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는 아이돌들은 평상운행중~
34-66 뭔가..뭔가 있당께. 여자의 감으로 P를 수사하는 아이돌들.
67-99 업무 쉬는시간에 숙소를 예약하는 P를 아이돌중 한명이 목격
100 앗
먼저 2표
늘상 홀로 보냈던 휴가철이지만..
지금은 어여쁜 자태를 뽐내며 여행을 갈 준비를 한 맞선녀가 있었기에 P는 우울함을 쉽게 날려보낼수 있었다.
"많이 기다리셨죠?"
"아니에요. 저도 금방왔는걸요."
이런 드라마에서나 보던 말을 하는 날이 오다니.
그들은 유명한 바닷가에 가기로 했기에 P의 운전에따라 출발했고 별다른 일 없이 도착할 수 있었다.
차가 조금 막혔지만 예상범위 내였다.
그렇게 그녀의 수영복 차림을 기다리는 동안-
----------------------------
1-50 바닷가가 한두개도 아니고. 아이돌이 여기 있을리가.
51-100 노처녀 (아이돌)파티다!
먼저 3표
이것마저 실패하면 P의 자유로운 해방 엔딩이 보입..
한적한 해변가.
아는 사람만 안다는 명소에 담당하는 아이돌들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P는 죄인이 된것처럼 몸을 숨겼고, 잠시후 걸어나온 맞선녀에게 정말로 수영복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기 시작했다.
그녀도 기쁜듯 그와 함께 해변가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결국-
----------------------
1-33 기적적으로 걸리지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P
34-66 같이 놀러온 아이돌의 제보에 정말로 프로듀서인지 확인해보자는 의견이 나옴
67-99 아이돌들 : 프로듀서가 왜 여기서 나와?
100 앗
먼저 2표
별안간, 신경쓰지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던 P에게 익숙한 인영들이 나타났다.
'맙소사.'
잘못한것은 없었지만 어째선지 그녀들을 볼 면목이 없었다.
한편, 그녀들은 놀란듯 P에게 다가왔다.
그녀들은-
------------------
+3까지 성인 아이돌 한명씩 적어주세요.
(루미씨, 미유씨 다 나왔으니...)
당황하는 나나 씨.
그리고 그 옆에서 재미있다는 듯이 웃음을 터트리는 사나에 씨였다.
"아하하!! 운이 좋네. 프로듀서도 우리랑 같이 놀자구?"
그녀의 제안과 더불어 토코 씨는 슬쩍 미소 지으며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볼일을 보고 나온 맞선녀가 이러한 장면을 목격한듯하고.
P는-
-----------------------
1-50 곧바로 미안하다며 맞선녀와 함께 떠나간다.
51-100 양쪽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