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댓글: 34 / 조회: 628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1-20, 2018 20:38에 작성됨.
Jtbc 예능 아는형님 패러디입니다
서로 다른 아이돌들이 나이가 같은 학교 친구라는 컨셉으로 재밌게 노는 프로그램 입니다
캐릭터, 세계관 붕괴 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부담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1회로 노잼 종영될 수도 있습니다 히히)
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니 학교에서는 나이, 연차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학년 친구라는 설정입니다~
매 주 전학생이 오면 기존의 학생들이 반가워 해줄거에요~
존대 금지! 반말 OK!
급훈 : 프로듀서가 보고 있다
P : 라는 컨셉입니다, 자 고정 출연할 분들을 섭외하도록 하죠!
>+3 까지 고정 출연할 언니 학교 학생들~
미후네 미유 「안녕하세요...어라 제가 처음인가요?」
첫 학생은 드라마에서 예능에서 맹활약중인 미후네 미유씨!
Q.사전인터뷰: 반말로 진행하는데 괜찮나요?
미유 「반말 어떻게해... 잘 못해요」
미유 「....학교 오랜만이에요 후훗 」
드르륵
>+1 두 번째로 들어올 학생
두 번째는 아름다운 여배우에서 아이돌로 탈바꿈? 타카가키 카에데씨!
타카가키 카에데 「...」
미유 「카에데씨?」
카에데 「미유! 무슨 소리 하는거니? 우리 같은 반 친구잖아~ 후훗」
미유 「에엣? 에... 그게...//」
Q.사전인터뷰: 술 드시면 안되요
카에데 「한 잔만 하면 안 될까요? 후훗」
카에데 「오랜만에 스~쿨에 오니 마음 이 즈~ 쿨」
미유 「...」
드르륵
세 번째는 고생대 아이돌 나나씨!(x7세)
나나 「어째서 저만 이런 자막이 나오는 건가요?!」
미유,카에데 「형님 어서오십쇼」
나나 「」
Q.사전인터뷰: 건강은 괜찮나요?
나나 「..............아침마다 허리가 쑤셔요」
나나 「크 크흠! 나나는 고교생이니까 이런 설정은 가뿐하다구요」
카에데 「화이팅~」
미유 「힘내세ㅇ...힘내~」
나나 「왜 그런 불쌍한 눈으로 보는거야아앗!」
요로코롬 3명이서 진행하는 아는 언니 시작합니다~
>+2 까지 이번 주 전학생 두 명
우와 주책
드르륵
바바 코노미,모노세 리오 「안녕~」
교실로 들어오는 오늘의 전학생 둘
카에데, 나나 「에~~~~~~이」
뭐야~
코노미 「뭐야 이 반응?」
나나 「뭐야아~ 노인정이야?」
카에데 「그쪽 남바 완이랑 남바 투잖아... 남바... 남바 에미짱 후훕」
근본없는 아재 개그
리오 「저기 우리 무시하는데요 코노미 언니」
코노미 「아이씨... 야! 나나!」
나나 「뭐?! 지금 쟤 뭐라고 했어?!」
데뷔 10년차 나나씨 대 굴욕
카에데 「저기 아무리 꽁트라지만, 나나씨 업계 서열 1위인데...」
소근 소근
코노미 「시끄러~ 우리 밀리쪽에선 내가 1위거덩~」
미유 「저..저기 모두들 조금... 진정하는게...」
리오 「미유씨 완전 당황인데?」
대박ㅋ
나나 「미유도 우리 친구잖아~ 편하게 해」
미유 「으으..//」
코노미 「어찌됬건 반가워~ 우린 연상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고(高)~에서 전학온 코노미야!」
리오 「리오야!」
짝짝짝
나나 「술 마시고(高) 아니야? 크크」
와장창
코노미 「나나 선배 왜그래 좀 봐주라~ 어제도 같이 마셔놓고」
이거이거
카에데 「나나 선배, 나 왜 빼고 마셨어」
나나 「아 아니야 그럴리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너!」
카에데 「와 진짜 나나 선배, 진짜 하」
리오 「내부 분란인거야 zz」
나나 「어찌됬건! 입학신청서 가져오삼!」
리오,코노미 「오삼이래 완전 구닥다리」
나나 「시끄러!」
나나 「이름, 바바 코노미」
>+1 코노미의 장점(장기)
>+2 코노미의 학창 시절 별명
코노미 : 응! 보기보다 몸이 유연하거든
카에데 : 라기보단 그냥 유아 체형 아니야?
리오 : 푸후흡
카에데 : 이건 검증이 필요하겠네~ 우리 셋이랑 대결해서 이기면 인정해주는 걸로 할까?
미유 : 그치만 키 차이가 날텐데...
카에데 : 우리에겐 나나씨가 있잖아~
나나 : 뭐야 그게
그럼 나나씨와 코노미씨 림보 대결 시작!
미유 : 둘이 서니 너무 귀여워
리오 : 초등학교 운동회같아
코노미 : 이 정도는 가뿐하지 (쑤욱)
오오 잘하는데?
나나 : 나..나나도 이정도는 가뿐... 으엌 (우두둑☆)
미유 : 괘..괜찮아?
나나 : 골반! 골반이!!
코노미 승
코노미 : 응!
미유 : ....여기 나올게 아니라 기인열전에 나가는게....
리오 : 하핫 미유씨 은근히 뼈때리는거봐
나나 : 우욱 그 그럼 라켓 준비해주세요
욱씬욱씬
코노미 : 다리를 먼저 넣고...그 다음 팔을... 어 어라? 안빠져
리오 : 코노미 언니 뭐하는거야
코노미 : 잠깐? 이거 안빠져 도와줘 진심으로!!!
아하하하하하하하
카에데 : 혹시 덪에 걸린 산짐승 아니야? 하하핫
미유 : ....푸흡...(부들부들)
코노미 : 웃지만 말구 꺼내줘요!!
산짐승 (?) 포획 성공
나나 : 너무 웃었더니 배가 아파... 그나저나 별명은 땅땅보네
코노미 : 보시다시피 이렇게 키가 작으니까
카에데 : 그래서 전 남친이 지어주었다?
코노미 : 응...아니! 아니야 뭔소리야
절대 부인
코노미 : 학교 다닐때부터 키가 작았다구
나나 : 혹시 키가 멈춘 시점이
코노미 : 초등학교 5학년? (자폭)
아하하하하하핫
나나 : 다음은 리오 차례네
>+1 리오의 장점 (장기)
>+2 리오의 학창시절 별명
카에데 「어머나~야해라」
미유 「무...무슨//」 화끈
리오 「흐흥, 섹시 아이돌이라면 이정도는 기본이지♪ 봐바」 오물오물
리오 「짜안~ 잘하지?」 완벽한 매듭
카에데 「키스도 잘해?」
리오 「글쎄 어떨까? 알려줄까? 후훗~」
코노미 「저거 어제 10시간동안 연습한거는 안비밀~」
리오 「잠..잠깐! 뭘 얘기하는거야」
미유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왔다니 대단해요」
코노미 「또 프로듀서한테 보여줬더니 '새로운 숙취 해소 운동인가요' 라고」 큭큭
리오 「언니...나중에 두고봐」
나나 「후훗 그럼 다음으로 학창시절 별명은 음.... 이거 방송 나가도 괜찮은거야?」
카에데 「뭔데? 혹시 유감섹시? 푸훕」
리오 「잠깐」
나나 「...그러니까 히로시마 몽키스패너 라는데」
미유 「푸우웁」
리오 「잠깐? 난 분명 섹시큐티리오라고 썼었는데?!」
나나 「그러니까, 실제 고등학교 친구가 제보해준거래」 큭큭
카에데 「몽키 몽키~♪」 몽키춤
리오 「그만해라잉」 정색
카에데 「어머 옛날 성깔 나오나보네~」
코노미 「지금 눈빛 완전 일진이였지?」
리오 「아이씨 그만해에에에 그만//」 뿅망치로 뿅뿅
코노미 「리오 화났어~ 조심해~ 몽키스패너로 찍어버릴 수 있으니까☆」
아하하하하
나나 「어쨋든 입학! 입학을 환영합니다!」
짝짝짝
나나 「그럼 다음 코너는 나를 맞춰봐~」
코노미 「응 나부터 시작할께, 어제 일 끝나고 혼자 길을 가는데 어떤 남자가 잠깐 멈추고 말을 거는거야, 뭐라고했게~」
리오,나나,카에데,미유 「정답!」
>+ 댓글로 틀린 오답들 ( 맨 마지막 댓글은 정답)
코노미 「아니야, 그거 범죄아니야?」
나나 「비밀친구라니 완전 위험하다구」
코노미 「어쨋든 아저씨는 맞아 나보다 훨씬 연상이었어」
카에데 「정답! 아저씨가 와서 '이런 시간에 혼자 걸으면 위험해 부모님은 어디계시니' 라고 걱정해줬어, 맞죠? 푸훕」
코노미 「그런적은 있지만... 정답은 다른거야」
나나 「있었다고요?」
코노미 「있지...여기중에도 그런 사람이 한명 있지」 힐끗
카이데 「어라? 누굴까? 미유씨 혹시 알아요?」
나나 「미유씨 얼굴 완전 빨갛게 됬어 」
미유 「....그치만 완전 초등학생이잖아요」
리오 「은근슬쩍 디스하고있어」
코노미 「...어째서 코노미만 나오면 이런 얘기만 나오는거야」
코노미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일상적으로 생각해요」
나나 「일상적이라면 도를 아십니까 같은거 아니야?」
코노미 「정답!」
나나 「정말로? 그냥 말해본건데」
코노미 「정말 곤란했어」
미유 「맞아요 갑자기 길가다 그런 일이 있으면 당황스럽죠」
카에데 「아마 한번씩은 다들 경험이 있겠죠」
나나 「구체적으로는 뭐라고 했어?」
코노미 「집에 액운이 꼈다고, 부모님한테 굿을 해야된다고 말하라고 하더라구」
리오 「결국엔 애취급 받은건 똑같네」
코노미 「그러니까 더 열받지!」
카에데 「그치만 부럽기도해 우리끼리 술집가면 항상 코노미만 신분증 검사하잖아」
나나 「나나는 팬분들께서 파스나 건강식품을 주신다구요...」
미유 「어려보인다는건 좋은일 아닐까요? 후후」
코노미 「그럴까나~」
나나 「그럼 이어서~리오짱」
리오 「내 문제는 이거야 >+1」
>+2~ 문제에 대한 오답들 (마지막은 정답)
카에데 「응? 꽤 쉬운문제 아니야?」
나나 「정답을 알고 있다는 거네?」
카에데 「근데...이거 말해도 될까요?」
뭔데뭔데
카에데 「둘이 서로 사귀는 사이 아니었어?」
미유 「에에엣?!///」
나나 「ㄴ,나..나나는 17세니까 사귄다던가 그런거라던가 모르니까... 」 허둥지둥
코노미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럴리가 없잖아...」
카에데 「그럼 리오의 일방적인 짝사랑? 정답! 술을 먹이고 덥치려고!」
리오 「카에데씨이!!」 분노의 뿅망치
리오 「그런거 아니라구~ 코노미 언니 캐릭터를 생각해봐...」
카에데 「아~ 후훗 그쪽이었구나! 정답! 코노미 할머니가 오늘내일해서 옆에서 지켜줄려고!」
리오 「때앵!」 뿅망치로 카에데씨를 친다
카에데 「정답! 코노미가 술을 마시면 개가되서 그걸 보고 웃으려고!」
리오 「틀려어!」 뿅
카에데 「정다압!! 딸이랑 같이 마시는 기분이 들어서!」
리오 「아니야앗!」 뿅 뿅 뿅
코노미 「..」 멘탈 붕괴
카에데 「ㅈ,정답! 코노미가 꽐라가..푸후훕」
리오 「그만 놀려주세요 카에데씨...」 울먹
카에데 「미안해 코노미 표정이 너무 웃겨서 그만 푸흡..」
리오 「녹화 너무 긴거 아니에요? 벌써 지쳤어...」
카에데 「미안해-」 양손을 모으며
미유 「정말 카에데ㅆ,..도 너무해요... 코노미는 상냥하니까 이런저런 좋은 말을 해줘서 그런거겠죠..」
리오 「정답이야~~ 역시 미유씨밖에 없어♡」
리오 「정확히는 '이런저런 인생경험담을 들려줘서'야」
카에데 「음 확실히 살아온 인생이 기니까」 푸훕
코노미 「이야앗! 카에데에!!!」 탕!
카에데 「어? 지금 일어선거야?」
코노미 「...하?」
카에데 「푸훕...그게 앉은키랑 별 차이가 푸훕」 부들부들
코노미 「확실히 비슷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선 거라구!」
카에데 「코노미 선거... 코노미 대통령 선거... 푸후흡」
코노미 「...」
나나 「에에엣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아! 입학 완료!!」
---쉬는 시간 출연자 대기실
카에데 「미안해~ 너무 귀여워서 그랬어」
코노미 「그래두 너무하셨어요! 흥칫」
리오 「완전 지쳤어...」
P 「이야 모두 수고 많았어 그럼 2부 녹화 가보자」
미유 「네에... 저어 근데 언제까지 반말을 해야..」
P 「아 그거 말인데, 역시 반말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것 같아서~ 앞으로 -씨를 붙이면 벌칙이 있을거라구 하던데?」
나나 「엑」
----2부
2부는 언니 학교 상황극 극장!
매주 다른 주제로 상황극을 정하고 토크를 진행한다!
오늘의 주제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
나나 「꺄..꺄핫...나나는 7세~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아하하...」
카에데 「우웅? 나나쨩 연기 어색해에~」
나나 「그치만...아무리 저라도 란도셀은...」
카에데 「카에데는 7살이라 당연한데엥?? 」 갸웃
리오,코노미,미유 「......」 부들부들
카에데 「어라앗? 모두 모하는고야? 일루 나와~」
코노미 「프로듀서 가만안둬」 소근소근
리오 「어떻게 할까요? 목을 비틀까요?」
미유 「거꾸로 메달아도 좋을것 같아요 후후..」
카에데 「모두 쑥쓰러운것 같네에~ 그럼 카에데가 모두에게 온 쪽지들 읽어줄게에」
>+ 아래부터 자유댓글
초등학교1학년 (?) 친구들에게 질문 혹은 고민상담을 해보자
미유 「짝꿍이라니 그리운 단어네요」
나나 「그렇네요~」
카에데 「잠깐만 얘들아~ 우리 초등학교 1학년이란다?」
코노미 「뭐 어쨌든 고민만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리오 「짝꿍이 맘에 안들면 내가 짝꿍해줄까? 막이래~」
미유 「대담해요..」
Q. 저 나중에 선생님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코노미 「선생님인가~ 확실히 어린 나이에는 다들 그러지」
나나 「그렇네요~」
미유 「그보다 이거 그냥 술자리 대화 아니에요..?」
리오 「난 예전에 선생님이 꿈이었는데에~」
리오 「어린 학생들의 귀감이 되는 섹시 티처~」
코노미 「유감이네요」
나나 「그렇네요」
카에데 「카에데도! 선생님이랑~ 결혼할래에~」 징징
코노미 「카에데씨 엄청 열심히 하시네..」
리오 「시청률의 압박이라는 거죠」
나나 「그렇네요..」
메인PD 「흐응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한데」
P 「아무래도 나나씨는 체력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2부에서는 똑같은 말만 반복했으니..」
P 「아무래도 새로운 고정 패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인PD 「뭐 추천할 사람이라도 있어?」
>+1 카에데,미유,나나의 뒤를 이을 고정 패널
>+2~4 새로운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