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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가 갑자기 날 부르는 호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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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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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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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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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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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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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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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당신은 죽었습니다" 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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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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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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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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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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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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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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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방과후 아이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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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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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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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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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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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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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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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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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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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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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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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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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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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연습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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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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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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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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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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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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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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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헤에. 치하야 짱. 가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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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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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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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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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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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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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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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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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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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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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레이카 "아카네쨩 푸딩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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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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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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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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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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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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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빈유가 >+가 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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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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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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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trix;in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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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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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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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vorite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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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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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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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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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흐흥흐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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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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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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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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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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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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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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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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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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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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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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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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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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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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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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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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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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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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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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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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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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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지금부터 2020년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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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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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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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거짓말...그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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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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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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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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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키 : 765를...... 프레 : 박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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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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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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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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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에 : 어쩐지 배신하고 싶다......네코미미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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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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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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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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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사과를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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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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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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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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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언니랑 잘 부탁합니다."
상반된 분위기와 외모를 가진 소녀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같은 유전자로 태어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상반된 두 소녀, 키사라기 하루카와 키사라기 치하야. 두 소녀는 765프로에 아이돌로써 입사했다.
두 소녀의 765프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행동 지침 +2
문득 그냥 치하야와 하루카가 같은 핏줄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이 떠올라 써봅니다
하루카 "응응, 마코토라고 했지? 잘 부탁해!"
치하야 "..잘 부탁드립니다. 키쿠치 씨."
마코토 "아니, 겨우 한살차이이고 굳이 그렇게 격식차릴 필욘 없다 생각하는데..."
활발한 성격의 하루카와 조용한 성격의 치하야..상반된 두 자매의 분위기는 동료들의 관심을 끌기엔 매우 충분했다.
한참을 동료들끼리 자기소개와 더불어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765프로의 아이돌들.
주로 하루카가 대화를 주도하고 치하야는 가끔씩 대답하는 정도였지만 그룹에서 혼자 겉돌지 않고 나름 그들과 대화에 어울리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기본적으로 하루카가 같은 가족인지라 매우 순한맛 치하야입니다.
그리고 하루치하적으로 둘다 시스콘 속성이 있을지도
P "같은 형제가 맞나...? 둘이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
허나..
P "..으음.."
이렇게 봐도..
하루카 "으아아앗!?"
치하야 "엣!?언니!?"
하루카 "아야야..아파라.."
치하야 "정말..아무것도 없는데 넘어지는거야?"
P "..으으음..."
저렇게 봐도...
P "..정말 같은 자매가 맞아?둘의 분위기가 이렇게나 다른데.."
하루카 "정말!그거 실례라구요 프로듀서씨!"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내뱉은 말을 하루카는 들은 것인지 볼을 부풀리며 불만을 토했다.
치하야 "이런 언니라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카 "저기 치하야짱~?방금 언니가 들어선 안될 말을 들은거 같은데요오~?"
행동 지침 +2
하루카 "하아..하아...하아.."
치하야 "하아...하아...하아.."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뒤의 레슨실.
그곳엔 하루카와 치하야 두 자매가 추가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하루카 "하아..하아..치하야짜앙- 무울..."
치하야 "하아..하아..여기.."
완전히 땀투성이가 된체 탈진한 두사람. 그리고 그녀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본 프로듀서.
P "이런점은 확실히 자매구나."
겉과 분위기는 완전 딴판인 두 자매였지만 자매다운 공통점이 있었으니, 둘다 타고난 노력파란 것.
물론 세밀하게 보자면 하루카는 부족한 재능을 좀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파였다. 그리고 치하야는 타고난 재능을 더욱 노력으로 갈고 닦는 천재였다.
P "역시 저 두사람을 유닛으로 하는게 좋으려나?"
하지만 뭔가 한명더 있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P였다.
유닛의 추가 멤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