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
하루카 : ....
치하야 : ...칫
미키 : 하루카는 우리들이 설정등을 상상해서 만들어진 인물이야!
히비키 : ....
하루카 : 그런....?
치하야 : 잠깐, 미키. 그거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 것보다 히비키는 진짜 몰랐던거야?
미키 : 미키까지 포함해서 페어리가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니까 그럴 수 도 있는거야.
히비키 : .....후히
하루카 : 후히?
히비키 : 후히히히히.....
미키 : 앗, 정신이 나간거야.
치하야 : 너무 과도한 팩트는 위험하단 걸 잊고 있었어.
하루카 : 것보다 병원!
[장소 : +1]
히비키 : ...우우...여긴?
+2 : 아, 안심하세요. 여긴 병원의 역할을 하는 장소입니다.
히비키 : ....근데 왜 당신이 의사인건데
쿠로이 : 지나가다가 네가 패닉인걸 보고 데려왔다, 너, 네가 과거에 같이 일했다고 딱히 걱정해준 건 아니니까.
히비키 : 우와아아아...깬다
쿠로이 : 암튼,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남자 아이돌이 한명도 없는 765프로의 남자화장실에 급하게 데려왔다. 가장 가까웠고.
히비키 : ..아, 맞다. 그럼 만난 김에 당신한테도 물어보겠는데, 하루카는 뭐라고 생각해?
쿠로이 : 하루카? 아, 아마미 하루카를 얘기하는가 보군. 그녀는 사실 +1이다.
히비키 : 아, 네....
쿠로이 : 그런데 갑자기 이런 걸 왜 묻는거지?
히비키 : 그게 말이죠, 이러쿵저러쿵
쿠로이 : 흠...확실히 예전에 들어본 거 같기도 하군.
히비키 : 아?
쿠로이 : 오랜만에 녀석을 만나서 담소를 나눌 겸 술을 마시러갔는데, 자기가 765에서 새로운 아이돌을 하나 기획중이라고 하더군.
히비키 : ...
쿠로이 : 아마 그 프로젝트의 이름이 HARUKA였을거다. 그리고 그 책임자이자 핵심 기술 개발자가 바로 +1이었고.
+1 : 이런, 이미 히비키에게 얘기했나.
쿠로이 : 앗
히비키 : 우와아아?
+1 : 이렇게 된 이상...+2하는 수 밖에!
작성자: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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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5.*.*)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 새삼스럽게 뭘?
히비키 : 뭐, 뭐야 진짜로? 그냥 인터넷 유머가 아니라?
하루카 : 응
히비키 : .....................
치하야 : 무슨 얘기하고있어?
히비키 : 치, 치치치치치하야.
치하야 : 응?
히비키 : 하, 하하하하루카가 자기는 리본이 본체라고 하고있어
치하야 : +1
하루카 : 새삼스럽게, 히비키짱 괜찮아?
치하야 : 그러게,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을 말이야.
히비키 : (미, 미쳤냐?) 그, 그럼 도중도중에 리본을 뺀 건 뭐야!
하루카 : +1
치하야 : 사람한테 로보트라니 말이 심하네 히비키짱.
하루카 : 괜찮아...하루카씨는 로보트한테도 밀리는 걸...(#푸치마스참조(몇화인지 기억이...))
히비키 : ...아하, 아하하, 아하하...그래, 하루카는 리본이 본체였구나!
+2 : 그게 뭔 개소리지?
히비키 : 드디어 정상인이!
미키 : 하루카는 사실...+1
하루카 : ....
치하야 : ...칫
미키 : 하루카는 우리들이 설정등을 상상해서 만들어진 인물이야!
히비키 : ....
하루카 : 그런....?
치하야 : 잠깐, 미키. 그거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 것보다 히비키는 진짜 몰랐던거야?
미키 : 미키까지 포함해서 페어리가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니까 그럴 수 도 있는거야.
히비키 : .....후히
하루카 : 후히?
히비키 : 후히히히히.....
미키 : 앗, 정신이 나간거야.
치하야 : 너무 과도한 팩트는 위험하단 걸 잊고 있었어.
하루카 : 것보다 병원!
[장소 : +1]
히비키 : ...우우...여긴?
+2 : 아, 안심하세요. 여긴 병원의 역할을 하는 장소입니다.
히비키 : ....근데 왜 당신이 의사인건데
히비키 : 우와아아아...깬다
쿠로이 : 암튼,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남자 아이돌이 한명도 없는 765프로의 남자화장실에 급하게 데려왔다. 가장 가까웠고.
히비키 : ..아, 맞다. 그럼 만난 김에 당신한테도 물어보겠는데, 하루카는 뭐라고 생각해?
쿠로이 : 하루카? 아, 아마미 하루카를 얘기하는가 보군. 그녀는 사실 +1이다.
(웃음)
쿠로이 : 그런데 갑자기 이런 걸 왜 묻는거지?
히비키 : 그게 말이죠, 이러쿵저러쿵
쿠로이 : 흠...확실히 예전에 들어본 거 같기도 하군.
히비키 : 아?
쿠로이 : 오랜만에 녀석을 만나서 담소를 나눌 겸 술을 마시러갔는데, 자기가 765에서 새로운 아이돌을 하나 기획중이라고 하더군.
히비키 : ...
쿠로이 : 아마 그 프로젝트의 이름이 HARUKA였을거다. 그리고 그 책임자이자 핵심 기술 개발자가 바로 +1이었고.
+1 : 이런, 이미 히비키에게 얘기했나.
쿠로이 : 앗
히비키 : 우와아아?
+1 : 이렇게 된 이상...+2하는 수 밖에!
오토나시 : 후후후, 자, 절망해라!
961 : 저기...
코토리 : 응?
히비키 : 누구랑 결혼하는건데?
코토리 : 에? 그거야 +1이지
961 :
코토리 : 흠흠, 아무튼 갈까 자기야?
히비키 : 아, 응...이 아니라 왜 자신이 코토리랑 결혼하는데?! 것보다 하루카가 리본이라는 인터넷 유머가 어째서 여기까지 오는건데?!
코토리 :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자, 이리 온.
히비키 : 끼야아아아
961 : 와작와작(팝콘냠냠)
>>72시간 뒤
+1이 +2를 +3에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