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8,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2 프로듀서의 현재 담당 아이돌 (리아무 제외, 새로 등장한 아이돌 제외)am 03:16:44+2 프로듀서의 현재 담당 아이돌 (리아무 제외, 새로 등장한 아이돌 제외)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NoNo-발판am 03:21:97NoNo-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미나미am 03:22:26미나미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너, 아이돌 해보지 않겠니? 꽤 재능있어 보이는데.」 유메미 리아무는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 진짜?!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아, 응.... 뭐, 나같은 2류 프로듀서의 의견이라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할래! 하게 해줘, 프로듀서 님!」 「프로듀서 님이라니...」 하지만 프로듀서로부터 그 말을 들은 순간, 리아무는 한 명의 아이돌이 되었다. 미나미의 레벨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1~50 D 51~70 C 71~90 B 91~99 A 100 TOPpm 12:47:73「너, 아이돌 해보지 않겠니? 꽤 재능있어 보이는데.」 유메미 리아무는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 진짜?!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아, 응.... 뭐, 나같은 2류 프로듀서의 의견이라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할래! 하게 해줘, 프로듀서 님!」 「프로듀서 님이라니...」 하지만 프로듀서로부터 그 말을 들은 순간, 리아무는 한 명의 아이돌이 되었다. 미나미의 레벨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1~50 D 51~70 C 71~90 B 91~99 A 100 TOP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55(1-100)첫 리아무의 등장pm 01:04:32첫 리아무의 등장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알림이 안뜨네요....pm 01:04:81@알림이 안뜨네요....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37(1-100)호잉pm 01:08:0호잉 우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0.*.*)26(1-100)돌리기pm 01:08:52돌리기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자, 이 쪽은 내 담당 아이돌인 닛타 미나미. 어디 작은 무대에 선 미나미를 봤을지도 모르겠네. 일단은 내 프로듀스가 부족해서 C급 아이돌이라서.」 「그, 그런... 제가 레슨이 부족해서인걸요...」 프로듀서를 따라 사무실로 온 리아무에게 미나미를 소개하는 프로듀서. 그 순간, 리아무는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살짝 몸을 떨고 있었다. 「어, 어라? 괜찮아요?」 「아, 응. 괜찮아... 그보다 닛타 미나미라고 했던가?」 「아, 네에...」 1~50 몇 살 51~100 가슴 커... 2표pm 01:15:13「자, 이 쪽은 내 담당 아이돌인 닛타 미나미. 어디 작은 무대에 선 미나미를 봤을지도 모르겠네. 일단은 내 프로듀스가 부족해서 C급 아이돌이라서.」 「그, 그런... 제가 레슨이 부족해서인걸요...」 프로듀서를 따라 사무실로 온 리아무에게 미나미를 소개하는 프로듀서. 그 순간, 리아무는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살짝 몸을 떨고 있었다. 「어, 어라? 괜찮아요?」 「아, 응. 괜찮아... 그보다 닛타 미나미라고 했던가?」 「아, 네에...」 1~50 몇 살 51~100 가슴 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32(1-100)얍pm 01:22:51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48(1-100).pm 01:27:53.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몇 살이야? 엄청 에로에로해 보이는데-」 「자, 잠깐?!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리아무의 직설적인 화법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힐난하는 미나미. 하지만 그런 정도로 물러설 리아무는 아니었다. 「보니까 나랑 비슷한 나잇대인것 같은데, 엄청 에로하잖아. 프로듀서 님, 설마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거야?」 1. 뭔 소리야... 레슨이나 해. 2. ....뭐, 미나미는 예쁘긴 하지 2표pm 01:30:59「몇 살이야? 엄청 에로에로해 보이는데-」 「자, 잠깐?!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리아무의 직설적인 화법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힐난하는 미나미. 하지만 그런 정도로 물러설 리아무는 아니었다. 「보니까 나랑 비슷한 나잇대인것 같은데, 엄청 에로하잖아. 프로듀서 님, 설마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거야?」 1. 뭔 소리야... 레슨이나 해. 2. ....뭐, 미나미는 예쁘긴 하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222pm 02:10:0222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2pm 02:57:772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뭐어, 미나미는 엄청 예쁘긴 하지.」 「히엣?!」 프로듀서의 말에 살짝 놀라며 그를 쳐다보는 미나미. 그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일까? 「...뭐야, 기분 나빠.」 「어이, 유메미. 처음 만난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기냐.」 1~50 리아무다 51~100 하지만 그렇잖아 2표pm 06:55:61「뭐어, 미나미는 엄청 예쁘긴 하지.」 「히엣?!」 프로듀서의 말에 살짝 놀라며 그를 쳐다보는 미나미. 그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일까? 「...뭐야, 기분 나빠.」 「어이, 유메미. 처음 만난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기냐.」 1~50 리아무다 51~100 하지만 그렇잖아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55(1-100)유리멘탈일텐데 리아무..pm 06:58:3유리멘탈일텐데 리아무..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53(1-100).pm 07:33:30.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하, 하지만 그런걸 어떡해! 완전 남자 앞에서 귀여움떠는 여자잖아!」 「너 말야...」 리아무의 거침없는 말에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쉬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걸까, 안절부절 못하여 울상을 지은 리아무가 그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는다. 「그, 그래도 리아무를 버릴건 아니지? 조금 말을 심하게 한 걸로 리아무를 버리진 않을거지?」 1~50 그럼 조금만 혼낼까 51~100 안 버려, 안 버려 2표pm 07:52:71「하, 하지만 그런걸 어떡해! 완전 남자 앞에서 귀여움떠는 여자잖아!」 「너 말야...」 리아무의 거침없는 말에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쉬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걸까, 안절부절 못하여 울상을 지은 리아무가 그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는다. 「그, 그래도 리아무를 버릴건 아니지? 조금 말을 심하게 한 걸로 리아무를 버리진 않을거지?」 1~50 그럼 조금만 혼낼까 51~100 안 버려, 안 버려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52(1-100)ㅇpm 07:56:62ㅇ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45(1-100).pm 07:59:57.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69(1-100)음pm 08:12:62음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안 버려, 안 버려. 그럴거라면 애초에 스카우트하지도 않았어.」 「역시 그렇지-?! 아아, 다행이다아-」 「하지만 앞으로는 미나미한테 그런 말은 하지 말도록 해. 같이 일할 사이인데 그러면 써?」 「아, 으응...」 프로듀서의 말에 살짝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리아무. 하지만 함부로 내뱉은 말에 미나미는 조금 상처받은 듯도 보였다... +2pm 08:44:64「안 버려, 안 버려. 그럴거라면 애초에 스카우트하지도 않았어.」 「역시 그렇지-?! 아아, 다행이다아-」 「하지만 앞으로는 미나미한테 그런 말은 하지 말도록 해. 같이 일할 사이인데 그러면 써?」 「아, 으응...」 프로듀서의 말에 살짝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리아무. 하지만 함부로 내뱉은 말에 미나미는 조금 상처받은 듯도 보였다... +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ㅇpm 08:47:96ㅇ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리아무님 일단 사과(진심 어린)하시고 좀더 차분히 미나미와 대화를 나누어봅시다pm 08:50:94리아무님 일단 사과(진심 어린)하시고 좀더 차분히 미나미와 대화를 나누어봅시다02-19,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내일 아침 일찍 대학병원으로 CT를 찍으러가기에 내일 점심 즈음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am 01:14:32@내일 아침 일찍 대학병원으로 CT를 찍으러가기에 내일 점심 즈음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02-20,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유메미.」 「응, 프로듀서 님!」 「빨리 미나미한테 사과해.」 「에에, 방금 프로듀서 님한테 한 소리-」 「그건 어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거였고. 유메미는 분명히 어른일텐데, 자기기 잘못한 일은 자기가 매듭지어야겠지?」 낮고 힘있는 프로듀서의 말. 그 말에 조금 움츠러들은 리아무는,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얼굴로 미나미에게 사과를 한다. 미나미의 기분도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pm 04:49:32「유메미.」 「응, 프로듀서 님!」 「빨리 미나미한테 사과해.」 「에에, 방금 프로듀서 님한테 한 소리-」 「그건 어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거였고. 유메미는 분명히 어른일텐데, 자기기 잘못한 일은 자기가 매듭지어야겠지?」 낮고 힘있는 프로듀서의 말. 그 말에 조금 움츠러들은 리아무는,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얼굴로 미나미에게 사과를 한다. 미나미의 기분도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3(1-100).pm 04:51:8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88(1-100)망각....pm 04:56:36망각....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3이군요. 쓰러 가겠습니다. @@이 창댓만 알림이 안 와서 확인이 늦습니다...pm 04:59:68@3이군요. 쓰러 가겠습니다. @@이 창댓만 알림이 안 와서 확인이 늦습니다...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미, 미안해...리아무, 무슨 의도가 있어서 말한건 아니니까. 응?」 「아, 네에...」 울먹거리며 사과하는 리아무와, 그 사과를 어른스럽게 받는 미나미. 하지만 미나미의 눈가가 살짝 일그러진 것을 보아선, 어른스럽게 넘기고는 있지만 역시 화가 꽤나 난 것 같았다. 1~50 알아챔 51~100 못 알아챔 2표pm 05:02:4「미, 미안해...리아무, 무슨 의도가 있어서 말한건 아니니까. 응?」 「아, 네에...」 울먹거리며 사과하는 리아무와, 그 사과를 어른스럽게 받는 미나미. 하지만 미나미의 눈가가 살짝 일그러진 것을 보아선, 어른스럽게 넘기고는 있지만 역시 화가 꽤나 난 것 같았다. 1~50 알아챔 51~100 못 알아챔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4(1-100)얍pm 05:34:18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64(1-100).pm 06:21:2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49(1-100).pm 06:30:44.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미나미.」 「앗, 네. 프로듀서 씨.」 「잠깐 나와 같이 걷지 않겠어? 리아무는 어차피 트레이너 씨와 면담이 있으니까.」 「면담... 네, 그럴게요!」 프로듀서의 갑작스러운 권유에 활짝 웃으며 대답하는 미나미. 그 미소가 조금은 거북한지 리아무의 얼굴에 편치 않은 표정이 지어졌지만, 프로듀서의 눈은 그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1~50 크레페 51~100 커피 2표pm 07:03:67「미나미.」 「앗, 네. 프로듀서 씨.」 「잠깐 나와 같이 걷지 않겠어? 리아무는 어차피 트레이너 씨와 면담이 있으니까.」 「면담... 네, 그럴게요!」 프로듀서의 갑작스러운 권유에 활짝 웃으며 대답하는 미나미. 그 미소가 조금은 거북한지 리아무의 얼굴에 편치 않은 표정이 지어졌지만, 프로듀서의 눈은 그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1~50 크레페 51~100 커피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36(1-100)얍pm 07:05:36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58(1-100).pm 07:20:8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27(1-100).pm 07:22:24.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리아무를 레슨실에 데려다주고, 화창한 날씨가 기다리고 있는 근처의 한적한 공원에 나온 프로듀서와 미나미. 말은 안 했지만, 미나미는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이 시간이 마치- 「아, 저 포장마차에서 크레페를 파는 모양이네. 미나미, 하나 먹을래?」 「아, 넷!」 미나미의 목소리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2pm 07:36:98리아무를 레슨실에 데려다주고, 화창한 날씨가 기다리고 있는 근처의 한적한 공원에 나온 프로듀서와 미나미. 말은 안 했지만, 미나미는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이 시간이 마치- 「아, 저 포장마차에서 크레페를 파는 모양이네. 미나미, 하나 먹을래?」 「아, 넷!」 미나미의 목소리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7:44:71발판02-21,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am 12:12: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미나미한태 설명하자 나중에 내가 혼낼테니 한번만 영서해달라고am 12:13:61미나미한태 설명하자 나중에 내가 혼낼테니 한번만 영서해달라고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미나미의 허락이 떨어지자, 그녀가 좋아할 것 같은 맛으로 크레페 하나를 사 선물하는 프로듀서. 크레페를 받아든 미나미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자, 그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미안해, 미나미. 기껏 새로 스카우트한 녀석이 그 모양이라.」 「아, 아뇨.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이제 조금 안정도 되찾았고...」 「그런가... 미나미는 역시 어른이구나. 아, 어서 먹어. 금방 해서 맛있을꺼야.」 「프로듀서 씨는...?」 1~50 난 괜찮아(=돈이 없다) 51~100 난 괜찮아(=지금은 단 것이 땡기지 않는다) 2표am 12:29:83미나미의 허락이 떨어지자, 그녀가 좋아할 것 같은 맛으로 크레페 하나를 사 선물하는 프로듀서. 크레페를 받아든 미나미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자, 그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미안해, 미나미. 기껏 새로 스카우트한 녀석이 그 모양이라.」 「아, 아뇨.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이제 조금 안정도 되찾았고...」 「그런가... 미나미는 역시 어른이구나. 아, 어서 먹어. 금방 해서 맛있을꺼야.」 「프로듀서 씨는...?」 1~50 난 괜찮아(=돈이 없다) 51~100 난 괜찮아(=지금은 단 것이 땡기지 않는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86(1-100).am 12:30:3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69(1-100)얍am 12:32:16얍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8.*.*)「아, 난 괜찮아. 별로 단 걸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야.」 「...그러신가요. 그럼 조금 실례할게요.」 「그래.」 프로듀서의 허락에 옆머리를 살짝 젖히며 자그마한 입을 벌려 크레페를 먹기 시작하는 미나미. 긴 황갈색 머리카락과 도톰한 입술이 크레페의 하얀색 소스와 잘 어우러져, 보는 사람마저도 그 아름다움에 빠져들것만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뭐, 유메미의 기분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네헤? 지금 뭐라고 하시지 않았나여?」 「아니야, 미나미. 나는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 먹어도 돼.」 고개를 끄덕이며 크레페를 다시 한 입 먹는 미나미. 그런 미나미의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프로듀서의 시선은 미나미에게 온통 쏠려있었다. 리아무는 +3am 12:36:86「아, 난 괜찮아. 별로 단 걸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야.」 「...그러신가요. 그럼 조금 실례할게요.」 「그래.」 프로듀서의 허락에 옆머리를 살짝 젖히며 자그마한 입을 벌려 크레페를 먹기 시작하는 미나미. 긴 황갈색 머리카락과 도톰한 입술이 크레페의 하얀색 소스와 잘 어우러져, 보는 사람마저도 그 아름다움에 빠져들것만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뭐, 유메미의 기분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네헤? 지금 뭐라고 하시지 않았나여?」 「아니야, 미나미. 나는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 먹어도 돼.」 고개를 끄덕이며 크레페를 다시 한 입 먹는 미나미. 그런 미나미의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프로듀서의 시선은 미나미에게 온통 쏠려있었다. 리아무는 +3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발판am 12:37:2발판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0am 12:48:70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리아무: 호화찬란한 아이돌이 너무 많아! 어디 피신해야겠어! 저기 책상 밑으로! ??: 선객 있는데요오... 리아무: 꺄악! 그럼 소파로! ??: 후에? 리아무:까악! 그럼 가면실로! ??:으응? ??:뇨와? 리아무: 둘이나!! 그럼 옥상으로! ??:등마찰 하지 않겠나? 리아무: 변태다!! 같은 느낌으로 한참 돌아다니다 트레이너에게 잡혀갔다am 02:00:82리아무: 호화찬란한 아이돌이 너무 많아! 어디 피신해야겠어! 저기 책상 밑으로! ??: 선객 있는데요오... 리아무: 꺄악! 그럼 소파로! ??: 후에? 리아무:까악! 그럼 가면실로! ??:으응? ??:뇨와? 리아무: 둘이나!! 그럼 옥상으로! ??:등마찰 하지 않겠나? 리아무: 변태다!! 같은 느낌으로 한참 돌아다니다 트레이너에게 잡혀갔다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 시각, 트레이닝 룸에서 트레이너의 훈련 내용을 들은 리아무는 그 즉시 그 곳에서 도망치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히키 노릇이나 하던 리아무가, 운동으로 단련되다못해 운동 그 자체인 트레이너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는 노릇. 「거기 서세요, 유메미 씨! 잡히면 트레이닝 내용이 세 배입니다!」 「서, 서겠냐...! 죽더라도 그건 못 받아! 애초에 아이돌은 한탕이잖아! 그런데 왜 그런 지옥의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건데!」 1~50 마스트레 51~100 베테트레 2표pm 05:39:72그 시각, 트레이닝 룸에서 트레이너의 훈련 내용을 들은 리아무는 그 즉시 그 곳에서 도망치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히키 노릇이나 하던 리아무가, 운동으로 단련되다못해 운동 그 자체인 트레이너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는 노릇. 「거기 서세요, 유메미 씨! 잡히면 트레이닝 내용이 세 배입니다!」 「서, 서겠냐...! 죽더라도 그건 못 받아! 애초에 아이돌은 한탕이잖아! 그런데 왜 그런 지옥의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건데!」 1~50 마스트레 51~100 베테트레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71(1-100).pm 05:47:4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4(1-100)누가 더 지옥인가pm 06:29:73누가 더 지옥인가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91(1-100)둘다 지옥이쟝..pm 06:30:7둘다 지옥이쟝..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호오, 유메미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군.」 리아무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디에선가 나타나 그녀의 신병을 확보하는 한 여자. 열심히 발버둥쳐보았지만, 이내 자신의 힘으로는 택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무의미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후, 확보 성공. 정말, 그 프로듀서 씨도 어디서 이런 녀석을 스카우트했는지 모르겠네.」 1~50 히잉... 51~100 발끈 2표pm 06:33:0「호오, 유메미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군.」 리아무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디에선가 나타나 그녀의 신병을 확보하는 한 여자. 열심히 발버둥쳐보았지만, 이내 자신의 힘으로는 택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무의미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후, 확보 성공. 정말, 그 프로듀서 씨도 어디서 이런 녀석을 스카우트했는지 모르겠네.」 1~50 히잉... 51~100 발끈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59(1-100)히잉.... 이라니 귀엽군pm 06:34:49히잉.... 이라니 귀엽군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76(1-100).pm 06:41:57.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러게 말이예요. 이렇게 하고싶지 않은 아이를 스카우트해서 어떻게 하려고 하시는건지...」 「그야 수요는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녀석은 글러먹었잖아. 다른 녀석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정말, 듣자듣자하니 너무하네!」 1~50 프로듀서 51~100 자신 2표pm 06:51:27「그러게 말이예요. 이렇게 하고싶지 않은 아이를 스카우트해서 어떻게 하려고 하시는건지...」 「그야 수요는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녀석은 글러먹었잖아. 다른 녀석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정말, 듣자듣자하니 너무하네!」 1~50 프로듀서 51~100 자신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13(1-100).pm 07:15:6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45(1-100)후후pm 07:18:95후후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갑작스런 큰 소리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루키 트레이너와 베테랑 트레이너. 그리고 그 목소리는, 생각보다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었다. 「그야 난 글러먹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런 나라도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해준 프로듀서 님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문제라면, 내가 어떻게든 열심히 하면 되니까...!」 「호오, 할 생각이 든건가.」 「그, 조금만 살살해주면....」 베테랑 트레이너의 말에 살짝 주눅이 든 목소리로 대답하는 리아무. 기분 탓일까, 베테랑 트레이너의 눈가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것도 같았다. 「좋아.」 1~50 지옥 3배다 51~100 오늘은 좀 살살 해주지. 2표pm 07:43:43갑작스런 큰 소리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루키 트레이너와 베테랑 트레이너. 그리고 그 목소리는, 생각보다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었다. 「그야 난 글러먹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런 나라도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해준 프로듀서 님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문제라면, 내가 어떻게든 열심히 하면 되니까...!」 「호오, 할 생각이 든건가.」 「그, 조금만 살살해주면....」 베테랑 트레이너의 말에 살짝 주눅이 든 목소리로 대답하는 리아무. 기분 탓일까, 베테랑 트레이너의 눈가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것도 같았다. 「좋아.」 1~50 지옥 3배다 51~100 오늘은 좀 살살 해주지.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53(1-100)핫하 지옥이다pm 07:44:94핫하 지옥이다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1-100)dpm 07:49:20d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1(1-100).pm 07:57:54.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런 유메미를 위해서, 오늘은 특별코스로 대접하도록 하지.」 「특별코스라니, 그건...」 「정신개조, 라고도 하는 지옥 3배 트레이닝이다.」 「...도망친다!」 잡힐게 뻔히 보이는데 왜 리아무는 도망치는걸까. 괜히 체력 빼는 일일텐데. +2pm 08:36:5「그런 유메미를 위해서, 오늘은 특별코스로 대접하도록 하지.」 「특별코스라니, 그건...」 「정신개조, 라고도 하는 지옥 3배 트레이닝이다.」 「...도망친다!」 잡힐게 뻔히 보이는데 왜 리아무는 도망치는걸까. 괜히 체력 빼는 일일텐데.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발판입니다아아아아~pm 08:53:74발판입니다아아아아~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당연하게도 잡히고 트레이닝을 받은 뒤 프로듀서에게 투덜거린다pm 09:56:78당연하게도 잡히고 트레이닝을 받은 뒤 프로듀서에게 투덜거린다02-22,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미나미와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프로듀서. 사무실에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소파에 흐트러진채로 널부러진 리아무가 있었다. 「야, 팬티 보인다.」 1~50 어쩌라구~ 51~100 히긋?! 2표pm 05:58:3미나미와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프로듀서. 사무실에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소파에 흐트러진채로 널부러진 리아무가 있었다. 「야, 팬티 보인다.」 1~50 어쩌라구~ 51~100 히긋?! 2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70(1-100).pm 06:04:74.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88(1-100)가즈아아아아아아pm 06:26:13가즈아아아아아아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히긋?!」 프로듀서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툭 내뱉은 말에 금세 자세를 바로 하는 리아무. 커다란 눈에 눈물이 살짝 고인 것이, 평범한 남자들이 보았다면 엄청 귀엽다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상대는 프로듀서. 그런 표정은 지겹도록 봐 온 남자다. 「참, 레슨은 어땠어?」 「엄청 힘들었어... 쳇, 이런거 하지 않아도 귀여우면 되는게 아이돌 아니야?」 1~50 응 아니야 51~100 아이돌 되고싶다며 2표pm 07:08:62「히긋?!」 프로듀서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툭 내뱉은 말에 금세 자세를 바로 하는 리아무. 커다란 눈에 눈물이 살짝 고인 것이, 평범한 남자들이 보았다면 엄청 귀엽다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상대는 프로듀서. 그런 표정은 지겹도록 봐 온 남자다. 「참, 레슨은 어땠어?」 「엄청 힘들었어... 쳇, 이런거 하지 않아도 귀여우면 되는게 아이돌 아니야?」 1~50 응 아니야 51~100 아이돌 되고싶다며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8(1-100)ㅇpm 07:09:97ㅇ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2(1-100).pm 07:10:26.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애석하게도 아이돌이 그렇게 쉬운 직업은 아니야. 뭐, 그래서 유메미를 스카우트할 때에도 꽤 고민한거지만.」 「어, 고민했어? 얼마나?」 1~50 1주 51~70 2주 71~90 한 달 91~100 1년 이상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pm 07:59:49「애석하게도 아이돌이 그렇게 쉬운 직업은 아니야. 뭐, 그래서 유메미를 스카우트할 때에도 꽤 고민한거지만.」 「어, 고민했어? 얼마나?」 1~50 1주 51~70 2주 71~90 한 달 91~100 1년 이상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4(1-100)..pm 07:59:34..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3(1-100).pm 08:49:7.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42(1-100)가자pm 08:51:32가자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한 2주정도 고민했지. 평소라면 그냥 팅 하고 오면 스카우트 해버리는데 말이야.」 「나, 그렇게나 이상한 애로 보였어...?」 프로듀서의 말에 조금은 상처를 받았는지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그를 쳐다보는 리아무. 하지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프로듀서는 그런 표정은 수도 없이 봐왔다. 「그런 표정 짓지 마. 다른 남자들한테는 통할지 몰라도 그런거 나한테는 안 통한다구.」 1. 칫 2. 진짜로 운다 3표pm 11:58:48「한 2주정도 고민했지. 평소라면 그냥 팅 하고 오면 스카우트 해버리는데 말이야.」 「나, 그렇게나 이상한 애로 보였어...?」 프로듀서의 말에 조금은 상처를 받았는지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그를 쳐다보는 리아무. 하지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프로듀서는 그런 표정은 수도 없이 봐왔다. 「그런 표정 짓지 마. 다른 남자들한테는 통할지 몰라도 그런거 나한테는 안 통한다구.」 1. 칫 2. 진짜로 운다 3표02-23, 2019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2am 12:08:4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am 12:23:99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2am 12:28:522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우우...!」 프로듀서의 무심한 말에 기어코 눈물을 흘려버리는 리아무. 오늘의 힘든 레슨에 이어 그런 말까지 들어버려서 감정의 조절이 안 되는 모양이다. 프로듀서의 반응 +2am 03:26:46「우우...!」 프로듀서의 무심한 말에 기어코 눈물을 흘려버리는 리아무. 오늘의 힘든 레슨에 이어 그런 말까지 들어버려서 감정의 조절이 안 되는 모양이다. 프로듀서의 반응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당황하며 달래는 발판am 03:26:67당황하며 달래는 발판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am 04:22:4-102-25,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어, 야.... 진짜로 우냐?」 「우에엥...! 프로듀서 님은 나빠! 최악! 고자!」 「마지막 말은 아무래도 상관없잖냐...」 리아무의 말에 뒷머리를 긁적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프로듀서. 뭐, 그야 프로듀서가 잘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서도... 「거참...」 그렇다고 리아무가 잘한 것도 아니다. 1~50 일단 수습 51~100 당근 2표pm 06:31:32「어, 야.... 진짜로 우냐?」 「우에엥...! 프로듀서 님은 나빠! 최악! 고자!」 「마지막 말은 아무래도 상관없잖냐...」 리아무의 말에 뒷머리를 긁적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프로듀서. 뭐, 그야 프로듀서가 잘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서도... 「거참...」 그렇다고 리아무가 잘한 것도 아니다. 1~50 일단 수습 51~100 당근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58(1-100)11pm 06:37:1011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44(1-100)ㅇpm 06:48:72ㅇ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1(1-100)으음pm 07:06:42으음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미안하다, 리아무. 내가 너무 소녀심을 몰랐나보다.」 어른은 어른이라는걸까, 길게 한숨을 한 번 내쉰 프로듀서가 리아무에게 먼저 사과를 해온다. 그 기회를 놓칠세라 금방 울음을 그치고 샐쭉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던 리아무는, 이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프로듀서 님, 역시 잘못했지?」 「그래, 내가 잘못했다.」 「그럼...」 +2pm 07:12:49「미안하다, 리아무. 내가 너무 소녀심을 몰랐나보다.」 어른은 어른이라는걸까, 길게 한숨을 한 번 내쉰 프로듀서가 리아무에게 먼저 사과를 해온다. 그 기회를 놓칠세라 금방 울음을 그치고 샐쭉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던 리아무는, 이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프로듀서 님, 역시 잘못했지?」 「그래, 내가 잘못했다.」 「그럼...」 +2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pm 07:21:57.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돈 좀 주세요. 차비가 없어요. 레슨 때문에 다리도 아프고.pm 07:31:42돈 좀 주세요. 차비가 없어요. 레슨 때문에 다리도 아프고.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나, 돈 좀 빌려주면 안 돼?」 「빌려주는건 상관 없다만, 그 돈으로 뭐하게.」 「그, 역시 다리가 아파서 집까지 걸어가기는 힘들달까.... 택시, 타고 싶은데.」 1~50 집까지 태워줄게 51~100 자 돈이다 2표pm 07:34:15「나, 돈 좀 빌려주면 안 돼?」 「빌려주는건 상관 없다만, 그 돈으로 뭐하게.」 「그, 역시 다리가 아파서 집까지 걸어가기는 힘들달까.... 택시, 타고 싶은데.」 1~50 집까지 태워줄게 51~100 자 돈이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9(1-100).pm 07:39:45.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87(1-100)가즈아아아pm 08:03:46가즈아아아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27(1-100)ㅇpm 08:06:98ㅇ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뭐야, 그런거라면 이야기하지 그랬냐.」 「어, 어어? 돈, 빌려줄거야?」 「조금만 기다리면 내 일도 끝나니까 태워주려고- 어, 뭐라고?」 1. 흥칫뿡 2. 이것도 나쁘지 않아... 2표pm 08:08:20「뭐야, 그런거라면 이야기하지 그랬냐.」 「어, 어어? 돈, 빌려줄거야?」 「조금만 기다리면 내 일도 끝나니까 태워주려고- 어, 뭐라고?」 1. 흥칫뿡 2. 이것도 나쁘지 않아...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2pm 08:15:94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pm 08:33:661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2pm 08:54:39202-26,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아, 아니야! 프로듀서 님이 태워준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같고!」 「아, 으응...」 리아무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곧 끝날 일에 눈을 떼지 않는 프로듀서. 기분 탓일까, 그런 프로듀서의 얼굴에 리아무의 얼굴에살짝 미소가 지어진 것도 같았다. 1~50 데이트 51~100 둘만의 대화 2표pm 06:05:73「아, 아니야! 프로듀서 님이 태워준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같고!」 「아, 으응...」 리아무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곧 끝날 일에 눈을 떼지 않는 프로듀서. 기분 탓일까, 그런 프로듀서의 얼굴에 리아무의 얼굴에살짝 미소가 지어진 것도 같았다. 1~50 데이트 51~100 둘만의 대화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7(1-100).pm 06:29:1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6.*.*)88(1-100)흐음pm 06:32:64흐음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683 [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전국 철도 여행 시즌2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댓글147 조회1604 추천: 1 2682 [종료] 갑자기 아이돌들이 현상수배가 걸렸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76 조회832 추천: 2 2681 [진행중] 별이 내리는 밤에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95 조회677 추천: 0 2680 [진행중] 리아무 "나의 작은 아이돌" 미오 "안녕."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17 조회848 추천: 0 2679 [종료] P "다음 업무는 +2다." 우즈키 "그렇군요! 열심히할게요!"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53 조회1044 추천: 0 2678 [진행중] +2 '내 뇌 속의 선택지가 내 인생을 전력으로 말아먹고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20 조회366 추천: 0 2677 [종료]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에 어서 오세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80 조회1426 추천: 1 2676 [종료] 치히로 「신뢰도 테스트, 해 보실래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304 조회2163 추천: 2 2675 [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85 조회491 추천: 0 2674 [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댓글29 조회978 추천: 0 2673 [종료] 츠무기: “똑바로 서요 프로듀서.”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804 조회6176 추천: 9 2672 [진행중] 마미 「쌍둥이 아이돌이라니 인정 못해!」 나기 「누구세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93 조회1371 추천: 2 2671 [종료] >+1 「>+2라는 인간에게 실망했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62 조회753 추천: 1 2670 [종료] 유진아! 나야! /리아무 : 엣......?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13 조회1916 추천: 1 2669 [진행중] 아이돌 배틀로얄 서바이벌 게임, 워 데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댓글260 조회1643 추천: 1 2668 [진행중] 난죠 히카루 「어째서 키가 크지 않는 거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댓글70 조회870 추천: 0 2667 [종료] 무조건 최면이 걸리는 최면어플을 구입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댓글159 조회1998 추천: 2 2666 [종료] 시호 : 나한테는 아무 것도 없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댓글51 조회956 추천: 2 2665 [진행중] 어떤 녀석이 나에게 우유를 던졌어?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15 조회652 추천: 0 2664 [종료] (시즌 4)2019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356 조회3761 추천: 0 2663 [진행중] 【포켓몬X아이마스】 가자! 포켓몬 세계로!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54 조회941 추천: 1 2662 [진행중] 코즈에몽 거대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749 조회6140 추천: 2 2661 [진행중] (리메이크) 시호와의 생존기 [아이마스×크라이시스] 키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댓글2 조회851 추천: 0 2660 [종료] 도와줘 연애히어로!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댓글93 조회811 추천: 2 2659 [종료] (중단)시호와의 생존기[아이마스×크라이시스] 키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댓글5 조회906 추천: 0 2658 [진행중] 포켓몬스터 346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61 조회810 추천: 1 2657 [진행중] 오늘은 >+1의 장례식이었다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댓글23 조회688 추천: 1 2656 [진행중] 과학자인 내가 테러리스트가 되는 이야기.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댓글432 조회3646 추천: 4 열람중 [종료] 유메미 리아무 『You're On』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542 조회2037 추천: 5 2654 [종료] P : @국지라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댓글2085 조회4737 추천: 6
5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의 현재 담당 아이돌
(리아무 제외, 새로 등장한 아이돌 제외)
유메미 리아무는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 진짜?!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아, 응.... 뭐, 나같은 2류 프로듀서의 의견이라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할래! 하게 해줘, 프로듀서 님!」
「프로듀서 님이라니...」
하지만 프로듀서로부터 그 말을 들은 순간, 리아무는 한 명의 아이돌이 되었다.
미나미의 레벨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1~50 D
51~70 C
71~90 B
91~99 A
100 TOP
「그, 그런... 제가 레슨이 부족해서인걸요...」
프로듀서를 따라 사무실로 온 리아무에게 미나미를 소개하는 프로듀서.
그 순간, 리아무는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살짝 몸을 떨고 있었다.
「어, 어라? 괜찮아요?」
「아, 응. 괜찮아... 그보다 닛타 미나미라고 했던가?」
「아, 네에...」
1~50 몇 살
51~100 가슴 커...
2표
「자, 잠깐?!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리아무의 직설적인 화법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힐난하는 미나미.
하지만 그런 정도로 물러설 리아무는 아니었다.
「보니까 나랑 비슷한 나잇대인것 같은데, 엄청 에로하잖아. 프로듀서 님, 설마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거야?」
1. 뭔 소리야... 레슨이나 해.
2. ....뭐, 미나미는 예쁘긴 하지
2표
「히엣?!」
프로듀서의 말에 살짝 놀라며 그를 쳐다보는 미나미.
그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일까?
「...뭐야, 기분 나빠.」
「어이, 유메미. 처음 만난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기냐.」
1~50 리아무다
51~100 하지만 그렇잖아
2표
「너 말야...」
리아무의 거침없는 말에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쉬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걸까, 안절부절 못하여 울상을 지은 리아무가 그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는다.
「그, 그래도 리아무를 버릴건 아니지? 조금 말을 심하게 한 걸로 리아무를 버리진 않을거지?」
1~50 그럼 조금만 혼낼까
51~100 안 버려, 안 버려
2표
「역시 그렇지-?! 아아, 다행이다아-」
「하지만 앞으로는 미나미한테 그런 말은 하지 말도록 해. 같이 일할 사이인데 그러면 써?」
「아, 으응...」
프로듀서의 말에 살짝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리아무.
하지만 함부로 내뱉은 말에 미나미는 조금 상처받은 듯도 보였다...
+2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응, 프로듀서 님!」
「빨리 미나미한테 사과해.」
「에에, 방금 프로듀서 님한테 한 소리-」
「그건 어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거였고. 유메미는 분명히 어른일텐데, 자기기 잘못한 일은 자기가 매듭지어야겠지?」
낮고 힘있는 프로듀서의 말.
그 말에 조금 움츠러들은 리아무는,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얼굴로 미나미에게 사과를 한다.
미나미의 기분도 +3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값
쓰러 가겠습니다.
@@이 창댓만 알림이 안 와서 확인이 늦습니다...
「아, 네에...」
울먹거리며 사과하는 리아무와, 그 사과를 어른스럽게 받는 미나미.
하지만 미나미의 눈가가 살짝 일그러진 것을 보아선, 어른스럽게 넘기고는 있지만 역시 화가 꽤나 난 것 같았다.
1~50 알아챔
51~100 못 알아챔
2표
「앗, 네. 프로듀서 씨.」
「잠깐 나와 같이 걷지 않겠어? 리아무는 어차피 트레이너 씨와 면담이 있으니까.」
「면담... 네, 그럴게요!」
프로듀서의 갑작스러운 권유에 활짝 웃으며 대답하는 미나미.
그 미소가 조금은 거북한지 리아무의 얼굴에 편치 않은 표정이 지어졌지만, 프로듀서의 눈은 그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1~50 크레페
51~100 커피
2표
말은 안 했지만, 미나미는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이 시간이 마치-
「아, 저 포장마차에서 크레페를 파는 모양이네. 미나미, 하나 먹을래?」
「아, 넷!」
미나미의 목소리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2
크레페를 받아든 미나미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자, 그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미안해, 미나미. 기껏 새로 스카우트한 녀석이 그 모양이라.」
「아, 아뇨.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이제 조금 안정도 되찾았고...」
「그런가... 미나미는 역시 어른이구나. 아, 어서 먹어. 금방 해서 맛있을꺼야.」
「프로듀서 씨는...?」
1~50 난 괜찮아(=돈이 없다)
51~100 난 괜찮아(=지금은 단 것이 땡기지 않는다)
2표
「...그러신가요. 그럼 조금 실례할게요.」
「그래.」
프로듀서의 허락에 옆머리를 살짝 젖히며 자그마한 입을 벌려 크레페를 먹기 시작하는 미나미.
긴 황갈색 머리카락과 도톰한 입술이 크레페의 하얀색 소스와 잘 어우러져, 보는 사람마저도 그 아름다움에 빠져들것만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뭐, 유메미의 기분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네헤? 지금 뭐라고 하시지 않았나여?」
「아니야, 미나미. 나는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 먹어도 돼.」
고개를 끄덕이며 크레페를 다시 한 입 먹는 미나미.
그런 미나미의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프로듀서의 시선은 미나미에게 온통 쏠려있었다.
리아무는 +3
??: 선객 있는데요오...
리아무: 꺄악! 그럼 소파로!
??: 후에?
리아무:까악! 그럼 가면실로!
??:으응?
??:뇨와?
리아무: 둘이나!! 그럼 옥상으로!
??:등마찰 하지 않겠나?
리아무: 변태다!!
같은 느낌으로 한참 돌아다니다 트레이너에게 잡혀갔다
하지만 집에서 히키 노릇이나 하던 리아무가, 운동으로 단련되다못해 운동 그 자체인 트레이너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는 노릇.
「거기 서세요, 유메미 씨! 잡히면 트레이닝 내용이 세 배입니다!」
「서, 서겠냐...! 죽더라도 그건 못 받아! 애초에 아이돌은 한탕이잖아! 그런데 왜 그런 지옥의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건데!」
1~50 마스트레
51~100 베테트레
2표
리아무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디에선가 나타나 그녀의 신병을 확보하는 한 여자.
열심히 발버둥쳐보았지만, 이내 자신의 힘으로는 택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무의미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후, 확보 성공. 정말, 그 프로듀서 씨도 어디서 이런 녀석을 스카우트했는지 모르겠네.」
1~50 히잉...
51~100 발끈
2표
「그야 수요는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녀석은 글러먹었잖아. 다른 녀석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정말, 듣자듣자하니 너무하네!」
1~50 프로듀서
51~100 자신
2표
그리고 그 목소리는, 생각보다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었다.
「그야 난 글러먹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런 나라도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해준 프로듀서 님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문제라면, 내가 어떻게든 열심히 하면 되니까...!」
「호오, 할 생각이 든건가.」
「그, 조금만 살살해주면....」
베테랑 트레이너의 말에 살짝 주눅이 든 목소리로 대답하는 리아무.
기분 탓일까, 베테랑 트레이너의 눈가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것도 같았다.
「좋아.」
1~50 지옥 3배다
51~100 오늘은 좀 살살 해주지.
2표
「특별코스라니, 그건...」
「정신개조, 라고도 하는 지옥 3배 트레이닝이다.」
「...도망친다!」
잡힐게 뻔히 보이는데 왜 리아무는 도망치는걸까.
괜히 체력 빼는 일일텐데.
+2
사무실에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소파에 흐트러진채로 널부러진 리아무가 있었다.
「야, 팬티 보인다.」
1~50 어쩌라구~
51~100 히긋?!
2표
프로듀서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툭 내뱉은 말에 금세 자세를 바로 하는 리아무.
커다란 눈에 눈물이 살짝 고인 것이, 평범한 남자들이 보았다면 엄청 귀엽다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상대는 프로듀서.
그런 표정은 지겹도록 봐 온 남자다.
「참, 레슨은 어땠어?」
「엄청 힘들었어... 쳇, 이런거 하지 않아도 귀여우면 되는게 아이돌 아니야?」
1~50 응 아니야
51~100 아이돌 되고싶다며
2표
「어, 고민했어? 얼마나?」
1~50 1주
51~70 2주
71~90 한 달
91~100 1년 이상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나, 그렇게나 이상한 애로 보였어...?」
프로듀서의 말에 조금은 상처를 받았는지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그를 쳐다보는 리아무.
하지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프로듀서는 그런 표정은 수도 없이 봐왔다.
「그런 표정 짓지 마. 다른 남자들한테는 통할지 몰라도 그런거 나한테는 안 통한다구.」
1. 칫
2. 진짜로 운다
3표
프로듀서의 무심한 말에 기어코 눈물을 흘려버리는 리아무.
오늘의 힘든 레슨에 이어 그런 말까지 들어버려서 감정의 조절이 안 되는 모양이다.
프로듀서의 반응 +2
「우에엥...! 프로듀서 님은 나빠! 최악! 고자!」
「마지막 말은 아무래도 상관없잖냐...」
리아무의 말에 뒷머리를 긁적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프로듀서.
뭐, 그야 프로듀서가 잘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서도...
「거참...」
그렇다고 리아무가 잘한 것도 아니다.
1~50 일단 수습
51~100 당근
2표
어른은 어른이라는걸까, 길게 한숨을 한 번 내쉰 프로듀서가 리아무에게 먼저 사과를 해온다.
그 기회를 놓칠세라 금방 울음을 그치고 샐쭉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던 리아무는, 이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프로듀서 님, 역시 잘못했지?」
「그래, 내가 잘못했다.」
「그럼...」
+2
「빌려주는건 상관 없다만, 그 돈으로 뭐하게.」
「그, 역시 다리가 아파서 집까지 걸어가기는 힘들달까.... 택시, 타고 싶은데.」
1~50 집까지 태워줄게
51~100 자 돈이다
2표
「어, 어어? 돈, 빌려줄거야?」
「조금만 기다리면 내 일도 끝나니까 태워주려고- 어, 뭐라고?」
1. 흥칫뿡
2. 이것도 나쁘지 않아...
2표
「아, 으응...」
리아무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곧 끝날 일에 눈을 떼지 않는 프로듀서.
기분 탓일까, 그런 프로듀서의 얼굴에 리아무의 얼굴에살짝 미소가 지어진 것도 같았다.
1~50 데이트
51~100 둘만의 대화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