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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사생활 전담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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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8 13:10에 작성됨.
아이돌들이 사생활에서 사고를 친다면, 그걸 뒷수습하는건 프로듀서와 사생활 전담팀의 일입니다. ... 참 뭣같은 일이라는건 빼면요. 심지어 외주받는 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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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나이.
+2:성별.
+3:사생활 전담 팀으로서의 능력(주사위)
+4: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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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일을 적어주세요. 중간값 사용. 값이 낮을수록 부정적.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그런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누구이신지.."
이런.. 기분이 별로 안좋아보이세요.... 힘드신가보네....
"저는 사생활 전담팀의 팀장이에요!"
"................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군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그럼 우선...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에 대해 접근해나가는것이 좋을지에대해 토의를 하는것이 좋을것이라 판단되는군요."
"네에! ... 음.... 일단! 꼬옥... 안아주는건 어때요? 가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던데."
"... 스캔을 만드는 일은 피하고 싶습니다."
이러면 좀 힘든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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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리고 사람들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적고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그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1:아이의 생각.
+2:프로듀서의 생각.
+3:란코의 생각.
+4:???의 생각.
"........."
"프로듀서씨?"
....왜 이리 멍하게 계신것같지...?
"죄송합니다. 잠시 생각할게 있어서...."
"음... 궁금한데요...."
"현재 검토중인 사안이라 섣불리 말씀드리기 힘든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알고싶어!
"네에...."
"그건 그렇고.. 현제 란코씨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계십니다."
"...... 그런가요. 씁쓸한데."
"삶에 대해서 고찰하시는것은 좋다 생각하지만..."
"삶은...계란.... 이런... 카에데씨에게 옮았네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센카와씨. 안녕하십니까."
이 언니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꼬마 아가씨?"
"안녕하세여!"
".... 프로듀서씨, 사고를 저지르신거군요?"
사고..... 교통사고?
"아닙니다."
"... 진짜로요?"
"이분은 사생활 전담팀의 팀장이십니다."
"으음... 그런 팀도 있었나요...? 어쨌든,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그럼 이야기를 계속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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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시도할 해결책을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 값이 높을수록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