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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와 아이돌들과 그녀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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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9, 2018 01:18에 작성됨.
창댓...쓰고싶어져서 왔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프로듀서는 155cm, 여성.
이게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프로듀서입니다.
종강도 했겠다...달려보겠습니다!!
------
제목을 살짝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의 제목이 더 어울릴거같아서...
70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아직 스트레칭도 안했는데...?」
아스카 「그러니까! 스트레칭이 끝나면 반신욕을 하자는거다!」
린 「흐응...그거 좋은 아이디어네...그럼 프로듀서? 나랑 같이 반신욕 할까?」
아스카 「하?! 내가 먼저 낸 아이디어잖아! 당연히 나한테 권리가 있지!」
P 「저기이...」
린 「나한테 도전하려는거려나?」
아스카 「아니! 이건 당연한 권리를 원하는거다!」
P 「저...」
린 & 아스카 「뭐지?」
P 「....스트레칭부터...아니...아닙니다...그냥 트레이너씨한테 부탁하죠...」
+2가 아스카의 반응을
+3이 린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린 「설마...도망가려는거야?」 왼팔 잡기
P 「....저기? 그저 스트레칭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린 & 아스카 「자, 반신욕이다 반신욕!」
P 「아직 스트레칭도 안했는데에에에에에」
그렇게 일단 욕실로 끌려간 프로듀서
욕실에는 선객이 와있었다
??? 「어라? 혼자여서 전세낸 기분이였는데...」
먼저 욕실에 들어가있던 사람은?
+3이 적어주세요
...미미밍 미미밍 유미밍!
P 「네...프로듀서입니다...」
린 「프로듀서? 반말은?」
P 「그치만 다른 부서 아이돌에게까지 그럴 필요는...」
아스카 「그래...그건 우리들만의 특권으로 갖고있고싶군...」
린 「뭐 그런거라면야...」
유미 「다같이 씻으러 온거야?」
아스카 「뭐, 그런셈이지...」
린 「그럼 프로듀서? 여기저기 만져볼게?」
아스카 「앗! 나도 만질거야!」
P 「힛! 잠깐! 읏...거긴! 흐햣! 간지러우니까!! 흐이이익!!」
유미 「하하하...프로듀서랑 사이 좋구나~」
P 「이게 사이가 좋은건가요!?」
유미 「흔히 말하는 살을 맞대는 교제...인거네? 우리 프로듀서는 남자니까...그런건 못하거든...」
P 「그렇군...흐히이잇?! 발가락 사이는 안돼!! 흐갸아아아!!!」
유미 「그럼 난 이만 나가볼게? 즐거운 시간보내~」
P 「흐이이이이!! 살려주세요오오오오!!」
...
......
린 「이곳저곳 만져본 결과 프로듀서의 약점은 거기구나」
아스카 「그렇지...거길 만졌을때 반응이 제일 격했으니까...」
P 「하아아...하아아아....」
린 & 아스카 「프로듀서의 약점은...!!」
+2가 아스카가 찾은 약점을 +3이 린이 찾은 약점을 정해주세요
서로 같아도 되고 달라도 됩니다
린 「옆구리야!」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사람
아스카 「귀잖아?」
린 「무슨소리야? 옆구리라니깐?」
린 & 아스카 「어느쪽이 약점이야 프로듀서!」
P 「에으윽...어느쪽도 맞는데...」
린 「...둘 다 약점이라고?」
P 「응...굳이 말하자면 둘 다...」
그렇게 말하자 아스카는 귀를, 린은 옆구리를 만졌다
P 「흐이이이극?! 간지러! 그만해!!」
둘에게서 몸부림쳐 떨어진다
P 「난 장난감이 아니란말야...!」
아스카 「음...그렇지...프로듀서는 장난감이 아니야...응...」
린 「그래서 뭐?」
아스카 「하아?!」
린 「장난감이 아니여도 프로듀서는 갖고놀기 좋다구?」
P 「」
아스카 「너말야...그거 진심으로 하는말이냐?」
린 「솔직히 말하면 프로듀서를 집으로 납치해서 키우고싶어」
아스카 「...할말을 잃었군....」
P 「아니...린...도대체...」
린 「그래서 말인데 프로듀서, 우리집에 올 생각 없어?」
P & 아스카 「」
린 「왜그래?」
아스카 「....너...」
P (...시키씨에게 부탁해서 린씨를 진정시켜야되나...)
린 「응? 왜그래?」
P 「아...그게...너무 오래 있었던거같아서 나가려는데...」
린 「음...확실히 좀 오래 있었지...」
아스카 「...어쩔셈이야?」 프로듀서에게 귓속말로
P 「...그러네...시키에게 부탁해서 좀 얌전하게 만들어볼까...」
아스카 「....제정신이야...?」
P 「그럼 뭐 어째야하는데...」
아스카 「그럼말야...」
아스카가 제시하는 방법은?
+3이 정해주세요
P 「....하!?」
아스카 「잘 들어봐...아직 프로듀서는 누구에게도 소유권이 없으니까 린이 저러는거잖아...?」
P 「...그렇다고 그런...」
아스카 「자! 어서!」
린 「둘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고있어?」
P 「아니 그게...」
아스카 (쳇...이렇게 된 이상...!!)
아스카가 프로듀서의 손목을 잡고 프로듀서의 입술을 훔쳤다
즈큥---!
지나가던 히나 「저...저질렀다!?」
아스카 「후후후...프로듀서...이미 린이랑 키스는 했어? 아직이겠지? 첫 상대는 린이 아니야! 이 아스카다!!」
P 「우으으으으...내 첫키스가아...」
린 「무...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3이 이 다음 린이 할 행동을 정해주세요
P 「으에에?! 키스를 빼앗긴건 난데 왜 린이 우는거야?!」
아스카 「후후후...프로듀서의 입술은 꽤나 부드럽더군...」
린 「....프로듀서! 나한테도 해줘!」
P 「으으으...내가 한게 아니라 나도 당한건데...」
아스카 「뭐...내가 한건 가벼운 버드키스니까...어른의 키스만을 키스로 치면 프로듀서는 아직 첫키스는 하지 않은셈이지...」
린 「....! 그럼 그 처음은 내가 가져가겠어...!」
P 「히이이?! 이...일단 옷부터 갈아입자...?」
린 「어째서? 난 여기서도 할수 있는데?」
P 「그게...그러니까...부...분위기라던가! 무드라던가! 그런게 중요하.....잖아...?」
린 「...그렇네...그럼 먼저 가서 갈아입을게」
그리고 탈의실로 가는 린과 아스카
P 「......어쩌지...어쩌지 어쩌지...어쩌지 어쩌지 어쩌지...아니...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혼란하다
그래도 일단 정신차리고 옷부터 갈아입기로 한다
그리고 옷을 다 갈아입고...
1. 탈주한다
2. 순순히 첫키스를...
선 2표 채택
P 「아무도....없지...?」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 후 재빨리 도망친다
...
......
P 「하아...하아...」
어느정도 도망쳤을까...
핸드폰을 보니 린의 문자가...
[다 갈아입었어?]
[어디야?]
[도망친거야?]
[지금부터 찾으러 갈게]
P 「....공포영화냐고....」
울고싶어진다...
이럴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3이 프로듀서가 도움을 청할 사람을 정해주세요
일단 시키에게 연락한다
시키 「넹~ 시키입니당~ 무슨일이신가용~」
P 「시키...? 좀 도와줄래...?」
시키 「물론! 그에 마땅한 대가는 준비했겠지?」
P 「이...일단 도와주면 좋겠는데...」
시키 「후음? 꽤나 급한가봐? 무슨일인데?」
P 「리...린에게 쫒기고 있어서...」
시키 「그렇구나...그럼 지금 위치를 말해줄래?」
P 「지금 여기는...」
간단하게 위치를 알린다
시키 「오케이~ 그럼 금방 준비해서 갈게~」
그리고 끊긴 전화
P 「제발...빨리 와주기를...」
...
......
얼마나 지났을까
숨어있는곳으로 온 사람은...
1~50 : 린
51~100 : 시키
선 2표
P 「시키! 네가 이렇게 반가운건 처음이야...」
그리고 뒤이어 찾아온 린
린 「여기있었구나 프로듀서」
P 「히이이익!! 린!?」
시키 「어라 린쨩? 프로듀서한테는 무슨 볼일이려나?」
린 「시키하고는 관계없...으흡?!」
시키는 대답하는 린의 입을 손수건으로 덮었다
그러자 린의 몸에서 힘이 풀려 쓰러졌다
P 「시키...그건...?」
시키 「수면제랑~ 약간의 시키쨩 특제 약품?」
P 「위험한건 아냐...?」
시키 「린쨩의 프로듀서의 대한 집착을 조금 줄여주는 정도야~」
P 「그..그런거라면 다행인데...」
시키 「그러면 보상은?」
P 「어어....원하는거라도 있는거야?」
시키 「그렇다면...」
+3이 시키가 프로듀서에게 요구하는것을 정해주세요
P 「에...? 아이돌 활동 하면서 벌고 있잖아...?」
시키 「냐하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니면 소원이라도 들어줄거야?」
P 「하아아....얼마정도...?」
시키 「그러네...한...」
+1이 시키가 요구하는 금액을 적어주세요
P 「.....하?」
지갑을 꺼내다가 당황하여 시키의 얼굴을 본다
P 「그정도로 괜찮은거야...?」
시키 「으응~ 솔직히 액수는 상관없이 '프로듀서의 돈' 이라는게 중요하거...아니 아무것도 아냐!」
P 「...수상하지만 뭐...줘야지...」
주머니에서 50엔을 꺼내 시키의 손에 쥐어준다
시키 「땡큐! 그럼 다음에 또 필요하면 불러줘?」
그리고 시키는 그 동전을 들고 가버렸다
P 「정말 제멋대로네...」
그리고 린을 수면실로 데려가 눕힌후 스케쥴 확인을 위해 수첩을 꺼낸다
+3이 프로듀서의 다음 스케쥴을 정해주세요
그들의 레슨을 보러 간다
...? 그러고보니 시키는 방금까지...
.......느낌이 쎄하다
...
......
레슨실에 도착하니 역시 시키를 제외한 모두가 레슨중이였다
P 「....어딜 간거야...?」
슈코 「아? 프로듀서! 우리 보러 와준거야?」
슈코가 제일 먼저 이쪽을 눈치채고 인사해온다
루키 「아, 프로듀서씨?」
오늘의 트레이너는 루키씨인가...
P 「아아...수고가 많으십니다...」
루키 「아니에요~ 이게 제 일인걸요?」
그리고 LiPPS에게 돌아서서
루키 「그럼 프로듀서가 오셨으니 조금 쉴까요?」
슈코 「야호! 프로듀서 나이스 타이밍!!」
카나데 「프로듀서는 여기 어쩐일로 온거야?」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다가오는 카나데
P 「에...그냥 오늘 레슨이 있는거같아서 보러 온건...데...?」
말하는 도중 뒤쪽에서 인기척을 느낀다
미카 「우리가 걱정되서 와준거야? 고마워 프로듀서~」
그리고 미카가 뒤에서 껴안아왔다
P 「흐아아...깜짝이야...놀래키지 말라구...」
프레데리카 「프로듀서 프로듀서! 시키 못봤엉?」
P 「그러네...어디갔는지 전혀 짐작조차 가지 않는걸...」
카나데 「정말이지...이제 곧 중요한 라이브가 있는데 연습할때마다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슈코 「하지만 정작 실전이 되면 완벽하게 해버린다는게 더 놀랍지 않아?」
미카 「천재는 천재라는거려나~?」
슈코 「아, 프로듀서는 뭐 마시고 싶은거 있어?」
미카 「슈코가 쏘는거야?」
슈코 「아니? 가위바위보로 정할건데?」
미카 「뭐야! 쪼잔해!」
슈코 「억울하면 이기면 되는거야! 자, 시작한다!」
+2가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을
+3이 프로듀서가 부탁한 마실것을 정해주세요
+1이 다른 마실것을 부탁...
슈코 「좋아! 미카가 다녀오는거다!」
P 「그렇다면 나는 커피로...」
미카 「하아...알겠다고...프로듀서는 커피...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사온다?」
슈코 「오케이~ 이상한거만 안사오면 된다구~」
...
......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미카 「다녀왔어!」
시키 「나도 왔다!」
카나데 「어머...미카랑 만난거야?」
시키 「아니? 잡혀온건데?」
카나데 「네가 미카한테 잡힐리가 없지...따라왔다는걸로 알아들을게?」
미카 「그거...칭찬하는거야...?」
미카는 봉투에서 여러가지 음료를 꺼내 늘어놓았다
미카 「프로듀서는...커피였지?」
그리고 캔커피를 건네왔다
P 「고마워...잘 마실게..?」
모두가 안심하고 음료수를 한모금씩 마시고...
카나데 「.....시키...? 여기다가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묘한 위화감에 카나데가 질문한다
시키 「으음? 뭘까나? 뭔짓을 한걸까나?」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대답을 회피하는 시키
미카 「시키 너어어....!」
시키 「걱정마셔~ 그렇게 나쁜 효과는 아니니까? 나도 마셨잖아?」
확실히 시키도 모두와 함께 마셨다
그렇기에 모두들 의심없이 마셨고...
카나데 「그래서...이건 뭐야...?」
시키 「실은 말이지...」
+2가 약의 효과(LiPPS와 프로듀서 모두 같은 효과)를
+3이 약효의 지속시간 (3시간 이내)를 정해주세요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모두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 「으으...머리야...」
??? 「시키! 너 이거 어쩔거야!!」
혼란스러워하는 목소리들로 레슨실이 시끄러워진다
+3까지 서로 바뀐 한 쌍을 골라주세요
바뀌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만 그럴때도 바뀌지 않은 한쌍을 골라주세요
바뀌지 않는 한쌍은 최대 1쌍만 가능합니다
카나데 「...미카의 몸인가...」
미카 「카나데의 몸...」
시키 「냐하하! 슈코의 몸 GET!!」
슈코 「내 몸 멋대로 다루지 말아줘...?」
프레데리카 「흥흥흐흥~ 프로듀서의 몸은 이런 느낌이구나? 시야가 꽤 낮넹?」
P 「...이상한짓만 하지 말아줘...」
프레 「이상한짓이라니? 어떤걸 말하는거려나?」
P 「그러니까...그게...」
프레 「이~런게 이상한 짓이려나?」
+2가 프레가 한 행동을(수위는 지켜서)
+3이 프로듀서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마치 어린애처럼 이리저리 빙빙 돌며 돌아다니는 프레데리카...
문제는 그것이...
미카 「프로듀서의 몸으로 저러니까 정말 뭐랄까...」
카나데 「....적응 안되네...」
P 「...더는...무리...」
도망치는 프로듀서...그리고 그걸 제지하는 LiPPS
시키 「도망치면 안된다구? 언제 몸이 누구랑 바뀔지 모르는데 멋대로 돌아다니면 곤란하잖아?」
P 「그치만...그치마아아안...!!!」
자신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마냥 돌아다니는것을 보고 버틸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정신력을 상당히 깎아먹겠지...
프레데리카 「프로듀서의 몸 작아서 어린아이같단말이지? 그렇다면 어린애처럼 행동해도 위화감이 없지 않을까나?」
P 「자꾸 그런식으로 마음대로 써버리면 나도 프레데리카의 몸을 마음대로 해버릴거야!!」
프레데리카 「헤에? 어떻게 할건데?」
P 「그건...」
+2가 프로듀서가 프레데리카의 몸으로 할 행동을
+3이 프레데리카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애교를 부려보는 프로듀서...
프레 「헤에? 프로듀서의 애교는 그런거야? 하지만...이러는게 더 귀엽지 않아?」
프레데리카는 프로듀서의 몸으로 모두의 심장을 심쿵하게 할 애교를 부렸다
P 「으으윽...자신이 저런 애교를 하는걸 보는건 괴롭군...」
미카 「하우우우~ 귀여워!! 프레쨩!! 좀 더!! 좀 더 귀엽게!!」
카나데 「그렇네...평소 프로듀서라면 하지 않을만한것도 프레데리카라면 충분히 하겠지?」
P 「으으윽...그만둬...」
프레 「응 응! 좋아! 뭐 시킬거라도 있어?」
미카 「그렇다면...」
카나데 「시켜볼것은...」
+2가 미카가 시킬것을, +3이 카나데가 시킬것을 적어주세요
+1이 정해주세요
프레 「응! 갈아입고 올게!!」
P 「아...안돼...!!」
미카 「돼!!」 프로듀서 붙잡
...
......
프레 「쨔쟌~ 갈아입고 왔습니다!!」
미카 「굉~장히 잘 어울리잖아!! 귀여워~ 귀엽다구~」
카나데 「그럼 프레쨩? 프로듀서의 몸으로 키스 해줄래?」
P 「에?! 에?! 에?!」
프레 「알았엉! 츄우우~」
그리고 카나데에게 가까워지는 입술...
그리고...
1. 다시 몸이 바뀐다
2. 누군가의 난입으로 중단
선 2표 채택
+3까지 각각 바뀌는 한쌍을 정해주세요
현재
카나데 < > 미카
프레데리카< >P
슈코< >시키
인 상태입니다
현재 카나데의 몸(프로듀서), 미카의 몸(프레데리카), 프레데리카의 몸(미카), 프로듀서의 몸(카나데) 입니다
P 「으우우...최악...머리아파...」
시키 「으으음...두통의 부작용은 개선할 여지가 있어보이네...」
슈코 「어라? 바뀐거야?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시키 「우리 둘이 다시 바뀌어서 원래대로 돌아온것 뿐이야~ 저기 보면 알겠지?」
프레 「으므믓...프로듀서랑 츄~했다~」
카나데 「...미안하지만 내용물은 나네...」
미카 「에?! 그러면 이번엔 카나데가 프로듀서의 몸?!」
카나데 「우후후...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거같네...」
P 「....내 몸은 장난감이 아닌데...」
카나데 「그럼 여기 있는 전원에게 키스라도 해줄까나?」
P 「그만둬어어어어....!!」
카나데는
1. 사실 입맞춤밖에 못한다 어른의키스? 몰라 그런거...
2. 키스 마스터. 누구든지 포로로 만들어버릴정도의 키스실력
선 2표 채택
+1이 대상을 정하고
+2가 그 대상이 카나데가 사실은 키스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챌지 못알아챌지 정해주세요
그리고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는 카나데
카나데 (근데 이러면 나 자신에게 키스하는게 되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는 카나데였지만 그런 사소한것 신경쓰지 않기로 하며 프로듀서에게 입을 맞춘다
P 「으므으읏?!!?」
시키&슈코 「해...했다...!!」
카나데 「후후...프로듀서...키스는 했으려나...?」
P 「했는데...?」
카나데 「?!」
미카 「?!?!」
프레&시키&슈코 「뭐...라고...?」
카나데 「누....누구한테...? 아니...누구랑...?」
P 「으음...했다고 할까...당했다고 해야할까...방금 카나데처럼 입술을 곂쳐져서...」
미카 「그래서 그 대상은 누군데?!」
P 「엣...아스카...인데...?」
카나데 「후후...아스카....아스카란 말이지...」
P 「엣...카나데...내 얼굴로 그런 표정 짓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카나데 「응? 내가 무슨 표정을 지었다고 그래?」
P 「....아니....뭐...뭐라고 설명해야되나...」
시키 「방금 카나데쨩 프로듀서 얼굴로 지은 표정을 설명하자면...」
+2가 표정을 설명해주세요
시키 「카나데쨩 혹시 아스카한테 질투한거야?」
카나데 「질투? 내가? 무슨소리...」
미카 「호...혹시...어른의 그...키스를...한거야?」 얼굴 빨갛게
P 「엩...? 그게 뭔데...? 키스는 그냥 키스 아냐?」
슈코 「...헤에...프로듀서는 정말 모르는거같네...」
시키 「카나데쨩에게 찬스가 왔습니다!」
카나데 「우후후...프로듀서...어른의 키스는 아직 해본적 없는거네?」
카나데 (라고는 말했지만...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미카 「카...카나데가 프로듀서의 몸으로...어른의 키스를 해주는거야...?」
프레 「오! 나! 나한테 해줘!!」
카나데 (...얘네들한테는 사실 못한다는걸 알리고싶진 않은데...)
P 「저기...이제 슬슬...」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정신이 어지러워지더니 이내 시야가 어두워진다
...
......
그리고 익숙한 시야...익숙한 몸...익숙한 목소리...
P 「도...돌아왔다!!」
프레 「쳇~ 아깝네~」
카나데 「그렇네...프로듀서가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해줄수 있지만?」
P 「사..사양할게...그럼 난 돌아가볼게...」
미카 「프로듀서...그 옷 그대로 입고 갈셈이야...?」
아까 프레데리카가 멋대로 입어버린 아이돌 복장...
P 「....그렇네...프레데리카? 갈아입은 내 옷은 어딨지?」
프레 「시키쨩에게 맡겼는데?」
시키 「후후훗...어쩔까나? 알려줄까나?」
P 「...」
+2가 옷을 돌려받기 위해 요구하는 조건을
+3이 그 조건을 프로듀서가 받아들일지 아닐지 정해주세요
P 「그...그러면 정말로 옷을 돌려주는거지...?」
시키 「노래를 잘부르든 못부르든 춤을 잘추든 못추든 그냥 하기만 하면 돌려줄게!」
P 「...허나 거절한다!」
시키 「뭣...」
P 「장난치지 말고 빨리 옷 돌려줘...안그러면...」
시키 「안그러면...?」
P 「쿄코를 불러서...」
시키 「탈의실 오른쪽에서 두번째 칸」
P 「빨라...」
루키 「응? 아직도 여기 있었어?」
P 「앗...그럼 전 이만...」
재빨리 레슨실을 빠져나와 원래의 정장으로 갈아입는다
P 「그러면...」
1. 할일이 남았다
2. 퇴근이다
선 2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