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렇게 외치며, 휴대폰으로 토모카의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토모카의 굴욕이 여기서 끝날리가 없었다.
"......흐음..."
"어린 아이들은 저런거 보면 안되는거에요!"
토키코는 팔짱을끼며 비웃는 얼굴로 흥미롭다는듯 바라보고 있었다. 나나는 자신의 프로덕션의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덕션의 아이들의 눈까지 가리려 하며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다했다.
"아, 그런모습 좋아요. 아베 나나씨."
유진은 장난기 넘치는, 마치 시키같은 얼굴을 하며 나나를 바라보았다. 나나는 그에 개의치 않고, 영상을 보려는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몸부림을 막기위해 집중하고 있었다.
"자.. 그럼 ... 아베...나나....어라?"
리모컨을 사용하던 유진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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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17세.
2. 영원한 17세.
3. 영원한 17세.
.
.
.
"다른 세계선의 영상을 재생합니다."
.
.
.
".... 저....정말 , 여러분꼐 감사드려요! 제가 신데렐라 걸이 되다니..."
.
.
.
".... 뭐야....?"
갑작스러운, 자신도 기억못하는 내용의 영상에 나나는 당황했다. 분명 영상의 사람은 자신이였지만, 자신은 저런 의상을 입은적도, 저런곳에서 공연한적도, 저런말을 한적도 없었다. 당황한것은 유진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말을 순간적으로 시스템이 듣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방해받았다.
시키는 아빠의 관심을 다시받기 위해 여러가지로 연구해서 향기를 맡으면 시키를 바라보게 하는 향수를 개발했지만 부작용으로 시키만 바라보다 정신붕괴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되서 시키의 아빠는 딸아이의 미래를 위해 물리학계에서 퇴출시키고 다른방향으로 가서 행복하길 빌었지만 시키는 자신의 모든걸 걸고 하던걸 금지당하고 다른사람들의 손가락질이나 범죄자 취급을 받으면서 그녀의 삶은 망가지게 되고 결국 아빠를 향한 증오와 결국 자신은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감에 휩사여서 도망치듯이 미국을 떠나게 되고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줄 존제를 찾기 시작했다
(찾는방법은 포근하고 안정감있는 향기를 가진 사람을 찾는거다)
자신이 만든 향수를 직접 테스트하다가 후각과 인내력에 문제가 생겼고,자신이 안심할 만한 냄새를 맡지 못하면 그 즉시 냄새를 찾아서 곳곳을 방황하게 되었다. 자기 자신도 자신의 방황벽을 걱정해서 여러 약품을 만들었으나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조금씩 악화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로듀서에게 나는 냄새가 자신이 찾던 냄새라는 것을 알게되고 현재의 프로덕션에 들어왔다. 현재는 일부러 프로듀서가 자신을 현행하러 오는 것을 위해서 일부러 가출하고 있다.
제일 먼저 뜬 화면에는 미국에서 연설을 하는 시키의 아버지가 있었다. 그리고, 어린 시키는 그 무대를 보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상으로, 지루한 연설을 끝내고, 여러분이 기다렸을 과학대회를 시작합니다!"
"예이!"
.
.
.
시간이 지나고 지나, 마침내 시키의 실험 차례가 왔다. 시키는 산을 다루는 실험을 좋아했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그 기분이 시키를 자극했다. 하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묽은 염산을 손에 몇방울 떨어트렸다. 이 광경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안 잡을리 없었다.
"따가워..."
".... 내 딸로서는... 좀..."
바로 뒤에 서서 지켜보던 아버지의 말에, 시키는 마음을 크게 다쳤다. 그 일을 계기로, 시키의 아버지는 시키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끊었다.
".... 안돼..."
다시 영상이 바뀌고, 시키의 연구실 풍경이 나왔다. 자신의 아버지를 매혹시킬, 금단의 약물을 만드는데에 성공한 시키의 얼굴에 비추어진 표정은 사악한 미소였다. 이 약물을 만들기 위해 후각과 인내력에 문제가 생겨, 여러 냄새를 추가적으로 만들어 방안은 온통 여러 냄새 투성이였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후각을 느끼는 세포가 다 맛이 갈정도로 진한 냄새를 들고, 시키는 아버지의 방에 다가갔다.
.
.
.
이후, 한동안 영상이 나오지 않았다. 한시간 뒤쯤에서야 영상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아빠... 왜..."
"너를 위해서야."
"그 말은 듣고 싶었지만.. 이런 행동을 보며 듣는건... 원하지 않았어."
시키는 슬픈듯이,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졌다. 영상이 차츰 한 도시로 변하며, 영상속의 어린 시키는 지금의 시키로 변해있었다.
"흐응... 그 냄새를 맡고싶지만.. 아직은! 참고 기다려야 우리 프로듀서를 더 오래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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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엿보는건... 그리 좋은생각은 아니랍니다?"
"에헤이! 그래도 괜찮아요!"
임유진은 주위를 밝게 한뒤,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이쯤 되자 자신이 걸리지 않기를 기다리면서도 다른 아이돌들의 과거를 만화로 그리거나, 망상하거나, 편히 자는 아이돌도 있었다. 물론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아키츠키 료를 제외하면 모두 소외되어있었지만.
.
.
.
"철없는 아기돼지들에게는... 교육이 필요하겠네요?"
"히이이이이익!"
영상속의 토모카는, 줄넘기를 아이들에게 휘두르며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그만...."
"네네~"
그렇게 말하면서, 토모카는 채찍질을 그만두고 직접 신발을 신은채로 밟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이들의 얼굴을.
"끄아아아아아악..."
"저는 이 신음소리가 좋답니다...."
지금의 토모카와는 다른 분위기, 하지만, 아예 달라지지는 않은 그 특유의 새디스트 기질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는 광기뿐인 목소리가, 영상으로 흘러나왔다.
.
.
.
"......."
토모카는 입을 닫고,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있었다.
"아하하하.. 많이 부끄러우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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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이돌의 이름을 적고 그 아이돌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예)
아이돌:
반응:
+4는 다음 아이돌을 적고 굴려주세요.
부끄러워 하는 토모카! (사진을 찍는다)
...............흐음~
(팔짱을 끼면서 흥미롭다는듯이 보고있다)
(필사적으로 연소조들의 눈을 돌리려고 하고있다.)
누군가가 그렇게 외치며, 휴대폰으로 토모카의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토모카의 굴욕이 여기서 끝날리가 없었다.
"......흐음..."
"어린 아이들은 저런거 보면 안되는거에요!"
토키코는 팔짱을끼며 비웃는 얼굴로 흥미롭다는듯 바라보고 있었다. 나나는 자신의 프로덕션의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덕션의 아이들의 눈까지 가리려 하며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다했다.
"아, 그런모습 좋아요. 아베 나나씨."
유진은 장난기 넘치는, 마치 시키같은 얼굴을 하며 나나를 바라보았다. 나나는 그에 개의치 않고, 영상을 보려는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몸부림을 막기위해 집중하고 있었다.
"자.. 그럼 ... 아베...나나....어라?"
리모컨을 사용하던 유진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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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17세.
2. 영원한 17세.
3. 영원한 17세.
.
.
.
"다른 세계선의 영상을 재생합니다."
.
.
.
".... 저....정말 , 여러분꼐 감사드려요! 제가 신데렐라 걸이 되다니..."
.
.
.
".... 뭐야....?"
갑작스러운, 자신도 기억못하는 내용의 영상에 나나는 당황했다. 분명 영상의 사람은 자신이였지만, 자신은 저런 의상을 입은적도, 저런곳에서 공연한적도, 저런말을 한적도 없었다. 당황한것은 유진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말을 순간적으로 시스템이 듣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방해받았다.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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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다음 아이돌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이치노세. 시키."
"하하. 잠시 나와볼래? 염산이라도 뿌려줄까?"
"... 사양하겠습니다."
그말을 끝으로, 기계음은 말을 하지 않았고 유진은 당황해 하면서도 리모컨을 조작해 시간대를 조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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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유아때.
2. 청소년기.
3. 현재 직전.
3표 먼저 나온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 말을 들은 시키의 얼굴이 썩다못해 갈려나갔다. 프레데리카는 조용히 시키의 뒤로 다가가, 웃으며 손으로 시키의 얼굴을 가렸다.하지만 시키는 프레데리카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서 뜯어내며, 유진에게 다가갔다.
"염산이라도 뿌려줄까? 응?"
하지만, 영상은 그런말을 무시하고 켜지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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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에서는, 혼자서 방안에서 의자에 앉아 생각하고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아빠... 그래. 다 부질없고,쓸모 없는건 아니지. 내가 유명해지고, 이름을 널리 떨치면 아빠가 봐줄지도 몰라... 언제쯤이면 아빠가 나를 봐줄까..."
영상속의 아이는 그렇게 말한뒤, 여러 약품들과 과학 관련 책들을 잔뜩 꺼내들은뒤, 공부를 시작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람이 자신만을 보게하는, 그런 약품을 만들 공부를. 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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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시키의 고민을 한가지씩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사용. 낮을수록 심각함.
(찾는방법은 포근하고 안정감있는 향기를 가진 사람을 찾는거다)
"이상으로, 지루한 연설을 끝내고, 여러분이 기다렸을 과학대회를 시작합니다!"
"예이!"
.
.
.
시간이 지나고 지나, 마침내 시키의 실험 차례가 왔다. 시키는 산을 다루는 실험을 좋아했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그 기분이 시키를 자극했다. 하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묽은 염산을 손에 몇방울 떨어트렸다. 이 광경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안 잡을리 없었다.
"따가워..."
".... 내 딸로서는... 좀..."
바로 뒤에 서서 지켜보던 아버지의 말에, 시키는 마음을 크게 다쳤다. 그 일을 계기로, 시키의 아버지는 시키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끊었다.
".... 안돼..."
다시 영상이 바뀌고, 시키의 연구실 풍경이 나왔다. 자신의 아버지를 매혹시킬, 금단의 약물을 만드는데에 성공한 시키의 얼굴에 비추어진 표정은 사악한 미소였다. 이 약물을 만들기 위해 후각과 인내력에 문제가 생겨, 여러 냄새를 추가적으로 만들어 방안은 온통 여러 냄새 투성이였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후각을 느끼는 세포가 다 맛이 갈정도로 진한 냄새를 들고, 시키는 아버지의 방에 다가갔다.
.
.
.
이후, 한동안 영상이 나오지 않았다. 한시간 뒤쯤에서야 영상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아빠... 왜..."
"너를 위해서야."
"그 말은 듣고 싶었지만.. 이런 행동을 보며 듣는건... 원하지 않았어."
시키는 슬픈듯이,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졌다. 영상이 차츰 한 도시로 변하며, 영상속의 어린 시키는 지금의 시키로 변해있었다.
"흐응... 그 냄새를 맡고싶지만.. 아직은! 참고 기다려야 우리 프로듀서를 더 오래 보겠지...."
시키는 위험한 미소를 지으며, 프로듀서가 오기를 기다리며 골목 한 구석에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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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사람들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모두 사용.
시키한테 다가가서 장난치듯이 보이지만 시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시키의 손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