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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국지라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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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9 13:07에 작성됨.
복귀작인 단편도 끝냈겠다!
창댓 화력이 예전처럼 화끈하지 않기에 느긋하게 해보려 합니다.
P가 장수가 될지 군주가 될지.
천하를 통일할지 그 밑에서 통일을 도울지는 여러분의 선택과 주사위에 달렸습니다!
PS. 나올 인물등은 제가 고르겠습니다. 이전처럼 앵커를 받다간 이야기 진행이 되질 않을것 같기에..ㅠ
208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황송하오나 전하의 옆에 있는 저의 보고 상소를 이 아이에게 보여주실수 있사온지."
"뭐? 분량이 분량이다. 내용은 둘째치더라도 그걸로 뭘 어쩔 생각인가."
"이 아이는 훑어본것만으로도 그 내용을 암기할 것이기에-"
"......하?"
믿을 수 없다는듯이 작게 콧노래를 부르는 니나를 바라보는 토키코.
그리고는 기다란 상소문을 니나에게 펼쳐내었다.
고개를 갸웃이며 그것을 슥 훑어나가는 니나를 바라보며 토키코의 입이 채 열리기도 전에-
"다 외운거시에여!"
"하?"
보자보자하니까 장난이 지나치다.
토키코가 분노의 일갈을 하려는 그 순간.
니나의 입에서 상소문의 내용이 한글자도 빠짐없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말하는 것에 따라 상소문을 따라가는 토키코였지만 정말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있었다.
이건 대체..
"절대 기억 능력이라고 하더군요. 기억력에 있어서 이 아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오니-"
"니나는 한번 본건 절대로 안까먹는거시에여! 들은것두여!"
오호라.
이해는 하지 못할지라도, 그대로 읖어주기만 한다면야!
토키코의 눈이 빛났다.
이러한 인재를 발견해낸 요시노의 공을 치하하는것도 잠시.
니나에게 이번 일의 중요성과 알아와야 하는 점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까먹을 일은 없을것이란 믿음 때문일까.
자그마한 가방을 싸들어 큐트 나라로 향하기 시작하는 니나를 바라보며 토키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총에 관한 정보는 다 쳐 알아오는거시에여!!"
...
..
.
그렇게 니나가 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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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최전방 큐트 병영
34-66 보급을 담당하는 큐트의 도시
67-99 큐트의 수도
100 큐트 황궁에 입성하다
먼저 2표
그렇게 생각한 니나는 험한 전장터에 도착하였다.
패션의 패퇴가 있었던 후인지 큐트쪽의 점령지에 가까워질수록 알숭벗는 분위기에 니나는 겁먹기도했지만 패션나라의 토키코를 떠올리며 무서울건 없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단순하게 숨기지도 않고 병영에 나타난 어린아이를 보며 큐트 병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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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꼬마야, 저쪽으로 가라. 다친다. 여긴 노는곳이 아니야.
34-66 고아인가? 일단 병영 안쪽으로 안내합니다.
67-99 아베 나나가 발견합니다.
100 앗......
먼저 2표
"일단 저 안쪽에서 기다리렴. 아저씨들이 다시 찾아올테니까."
그들은 아베 나나에게 이 일을 보고하러 사라졌다.
...
..
.
침울한 얼굴로 우즈키를 바라보는 아베 나나.
그 와중에 남성이 들어왔다.
"아베 나나님. 왠 어린아이가 병영 근처를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병영에 대려오긴했습니다만.."
"고아인가요?"
"그것까지는.."
우즈키를 바라보던 나나의 입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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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고아건 뭐건 모르겠네요. 쫓아내세요.
34-66 정보를 알아보고 상세히 보고하세요.
67-99 제가 직접 가볼께요.
100 앗...아아아아앗!!!
저녁먹으러갑니다.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
큐트의 아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생긴 고아가 찾아올 가능성은 없었다.
그렇다면 보나마나 패션 출신의 아이겠지.
패션은..
자신의 국토를.
국민들을.
시키 폐하를.
우즈키를 유린했으니까.
그녀의 분노를 느낀것인지 또다른 불똥이 튈까봐 그는 허둥지둥 막사를 빠져나왔다.
천진난만하게 병영을 돌아다니는 아이에게는 가혹했지만 어쩔수 없다.
군대는 상명하복.
자신은 명령을 받았으니 복종할수밖에 없다.
"꼬마야."
"네?"
초롱초롱 바라보는 눈을 애써 외면하며 그가 말했다.
"이곳에 있는건 힘들겠구나. 원래 있던곳으로 가야할 것 같아.."
"에에.."
그렇게 쫓겨나는 니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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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대로 왕궁에 돌아갑니다. 니나 "조총 알아오는거 완전 실패한거에여!"
34-66 발을 동동 구르는 그녀가 불쌍해보여서인지 병사 한명이 몰래 숨겨줍니다.
67-99 근성의 니나. 계속 주둔 부대 주변을 서성이다가 나나에게 눈이 띄였습니다.
100 앗..아아
이번에도 펌블 범위면 어쩔수없죠 3연속 펌블이니만큼 여러분들이 니나를..아니..아닙니다. 읍읍
생각보다 이르게 돌아오자 토키코는 무슨일이냐고 물었고, 그 결과-
"폐하! 조총? 에 관한걸 알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에여!"
겁없이 말한 니나를 소스라치게 놀란듯 바라보는 요시노였지만 이미 토키코에게는 피와 눈물이라는것이 있을리 없었다.
이미 항복파를 숙청하며 3대를 멸한 왕이다.
그중에 니나만큼.
니나보다 더 어린 아이도 있었던 것은 물을 필요도 없다.
차갑게 식은 눈으로 니나를 바라보던 토키코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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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짐을 우롱해? 저 꼬맹이는 물론 요시노 대신도 처형하라.
34-66 니나만 사형
67-99 니나를 감싸려다 요시노가 사형 선고를 받습니다.
100 앗..........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으로 이어서 연재합니다.
놀란듯 토키코를 바라보는 요시노.
그녀의 입이 채 열리기도 전에-
"뭣들하느냐. 이치하라 니나를 끌어내라."
보통이 아닌 분위기임을 어린 니나도 느낀것인지 허둥지둥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자, 잘못한거시에여! 미안해여! 조총 다시 알아올께여!"
자그마한 손으로 싹싹 빌며 말하는 니나의 모습이 가여워 보인것일까.
토키코의 명을 받은 병사는 니나를 끌고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끌고 나간후의 처사는 토키코가 따로 명하지 않아도 확연했으니까.
어린아이의 수급을 취해야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던 그였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보며 토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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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뭐하는가. 어서 때려 죽여라.
34-66 그래.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이번에도 실패하면 너의 부모도 죽는것이다.
67-99 요시노의 모든것을 건 설득으로 니나는 기회를 더 얻게 됩니다.
100 앗......
먼저 2표
술이 따라지는 소리는 이 자리에 있는 모두의 심장을 조이듯이 긴장시키게 만들기 충분했다.
별안간 잔을 채운 토키코는 작게 미소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의 의미를 알고있는 요시노로서는 작게 눈을 감을뿐.
"이치하라 니나. 그래.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이번에도 실패하면 너의 부모도 죽는것이다."
"네...네?"
놀란듯 말하는 니나였지만, 자신이 잘못하면 자신은 물론 엄마 아빠까지 죽는다는 말에 눈앞이 아찔해져왔다.
눈물을 애써참아내며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니나.
"홀로 도망칠 생각은 안하겠다만. 그렇게 된다면 긴 말은 필요 없겠지."
"니, 니나는 도망치지 않아여."
허둥지둥 조총의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뛰쳐나가는 니나를 바라보며 술을 들이키는 토키코.
무거운 정적만이 회합실에 내려앉았다.
...
..
.
훌쩍.
눈물을 닦아내며 니나는 조총의 정보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닿은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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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다시한번 병영에 쳐 가는거에여!
34-66 보급을 담당하는 큐트 도시 도착
67-99 수도도착
100 큐트 황궁 도착
먼저 2표
하지만, 그곳까지는 너무도 거리가 먼데..
그때 절대기억의 니나에게 그 이야기가 떠올랐다.
병영의 군인아저씨가 고아 아이들을 수도로 이송중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어렵사리 이송중인 아이들 사이에 끼어들수 있었다.
패션도, 큐트도 수많은 고아들이 생겨났지만 니나가 큐트 수도에 도착하고 가게된 고아원은 클라리스 수녀가 운영하는 고아원인 모양이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이곳에 오게된 어린양들이여, 안심하세요. 이곳은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 걱정없이 풀을 뜯는 양떼처럼 안식과 함께 평화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아원에 본의 아니게 정착하게 되었던 니나이지만..
이 다음은 어떻게 할까.
그런 니나에게 일어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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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번에 온 패션의 고아들을 절대 다수로 이지매하기 시작하는 큐트 고아들
34-66 이동중에 합류한 것이 특이사항인 니나와 클라리스가 면담하기 시작합니다.
67-99 알고보니 국립 고아원. 고아들 중에서 인재가 있는지 확인하기위해 아키하가 도착했습니다.
100 앗..
저녁 먹으러갑니다.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
"개쪽팔려 ㅋㅋㅋㅋㅋㅋ 개발리면서 잘도 여기로 왔네."
"명예 큐트들아 안녕~?"
이러한 반응에 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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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멘탈 깨짐 바스락.
34-66 어, 엄마 아빠는 나에게 있는거에여. 저정도 쯤은..
67-99 ?? 니나는 저런 애들 장난이 아니라 진짜 임-무를 하러 온거에여
100 앗..아아아
먼저 2표
실제로 부모님이 있는(?) 니나는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이지매에 버티지 못하고 도망치거나 자살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니나는 자신의 임무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던 니나에게 일어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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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클라리스 : 반패션의 분위기가 너무 강하네요.. 어쩔수 없이 패션 출신 아이들은 내보내야..
34-66 니나는 살아남았지만 다른 아이들을 팔아넘긴 댓가입니다...ㅠㅠ
67-99 패션쪽 아이들을 정리하려던 그떄 아키하가 나타납니다.
100 시키 : 킁킁
먼저 2표
"안뇽~~!"
고아원을 지키던 병사가 외치자 천진난만하게 놀고있던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던 클라리스마저도.
시키를 향해 엎드리기 시작했다.
시키는 보금도시에 응원연설을 한 김에 고아원에 인재가 있나 살펴보았고 그 결과 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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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음.......얘 똑똑한건가 아닌가........
34-66 오호. 너 꽤 재밌네!?
67-99 날 따라오너라!
100 아키하 박사 후임은 너다!!!!!!!!!!!!!!!!!!!!!!!! 나라에서 밀어준다냥!
먼저 2표
1. 음.......얘 똑똑한건가 아닌가........
2. 오호. 너 꽤 재밌네!?
3. 날 따라오너라!
먼저 2표
속마음을 털듯이 말하는 시키.
이러한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키하 박사정도였지만..
짧은 이야기가 끝나고 한 아이가 나섯다.
그 아이는 지금껏 알아낸 원주율을 끝까지 외워내었다.
이러한 인재에 시키는 눈을 빛냈다.
황궁에 대려가진 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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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 이어가요
1-33 너 살짝 거품이구나?
34-66 이거..물건인데?
67-99 아키하 : 흥--건
100 시키 : 앗..아아
@ 이 게임 주인공이 쿨 진영이란 걸 잊고 있었다
초락기다재
"...네?"
설계도를 든채 무언가를 만들고있던 아키하는 무슨일이냐는듯이 시키를 바라보았고, 천재 과학자이자 국왕인 그녀는 자그마한 아이를 아키하에게 소개했다.
"무엇이든 외우고 안까먹는 천재를 찾았어!"
"그런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리가.."
아키하는 그렇게 일련의 설계도를 보여주며 부품 이름과 능력 등을 나열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슥슥 보던 니나가 곧바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내자 회심의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이제 따로 설계도를 바라보면서 머리쓰지 않아도 되겠군요. 헷갈릴때도 있는데 그떄마다 이 아이의 도움을 받으면 될테니까요."
"그치그치? 우리의 작업 능률과 시간단축이 어마어마해질거야!"
한편, 니나는 방금 본 설계도를 떠올렸다.
분명히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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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화승총이라고..
34-66 수류탄이라고..
67-99 대포라고..
100 앗........
먼저 2표
설계도야 봤지만 이해는 하나도 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외우기만 했을뿐.
그녀들은 니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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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암기셔틀만 시킵니다
34-66 아키하의 조수로 임명
67-99 시키 : 내 비서해라!
100 앗..............
먼저 2표
"결정! 너는 내 비서!"
"네?"
눈을 깜빡이는 니나에게 시키는 작게 하품을 하며 말했다.
"이거 개발하느라 서류나 상소가 뭐가 왔는지 읽을 새도 없었거든. 읽기도 싫고. 읽어보고 와서 여기서 그대로 말해주면 돼. 듣는건 이거 하면서도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브리핑을 하고나선 여기서 계속 일을 도와줘야해!
냐하하 웃는 시키에게 아키하는 '미성년자를 착취하는 블랙..'이라고 중얼거렸고 시키는 방금전 오늘 퇴근이 한시간 더 늦어졌다는 것으로 종결.
아키하는 눈물을 참으며 갈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후배가 들어와서 같이 갈리겠구나라는것으로 위안삼으며..
한편, 니나는 시키가 말한것처럼 상소문을 읽기 시작했다.
거기에 있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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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전쟁을 재고해달라는 관리들의 상소문
34-66 현재 큐트의 세금과 국력 등을 새롭게 정리한 상소
67-99 전쟁 상황 및 방침에 대한 나나의 조언 상소
100 앗..아아
먼저 2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저 외워서 시키에게 줄줄줄 말하자 그녀는 귀찮다는듯이 한숨을 내쉬며 가져온 상소에 도장을 쾅하고 찍었다.
"그래도 비서가 생기니까 편하네~"
멀뚱멀뚱 서있던 니나를 자신의 옆으로 끌고오더니 니나가 말하는 설계도에 따라 만들기 시작하는 그녀들.
잠시후.
조금만 쉬자는 아키하의 말에 시키 역시 고개를 끄덕였고 두사람은 잠시후에 보자며 각자 쉬는장소로 갈라졌다.
니나는 이러한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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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출각을 잰다.
2. 시키를 따라간다.
저녁먹으러 갑니다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
"쉬는시간 짱좋은 거에여!"
신난듯 말하는 니나를 바라보며 시키는 작게 웃음을 흘렸다.
"냐하하~ 그런데 이름이 뭐야?"
"이치하라 니나에여!"
응응.
기억하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던 그녀는 그녀의 출신지를 물었고, 패션이라 답한 니나에게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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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경------멸
34-66 으음..뭐 어린아이고.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말자.
67-99 오호~ 신기하네~ 그저 싱글벙글
100 앗...............
먼저 2표
니나는 상황을 봐서 패션으로 돌아가기를 마음먹은 상태.
너무 늦는다면 여왕이 자신의 가족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었다.
...
..
.
한편, 쿨나라는 미유의 정신상태가 많이 안정이 되었다.
전쟁의 상황 속.
P는 미유를 찾아가 궁금했던것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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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자이젠 토키코에 대해서
34-66 패션나라 재정상태에 대해
67-99 민심과 군사상태
100 앗
먼저 2표
"그렇군요. 주상. 제가 탈출한지 일주일이 지나갑니다만, 분명 제가 탈출할때까지만 하더라도 패션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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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억지로 쥐어 짜내고 있었어요. 그들이 자랑하는 부도 이제 바닥을 나타내고 있을겁니다.
34-66 아직까지는 국고로 충당하고 있지만 조만간 대대적으로 국민들에게 세금을 크게 걷을거에요.
67-99 외국의 용병이나 나라들을 끌고올 정도입니다.
100 ..............?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