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사실, 아까 제가 말했던 것...」 아까? 아, 소꿉친구라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지. 그런데 그게 왜... 「사실은 그게 제 마음인지도 몰라요. 카토 오...언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이성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걸지도...」 「...유리코.」 「하지만 오, 언니는 다른 여자애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자기 자신도 자신의 감정을 설명할 수 없는 때가 있다. 감정은 그렇게 이기적인 녀석이라, 꼭 중요할 때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괜찮아, 유리코. 난 유리코를 좋아하고, 언제든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으니까. +3pm 05:15:64「사실, 아까 제가 말했던 것...」 아까? 아, 소꿉친구라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지. 그런데 그게 왜... 「사실은 그게 제 마음인지도 몰라요. 카토 오...언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이성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걸지도...」 「...유리코.」 「하지만 오, 언니는 다른 여자애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자기 자신도 자신의 감정을 설명할 수 없는 때가 있다. 감정은 그렇게 이기적인 녀석이라, 꼭 중요할 때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괜찮아, 유리코. 난 유리코를 좋아하고, 언제든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으니까. +3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pm 05:55:5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ㅂㅍpm 05:57:87ㅂ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그렇게 말이 끝나고 분위기가 어색해지려고 했는데 코토하가 들어온다. 필요한 대화 끝났어? 학교 가야지. 조금 있으면 아침이야. 근데 두명은 숙제를 했던가?pm 08:32:99그렇게 말이 끝나고 분위기가 어색해지려고 했는데 코토하가 들어온다. 필요한 대화 끝났어? 학교 가야지. 조금 있으면 아침이야. 근데 두명은 숙제를 했던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두 사람, 이야기는 다 끝났니?」 「히엣?!」 아파, 유리코. 그렇게 갑자기 무릎을 빼면 내 머리가 바닥으로 하강하는게 당연하잖아. 「그, 다 끝났어요! 초, 초콜릿은 다시 가져가주세요! 술이 들어있어요!」 「그렇구나- 참, 유리코는 괜찮겠니? 잠은 좀 잤어?」 「아, 벌써 아침인가요?」 「응, 뭐어...」 ....뭘 하지도 않았는데 아침이라니, 누가 잘못한거야? 1~25 모모코 26~50 이쿠 51~75 스바루 76~100 안나 2표pm 11:59:45「두 사람, 이야기는 다 끝났니?」 「히엣?!」 아파, 유리코. 그렇게 갑자기 무릎을 빼면 내 머리가 바닥으로 하강하는게 당연하잖아. 「그, 다 끝났어요! 초, 초콜릿은 다시 가져가주세요! 술이 들어있어요!」 「그렇구나- 참, 유리코는 괜찮겠니? 잠은 좀 잤어?」 「아, 벌써 아침인가요?」 「응, 뭐어...」 ....뭘 하지도 않았는데 아침이라니, 누가 잘못한거야? 1~25 모모코 26~50 이쿠 51~75 스바루 76~100 안나 2표04-03, 2019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0(1-100).am 12:00:8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89(1-100)얍am 12:10:87얍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10(1-100).am 12:19:5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1-100)ㅇam 01:26:77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좋은 아침, 선배.」 교복을 차려입고 대문을 나서자 보이는 모모코의 모습. 살가운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고는, 어제의 일을 조심스럽게 꺼내며 사과한다. 「아, 모모코. 좋은 아침. 어제는 미안해, 조금 더 있어야 했는데 말이야.」 「아아... 뭐, 괜찮아. 덕분에 조금 잔잔해질 때에 집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두 분은 매일 그래? 아니면 우리가 조금 운이 안 좋았던걸까?」 1~50 ... 51~100 뭐어, 가끔은 싸우지- 2표am 01:29:55「좋은 아침, 선배.」 교복을 차려입고 대문을 나서자 보이는 모모코의 모습. 살가운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고는, 어제의 일을 조심스럽게 꺼내며 사과한다. 「아, 모모코. 좋은 아침. 어제는 미안해, 조금 더 있어야 했는데 말이야.」 「아아... 뭐, 괜찮아. 덕분에 조금 잔잔해질 때에 집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두 분은 매일 그래? 아니면 우리가 조금 운이 안 좋았던걸까?」 1~50 ... 51~100 뭐어, 가끔은 싸우지-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19(1-100)얍am 01:55:46얍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47(1-100)ㅇam 02:00:43ㅇ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모모코까지 문제가 안좋으면 안돼에!!!am 02:06:92@모모코까지 문제가 안좋으면 안돼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그, 그런 것보다도 오늘 학교 왠지 소란스럽지 않아?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 같은걸?」 나의 물음에 능수능란하게 말머리를 돌려버리는 모모코. 으음, 나중에 둘만 있을 때 물어봐야 할까. 「아, 카토!」 「어, 스바루...어라?」 스바루의 귀여움이 잘 나타난 사진 추천 +2 앵커 +3am 02:10:48「그, 그런 것보다도 오늘 학교 왠지 소란스럽지 않아?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 같은걸?」 나의 물음에 능수능란하게 말머리를 돌려버리는 모모코. 으음, 나중에 둘만 있을 때 물어봐야 할까. 「아, 카토!」 「어, 스바루...어라?」 스바루의 귀여움이 잘 나타난 사진 추천 +2 앵커 +3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발판am 02:14:59발판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am 02:21:6[http://mill.tokyo/card/noframe15/noframe1477.jpg]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스바루 사진이 실린 잡지가 지금 학교에서 인기. 모두 스바루 사인을 받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스바루는 카토한테 제일먼저 사인을 해주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잡지를 주는 스바루. 내 첫사인 카토한테 줄게. 주변 학생들 수근수근 그러다 모두 카토와 스바루 사귀라고 외친다.am 06:20:93스바루 사진이 실린 잡지가 지금 학교에서 인기. 모두 스바루 사인을 받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스바루는 카토한테 제일먼저 사인을 해주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잡지를 주는 스바루. 내 첫사인 카토한테 줄게. 주변 학생들 수근수근 그러다 모두 카토와 스바루 사귀라고 외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조금 복잡하네? 무슨 일이야?」 「아아, 일단 이거 받아!」 이거라니, 이건... 「스바루가 나온 사진집아니야? 이걸 왜 나에게...」 「사인해줄게!」 「응?」 「첫 사인이니까, 무조건 카토에게 주고싶다고 생각했어! ...안돼?」 「안될리가 없잖아. 고마워, 스바루.」 「고마워, 카토! 자, 그럼 사인해줄께!」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펜을 들고 사인을 해주는 스바루. 설마 이 사람들, 모두 스바루의 사인을 받으려고 모인건가... 아이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텐데, 벌써 이렇게나 사람이 모이다니... 대단한걸. 「스바루 군, 아까부터 누군가를 기다린다 했더니 카토 쨩이었어?」 「부우우-! 이럴거면 사귀어라!」 1~50 스바루의 얼굴이 빨개진다 51~100 스바루의 영업용 미소 대폭발 2표pm 01:35:95「조금 복잡하네? 무슨 일이야?」 「아아, 일단 이거 받아!」 이거라니, 이건... 「스바루가 나온 사진집아니야? 이걸 왜 나에게...」 「사인해줄게!」 「응?」 「첫 사인이니까, 무조건 카토에게 주고싶다고 생각했어! ...안돼?」 「안될리가 없잖아. 고마워, 스바루.」 「고마워, 카토! 자, 그럼 사인해줄께!」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펜을 들고 사인을 해주는 스바루. 설마 이 사람들, 모두 스바루의 사인을 받으려고 모인건가... 아이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텐데, 벌써 이렇게나 사람이 모이다니... 대단한걸. 「스바루 군, 아까부터 누군가를 기다린다 했더니 카토 쨩이었어?」 「부우우-! 이럴거면 사귀어라!」 1~50 스바루의 얼굴이 빨개진다 51~100 스바루의 영업용 미소 대폭발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69(1-100).pm 05:45:80.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2(1-100)영업용 ㅋㅋpm 06:05:85영업용 ㅋㅋ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8(1-100).pm 06:30:53.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군중의 외침. 정말, 당사자 입장에서는 너무 부끄러운데... 「후후, 아이돌이니까 그러면 안된다구. 하지만 뭐, 나중에 그러도록 해볼까?」 ...엄청 익숙한 미소다. 저게 바로 영업용 미소라는 걸까... +3pm 06:51:6군중의 외침. 정말, 당사자 입장에서는 너무 부끄러운데... 「후후, 아이돌이니까 그러면 안된다구. 하지만 뭐, 나중에 그러도록 해볼까?」 ...엄청 익숙한 미소다. 저게 바로 영업용 미소라는 걸까... +304-04,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pm 12:28:28@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dpm 01:19:92d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카토는 조심스럽게 스바루한테 귓속말. 고맙고 이곤 나중에 사람 없을때 따라고 말하자고. 학생들은 귓속말을 보며 환호성. 그렇게 카토는 주위를 둘러보는데 저기 뒤도 보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는 유리코pm 03:15:67카토는 조심스럽게 스바루한테 귓속말. 고맙고 이곤 나중에 사람 없을때 따라고 말하자고. 학생들은 귓속말을 보며 환호성. 그렇게 카토는 주위를 둘러보는데 저기 뒤도 보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는 유리코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5시까지 앵커가 없으면 연재하겠습니다pm 03:57:86@5시까지 앵커가 없으면 연재하겠습니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1상황에서 뒤에서 허그를 시도하는 안나pm 06:24:88-1상황에서 뒤에서 허그를 시도하는 안나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스바루. 마음은 고마운데, 굳이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할 필요는 없었지 않아...?」 사람이 많기에, 어쩔 수 없이 스바루에게 가까이 다가가 한 귓속말. 하지만 스바루는 그 귓속말조차도 기분 좋은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작게 속닥였다. 「에헤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아이한테 카토를 빼앗길 것 같았으니까.」 빼앗기고 자시고 해도 말이야... 「에잇... 선배는, 내 꺼...!」 안나는 언제 왔니...? 가끔 보면 안나가 닌자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단 말이야. 아참, 그보다 유리코는... 「앗.」 1~50 따라간다 51~100 일단 남는다 2표pm 11:45:83「스바루. 마음은 고마운데, 굳이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할 필요는 없었지 않아...?」 사람이 많기에, 어쩔 수 없이 스바루에게 가까이 다가가 한 귓속말. 하지만 스바루는 그 귓속말조차도 기분 좋은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작게 속닥였다. 「에헤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아이한테 카토를 빼앗길 것 같았으니까.」 빼앗기고 자시고 해도 말이야... 「에잇... 선배는, 내 꺼...!」 안나는 언제 왔니...? 가끔 보면 안나가 닌자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단 말이야. 아참, 그보다 유리코는... 「앗.」 1~50 따라간다 51~100 일단 남는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31(1-100)얍pm 11:59:91얍04-05,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88(1-100).am 12:42:5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0(1-100).am 01:34:1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미안해. 잠깐 볼일이 있어서...」 「아, 그럼 같이 가자. 어차피 교실 안으로 들어가야하고.」 아, 유리코에게 가봐야하는데... 지금 놓쳐버리면 안될 것같은 기분인데... 「뭐야? 카토 선배, 여기서 뭐해?」 「모모코 쨩! 마침 잘 왔다.」 「응?」 +2am 04:01:6「미안해. 잠깐 볼일이 있어서...」 「아, 그럼 같이 가자. 어차피 교실 안으로 들어가야하고.」 아, 유리코에게 가봐야하는데... 지금 놓쳐버리면 안될 것같은 기분인데... 「뭐야? 카토 선배, 여기서 뭐해?」 「모모코 쨩! 마침 잘 왔다.」 「응?」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am 04:53:39발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pm 05:17:95@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유리코 못봤어?pm 05:44:64유리코 못봤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유리코 혹시 못봤어? 어쩌다보니 여기 있게 되어서 말이야.」 「뭐야, 나는 어쩌다보니 곁에 있게된 여자애였던거야?」 나의 말에 입을 삐쭉 내밀고는 불만섞인 목소리를 내뱉는 스바루. 그 바람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뭐라고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같이 있던 사람이 사라졌는데. 「정말, 선배는 바보라니까. 유리코 따위, 조금 있다가 찾아봐도 될텐데.」 「그래도 되지만... 뭐랄까...」 뭐라고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 유리코를 찾아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야. 그러니까 유리코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면 설명해주면 좋겠어, 모모코. 「하아... 유리코는 자기 교실에 있을꺼야. 올라가는거 봤어.」 「고마워, 모모코 쨩!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1~50 확실하게 둘만의 데이트 51~100 보증서 내놔 2표pm 05:56:56「유리코 혹시 못봤어? 어쩌다보니 여기 있게 되어서 말이야.」 「뭐야, 나는 어쩌다보니 곁에 있게된 여자애였던거야?」 나의 말에 입을 삐쭉 내밀고는 불만섞인 목소리를 내뱉는 스바루. 그 바람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뭐라고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같이 있던 사람이 사라졌는데. 「정말, 선배는 바보라니까. 유리코 따위, 조금 있다가 찾아봐도 될텐데.」 「그래도 되지만... 뭐랄까...」 뭐라고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 유리코를 찾아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야. 그러니까 유리코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면 설명해주면 좋겠어, 모모코. 「하아... 유리코는 자기 교실에 있을꺼야. 올라가는거 봤어.」 「고마워, 모모코 쨩!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1~50 확실하게 둘만의 데이트 51~100 보증서 내놔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66(1-100).pm 06:18:2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41(1-100)계약서 주십시오pm 07:24:22계약서 주십시오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15(1-100).pm 08:05:6.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 때는 꼭 둘만이서 데이트하는거다?! 유리코나 다른 애들이 오면 선배하고 얘기도 안할거야!」 「노, 노력해볼께!」 으음, 모모코와 데이트를 하려면 어디 먼 지방에라도 가야하나... +2pm 08:32:89「그 때는 꼭 둘만이서 데이트하는거다?! 유리코나 다른 애들이 오면 선배하고 얘기도 안할거야!」 「노, 노력해볼께!」 으음, 모모코와 데이트를 하려면 어디 먼 지방에라도 가야하나...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8:36:11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옆에서 듣고있던 안나 안나: 안나도... 데이트... 하고싶은데..pm 09:08:95옆에서 듣고있던 안나 안나: 안나도... 데이트... 하고싶은데..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유리코를 찾았다!pm 09:19:82유리코를 찾았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으음, 일단 모모코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하고 유리코를 찾으러 가자.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선배, 안나도... 데이트, 하고 싶은데...」 ...이럴 것 같았거든. 「안나 쨩, 일단은 유리코부터 찾고. 응?」 「안돼. 선배는 그러면서, 안나에게서 사라질거잖아...」 아, 이걸 어떡한다... 1. 안나를 뿌리친다 2. 손가락 걸고 약속 2표pm 09:40:90으음, 일단 모모코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하고 유리코를 찾으러 가자.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선배, 안나도... 데이트, 하고 싶은데...」 ...이럴 것 같았거든. 「안나 쨩, 일단은 유리코부터 찾고. 응?」 「안돼. 선배는 그러면서, 안나에게서 사라질거잖아...」 아, 이걸 어떡한다... 1. 안나를 뿌리친다 2. 손가락 걸고 약속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2pm 09:46:872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pm 09:57:37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뿐. 안나가 나를 믿어줄지 모르지만, 그리고 진부하지만... 「안나 쨩, 그럼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할게. 믿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법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어. +2pm 10:55:71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뿐. 안나가 나를 믿어줄지 모르지만, 그리고 진부하지만... 「안나 쨩, 그럼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할게. 믿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법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어.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11:52:64발판04-06, 2019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응.. 그럼 모모코 다음이 안나차례..am 12:31:77응.. 그럼 모모코 다음이 안나차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정말, 이지...? 둘만의 데이트, 약속인거지...?」 「응, 안나 쨩. 그렇게 가까운 시일 내로는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괜, 찮아... 안나,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알고 있어...」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뭐, 그럼 일단 마무리되었으니 유리코를 찾아볼까. 1. 울어라 2. 민폐 2표am 02:20:2「정말, 이지...? 둘만의 데이트, 약속인거지...?」 「응, 안나 쨩. 그렇게 가까운 시일 내로는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괜, 찮아... 안나,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알고 있어...」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뭐, 그럼 일단 마무리되었으니 유리코를 찾아볼까. 1. 울어라 2. 민폐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둘다 고르기 어려운대..일단 민폐는 곤란하니 1번..am 02:57:69둘다 고르기 어려운대..일단 민폐는 곤란하니 1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am 03:23:50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유리코를 찾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추억의 장소라면 추억의 장소인 빈 교실에서 여자아이 하니가 감정을 억누르며 우는 소리가 들렸으니까. 「유리코, 괜찮아?」 「어떻게...?」 「어떻게긴 어떻게야. 그보다 왜 울고있어. 나도 마음이 아프잖아.」 1~50 자기 자신의 무력감 51~100 복잡미묘한 감정 2표am 03:45:37유리코를 찾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추억의 장소라면 추억의 장소인 빈 교실에서 여자아이 하니가 감정을 억누르며 우는 소리가 들렸으니까. 「유리코, 괜찮아?」 「어떻게...?」 「어떻게긴 어떻게야. 그보다 왜 울고있어. 나도 마음이 아프잖아.」 1~50 자기 자신의 무력감 51~100 복잡미묘한 감정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1(1-100).am 04:1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18(1-100)음... 이렇게 되면 안나의 이미지가 제일 좋지 못한데..am 09:28:48음... 이렇게 되면 안나의 이미지가 제일 좋지 못한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모르겠어요. 분명히 이 감정은 책으로는 읽은 감정인데, 그런데... 어째서 울음이 멈추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두 줄기의 빗물을 뚝뚝 흘리며 나를 쳐다보는 유리코. 아아, 그래.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유리코는- 「유리코, 저번에도 말했지만 유리코가 가슴아파할 이유는 없어. 그저 내가 유리코를 멋대로 좋아하고 있는 것뿐이니까.」 「하지만...」 자신이 나를 구속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난 괜찮아, 유리코. 뭐, 나와 사귀어준다면 더 좋겠지만... 앗.」 +2pm 05:12:49「모르겠어요. 분명히 이 감정은 책으로는 읽은 감정인데, 그런데... 어째서 울음이 멈추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두 줄기의 빗물을 뚝뚝 흘리며 나를 쳐다보는 유리코. 아아, 그래.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유리코는- 「유리코, 저번에도 말했지만 유리코가 가슴아파할 이유는 없어. 그저 내가 유리코를 멋대로 좋아하고 있는 것뿐이니까.」 「하지만...」 자신이 나를 구속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난 괜찮아, 유리코. 뭐, 나와 사귀어준다면 더 좋겠지만... 앗.」 +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양심이 없군 그래pm 07:09:31양심이 없군 그래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그건 조금 힘들것 같아요 오..언니. 아직은... 미안해요...pm 07:48:9그건 조금 힘들것 같아요 오..언니. 아직은... 미안해요...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앗...」 새어나와버린 진심. 하지만 말하지 않았다 뿐이지, 유리코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나의 마음. 그리고 유리코에게서 들을 대답도 알고 있어. 「죄, 죄송해요... 아직은 안 될 것 같아요...」 「응,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네가 그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께, 유리코. 1. 방과후, 모모코 2. 방과후, 스바루 2표pm 08:06:69「앗...」 새어나와버린 진심. 하지만 말하지 않았다 뿐이지, 유리코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나의 마음. 그리고 유리코에게서 들을 대답도 알고 있어. 「죄, 죄송해요... 아직은 안 될 것 같아요...」 「응,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네가 그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께, 유리코. 1. 방과후, 모모코 2. 방과후, 스바루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pm 08:11:42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1pm 08:37:79104-07,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1am 01:58:42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안녕, 카토 선배. 준비는 됐어?」 방과 후, 연락 받고 교문 앞으로 나온 나를 기다리는 모모코. 둘만이서 갈 곳이 있다니, 대체 어디야? 「그럼 갈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기다려? 1~50 모모코의 부모님 51~100 모모코의.... 할머니? 2표am 09:40:49「안녕, 카토 선배. 준비는 됐어?」 방과 후, 연락 받고 교문 앞으로 나온 나를 기다리는 모모코. 둘만이서 갈 곳이 있다니, 대체 어디야? 「그럼 갈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기다려? 1~50 모모코의 부모님 51~100 모모코의.... 할머니?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22(1-100)??am 10:23:6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81(1-100).am 10:35:94.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5(1-100).am 11:17:70.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30(1-100)할무니!pm 06:12:57할무니!04-09,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대체 누가 기다린다는거야? 모모코의 부모님... 은 모모코의 반응을 보면 아닌 것같은데. 「어이구, 우리 귀염둥이 왔구나!」 「할머니!」 엑?! +2pm 06:32:93대체 누가 기다린다는거야? 모모코의 부모님... 은 모모코의 반응을 보면 아닌 것같은데. 「어이구, 우리 귀염둥이 왔구나!」 「할머니!」 엑?! +2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ㅇpm 06:56:96ㅇ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옆에는 누구여? 아는 언니? 아 학교 선배. 모모코가 항상 말하돈 선배군아. 반갑습니다~ 모모코한테 많은 말을 들어서 나는 이미 아는사이 같네 호호호. 여기 잠시만 기다려 우리 강아지 맛있는거 가지고 올게pm 07:13:10옆에는 누구여? 아는 언니? 아 학교 선배. 모모코가 항상 말하돈 선배군아. 반갑습니다~ 모모코한테 많은 말을 들어서 나는 이미 아는사이 같네 호호호. 여기 잠시만 기다려 우리 강아지 맛있는거 가지고 올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할머니라니... 모모코가 어릴 적에 돌봐주셨다는 할머니 말하는건가? 「어라, 모모코 쨩. 옆의 사람은 누구니-?」 1~50 좋아하는 사람 51~100 늘 얘기했던 선배 2표pm 07:25:69할머니라니... 모모코가 어릴 적에 돌봐주셨다는 할머니 말하는건가? 「어라, 모모코 쨩. 옆의 사람은 누구니-?」 1~50 좋아하는 사람 51~100 늘 얘기했던 선배 2표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25(1-100).pm 09:50:47.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0(1-100)ㅇpm 10:22:91ㅇ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76(1-100).pm 10:55:20.04-10,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아, 응. 할머니, 이 쪽은 카토 선배. 그 왜, 내가 매일 얘기하는 선배 있잖아.」 늘 얘기하는 선배라니... 모모코, 할머니께 나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하는거니. 「아, 그 선배...? 그렇구만, 그 선배란 아이가 이 녀석이구나...?」 모모코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요리조리 보며 고개를 끄덕이시는 할머니. 뭐지, 대체 무슨 얘기를 했길래... 「그보다 모모코 쨩, 할미 집에 왔는데 뭐라도 먹지 않으련? 모모코가 좋아하는 +2 해놨단다.」am 12:06:33「아, 응. 할머니, 이 쪽은 카토 선배. 그 왜, 내가 매일 얘기하는 선배 있잖아.」 늘 얘기하는 선배라니... 모모코, 할머니께 나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하는거니. 「아, 그 선배...? 그렇구만, 그 선배란 아이가 이 녀석이구나...?」 모모코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요리조리 보며 고개를 끄덕이시는 할머니. 뭐지, 대체 무슨 얘기를 했길래... 「그보다 모모코 쨩, 할미 집에 왔는데 뭐라도 먹지 않으련? 모모코가 좋아하는 +2 해놨단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am 12:44:9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안미츠am 12:57:60안미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안미츠?! 정말?!」 「아직도 안미츠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았구나, 모모코. 자, 어서 들어가서 먹으렴.」 「네-에!」 할머니의 말에 어린아이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모모코. 모모코, 안미츠를 그렇게 좋아했던가...? 「그보다 카토 군... 이랬나?」 「아, 네... 어라?」 「왜 그러지? 내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나?」 「아뇨, 그게 아니라... 저, 생긴게 이래서 보통은 카토 쨩이라고 불리거든요...」 1~50 우리 손녀를 홀린 남자 이름도 몰라서 쓰나 51~100 카토 쨩이 더 좋아? 2표am 01:00:64「안미츠?! 정말?!」 「아직도 안미츠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았구나, 모모코. 자, 어서 들어가서 먹으렴.」 「네-에!」 할머니의 말에 어린아이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모모코. 모모코, 안미츠를 그렇게 좋아했던가...? 「그보다 카토 군... 이랬나?」 「아, 네... 어라?」 「왜 그러지? 내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나?」 「아뇨, 그게 아니라... 저, 생긴게 이래서 보통은 카토 쨩이라고 불리거든요...」 1~50 우리 손녀를 홀린 남자 이름도 몰라서 쓰나 51~100 카토 쨩이 더 좋아?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93(1-100)허허허허허 할머니 역사 연륜이am 01:09:29허허허허허 할머니 역사 연륜이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1(1-100).am 01:16:22.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16(1-100).am 08:34: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모를리가 없잖니. 우리 귀여운 손녀를 홀린 남자애의 이름도 모르면 쓰나.」 엑... 「그, 알고 계셨나요?」 「후후, 일단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련?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단다.」 「아, 네에...」 +2pm 05:37:4「모를리가 없잖니. 우리 귀여운 손녀를 홀린 남자애의 이름도 모르면 쓰나.」 엑... 「그, 알고 계셨나요?」 「후후, 일단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련?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단다.」 「아, 네에...」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귀여운 발판pm 05:55:0귀여운 발판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벽에 모모코 어릴때 사진. 귀엽네. 모모코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좋아한다. 할머니는 흐뭇pm 06:41:42벽에 모모코 어릴때 사진. 귀엽네. 모모코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좋아한다. 할머니는 흐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렇게 발을 들여놓게된 모모코의 할머니 댁. 매우 오래됐다거나 연륜이 느껴진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가족들의 역사가 집 곳곳에 남아있어 하나의 작은 박물관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앗, 저것은... 「할머니.」 「음? 왜 그러니, 카토 군?」 「저 사진은...」 「아아, 어릴 적의 모모코 쨩이란다. 어릴 적에는 이 집에서 둘이서 살았으니까 말이야.」 「그런가요... 뭐랄까, 지금도 귀엽지만 저 때는 더 귀여웠네요.」 「후후, 그렇니?」 1~50 모모코는 어리둥절 51~100 모모코는 부끄러워한다 2표pm 06:56:71그렇게 발을 들여놓게된 모모코의 할머니 댁. 매우 오래됐다거나 연륜이 느껴진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가족들의 역사가 집 곳곳에 남아있어 하나의 작은 박물관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앗, 저것은... 「할머니.」 「음? 왜 그러니, 카토 군?」 「저 사진은...」 「아아, 어릴 적의 모모코 쨩이란다. 어릴 적에는 이 집에서 둘이서 살았으니까 말이야.」 「그런가요... 뭐랄까, 지금도 귀엽지만 저 때는 더 귀여웠네요.」 「후후, 그렇니?」 1~50 모모코는 어리둥절 51~100 모모코는 부끄러워한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94(1-100)후후pm 07:00:62후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84(1-100)....pm 07:38: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할, 할머니! 선배랑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우리가 어릴 적의 모모코를 보며 대화를 나누자, 왠지 모를 불길한 기분이 들었는지 금세 나타나 소리를 빼액 지리는 모모코. 뭐, 지금의 모모코의 표정은- 「어이구, 안미츠가 맛이 없었니?」 「그, 그야 맛있지만...!」 「카토 군이랑 별 얘기는 안 했단다? 그렇지, 카토 군?」 「아, 네. 별 얘기는 안했죠.」 「읏, 선배마저...」 부끄러워하는 소녀의 얼굴이라 모모코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참, 그보다 얼굴에 묻은 팥 앙금부터 떼어내는게 어때, 모모코? 귀엽긴 하지만 나중에 이불을 찰 것 같거든. +3pm 07:42:41「할, 할머니! 선배랑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우리가 어릴 적의 모모코를 보며 대화를 나누자, 왠지 모를 불길한 기분이 들었는지 금세 나타나 소리를 빼액 지리는 모모코. 뭐, 지금의 모모코의 표정은- 「어이구, 안미츠가 맛이 없었니?」 「그, 그야 맛있지만...!」 「카토 군이랑 별 얘기는 안 했단다? 그렇지, 카토 군?」 「아, 네. 별 얘기는 안했죠.」 「읏, 선배마저...」 부끄러워하는 소녀의 얼굴이라 모모코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참, 그보다 얼굴에 묻은 팥 앙금부터 떼어내는게 어때, 모모코? 귀엽긴 하지만 나중에 이불을 찰 것 같거든.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ㅂ ㅍpm 07:43:90ㅂ 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발판pm 10:24:45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모르고 있다면 팥 앙금을 때어준다pm 10:28:86모르고 있다면 팥 앙금을 때어준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선배,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 아, 모모코를 너무 쳐다보고 있었나. 뭐, 그럼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니 입가에 묻어있는 팥 앙금을 떼어주어야겠다. 「서, 선배...?!」 1~50 눈을 꼭 감는다 51~100 여기선 안 돼...! 2표pm 11:55:25「선배,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 아, 모모코를 너무 쳐다보고 있었나. 뭐, 그럼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니 입가에 묻어있는 팥 앙금을 떼어주어야겠다. 「서, 선배...?!」 1~50 눈을 꼭 감는다 51~100 여기선 안 돼...!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7(1-100)ㅇpm 11:57:61ㅇ04-11, 2019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90(1-100).am 12:08:3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여, 여기선 안돼...!」 뭐가? 「할머니도 있고, 게다가 이런 대낮에 그런 짓은 안돼...!」 아니, 그러니까 뭐가. 「어머, 모모코 쨩. 얼굴에 팥 앙금이 붙어있네. 이 할미가 떼어줄까?」 「....응?」 「자, 여기 있다. 참, 그렇게 허겁지겁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지 않았던?」 「....아.」 이제서야 내 행동의 의미를 알아챈 모양이네. 모모코의 반응 +2am 12:12:78「여, 여기선 안돼...!」 뭐가? 「할머니도 있고, 게다가 이런 대낮에 그런 짓은 안돼...!」 아니, 그러니까 뭐가. 「어머, 모모코 쨩. 얼굴에 팥 앙금이 붙어있네. 이 할미가 떼어줄까?」 「....응?」 「자, 여기 있다. 참, 그렇게 허겁지겁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지 않았던?」 「....아.」 이제서야 내 행동의 의미를 알아챈 모양이네. 모모코의 반응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발판am 12:33:44발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아와와!! 그..방금건 그게 아니라!! 할머니 : 호호am 12:44:14아와와!! 그..방금건 그게 아니라!! 할머니 : 호호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아, 아으으...!」 아, 얼굴 완전히 새빨개졌다. 「보, 보지 마아! 화낸다!」 바로 앞에 있는데 어떻게 보지 말라고 하는거야? 「정말, 모모코도 그럴 나이가 되어선... 이건 비밀로 해줘야 하겠니?」 「응, 이건 비밀로 해줘....」 응, 엄청 귀여워. 오늘은 왠지 모르게 뿌듯한 날이네. 항상 당당하다고 생각했던 모모코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고 말이야. 1~50 유리코 51~100 안나 2표am 12:47:47「아, 아으으...!」 아, 얼굴 완전히 새빨개졌다. 「보, 보지 마아! 화낸다!」 바로 앞에 있는데 어떻게 보지 말라고 하는거야? 「정말, 모모코도 그럴 나이가 되어선... 이건 비밀로 해줘야 하겠니?」 「응, 이건 비밀로 해줘....」 응, 엄청 귀여워. 오늘은 왠지 모르게 뿌듯한 날이네. 항상 당당하다고 생각했던 모모코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고 말이야. 1~50 유리코 51~100 안나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4(1-100)ㅇam 12:51:74ㅇ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15(1-100)귀여웡am 01:50:6귀여웡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197 추천: 2 3102 [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4215 조회15339 추천: 10 3101 [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에아노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댓글1418 조회27718 추천: 10 3100 [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댓글2171 조회10371 추천: 10 3099 [종료] P : 너 시호 맞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3089 조회5886 추천: 10 3098 [종료] 프로듀서 메이커 [프로듀서를 만들자.] (본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10012 조회13988 추천: 10 3097 [종료] "한 학생의 별 볼일 없는 일상"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댓글1403 조회5423 추천: 10 3096 [종료] 아리스 : 여긴...어디죠? 엣?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2641 조회7680 추천: 10 3095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33 조회27867 추천: 10 3094 [종료] [합작] 밀리P 「거울세계의 아이돌 제군들이 재워달라는 모양인데요」 PonP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506 조회4258 추천: 10 3093 [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6302 조회26769 추천: 10 3092 [종료] 10년, 그 아이들 탄실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댓글960 조회4274 추천: 10 3091 [종료] 직장을 구했더니, 고등학교 동창이 담당돌이라니 믿을수없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2560 조회6481 추천: 10 3090 [진행중] -진행- P 「하룻밤 만에 평화로웠을 터인 일상이 무너졌다」 : 일상붕괴 비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2731 조회22228 추천: 10 3089 [종료] 프로듀서 메이커 [프로듀서를 만들자.] (분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댓글4336 조회6025 추천: 10 3088 [진행중] 슈코 : 내가 진짜 요호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댓글5680 조회19944 추천: 10 3087 [종료] 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댓글222 조회1440 추천: 10 3086 [종료] 안나의 이중인격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1263 조회6451 추천: 10 3085 [종료] 『사랑하지 않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944 조회2814 추천: 10 3084 [종료] 시호 「또 우동이야?」 시즈카 「읍"」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149 조회1453 추천: 10 3083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256 조회49967 추천: 10 3082 [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댓글2984 조회17840 추천: 10 3081 [종료] 린 : 이번 타겟은 이녀석?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댓글1537 조회4427 추천: 10 3080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494 조회7724 추천: 10 3079 [진행중] 여고생 프로듀서 - 재개!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678 조회4248 추천: 9 3078 [종료] 헤어진 연인이 아이돌이라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댓글2942 조회13141 추천: 9 열람중 [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1892 조회5394 추천: 9 3076 [종료] 츠무기: “똑바로 서요 프로듀서.”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804 조회6118 추천: 9 3075 [종료] [TIXE-02] 미키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425 조회3464 추천: 8 3074 [종료] [TIXE-07] 마코토 「거쳐온 길과 돌아갈 길과 떠나갈 길」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661 조회3243 추천: 8
189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까?
아, 소꿉친구라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지.
그런데 그게 왜...
「사실은 그게 제 마음인지도 몰라요. 카토 오...언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이성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걸지도...」
「...유리코.」
「하지만 오, 언니는 다른 여자애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자기 자신도 자신의 감정을 설명할 수 없는 때가 있다.
감정은 그렇게 이기적인 녀석이라, 꼭 중요할 때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괜찮아, 유리코. 난 유리코를 좋아하고, 언제든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으니까.
+3
「히엣?!」
아파, 유리코.
그렇게 갑자기 무릎을 빼면 내 머리가 바닥으로 하강하는게 당연하잖아.
「그, 다 끝났어요! 초, 초콜릿은 다시 가져가주세요! 술이 들어있어요!」
「그렇구나- 참, 유리코는 괜찮겠니? 잠은 좀 잤어?」
「아, 벌써 아침인가요?」
「응, 뭐어...」
....뭘 하지도 않았는데 아침이라니, 누가 잘못한거야?
1~25 모모코
26~50 이쿠
51~75 스바루
76~100 안나
2표
교복을 차려입고 대문을 나서자 보이는 모모코의 모습.
살가운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고는, 어제의 일을 조심스럽게 꺼내며 사과한다.
「아, 모모코. 좋은 아침. 어제는 미안해, 조금 더 있어야 했는데 말이야.」
「아아... 뭐, 괜찮아. 덕분에 조금 잔잔해질 때에 집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두 분은 매일 그래? 아니면 우리가 조금 운이 안 좋았던걸까?」
1~50 ...
51~100 뭐어, 가끔은 싸우지-
2표
나의 물음에 능수능란하게 말머리를 돌려버리는 모모코.
으음, 나중에 둘만 있을 때 물어봐야 할까.
「아, 카토!」
「어, 스바루...어라?」
스바루의 귀여움이 잘 나타난 사진 추천 +2
앵커 +3
「아아, 일단 이거 받아!」
이거라니, 이건...
「스바루가 나온 사진집아니야? 이걸 왜 나에게...」
「사인해줄게!」
「응?」
「첫 사인이니까, 무조건 카토에게 주고싶다고 생각했어! ...안돼?」
「안될리가 없잖아. 고마워, 스바루.」
「고마워, 카토! 자, 그럼 사인해줄께!」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펜을 들고 사인을 해주는 스바루.
설마 이 사람들, 모두 스바루의 사인을 받으려고 모인건가...
아이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텐데, 벌써 이렇게나 사람이 모이다니... 대단한걸.
「스바루 군, 아까부터 누군가를 기다린다 했더니 카토 쨩이었어?」
「부우우-! 이럴거면 사귀어라!」
1~50 스바루의 얼굴이 빨개진다
51~100 스바루의 영업용 미소 대폭발
2표
정말, 당사자 입장에서는 너무 부끄러운데...
「후후, 아이돌이니까 그러면 안된다구. 하지만 뭐, 나중에 그러도록 해볼까?」
...엄청 익숙한 미소다.
저게 바로 영업용 미소라는 걸까...
+3
사람이 많기에, 어쩔 수 없이 스바루에게 가까이 다가가 한 귓속말.
하지만 스바루는 그 귓속말조차도 기분 좋은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작게 속닥였다.
「에헤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아이한테 카토를 빼앗길 것 같았으니까.」
빼앗기고 자시고 해도 말이야...
「에잇... 선배는, 내 꺼...!」
안나는 언제 왔니...?
가끔 보면 안나가 닌자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단 말이야.
아참, 그보다 유리코는...
「앗.」
1~50 따라간다
51~100 일단 남는다
2표
「아, 그럼 같이 가자. 어차피 교실 안으로 들어가야하고.」
아, 유리코에게 가봐야하는데...
지금 놓쳐버리면 안될 것같은 기분인데...
「뭐야? 카토 선배, 여기서 뭐해?」
「모모코 쨩! 마침 잘 왔다.」
「응?」
+2
「뭐야, 나는 어쩌다보니 곁에 있게된 여자애였던거야?」
나의 말에 입을 삐쭉 내밀고는 불만섞인 목소리를 내뱉는 스바루.
그 바람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뭐라고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같이 있던 사람이 사라졌는데.
「정말, 선배는 바보라니까. 유리코 따위, 조금 있다가 찾아봐도 될텐데.」
「그래도 되지만... 뭐랄까...」
뭐라고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 유리코를 찾아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야.
그러니까 유리코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면 설명해주면 좋겠어, 모모코.
「하아... 유리코는 자기 교실에 있을꺼야. 올라가는거 봤어.」
「고마워, 모모코 쨩!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1~50 확실하게 둘만의 데이트
51~100 보증서 내놔
2표
「노, 노력해볼께!」
으음, 모모코와 데이트를 하려면 어디 먼 지방에라도 가야하나...
+2
안나: 안나도... 데이트... 하고싶은데..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선배, 안나도... 데이트, 하고 싶은데...」
...이럴 것 같았거든.
「안나 쨩, 일단은 유리코부터 찾고. 응?」
「안돼. 선배는 그러면서, 안나에게서 사라질거잖아...」
아, 이걸 어떡한다...
1. 안나를 뿌리친다
2. 손가락 걸고 약속
2표
안나가 나를 믿어줄지 모르지만, 그리고 진부하지만...
「안나 쨩, 그럼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할게. 믿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법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어.
+2
「응, 안나 쨩. 그렇게 가까운 시일 내로는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괜, 찮아... 안나,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알고 있어...」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뭐, 그럼 일단 마무리되었으니 유리코를 찾아볼까.
1. 울어라
2. 민폐
2표
추억의 장소라면 추억의 장소인 빈 교실에서 여자아이 하니가 감정을 억누르며 우는 소리가 들렸으니까.
「유리코, 괜찮아?」
「어떻게...?」
「어떻게긴 어떻게야. 그보다 왜 울고있어. 나도 마음이 아프잖아.」
1~50 자기 자신의 무력감
51~100 복잡미묘한 감정
2표
두 줄기의 빗물을 뚝뚝 흘리며 나를 쳐다보는 유리코.
아아, 그래.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유리코는-
「유리코, 저번에도 말했지만 유리코가 가슴아파할 이유는 없어. 그저 내가 유리코를 멋대로 좋아하고 있는 것뿐이니까.」
「하지만...」
자신이 나를 구속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난 괜찮아, 유리코. 뭐, 나와 사귀어준다면 더 좋겠지만... 앗.」
+2
새어나와버린 진심.
하지만 말하지 않았다 뿐이지, 유리코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나의 마음.
그리고 유리코에게서 들을 대답도 알고 있어.
「죄, 죄송해요... 아직은 안 될 것 같아요...」
「응,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네가 그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께, 유리코.
1. 방과후, 모모코
2. 방과후, 스바루
2표
방과 후, 연락 받고 교문 앞으로 나온 나를 기다리는 모모코.
둘만이서 갈 곳이 있다니, 대체 어디야?
「그럼 갈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기다려?
1~50 모모코의 부모님
51~100 모모코의.... 할머니?
2표
모모코의 부모님... 은 모모코의 반응을 보면 아닌 것같은데.
「어이구, 우리 귀염둥이 왔구나!」
「할머니!」
엑?!
+2
「어라, 모모코 쨩. 옆의 사람은 누구니-?」
1~50 좋아하는 사람
51~100 늘 얘기했던 선배
2표
늘 얘기하는 선배라니...
모모코, 할머니께 나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하는거니.
「아, 그 선배...? 그렇구만, 그 선배란 아이가 이 녀석이구나...?」
모모코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요리조리 보며 고개를 끄덕이시는 할머니.
뭐지, 대체 무슨 얘기를 했길래...
「그보다 모모코 쨩, 할미 집에 왔는데 뭐라도 먹지 않으련? 모모코가 좋아하는 +2 해놨단다.」
「아직도 안미츠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았구나, 모모코. 자, 어서 들어가서 먹으렴.」
「네-에!」
할머니의 말에 어린아이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모모코.
모모코, 안미츠를 그렇게 좋아했던가...?
「그보다 카토 군... 이랬나?」
「아, 네... 어라?」
「왜 그러지? 내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나?」
「아뇨, 그게 아니라... 저, 생긴게 이래서 보통은 카토 쨩이라고 불리거든요...」
1~50 우리 손녀를 홀린 남자 이름도 몰라서 쓰나
51~100 카토 쨩이 더 좋아?
2표
엑...
「그, 알고 계셨나요?」
「후후, 일단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련?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단다.」
「아, 네에...」
+2
매우 오래됐다거나 연륜이 느껴진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가족들의 역사가 집 곳곳에 남아있어 하나의 작은 박물관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앗, 저것은...
「할머니.」
「음? 왜 그러니, 카토 군?」
「저 사진은...」
「아아, 어릴 적의 모모코 쨩이란다. 어릴 적에는 이 집에서 둘이서 살았으니까 말이야.」
「그런가요... 뭐랄까, 지금도 귀엽지만 저 때는 더 귀여웠네요.」
「후후, 그렇니?」
1~50 모모코는 어리둥절
51~100 모모코는 부끄러워한다
2표
우리가 어릴 적의 모모코를 보며 대화를 나누자, 왠지 모를 불길한 기분이 들었는지 금세 나타나 소리를 빼액 지리는 모모코.
뭐, 지금의 모모코의 표정은-
「어이구, 안미츠가 맛이 없었니?」
「그, 그야 맛있지만...!」
「카토 군이랑 별 얘기는 안 했단다? 그렇지, 카토 군?」
「아, 네. 별 얘기는 안했죠.」
「읏, 선배마저...」
부끄러워하는 소녀의 얼굴이라 모모코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참, 그보다 얼굴에 묻은 팥 앙금부터 떼어내는게 어때, 모모코?
귀엽긴 하지만 나중에 이불을 찰 것 같거든.
+3
아, 모모코를 너무 쳐다보고 있었나.
뭐, 그럼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니 입가에 묻어있는 팥 앙금을 떼어주어야겠다.
「서, 선배...?!」
1~50 눈을 꼭 감는다
51~100 여기선 안 돼...!
2표
뭐가?
「할머니도 있고, 게다가 이런 대낮에 그런 짓은 안돼...!」
아니, 그러니까 뭐가.
「어머, 모모코 쨩. 얼굴에 팥 앙금이 붙어있네. 이 할미가 떼어줄까?」
「....응?」
「자, 여기 있다. 참, 그렇게 허겁지겁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지 않았던?」
「....아.」
이제서야 내 행동의 의미를 알아챈 모양이네.
모모코의 반응 +2
할머니 : 호호
아, 얼굴 완전히 새빨개졌다.
「보, 보지 마아! 화낸다!」
바로 앞에 있는데 어떻게 보지 말라고 하는거야?
「정말, 모모코도 그럴 나이가 되어선... 이건 비밀로 해줘야 하겠니?」
「응, 이건 비밀로 해줘....」
응, 엄청 귀여워.
오늘은 왠지 모르게 뿌듯한 날이네.
항상 당당하다고 생각했던 모모코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고 말이야.
1~50 유리코
51~100 안나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