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그, 그렇네... 내,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이랄까...?」 굳이 말을 더듬을 필요는 없었지만, 미나미의 표정이 꽤 무섭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살짝 더듬으며 말하는 리아무. 그런 리아무를 빤히 쳐다보던 미나미가 이내 고개를 돌려 프로듀서를 보며 입을 연다. 「프로듀서 씨는 리아무 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메미? 그야-」 1~50 귀찮은 담당아이돌 51~100 잠깐, 이거 패션이야기야? 2표am 01:30:41「그, 그렇네... 내,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이랄까...?」 굳이 말을 더듬을 필요는 없었지만, 미나미의 표정이 꽤 무섭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살짝 더듬으며 말하는 리아무. 그런 리아무를 빤히 쳐다보던 미나미가 이내 고개를 돌려 프로듀서를 보며 입을 연다. 「프로듀서 씨는 리아무 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메미? 그야-」 1~50 귀찮은 담당아이돌 51~100 잠깐, 이거 패션이야기야? 2표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18(1-100)어떻게 생각하려나am 01:34:54어떻게 생각하려나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3(1-100).am 01:35:8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4(1-100)ㅇam 02:59:7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귀찮은 담당 아이돌이지.」 「에....」 프로듀서의 가감없는 솔직한 답변에 멍한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서 떨어지는 리아무. 하지만 프로듀서는 그 동안 쌓인 것이 많은 모양인지, 미나미가 묻지 않은 것들도 스스럼없이 말해준다. 어제 속옷을 입지 않아서 큰 곤욕을 당할 뻔한 이야기,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들도. 「리아무 쨩....」 「어, 어째서...」 1. 날 귀찮다고만 생각하는거야? 2. 날 싫어하는거야? 2표am 03:02:17「귀찮은 담당 아이돌이지.」 「에....」 프로듀서의 가감없는 솔직한 답변에 멍한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서 떨어지는 리아무. 하지만 프로듀서는 그 동안 쌓인 것이 많은 모양인지, 미나미가 묻지 않은 것들도 스스럼없이 말해준다. 어제 속옷을 입지 않아서 큰 곤욕을 당할 뻔한 이야기,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들도. 「리아무 쨩....」 「어, 어째서...」 1. 날 귀찮다고만 생각하는거야? 2. 날 싫어하는거야?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am 03:04:792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1am 04:29:18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pm 07:02:18@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2pm 07:44:7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프로듀서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쭈뼛거리고만 있는 리아무. 그런 리아무를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보는 미나미. 「리아무 쨩, 리아무 쨩은 날 싫어하는거야?」 「그,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면...」 1~50 프로듀서 씨 51~100 나의 프로듀서 씨 2표pm 07:49:9프로듀서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쭈뼛거리고만 있는 리아무. 그런 리아무를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보는 미나미. 「리아무 쨩, 리아무 쨩은 날 싫어하는거야?」 「그,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면...」 1~50 프로듀서 씨 51~100 나의 프로듀서 씨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88(1-100).pm 10:22:47.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75(1-100)dpm 10:29:61d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93(1-100)얍pm 10:34:3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어째서 나의 프로듀서 씨에게 대시하는거야?」 「미나미...?!」 「어, 어라...?!」 미나미의 발언에 화들짝 놀라며 그녀를 쳐다보는 프로듀서와 리아무. 하지만 미나미는 이미 말해버린 그 말을 주워담을 생각은 없어보였다. 「프로듀서 씨는 나의 연인인데 어째서 대시하는 거냐고 묻고 있어, 리아무 쨩.」 「프, 프로듀서 님은.... 미나미랑 사귀고 있었어...?」 1. ㅇㅇ 2. ㄴㄴ 2표pm 11:52:38「어째서 나의 프로듀서 씨에게 대시하는거야?」 「미나미...?!」 「어, 어라...?!」 미나미의 발언에 화들짝 놀라며 그녀를 쳐다보는 프로듀서와 리아무. 하지만 미나미는 이미 말해버린 그 말을 주워담을 생각은 없어보였다. 「프로듀서 씨는 나의 연인인데 어째서 대시하는 거냐고 묻고 있어, 리아무 쨩.」 「프, 프로듀서 님은.... 미나미랑 사귀고 있었어...?」 1. ㅇㅇ 2. ㄴㄴ 2표04-11, 2019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2am 12:05:552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2 미나미 적극적이야...!am 12:09:572 미나미 적극적이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아, 아니야! 아이돌이랑 사귈리가 없잖아!」 「그, 그렇지? 그런거지...?」 「프로듀서 씨. 숨기실 필요는 없는걸요?」 「....엣?」 「무슨 말이야, 미나미. 우리는-」 「하지만 그 때, 프로듀서 씨는 허락하셨잖아요?」 1~50 그야 그랬지만... 51~100 그 때가 언제야 2표am 12:16:77「아, 아니야! 아이돌이랑 사귈리가 없잖아!」 「그, 그렇지? 그런거지...?」 「프로듀서 씨. 숨기실 필요는 없는걸요?」 「....엣?」 「무슨 말이야, 미나미. 우리는-」 「하지만 그 때, 프로듀서 씨는 허락하셨잖아요?」 1~50 그야 그랬지만... 51~100 그 때가 언제야 2표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94(1-100).am 12:18: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30(1-100)얍am 12:18:64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93(1-100).am 12:20:8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그 때라니....?」 미나미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되묻는 프로듀서. 전혀 따라갈 수 없는 대화 내용에 리아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는 마찬가지였다. 오직 단 한 명, 그 상황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하나. 「그 때가 언제냐뇨?! 제가 처음 아이돌 권유받을 때 기억 안 나세요?!」 「아, 물론 그 때는 기억하고 있긴 한데...」 「그 때-」 프로듀서가 했던 말 +2am 12:22:12「그 때라니....?」 미나미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되묻는 프로듀서. 전혀 따라갈 수 없는 대화 내용에 리아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는 마찬가지였다. 오직 단 한 명, 그 상황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하나. 「그 때가 언제냐뇨?! 제가 처음 아이돌 권유받을 때 기억 안 나세요?!」 「아, 물론 그 때는 기억하고 있긴 한데...」 「그 때-」 프로듀서가 했던 말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저와 함께 밝은 미래로 가지 않을래요?am 12:24:55저와 함께 밝은 미래로 가지 않을래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당신을 아이돌계 원탑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항상 당신의 옆에 있으면서 말이죠.am 10:47:36당신을 아이돌계 원탑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항상 당신의 옆에 있으면서 말이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제 옆에 있으면서 저를 저 높은 곳까지 올려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아, 응. 그랬지...」 「그게 어떻게 프러포즈가 아닌거죠?! 저는 지금까지 프로듀서 씨에 대한 연모로 열심히 해왔는데...!」 +2pm 06:15:78「제 옆에 있으면서 저를 저 높은 곳까지 올려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아, 응. 그랬지...」 「그게 어떻게 프러포즈가 아닌거죠?! 저는 지금까지 프로듀서 씨에 대한 연모로 열심히 해왔는데...!」 +2 디나타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발판pm 06:38:91발판04-12, 2019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그게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지만.. 미나미가 그 말로 열심히 해주는 건 고마워. 하지만 미나미의 연심은 지금 받아들일수 없어. 아까도 말했다싶이 우린 프로듀서와 아이돌이고..발각되면 안되니까. 그나저나 그걸 프러포즈라고 생각하다니. 미나미는 의외로 순정파구나?am 02:49:39그게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지만.. 미나미가 그 말로 열심히 해주는 건 고마워. 하지만 미나미의 연심은 지금 받아들일수 없어. 아까도 말했다싶이 우린 프로듀서와 아이돌이고..발각되면 안되니까. 그나저나 그걸 프러포즈라고 생각하다니. 미나미는 의외로 순정파구나?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아니, 어딜 봐도 아이돌 권유잖아....」 「엑... 미나미 쨩, 의외로 순정파?」 프로듀서와 리아무의 협공.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미나미는 버틸 수가 없다. 「너, 너무해요...! 저는, 지금까지...!」 「이걸 어떡하지...」 그렇다고 미나미를 저 상태로 그냥 두었다간 그것 또한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1~50 약속 51~100 당근 2표pm 07:01:46「아니, 어딜 봐도 아이돌 권유잖아....」 「엑... 미나미 쨩, 의외로 순정파?」 프로듀서와 리아무의 협공.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미나미는 버틸 수가 없다. 「너, 너무해요...! 저는, 지금까지...!」 「이걸 어떡하지...」 그렇다고 미나미를 저 상태로 그냥 두었다간 그것 또한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1~50 약속 51~100 당근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29(1-100)약속해줘~~~pm 07:06:32약속해줘~~~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45(1-100).pm 07:15:5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미나미. 그럼 약속 하나 할께.」 「...?」 「만약, 정말 만약 미나미가 신데렐라 걸이 되고, 그 때까지 나를 좋아하고 있다면 그 때는 내 쪽에서 미나미에게 고백해줄께.」 「...정말이신가요?」 「프로듀서 님?!」 1~50 어째서 그런 약속을..! 51~100 미나미 쨩을 좋아하는거야?! 2표pm 07:20:74「미나미. 그럼 약속 하나 할께.」 「...?」 「만약, 정말 만약 미나미가 신데렐라 걸이 되고, 그 때까지 나를 좋아하고 있다면 그 때는 내 쪽에서 미나미에게 고백해줄께.」 「...정말이신가요?」 「프로듀서 님?!」 1~50 어째서 그런 약속을..! 51~100 미나미 쨩을 좋아하는거야?!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66(1-100)오오오옹pm 07:20:41오오오옹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49(1-100)리아무 주인공 자리 뺏기는건가pm 08:34:94리아무 주인공 자리 뺏기는건가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23(1-100).pm 09:42:4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어째서 그런 약속을..!?」 「글쎄, 왜일까?」 리아무의 물음에 답한 것은 천연덕스러운 말투. 그리고- 1. whose side 2. you're on 2표pm 11:21:27「어째서 그런 약속을..!?」 「글쎄, 왜일까?」 리아무의 물음에 답한 것은 천연덕스러운 말투. 그리고- 1. whose side 2. you're on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1pm 11:50:851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54(1-100)ㅇpm 11:51:46ㅇ04-13,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1am 01:00:89104-14,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어쩌면 나도 미나미를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엣...」 프로듀서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하지만 리아무에게는 날카로운 비수와도 같은 말. 그 말을 들은 리아무는, 슬퍼할 기운조차 없는지 금세 바닥에 쭈그려 멍하니 하늘만을 응시하고 있다. 「프로듀서 씨, 그게... 정말인가요?」 「확실한건 아니야. 그래도, 내 생각에는 그런 것같아.」 「프로듀서 씨...!」 「그러니까 힘내보자구, 미나미. 우리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말이야.」 「네, 프로듀서 씨...!」 1~50 Ending 51~100 Continue 2표am 01:40:58「어쩌면 나도 미나미를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엣...」 프로듀서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하지만 리아무에게는 날카로운 비수와도 같은 말. 그 말을 들은 리아무는, 슬퍼할 기운조차 없는지 금세 바닥에 쭈그려 멍하니 하늘만을 응시하고 있다. 「프로듀서 씨, 그게... 정말인가요?」 「확실한건 아니야. 그래도, 내 생각에는 그런 것같아.」 「프로듀서 씨...!」 「그러니까 힘내보자구, 미나미. 우리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말이야.」 「네, 프로듀서 씨...!」 1~50 Ending 51~100 Continue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9(1-100)리아무의 영압이... 사라..졌어...?am 01:56:36리아무의 영압이... 사라..졌어...?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26(1-100)리아무는 첫 창댓에서마저....am 10:19:43리아무는 첫 창댓에서마저....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끝났자너?pm 02:56:75@끝났자너?04-15,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이후의 프로듀서와 미나미의 이야기를, 리아무는 그저 전해들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 이후로 프로듀서는 미나미만의 프로듀서가 되었고, 미나미는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톱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정점의 정점에서 미나미가 은퇴했을 때, 리아무는 저지의 저지에서 슬픈 표정을 지으며 야무-라고 울고 있다. 어째서 프로듀서는 자신을 이런 가슴 아픈 곳에 스카우트해야만 했는지를 곱씹으면서 리아무는 슬피 운다. 「야무...」 -Endam 01:53:9이후의 프로듀서와 미나미의 이야기를, 리아무는 그저 전해들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 이후로 프로듀서는 미나미만의 프로듀서가 되었고, 미나미는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톱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정점의 정점에서 미나미가 은퇴했을 때, 리아무는 저지의 저지에서 슬픈 표정을 지으며 야무-라고 울고 있다. 어째서 프로듀서는 자신을 이런 가슴 아픈 곳에 스카우트해야만 했는지를 곱씹으면서 리아무는 슬피 운다. 「야무...」 -End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983 [진행중] 안나가 갑자기 날 부르는 호칭을 바꿨다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댓글43 조회884 추천: 0 2982 [진행중] P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12 조회741 추천: 0 2981 [진행중] ??? "당신은 죽었습니다" P "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댓글8 조회658 추천: 1 2980 [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댓글145 조회1864 추천: 0 2979 [진행중] 방과후 아이돌 활동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22 조회749 추천: 0 2978 [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42 조회1354 추천: 2 2977 [진행중] 『이 노래가』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댓글324 조회2492 추천: 1 2976 [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댓글115 조회1225 추천: 2 2975 [종료] 연습창댓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댓글4 조회830 추천: 0 2974 [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4215 조회15241 추천: 10 2973 [종료] 하루카: 헤에. 치하야 짱. 가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86 조회1663 추천: 1 2972 [진행중] 고마움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10 조회864 추천: 0 2971 [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케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4 조회791 추천: 0 2970 [진행중] 레이카 "아카네쨩 푸딩이 사라졌어~!"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4 조회701 추천: 0 2969 [종료]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댓글176 조회2943 추천: 0 2968 [진행중] 빈유가 >+가 된 세계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62 조회893 추천: 1 2967 [종료] 『Matrix;invisible』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71 조회1254 추천: 0 2966 [진행중] 『Favorite Regret』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29 조회904 추천: 0 2965 [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흥흥흐흥흐흐흐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27 조회572 추천: 0 2964 [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댓글145 조회1459 추천: 1 2963 [종료] P : ....?????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댓글67 조회1171 추천: 0 2962 [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310 조회1648 추천: 3 2961 [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92 조회1227 추천: 1 2960 [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58 조회1081 추천: 1 2959 [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댓글165 조회1518 추천: 1 2958 [종료] P "지금부터 2020년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20 조회716 추천: 0 2957 [종료] ??? "거짓말...그럴리가 없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268 조회2521 추천: 1 2956 [종료] 시키 : 765를...... 프레 : 박살낼거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64 조회1243 추천: 1 2955 [종료] 사에 : 어쩐지 배신하고 싶다......네코미미가 하고 싶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89 조회1464 추천: 1 2954 [진행중] >+1사과를 깎아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46 조회940 추천: 1
5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굳이 말을 더듬을 필요는 없었지만, 미나미의 표정이 꽤 무섭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살짝 더듬으며 말하는 리아무.
그런 리아무를 빤히 쳐다보던 미나미가 이내 고개를 돌려 프로듀서를 보며 입을 연다.
「프로듀서 씨는 리아무 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메미? 그야-」
1~50 귀찮은 담당아이돌
51~100 잠깐, 이거 패션이야기야?
2표
「에....」
프로듀서의 가감없는 솔직한 답변에 멍한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서 떨어지는 리아무.
하지만 프로듀서는 그 동안 쌓인 것이 많은 모양인지, 미나미가 묻지 않은 것들도 스스럼없이 말해준다.
어제 속옷을 입지 않아서 큰 곤욕을 당할 뻔한 이야기,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들도.
「리아무 쨩....」
「어, 어째서...」
1. 날 귀찮다고만 생각하는거야?
2. 날 싫어하는거야?
2표
그런 리아무를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보는 미나미.
「리아무 쨩, 리아무 쨩은 날 싫어하는거야?」
「그,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면...」
1~50 프로듀서 씨
51~100 나의 프로듀서 씨
2표
「미나미...?!」
「어, 어라...?!」
미나미의 발언에 화들짝 놀라며 그녀를 쳐다보는 프로듀서와 리아무.
하지만 미나미는 이미 말해버린 그 말을 주워담을 생각은 없어보였다.
「프로듀서 씨는 나의 연인인데 어째서 대시하는 거냐고 묻고 있어, 리아무 쨩.」
「프, 프로듀서 님은.... 미나미랑 사귀고 있었어...?」
1. ㅇㅇ
2. ㄴㄴ
2표
미나미 적극적이야...!
「그, 그렇지? 그런거지...?」
「프로듀서 씨. 숨기실 필요는 없는걸요?」
「....엣?」
「무슨 말이야, 미나미. 우리는-」
「하지만 그 때, 프로듀서 씨는 허락하셨잖아요?」
1~50 그야 그랬지만...
51~100 그 때가 언제야
2표
미나미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되묻는 프로듀서.
전혀 따라갈 수 없는 대화 내용에 리아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는 마찬가지였다.
오직 단 한 명, 그 상황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하나.
「그 때가 언제냐뇨?! 제가 처음 아이돌 권유받을 때 기억 안 나세요?!」
「아, 물론 그 때는 기억하고 있긴 한데...」
「그 때-」
프로듀서가 했던 말 +2
항상 당신의 옆에 있으면서 말이죠.
「아, 응. 그랬지...」
「그게 어떻게 프러포즈가 아닌거죠?! 저는 지금까지 프로듀서 씨에 대한 연모로 열심히 해왔는데...!」
+2
하지만 미나미의 연심은 지금 받아들일수 없어.
아까도 말했다싶이 우린 프로듀서와 아이돌이고..발각되면 안되니까.
그나저나 그걸 프러포즈라고 생각하다니. 미나미는 의외로 순정파구나?
「엑... 미나미 쨩, 의외로 순정파?」
프로듀서와 리아무의 협공.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미나미는 버틸 수가 없다.
「너, 너무해요...! 저는, 지금까지...!」
「이걸 어떡하지...」
그렇다고 미나미를 저 상태로 그냥 두었다간 그것 또한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1~50 약속
51~100 당근
2표
「...?」
「만약, 정말 만약 미나미가 신데렐라 걸이 되고, 그 때까지 나를 좋아하고 있다면 그 때는 내 쪽에서 미나미에게 고백해줄께.」
「...정말이신가요?」
「프로듀서 님?!」
1~50 어째서 그런 약속을..!
51~100 미나미 쨩을 좋아하는거야?!
2표
「글쎄, 왜일까?」
리아무의 물음에 답한 것은 천연덕스러운 말투.
그리고-
1. whose side
2. you're on
2표
「엣...」
프로듀서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하지만 리아무에게는 날카로운 비수와도 같은 말.
그 말을 들은 리아무는, 슬퍼할 기운조차 없는지 금세 바닥에 쭈그려 멍하니 하늘만을 응시하고 있다.
「프로듀서 씨, 그게... 정말인가요?」
「확실한건 아니야. 그래도, 내 생각에는 그런 것같아.」
「프로듀서 씨...!」
「그러니까 힘내보자구, 미나미. 우리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말이야.」
「네, 프로듀서 씨...!」
1~50 Ending
51~100 Continue
2표
왜냐하면 그 이후로 프로듀서는 미나미만의 프로듀서가 되었고, 미나미는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톱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정점의 정점에서 미나미가 은퇴했을 때, 리아무는 저지의 저지에서 슬픈 표정을 지으며 야무-라고 울고 있다.
어째서 프로듀서는 자신을 이런 가슴 아픈 곳에 스카우트해야만 했는지를 곱씹으면서 리아무는 슬피 운다.
「야무...」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