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끝-P「하루카를 애완 동물로 기른다.」 하루카「…네?」
댓글: 27 / 조회: 1174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31, 2014 22:49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애완동물을 길러봅시다.
할말 :오늘 안에 쓸수 있을까…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애완동물을 길러봅시다.
할말 :오늘 안에 쓸수 있을까…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를요?
P「응, 네가 졌으니까.」
하루카「히잉… 아직 각하 모드도 안썼는대…」
P「애시당초 너, 전포(전설의 포켓몬)만으로 구성 되있는대 너무약해.」
하루카「프로듀서씨가 강한거에요! 뭐에요! 그 피카츄는!? 사기에요! 사토시(지우)에요!」
P「하! 능력치와 노력치를 최대로 높이려고 희생된 포켓몬들이 들으면 울분을 토해내겠다구?」
하루카「쓰레기! 당신은 쓰레기야!!」
P「흥! 어차피 진건 너다! 넌 오늘 하루종일 내 애완동물이야!」
하루카「그런…」
P「그렇군… 무슨 동물로 길러볼까? 그렇지! +2으로 하자!」
엌 같은 생각을 하셨엌ㅋㅋㅋㅋ
하루카「이건 또 어디서 구하신거에요?」
P「그,글쎄?」;;
**
미쿠「냐!! 미쿠의 귀가 사라졌다냐!!」
모바P (사무실의 소품실이… 털렸…)
**
P「어째든, 너는 이제 나의 고양이야, 냥~이라고 해보렴」생긋
하루카「우왕, 그렇게 상쾌하게 웃으면 좋아 하실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오예스에요!」gj
P「냥」
하루카「냥~」
하루카「먀~먀~」배고파요!
P「응? 아, 그렇고보니 점심시간이네…」
P「밥 먹고싶니?」생긋
하루카「먀!」맞아요!
P「음… 하지만. 고양이는 뭘 먹이면 좋을지 모르겠는대…」
하루카「냐! 냐냐냐!」통통
P「음? 그건 +2잖아? 그걸 먹고싶은거야?」
하루카「냐!」맞아요!
P「자,잠깐~, 하루카~」
하루카「…츄릅…! 낼름…! 할짝…!」
P「잠깐~ 간지러워~」
하루카「냐~ 냐~////」
하루카 (프로듀서씨,프로듀서씨,프로듀서씨,프로듀서씨~!!)
P「하하, 간지럽다니까~」
코토리「녹화 완료다피요」
나는 코토리씨와 결혼해버렸다… 하루카 미안해…
피요스케「피,피요…」
P「코토리씨, 얌전히 녹화본을 내놓으시죠.」
삐약이「+2피요!」
P「서,설마… 벌써…」
달려가서 노트북을 켜고 유튜브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기쁜듯이 내 입술을 핡고있는 하루카가 보였다…
이제 하루카는 아이돌로써는…
변태다. 치녀다. 실망했다.
온갓 악플이 달려있었다.
P「그런… 나 때문에… 하루카가…」
이런 바보같은 일따위 하는게 아니었다고
머리는 생각한다.
이미 일어난 일이다.
어쩔수없다…
P「…그래도…」
이건 아니지잖아.
P「나 한사람 때문에…」
한사람의 꿈이 망가지다니…
절망적이다.
마치 늪에 가라앉는 기분이다.
P「하하…하하하… 어쩌지… 이거…하루카도 분명…」
「프로듀서씨…」
등에 따듯한 온기가 전해져 온다.
하루카다.
어째선지 눈앞이 깜깜하다.
「그냥 둘이서 조용한 곳으로 도망쳐요…」
그녀는 속삭였다.
나의 귀에 그리고
내 볼을 어루어 만진다.
약간 끈적 거린다… 아니
쇠냄새가 난다.
「아,그럴까…」
그날 사무실의 석양은 유독 붉었다.
하루카「하와와와…」
P「혹시 소설이 쓰고싶었던거야?」
하루카「네,네에… 귀여운 마스코트 인형을 준다고 응모해 보려고…」
P「이거… 얀데레?」
하루카「네… 그… 얀데레 캐릭의 너구리가 마스코트인…」
P「뭐야 그거」
하루카「그러게요.」
P「…손」
하루카「왕!」
P「옳지 옳지…」쓰담쓰담
하루카「에헤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