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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내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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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3, 2018 17:38에 작성됨.
아이돌 중 하나가 주인공의 여동생이 된다면?!(나이 상관없이 여동생화 해버립니다, 사무원 가능(346, 765시어터 쪽은 지식 부족으로 취소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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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분]
나 : 음, 적당하군.
유우키 : 오빠~! 내려와서 아침 드세요!
나 : 알았어 유우키~
나 : 엇차, 오늘 아침은 뭐야?
유우키 : 당근만 하면 좀 무리일 수 있으니 사과를 섞은 믹스쥬스랑, 프렌치토스트에요.
나 : 헤에, 오랜만에 인스턴트 대신에 유우키가 직접 만든 요리네?
유우키 : 그동안 활동 때문에 바빠서 아침 일찍 나갔으니까요.
나 : 그래, 아무튼...
+4까지 다이스로 유우키의 요리실력을 정해주세요! 평균을 사용합니다!
유우키 : 오빠, 제 요리는 어때요?
나 : 그게 말이지...
(솔직히 평균이하인데 말이지)
나 : +2
나 : 아니, 그런게 아니야.
유우키 : 네....?
나 : 나만 먹게 다른 사람한테는 해주지 말라고. 하하!
유우키 : 그, 그런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 마세요! 흠흠, 아무튼 맛있다는 거죠? 그럼 된거에요. 흥흐흥~(콧노래)
나 : 갔나? .....위험했다. 나도 모르게 진실을 말해버려서 어떻게 포장한다고 힘들었네. 휴. 아무튼 내일부턴 더 일찍 일어나서 내가 요리해야지.
유우키 : 오빠! 이제 나갈 시간이에요!
나 : 어. 알았어, 유우키!
(현관)
나 : 읏차, 자, 가자 유우키.
유우키 : 저기, 오빠...(머뭇머뭇)
나 : 응? 왜 그래?
유우키 : +2해주세요
나 : +1
나 : 어허허허허허허헣
친구 1 : 오, 도시락? 맛있으려나?
나 : 아니 애초에 우리 학교는 급식이고.
친구 2 : 헤에, 누가 싼거야? 여자친구?
나 : 차라리 그러면 좋겠다.
친구 1 : 그럼 누군데?
나 : 여동생
친구2 : 근데 왜 그러고 있어?
나 : 먹어봐
친구 1 : 냠
친구 2 : 냠
친구 1&2 : ............................미안
나 : 어허허허허헣 안 먹고 가져다주면 눈치 챌건데....버리자.
쓰레기장
나 : ...아무도 없지?(스윽)
+1 : 누군가가 있는지 여부
+2 : 그 사람이 유우키인지 여부
+3 : +2에서 유우키가 아니면 누군지
집
나 : 다녀왔어~
유우키 : 아, 오빠 오셨어요? 가서 샤워부터 하세요.
나 : 아, 그래.
(샤워후)
나 : 으하, 시원하다.
유우키 : 오빠...
나 : 응?
유우키 : 왜 숟가락이 깨끗하죠?
나 : .....+1
나 : 응, 믿어줘.
유우키 : 알겠어요. 책상에 믹스쥬스를 올려두었으니 숙제 하시면서 드세요.
밤
나 : 읏차, 이제 자야지. 응?
유우키 : 아, 안녕하세요 오빠.
나 : .....(생각을 멈추었다)
유우키 : 왜 그러시죠?
나 : 네가 +2의 상태로 +1에 있잖아.
유우키 : ....하지만요...
나 : ...하지만?
유우키 :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오빠는 절 봐주지 않는걸요!
나 : ....뭐?
유우키 : 오빠는 저한테 관심도 없잖아요! 제가 얼마나 챙겨줘도 항상 무시하고! 도시락도 그렇고! 제가 안 먹은거 모를것 같아요? 다 안다구요!
나 : ...+2
나 : 그래그래, 아무튼, 앞으로 밥은 내가 할테니까 유우키는 푹 쉬어.
유우키 : 그, 그래도...
나 : 믹스쥬스만큼은 네가 만들게 할테니까.
유우키 : ....그러면 괜찮겠죠. 아무튼! 말의 요점은 그게 아니잖아요!
나 : ........들켰나
유우키 : 오빠는 저에게 관심도 없는거죠! 그렇죠!
나 : 아니라고!
유우키 : 그럼 증명해보세요! 저를 신경쓴다는 것을!
나 : (아놔 진짜!)....(+2를한다)
나 : .................................................
유우키 : 하와왓, 뭐, 뭐하는 거에요?!
나 : 너를 신경쓴다는 걸 어떻게 달리 표현할지 모르겠어서.
유우키 : .............//////////////
나 : ...자, 이제 된거지?
유우키 : 아......네.
나 : 난 이만 자야하니 이제 가봐.
유우키 : 네, 오.....빠
-유우키의 오빠 짝사랑 엔딩-
+2 다음 여동생
타카네 : 어인일이시온지?
나 : 밥 먹으로 나온 건 좋았는데, 왜 또 라멘이야?
타카네 : ?
나 : 어제도, 그저께도 라멘이잖아.
타카네 : ?
나 : 난! 너! 같! 은! 라! 멘! 광! 이! 아! 니! 라! 고! 몇! 번! 말! 해! 야! 하! 냐!
타카네 : +2
타카네 :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으니, 라멘이 불기전에 어서 드시죠.
나 : 이런 천연을 봤나...
(딸랑-)
히비키 : 안녕하세-어? 타카네?
타카네 : 아, 히비키로군요. 이런 곳에서 우연히 그대를 만나다니 이 어인 운명인지...
나 : .....(+1)
1. 저녀석 집에서는 그냥, 아니 엄청나게 건어물녀잖아.
2. 대체 타카네는 어릴때부터 집에서도 그렇고 왜 머릿속이 저모양이지?
나 : 어이
타카네 : 뭐
나 : 밥은
타카네 : 인스턴트 라멘으로 때웠어
나 : ...
타카네 : 게임하는 중이니까 나가
나 : ...
[다시 현실]
나 : 크흠, 아무튼 타카네의 친구분이군요? 처음 뵙겠습니다.
히비키 : 아, 자신 타카네의 동료라고! 잘 부탁한다고?
나 : 네, 모쪼록 타카네를 잘 부탁드릴게요. 그런데 타카네, 오늘 스케줄이?
타카네 : +1하고 +3한 상태로 +2를 하러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