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2018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어느 고요한 밤, 주변이 온통 검은 넓은 공간에 315 프로덕션, 346 프로덕션, 961 프로덕션,765 프로덕션까지. 모든 프로덕션의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언뜻 봐도 300명은 넘을듯한 이 숫자의 아이돌들이 모인 이유는, 자신들도 알수 없었다. "... 자다가 일어났는데.. 여기야..... 페로...어디있지....?" "봄버어어어!" "햄죠도 안보여..." "효군도..." 말 그대로 아이돌들만 있었기에, 아이돌들이 자신보다 소중히 하는 애완동물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서로 당황해 하던 그때, 아이돌들에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말야. 혹시 숨기고 싶은 과거같은거, 있었어?" "....?" 나긋나긋한 목소리였지만, 마이크나 메가폰같은것으로 인해 크게 증폭된듯한 목소리였다. "너는 누구야?" 여러 아이돌들이 이렇게 묻자, 그 사람은 이렇게 답했다. "내 이름은 류해나, 너희처럼 아이돌이였어. 지금은... 뭐. 안타깝게도 아니지만.그리고말야, 이게 중요한게아냐." "뭐가 중요한데?" 전직 경찰, 사네에가 당당하게 받아치자, 자신을 '류해나'라고 자칭한 아이는 자신의 뒤에 하얀 거대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내가 너희의 과거를 낱낱히 보여줄거라는거."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pm 09:23:52어느 고요한 밤, 주변이 온통 검은 넓은 공간에 315 프로덕션, 346 프로덕션, 961 프로덕션,765 프로덕션까지. 모든 프로덕션의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언뜻 봐도 300명은 넘을듯한 이 숫자의 아이돌들이 모인 이유는, 자신들도 알수 없었다. "... 자다가 일어났는데.. 여기야..... 페로...어디있지....?" "봄버어어어!" "햄죠도 안보여..." "효군도..." 말 그대로 아이돌들만 있었기에, 아이돌들이 자신보다 소중히 하는 애완동물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서로 당황해 하던 그때, 아이돌들에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말야. 혹시 숨기고 싶은 과거같은거, 있었어?" "....?" 나긋나긋한 목소리였지만, 마이크나 메가폰같은것으로 인해 크게 증폭된듯한 목소리였다. "너는 누구야?" 여러 아이돌들이 이렇게 묻자, 그 사람은 이렇게 답했다. "내 이름은 류해나, 너희처럼 아이돌이였어. 지금은... 뭐. 안타깝게도 아니지만.그리고말야, 이게 중요한게아냐." "뭐가 중요한데?" 전직 경찰, 사네에가 당당하게 받아치자, 자신을 '류해나'라고 자칭한 아이는 자신의 뒤에 하얀 거대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내가 너희의 과거를 낱낱히 보여줄거라는거."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55(1-100)시부린pm 09:24:98시부린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39(1-100)치하야pm 09:34:97치하야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1남았습니다.pm 10:32:83@ +1남았습니다.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10(1-100)사나에pm 10:36:81사나에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처음은... 좋아. 키사라기, 치하야씨." "에? 나?" "네." 그렇게 말한뒤, '류해나'는 화면을 조작해 한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변이 모두 하얗게 변했다. 검은것이라고는 그림자밖에 찾을수 없을정도로, 눈송이처럼 새하얀 빛이였다. "... 그럼. 과거를 열어 보도록 할게요." 아이돌들은 웅성거렸지만, '류해나'는 아무런동요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그러자 화면에 푸른색 머리카락의, 한 소년과 소녀가 나왔다. "누나~" "왜?" "또 노래해줘!" "... 또? 알겠어. 그럼....." 그렇게 말하며, 화면속의 푸른 머리카락의 소녀는 그 나이대의 아이만이 지을수있는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 "오르골 소리처럼.. 예뻐!" "후훗... 고마워. 유우." ====================================================== +3까지. 다음에 있을 이야기를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합니다. 주사위 값이 너무 낮으면 부정적 이벤트가 발생합니다.pm 10:47:64"처음은... 좋아. 키사라기, 치하야씨." "에? 나?" "네." 그렇게 말한뒤, '류해나'는 화면을 조작해 한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변이 모두 하얗게 변했다. 검은것이라고는 그림자밖에 찾을수 없을정도로, 눈송이처럼 새하얀 빛이였다. "... 그럼. 과거를 열어 보도록 할게요." 아이돌들은 웅성거렸지만, '류해나'는 아무런동요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그러자 화면에 푸른색 머리카락의, 한 소년과 소녀가 나왔다. [https://i.imgur.com/8sIcOC6.png] "누나~" "왜?" "또 노래해줘!" "... 또? 알겠어. 그럼....." 그렇게 말하며, 화면속의 푸른 머리카락의 소녀는 그 나이대의 아이만이 지을수있는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 "오르골 소리처럼.. 예뻐!" "후훗... 고마워. 유우." ====================================================== +3까지. 다음에 있을 이야기를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합니다. 주사위 값이 너무 낮으면 부정적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36(1-100)가는길에 돌뿌리에 걸려서 넘어졌다pm 11:08:70가는길에 돌뿌리에 걸려서 넘어졌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넘어진 사람은 치하야에요 적는다는걸 깜박했네요pm 11:09:48@넘어진 사람은 치하야에요 적는다는걸 깜박했네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4(1-100)신호등pm 11:11:50신호등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8(1-100)무단횡단pm 11:19:23무단횡단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자, 그럼 집으로 돌아갈까?" "응!" 치하야와 유우는,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생이 늘 그렇듯 적절한 고난이 뒤따라왔다. "엇... 어어...." "누나?" 치하야는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상당히 아파했지만, 상처는 없었다. "괜찮아.. 누나?" "응. 어서 가자." 치하야는 바로 앞의 초록불이 켜져있는 횡단보도로 걸어갔다. 물론, 유우는 훨씬 더 빠르게 뛰어가고있었다. "유우.. 뛰지... 아... 안돼......" "누ㄴ............." 차가 빠르게 돌진하면서, 유우를 찢어발겼다. 유우의 내장과 뇌척수액이 치하야쪽으로 튀었다. "..........." 화면속의 치하야는 아무말도 없이, 그저 가만히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 "자.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 '류해나'의 말이 끝나자마자, 영상은 사라지고, 주변은 다시 어두워 졌다. "자, 그럼. 어땠었나요?" ============================================================ +3까지. 아이돌의 이름을 적고 그 아이돌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예) 아이돌: 반응: +4는 그 이외 아이돌의 전체적인 평을 결정하기위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pm 11:27:94"자, 그럼 집으로 돌아갈까?" "응!" 치하야와 유우는,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생이 늘 그렇듯 적절한 고난이 뒤따라왔다. "엇... 어어...." "누나?" 치하야는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상당히 아파했지만, 상처는 없었다. "괜찮아.. 누나?" "응. 어서 가자." 치하야는 바로 앞의 초록불이 켜져있는 횡단보도로 걸어갔다. 물론, 유우는 훨씬 더 빠르게 뛰어가고있었다. "유우.. 뛰지... 아... 안돼......" "누ㄴ............." 차가 빠르게 돌진하면서, 유우를 찢어발겼다. 유우의 내장과 뇌척수액이 치하야쪽으로 튀었다. "..........." 화면속의 치하야는 아무말도 없이, 그저 가만히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 "자.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 '류해나'의 말이 끝나자마자, 영상은 사라지고, 주변은 다시 어두워 졌다. "자, 그럼. 어땠었나요?" ============================================================ +3까지. 아이돌의 이름을 적고 그 아이돌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예) 아이돌: 반응: +4는 그 이외 아이돌의 전체적인 평을 결정하기위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11-03, 2018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혼다 미오 자신의 동생을 생각하면서 걱정중이다am 12:17:62혼다 미오 자신의 동생을 생각하면서 걱정중이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55(1-100)키타자와 시호 할 말을 잃었다.am 02:08:75키타자와 시호 할 말을 잃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하루카 치하야를 안아준다am 02:12:45하루카 치하야를 안아준다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40(1-100)어떻게 이런 짓을...!am 07:20:71어떻게 이런 짓을...!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미오는 자신의 동생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이 '류해나'라고 말한 사람이 자신의 동생을 건드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채웠다. "......." 한편,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할말을 잃었다. 자신의 선배, 그리고 동료인 치하야의 과거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눈앞으로 폭로당하자, 자신도 당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짓을 하는지 '류해나'의 인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치하야... 일단... 조금 쉬자..." "......응..." 그렇게 말하며, 하루카는 치하야를 안아주었다. 트라우마를 자극당한 치하야는 눈물을 흘리며, 하루카에게 안겨있었다. "...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류해나'라고 했나?" "..? 그런데 말야..." "한번 더 그런짓을 하면, 우리 역시 공격에 나갈거다. 당장 우리를 풀어줘." 타케루를 비롯한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상당히 적대적인 상태였다. 하지만,'류해나'는 굴복하지않았다. "으음.. 그럴까요?"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pm 12:41:23미오는 자신의 동생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이 '류해나'라고 말한 사람이 자신의 동생을 건드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채웠다. "......." 한편,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할말을 잃었다. 자신의 선배, 그리고 동료인 치하야의 과거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눈앞으로 폭로당하자, 자신도 당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짓을 하는지 '류해나'의 인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치하야... 일단... 조금 쉬자..." "......응..." 그렇게 말하며, 하루카는 치하야를 안아주었다. 트라우마를 자극당한 치하야는 눈물을 흘리며, 하루카에게 안겨있었다. "...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류해나'라고 했나?" "..? 그런데 말야..." "한번 더 그런짓을 하면, 우리 역시 공격에 나갈거다. 당장 우리를 풀어줘." 타케루를 비롯한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상당히 적대적인 상태였다. 하지만,'류해나'는 굴복하지않았다. "으음.. 그럴까요?"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0(1-100)미나미pm 12:51:97미나미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2 남았습니다.pm 08:09:49+2 남았습니다.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51(1-100)사토 신pm 09:16:59사토 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95(1-100)시호pm 09:18:65시호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6(1-100)시이카pm 09:18:29시이카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이번에 과거를 확인할 분은... 사토 신씨." "에엣...?" 지목당한 사토 신은당황해 하며, 선배인 나나의 뒤에 숨었다. ... 하지만 나나로는 주변의 시선을 막기에는 부족했다. "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지 다 할꺼야☆뒷공작이라든지☆' 라는 말을 하시던 분의 과거.. 솔직히 상당히 궁금했었어요. ... 저처럼 되지 않으시기위해, 얼마나 여러 짓거리를 해오셨는지는.. 뭐, 보면 알겠죠?" 해나가 그렇게 말하자, 여러 프로덕션의 격투기를 할수있는 아이돌들이 해나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해나에게 킥을 날리고, 주먹을 날려도 다 쓸모없는 짓이였다. 모든 공격이 해나의 몸을 통과했기떄문에, 서로의 발과 주먹이 뒤엉켜서 서로 넘어질뿐이였다. "아따따따따따따거!!!!" "... 소용없어요." "... 홀로그램인가!" 아키하의 얼굴이 밝아졌다. 타고난 공학도의 본능은 어쩔수 없기떄문인지, 밝은 얼굴로 해나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었다. "음.. 그럼 어느 과거를 볼까...." =========================================================== 1. 유년기. 2. 아이돌이 된 직후. 3. 여기에 오기 직전. 2표 먼저 나오는쪽으로 진행합니다.pm 09:37:77"이번에 과거를 확인할 분은... 사토 신씨." "에엣...?" 지목당한 사토 신은당황해 하며, 선배인 나나의 뒤에 숨었다. ... 하지만 나나로는 주변의 시선을 막기에는 부족했다. "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지 다 할꺼야☆뒷공작이라든지☆' 라는 말을 하시던 분의 과거.. 솔직히 상당히 궁금했었어요. ... 저처럼 되지 않으시기위해, 얼마나 여러 짓거리를 해오셨는지는.. 뭐, 보면 알겠죠?" 해나가 그렇게 말하자, 여러 프로덕션의 격투기를 할수있는 아이돌들이 해나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해나에게 킥을 날리고, 주먹을 날려도 다 쓸모없는 짓이였다. 모든 공격이 해나의 몸을 통과했기떄문에, 서로의 발과 주먹이 뒤엉켜서 서로 넘어질뿐이였다. "아따따따따따따거!!!!" "... 소용없어요." "... 홀로그램인가!" 아키하의 얼굴이 밝아졌다. 타고난 공학도의 본능은 어쩔수 없기떄문인지, 밝은 얼굴로 해나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었다. "음.. 그럼 어느 과거를 볼까...." =========================================================== 1. 유년기. 2. 아이돌이 된 직후. 3. 여기에 오기 직전. 2표 먼저 나오는쪽으로 진행합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pm 09:42:252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2pm 09:46:102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좋아요. 그럼.. 그 독기를 품은채로 아이돌이 막 되었을때. 그때가 좋겠네요. 사토신씨." "슈가 하트라고 불러라☆.... 알겠냐☆" "... 싫어요. 전 본명으로 부를겁니다." "... 나중에 보자☆" 그렇게 말하며, 사토 신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고있었다. 해나는 살짝 당황해 하면서도, 금세 안정을 되찾고 영상을 틀었다. . . . "드디어!!! 슈가 하트가 아이돌 데뷔☆" "... 너무 긴장하시지 않으시는건 좋으신 판단입니다만.. 조금...." 새로운 아이돌을 임시 담당할 당시의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당황해하고 있었다. 엄청난 텐션에 휘둘리면서, 그저 가만히 서있었다. "그것보다.. 너무 기대하신다면 그리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괜찮아! 아이돌 한 그룹 정도는 물리적 하트 어택으로 까부숴줄게☆ 그래야 시청률도 오르잖아☆'' ".............." 이런 과도한 자신감에, 화면속의 프로듀서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손을 목뒤로 가져다 대었다. "자신감은... 확실하시군요." . . . "에라이." 더이상 참지못한 해나는, 영상을 꺼버렸다. 다시 주변이 어두워지고, 해나의 근처만이 밝게 빛났다. "... 다행이다... 아니, 일단 두고봐☆" "네에~네." 비꼬듯이 대답한 해나는, 다음으로 과거를 보여줄 대상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프로덕션 상관없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pm 09:58:43"좋아요. 그럼.. 그 독기를 품은채로 아이돌이 막 되었을때. 그때가 좋겠네요. 사토신씨." "슈가 하트라고 불러라☆.... 알겠냐☆" "... 싫어요. 전 본명으로 부를겁니다." "... 나중에 보자☆" 그렇게 말하며, 사토 신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고있었다. 해나는 살짝 당황해 하면서도, 금세 안정을 되찾고 영상을 틀었다. . . . "드디어!!! 슈가 하트가 아이돌 데뷔☆" "... 너무 긴장하시지 않으시는건 좋으신 판단입니다만.. 조금...." 새로운 아이돌을 임시 담당할 당시의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당황해하고 있었다. 엄청난 텐션에 휘둘리면서, 그저 가만히 서있었다. "그것보다.. 너무 기대하신다면 그리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괜찮아! 아이돌 한 그룹 정도는 물리적 하트 어택으로 까부숴줄게☆ 그래야 시청률도 오르잖아☆'' ".............." 이런 과도한 자신감에, 화면속의 프로듀서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손을 목뒤로 가져다 대었다. "자신감은... 확실하시군요." . . . "에라이." 더이상 참지못한 해나는, 영상을 꺼버렸다. 다시 주변이 어두워지고, 해나의 근처만이 밝게 빛났다. "... 다행이다... 아니, 일단 두고봐☆" "네에~네." 비꼬듯이 대답한 해나는, 다음으로 과거를 보여줄 대상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프로덕션 상관없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60(1-100)사쿠라바 카오루pm 10:00:88사쿠라바 카오루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8(1-100)노아pm 10:05:54노아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3(1-100)미쿠냥pm 10:15:2미쿠냥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그럼... 이번에는, 타카미네 노아씨." "........... 결국... 나...인건가...." 노아는 그렇게 말하며, 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초연하게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 모습은 비장미까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좋아요. 그렇게 자신의 과거를 지켜볼때, 당신과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거랍니다." "... 그런가......" 호의적인 반응에 해나는 웃으면서 설명을 이어나갔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 나쁘지 않은 말이네." =========================================== 2표 먼저 나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 어린아이때. 2. 청소년기. 3. 막 어른이 되었을때.pm 11:36:79"그럼... 이번에는, 타카미네 노아씨." "........... 결국... 나...인건가...." 노아는 그렇게 말하며, 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초연하게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 모습은 비장미까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좋아요. 그렇게 자신의 과거를 지켜볼때, 당신과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거랍니다." "... 그런가......" 호의적인 반응에 해나는 웃으면서 설명을 이어나갔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 나쁘지 않은 말이네." =========================================== 2표 먼저 나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 어린아이때. 2. 청소년기. 3. 막 어른이 되었을때.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1pm 11:37:361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pm 11:45:78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11:51:29111-04, 2018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졸려...." 화면속의 노아는, 어린 모습이였지만 턱선이 날카롭고 전혀 젖살이 없는 모습이였다. "........." 노아는 말없이 아빠의 다리를 잡고 올라가려는 제스쳐를 취했지만, 당연히 올라갈수 있을리가 없었다. "..............." "..............." "..............." 노아의 부모님들도 노아처럼 조용한듯, 둘다 서로 한동안 말없이 쳐다보았다. "......!" 노아의 엄마는 무언가 깨달은듯, 노아에게 누더기로된 망토를씌어주었다. "!!!!!!!!!!!" 노아는 무표정이지만, 방방뛰며 좋아한다는것이 한눈에 느껴질정도로 즐거워했다. 누더기로 된 갈색 망토를 소중히 여기며, 잘떄도, 놀때도, 밥먹을때도 늘 가지고 있었다. . . . ".........." "너는 왜 말이 없어?" ".........." "벙어리야?" "..........아냐." "그럼 왜 말이 없는데?" ".........." "야, 이녀석 벙어리다!" 또래 아이들이 벙어리라고 놀릴때도, 그 누더기 망토는 소중히 가지고 있었다. -------------------------------------------------------------------------------------------------------- "뭐랄까... cool한데 cute한 기분!" "........................." 아이돌들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는 노아는,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초조해했다. 그 누더기 망토를 전에 촬영할때도 사용했다는것을 눈치채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프로덕션 상관없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am 12:13:66"............. 졸려...." 화면속의 노아는, 어린 모습이였지만 턱선이 날카롭고 전혀 젖살이 없는 모습이였다. "........." 노아는 말없이 아빠의 다리를 잡고 올라가려는 제스쳐를 취했지만, 당연히 올라갈수 있을리가 없었다. "..............." "..............." "..............." 노아의 부모님들도 노아처럼 조용한듯, 둘다 서로 한동안 말없이 쳐다보았다. "......!" 노아의 엄마는 무언가 깨달은듯, 노아에게 누더기로된 망토를씌어주었다. "!!!!!!!!!!!" 노아는 무표정이지만, 방방뛰며 좋아한다는것이 한눈에 느껴질정도로 즐거워했다. 누더기로 된 갈색 망토를 소중히 여기며, 잘떄도, 놀때도, 밥먹을때도 늘 가지고 있었다. . . . ".........." "너는 왜 말이 없어?" ".........." "벙어리야?" "..........아냐." "그럼 왜 말이 없는데?" ".........." "야, 이녀석 벙어리다!" 또래 아이들이 벙어리라고 놀릴때도, 그 누더기 망토는 소중히 가지고 있었다. -------------------------------------------------------------------------------------------------------- "뭐랄까... cool한데 cute한 기분!" "........................." 아이돌들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는 노아는,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초조해했다. 그 누더기 망토를 전에 촬영할때도 사용했다는것을 눈치채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프로덕션 상관없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83(1-100)카나데am 12:15:93카나데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38(1-100)자이젠 토키코am 12:16:68자이젠 토키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토키코 나오면 어떻게 할지가 고민되는데... +1 남았습니다.pm 01:46:12@ 토키코 나오면 어떻게 할지가 고민되는데... +1 남았습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80(1-100)자이젠 토키코pm 05:21:38자이젠 토키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그런데 말이죠, 궁금한게 있어요." "...?" "가끔 사람들 중에서, 특이한 사람들은 늘 나오잖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새디스트의 과거는 어떨까?" "............" 새디스트 아이돌로 유명한 765 프로덕션의 텐쿠바시 토모카와 346 프로덕션의 자이젠 토키코는, 자신의 과거를 들킬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결코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들, 그 과거들이 모두 폭로가 된다면, 아이돌들은 썩 유쾌한 경험을 하지는 못할것이다. =================================================== 2표 먼저 나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 어린아이때. 2. 청소년기. 3. 막 어른이 되었을때. @ 선택에 따라 절망적인 내용이 나올수 있습니다.pm 05:28:88"... 그런데 말이죠, 궁금한게 있어요." "...?" "가끔 사람들 중에서, 특이한 사람들은 늘 나오잖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새디스트의 과거는 어떨까?" "............" 새디스트 아이돌로 유명한 765 프로덕션의 텐쿠바시 토모카와 346 프로덕션의 자이젠 토키코는, 자신의 과거를 들킬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결코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들, 그 과거들이 모두 폭로가 된다면, 아이돌들은 썩 유쾌한 경험을 하지는 못할것이다. =================================================== 2표 먼저 나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 어린아이때. 2. 청소년기. 3. 막 어른이 되었을때. @ 선택에 따라 절망적인 내용이 나올수 있습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pm 05:35:99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5:37:591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자, 그럼 이번 아이돌은.. 자이젠 토키코씨. 나와주세요!" "하찮은 암퇘지따위가... " 그렇게 말하며, 토키코는 채찍을 들어, 해나를 내리쳤다. 이번에는 해나의 몸을 통과하지 않고, 그대로 직격당했다. "이건 좀 아픈데...." "암퇘지따위가 어딜 기어오르려고?" "자, 그럼 영상 시작할게요?" 토키코의 채찍을 무시하고, 해나는 영상을 시작했다. . . . ".... 너같은 **끼 때문에 우리 가족이 **같이 되버렸잖아!" "...... 죄송합니다...." 영상속의 여자아이는, 그저 부모로 추정되는 두 어른에게 사과만 할뿐, 토키코의 현재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여간.. 누가 낳아가지고는..." "그게 지금 내탓이라고?" 두 어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다섯살 내외의 아이가 지켜보고 있는곳에서. "니탓이 아니면 누구탓인데?" "아, 몰라. 그냥 이 새* 내다 버리자." 아이는 그 말을 끝으로, 집 바깥에 내다 버려졌다. 아이는 저항조차 하지않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 결국 아이는 다섯살간 힘겹게 살아왔던 집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 . . "자, 그럼 여기서 문제,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아이가 당한일을 적어주세요. 낮은값 사용. 주사위가 낮을수록 토키코는 고통받습니다.pm 05:57:56"자, 그럼 이번 아이돌은.. 자이젠 토키코씨. 나와주세요!" "하찮은 암퇘지따위가... " 그렇게 말하며, 토키코는 채찍을 들어, 해나를 내리쳤다. 이번에는 해나의 몸을 통과하지 않고, 그대로 직격당했다. "이건 좀 아픈데...." "암퇘지따위가 어딜 기어오르려고?" "자, 그럼 영상 시작할게요?" 토키코의 채찍을 무시하고, 해나는 영상을 시작했다. . . . ".... 너같은 **끼 때문에 우리 가족이 **같이 되버렸잖아!" "...... 죄송합니다...." 영상속의 여자아이는, 그저 부모로 추정되는 두 어른에게 사과만 할뿐, 토키코의 현재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여간.. 누가 낳아가지고는..." "그게 지금 내탓이라고?" 두 어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다섯살 내외의 아이가 지켜보고 있는곳에서. "니탓이 아니면 누구탓인데?" "아, 몰라. 그냥 이 새* 내다 버리자." 아이는 그 말을 끝으로, 집 바깥에 내다 버려졌다. 아이는 저항조차 하지않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 결국 아이는 다섯살간 힘겹게 살아왔던 집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 . . "자, 그럼 여기서 문제,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아이가 당한일을 적어주세요. 낮은값 사용. 주사위가 낮을수록 토키코는 고통받습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49(1-100)여러 남자들의 좋지 못한이유로 접근하고 그거에 의해 상처받은것도 많게되서 남성=돼지만도 못한 쓰레기 라는 생각이 잡히게 됬다pm 06:08:42여러 남자들의 좋지 못한이유로 접근하고 그거에 의해 상처받은것도 많게되서 남성=돼지만도 못한 쓰레기 라는 생각이 잡히게 됬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2 남았습니다.pm 08:34:92@ +2 남았습니다.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15(1-100)그 뒤로 자신의 얼굴이나 몸만 보고 들이대는 남성들을 보고 남성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pm 08:55:54그 뒤로 자신의 얼굴이나 몸만 보고 들이대는 남성들을 보고 남성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82(1-100)사기를 당한다pm 11:16:50사기를 당한다11-05, 2018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아이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들어찬 도심에서 방황할때,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중년의 약간 얼굴에 주름이 진 남성이였다. "저기, 너 가출했어?" "...아뇨..." 아이의 얼굴색을 보고 아이가 갈곳이 없다는것을 눈치챈 남자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혹시 갈곳이 없으면, 우리집에 오렴." "........." 아이에게는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 집의 대문은 단단히 잠겨있었고, 친척들의 집은 너무 멀었다. 잘못하면 얼어죽을 이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이 사람을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설령 그곳이 지옥이라 하더라도.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지옥이 열렸다. . . . ".... 살려주세요..." 겨우 지옥에서 빠져나온 아이는, 다시 번화가로 돌아와 추위에 떨었다. 자신을 보며 여러 비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혐오하면서. ===================================================== +3까지. 아이돌들의 반응을 적고 굴려주세요. 주사위값이 80 이상일경우 그 아이돌이 해나를 공격합니다.pm 06:39:77아이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들어찬 도심에서 방황할때,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중년의 약간 얼굴에 주름이 진 남성이였다. "저기, 너 가출했어?" "...아뇨..." 아이의 얼굴색을 보고 아이가 갈곳이 없다는것을 눈치챈 남자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혹시 갈곳이 없으면, 우리집에 오렴." "........." 아이에게는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 집의 대문은 단단히 잠겨있었고, 친척들의 집은 너무 멀었다. 잘못하면 얼어죽을 이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이 사람을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설령 그곳이 지옥이라 하더라도.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지옥이 열렸다. . . . ".... 살려주세요..." 겨우 지옥에서 빠져나온 아이는, 다시 번화가로 돌아와 추위에 떨었다. 자신을 보며 여러 비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혐오하면서. ===================================================== +3까지. 아이돌들의 반응을 적고 굴려주세요. 주사위값이 80 이상일경우 그 아이돌이 해나를 공격합니다.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77(1-100)시부야 린, 고자킥 맞아라.(싸늘)pm 07:03:92시부야 린, 고자킥 맞아라.(싸늘)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43(1-100)여성 아이돌들 : 생각해보니까 저희를 지켜주시는 프로듀서분들이 없네요 (315아이돌들이랑 멀리 떨어진다)pm 07:41:56여성 아이돌들 : 생각해보니까 저희를 지켜주시는 프로듀서분들이 없네요 (315아이돌들이랑 멀리 떨어진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왜 멀리 떨어져욬ㅋㅋㅋㅋ +1남았습니닼ㅋㅋㅋpm 07:46:38@ 왜 멀리 떨어져욬ㅋㅋㅋㅋ +1남았습니닼ㅋㅋㅋ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원래 지켜줄 존제가 없으면 머든 조심하게 되니까요 전투력 있는 아이돌들은 앞에서 보호하면서 거리두겠네요pm 08:13:7@원래 지켜줄 존제가 없으면 머든 조심하게 되니까요 전투력 있는 아이돌들은 앞에서 보호하면서 거리두겠네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315 애들이 얼마나 믿음직하게 지켜줄수있는데...pm 09:31:46@ 315 애들이 얼마나 믿음직하게 지켜줄수있는데...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듬직은 한데 프로듀서보단 아니고 저거 보면 근처 남자들은 의심 생길만 할꺼같아서요 솔직히 소속사도 다르니까 자주만나는것도 아닌데 난 믿겠다고 하기도 좀 그럴꺼 같아서요pm 10:37:10@듬직은 한데 프로듀서보단 아니고 저거 보면 근처 남자들은 의심 생길만 할꺼같아서요 솔직히 소속사도 다르니까 자주만나는것도 아닌데 난 믿겠다고 하기도 좀 그럴꺼 같아서요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8(1-100)유키호: 마코토 뒤에 숨는다pm 11:01:77유키호: 마코토 뒤에 숨는다11-06, 2018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오랜만에 왔더니 본격 류해나 혐성이..pm 01:52:4@오랜만에 왔더니 본격 류해나 혐성이..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고자킥이나 맞아버려라." 린은 특유의 살짝 차가운 성격상, 화면속의 광경을 보고 그대로 감정을 표출해 냈다. ... 다른 아이돌들의 반응을 보면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히이이익..." "유키호, 내 뒤에 있어야해, 알겠지?" 대표적인 남자를 무서워하는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는 이 광경을 보고 마코토의 뒤에 숨어있었다. 다른 아이돌들도, 물론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믿을만 하다 생각하는 아이돌들의 뒤로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분들이..." 자신을 지켜줄수 있는 존재가 없어졌다고 알린 노노는,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 무리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 왠지 학생들이 우리를 피하는것같지 않아, 하자마씨?" "분명히..." 그런말을 하는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제치고, 마코토는 날아가듯이 몸을 던져 해나에게 하이킥을 날렸다. "남의 말하고싶은 과거를 까발려? 너에겐 이게 답이다!이 짓거리도 이젠 질렸어!" 해나는 맞자마자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곧 몸이 흐릿해지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 뭐야?"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고 킥을 날린 마코토는, 예상외로 효과적으로 해나가 무력화 되자 놀란듯 잠시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어디로... 간거야?" ========================================== +3까지 해나의 과거를 볼 시간대를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유년기. 2.중학생. 3.현재 직전.pm 03:13:48"... 고자킥이나 맞아버려라." 린은 특유의 살짝 차가운 성격상, 화면속의 광경을 보고 그대로 감정을 표출해 냈다. ... 다른 아이돌들의 반응을 보면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히이이익..." "유키호, 내 뒤에 있어야해, 알겠지?" 대표적인 남자를 무서워하는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는 이 광경을 보고 마코토의 뒤에 숨어있었다. 다른 아이돌들도, 물론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믿을만 하다 생각하는 아이돌들의 뒤로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분들이..." 자신을 지켜줄수 있는 존재가 없어졌다고 알린 노노는,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 무리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 왠지 학생들이 우리를 피하는것같지 않아, 하자마씨?" "분명히..." 그런말을 하는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제치고, 마코토는 날아가듯이 몸을 던져 해나에게 하이킥을 날렸다. "남의 말하고싶은 과거를 까발려? 너에겐 이게 답이다!이 짓거리도 이젠 질렸어!" 해나는 맞자마자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곧 몸이 흐릿해지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 뭐야?"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고 킥을 날린 마코토는, 예상외로 효과적으로 해나가 무력화 되자 놀란듯 잠시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어디로... 간거야?" ========================================== +3까지 해나의 과거를 볼 시간대를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유년기. 2.중학생. 3.현재 직전.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해나혐성 아닙니다!pm 03:30:31@ 해나혐성 아닙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35(1-100)3pm 03:42:503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19(1-100)3pm 05:05:963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주사위... 굴려...야....pm 05:11:45@ 주사위... 굴려...야....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63(1-100)1pm 06:07:291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0.*.*). . . 해나의 의식이 흐릿해졌다. 그리고 다시 의식을 되찾자 보인 광경은, 자신이 이곳에 끌려오기 전의 모습이였다. 아무런 목적 의식 없이 집에서 쉬던, 그때 누군가가 자신을 이 어두운 공간으로 잡아 이끌었다. ".... 그래... 나를 이곳으로 왜 끌어왔는지, 그건 물어봐도 안말해줄것같네. 그럼 내가 여기서 뭘해야 하는지 좀 말해봐." 해나의 말에 어둠속에서 숨어있는 존재는, 어둠속에서도 보이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해나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별거 없어. 그냥 다른 사람들의 과거를 내가 불러오는 사람들과 함께 보면 되는거야." ".... 그것뿐이야?" "그래." 이런 일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몰라하는 해나는, 그저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그 미소를 띈 얼굴이 사라지며, 프로듀서들과 사무원들이 불려왔다. "어...음...." 눈앞에는 마이크가 있었고, 이것으로 자신이 해야할일은 명백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과거를 돌아보고 싶으신가요?" =====================================================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pm 08:34:72. . . 해나의 의식이 흐릿해졌다. 그리고 다시 의식을 되찾자 보인 광경은, 자신이 이곳에 끌려오기 전의 모습이였다. 아무런 목적 의식 없이 집에서 쉬던, 그때 누군가가 자신을 이 어두운 공간으로 잡아 이끌었다. ".... 그래... 나를 이곳으로 왜 끌어왔는지, 그건 물어봐도 안말해줄것같네. 그럼 내가 여기서 뭘해야 하는지 좀 말해봐." 해나의 말에 어둠속에서 숨어있는 존재는, 어둠속에서도 보이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해나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별거 없어. 그냥 다른 사람들의 과거를 내가 불러오는 사람들과 함께 보면 되는거야." ".... 그것뿐이야?" "그래." 이런 일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몰라하는 해나는, 그저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그 미소를 띈 얼굴이 사라지며, 프로듀서들과 사무원들이 불려왔다. "어...음...." 눈앞에는 마이크가 있었고, 이것으로 자신이 해야할일은 명백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과거를 돌아보고 싶으신가요?" =====================================================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61(1-100)아오바pm 08:36:98아오바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75(1-100)쿠로이 사장.pm 09:02:44쿠로이 사장.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37(1-100)타케Ppm 09:21:64타케P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프로듀서들과 사무원들, 그리고 사장은 상당히 침착하게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해나가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의 주변이 밝아졌다. "음... 일단, 어디부터 말을 해야하나... 저는, 여러분의 과거를 이곳에서 천천히 보여드릴거에요. 물론, 일부지만요." ".... 흐음...." 과거에 찔릴만한 행동을 많이한 사장과 코토리등 몇몇 사람들은 해나와 얼굴을 마주치는것이 부끄럽거나, 무서운듯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아오바 미사키 등의 사회의 쓴맛을 덜본 몇몇 사람들은 해나를 당당하게 바라보았다. "좋아요. 아오바 미사키씨. 당신으로 결정했습니다." 해나가 말을끝내자, 주위가 어두워지고 화면이 켜졌다. ==================================================== 1.어린시절. 2.청소년. 3.입사 직후. 2표 먼저 나온 선택지로 진행합니다.pm 09:52:60프로듀서들과 사무원들, 그리고 사장은 상당히 침착하게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해나가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의 주변이 밝아졌다. "음... 일단, 어디부터 말을 해야하나... 저는, 여러분의 과거를 이곳에서 천천히 보여드릴거에요. 물론, 일부지만요." ".... 흐음...." 과거에 찔릴만한 행동을 많이한 사장과 코토리등 몇몇 사람들은 해나와 얼굴을 마주치는것이 부끄럽거나, 무서운듯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아오바 미사키 등의 사회의 쓴맛을 덜본 몇몇 사람들은 해나를 당당하게 바라보았다. "좋아요. 아오바 미사키씨. 당신으로 결정했습니다." 해나가 말을끝내자, 주위가 어두워지고 화면이 켜졌다. ==================================================== 1.어린시절. 2.청소년. 3.입사 직후. 2표 먼저 나온 선택지로 진행합니다.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2pm 10:07:46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pm 10:15:36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10:26:8111-07, 2018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당신도 잊고있었던 어린시절을, 한번 돌아보자고요." 영상속에는 살짝 붉은색의 머리카락을 한, 미취학 아동 수준의 조그마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옷을 재단하고, 수선하는것이 행복한듯 웃으면서 옷을 만지고 있었다. "헤헤..♬" "그렇게 재미있어?" 아이의 앞에, 아이의 부모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 아이의 진로에 관한 이야기부터, 아이가 너무 귀엽다는 이야기까지. "우리 미사키는... 커서 뭐가 되고싶어?" "음.. 나는... 옷을 만들고싶어!" "후훗... 그래.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 . . ".... 부러울정도로 행복한 과거네요." ".......!!!!!" 자신의 어린 모습이 까발려진 미사키는, 죽을듯이 부끄러워했다. ===================================================== 행-복한 과거였습니다.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pm 12:49:92"당신도 잊고있었던 어린시절을, 한번 돌아보자고요." 영상속에는 살짝 붉은색의 머리카락을 한, 미취학 아동 수준의 조그마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옷을 재단하고, 수선하는것이 행복한듯 웃으면서 옷을 만지고 있었다. "헤헤..♬" "그렇게 재미있어?" 아이의 앞에, 아이의 부모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 아이의 진로에 관한 이야기부터, 아이가 너무 귀엽다는 이야기까지. "우리 미사키는... 커서 뭐가 되고싶어?" "음.. 나는... 옷을 만들고싶어!" "후훗... 그래.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 . . ".... 부러울정도로 행복한 과거네요." ".......!!!!!" 자신의 어린 모습이 까발려진 미사키는, 죽을듯이 부끄러워했다. ===================================================== 행-복한 과거였습니다.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5(1-100)치히로pm 12:53:74치히로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9(1-100)하즈키.pm 01:05:80하즈키.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11(1-100)아......리츠코?pm 01:53:37아......리츠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다음은.. 센카와 치히로씨." "에... 저인가요?" "네." 해나가 그렇게 말했지만, 해나도, 치히로도 걷으로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단, 서로의 마음속에는 독기가 가득한 상태였다. 치히로는 이곳에서 빠져 나오기위해, 일단은 겉으로 보이는 웃음을 유지한채였다. 해나는 드디어 큰 무대에 섰다는 황홀함에 웃음이 지어졌다. "자.. 이번에는 당신이 입사해서 남겨온 행적들을 낱낱이 밝힐거에요." "행적이라.. 저는 이 회사에 제 모든걸 바쳤답니다?" "글쎄요. 보면 알겠죠." =============================================== +3까지 치히로가 한 악행을 적고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심각한 악행을 저지릅니다.pm 02:24:14"다음은.. 센카와 치히로씨." "에... 저인가요?" "네." 해나가 그렇게 말했지만, 해나도, 치히로도 걷으로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단, 서로의 마음속에는 독기가 가득한 상태였다. 치히로는 이곳에서 빠져 나오기위해, 일단은 겉으로 보이는 웃음을 유지한채였다. 해나는 드디어 큰 무대에 섰다는 황홀함에 웃음이 지어졌다. "자.. 이번에는 당신이 입사해서 남겨온 행적들을 낱낱이 밝힐거에요." "행적이라.. 저는 이 회사에 제 모든걸 바쳤답니다?" "글쎄요. 보면 알겠죠." =============================================== +3까지 치히로가 한 악행을 적고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심각한 악행을 저지릅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8(1-100)인신매매pm 02:26:60인신매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0(1-100)불법 약물 제조및 판매 (제조된 약물의 위험성)pm 03:46:12불법 약물 제조및 판매 [https://i.postimg.cc/FdwRqdb5/bbs2-ruliweb-daum-net-20150119-172457.jpg] (제조된 약물의 위험성)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약물은 스테드리입니다pm 03:52:12@약물은 스테드리입니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위험성 상태가... +1남았습니다.pm 04:15:32@ 위험성 상태가... +1남았습니다.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7(1-100)쥬얼 판매를 위시한 고리대금업.pm 04:25:51쥬얼 판매를 위시한 고리대금업.11-08, 2018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자, 그럼 한번 보죠. 우선 첫번째,인신매매와 사기." "네?" 치히로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았다. 하지만 치히로의 기억에는, 적어도 그런 중죄들을 저지른 적은 없었다. "증거 영상 1호, 재생합니다." . . . "자, 모리쿠보씨, 오늘은 이것만 쓰면 집에 가셔도 된답니다?" "정말인가요... 우으... 네에..." "감사합니다, 모리쿠보씨!" 그리고 그 영상 뒤에는, 치히로가 뒷돈을 몰래 누군가에게 건내는 모습이 명백히 나와있었다. . . . "자, 반박해 보시죠." "........." "센카와 치히로. 그런사람이였다니.. 실망이군." 전무는 치히로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음.. 아직 더있어요. 불법 약물 제조 및 판매." ".... 이젠 마약까지 손을 댄건가. 센카와." "아니라니까요!!" "증거영상 2호, 재생."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면이 켜졌다. 이 변화에 익숙해진 사장과 사무원들은 아예 자리에 편하게 앉았다. . . .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 영상속의 치히로는 타케우치 프로듀서에게 웃으면서, 스테미너 드링크를 건냈다.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프로듀서는 몰랐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치히로와 프로듀서의 관계를 믿고 프로듀서는 그 드링크를 기쁜 마음으로 마셨다. "감사합니다." . . . "자, 여기서 타케우치 프로듀서님께 질문 하나 할게요. 이 드링크에는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음.... 아마 영양제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아뇨." ======================================================== +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이 드링크에 들어간 내용물을 적어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양질의 재료, 낮을수록 폐급 재료를 사용합니다.pm 01:48:53"자, 그럼 한번 보죠. 우선 첫번째,인신매매와 사기." "네?" 치히로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았다. 하지만 치히로의 기억에는, 적어도 그런 중죄들을 저지른 적은 없었다. "증거 영상 1호, 재생합니다." . . . "자, 모리쿠보씨, 오늘은 이것만 쓰면 집에 가셔도 된답니다?" "정말인가요... 우으... 네에..." "감사합니다, 모리쿠보씨!" 그리고 그 영상 뒤에는, 치히로가 뒷돈을 몰래 누군가에게 건내는 모습이 명백히 나와있었다. . . . "자, 반박해 보시죠." "........." "센카와 치히로. 그런사람이였다니.. 실망이군." 전무는 치히로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음.. 아직 더있어요. 불법 약물 제조 및 판매." ".... 이젠 마약까지 손을 댄건가. 센카와." "아니라니까요!!" "증거영상 2호, 재생."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면이 켜졌다. 이 변화에 익숙해진 사장과 사무원들은 아예 자리에 편하게 앉았다. . . .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 영상속의 치히로는 타케우치 프로듀서에게 웃으면서, 스테미너 드링크를 건냈다.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프로듀서는 몰랐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치히로와 프로듀서의 관계를 믿고 프로듀서는 그 드링크를 기쁜 마음으로 마셨다. "감사합니다." . . . "자, 여기서 타케우치 프로듀서님께 질문 하나 할게요. 이 드링크에는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음.... 아마 영양제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아뇨." ======================================================== +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이 드링크에 들어간 내용물을 적어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양질의 재료, 낮을수록 폐급 재료를 사용합니다.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42(1-100)양귀비pm 02:11:80양귀비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6(1-100)실로사이빈pm 02:36:28실로사이빈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32(1-100)LSDpm 04:23:17LSD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역시 모두 다 마약을 적을 줄 알았어.....pm 05:09:6@역시 모두 다 마약을 적을 줄 알았어.....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일단 피로도가 드링크 하나로 회복되는게 의심가니까요pm 05:15:4@일단 피로도가 드링크 하나로 회복되는게 의심가니까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잠시 어디 다녀오니까 여러분의 단결력을 알수있는 좋은 자료가 생겨났네요. 이건 두고두고 써먹어야겠어요.pm 05:20:69@... 잠시 어디 다녀오니까 여러분의 단결력을 알수있는 좋은 자료가 생겨났네요. 이건 두고두고 써먹어야겠어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우선... 요리에 가끔 쓰이는 양귀비 씨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양귀비 열매를 짜서 넣으셨고...." ".................................." 치히로는 할말을 잃은채 자리에서 가만히 않아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치히로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사장들은 뭐가 대수냐는듯 치히로를 옹호했다. 참으로 우습게도. "아니.. 뭐, 양귀비는 요리에도 꽤 쓰이잖아? 빵에도 들어가고." "........." 마찬가지로 할말을 잃은 해나는, 잠시 무대에 정적이 흐르고 나서야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크흠.. 그럼 두번째. '호시 쇼코'씨의 환각버섯을 탈취해가서 드링크에 넣으신것이 성분검사로 인해 확인되었습니다. 실로사이빈이 검출되었어요. ... 그리고 저에게 딸려온 추가 자료들을 보면 쇼코씨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지 이해가 갈것같네요." "버섯같은건 안넣었어요!" "..." 금속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난뒤,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면히 켜졌다. 그 이후로, 치히로는 조용해졌다. . . . "후훗....." 영상 속에는 책상및의 쇼코의 버섯화분을 챙겨, 휴게실로 들어가는 치히로의 모습이 보였다. 치히로가 휴게실로 들어간뒤에는, 휴게실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휴게실 촬영 영상에는 대형 금속제 솥을 들여와 스태미너 드링크를 만드는 광경이 아주 잘 나와있었다. "아직 마지막 재료가 부족해..." 영상속의 치히로는 악마의 웃음을 지었다. . . . "...." "할말 있으신가요. 치히로씨... 아. 맞다. 이젠 말 못하지?" 벌벌떨며 몸에 묻은 액체를 닦아내는 사장들의 겁에 질린 표정을 무시하며, 해나는 웃으면서 마지막 증거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헤헤.. 그럼 치히로씨의 마지막 증거영상. 갈게요." . . . "후우.. 어렵게 구한 건데... 상태가 이꼴이네. 뭐, 상관 없지만." 치히로는 웃으면서, 그 정체 불명의 약들을 솥에 쏟아부어 넣었다. 썩고, 벌레먹은 약들이였지만 치히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듯 웃으면서 약들을 털어넣었다. "스태미너 드링크, 완성!" . . . "자, 그럼 여기까지 하도록하고.. 다음은..." =======================================================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pm 06:06:44"우선... 요리에 가끔 쓰이는 양귀비 씨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양귀비 열매를 짜서 넣으셨고...." ".................................." 치히로는 할말을 잃은채 자리에서 가만히 않아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치히로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사장들은 뭐가 대수냐는듯 치히로를 옹호했다. 참으로 우습게도. "아니.. 뭐, 양귀비는 요리에도 꽤 쓰이잖아? 빵에도 들어가고." "........." 마찬가지로 할말을 잃은 해나는, 잠시 무대에 정적이 흐르고 나서야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크흠.. 그럼 두번째. '호시 쇼코'씨의 환각버섯을 탈취해가서 드링크에 넣으신것이 성분검사로 인해 확인되었습니다. 실로사이빈이 검출되었어요. ... 그리고 저에게 딸려온 추가 자료들을 보면 쇼코씨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지 이해가 갈것같네요." "버섯같은건 안넣었어요!" "..." 금속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난뒤,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면히 켜졌다. 그 이후로, 치히로는 조용해졌다. . . . "후훗....." 영상 속에는 책상및의 쇼코의 버섯화분을 챙겨, 휴게실로 들어가는 치히로의 모습이 보였다. 치히로가 휴게실로 들어간뒤에는, 휴게실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휴게실 촬영 영상에는 대형 금속제 솥을 들여와 스태미너 드링크를 만드는 광경이 아주 잘 나와있었다. "아직 마지막 재료가 부족해..." 영상속의 치히로는 악마의 웃음을 지었다. . . . "...." "할말 있으신가요. 치히로씨... 아. 맞다. 이젠 말 못하지?" 벌벌떨며 몸에 묻은 액체를 닦아내는 사장들의 겁에 질린 표정을 무시하며, 해나는 웃으면서 마지막 증거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헤헤.. 그럼 치히로씨의 마지막 증거영상. 갈게요." . . . "후우.. 어렵게 구한 건데... 상태가 이꼴이네. 뭐, 상관 없지만." 치히로는 웃으면서, 그 정체 불명의 약들을 솥에 쏟아부어 넣었다. 썩고, 벌레먹은 약들이였지만 치히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듯 웃으면서 약들을 털어넣었다. "스태미너 드링크, 완성!" . . . "자, 그럼 여기까지 하도록하고.. 다음은..." =======================================================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이것이 스테미너 드링크 제조법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안심하고 스테미너 드링크를 구매하세요pm 07:05:65@이것이 스테미너 드링크 제조법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안심하고 스테미너 드링크를 구매하세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안심! 믿음! 평화!pm 07:54:72@안심! 믿음! 평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 그러고 보니 앵커 부분을 안적었었네요?pm 08:32:36@ 그러고 보니 앵커 부분을 안적었었네요?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15(1-100)쿠로이 타카오pm 08:41:80쿠로이 타카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44(1-100)쿠로이 타카오pm 09:08:66쿠로이 타카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3(1-100)전무pm 11:35:87전무11-09, 2018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살짝만, 높으신분들의 어릴때를 보자고요." "......" 전무는 자신의 이야기인것을 아는듯 했다. 해나는 그런 전무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영상을 켰다. "자... 이번에는 조금 최근 일들로 한번 볼게요." "최근이라...흠...." "미국에서 귀국하신 이후쯤?" . . . 영상속에는, 필요한것들만 대충 놓아져있는, 마치 자취생이 살법한 집의 풍경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그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양복을 입고, 화장을 진하게 한 여성. 전무였다. "... 드디어 돌아왔다....." 화면속의 전무는 짐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들어가, 화장을 지운뒤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잠에 빠져든지 몇시간뒤, 전무는 갑자기 알람도 없이 일어났다. ".... 빨리 가야겠군." 전무는 그렇게 말하며, 아까 내려놓았던 짐이 그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화장을 한뒤 짐을 챙겨 바깥으로 나갔다. 프로덕션으로 직행한 전무는, 프로덕션에 도착하자 마자 일을 시작했다. 약 8시간동안, 전무는 앉아서 한마디도 없이 일만 하고있었다. . . . ".... 열심히 사시네요." "그런말을 들으니 기쁘군. 그런데..." 프로듀서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조리 곯아 떨어져 있었다. "뭐.... 이분들은 피곤하실테니 그렇다 치고, 이거 하나 질문할게요, 맞춰보세요!" 갑작스러운 질문예고에, 전무는 자신의 신상이 밝혀질것을 염려하는 모습이 얼굴에 드러났다. 해나는 그런것따위 신경 안쓴다는듯, 머리속에 파묻혀있던 질문을 생각해냈다. "방금 치히로씨 말이죠, 죽으신것처럼 보였는데... 여기는 현실은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됬을까요?" "...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 "그건 내가 설명하지." 이야기도중, 스피커에서 기괴한 기계음소리가 말을 걸어왔다.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 뿐이야. ... 너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고." 해나의 의식이 다시 흐릿해 졌다. 그리고 이내, 해나는 정신을 잃었다. . . . "뭐...뭐야?" 아이돌들은 사라진 해나가 있던 위치를 바라보며,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별 필요가 없었다. 대략 한시간이 지나자, 다시 누군가가 나타났다. "안녕♪ 난 임유진이라고해." "........" 뜬금없이 사람이 허공에서 나오자, 상당수의 아이돌들은 당황해했다. 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초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크흠!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의 과거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 "으음.. 너무 조용한데... 아무튼! 그럼 처음으로 보여드릴분은...." =======================================================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아이돌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pm 05:35:18"살짝만, 높으신분들의 어릴때를 보자고요." "......" 전무는 자신의 이야기인것을 아는듯 했다. 해나는 그런 전무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영상을 켰다. "자... 이번에는 조금 최근 일들로 한번 볼게요." "최근이라...흠...." "미국에서 귀국하신 이후쯤?" . . . 영상속에는, 필요한것들만 대충 놓아져있는, 마치 자취생이 살법한 집의 풍경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그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양복을 입고, 화장을 진하게 한 여성. 전무였다. "... 드디어 돌아왔다....." 화면속의 전무는 짐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들어가, 화장을 지운뒤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잠에 빠져든지 몇시간뒤, 전무는 갑자기 알람도 없이 일어났다. ".... 빨리 가야겠군." 전무는 그렇게 말하며, 아까 내려놓았던 짐이 그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화장을 한뒤 짐을 챙겨 바깥으로 나갔다. 프로덕션으로 직행한 전무는, 프로덕션에 도착하자 마자 일을 시작했다. 약 8시간동안, 전무는 앉아서 한마디도 없이 일만 하고있었다. . . . ".... 열심히 사시네요." "그런말을 들으니 기쁘군. 그런데..." 프로듀서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조리 곯아 떨어져 있었다. "뭐.... 이분들은 피곤하실테니 그렇다 치고, 이거 하나 질문할게요, 맞춰보세요!" 갑작스러운 질문예고에, 전무는 자신의 신상이 밝혀질것을 염려하는 모습이 얼굴에 드러났다. 해나는 그런것따위 신경 안쓴다는듯, 머리속에 파묻혀있던 질문을 생각해냈다. "방금 치히로씨 말이죠, 죽으신것처럼 보였는데... 여기는 현실은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됬을까요?" "...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 "그건 내가 설명하지." 이야기도중, 스피커에서 기괴한 기계음소리가 말을 걸어왔다.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 뿐이야. ... 너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고." 해나의 의식이 다시 흐릿해 졌다. 그리고 이내, 해나는 정신을 잃었다. . . . "뭐...뭐야?" 아이돌들은 사라진 해나가 있던 위치를 바라보며,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별 필요가 없었다. 대략 한시간이 지나자, 다시 누군가가 나타났다. "안녕♪ 난 임유진이라고해." "........" 뜬금없이 사람이 허공에서 나오자, 상당수의 아이돌들은 당황해했다. 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초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크흠!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의 과거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 "으음.. 너무 조용한데... 아무튼! 그럼 처음으로 보여드릴분은...." =======================================================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아이돌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65(1-100)텐쿠바시 토모카pm 07:08:42텐쿠바시 토모카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70(1-100)키쿠치 마코토pm 09:06:4키쿠치 마코토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26(1-100)시호pm 09:06:17시호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자.. 그럼... 우리의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아이돌! 텐쿠바시 토모카씨로 결정~!" "글러먹은 아이가 여기에도 있었네요...?" 토모카는 늘 그렇듯이, 자신에게 영 좋지 않은 일이 생기자 바로 웃고있던 얼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돌변했다. 유진은 당황한듯, 얼굴이 살짝 일그러진뒤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뭐... 으음... 아마 괜찮을거야! 아마도! 정말이라니까?" "... 저런 방법은 안통할텐데..."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유진을 오히려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유진은 무대 경험도, 임기응변도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였기에 특유의 활기만으로 커버하지만, 이런 상성인 상대에게는 살짝 힘들었다. "아하하.. 아무튼! 그럼 어느 시기를 볼건지..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런곳에서 굴할 유진이 아니였다. 얼마나 오랜만에 서보는 무대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비록 악마든, 누가 만든 무대인지는 몰라도, 자신이 올라온이상 반드시 흥행시킬것이라는 의무감이 들었다. =========================================================== 2표 먼저 나오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어린시절. 2.청소년기. 3.아이돌 스카웃 제의를 받을때.pm 11:25:34"자.. 그럼... 우리의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아이돌! 텐쿠바시 토모카씨로 결정~!" "글러먹은 아이가 여기에도 있었네요...?" 토모카는 늘 그렇듯이, 자신에게 영 좋지 않은 일이 생기자 바로 웃고있던 얼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돌변했다. 유진은 당황한듯, 얼굴이 살짝 일그러진뒤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뭐... 으음... 아마 괜찮을거야! 아마도! 정말이라니까?" "... 저런 방법은 안통할텐데..."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유진을 오히려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유진은 무대 경험도, 임기응변도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였기에 특유의 활기만으로 커버하지만, 이런 상성인 상대에게는 살짝 힘들었다. "아하하.. 아무튼! 그럼 어느 시기를 볼건지..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런곳에서 굴할 유진이 아니였다. 얼마나 오랜만에 서보는 무대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비록 악마든, 누가 만든 무대인지는 몰라도, 자신이 올라온이상 반드시 흥행시킬것이라는 의무감이 들었다. =========================================================== 2표 먼저 나오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어린시절. 2.청소년기. 3.아이돌 스카웃 제의를 받을때.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pm 11:54:0111-10, 2018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1am 12:09:281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1am 12:25:371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2 [진행중] fate/idol master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29 조회715 추천: 0 31 [진행중] 조그마한 카페의 이야기.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69 조회810 추천: 1 30 [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댓글187 조회1165 추천: 1 29 [진행중] 아이돌 사생활 전담팀의 일상.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22 조회765 추천: 1 28 [진행중] 프로듀서_만들기_UPDATE.exe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댓글129 조회901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기억의 저편으로.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129 조회935 추천: 1 26 [진행중] 엄마!아빠! 이리와!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60 조회761 추천: 0 25 [종료] 프로덕션 탈출!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86 조회831 추천: 0 24 [종료] 아이돌들이 병에 걸린다면?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294 조회1255 추천: 0 23 [종료] 프로듀서_만들기.exe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391 조회1272 추천: 1 22 [종료] 즐거운 놀이공원에서의 하루!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52 조회740 추천: 0 21 [진행중] 만약에, 당신의 과거가 다 밝혀지면, 어떻게 하실래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6 조회724 추천: 0 20 [진행중] 류해나:우리들을 잊었어? 프로듀서?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96 조회953 추천: 1 19 [종료] 니나: C94....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65 조회1228 추천: 1 18 [종료] 프로듀서_만들기_RESTART_FAIL.TXT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245 조회1499 추천: 2 17 [진행중] 우리집에_아이돌이_온다! .mp4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댓글312 조회2064 추천: 2 16 [진행중] ....... 여기가 현실이라고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74 조회778 추천: 1 15 [진행중] 어느날 밤의,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477 조회2103 추천: 2 14 [진행중] 니나와 프로듀서의 이야기.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241 조회1363 추천: 1 13 [진행중] ...프로듀서가 일이 많나봅니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댓글179 조회1368 추천: 1 12 [종료] 프로듀서_만들기_ERROR.EXE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댓글307 조회1144 추천: 1 11 [진행중] 프로듀서가 어려졌습니다! (2회차!)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댓글125 조회1207 추천: 0 10 [진행중] 만약 다 알고있다면... 바꿀수 있을까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댓글73 조회808 추천: 0 9 [진행중] 아카바네:..... 누구세요? 키라리: 히엣?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109 조회969 추천: 1 8 [진행중] 타케우치P: LiPPS의 프로듀스... 해보겠습니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댓글214 조회1675 추천: 1 7 [진행중] 프로듀서: 아이돌분들의 선물은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댓글196 조회1231 추천: 1 6 [진행중] .... 네? 아이돌들의 나이가 이상하다고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69 조회963 추천: 0 5 [진행중] 프로덕션끼리의... 합병?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댓글91 조회1018 추천: 0 4 [진행중] 제 1회 346프로덕션 서바이벌 게임.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93 조회807 추천: 0 3 [종료] 사기사와 후미카: C93.... 후미카의 빨간책?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댓글81 조회1146 추천: 0
1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자다가 일어났는데.. 여기야..... 페로...어디있지....?"
"봄버어어어!"
"햄죠도 안보여..."
"효군도..."
말 그대로 아이돌들만 있었기에, 아이돌들이 자신보다 소중히 하는 애완동물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서로 당황해 하던 그때, 아이돌들에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말야. 혹시 숨기고 싶은 과거같은거, 있었어?"
"....?"
나긋나긋한 목소리였지만, 마이크나 메가폰같은것으로 인해 크게 증폭된듯한 목소리였다.
"너는 누구야?"
여러 아이돌들이 이렇게 묻자, 그 사람은 이렇게 답했다.
"내 이름은 류해나, 너희처럼 아이돌이였어. 지금은... 뭐. 안타깝게도 아니지만.그리고말야, 이게 중요한게아냐."
"뭐가 중요한데?"
전직 경찰, 사네에가 당당하게 받아치자, 자신을 '류해나'라고 자칭한 아이는 자신의 뒤에 하얀 거대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내가 너희의 과거를 낱낱히 보여줄거라는거."
=============================================================
+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에? 나?"
"네."
그렇게 말한뒤, '류해나'는 화면을 조작해 한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변이 모두 하얗게 변했다. 검은것이라고는 그림자밖에 찾을수 없을정도로, 눈송이처럼 새하얀 빛이였다.
"... 그럼. 과거를 열어 보도록 할게요."
아이돌들은 웅성거렸지만, '류해나'는 아무런동요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그러자 화면에 푸른색 머리카락의, 한 소년과 소녀가 나왔다.
"누나~"
"왜?"
"또 노래해줘!"
"... 또? 알겠어. 그럼....."
그렇게 말하며, 화면속의 푸른 머리카락의 소녀는 그 나이대의 아이만이 지을수있는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
"오르골 소리처럼.. 예뻐!"
"후훗... 고마워. 유우."
======================================================
+3까지. 다음에 있을 이야기를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합니다. 주사위 값이 너무 낮으면 부정적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적는다는걸 깜박했네요
"응!"
치하야와 유우는,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생이 늘 그렇듯 적절한 고난이 뒤따라왔다.
"엇... 어어...."
"누나?"
치하야는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상당히 아파했지만, 상처는 없었다.
"괜찮아.. 누나?"
"응. 어서 가자."
치하야는 바로 앞의 초록불이 켜져있는 횡단보도로 걸어갔다. 물론, 유우는 훨씬 더 빠르게 뛰어가고있었다.
"유우.. 뛰지... 아... 안돼......"
"누ㄴ............."
차가 빠르게 돌진하면서, 유우를 찢어발겼다. 유우의 내장과 뇌척수액이 치하야쪽으로 튀었다.
"..........."
화면속의 치하야는 아무말도 없이, 그저 가만히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
"자.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
'류해나'의 말이 끝나자마자, 영상은 사라지고, 주변은 다시 어두워 졌다.
"자, 그럼. 어땠었나요?"
============================================================
+3까지. 아이돌의 이름을 적고 그 아이돌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예)
아이돌:
반응:
+4는 그 이외 아이돌의 전체적인 평을 결정하기위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자신의 동생을 생각하면서 걱정중이다
할 말을 잃었다.
치하야를 안아준다
"......."
한편,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할말을 잃었다. 자신의 선배, 그리고 동료인 치하야의 과거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눈앞으로 폭로당하자, 자신도 당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짓을 하는지 '류해나'의 인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치하야... 일단... 조금 쉬자..."
"......응..."
그렇게 말하며, 하루카는 치하야를 안아주었다. 트라우마를 자극당한 치하야는 눈물을 흘리며, 하루카에게 안겨있었다.
"...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류해나'라고 했나?"
"..? 그런데 말야..."
"한번 더 그런짓을 하면, 우리 역시 공격에 나갈거다. 당장 우리를 풀어줘."
타케루를 비롯한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상당히 적대적인 상태였다. 하지만,'류해나'는 굴복하지않았다.
"으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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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에엣...?"
지목당한 사토 신은당황해 하며, 선배인 나나의 뒤에 숨었다. ... 하지만 나나로는 주변의 시선을 막기에는 부족했다.
"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지 다 할꺼야☆뒷공작이라든지☆' 라는 말을 하시던 분의 과거.. 솔직히 상당히 궁금했었어요. ... 저처럼 되지 않으시기위해, 얼마나 여러 짓거리를 해오셨는지는.. 뭐, 보면 알겠죠?"
해나가 그렇게 말하자, 여러 프로덕션의 격투기를 할수있는 아이돌들이 해나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해나에게 킥을 날리고, 주먹을 날려도 다 쓸모없는 짓이였다. 모든 공격이 해나의 몸을 통과했기떄문에, 서로의 발과 주먹이 뒤엉켜서 서로 넘어질뿐이였다.
"아따따따따따따거!!!!"
"... 소용없어요."
"... 홀로그램인가!"
아키하의 얼굴이 밝아졌다. 타고난 공학도의 본능은 어쩔수 없기떄문인지, 밝은 얼굴로 해나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었다.
"음.. 그럼 어느 과거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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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년기.
2. 아이돌이 된 직후.
3. 여기에 오기 직전.
2표 먼저 나오는쪽으로 진행합니다.
"슈가 하트라고 불러라☆.... 알겠냐☆"
"... 싫어요. 전 본명으로 부를겁니다."
"... 나중에 보자☆"
그렇게 말하며, 사토 신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고있었다. 해나는 살짝 당황해 하면서도, 금세 안정을 되찾고 영상을 틀었다.
.
.
.
"드디어!!! 슈가 하트가 아이돌 데뷔☆"
"... 너무 긴장하시지 않으시는건 좋으신 판단입니다만.. 조금...."
새로운 아이돌을 임시 담당할 당시의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당황해하고 있었다. 엄청난 텐션에 휘둘리면서, 그저 가만히 서있었다.
"그것보다.. 너무 기대하신다면 그리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괜찮아! 아이돌 한 그룹 정도는 물리적 하트 어택으로 까부숴줄게☆ 그래야 시청률도 오르잖아☆''
".............."
이런 과도한 자신감에, 화면속의 프로듀서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손을 목뒤로 가져다 대었다.
"자신감은... 확실하시군요."
.
.
.
"에라이."
더이상 참지못한 해나는, 영상을 꺼버렸다. 다시 주변이 어두워지고, 해나의 근처만이 밝게 빛났다.
"... 다행이다... 아니, 일단 두고봐☆"
"네에~네."
비꼬듯이 대답한 해나는, 다음으로 과거를 보여줄 대상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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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프로덕션 상관없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 결국... 나...인건가...."
노아는 그렇게 말하며, 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초연하게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 모습은 비장미까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좋아요. 그렇게 자신의 과거를 지켜볼때, 당신과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거랍니다."
"... 그런가......"
호의적인 반응에 해나는 웃으면서 설명을 이어나갔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 나쁘지 않은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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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 먼저 나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 어린아이때.
2. 청소년기.
3. 막 어른이 되었을때.
화면속의 노아는, 어린 모습이였지만 턱선이 날카롭고 전혀 젖살이 없는 모습이였다.
"........."
노아는 말없이 아빠의 다리를 잡고 올라가려는 제스쳐를 취했지만, 당연히 올라갈수 있을리가 없었다.
"..............."
"..............."
"..............."
노아의 부모님들도 노아처럼 조용한듯, 둘다 서로 한동안 말없이 쳐다보았다.
"......!"
노아의 엄마는 무언가 깨달은듯, 노아에게 누더기로된 망토를씌어주었다.
"!!!!!!!!!!!"
노아는 무표정이지만, 방방뛰며 좋아한다는것이 한눈에 느껴질정도로 즐거워했다. 누더기로 된 갈색 망토를 소중히 여기며, 잘떄도, 놀때도, 밥먹을때도 늘 가지고 있었다.
.
.
.
".........."
"너는 왜 말이 없어?"
".........."
"벙어리야?"
"..........아냐."
"그럼 왜 말이 없는데?"
".........."
"야, 이녀석 벙어리다!"
또래 아이들이 벙어리라고 놀릴때도, 그 누더기 망토는 소중히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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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cool한데 cute한 기분!"
"........................."
아이돌들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는 노아는,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초조해했다. 그 누더기 망토를 전에 촬영할때도 사용했다는것을 눈치채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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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과거가 파헤쳐질 대상을 적고 굴려주세요. 프로덕션 상관없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
"가끔 사람들 중에서, 특이한 사람들은 늘 나오잖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새디스트의 과거는 어떨까?"
"............"
새디스트 아이돌로 유명한 765 프로덕션의 텐쿠바시 토모카와 346 프로덕션의 자이젠 토키코는, 자신의 과거를 들킬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결코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들, 그 과거들이 모두 폭로가 된다면, 아이돌들은 썩 유쾌한 경험을 하지는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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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 먼저 나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 어린아이때.
2. 청소년기.
3. 막 어른이 되었을때.
@ 선택에 따라 절망적인 내용이 나올수 있습니다.
"하찮은 암퇘지따위가... "
그렇게 말하며, 토키코는 채찍을 들어, 해나를 내리쳤다. 이번에는 해나의 몸을 통과하지 않고, 그대로 직격당했다.
"이건 좀 아픈데...."
"암퇘지따위가 어딜 기어오르려고?"
"자, 그럼 영상 시작할게요?"
토키코의 채찍을 무시하고, 해나는 영상을 시작했다.
.
.
.
".... 너같은 **끼 때문에 우리 가족이 **같이 되버렸잖아!"
"...... 죄송합니다...."
영상속의 여자아이는, 그저 부모로 추정되는 두 어른에게 사과만 할뿐, 토키코의 현재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여간.. 누가 낳아가지고는..."
"그게 지금 내탓이라고?"
두 어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다섯살 내외의 아이가 지켜보고 있는곳에서.
"니탓이 아니면 누구탓인데?"
"아, 몰라. 그냥 이 새* 내다 버리자."
아이는 그 말을 끝으로, 집 바깥에 내다 버려졌다. 아이는 저항조차 하지않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 결국 아이는 다섯살간 힘겹게 살아왔던 집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
.
.
"자, 그럼 여기서 문제,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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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아이가 당한일을 적어주세요. 낮은값 사용. 주사위가 낮을수록 토키코는 고통받습니다.
"저기, 너 가출했어?"
"...아뇨..."
아이의 얼굴색을 보고 아이가 갈곳이 없다는것을 눈치챈 남자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혹시 갈곳이 없으면, 우리집에 오렴."
"........."
아이에게는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 집의 대문은 단단히 잠겨있었고, 친척들의 집은 너무 멀었다. 잘못하면 얼어죽을 이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이 사람을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설령 그곳이 지옥이라 하더라도.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지옥이 열렸다.
.
.
.
".... 살려주세요..."
겨우 지옥에서 빠져나온 아이는, 다시 번화가로 돌아와 추위에 떨었다. 자신을 보며 여러 비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혐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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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이돌들의 반응을 적고 굴려주세요. 주사위값이 80 이상일경우 그 아이돌이 해나를 공격합니다.
고자킥 맞아라.(싸늘)
(315아이돌들이랑 멀리 떨어진다)
+1남았습니닼ㅋㅋㅋ
전투력 있는 아이돌들은 앞에서 보호하면서 거리두겠네요
솔직히 소속사도 다르니까 자주만나는것도 아닌데 난 믿겠다고 하기도 좀 그럴꺼 같아서요
마코토 뒤에 숨는다
린은 특유의 살짝 차가운 성격상, 화면속의 광경을 보고 그대로 감정을 표출해 냈다. ... 다른 아이돌들의 반응을 보면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히이이익..."
"유키호, 내 뒤에 있어야해, 알겠지?"
대표적인 남자를 무서워하는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는 이 광경을 보고 마코토의 뒤에 숨어있었다. 다른 아이돌들도, 물론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믿을만 하다 생각하는 아이돌들의 뒤로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분들이..."
자신을 지켜줄수 있는 존재가 없어졌다고 알린 노노는,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 무리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 왠지 학생들이 우리를 피하는것같지 않아, 하자마씨?"
"분명히..."
그런말을 하는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제치고, 마코토는 날아가듯이 몸을 던져 해나에게 하이킥을 날렸다.
"남의 말하고싶은 과거를 까발려? 너에겐 이게 답이다!이 짓거리도 이젠 질렸어!"
해나는 맞자마자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곧 몸이 흐릿해지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 뭐야?"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고 킥을 날린 마코토는, 예상외로 효과적으로 해나가 무력화 되자 놀란듯 잠시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어디로...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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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해나의 과거를 볼 시간대를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유년기.
2.중학생.
3.현재 직전.
.
.
해나의 의식이 흐릿해졌다. 그리고 다시 의식을 되찾자 보인 광경은, 자신이 이곳에 끌려오기 전의 모습이였다. 아무런 목적 의식 없이 집에서 쉬던, 그때 누군가가 자신을 이 어두운 공간으로 잡아 이끌었다.
".... 그래... 나를 이곳으로 왜 끌어왔는지, 그건 물어봐도 안말해줄것같네. 그럼 내가 여기서 뭘해야 하는지 좀 말해봐."
해나의 말에 어둠속에서 숨어있는 존재는, 어둠속에서도 보이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해나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별거 없어. 그냥 다른 사람들의 과거를 내가 불러오는 사람들과 함께 보면 되는거야."
".... 그것뿐이야?"
"그래."
이런 일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몰라하는 해나는, 그저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그 미소를 띈 얼굴이 사라지며, 프로듀서들과 사무원들이 불려왔다.
"어...음...."
눈앞에는 마이크가 있었고, 이것으로 자신이 해야할일은 명백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과거를 돌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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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음... 일단, 어디부터 말을 해야하나... 저는, 여러분의 과거를 이곳에서 천천히 보여드릴거에요. 물론, 일부지만요."
".... 흐음...."
과거에 찔릴만한 행동을 많이한 사장과 코토리등 몇몇 사람들은 해나와 얼굴을 마주치는것이 부끄럽거나, 무서운듯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아오바 미사키 등의 사회의 쓴맛을 덜본 몇몇 사람들은 해나를 당당하게 바라보았다.
"좋아요. 아오바 미사키씨. 당신으로 결정했습니다."
해나가 말을끝내자, 주위가 어두워지고 화면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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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시절.
2.청소년.
3.입사 직후.
2표 먼저 나온 선택지로 진행합니다.
영상속에는 살짝 붉은색의 머리카락을 한, 미취학 아동 수준의 조그마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옷을 재단하고, 수선하는것이 행복한듯 웃으면서 옷을 만지고 있었다.
"헤헤..♬"
"그렇게 재미있어?"
아이의 앞에, 아이의 부모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 아이의 진로에 관한 이야기부터, 아이가 너무 귀엽다는 이야기까지.
"우리 미사키는... 커서 뭐가 되고싶어?"
"음.. 나는... 옷을 만들고싶어!"
"후훗... 그래.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
.
.
".... 부러울정도로 행복한 과거네요."
".......!!!!!"
자신의 어린 모습이 까발려진 미사키는, 죽을듯이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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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과거였습니다.
+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에... 저인가요?"
"네."
해나가 그렇게 말했지만, 해나도, 치히로도 걷으로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단, 서로의 마음속에는 독기가 가득한 상태였다. 치히로는 이곳에서 빠져 나오기위해, 일단은 겉으로 보이는 웃음을 유지한채였다. 해나는 드디어 큰 무대에 섰다는 황홀함에 웃음이 지어졌다.
"자.. 이번에는 당신이 입사해서 남겨온 행적들을 낱낱이 밝힐거에요."
"행적이라.. 저는 이 회사에 제 모든걸 바쳤답니다?"
"글쎄요.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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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치히로가 한 악행을 적고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심각한 악행을 저지릅니다.
(제조된 약물의 위험성)
+1남았습니다.
"네?"
치히로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았다. 하지만 치히로의 기억에는, 적어도 그런 중죄들을 저지른 적은 없었다.
"증거 영상 1호, 재생합니다."
.
.
.
"자, 모리쿠보씨, 오늘은 이것만 쓰면 집에 가셔도 된답니다?"
"정말인가요... 우으... 네에..."
"감사합니다, 모리쿠보씨!"
그리고 그 영상 뒤에는, 치히로가 뒷돈을 몰래 누군가에게 건내는 모습이 명백히 나와있었다.
.
.
.
"자, 반박해 보시죠."
"........."
"센카와 치히로. 그런사람이였다니.. 실망이군."
전무는 치히로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음.. 아직 더있어요. 불법 약물 제조 및 판매."
".... 이젠 마약까지 손을 댄건가. 센카와."
"아니라니까요!!"
"증거영상 2호, 재생."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면이 켜졌다. 이 변화에 익숙해진 사장과 사무원들은 아예 자리에 편하게 앉았다.
.
.
.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
영상속의 치히로는 타케우치 프로듀서에게 웃으면서, 스테미너 드링크를 건냈다.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프로듀서는 몰랐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치히로와 프로듀서의 관계를 믿고 프로듀서는 그 드링크를 기쁜 마음으로 마셨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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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타케우치 프로듀서님께 질문 하나 할게요. 이 드링크에는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음.... 아마 영양제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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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이 드링크에 들어간 내용물을 적어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양질의 재료, 낮을수록 폐급 재료를 사용합니다.
".................................."
치히로는 할말을 잃은채 자리에서 가만히 않아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치히로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사장들은 뭐가 대수냐는듯 치히로를 옹호했다. 참으로 우습게도.
"아니.. 뭐, 양귀비는 요리에도 꽤 쓰이잖아? 빵에도 들어가고."
"........."
마찬가지로 할말을 잃은 해나는, 잠시 무대에 정적이 흐르고 나서야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크흠.. 그럼 두번째. '호시 쇼코'씨의 환각버섯을 탈취해가서 드링크에 넣으신것이 성분검사로 인해 확인되었습니다. 실로사이빈이 검출되었어요. ... 그리고 저에게 딸려온 추가 자료들을 보면 쇼코씨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지 이해가 갈것같네요."
"버섯같은건 안넣었어요!"
"..."
금속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난뒤,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면히 켜졌다. 그 이후로, 치히로는 조용해졌다.
.
.
.
"후훗....."
영상 속에는 책상및의 쇼코의 버섯화분을 챙겨, 휴게실로 들어가는 치히로의 모습이 보였다. 치히로가 휴게실로 들어간뒤에는, 휴게실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휴게실 촬영 영상에는 대형 금속제 솥을 들여와 스태미너 드링크를 만드는 광경이 아주 잘 나와있었다.
"아직 마지막 재료가 부족해..."
영상속의 치히로는 악마의 웃음을 지었다.
.
.
.
"...."
"할말 있으신가요. 치히로씨... 아. 맞다. 이젠 말 못하지?"
벌벌떨며 몸에 묻은 액체를 닦아내는 사장들의 겁에 질린 표정을 무시하며, 해나는 웃으면서 마지막 증거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헤헤.. 그럼 치히로씨의 마지막 증거영상. 갈게요."
.
.
.
"후우.. 어렵게 구한 건데... 상태가 이꼴이네. 뭐, 상관 없지만."
치히로는 웃으면서, 그 정체 불명의 약들을 솥에 쏟아부어 넣었다. 썩고, 벌레먹은 약들이였지만 치히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듯 웃으면서 약들을 털어넣었다.
"스태미너 드링크, 완성!"
.
.
.
"자, 그럼 여기까지 하도록하고..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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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사무원&프로듀서&사장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그러니 여러분은 안심하고 스테미너 드링크를 구매하세요
"......"
전무는 자신의 이야기인것을 아는듯 했다. 해나는 그런 전무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영상을 켰다.
"자... 이번에는 조금 최근 일들로 한번 볼게요."
"최근이라...흠...."
"미국에서 귀국하신 이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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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에는, 필요한것들만 대충 놓아져있는, 마치 자취생이 살법한 집의 풍경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그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양복을 입고, 화장을 진하게 한 여성. 전무였다.
"... 드디어 돌아왔다....."
화면속의 전무는 짐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들어가, 화장을 지운뒤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잠에 빠져든지 몇시간뒤, 전무는 갑자기 알람도 없이 일어났다.
".... 빨리 가야겠군."
전무는 그렇게 말하며, 아까 내려놓았던 짐이 그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화장을 한뒤 짐을 챙겨 바깥으로 나갔다. 프로덕션으로 직행한 전무는, 프로덕션에 도착하자 마자 일을 시작했다. 약 8시간동안, 전무는 앉아서 한마디도 없이 일만 하고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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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시네요."
"그런말을 들으니 기쁘군. 그런데..."
프로듀서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조리 곯아 떨어져 있었다.
"뭐.... 이분들은 피곤하실테니 그렇다 치고, 이거 하나 질문할게요, 맞춰보세요!"
갑작스러운 질문예고에, 전무는 자신의 신상이 밝혀질것을 염려하는 모습이 얼굴에 드러났다. 해나는 그런것따위 신경 안쓴다는듯, 머리속에 파묻혀있던 질문을 생각해냈다.
"방금 치히로씨 말이죠, 죽으신것처럼 보였는데... 여기는 현실은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됬을까요?"
"...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
"그건 내가 설명하지."
이야기도중, 스피커에서 기괴한 기계음소리가 말을 걸어왔다.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 뿐이야. ... 너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고."
해나의 의식이 다시 흐릿해 졌다. 그리고 이내, 해나는 정신을 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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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뭐야?"
아이돌들은 사라진 해나가 있던 위치를 바라보며,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별 필요가 없었다. 대략 한시간이 지나자, 다시 누군가가 나타났다.
"안녕♪ 난 임유진이라고해."
"........"
뜬금없이 사람이 허공에서 나오자, 상당수의 아이돌들은 당황해했다. 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초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크흠!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의 과거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
"으음.. 너무 조용한데... 아무튼! 그럼 처음으로 보여드릴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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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여러 프로덕션의 아이돌중 한명을 골라서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진지, 낮을수록 개그가 됩니다. 중간값 사용.
"글러먹은 아이가 여기에도 있었네요...?"
토모카는 늘 그렇듯이, 자신에게 영 좋지 않은 일이 생기자 바로 웃고있던 얼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돌변했다. 유진은 당황한듯, 얼굴이 살짝 일그러진뒤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뭐... 으음... 아마 괜찮을거야! 아마도! 정말이라니까?"
"... 저런 방법은 안통할텐데..."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유진을 오히려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유진은 무대 경험도, 임기응변도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였기에 특유의 활기만으로 커버하지만, 이런 상성인 상대에게는 살짝 힘들었다.
"아하하.. 아무튼! 그럼 어느 시기를 볼건지..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런곳에서 굴할 유진이 아니였다. 얼마나 오랜만에 서보는 무대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비록 악마든, 누가 만든 무대인지는 몰라도, 자신이 올라온이상 반드시 흥행시킬것이라는 의무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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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 먼저 나오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어린시절.
2.청소년기.
3.아이돌 스카웃 제의를 받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