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닷' '콩콩' '퉁퉁'
하루 "히얏- 차!" 휘익
'차앗-'
하루 "얍! 됐다! 헤딩하면서 드리블도 하면서 마르세유 턴까지!"
하루 "휘유- 더 늦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네~"
하루 "... 어라, 해는 져버렸네..."
하루 "윽, 엄마한테 혼나려나... 좀 더 일찍 들어갈 걸..."
하루 "! 별똥별이다! 그럼 엄마한테 혼나지 않게 해달라고... 아, 아냐아냐아냐! 소원이니까! 더 크게!"
하루 "으음... 그래! 지단이 되고 싶어! 축구는 하루종일이라도 하고 싶은 걸!"
하루 "뭐... 그렇게 빌어버리긴 했지만... 그렇게 되려면 몇 년은 훨씬 기다려야겠지~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PPPPPP-'
하루 "어라, 왠 전화... 여보세요~"
P "아, 하루! 네가 기뻐할 스케쥴이 잡혀서 연락했어~"
하루 "응? 뭐야뭐야? 축구 하는 거야?!!"
P "그것보다도 더 대단한 거! 바로 레알 마드리드 탐방!!"
하루 "!!!!!! 얏호!! 좋아! 바로 갈게!!"
P "기다려?! 오늘은 아니라고??"
하루 "뭐 어쨌든 스케쥴 있을 거 아냐! 그리고 뭣보다 직접 듣고 싶으니까!! 갈겟!" 탓
P "아니 학교부터 가라고."
하루 "읏, 그렇네... 끝나자마자 튀어갈테니까!"
P "하하... 뭐, 그래. 알았어. 이따 보자고."
하루 "응응!"
미오 "에... 모, 몸이 들러붙었어?!!"
린 "그러니까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미오 "아니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은 생각 못하지?!"
린 "그건 그렇지만..."
우즈키 "으으... 모, 몸이 점점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
린 "자, 잠깐만?! 뭐야, 어떻게 되는 거야?!!!"
9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 됐다!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2 : 소원을 빈 아이돌(346)
+4 : 빈 소원의 내용
리아무 "돈만 있으면 관심도 올테니까!"
리아무 "어중간하게 말고! 확실하게 관심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리아무 "뭐, 이뤄질리는 없겠지만~ 앗, 별똥별 본 걸로 트윗해야겠다-!"
@+2 소원이 이루어져서 얻은 돈의 액수
+3 그 돈을 얻게 된 상황
깨어나보니 주인이 감사의 의미로 10%를 보상으로 수여.
리아무 "앗, 맞다 자퇴했었는데! 왜 나왔지! 으으으... 내 인생 야무우..." 터덜터덜
'콰앙!'
리아무 "꺄악!"
"커억!"
리아무 "으으 뭐야 갑자기! 그리고 이건... 어라 가방...?"
"거기 서라!! 헉헉... 어! 쓰러져있잖아?"
"아가씨가 잡아준 거요? 이거 참 신세졌구만."
리아무 "응? 응? 어... 아! 응 맞아! 그러니까 더 칭찬해! 찬양하라구!"
"고맙네 고마워! 아 맞아. 어차피 이대로 도망쳤으면 뺐겼을테니, 내 감사의 의미로 조금 나눠주겠네." 스윽
리아무 "어라 돈...? 돈 가방이었어?! 히익, 200만엔이나 들고다녔었다고?!!"
"사용할 일이 있다보니 말이지... 어쨌든 나는 가보겠네! 조심히 가게나~!"
리아무 "수, 순식간에 20만엔이... 꿈인가....?"
리아무 "아니, 꿈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길가다 20만엔이나 얻은 걸 자랑하면 분명 핫할 수 있을 거야!! 당장 투고할 거야!" 타닷 탓
<야무우, 아니 야루! 길 가다 얼떨결에 도둑 잡았다고 20만엔 득템! 완전 럭키☆>
[뭐야 그거 부럽잖아!]
[구라 ㄴ]
[ㄹㅇ? 사진 찍어봐]
리아무 "오오 타오른다...! 여기에 인증하면 더 많은 관심이...!" 두근두근
리아무 "부러워 해! 부러워 하라고! 그대로 질투해버려!!" 히죽히죽
@+3 다음 전개
[그냥 돈 뽑은 거 아냐?]
[ㄴㄴ 내가 아는데, 애 그럴 돈도 없음]
[대박이네 진짜]
리아무 "크크, 타올라! 타오르라고! 아 근데 두번째 너, 나 무시하지 말라고! 사실이긴 하지만..."
리아무 "그래도 더 많은 관심을 원해... 그래!"
<지금부터 이 돈, 전부 꼬라박는다! 떡상 가즈아! 다 부러워 하라고!!>
[플래그 (웃음)]
[아 이제 안 부러워 해도 되겠네.]
[떡락 가즈아아]
[ㅅㅅ]
리아무 "에에잇, 무시하기는! 흥, 두고보라고!"
@적당히 그냥 가상의 주식인 걸로 치고-
+2가 주식에 꼬라박은 결과를~
홀수면 떡상 짝수면 떡락
리아무 "에... 에에에에...?"
리아무 "떡상...! 진짜 떡상이야!!!"
리아무 "야호!! 망한 인생 탈출이다! 만세!!"
리아무 "그, 그러면 이제... 어떡하지...?"
@+2 리아무의 다음 행동
...근데 건드리는 주식마다 다 떡상하네?
(그리고 몇 주 후)
리아무 "거, 건드리는 거마다 다 떡상..."
리아무 "처음엔 자랑했었는데... 어느샌가 무서워져서... 그냥 주작이었다고 해버렸고..."
리아무 "돈은 많아지긴 했는데... 이걸 다 어떻게 해야 하지...?"
@+2 리아무의 행동
리아무 "아, 그냥 은행에 맡겨버리면 되잖아!"
리아무 "이자만으로도 엄청날테니... 야호! 돈많은 백수다!!!"
리아무 "인생 만세!!!"
- End -
+2 "앗, 별똥별...! 어서 소원을!"
@+2의 정체 (346 한정)
+4 빈 소원의 내용
코즈에 "소원... 뭘해야... 어렵네..."
'슈- 슈-'
코즈에 "으음... 어떤 걸로... 할까..."
'슈- 슈-'
코즈에 "으으응... 모르겠어어..."
'슈우-'
코즈에 "아...! 그럼 프로듀서 씨의 소원으로..."
'반짝☆'
코즈에 "응... 이거면... 될 거야..."
(한편 프로듀서)
P "아... 일 왤케 많아아... 다 떄려치고 싶다... 그냥 다 멸망해버렸으면..."
'슈우-'
P "에...?"
'콰-아아아아아앙!!!'
ㅡ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 End -
'슈우-'
??? "앗! 유성이다! 소원 빌어야지~!"
@+2까지 주사위와 함께 아이돌의 이름. 둘 중 더 큰 쪽 채택.
+4 : 그 아이돌이 빈 소원
하루 "히얏- 차!" 휘익
'차앗-'
하루 "얍! 됐다! 헤딩하면서 드리블도 하면서 마르세유 턴까지!"
하루 "휘유- 더 늦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네~"
하루 "... 어라, 해는 져버렸네..."
하루 "윽, 엄마한테 혼나려나... 좀 더 일찍 들어갈 걸..."
하루 "! 별똥별이다! 그럼 엄마한테 혼나지 않게 해달라고... 아, 아냐아냐아냐! 소원이니까! 더 크게!"
하루 "으음... 그래! 지단이 되고 싶어! 축구는 하루종일이라도 하고 싶은 걸!"
하루 "뭐... 그렇게 빌어버리긴 했지만... 그렇게 되려면 몇 년은 훨씬 기다려야겠지~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3 다음날, 하루에게 일어난 일
레알마드리드 탐방 스케쥴이 잡혔다(현재 지단 감독임)
하루 "어라, 왠 전화... 여보세요~"
P "아, 하루! 네가 기뻐할 스케쥴이 잡혀서 연락했어~"
하루 "응? 뭐야뭐야? 축구 하는 거야?!!"
P "그것보다도 더 대단한 거! 바로 레알 마드리드 탐방!!"
하루 "!!!!!! 얏호!! 좋아! 바로 갈게!!"
P "기다려?! 오늘은 아니라고??"
하루 "뭐 어쨌든 스케쥴 있을 거 아냐! 그리고 뭣보다 직접 듣고 싶으니까!! 갈겟!" 탓
P "아니 학교부터 가라고."
하루 "읏, 그렇네... 끝나자마자 튀어갈테니까!"
P "하하... 뭐, 그래. 알았어. 이따 보자고."
하루 "응응!"
- End -
??? "어서 소원 빌어야지! 내 소원은..."
@+3까지 주사위+아이돌 이름(346)
중간 값 채택
+4가 그 아이돌이 빈 소원
쿄코 "매일 아침도 차려드리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드리고... 그리고... 에헤♡"
쿄코 "후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2 다음 날, 쿄코에게 일어난 일.
린 "드디어 깨어났나보네. 쿄코."
쿄코 "에? 린쨩?"
마유 "후우... 라이벌이 이렇게나 많았을 줄이야... 마유의 예상밖이었네요오~"
쿄코 "에...? 지금 무슨 말을...?"
치에리 "쿄코 씨... '소원', 빌었죠?"
쿄코 "어, 어떻게 그걸?!"
마유 "지금 여기는 소말리아예요오. 안전한 곳 같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직까지는'일 뿐이죠."
쿄코 "그, 그게 무슨 소리야 마유쨩??!"
유카리 "소말리아는... '복혼'이 허용되는 나라... 이거라면 알아들으시나요?"
쿄코 "에... 서, 설마..."
린 "그 설마야. 결혼하고 싶다는 소리를 빌었더니 이 곳으로 보내버리다니. 운명도 참 잔혹하지."
마유 "하? 운명? 우스운 소리하지 마세요 린쨩. 운명은 그런 게 아니예요." (죽은 눈)
마유 "여기에 P 씨는 없다고요? 그리고 여기는 대표적인 여행금지국..."
마유 "운명은 복혼따위가 아니예요. 마유가 그걸 용납할 리 없잖아요? 운명의 뜻은..."
마유 "마유가 경쟁자를 전부 '처리'하고 P 씨의 곁으로 돌아가는 거랍니다?" (살벌)
쿄코 "히익?! 마, 마유쨩...?"
린 "하? 누가 '처리'된다고?"
유카리 "P 씨를 그냥 넘겨드릴 순 없어요 마유 씨."
마유 "그건 마유도 마찬가지랍니다~" 후후
치에리 "마유 씨... 그러면... 저, 저도... 물러나지 않아요!"
마유 "후후후......"
@+3 다음 전개
+1 가 최후의 생존자를, +3이 다음 전개를 적어주세요%
쿄코 "후우..."
쿄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쿄코 "P씨... 기다리고 계신가요...?"
쿄코 "저는.... 이제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쿄코 "반 드 시 받 아 주 셔 야 해 요 ?" (죽은 눈)
- End? -
??? "그러면 소원을 빌어야지. 내 소원은..."
@+2까지 주사위+아이돌(346) 이름
+4가 그 아이돌이 빈 소원
제가 굴린 주사위랑 같은 값으로 하죠.
+2가 고원을 정해주세요~
어쨌든 +2가 오토하가 빈 소원을 적어주세요~
오토하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평화롭지 않을까요..."
'반짝'
@+2 다음날 일어난 일
그들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죽은 것인지, 어디로 간 것인지, 그것은 이 세상은 모른다.
그것은 심지어 이 세상을 관측하는 당신조차도 알지 못한다.
아마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오직 소원을 들어준 별만이 알고 있겠지.
- End -
??? "이럴 땐 소원을 빌어야지!"
@+2까지 주사위. 소원을 빈 인물. 큰 값 채택
+4가 빈 소원의 내용을~
슈코 "... 좋아! 그럼 소원 3개만 더 들어줘!"
@+2 다음 전개
결국 슈코에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나중에 별똥별을 보았을 때에 자신도 모르게 바라는 것이 이루어졌지만, 그것은 나중의 이야기.
- End -
@+2까지 주사위, 소원을 빈 아이돌. 큰값 채택
+4, 그 아이돌의 소원
린 "... 무리한 부탁이려나, 역시."
@+2 다음 날 일어난 일
린 "에, 에엣...?!"
린 '지, 진짜?! 진짜야?!! 어제 빈 소원이 이루어진 건가?! 정말로? 기대 안했는데?!"
우즈키 "그... 괜찮으신가요...?"
린 "물론이야. 조금 놀랐을 뿐이니까. 나도 우즈키를 좋아하는 걸."
우즈키 "제가 말한 건 그 의미가 아니라-"
린 "나도 알아." 꼬옥
우즈키 "리, 린쨩... 에헤..."
우즈키 "어라.. 몸이 이상..."
린 "?!!!? 모, 몸이 갑자기 왜... 아, 안떨어져?!"
우즈키 "에에엑?! 부, 붙어버렸네요... 이걸 어떡하죠..."
린 '서, 설마 이어지고 싶다고 빌어서, 물리적으로 이어진 거야?! 아니 이러는 게 어딨어!!"
우즈키 "괘, 괜찮아요?!"
린 "이건... 조금 당혹스럽네..."
@+2 다음 전개
우즈키 "미, 미오쨩 잠깐만요!"
미오 "이 미오쨩만 빼놓고 놀기야? 섭섭하다구~" 확
린 "아니 잠깐, 잠깐만!"
미오 "에... 모, 몸이 들러붙었어?!!"
린 "그러니까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미오 "아니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은 생각 못하지?!"
린 "그건 그렇지만..."
우즈키 "으으... 모, 몸이 점점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
린 "자, 잠깐만?! 뭐야, 어떻게 되는 거야?!!!"
@+2 융합된 결과
+3 다음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