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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모바P"아이돌들과 키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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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6, 2013 15:04에 작성됨.
제목 : <br><br>
모바P"아이돌들과 키스하자"
분류 :<br><br>아이돌에게 키스하고픈 변태P의 처절한 몸부림
할말 :단지 아이돌들이랑 키스하고 싶은 욕망으로 써내려 갑니다.살짝 위험한 묘사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주의!
모바P"아이돌들과 키스하자"
분류 :<br><br>아이돌에게 키스하고픈 변태P의 처절한 몸부림
할말 :단지 아이돌들이랑 키스하고 싶은 욕망으로 써내려 갑니다.살짝 위험한 묘사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주의!
10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바P"린과 키스 하고싶다"
모바P"흑진주로 수놓은듯한 아름다운 검은 머릿결과 깨끗하고 고운 피부"
모바P"그리고 무었보다도 15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으면서도 그걸 상회하는 아름다운몸
모바P"크면서도 작지도 않은 린다운 아름다우면서도 한손에 감기는 이제 막 꽃을 피운 봉긋한 귀여운 가슴.그 몸을 지탱하는 꽉 쪼인 허리에 인형다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봉긋 위로 솟은 풍만한 엉덩이."
모바P"위험해.....이렇게 되면 나의 더러운 욕정을 주체 할수 없게 된다.
모바P"린의 입술을 나의 입술로 덮고 싶다."
모바P"린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어 린의 입술 구석구석을 나의 입술로 나만의 것으로덮고싶다.
그리고 린의 입속에 나의 크고 긴 혀로 린의 입술을 그대로 힘으로 덮쳐 유린하고 싶다.작고 귀여운 린의
혀는 나의 큰혀의 힘을 당하지 못해서 무기력하게 내혀에 강간당할것이다.그대로 아무것도 할수없게된 린은
나의 타액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을것이다.나의 침을 어쩌지 못한체 그대로 꿀꺽꿀꺽 삼키어 린의 몸속에
나의 타액으로 덮어버린다.그상태로 린의 타액을 입속 구석구석 핱아서 나의 몸에 부족한곳을 린의 타액으로 채우고 싶다."
모바P"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린과 키스할수 있을까....또 너무 무리하면 사나에씨한테 체포 되버리고...
>>어떻게 하면 린과 키스 할수 있을까?
모바P"일단 그럴려면 어떤 간접키스가 좋을까....린은 보기보다 예민한 아이니까 태연스럽게 간접키스라는 걸 인식시켜야되.....
모바P"일단 전형적인 빨대나 음료수로 시작해 볼까....
모바P"좋아 일단 치히로씨한테 받은 드링크로 해결하자
잠시뒤
안녕-프로듀서 겨우 끝낫어
모바P"오 안녕 린,그리고.....나오하고 카렌인가"
나오"잠깐 P씨! 왜 우리를 그외로 취급하는거야!
모바P"아니 그게,너희들까지 올꺼라고는 예상은 못했지.라기보다 너희들은 원래부터 함께엿지?그러고 보면 레슨도 함께하는구나
카렌"후후후,웬지 우리가 와서 실망이란 느낌이네 P씨?설마 린이랑 단독으로 있고 싶었던거야?그렇지 린은 우리중에서 제일P씨랑 오래 있었고 제일 친하니까....
린"너희들...."
모바P"잠깐 왜 갑자기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 가는건데?내 말은 원래 과묵하고 말이 없었던 린이 이렇게 친구랑 같이 다니는걸보고 놀라운것뿐이야
린이 처음 왔을때는 친구가 거의 없어 보엿거든
나오"헤-그러고 보면 린은 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든타입이엿지"
린"흠- 웬지 모르겟지만 날 처음 만난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더라.
린"부끄러우니까 그만둬"
모바P"확실히 린은 저렇게 표정 변화가 없으면서도 속으로는 부끄러워하고 있다.저렇게 감정표현은 사투르면서도 속은 여고생인게 특유의 굉장한 매력.....이 아니지 난 지금 뭐하는거야! 린과의 간접키스를 위해 드링크와 빨대를 준비했지만
모바P"막상 이렇게 되니 어떻게 권유할지 모르겟군.게다가 나오와 카렌까니....이렇게 되면 분위기를 만드는게 힘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 1.상황을 지켜본다
2.바로 시도한다
린"그러고 보면 너희들도 만만치 않아,특히 나오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다가가기 어려운 타입이지"
나오'"무,무슨 소릴하는거야!"
카렌"확실히 나오도 그래....성격이 솔직하지 못하달까 말투나 성격이 좀 거친면이 있어.그래서 다가가기 힘들어..."
나오'우우웃...'
P"하하 그러고 보면 나오와 처음 만났을때 했던말이 딱히 아이돌에 흥미 있는게 아니니까!귀..귀여운옷이라던가 라던지 정말 솔직하지 못했지.그래도 나오가 나중에 고맙다고 했을때는 정말 기뻣어...'
나오'바,바보! 그때는 그,그 그러니까....암튼 너희들 정말!!'
카렌'후후 여전히 솔직하지 못하네 나오는'
P"카렌은 여기서 연장자 티내지만 너와 처음 만날때도 다르지 않았어..자신은 특훈이나 노력같은건 잘 못하기 때문에 자신없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카렌"그,그건 나는 원래부터 몸이 약하기때문에..."
P"알고있어 카렌,너가 몸이 약해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들었을때 나도 과연 제대로 해낼수 있었을지 의문이었으니까...그래도 여기까지온건 다 카렌의 노력 덕분이야...
카렌"후후 무슨소리를....예전부터 동경하던 아이돌로 만들어준건 P씨 덕분이야...난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
P'하하 그래도 카렌은 나오보다 솔직하네
나오"무,무슨 소릴하는거야"
카렌"저래보여도 나오는 좋은 아이니까...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솔직해진다고 하잖아?그러고 보면 나오는 전에 비하면 솔직해진 것같은데 혹시.....?
나오"저,정말 바보같은소리좀 하지마 !"
카렌"여전히 솔직하지 못하네 나오는..그러고 보면 린도 전에 비하면 많이 솔직해졋어.혹시 린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거야?"
린"음 글쎄 난 그런건 딱히 못느끼겟는데"
카렌"린도 솔직하지 못하네...너만 눈치채지 못했지만 모두 너가 변한걸 알고 있어"그치 P씨?
모바P"(아니 모르겟는데요)"응 그렇군
카렌"후후 어리벙벙한 얼굴이네 P씨는?정말 눈치채지 못한거야??린은 전에 비하면 솔직해지고 좀더 적극적이 된거야...그렇지만 여자의 마음은 변덕스러우니까,언제나 평상시에 같이 있던사람이 갑자기 달라보이고 마음이 두근거리는거야,그리고는 얼굴이 빨개지는거지.
모바P"흠 꽤나 어려운걸 여심은"
카렌(여전히 둔하네 P씨는)그렇지 여자의 마음은 섬세해서 P씨처럼 둔감한 사람한테는 상처를 받기 쉬운거야...그렇지만 그건 그거대로 꽤심해..어째서 나는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날 이렇게 만든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는거지...내가 이런말 하는 의미 알거 같애?
모바P"웬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축복받은거네.그래도 남자도 다르지 않아.카렌 말대로 남자도 그런 마음을 가질때도 있어.다만 남자는 여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몰라.오히려 그여자가 상처 받으면 어쩌지 라는 마음도 있을지도.사실 오히려 남자가 더 겁쟁이고 솔직하지 못한걸지도."
그렇지?
린".....왜 갑자기 날 보는거야"
카렌"아니 딱히 린이 신경 쓰여서 본건아냐.게다가 나오는 지금 페닉상태고"
나오"우우우"
모바P"(꽤나 재밌는 예길 들었군.그래도 이제 상황이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기회를 잡지..)."
린"그러고 보니 프로듀서,아까 레슨을 하고와서 그런데 뭐 좀 마실거 있어?"
모바P"(바로 이때다)어 맞아 그러고 보니 아까 내가 먹다만 드링크가 있어.괜찮으면 이거라도 마실래?이래뵈도 한방에 스테미나가 회복된다고"
나오"에엑?!그렇지만 저거 빨대까지 꽃혀 있고 어떻게 봐도 간접.."
카렌"웬 호들갑이야 빨대 빼고 마시면 돼....?느"
린"응?"
모바P"(카렌이 말도 꺼내기전부터 마시고 있다.)"
나오"리,린 방금그거..."
린"왜그래?겨우 이런거가지고"
나오....(왜 분위기가 이렇게 흐르지)"
모바P"(예상외인걸,린이 이렇게까지 나오다니 이렇게 되면 간접키스라는 인식을...아니 잠깐 왜 린은 일부러 빨대를 빼지 않고 마신거지??,설마 일부러??애들이 다보는 곳에서??아니면 그냥 별 인식을 하지 않은건가??라기보다 이 계휙은 에당초 빨대를 빼면 수포로 돌아가는 계휙이잖아 이거)"
모바P"자,잠깐 왜그래 너희들.에당초 간접키스라는건 애들 장난이잖아,키스라는건 서로 마음을 교환하는 하나의 애정표현인데 간접키스같은걸로..."
카렌"그래,맞아...라기보다 왜 이런걸 가지고 시끄럽게"
나오"하하하 맞아 나참 나도 너무 들떳네...."
린"......"
모바P"(어찌됫든 간접키스건은 됫고.원래대로 돌아와서 린한테 키스를 해야겟다.어쨋든 이대로는 시간만 끌거야...어찌됫든 간에 나오와 카렌을 끌어내야해...)"
>>16아무리 더러운 신사라도 일코는 필수지요
모바P"아!맞다.그러고보니 너희들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과 합동공연하기로 했던거 기억나??"
린,나오,카렌"응?"
모바P"그쪽의 리츠코씨라는 분이 전화했는데 이쪽으로 와서 인사좀 했으면 좋겟다더라.너희들의 입지를 각인시킬 좋은 기회야"
카렌"어?그 유명한 765프로덕션?우리가 그렇게 까지 유명해진건가...
나오"흠~맞아 그러고 보니 합동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하지만 왜 이쪽에서 먼저 얼굴을 비춰야 하는거야?그쪽에서 먼저 오면 안되?
모바P"하하 그게 저쪽도 사정이 있어서 말야.반대로 생각하면 150명이 넘는 이 사무실을 대표하는 얼굴 마담중에서 너희들을 택한거지.너희 쿨 트리오는 이 사무실을 대표하는 그룹중 하나잖아?
모바P"그래서 너희 2명이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어줘."
카렌,나오"응?"
나오"뭐,뭐야 왜 하필 린만....
카렌"그야 당연한거 아냐?린은 우리중에서 제일 유명하잖아....그뿐만 아니라 이번총선에서도 대승을 거둔걸 생각하면 아마 그쪽은 린과 프로듀서하고만 예기하고싶은거겟지 안그래?"
린"....."
모바P"뭐 그렇달까..."
카렌"괜찮아....사실 우리가 제일 잘알고 있어....솔직히 차별당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런상황에 굳이 이렇게 발목 잡는건 하지않아....우린 더이상 여고생이 아니라 어엿한 아이돌이잖아 안그래?
나오"으,응 우린 이제 어엿한 프로라고! 오히려 이걸 계기로 분발할거야!
린"응,고마워 예들아,웬지 나만 우대받는거 같아서 미안해..."
나오:P씨! 우릴바보 취급하지 마!766프로는 그냥 택시타고 가면 되잖아!"
모바P"하하 미안 나오,그래도 카렌이랑 같이 가니까 걱정은 없겟네."
나오"으으~정말!"
카렌"너무 나오를 놀리면 못써 P씨,어쨋든 우린 먼저 갈게 좀 있다 보자!
나오"그래그래!적어도 레슨 듣는거나 촬영가는것보단 났잖아!
모바P"어이 나오,이건 놀러가는게 아니라고,어디까지나 너희들은 얼굴마담으로서.....
나오"알아 안다고!그냥 장난으로 말한것뿐이야!
모바P"(너가 말하면 웬지 전부 진담처럼 들려)하하 그래 어쨋든 다녀와!"
린:"프로듀서?"
모바P"으 응.왜 린?"
린:..."나 웬지 너무 미안해..."
모바P"설마 아직도 신경쓰는거야?"
린"사실 아까도 그렇고...제멋대로에 남들 눈치 신경안쓰는 나따윌 이렇게 응호해주는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해..."
모바P"무슨 소리야 린?아까 카렌이 말했잖아?!넌 톱아이돌중 하나라고!애들도 널 이해하고 있고 그렇게 신경 쓰지마...너가 다른애들에 비해 훨씬 앞서서 신경 쓰이는건알아..."
모바P"그렇다면 이정도는 각오해야지,나오와 카렌도 너가 제일 앞서는걸 알기따문에 더 분발하려는거잖아?!"
모바P"너가 만약 다른애들에 비해 앞서는게 미안하다면 오히려 나오와 카렌이 화낼꺼야,그 애들은 너를보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린"응....프로듀서 미안...나 아무래도 톱 아이돌이라는 자각이 부족했나봐...
모바P"...지금이라도 알면 됫어.단지 린 너도 놀라운거지?처음 만났을때 너가 이렇게 빛나는 존재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니까...
린"그래...맞아 프로듀서...처음 만났을때는 좀 믿음직하지 못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날 이렇게 만들어준건 프로듀서 덕분이야...정말 고마워."
린"그래?...솔직히 난 달라진걸 느끼지 못하겟어.."
모바P"나도 거의 느끼진 못했지만....카렌 말대로 린은 확실히 적극적으로 변했어.혹시 린은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린"글쎄...다만 확실한건 어떤 누군가가 내마음을 비집고 들어와 날 이렇게 만든 사람이 지금 내앞에 있다는건 알겟는데."
모바P"...설마 나를 말하는건가..?"
린"여전히 둔하네 프로듀서는,난 원래부터 변하지 않았어...단지 프로듀서가 내옆에 늘 있어주고 날 응원해주고 언제부턴가 내옆에 자연스럽게 있게된거니까...
린"그러니까...웬지 모르게 없으면 불안하고 나 이외의 여자를 보거나 칭찬하면 가슴이 아프고 메일메일 프로듀서의 냄새를 맡을때마다 절정을 느끼고
린"메일 프로듀서의 행동하나하나가 신경 쓰이고,프로듀서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어...단지 그뿐이야...
모바P"(이건 어떻게 봐도 고백인데)
모바P"(그보다 린은 자기가 변했다는걸 납득하지 않는구나....인지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돌려서 말하거나 둘중 하나군)
모바P"린은 솔직하지 못하구나...그런걸 보고 변했다는거야,방금 그것도...
깜짝!
모바P"리,린?"
린"날 이렇게 만든 주제에 왜 그렇게 태연한건데!"
모바P"....아니 그"
린"어째서....뚝뚝...왜 날 이렇게 만든거야?!어째서 내 마음속 깊은곳까지 멋대로 침투해온거야...?자신은 아무생각 없이 단지 호의를 배풀었을 뿐인데....
린"흑흑..그게 오히려 상처를 입히는거야....프로듀서랑 있을때마다 가슴이 너무아파....태연하게 아무지도 않다는듯이 웃을때마다 날보고 격려 해줄때힘들어서 일어나지 못할때 끝까지 일어서도록 내손을 잡아줄때마다...
린"너무....아파....가슴이...마음이 너무 아파....그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웃으면.....너무 싫어져....왜 그렇게 기뻐하는건지...
린"뚝....뚝....프로듀서가 너무 좋아서...계속 함께 있고 싶은데....가까워질때마다 가슴이 아파....
린".....제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웃지 말아줘....프로듀서의 기뻐하는 얼굴....날 바라봐줄때마다 항상하는 미소가....너무 좋아서...다 용서해 버리는걸....
린"...비겁해...이건 반칙이잖아....왜 프로듀서가 웃을때마다...난 가슴이 아파지는데.....결국 다용서해버리는건지....뚝뚝
모바P"...."
>> 1.조용히 린한테 키스를 한다.
2.이상태에서 린을 덮친다.
3.린한테 사랑한다고 귀에 속삭인다.
리얼리스트면2번을 간다!!(솔직히저상황에서아무것도안하면P는 고X.....)
는 발판
그순간 나는 얼굴을 들여다볼 틈도 없이 어느새 입술을 뺏겻다.그렇게 갑자기.....
깜짝놀라 몸을 흠칫하면 어느새 내 어깨에 손을대고 더욱 깊이 내입술을 더듬는 프로듀서가 눈에 들어왔다.
비겁해....갑자기...
하지만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이건 언제나 바라던게 이루어지는 순간이니까,프로듀서한테는 뭐든걸 해주고 싶어,설령 그게 내 첫키스든.
프로듀서니까....좀더 내몸을 하고싶은대로 해도 괜찮아....?
목마른 병아리마냥 내입술을 숨쉴틈도 없이 쪼아오는 프로듀서한테 나는 내 입술을 기꺼이 바쳣다.
가까이 올때마다 프로듀서의 냄새와 입술의 감촉이 좋아서이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남성한테
나의몸을 기꺼이 내준다라는 쾌감,여자로서 남자의 응석을 받아준다는 기쁨.
나는 프로듀서의 거센 공격에 점점후퇴할때마다 계속 추적해 왔고,어느덧 문앞까지온 나는 더이상
도망칠 장소가 없었다.
도망갈곳을 잃은 나는 어느덧 궁쥐에 몰린 쥐 마냥 문앞에 기댓고,프로듀서는 나를 다신 도망치지 않게하기 위해 문을 잠그고,나의 입술을 개걸스럽게 맛보고 있었다.
프로듀서는 격렬하게 저항하는 팔을 심할정도로 완력으로 문에 붙이고 역시 프로듀서는 여자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남자의 완력으로 몸을 전력으로 밀착해왔다.
그리고 입술과 입술,가슴과 가슴,손과손 그리고 하반신과 하반신,이 모든것을 서로 비비고 맞추며 더듬고 느끼고있었다.샌드위치마냥 끼인 나는 결국 좀더 앞의 프로듀서가 해주는 기쁨의 행위에 좀더 집중하고 있었다.
프로듀서도 내가 전력으로 반황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다.아니 오히려 격렬하게 저항하는 나를
힘으로 몰아 붙이고 자신의 욕정을 표출하는 행위에 나는 차츰 마음의 문을 열었다.
평소에는 믿음직스럽지 못해던 프로듀서가 이때만큼은 남자스럽다.언제나 믿음직스럽지 못한
프로듀서지만 이때만큼은 나의 전부를 맡길수있다.
격렬하게 저항하는 나를,힘으로 몰아붙이고 자신의 원하는대로 멋대로 이끈다.이제 여기서는 프로듀서와
린이 아냐,단지 한명의 건강한 수컷과 한명의 자신을 마음껏 더렵혀주길 원하는 발정난 암캐가 있을뿐이야...
수컷은 자신의 욕정을 참지 못하고 제멋대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암컷의 의사는 상관없이 자신의
참아왔던 모든것들을 한꺼번에 암컷의 몸에 배출한다.암컷은 갑작스러운 행위에 견디기 힘들것이다.
하지만 암컷은 남자의 건강한 구애행위에 몸을 맡기면서 차츰차츰 발정하기 시작한다.이 수컷은 나를 원한다.그렇다면 나는 한명의 여자로서 암컷이 수컷에게 해줄수 있는 모든걸 기꺼이 바치는게 본능이자 기쁨.
이렇게까지 남성스러움을 과시하면서 힘으로 밀어 붙이면,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점점 암컷으로서 수컷의 남성스러움에 반하기 시작한다.이렇게나 강한 수컷이라면 나를 맡길수 있겟지...멋져 프로듀서....♥
프로듀서의 남성스러움에 나는 점점 안심하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렷을때는 나는 팔의 저항을 풀고있었다.힘이빠진 팔을 프로듀서는 점점 나의 얼굴,나의 머리카락을 만지고있었다.그렇지만 여전히 몸을 전력으로 밀착시키고 있었고,나는 아까와는 다르게 나를 강하게 구속해주는 한명의 수컷에게 점점 사랑스러움을 느꼇다.
대체 뭘까 이 기분은...나의 입을 격렬하게막아 멋대로 탐하고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있을떄,나는 오히려
수컷의 구애행위를 받아들이는 기쁨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좀더 받아주고 싶다.이렇게나 무식하게 힘으로만 나오는 수컷에게 여자로서 보듬어주고싶다.
착하지 착해....나는 프로듀서가 하고싶은데로 놔두면서 그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래도...오히려 이렇게 힘으로 몰아붙여주는게 더 흥분되는걸♥
나는 자신의 혈기를 주체못하는 수컷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었다.이것은 수컷의 행위를 받아들이겟다는 신호,프로듀서는 평소에 느끼지못한 따듯한 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어렷을때 엄마품에 있는 그 기쁨...프로듀서는 좀더 응석부리기 위해 으스러질만큼 린의 신체를 꽉 껴안았다.
후후후....이제 린은 받아들이는 행위에 더욱 기쁨을 느끼기 시작했다.마치 모성애처럼,외로움에 사무친 수컷을 위로해주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게 여자의 숙명이자 기쁨 그리고 태어난 이유,좀더 응석받이를 해줄까...정말 귀여워
나는 천천히,그리고 사랑스럽게 프로듀서의 등을 안기 시작했다.좀더 아기처럼 귀여워 해주기 위해 나의 몸은 어느새 준비가 되어있었다.내 억눌린 다리를 조심스럽게 빠지게 한다음 프로듀서의 다리에 걸었다.
그리고 한손은 프로듀서의 목덜미를 감싸안아 받아들이겟다는 신호를 분명히 보냇다.그리고 다른 한손은
머리를 어루만지고 쓰다듬으면서 응석을 받아들이고 있었다.수컷은 느꼇다.이 행위는 억지로 한게아냐,부드러우면서도 천천히 감싸안는 이행위는 여자가 기쁘다는 증거다.지금 린은 나의 응석을 나의 외로웠던 마음을 응석받아주고 위로하는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나를 받아 들이겟다는 행위,수컷은 너무 기뻐서 더욱 몸을 밀착 시키기 시작했다.암컷은 암컷대로,그를 격렬하게 안았다.얼마든지 응석 받아줄테니까....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해도 괜찮아...오히려 암컷은 수컷이 빠져나가지 않기 위해 거미마냥 수컷을 감싸안았다.린은 여자로서의 본능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빠져나갈수 없게 되잖아...남자는 얼마든지 빠져나갈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여자가 구애행위를하면 오히려 거부하는게 미안해진다.여자가 남자를 위로해주고 받아주는게 기쁨과 동시에 거부할수 없는 본능이라면 남자는 여자의 부탁을 쉽게 떨칠수 없는것이 본능.
남자는 여자한테서 헤어나오기 힘들다.그것이 수컷의 본능.여자의 진심어린 유혹에 수컷은 거부할수없는 느낌을 받았다.남자는 여자를 외적으로 보호해주지만 내적으로는 여자한테 귀속되는것이 거부할수없는 본능.
여자를 안으면서도 오히려 여자에게 안기는것이 행복이자 수컷의 숙명.마치 모든수컷이 그랫던것처럼 다시 엄마 폼에 안기는 그기분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이제 외로움은 느끼지 않아....본능적으로 프로듀서는 안심을 느꼇다.
아마 그것이 그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느낀 제일의 안심감일것이다.
그리고이제 서로가 확인을하고 뜨겁게 달아오른 지금...이제와서 멈출수 없다.
이제 나는 본능적으로 린의 가슴팍에 손을....!
똑똑똑
!!!!!!!!!!!!!!!!!!
누구지????
>>>>>>>>>>>>
기왕이면>>>52
음.........마유가자.
P(무,무슨 소리지.도대체 누가...!)
?"후후후,P씨 안에 계신가요오?"
P(순간 나는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는것을 느꼇다.나와 린은 사로의 눈을 응시한체 조용히 코로 숨쉬고 있었다.)
P(내가 놀란것은 마유의 웃음소리가 아니라 린의 아무런 동요없는 눈빛이었다.린은 조용히 나를 바라보면서 린의 타액을 나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마유"후후후 P씨는 어째서 안에 문을 잠그고 계신가요오?오늘은 분명히
치히로씨가 과로로쉬고 간만에 P씨와 저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간인데..."
마유"후후후 왜 문을 잠그고 계신가요오?어째서 시부야씨 한테 거짓말을 해서 문을 잠그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 하셧나요오~?.마유 몹시 신경쓰여요...)
P(곤란해...어떠게든 린과 둘만의 시간을 만들고 나중에 약속은 취소됫다는걸로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린의 갑작스럽게 고백하니까 도중에...)
마유"후후후후 도대체 무었을 하고 계신가요?시부야씨?
린"...."
P(순간 나는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입을 땟을때 린은 다시한번 나를 심하게 감아 왔다.다리는 이미 나의 허리에 두르고있었고 두손은 나의 얼굴을
잡고 있었다.)
린"후후후 프로듀서 봐봐 우리 입술사이에 이어진 이 은빛색의 실을...
우리의 뒤섞임을 표현한거 같지않아?나와 프로듀서의 타액의 서로 뒤섞여 만들어진 이 운명의 실이...우리 입술사이에 걸터져 이어지고 있어..
P""
마유""
묵념
마치 마유를 비웃는듯한 표정이었다.)
P"무,무슨"
린"괜찮아....어차피 마유도 다 듣고 보고있었겟지?사무실에 설치한 도청기와 감시카메라로 보고있었으니까....지금 기숙사에서 바로 달려온거잖아?
린"가엽네 마유,그럴땐 그저 조용히 방에 틀어 박혀 질질짜면서 있어야지...아니면 그렇게 나와 프로듀서가 이어지는걸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어?뭐 원한다면 여기서 우리들의 서로이어지면서 울부짖는 기쁨의 교성을 들어도 괜찮아?
린"아니면 어차피 지금 들고있는 모니터로 우리가 이어지는걸 보고있어도되...프로듀서가 짐슴처럼 나를 덮치고 내 몸에 기뻐하는걸 너한테 똑똑히 보여주려고 일부러 이렇게 문앞에 왔다고...
P"(순간 린의 시선은 내 뒤를 느긋히 보고있었다.쾌락에 빠져 힘이풀린 눈빛으로 린은 마유를 비웃고 있었다.)
마유 어떻게 할테냐!
린"어머 몰랏어?마유는 P를 계속 스토킹 하고 있었어 심지어 집을 무단 침입해서 멋대로 자신의 채취를 여러군데 뿌리고 다녓다고...
린"내가 프로듀서한테 다가갈때마다 짜증나는 암캐의 냄새가나서 얼마나 화났는줄 알아?후후 근데 어차피 상관없어,
린"그렇게나 자기걸로 할려고 노력했는데...안됫네 마유,그러길래 그런 노골적인 수법으로 P를 차지할려고 하다니...나처럼 누구보다도 P랑 오래 있었던 여자만이 프로듀서의 여자가 될자격이 있어...
린"카렌이나 나오도 그렇고....하여튼 바보들은 멍청한 방법으로 P를 가지려다가 실패만 했지...이제 알겟지? 프로듀서는 나를 사랑해,내 고백에 프로듀서는 짐승처럼 발정해서 나를 사랑해 줫어....
린"미안해 프로듀서...그렇게나 원했으면 얼마든지 줫을텐데....그동안 나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본거야?.....정말 기뻐....
린"이제 저 멍청한 계집이 보는대서 사랑의 결실을 맺자....우리가 하나로 이어지면서 서로의 증표를 몸에 새기면서 나와 프로듀서의 아이를.....
쾅!
쾅쾅쾅쾅쾅쾽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쾽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쾽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쾽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쾽쾅쾅쾅쾅쾅쾅쾅쾅!!!!!!!!!!!!!
위이이이이잉~
마유 "용서 못해...이 장미톱으로.!"
뒤는 작가님이...
린"끈질기네.....그런방법으로 우리사랑을 방해하다니.....뭐 상관은 없어.
P"린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유는 전기톱을 들고 린한테 돌진하기 시작했다.린은 재삘리 몸을 피해 전력으로 피했다.아무리 마유라도 전기톱 처럼 무거운 물건을 휘두르는건....
P"순간 린은 탁자에 놓인 유리컵을 재빨리 마유의 얼굴에 던졋다.그것이 마유의 얼굴에 적중했고 마유는 비명을 지르며 피를 흘렷다.
P"마유! 너...얼굴이...!"
P"말을 꺼낸 순간 마유는 다시 전기톱을 들고 일어섯다.이제 마유의 눈은 피눈물을 흘리며 린을 죽이기 위해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게다가 린은 이제 코너에 몰린 상태...이렇게 되면 내가 마유를 말려야한다."
P"마유 그만둬!"
P"나는 마유를 말리기 위해 가까이 다가간 순간,마유는 전기톱을 휘둘럿다.나는 순간 놀라 뒤로 자빠졋다.
마유"후후후훟루루후루루후후후...P씨....저 이외의 여자의 신체를 접하고 입을 섞은 죄는 나중에 물으니까요오?그때까지 착한아이로 계세요오?"
P(순간 마유는 웃으면서 그런말을 내뱉고 있었다.순간 나는 너무 무서워서 무슨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랏다.)
P"(그리고 마유는 린한테 천천히 다가가며 전키톱을 들었다.그순간 린은 드러나지 않지만 공포에 떨고있었고 마유가 공격하려는 순간....!)
무기를 내려놔!
P"사나에 씨!"
P"(사나에 씨가 권총을 들고 마유를 겨누고 있었다)"
profit!
부분에서
저만 쾅쾅콰ㅋ콰오
를 떠올린건가...
P"(그렇게 말하면서도 사나에씨는 마유한테서 시선을 때지않았다.분명히 교통과 경찰로 밖에안보이는데다가 아이돌을 그만둔 지금 어떻게 총을 갖고있는지 신경을쓰면 안되겟지.)
P"그보다 사나에씨 어떻게 여기에 온겁니까?게다가 총까지...?"
사나에"일단 그건 나중에 설명하기로 할께 P군.그리고 총쏘는건 이래뵈도 경찰대학시절떄부터 백발백중이라고?(체형만 아니었으면 자위대에 입대했을지도...뭐 어차피 여군쪽으로 가도 험하게 구루는 남정네한테는 이길수없었으니...)
사나에"뭐 정작 배우고 나서는 쓸데가 별로없었지만....자,마유? 이제그만 무기를 내려놔,더이상 일이커지기전에 그만 항복해...."
P"순간 마유의 눈빛은 심해처럼어둡고 탁한 파란색을 띄고 있었다.마유에게 있어선 자신의 목숨보다도 나를독차지려한 암컷을 처벌하는게 최순위인듯하다...하지만)
P"(이 사무소 내에서 전투력순위 탑에드는 사나에씨를 상대하려면 마유조차도 버거울터...하물며 상대는 총을 갖고 있다...)
P"마유 그만해! 너가 그렇게 나오면"
>>> 1.너가 죽을지도 몰라
2.너가 죽는건 상관없지만 내가 곤란해진다고
3.마유가 다치는건 싫어
3번이 좋아보이는데..?!
P(이 방법이 조금이라도 먹히길 바라고 있었지만 마유는 미동의 기색도 없었다.오히려 마유는 키득거리며 웃고있었다.)
마유"후후후 P씨는 정말 거짓말도 잘하시네요오.....제가 정말 그렇게 다치는게 싫으신가요오?"
P"(곤란해...어떻게든 마유를 제지하지않으면 나와 린의 관계가 제3자한테 들키게 된다.하물며 사나에씨 라면 더욱더 곤란해...)
P"(어떻게든 마유를 제지해야겟군)"난 마유가 누구보다도 착하고 순수한 아이인걸알아...그렇지만 마유는
나를 그런식으로 스토킹하다니....
P"그럼 지금까지 계속 내주위에다가 감시카메라와 도청기를 설치해둔거야?아무리 그래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지...나와 린의 둘만 있는 상황를 보지못해서 린을 죽이려들다니...
마유"후후후후후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정말 재밌네요 P씨 그렇게도 마유외의 여자랑 함께있고 싶으셧나요오?그렇게 원하신다면 저계집대신에 절택할수도 있었잖아요오!!!!
마유"후후후 그렇게 린씨하고 단둘이서만 그걸하다니 너무하시네요오"
P"미안해 마유,이럴줄 알았으면 너도 꼭 껴안아주는건데,린만 안아준게 너한테 질투심을 일으켯구나아"
마유"후후후후 무슨소릴하시은건가요오?"그런 허튼 소릴....."
P"(순간 뒤에서 린이 커다란 도자기를 마유의 목에다가 그대로 때렷다.이렇게 되면 일단 마유를 진정시킬수 있지만....저정도 상처면 마유의 아이돌 인생은 끝장....하지만 린한테도 마유가 허튼소릴 하지못하게 제압하는게 우선이겟지.그다음은 마유가 정신나가서 헛소릴 했다고 우기면되고)
P"(어차피 이런 상황에 마유의 말을 밑어줄 사람은 없을테고 우리둘의 사무소안에서 그런 정신나간 짓거릴 했다고 믿는사람은 없을테니까아...상식적으로 보통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겟지....물론 린한텐 예외지만)
P"(어쨋든 내가 담당아이돌 한테 손댄다는게 들통나면 내입지가 곤란해진다고...)
P"(마유는 너무 순수해서 재미가 없어...아무래도 미안하지만 이렇게 까지 된이상 마유 넌 이제 필요없다.)
린"하아...하아"
사나에"린! 일단 마유한테서 떨어져!"
P"린! 괜찮아!
린"으,응 프로듀서...너무 무서웠어....흑흑흑
P"(겉으론 울고있는 소릴 내지만 속으로는 웃고있었다.아무래도 방해자가 사라져서 기쁜것일까...)
사나에"모두 괜찮아?하마터면 큰일날뻔했네,일단 구급차를 부르자"
P"감사합니다.사나에씨,그보다 어쩌다 여기에 온건가요?오늘은 사나에씨는 간만에 친구들과 술마시러 나간거 아니었나요?
사나에"그게 말야 P군,내가 전부터 마유가 계속 P군을 감시하는걸 알고있었다고?하지만 아직 미성년자가 그것도 저런 가냘픈아이가 이런짓을 하고있는걸 아무도 믿지도 않을테고 하물며 저런 아이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았어...
사나에"그래서 언젠가 증거를 잡아서 마유를 협박해서 다신 이런짓을 못하게 할려고 했지...하지만 마유는 들은척도 하지않더군..."
사나에"그래서 난 마유의 발목에다가 전자팔찌를 달았다고?만약 마유가 무슨 허튼짓을 하기전에 제빨리 대처할수 있게."
P"그러고 보니 마유의 발목에 팔찌같은게 달려있네,그걸 마유는 일부러 신지도 않는 스타킹으로 감추고 있었던건가"
사나에"그래,이렇게라도 안하면 곤란해서 말이지....마유는 자기가 어느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않을거라고 저런 팔찌는 아무 소용없을거라고 생각한거같은데....갑자기 어느때보다도 마유가 흥분을 한게 내가 바로 오토바이 타고 사무실에서 올때까지 울림이 멈추질 않았다고?
사나에"도대체 무슨일인지는 모르겟지만....혹시 마유가 방금말한 P군과 린 둘이서 서로 껴안은걸보고 그대로 폭발해서 쫏아온건가?
P"네 얼마나 급했는지 계단으로 큰소릴 내면서 오더라고요.저는 불안해서 바로 문을 닫았지만....
사나에"흐 음.확실히 위험했구만
P"(일단 확실히 속엿군)
이 쓰레기 P! 마유를 상처입히다니!
린"응...사나에씨 고마워....나 너무 답답해서 프로듀서한테 조금 응석부릴려고....내가 껴안아달라고 요구한건데....일이 이렇게 될줄은 몰랏어....
사나에"어머어머 P군 여자한테 인기많네?하지만 꽤심한걸 이렇게 예쁜처자 둘이서 사랑을 받다니.....그리고 설령 린이 요구했다더라고 만약 그이상 진도가 나갔으면 바로 체포니까~"
P"하하하 그렇네요.하지만 어쨋든 지금 마유가....마,마유??"
사나에"뭐하는거야 마유!"
P"(순간 마유는 거의 인간이 아니라고 느껴질정도로 무서운 눈을 하고 있었다.좀비처럼 일어나 터벅터벅 걸어오며 한손에는 전기톱을 들고있었다.도대체 어떻게...)
사나에"마유 다시 경고하는데 만약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정당방위로 쏠수도 있어?너가 아무리 갸날픈 여자라도 그런짓을하면...."
순간 마유는 비명을 지르며 다가왔지만 사나에씨는 경고탄을 한번쐇다.하지만 마유는 무시한체 돌격해오고 있었고 오히려 시간만 벌어준 샘이었다.이제 정말 쏠려는 순간 마유는 힘이 다했는지 넘어지고 말았고 그래도 전기톰의 자신의 가슴을 관통했다.
그뒤 피투성이가 된 사무소를 띄쳐나와 곧바로 달려온 사나에씨 동료경찰들과 함류했고,시끄러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엠뷸런스가 왔다.그와 동시에 주위에 여러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나는 일이 장난아니게 커졋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뒤는 어떻게든 입을 막기위해 사장이 재빨리 마유의 시체를 치워 행방불명상태로 만들었다.그리고 나와 사나에씨 그리고 동료들에게 돈으로 입막음을 시켯다.그리고 나한테 자신이 죽을때까지 입을열지 않는다면 여전히 직장에 있게하겟지만 만약 입을열면 너도 무사치 않을거라며 서로 합의를 보았다.
그리고 나머지 사무소의 아이들에게는 갑작스러운 괴한의 침입으로 사무소가 쑥대밭이 됫다고 말하고 린과 나한테 휴가를 줫다.
P"마유네 부모님한텐 뭐라고 설명하지....."
P"갑작스러운 괴한이 침입으로 마유가 납치당했다고 설명했지만 문제는 부모가 그걸 어떻게 믿냐는거지....뭐 어찌됫든 나하곤 이제 상관없는 일이려나...
린"왜 그래 자기?"
P"응 아무것도 아냐..."
린"후후후 내가 있는데도 딴 여자를 생각한거야?질투나는데?
P"아냐 잠시 생각한거야...이렇게 린하고 단둘이 있는데 딴여자를 생각하겟어?"
린"후후후 그래...이렇게 단둘이서만 있으니까 좋다....부모님한테는 미안하지만...
P"이렇게 둘이서 러브호텔에 있으니까 어떄?뭐 어차피 다시 병원에 들어가야하지만....."
린"뭐 아무튼 상관없잖아?부모님은 내일 바빠서 그동안 병원에 방문 못한다고...그동안 우린 이렇게 몰래 빠져나와 서로 누구때문에 끝내지 못한걸 마침내 해냈잖아?
P"그래....아무래도 사무실보다는 이런데가 더 편하겟지..."
린"하지만 내 첫경험의 장소는 사무소가 더 좋았을텐데....왜냐면 나하고 자기랑 처음으로 만난장소니까....그래도 아무도 방해하는 사람이 없는게 역시 좋긴좋네....
P"그래...정말 좋네....그렇지만 린 너 정말 이 침대 시트를 가져갈꺼야??
P"린은 침대에 있는 작은 핏자국얼룩을 만지작 거리며 킁킁거리고 있었다.린은 웃으면서 나와 린이 뒤석인 흔적을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린"이건 우리의 사랑의 증표니까,우리의 도장을 이 하얀시트에 분명하게 새긴거야."
어찌됫는 나는 피곤한듯 잠에 들었고 린은 나의 가슴에 기대며 곤히 잠들었다....그리고 나는 자기전에 린의 귀에 가까이 대고 사랑한다고 속사엿다.린이 무슨 표정을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순간 따듯한 감촉이 입술에 느껴졋고 린은 나의 귀에다가 속사엿다.
난 프로듀서만의 것이야....
끝
일단 린편은 이렇게 끝낫네요.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대충끝내려한티가 분명히 보입니다만 어찌됫든 다음편으로 넘어갈수있어서 다행입니다 휴.다음은 누구로 할지....
근데 요즘은 어째 다 꿈도 희망도 없내요...
미유씨로 갈려면 아마 미망인 속성이 붙을겁니다....
미유씨는 결국 미망인 속성이군요~
소심하면서도 배려깊은 성격.어른다운 침착함과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자.
이제 피운지 얼마 안된 꽃봉오리에서 새로운 생명이라는 탐스러운 과실이 열려야 하는데 중간에 꽃가루가 닷지 못해 수정이 중단되어 묵묵히 암술을 벌려 기다리고 있는 여자.
그 수정을 내가 해주고 싶다.내 꽃가루를 미후네씨의 암술에 뿌려 그대로 미후네씨가 나의 씨를 받아들여 수정시키고 싶다.방금전까지만해도 곁에 있던 수컷이 사라져 외로움에 사무친 이 여인을 내가 보듬어주고 싶다.
미후네씨는 기댈수 있는 수컷이 사라져 외로움에 사무치고 있을것이다.내색은 하고 있지않지만 새롭게 기댈수 있는 수컷을 바라고 있을것이다.그러나 미후네씨의 몸에 남아있는 그 수컷의 자취는 다른 수컷에게 다가가기 힘들것이다.
그 자취를 전부 내 냄새로 바꾸고 미후네씨한테 있던 그남자의 흔적을 전부 지워 내가 미후네씨의 몸에 내 소유라는 증표를 확실히 새기고 싶다.그리고 과거의 남자를 지우고 그동안 외로움과 슬픔을 전부 나한테 씻겨달라고 부탁하게 만들고 싶다.
그동안 참아 왔던 그리고 수컷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할수없었던 모든행위를 나한테 한꺼번에풀고 참아왔던만큼 나한테 해달라고 부탁하게 해주고싶다.그리고 그남자가 중간에 그만둔 수정을 내가 대신해주어 내씨를 미후네씨의 암술에 뿌리고 미후네씨가 내씨를 받아들여 새롭고 건강한 나와 미후네씨의 생명의 과실을 미유씨의 배에 맺어주고 싶다.
그나저나 옛말에도 있듯이 과부를 먹는건 주머니에 음식 꺼내서 먹는것 만큼이나 쉽다고 하던데....별거 없겟군.미유씨랑 적당한 분위기 만들고 조성하면 넘어오겟지.
와우 여기 딱좋은 소재가 있네요.미망인과 비오는 으슥한 거리에서 같은 우산을쓰고 데이트...이걸로 갑니다
P"지금은 비가오는날....그리고 지금 내가 있는곳은 미후네씨한테 약속한 만나기로한 장소..."
P"원래 보통이라면 우산을 들고 나오겟지만...미후네 씨와 같이 우산을 쓰기위해 일부러 이렇게 흠뻑젖은상태이다.
P"후후후 좋아 이제 얌전히 기다리기만 하면....
?" P쨩?이런데서 아까부터 가만히서서 뭐하는거야?~
P"응? 혹시 유이?
오오츠키 유이(17)
호시이 미키 신데마스 버젼.성격이나 하는 행동도 비슷한데 미키쪽이 좀더 독점욕이 강한느낌.
P"....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유이......오늘처럼 비오는 날에 뭐하러 이렇게 수고스럽게 나온거야?
유이"에엣~? P쨩 너무해! 모처럼 치나땅도 바쁘고 메어리도 다른애들끼리 놀러나가서 외로운 마음에 P쨩한테 기대러 온건데...ㅠㅠ P쨩 나뻐 흑흑.
P"유,유이...미안해...내가 나빳어 용서해줘...
유이"뿌우~그럼 나랑 데이트 해줘,어차피 P쨩도 한가하잖아
P"저,저기 지금은 곤란하다고...조금있으면
유이"누구랑 만나는데 응?혹시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야? 에~ 나한테 P쨩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여자엿구나....훌쩍
P"알았어,알았어! 데이트 해줄께!알았으니까 뚝 그쳐!"
유이"에헤헷,P쨩 고마워~☆그럼 P쨩 내 우산 들어줄래? 어차피 우산도 없지?내우산은 작지만 둘이서 붙어서 가면 딱맞을거야 헤헷.
P"너 일부러...."
유이"자 그럼 간만에 P쨩이랑 데이트!"
P'큰소리로 말하지마! 누군가한테 들키면 어쩌려고...!"
유이"괜찮아 괜찬아.어차피 지금 아무도 없어,간만에 우리둘만이 데이트라고,그리고 설령 들키더라도 P쨩이 책임져줄꺼지?캬핫☆
P"(......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과연 변태P는 미유씨의 입술을 훔칠수 있을것인가,신사 여러분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다칠려나...
적어도 이번엔 얀데레가 나오지 않으니 최소한 선혈의 결말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유이"음~그게 오늘 우리모두 가마쿠라에 일때문에 온거잖아?그래서 일단 숙소에 도착하고 나니까 막상할게 없어서 말야~그래서 심심해서 할게 없다고 징징거리니까 간만에 가마쿠라까지 왔으니 밖에 나가자고 해서 이렇게 나온거야☆"
P"....그러니까 그게 내가 묻고 싶은거야,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일행들하고 떨어져 나온거야?넌 아이돌인걸 자각 못한거야? 행여 무슨일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유이"괜찮아☆ 사실은 P짱하고 같이 있고싶어서 나온거니까,아까 P짱이 어디에 나간다길래 몰래 따라와 봤지>_<그러고 보니까 내가 만약 우산 안갖고 왔으면 큰일날 뻔했네"
P"....설마 지금까지 날 스토킹 한거엿냐..."
유이"뿌우-P쨩이야말로 이렇게까지 유이를 끌고오다니 너무해!어째서 이런 으슥한것까지 온거야?물론 이런곳에서의 데이트도 나쁘지않지만☆
P"유이...이건 데이트가 아니라 우린 어디까지나 일때문에....
유이"알아 알아☆사소한건 신경쓰지마,일도하고 데이트도 하고 가끔씩 이렇게 비내리는 날에 같이 우산쓰고 가는것도 좋잖아~
P"그러고 보니 유이 너 어느새 나한테 팔짱을 끼고 있냐.....
유이"이렇게 해야 더 달라붙을수 있으니까~☆그러고 보면 지금 우리둘,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보일까?
P"글쎄 지금 우리는 누가봐도 연인처럼 보이겟지,물론 타마미와 미유씨 엿으면 달라보이겟지만,
유이"흥!P쨩은 나랑 단둘이 있는데도 다른여자예기를 하다니 너무해!
P"알았어 다른여자 예기는 하지 않을테니까"
유이"헤헷☆반성하면 됫어,그보다 우리지금 러브러브 커플처럼 보이는구나-쑥스러워☆유이와 P쨩 커플이라니☆지금 이대로 사진 찍어도 되?
대신 아무한테도 보여주면 안되?"
유이"치낫땅하고 메어리한테는 괜찮지?"
P"너...."
유이"농담이야 농담☆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으니까,단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이 기분을 오래 간직하고 싶으니까 부탁할께>_<
찰칵~☆
유이"봐봐 사진 잘나왔어!폰 배경으로 해도되?....알아 장난이라니까☆
P"그러고 보니까 영 불안해....너 설마 그런 예기를 하고다니는거 아니지?"
유이"걱정마☆이래뵈도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면 항상 없다고 말하거든~학교에서 항상 남자들이 말을 걸어와서 곤란하다니까☆
P".....정말이야?"
유이"응! 뭐야 혹시 질투하는거야?긔요미하네 P쨩 걱정마! 항상 남자애들이 남자친구없다고 물으면 항상 아이돌은 연애는 안된다고유이는 메몰차게 거절하니까!
P"그럼 다행이지만...."
유이"그래서 항상 여자애들이 유이는 예쁘고 스타일도 좋은데 근처에 괜찬은 남자가 없냐고 물으면 항상 P쨩이라는 멋진 프로듀서가 있다고 말하는걸☆
P"......아 현기증난다...."
이럴때는
1.일단 바로 미유씨가 있는곳으로 달려가서 기회를 만든다.
2.과부따위보다 처녀가 좋다.꿩대신 닭,이 귀여운 금발처자를 노리자
3.양손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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