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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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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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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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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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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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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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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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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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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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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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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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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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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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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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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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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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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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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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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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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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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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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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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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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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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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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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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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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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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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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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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리스가 패드를 깨먹다니!
(찰칵찰칵)
세월이 지나가니 그것도 당연한 일들이지요
우리의 꼬맹이 아이돌들도 나이를 먹고...........제가 담당한 아이들 중서도 건방지고 깐깐하기로
유명했던 타치바나 아리스도 이런저런 세월을 겪으면서 20살이 넘어가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파티를 열어서 1대1로 축하하고 싶었지만은....
담담 아이돌이 하나둘이 아닌 이상 눈치도 있고 저는 아리스만을 축하할 위치가 아니다보니
그리고 나와 함께 해준 수많은 아이돌들. 그것도 어릴때부터 고난을 같이 해준 아이들도
성인이 된것을 축하해주어야하기에
치히로 씨까지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밤의 사무실에서 어릴때부터 사무실에서 아이돌을 지금까지 해온
아이돌들의 성인 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아리스= '아' 로 표기합니다
프로듀서는 '프"
모모카는 "모"
치에는 '치' 이런식으로
프: 그럼 모두 성인이 되었으니 건배해야지
아 : 권배!
모 : 권배!
치 : 권배!
모 : 이날을 위해서 특별히 비싼 술을 준비했어요
프 : 호오. 과연.......
모모카의 술은 말 그대로 고급이었다. 술에 전혀 익숙치 않은 사람조차도 그 깊은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기랄. 나의 술 추억은 선배들에게 억지로 술교육한다고 아무 맛도 없는 싸구려 소주를 들이키는 것이였을텐데
치 : 이거 정말 맛있어요
아 ; 한 잔 더 주세요!
프 : .............
그래도 그녀들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을 수 밖에 없다.
프 : 하지만 다들 술이 약해서 금방 곪아떨어지는 구나
치 : ...............쿨
모 : .......프로듀서님. 그거....맛잇어보여요..........빨게해주세요
프: 애는 무슨 큰일날 잠꼬대를!. 어라. 아리스는 어디갔지?
아리스!?
아리스~~!
아리스~~
아리스를 찾아서 사무실을 뒤지다가 복도로 나온다
"아리스!. 거기 있었구.........
크아아아악! 냄새에에엣!!!!!!!"
"뭐시~시이이잉......라고욧!
지금 무시하는 거야 뭐야!"
"우와앗!. 너 그 술 어디서 났어!
사장님이 가장 아끼는 독주인데!. 사장실에 있던 그걸 홀라당 다 먹었어!?"
"그랴~요옷!. 처묵었어요!
뭐. 문제 있는 겁까?"
아리스의 얼굴은 이미 새빨간 딸기가 되어서 붉게 되어버렸고 두 눈은 게슴츠레 풀어져 있었다.
짝 벌린 입에는 찌든 술냄새의 악취가 나있었고
그러면서도 옷은 여기저기 풀려서 그대로 보기가 민망할 정도였다
"아리스!. 일단 돌아가!. 쉬자고!"
"......시......"
"시?"
"싫은데에욧"
"뭣?!. 왜 그러는데!?"
아리스는 살짝 머뭇거리더니 말을 토해낸다
지금까지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말들이 풀어헤쳐지고 있었다
그것은 단순한 술주정인가
망상인가
아니면 무슨 속셈이 있는가
그것은 자유앵커 중에서 재밌는 것으로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애 취급하지마세요ㅡ”
“안했어!”
설마, 집에 돌아가서 쉬라는게 애 취급하는거라고 착각한건가....
빙둘러 말했지만 결론은 읍읍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애 취급하지 말랑껭ㅡ”
“안했어!”
"그럼 언제에에에엣~
나랑 결혼해줄건인데엣?!
"에.,...?"
"파득파득 말해부랑껭에엣!
인자까지 내를 기다리게 하시는 거시여......!!!
니는 심술쟁이데잇!"
"잠...잠깐!. 진정해! 타치바나!"
"뭐시여!. 탓디라고?"
"안 그랬어!"
"......."
(울먹 울먹)
"왜....왜 그러니?"
"또 닷디라고 그랬어! 닷디라고!"
"안 그랫다고!"
"니는 참으로 나쁜 새끼데잇!. 맨날 탓디! 탓디!
내 마음도 몰라주고 타딧라니!
아리스라고 부를지말라궁 한번 그랫더니이잉!
그 이후로 한번도 부르지 않는데잇!
정말 나쁜 새끼데잇!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거뎃이!"
"어쩌라고!"
점점 아리스가 귀찮아진다!
게다가 지금 아리스는 술에 쩔어서 냄새가 고약해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데
비틀거리고 있어서 점점 옷이 벗겨지고 있어!
이건 누구한테 발각당하면 나 인생 끝장 각이야!
"타치바나!"
(옷을 입혀주려 시도)
"또 그랫어! 이 쌔기가!. 죽여버릴끄야!"
"그만둬엇!". 아파아파아팟!"
"죽어!. 죽어!. 퍼뜩 죽어부렷!
여자의 적!. 죽어!
로리콘! 로리콘!
페도 새낏!"
"하늘을 걸고 맹세코 그런 적이!"
"`12세 애를 달콤한 말로 유혹해서 8년 동안 어장관리하는 더러운 새깃!"
"억울해!"
"죽어! 죽어! 죽어부렷!!!!!!"
흥분한 아리스는 패드를 들고 P의 머리를 계속 때렸다
에에에잇!.
이커고
저커고.....
이 남자 새끼고
저 새끼고........
싫어져부려서........
내는 잘랜데이............."
수없이 많은 타격을 가한 결과 패드는 박살나버렸고 아리스는 반 조각이 되버린 패드를 저 멀리
던져버리고 똥 냄새가 나는 입을 짝 벌린 채로
그리고 치마를 벗어버린 채로 잠이 들었다
P: .........
.........
...........
...............
..................
P는 죽은지 기절한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아리스가 잠에서 깰때까지 피를 철철 흘리며
아무 반응이 없었다
P의 부상도는....
--주사위로 결정
가장 큰 주사위의 앵커가 지시하는 상태다
사망이나 식물인간 상태도 가능하다
타치바나 아리스가 누군지 기억 안남
8년정도 기억이 사라졌다.
(만화 호문클루스에서는 주인공이 두개골에 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몇밀리정도의 구멍을 뚫는 수술을 받고 사람들의 내면속 뒤틀림을 보게됩니다.)
자꾸만 기억이 날아간다.
언제 깨어날지 확실히 알 수 없으며, 깨어난 뒤에도 후유증이 남을것.
언제 깨어날지 확실히 알 수 없으며, 깨어난 뒤에도 후유증이 남는 상태다
----------------------------------------------------------------------------------------
아침
아리스 : 우우우윽,,,,,,머리야.......
왜 이렇게 더러운 냄새가 나는 거죠.,,,
게다가 왜 나. 전신 반라........
아아.....머리 아파.....
도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던 거지....
바로 앞에 샤워실이 있으니 빨리 씻으러 갔다 와야겠어요....
---샤워 후
아 : 어휴.....옷도 싹 갈아입었지만 냄새가 완전히 가시지 않는군요.
-투덜투덜
프로듀서 씨에게 뒷정리를 해달라고....
---툭
어라?. 뭐죠
발에 걸리는 뭉툭한 것은.........
어......?
어...?
어어.......?
어!!!!!!!?
프로듀서 씨!!!!!!!!!!!!
-몇시간 후. 병원
의사 : 환자는 장시간의 과다출혈로 인한 혼수상태입니다
언제 깨어날지 저희도 정확히 알 수 없고, 깨어난 뒤에도 후유증이 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치에 : 그럴 수가.........
모모카 : 프로듀서님..........다들 술 먹고 혼잡한 상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아리스 : 이건 절대 용서 못해요!
프로듀서님을 해친 분을 반드시 잡아야해요!
반드시 제 손으로 잡아서 경찰에 보내겠어요!
법의 처분을 받게 해야해요!
두 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치에 : +1
모모카 : +2
아리스 : ?!
우리들의 단 하나뿐인 프로듀서잖아요!"
"모모카 씨. 프로듀서님이 다친 것과 패드는 전혀 상관 없잖아요!"
"............"
(하지만 왜 프로듀서님이 의식을 잃을때 나의 패드도 근처서 박살이 난거지.....
회수해서 전부 버렸지만...)
"하아. 여러분이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지 않다면
탐정에게 의뢰해봅시다"
그 탐정은........
1. 치히로 씨에게 문의한다. 치히로 씨라면 최고의 탐정을 소개시켜줄 것이다
2. 평소 왕래가 잦은 765사무소에서 이름 높은 탐정이 있다고 한다
문의해보자
그러면 적당한 아이를 보내겠어요
?: 그게 바로 저입니다!
아리스: ?!
이 탐정은....
자유앵커
(자칭 탐정이 있는데..... )
아리스 : 엣
안즈 : 괜찮아......안즈는 조수니까 잠만 잘거야
아리스 : 벌써 그럴 생각만만이시네요. 소파에 이불부터 까는 걸 보니
안즈 : 후아암.......~
미야코 : 거...걱정하지 마세요!. 안즈 씨가 저러더라도 이 미야코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고 말테니!
아리스 : 아. 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안즈 씨 대신 도와드릴게요
그렇게 수사를 계속해나가는 아리스와 미야코.
(안즈는 자고 있다)
한편 모모카와 치에의 반응은......
1. P의 부상 소식에 별로 관심도 없기에 이 사건은 내 알바 아니라는 주의로 방관하고 있다
2. 모모카는 범인에게 사쿠라이 가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처벌
(온갖 고문 및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최대한의 악질적인 괴롭힘)을 약속했고
치에는 범인에게 바늘을 억지로 먹일 생각이다
3. 아리스가 빠진 틈에 딴짓을 할 작정 만만이다
(3번을 고를 시 둘이 생각하는 딴짓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모모카는 쨔마 간병
치에는 미즈키씨 푸념들어주는 중(?)
@이렇게 쓰고보니 치에가 불쌍한데?
모모카는 이건 기회라는 생각으로 사쿠라이 가문을 이용해서 프로듀서의 기억조작을 준비중
치에는 프로듀서를 간호하다 부부 사이 같다는 생각하면서 나중에 본인 간호했다는 어필을 할려고 여러가지로 준비중
패드....?
이상하군요. 현장서 패드 같은것을 보았나요?
아리스 : 글.....글세요오오....?
(이...이상하다?. 어쩐지 수사를 할수록 내가 범인이 되어가는 거 같아.......!
왜.......왜......?
잠깐.......내...내가 범인인건가?
그.....그럴리가 없잖아....)
아리스는 긴장감과 두려움에 몸을 벌벌 떨었다.
안즈 : ............
안즈는 쿨쿨 자면서도 그런 아리스를 보고 있었다....
아리스 : 아아앗...!
아앗....!
하아.......하아.......
하아.
하아.........!
왜!. 왜.왜왜오애애.......!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만이.......!1
미야코와 안즈 짱은 눈치 못챈거 같은데,.,,,,빨리 이 증거를 처분해야......!
??: ..........
말없이 그것을 지켜보는 것은.....
1. 안즈
2. 치에
3. 모모카
안즈라면 현장 보자마자 추리가 끝났을꺼 같아요
아리스 : 힉?!
안즈 : 그만두시지 그래. 아리스
" 타치바나에요!"
"으응... 이 상황까지 고집 부리기는........이제 다 끝났어
그만 포기하고 자백해"
"그럴 수는 없어요!. 저는 무죄라고요......
이.....증거들!. 뭔가...! 뭔가! 잘못된 거라고요!"
"쓸데 없는 짓 하지 않는게 좋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이 버튼 누를거라고?. 바로 모모카와 치에 쪽으로 연락이 가서 아리스는
끝장이 날걸......"
"윽......."
안즈의 협박에 그녀는.........
1. 얌전히 굴고 자비로운 처분을 부탁
2. 저 기계를 빼앗자!
아리스라면 뺏고도 남겠지
제발 부디........!. 그녀들에게만 알리지 말아주세요!"
"후.......뭐. 그렇지. 차라리 치히로 씨에게 넘기는게 자비로울테니까......
뭐. 일단 사건도 마무리된건가?......."
(방심하고 있어!. 이때다!)
아리스는 번개 같은속도를 대쉬를 하더니 안즈를 쓰러트렸다.
그러더니 체격차를 이용해서 안즈위에 올라탄다
"흐음........이게 그 컨트롤러인가요?
흥........."
----쿠쾅
"잠...잠깐!. 아리스. 너는 지금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
정신차려!"
"죄없는자를 괴롭히는 탐정에 대한 응징이에요"
"아.....안.........안돼에에엣!!!!!!!!!!!!!!. 그러지마앗!
안돼에에엣!!!!!!!!!"
안즈의 비명과 함께 사건은 어둠으로 묻혀간다
미야코 : 안즈씨. 못 봣어?
안즈 씨에게 맡긴 증거들도 안 보이고.......
아리스 : +2
이러면 별 수 없이 수사를 종료해야겠는데요....
아리스 : (앗싸!)
미야코의 수사 종료에 아리스는 내심 콧노래를 부르며 안도하고 있었다
아리스 : 안즈 씨는........지하에 감금해두었구
미야코 씨는 돌아갔으니.....
이제 입원하신 프로듀서님을 보러 가야......!
병원에 간 아리스
프로듀서 옆에 모모카와 아리스가 있다
그리고......자신이 없는 동안
아리스는 +4까지 가장 놀라운 일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프로듀서. 모모카. 치에 사이에 일어난 일)
치에와 같이 돌려본다
...아무 소득 없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전화: "프로듀서씨가... 프로듀서씨가..."
치에와 같이 돌려본다
...아무 소득 없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전화:
"프로듀서씨가... 프로듀서씨가..."
모모카 : 네...?
그....그럴리가...!
치에 : 뭐...뭐라고 하는데요?
모모카 : 가장 빨리 나온 홀수가 애기하는 사건이래요!
근데 아리스가 누군지 기억을 못해...
아리스 :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P: ........
아리스 : 저에요!. 당신의 아리스에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제가 이제부터 간호해드리겠어요!
아리스는 그 상태로 마사지를 하려 하지만...
P: .......저기.. 마음은 고맙습니다만은.
누구신지요?
아리스 : 엣......?
엣?
모모카 : 바로 이대로에요. 의식을 회복하셨지만 '타치바나 아리스' 라는 이름만은 그의 머리에서
지우개로 지운듯이 기억을 하지 못 하고 있어요
아리스 : 에.....?
그...그..그럴리가!
그럴리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야야아아앗!!!!!!!!!
아리스는 충격에 빠진 나머지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모모카 : 지금 뭐하시는 건가요!
아직 환자라구요!
안정이 필요해요!
치에 : 치에! 프로듀서 님을 지킬거에요
아리스 : 거짓말이야!. 너희 두 년들이 나를 속이고 가로채려고!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당신의 아리스라구요!
딸기를 아주 좋아했던......!
매번 타치바나라고 부르라고 고집 부렸던
고집쟁이..........였던 아리스에요!
저를.....!
저를 봐줘요!
P "..............."
P는 곤란하다면서 어색해보이는 웃음을 할뿐이였다
아리스 : 프로듀서!!!!!!!!!!!!!!!!!!
씨이이이이!!!!!!
모모카 : 간호사와 의사. 경비병 여러분
저분을 끌어내세요
"안돼에에에에엣!!!!!"
그날 이후 아리스는 환자와의 면회가 금지되었다.
"흑.........우흑..........우아앙........우아아아아아앙!!!!"
아리스가 병원 밖에서 슬픔과 고통으로 울부짖읆 무렵
치에와 모모카. 프로듀서는........가장 큰 홀수가 지시하는
내용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근데 모모카가 태블릿을 사겠다고 하자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쓰러짐
둘은 어리둥절
왠지 몰라도 납작한 판같은 것을 보면 발작을 일으킴(쟁반 같은거요. 치하야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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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런가. 나는 기억을 잃어버린건가...
그 아이에 대해서....
나는...
1. 그 '아리스' 란 아이에 대한 기억을 되찾아야해. 그 아이를 만나봐야겠어
2. 잃어버린 기억의 '아리스'보다 지금 내 옆에 24시간 있어주는 모모카가 더 소중해
흑화 아리스 가보죠
모모카는 쉬지 않고 오늘도 간호를 해주고 있어....
치에는 모모카가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서 아이돌로 뛰면서 사무실의 기둥이 되어주고 있고
바쁜 아이돌 생활에도 무리하면서까지 병문안을 와주고 있고
그 정성에 눈물이 날 정도야.......그런 그녀들을 내버려두고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우선시할 수는 없지!"
모모카 "프로듀서 .........짜마..... 어디를 가시는 거와요. 저만을 바라봐주세요......."
P "응. 미안........."
모모카가 은근 슬쩍 환자의 곁에 달라붙어서 러브러브한 생활을 보내고.....
치에 (모모카 짱이 없네......이틈에...)
---쪼옥
P: !?
치에 : 훗후....후후.......
치에도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있었다.
한편 안즈는..........
안즈 : 생각보다 감금 생활도 편하잖아?
게임도 넷도 마음대로 하고, 먹을 것도 잘 들어오고....!
뭣보다 인기 아이돌이라서 과중하게 나오는 업무들이 없는게 너무 좋아
아리스의 감금하에 의외로? 쾌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안즈 "응?. 아리스. 무슨 일이야
뭐?. 꺼내줄테니까 자기한테 협력하라고?
어. 그건............
1. 꺼내줘!.
2. 그냥 여기 있고 싶은데....?
나오게 마음을 먹게 해드리죠
안즈 : 히이이이익!!
안즈를 공포에 떨게 만든 아리스가 한 행동은......+1~+3
대체 의뢰하는게 뭔데?"
아리스 "가장 큰 짝수의 내용이에요"(죽은 눈)
안즈 "히익!"
나의 상수는... 100이다!)
프로듀서를 독살하세요(!)
안즈 "그거 주 8일 휴일 준다고 해도 안돼."
아리스 "월 30일 휴일을 주도록 하죠."
안즈 " "
암만 생각해도 그건 아니지!
내가 오히려 철저하게 다른 아이돌에게 말살되는 각이라구
죽고 싶지 않아!
대체 왜 그러는 거지?
너의 복수의 표적은 모모카나 치에가 아니던가?
그녀들을 내버려두고 프로듀서 암살이라니 말도 안돼!"
아리스 "하아,,,,,,,,,,+1~+3의 계획이 있다구요
프로듀서는 죽어서라도 저랑 함께할꺼에요
그러니 안즈씨는 독살 시도만 해도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어요
시...싫어어엇!
휴가가 모두 반납된다고 해도 죽는 것보다 무섭지 않아!
안즈 죽고 싶지 않아!
못 해애에에에에에엣!!!!
(누워서 땡깡중)
아리스 : ..........
1. 할 수 없군요. 이대로 저에게 죽던가. 프로듀서 암살을 하던가 둘중 하나에요
(협박)
2. 죽이는거 말고 다른 대안을 내놓으셔봐요. 가령 프로듀서 씨 말고 모모카와 치에를 사살한다거나. ....프로듀서를 둘러싼 감시망을 부수고 그를 납치한다던가.......
협박 당한 안즈는 몰래 프로듀서의 병실에 잠입한다
안즈 : 과연 경비가 삼엄해.....여기저기에 접근하만 하면 몸을 태워버리는 강력한 레이저 장치가 되어 있어......빈틈이 없다.
게다가 밤마다 치에와 모모카가 순찰을 도는 거 같구.....
일단 지도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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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병실
계단
---------------3층-------------------------------
계단
--------------------2층--------------------------
계단 2사무실 화장실
1사무실 안즈의 현재 위치
---------------------1층----------------------
안즈 : 그렇군......음.
내가 위치한 복도. 1층의 상황은..........
1. 1층에서 모모카가 순찰을 돌고 있다. 빨리 근처로 숨자
2. 아무도 없는 거 같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가자
3. 시시하군. 나는 당당히 사이렌을 울리고 1층을 기관총으로 박살내주겠어
그럼 당당히 아리스를 모모카에게 고발 해야지.
3
기관총은 답을 알고있다
모모카 : 누...누구인가요?!. 침입자?!
안즈 : 선빵은 필승이야!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엄청난 충격과 불빛. 광음이 1층안을 울려펴졋다
시멘트 파편과 연기가 피어나올 무렵.....
안즈 : 후우. 이만하면 됬지?
보안위원이 달려오기 전에 올라가자구.
그리고 안즈는....
1. 이대로 프로듀서가 있는 3층까지 모든 것을 박살내면서 무난히 도착하는데 성공했다
2. 다 끝났다고 안심할 찰나. 무언가가 자신의 어깨를 붙잡는다
그녀는 공포에 질려서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