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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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출근하니까 >+2가 아기를 업고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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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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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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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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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Love 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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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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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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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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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키코 "뭐야, 돼지!" 타쿠미 "우릴 왜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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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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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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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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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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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카네 "심야 라디오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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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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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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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비키가 초능력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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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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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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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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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의 이중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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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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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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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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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GAME START-OLD64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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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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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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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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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의 +2가 소문난 일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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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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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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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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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쓸데 없는 토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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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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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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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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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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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유 "이번에 고급 레스토랑 티켓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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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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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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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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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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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맞선을 나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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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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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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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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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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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lay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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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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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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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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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로리콘이 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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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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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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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배가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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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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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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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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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카에데가 이혼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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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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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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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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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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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는 독재 국가의 제작자와"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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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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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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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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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검은 프로듀서와 하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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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DER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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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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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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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보급형 아이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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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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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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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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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너에게 난 나에게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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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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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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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
조회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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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 프로듀서들이 치히로 : 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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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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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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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나의 여장 취미가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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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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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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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조회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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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주년에서 코토하 인1000을 따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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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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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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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2 |
조회 1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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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GTA 니코 : 헤이~ 마이 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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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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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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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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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길을 가다 보니 금붕어가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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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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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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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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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심심한거야)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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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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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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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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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사키 「원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2인 조합으로 볼 수 있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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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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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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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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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에..?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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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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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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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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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츠리, 호날두를 보러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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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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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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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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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세키 레이나 「나와 AELC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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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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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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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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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저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일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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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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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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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
조회 889 |
추천: 1 |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 「예?」
치히로 「아 프로듀서씨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싱긋
프로듀서 「뉴스라도 보고 계신건가요?」
치히로 「네?」
프로듀서 「예? 아니.. 그,국회라던가 하신거 같아서...」
치히로 「아 내년 예산안이요?」
프로듀서 「네, 뭐.. 갑자기 시사에 관심을 가지셨나요..」
치히로 「연례 행사지요~」
시마무라 우즈키 「수고하셨습니다♪」
치히로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 「수고했어~」
우즈키 「아 치히로씨! 어제 예결위에선 어땠어요?」
프로듀서 「???」
치히로 「역시나 부결됬어요」
우즈키 「그러언... 이제 내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프로듀서 「저..저기?」
우즈키 「네?」
프로듀서 「응?..어......어? 그게, 그러니까...」
>+1 프로듀서의 질문
그런 게 아니라면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우즈키 「앗!」
순간 우즈키의 얼굴이 굳어졌다
우즈키 「에..에 그러니까... 네! 그럴거에요.. 치히로씨 맞죠?」
치히로 「네! 그럴거에요」
프로듀서 「뭔가 숨기시는거 같은..」 갸웃
치히로 「그렇지 않아요?」 싱긋
프로듀서 「.....」
우즈키가 우리 부서의 예산을 걱정한다?
그렇게 생각한 프로듀서는 우즈키에게 진지하게 말한다
프로듀서 「우즈키, 미안! 쓸대없는 걱정을 하게 해서 미안해」
우즈키 「네?! 에...」
프로듀서 「못미덥겠지만... 그래도 나와 치히로씨를 믿어줘! 반드시 뉴제네, 아니 사무소의 모두를 만족할 성과를 낼태니까!」
우즈키 「어...어...?」
더욱 당황하는 우즈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더 아파진다
그때 사무실 문이 다시 열린다
시부야 린 「다녀왔습니다-」
치히로 「어서와요~」
린 「아 치히로씨, 그 예산 관련해서..」
린은 미처 프로듀서를 보지 못한 모양이다
프로듀서 「린...?」
린 「프..프로듀서?! 있었어?」
프로듀서 「.....」
린도 부서의 예산에 대해서 걱정하는거야? 라고 생각한 프로듀서는 더 우울해졌다
>+1 프로듀서가 린과 우즈키에게 해줄 말
우즈키,린 「?」
프로듀서는 둘의 걱정을 덜어내기 위해 일부로 큰소리를 냈다
프로듀서 「각오해! 꼭 너희들이 원하는 결과를 낼 태니까! 너희들도 나를 따라올 수 있지?!」
프로듀서 「이제부터 레슨! 일거리! 모두 빡세게 할테니 각오해 두라구!!」
우즈키 「...」 머엉
프로듀서 「그러니 그런 고민은 하지 않는게 좋아! 나에게 맞겨둬!」
우즈키 「프로듀서씨...」 지잉
린 「...」 울컥
우즈키, 린 「물론이죠!」
다가오는 연말
찬 바람과 함께 불어오던 걱정은 프로듀서의 열정을 이기지는 못했다
불편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지만 셋은 다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Happy ending~
미오는 세 명이 자신만 빼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았다
미오 「....」
미오 「어째서?」
미오 「어째서 나만 빼는거야?」
미오 「나도 뉴제네레이션이라고?」
미오 「내가 없어도... 내가 없어도 시마무..시부린... 프로듀서... 모두 행복했던거야? 그런거야?」
미오 「어째서???」
>+1 이후 미오의 행동
프로듀서 「어? 미오?」
우즈키 「미오짱?」
린 「무슨 소리야」
미오 「내가 없어도 뉴제네는 잘 돌아가잖아 그렇잖아?」
미오 「그렇잖아!!」
미오 「그렇다면 내가 빠져주는게 났지, 안그래?」
린 「잠깐 기다려 미오, 그렇게 흥분할 일이 아니야」
우즈키 「그래요! 미오짱 화내지 말아줘..」
프로듀서 「미오, 머리를 좀 식혀!」
프로듀서가 미오의 어깨에 손을 댈 때..
미오 「내 몸에 손대지 마!!!」
쨍그랑
훈훈하던 사무실이 갑자기 냉랭해졌다
미오가 프로듀서를 밀치고나서 프로듀서는...
>+1 프로듀서의 상태
우즈키 「프!..」
치히로 「프로듀서씨!!」
미오 「....」 얼얼
프로듀서 「어..? 어라?.. 이게... 이게 아니었는데?...」
린 「뭘 하는거야! 프로듀서!!!」
린이 둘 사이를 가로막는다
린 「빨리 사과해!」
프로듀서 「미,미안...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됬나봐.. 정말 미안..」
미오는 얼얼해진 뺨을 어루만진다
미오 「아니 괜찮아」
우즈키 「ㄱ,그래요! 모두 잠시 머리가 이상해진..」
미오 「어차피 이게 본심이겠지.」
프로듀서 「뭐라고!」
린 「둘 다 그만해!!!」
미오 「흐..흐흣... 어차피 그게 본심이겠지 프로듀서」
미오 「나같은건 쓸모 없겠지, 그렇지? 언제나 나대기만 하는 나를 때리고 싶었겠지!!」
프로듀서 「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취소해! 당장!」
미오 「여자아이를 때려놓고 한다는 소리가 그거야? 한심해 프로듀서!」
프로듀서 「미오!!!!」
>+1 폭발하는 두 사람, 이후 전개는?
물리적으로 폭발한다.
두 사람의 머리는 화가 났기 때문에 빠르게 회전하였다
그 마찰력에 의해 스파크가 일어났고
이윽고 세포의 연소로 이어졌다
그리고 두 사람의 분노는 그 연소를 촉진시켰고
매우 빠른 속도로 폭발하였다
그리고 한 사무소는 폭발과 함께 멸망했다
와장창~
다음날 잿더미가 된 사무실을 본 아이돌들은 이렇게 말했다
'뭐야 이게'
bad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