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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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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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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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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료: 아키가 이상해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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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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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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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비키 : 리본이 본체라며?/하루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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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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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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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오(♂)「괴롭히지마, 트라프리」 린(♀)「싫어.」 카렌(♀)「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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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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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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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그마한 카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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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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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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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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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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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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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사생활 전담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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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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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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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_만들기_UPDATE.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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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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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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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기억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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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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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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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정체모를 섬, 그곳에서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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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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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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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 프로듀서는 안나와 게임 코드가 맞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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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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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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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웨딩로코 못뽑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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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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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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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이 내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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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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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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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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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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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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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시로의 기묘한 아이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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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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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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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부트=미시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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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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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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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상자를 벗어난 꽃」 하코자키 세리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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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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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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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야한 얘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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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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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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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우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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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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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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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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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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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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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하루카 「사무소의 모두와 추리게임 "타O라의 늑대"를 하게 됐다구요?!」 P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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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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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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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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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 +2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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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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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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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으아아아 치하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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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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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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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엄마!아빠!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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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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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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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글로 만들어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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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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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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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는야 우주 배달부 Re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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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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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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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 「하룻밤 만에 평화로웠을 터인 일상이 무너졌다」 : 일상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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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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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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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3차 창작] 치히로 「..프로듀서씨 일행이 실종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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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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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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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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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후미카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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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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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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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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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누아르] 외전 : 인디비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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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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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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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조회 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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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렌「…」 쓰윽쓰윽
린「…」 쓰담쓰담
나오(♂)「…너희들 말이야,」 폭신폭신
린「…」 쓰담쓰담
카렌「왜 그래, 나오?」 쓰윽쓰윽
나오(♂)「…언제까지 내 머리 만지고 있을 생각이냐?」 폭신폭신
카렌「평생」 쓰윽쓰윽
린「오랫동안?」 쓰담쓰담
나오(♂)「적당히 만지라고!」 캬악
나오「안괴롭혔거든?!」
카렌「걱정마렴 린, 나오는 일부러 쌀쌀맞게 굴어서 호감도를 높히는 거니까」
나오「호감도?!」
나오「그리고 너희 둘한테 화내고 있는거라고?!」
린(여전히 날카로운 태클걸기)
카렌「나참, 별로 화낼거 없잖아.겨우 머리정도 만진거 가지고」
린「맞아, 푹신해서 기분 좋으니까」
나오「뻔뻔하게 나오기냐?!」
카렌「그보다 왜 싫은건데?머리 만지는게」
나오「싫, 싫으니까 싫다고」
린「맞아, 우리 사이에 가릴거 없잖아.」
나오「있거든?!」
카렌「설마 나오, 창피한거야?」 능글능글
나오「아, 아니야!」
린「나오, 귀여워.」 쿡쿡
나오「큭///////」
린「나오, 계속 머리 쓰다듬어도 되?」
카렌「그래, 이상한 생각하는 표정짓지 말고, 쓰다듬게 머리 대라고」
나오「태도 불손해?!」
나오「…자」 쓰윽
린(아, 결국 허락해주는구나?)
린「…」 쓰담쓰담
카렌「…」 쓰윽쓰윽
나오「…」 폭신폭신
린 「…나오는 하나코같아서, 기분 좋아.」 쓰담쓰담
카렌「아, 그거 무슨 기분인지 알거같아∼」 쓰윽쓰윽
나오「개취급?!」
나오(그, 그보다 이렇게 가까이서 머리 쓰담듬어지고 있으니까 역시 향긋한 향기가 나네.)
나오(카렌은…민트인가?어쨌든 여자아이의 냄새…)
나오(그리고 린은 꽃향기…역시 꽃집 딸인가…)
나오「아니,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난?!」
카렌,린「 「?」 」
다음에 일어날 상황 +3
린,카렌「 「?」 」
나오「
」
린「싫어」
카렌「싫은데」
나오「즉답?!어째서?!」
린「왜냐니…」
카렌「나오, 어쩐지 변태같았고」
나오「윽…!」
린「…남자란 원래 그런걸까, 알고는 있었지만 왠지 실망이네」
나오「린…린이랑 카렌도 내 머리 만졌으면서!」
린「그거랑 그거랑은 다르지」
카렌「맞아, 나오는 남자고 우리는 여자니까」
나오「그, 그런게 어딨어…」 추욱
린「…」+2 50이하로 만지게 해준다
카렌「…」 +3 50이하로 만지게 해준다
카렌「나오, 삐진거야?」
나오「…흥이다」
린「남자답지 못하네, 나오」
나오「시, 시끄러!신경쓰고 있으니까…」
나오(머리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남자의 자존심 문제! )
나오(만약에 내가 여기서 굽힌다면 린이랑 카렌의 괴롭힘이 심해질거야…)
나오(그걸 생각만해도 등이 오싹하다…)
나오(그러니까 여기선 사과받기전에 절대로 용서안한다!)
카렌「흐음∼지금부터 사과하면 머리 만지게 해줄 수 있는데∼」
나오「내가 사과?!」
린「그야, 먼저 화낸 건 나오잖아」
나오「에엑…」
나오「…필요없어, 그렇게 만지고 싶은 것도 아니고」
나오(실은 만지고 싶지만 남자의 자존심이 허락못해)
카렌「정말∼?」 살랑살랑
나오「」 움찔
카렌「나오∼빨리 잘못했다고 빈다면 린도 머리 만지게 해준대∼」
린「엣?!」
나오「」 움찔움찔
카렌「그렇지, 린?」
린「앗, 에, 응, 그렇지」
나오「」 움찔움찔움찔
카렌「5초 안에 대답해주면 나는 머리 쓰담어줘도 괜찮은데」
나오「잘못했습니다」
린「즉답?!」
린「…」 찰랑찰랑
카렌「…」 쓰담쓰담
나오「…」 사락사락
린「…언제까지 만질거야, 나오?」
카렌「나오는 혹시 그런 취향?」
나오「어째서 허락맡은 일에 매도당하는 건데?!」
카렌「그야, 나오 말도 안한채 계속 머리만 만지고 있잖아.」
나오「그거야 머리가 길어서 그런거잖아!」
나오「너희들이야 말로 말도 안하면서 내 머리 만지잖아?!」
린「아니, 나오는, 냄새까지 맡으면서 만지잖아.」
나오「들켰다―?!」
카렌「맡고있었어?!」
카렌「아니, 그보다, 린은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린「나야 맨날 맡으니까」
카렌「…」
나오「…」
+3 다음 상황
~~~
~~
~
나오「슬슬 밤이고, 집에 갈까」
린「미안, 나 약속 있으니까」
나오「어?무슨 약속?」
달칵
우즈키(♂)「린∼기다렸죠?죄송해요∼늦어버려서」
린「아냐, 조금도 안기다렸어/////」
린「같이 가자해줘서 기뻐//////」
카렌「…엄청난 내숭」
나오「…」
카렌「뭐야 나오, 질투?」
나오「아, 아니거든!」
나오「그냥 지금까지는 맨날 같이 갔는데 싶어서 약간 쓸쓸해졌을 뿐이거든?!」
카렌「걱정마, 나오.너는 내가 있으니까」
나오「무, 무슨 연인도 아니고 그런 농담은…」
린「그럼 우리 먼저 갈테니까, 잘해봐 나오」
우즈키(♂)「힘내세요, 나오씨∼」
나오「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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