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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국지라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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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9 13:07에 작성됨.
복귀작인 단편도 끝냈겠다!
창댓 화력이 예전처럼 화끈하지 않기에 느긋하게 해보려 합니다.
P가 장수가 될지 군주가 될지.
천하를 통일할지 그 밑에서 통일을 도울지는 여러분의 선택과 주사위에 달렸습니다!
PS. 나올 인물등은 제가 고르겠습니다. 이전처럼 앵커를 받다간 이야기 진행이 되질 않을것 같기에..ㅠ
208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애초에 책을 잡힐만한 일을 하긴했지만, 이쪽은 미망인이긴해도 엄연히 왕족.
쿨나라는 이러한 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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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편함을 드러낸다.
2. 지금은 손해를 감수해야한다. 이대로 미유를 혼인시킨다.
먼저 2표
@ 이런 최악수를 하면 안돼는거죠..
이에따라 새로운 외교부장관 사치코는 시키와 의논한 후에 행동에 이르렀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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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국제적으로 쿨나라는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다. 도리어 큰소리치는것은 이해할수 없는 행동.
34-66 이러한 사태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며 장관급 회의를 요청.
67-99 국왕들간의 정상회담 성사.
100 앗
먼저 2표
흥미를 가졌었지만 그에게 흥미를 잃어버린 시키와
아직 그녀에 대한 흥미를 놓치지 않은 P.
그들의 만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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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큐트 쪽 지방에서 성사
34-66 토키코가 있는 곳에서 성사
67-99 쿨쪽 지방에서 성사
100 앗
먼저 2표
교역로 정비를 통해 삼국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징성 있는 도시었다.
몇주 전부터 큐트의 여왕이 행차한다는 소식 때문인지 먼발치서라도 그녀를 보기위해.
국왕인 P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시키와 P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오래간만이군요."
"그렇습니다."
형식적인 인사가 끝나고 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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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이쪽의 잘못부터 인정하고 미유의 혼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2. 초장부터 밑보일 수는 없다. 곧바로 큐트쪽의 결례에 대해 짚고 넘어간다.
먼저 2표
말해보라는듯 미소짓는 시키에게 P는 낮고도 진중하게 말을 꺼냈다.
"이쪽 역시 그 이상의 보상을 하려했소."
"우리쪽의 받는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P의 눈이 작게 일그러진다.
자신의 누이를 마음대로 패를 사용한것은 이미 패션쪽에 시집을 보냈을때부터 각오했던 일.
그렇다고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이 있소."
"흐응-"
시키는 그러한 P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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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실제 국력으로도 그쪽은 소국일텐데, 먼저 잘못을 범한것 치고는 많이 고압적이네?
34-66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67-99 그쪽의 사과를 받아들여도 조금 부족한데. 내 작은 부탁도 겸할 수 있을까?
100 아........
먼저 2표
"..."
"하지만, 이대로는 그쪽에서 먼저 결례를 범한것에 대한 사죄로는 조금 부족한데."
"말해보시오."
P의 말에 시키는 작게 미소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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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시키가 내건 조건을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
쿨나라 황실의 골칫거리였다면 골칫거리였다.
시대상으로 봐도 그는 이미 슬하에 자녀가 몇이나 있어도 부족한 나이었으니까.
그렇지만 아직 중전조차 들이지 않은 그를 바라보며 백성들도 슬슬 그가 남자 구실을 못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구심을 제기하기 시작했었으니.
그런 그에게 시키는 작게 미소지었다.
"저를 제외한 황족 서열 2위인 공주와 혼인 하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 성사된다면 천하가 태평해지지 않을런지요."
"..."
그녀의 말은 틀린 것이 없었다.
그리고 곧이어-
"만약, 이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으시다면 저는 지금 패션지방에 있는 곡창 지대를 넘겨 받아야겠습니다. 먼저 이빨을 드러내셨으니 장기적으로 볼때 군량미를 부축할 힘을 줄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녀는 판단을 하게 된다면 알려달라며 먼저 회장을 떠났다.
한편, P는 무거운 얼굴로 회장을 빠져나와 황궁으로 향했다.
신하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하며 P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이어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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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혼담은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하. 받아들이시는것이 좋을 것 같사옵니다.
2. 절대 안됩니다! 전쟁도 불사합니다!
먼저 3표
@ 세금도 올린 마당에 전쟁이라...
선빵쳐서 망한 패션처럼 되고싶나?
조바심에서 나온 무리한 세금징수와 더불어 곡창지대까지 빼앗긴다면 다시 일어서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때문에 시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것또한.
후미카, 미나미, 카에데 모두 침울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었다.
그 모습에 P는 마음을 굳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후네 미유의 큐트 황족과의 혼사가 성사되었다.
대륙에 평화의 흐름이 흐르는 가운데, 모든이를 들썩이게 만들 혼사가 성사되었다.
쿨나라의 국왕 P와 큐트 황가서열2위 ---와의 혼사가 성사되었다는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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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P와 결혼하게 된 큐트 아이돌을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값 채용.
@ 미후네 미유의 큐트 황가와 혼사인 건지 P의 혼사인 건지 헷갈리네....
@한동안 안오는 사이에 나비효과가 도대체 어디까지...
이러한 연이은 혼담에 모든 대륙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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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쿨나라가 사실상 큐트에 종속되었다며 큐트 천하를 알리기 시작함.
34-66 당분간은 전쟁이 없을것 같다는것에 만족. 그렇지만 쿨나라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듭니다.
67-99 이러한 형식으로 흡수통일 되는것을 격렬히 반대하는 상인 및 군벌들이 일어섭니다.
100 앗
먼저 2표
만만치 않겠군...
그리고 이러한 모습에 토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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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쿨나라 손절. 큐트에 대항할 생각도 없어보이는구만.
51-100 저 녀석들도 나처럼 지금은 어쩔수 없이 발톱을 숨기고 있나보군.
먼저 2표
뭐, 남이 말할 처지는 아닌가.
토키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쿨나라 역시 발톱을 기르기 위해 몸을 숙였을 뿐이라고.
그리고, 간접적으로 인재를 밀어넣은 쿨나라에게 저정도 목줄을 채웠고, 직접적으로 이 일을 진행한 자신에게 내려온 형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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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어떻게 능욕을 주고 죽여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34-66 그래. 부처님도 삼세번이라는데 넌 두번째니까 다음은 없어?
67-99 시키의 방심왕 모드.
100 앗
먼저 2표
말없이 서있는 그녀에게 시키는 싱긋 미소지을뿐.
"까부는것도 이번까지야? 그나마 너를 따르는 추종자나 국제 정세 떄문에 너를 참수 안하고 있을뿐. 어디까지나 귀찮아서 처리안하는거거든."
"..."
"알아들었으면 가봐."
훠이훠이.
손짓하는 시키를 잠시 노려보던 토키코는 다시 (구)패션의 땅으로 복귀했다.
분한듯 탁자위의 물건들 집어던지는 토키코.
숨을 삭힌후, 그녀가 생각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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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당분간은 조용히 살수밖에 없겠군..쿨하고도 되도록이면 연관이 되지 않아야한다..
34-66 이쪽에서 먼저 움직이는건 자제해야겠지만, 쿨쪽에서 괜찮은 안건이 온다면 생각해보는것도..
67-99 이번엔 운이 안따랏을 뿐이다. 쿨쪽에서도, 이쪽에서도 언제든지 빈틈을 노릴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100 앗
먼저 2표
쿨이라고 해봐야 곡창지대 하나.
당장 과학력은 뒤떨어지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채로 부랴부랴 따라온 덕분에 어떻게든 쫓아온 상태.
그렇다면 큐트를 크게 흔들어 틈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목숨이 칩일지라도.
시키의 피눈물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싶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지.
지옥에 먼저 가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운치일 것이다.
그렇게 토키코는 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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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트 죽이기. (쿨나라와 내통해 일시에 중요 거점 및 병영을 장악하여 빠르게 전쟁을 끝낸다.)
2. 우즈키 및 시키 암살. (이번 결혼식때 올 그녀들을 죽임으로서 제대로된 후계자가 없는 큐트가 분열되는것을 처리한다.)
먼저 3표
이번이 성공하면 뒤집힐 것이나 실패하면 뒤를 볼수도 없다.
토키코는 그대로 쿨쪽의 인사와의 접촉을 시도했고 그로인해 만나게 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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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미나미
34-66 카에데
67-99 후미카
100 앗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으로 이어갑니다.
"...."
토키코는 자신의 반대편 자리에 앉아있는 P를 바라보았다.
"그래. 반쯤 강제로 혼약으로 밑에 수그리고 들어가니까 기분은 어때?"
서슬퍼런 토키코의 말에 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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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잘 모르겠어. 이대로의 평화가 대다수에게 좋다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
2. 서서히 흡수통일 되는것이 보이는데, 국왕이었던 자로서 알면서 물어보는건가?
먼저 2표
그걸 알고서도 물어본듯하니 넘어가지 않는것이 도리일테지만.
그렇게 받아치기에는 여유도, 상황도 여의치 않았다.
"서서히 흡수통일 되는것이 보이는데, 국왕이었던 자로서 알면서 물어보는건가?"
"이쪽은 한발먼저 망해버려서 더 할말은 없지만 말이지. 나름대로 목숨을 칩으로 걸로 발악이라도 해보는중인데 말이야. 훨씬 해볼만한대도 알아서 백기를 들고있는 녀석을 믿어야 하는게, 기댈것이 그 뿐이라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지."
"..."
토키코는 큐트를 향한 분노에, 복수를 위해서 모든것을 건듯보였다.
자신에게 그러한 굴욕을 준 시키를 어떻게든 끌어내려 되같기 위해서 이렇게 움직이는듯 했고.
"나로서도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리고 그족도 그래보이네. 순순히 백기를 들 생각이 없다면 양쪽다 모든것을 얻거나 모든것을 잃을 수 밖에 없지."
"하고싶은말은?"
"간단해. 큐트를 멸망시키자는 정도."
그녀는 손을 뻗어왔다.
마지막 결정이 될지 모른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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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받아들인다. 이제 뒤는 없다.
2. 역시 안된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는 말도 있고.
먼저 2표
"흐응. 뭐 좋아. 그래서 생각해둔 구상은?"
토키코와 P는 각자 구상한 작전을 교류했고 결국 결정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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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 : 시마무라 우즈키와 결혼한 후에 그녀에게서 정보를 차곡히 쌓아 둔 후에 빈틈을 노려 친다.
2. 토키코 : 시간은 독. 당장 자신이 알아둔 정보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짧고 굵게 전쟁을 끝낸다.
먼저 3표
하지만, 그 분위기와 표정은 결코 찬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은 그 누구보다 잘 알수 있었다.
"대단하네. 꽃밭에서 계속 있던 왕님이시라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나본데."
토키코는 불편한 얼굴을 숨기지 않았다.
그것도 그럴것이 자신의 목숨또한 걸린 일이니까.
"모든 여자들이 살살 긁으면 엉덩이 흔들것 같아?"
"그건-"
"상대는 큐트 서열 2위야? 되려 나는 쿨에서의 정보를 큐트쪽으로 빼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와우. 이런 녀석에게 여태 미유를 받으면서 까지 경계하고 있었네."
확실히 그건 생각 제대로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그녀에게 내가 빠져버려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흘릴수도 있다는 것을.
그녀의 말을 듣고 나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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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그럴 일 없어. 나를 믿고 따라와. 어짜피 우린 한배를 탔잖아?
2. ...네 말이 맞아. 어설픈 도박보다는 확실하게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움직이는게..
먼저 2표
"....."
한동안 내 눈을 바라보던 토키코는 약하게 한숨 지었다.
"네가 어떻게 국정을 운영하는지 보인다."
".."
"보나마나 장관들 치맛폭 사이에서 결정이나 겨우하겠지. 하기야 뭐. 내가 너를 까내리는것은 나를 더 까내리는 것일테니까."
삼국중에서 제일먼저 당했으니 말이다.
"뭐, 어찌되었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아집부리는것보다는 백배 나은 왕이겠지. 이러한 경우에도 그렇고."
"그래서 너는 어떤 정보를 줄수 있는거지? 자신만만한 만큼 준비는 해놨을거라 생각해."
이러한 나의 말에 토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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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요 군사 거점과 상황
34-66 주요 군사 거점과 상황 + 큰 도시의 상태
67-99 주요 군사 거점과 상황 + 큰 도시의 상태 + 시키와 관련된 인물에 대한 파악 완료
100 토키코 : 나에게 병사만 있었다면..
먼저 2표
"그렇다면-"
"너에게 뭐라고 말 들을 정도는 아닐텐데. 주요 군사 거점과 상황, 그리고 큰 도시의 상태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해 놨지. 어때. 이제 좀 나라의 국운과 너의 목숨을 걸 생각이 생겼어?"
그러한 토키코의 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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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 어디까지나 네 정보를 우리쪽에서 확인하고 나서야.
2. ..너도 뒤는 없을테니까. 모든걸 걸땐 이쪽도 모든걸 걸어야겠지.
먼저 2표
"뭐, 좋아. 눈치는 있는듯 하고. 지금 너에게 이야기 하면서 정보를 적어주도록 하지. 네 장관들에게 보여주고 알아서 대처해줘. 내가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만."
그리고 그녀의 말을 듣고 P는 그 문서를 가지고 쿨나라로 돌아갔고, 궁에 도착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시마무라 우즈키와 P의 결혼식이 다가왔다.
이에 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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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결혼은 한다.
2. 임시방편으로 변명하며 결혼식을 연기한다.
먼저 2표
결혼식을 연기하면 오히려 시키의 의심을 살것이라는 판단하에 진행된 일이다.
"헤헷. 시마무라 우즈키. 쿨의 황후로서 열심히 할게요. 브이!"
그러한 그녀를 미소지으며 P는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알고있지만 박수쳐줘야했던 쿨의 장관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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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세명이서 소주한잔 했습니다.
34-66 그녀들이 필요 이상으로 날카로워져 있습니다. 아래사람만 죽을 맛입니다.
67-99 그녀들은 1류. 나는 주상 믿을거야. 저런 여자한테 처음을 주시진 않겠지.
100 앗...............................................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