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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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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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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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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
조회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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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코토 : 프로듀서. 니치카가 울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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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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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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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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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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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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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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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조회 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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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래서 그 노란색 P는 왜 쓰고 다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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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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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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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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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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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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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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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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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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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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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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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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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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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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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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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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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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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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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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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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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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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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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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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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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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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국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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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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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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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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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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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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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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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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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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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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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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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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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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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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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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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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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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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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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쇼타 용사와 용인 타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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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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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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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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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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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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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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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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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검은 고양이 페로~♬" 페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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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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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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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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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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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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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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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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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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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단편] 사에 "파양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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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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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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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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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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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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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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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유 "이번에 고급 레스토랑 티켓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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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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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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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 바에 아이돌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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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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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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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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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야! 옥상으로 따라와!" 마유 "못 따라올 줄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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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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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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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출근하니까 >+2가 아기를 업고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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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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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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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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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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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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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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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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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자와 남자와, 그리고 다른 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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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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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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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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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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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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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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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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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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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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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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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
조회 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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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의 마음을 이대로 계속 끌고 갈 수는 없어.
세상의 시선이 따가울거고, 어쩌면 그녀들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이 쪽으로 와 주시겠습니까, 코토하 양?」
「이 쪽으로요?」
「네. 드릴 것이 있습니다.」
「주실 거라-」
그런 나라도, 지금 그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
「프, 프로듀서 씨이...」
「어땠나요, 코토하 양?」
「기분, 좋았어요...」
「그런가요.」
그녀들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자.
「그렇지?」
「응! 경기장이 엄청 예뻐! 정말로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든달까!」
스바루에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어쩌면 스바루가 아이돌을 하고 있는 한 불가능했을수도 있었는데 말이야.
「후훗, 저도 마음에 들어요. 바람이 꽤 시원하네요, 프로듀서 씨.」
「그런가요. 코토하 양의 마음에도 드신다면 다행이군요.」
그리고 내 옆에는, 또다른 아이돌이 한 명 더.
아니지, 이게 아니야.
「그보다 여기에는 우리들을 알아보는 사람도 없을텐데, 팔짱 정도는 껴도 되지 않나요?」
「그, 그건...」
「아앗, 치사해! 나도 하고 싶어!」
「스바루까지...」
두 사람의 연인이 나를 놓고 투닥거리는 일상.
미국에 와서까지 이런 매일매일이라니... 조금은 피곤할지도 모르겠네.
뭐, 그래도.
「앗, 경기 시작한다! p, 투수가 나오기 시작해!」
「아, 그런가.」
「PLAY BALL!」
우리 세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했을 뿐이니까, 이 정도 일은 이제 익숙해져야만 하겠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