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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 병에 걸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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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8 16:37에 작성됨.
환자 목록.
346 프로덕션
대학생 아이돌: 전원 미카가 시키의 약품으로 일으킨 생물 재해로 인하여 해당구역은 봉쇄됨. 출입금지.
이치하라 니나: 치수염.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가 픽업해서 치료함. 환자는 치료 의지가 강해 빠른 치료가 가능했음.
호죠 카렌: 심각한 정신적 공격을 받은것으로 추정됨. 오른쪽 쇄골 골절. 현재 입원중.
시부야 린: 왼쪽 엉덩이뼈 골절.
카미야 나오: 왼쪽 4번 갈비뼈 골절.
시라기쿠 호타루: 열사병으로인해 기절. 나무 그늘에서 휴식중.
닛타 미나미: 중2병.
타치바나 아리스: 의무실에서 후미카와 19 only....
사기사와 후미카: 안구 화상.
우메키 오토하: 얀데레.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감금당함.
니노미야 아스카: 요로결석...
센카와 치히로: 급성 통풍.
765 프로덕션
하기와라 유키호: 단기성 기억상실증, 약한 외상. 요양중.
아마미 하루카: 리본 절단.
아카바네 프로듀서: 상당한 정신적 피해.
아키츠키 리츠코: 실어증.
오토나시 코토리: SARS.
961 프로덕션
시이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 현재 잊혀진 프로듀서와 대화중.
29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병의 심각성(주사위)
+3 병의 종류.
이 만화에 나온 346 소속 대학생 아이돌들.(프레데리카, 치아키, 미나미, 유미, 후미카, 치나츠, 아이리)
만화를 보면 대학생 아이돌들의 애환이 들어간 건데....
".... 뭐라?"
"음... 그게 말양,대학생들끼리 과외를 하다가... 모~두! 학업 스트레스랑 과로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가 걸렸나봐!"
".... 아이돌이 몸관리를 못하다니, 어처구니가 없군."
"그치?"
"........"
"어쨌든, 내가 뭘해볼까?"
전무가 다른 아이돌들을 실험대상쯤으로 생각하냐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때쯤, 우선은 이 사태를 정리해야한다는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시키, 너가 해결하도록."
"옛설!"
"그래... 그럼 이만.. 돌아가도록. 뭔가 머리가 어지럽군."
전무는 자신이 누구에게 말하는것인지도 모른채, 혼란에 빠진채로 의자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시키는 나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흥흥흐흥.... 프레데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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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료법.
+2:치료법의 성과.(주사위)
+3:난입한사람(주사위) (낮을수록 막장이 나옵니다.)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라면 나이를 바꿔버리면 되는 것이다!! (???)
그건 예상 못했...! 도망쳐!!
시키는 아이돌들을 어려지게 한다면, 분명히 어릴떼 그 당시의 몸으로 돌아와 건강해질것이라는, 특유의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결과를 도출해냈고, 그 결과는 손에 쥐어져 있었다.
"자.. 그럼 이걸... 엣?"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누군가가 시키의 뒷통수를 세게 후려친뒤, 약을 강탈해 갔다. 시키는 그자리에서 바로 기절했다.
"Lipps 활동 때의 복수다. 시키."
.
.
.
"엣취!"
"으음... 언제 나으려나... 레포트 해야하는데..."
"그러게요.."
"흥↘흐↘흐↘흥↘............."
"책이 읽고싶은데 글씨가 눈에 안들어와요..."
모두가 소파에서 기진맥진한채로 누워있을때, 미카가 난입했다.
"후★히★히...♬"
"죠가사키씨...?"
"오지말라궁.... 감기옮아...."
"이게 약이야! 자... 그럼...."
그렇게 말하고, 미카는 스프레이형식으로 된 약을 사방에 뿌렸다. 물론, 자신도 듬뿍 들이마시지는 않도록 마스크를 낀채로.
"후히히.....!"
"이...게... 무...슨....."
"Quoi, ça?"
대학생 아이돌들이, 모두 9~11살정도의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그러자 프레데리카는 프랑스어를 하고, 아이리는 자신보다 훨씬 큰 옷 밖으로 빠져나오려 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
"후히히..... 우린 이제, 영원히 함께야...."
"이상태론 레포트 못해..."
"더워여!"
"단거먹고싶다...."
.
.
.
"그렇군. 그렇게 되었나."
전무는 씁쓸해 하며, 대학생 아이돌들이 있는 방을 폐쇄조치를 내렸다.
B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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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346의 대학생 아이돌 사용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바이오하자드... 맞네요. 뭐.
"들어오십시오."
"저기...."
".... 이치하라씨?"
"존나게 앞니가 아픈거에여...."
"이가 아프시다면... 음.....혹시, 입을 벌려주시고 입을 보여주실수 있겠습니까?"
"알겠는거에여... 아프지 않게 부탁해여..."
그렇게 말하며, 니나는 프로듀서의 바로 앞으로 종종걸음으로 걸어와 입을 벌리고 가만히 서있었다.
"조금만 고개를 올려주시겠습니까.... 조금만... 됬습니다.....흠... 별 이상은 없습니다만...."
"그런건가여....."
"지금, 같이 치과에 가시겠습니까?"
"좋은거에여!"
프로듀서는 컴퓨터를 종료하고, 니나와 함께 치과로 이동했다.
.
.
.
"치수염입니다."
"....네?"
"다행히 고름이 별로 없어, 구멍만 뚫으면 될것같습니다."
"존나 아플것 같은거에요..."
"아프지 않습니다. 마취주사가 조금 맞을때 뻐근할 뿐이에요."
"..... 해보는거에요!"
.
.
.
"치료가 끝났습니다."
"존나게 빠르네여!"
"그럼, 프로덕션으로 돌아가시겠습니까?"
"네♬"
니나와 프로듀서는 프로덕션으로 돌아갔다. 니나가 프로덕션으로 가서 얼마나 고통스러워 할지는 둘째치고라도. 치료가 끝나고 마취가 풀리자, 니나의 얼굴에 웃음기가 싹 사라지고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 엿같이... 아픈거에여.."
".... 괜찮으십니까..."
니나의 우는 표정을 보자, 프로듀서는 마음이 약해졌다. 하지만, 니나는 강했다.
".... 그래도, 니나는 참아야하는거에여! 그럼, 감사했습니다아!"
혼자 앞으로 나서는 니나를 보자, 프로듀서는 흐뭇한 표정으로 니나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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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346의 대학생 아이돌 사용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치수염 조심하세요. 지금 저도 치수염땜에 고통받고있는데. 전 영 좋지않은 경우라......엄청 아파요.
"으아아아아아아...."
"우리 카렌이 이번엔 또 무슨일이려나....."
"오구오구... 우리카렌, 이번엔 어디가 아파쪄요?"
"닥쳐!"
자신을 신나게 놀려대는 나머지 둘에게 카렌은 분노의 시선을 보낸뒤, 남은 버블티를 바로 다 마셨다.
"와우."
"후우.... 배야...."
"차가운거 많이먹어서 그런거 아냐?"
"음... 그건 아닌것 같은데...."
"흐음....."
린은 그런 카렌을 병이든 하나코를 보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어째 나를 애완동물처럼 바라보는거 같은데 말야...?"
"크흠...."
"그래, 너말야. 린."
"아냐! 아얏...."
카렌은 한손으론 자신의 배를 부여잡고, 나머지 한손으론 린의 등을 빠르게 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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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료법.
+2:치료법의 성과.(주사위)
+3:난입한사람(주사위) (낮을수록 막장이 나옵니다.)
그렇게 말하며, 린은 카렌의 배를 쓰다듬었다. 물론 카렌은 기겁했지만.
"히이이익..... 야! 니가 뭔 엄마냐!"
"...에... 맞잖아!"
"이 난리통을 견뎌야하는게 싫다...."
나오가 그렇게 말하자, 누군가가 셋의 뒤에서 갑자기 돌격해왔다.
"그럼 그 자리에는! 제가 끼도록 할게요!"
"...... 친구들아?"
"...?"
"도망가!"
그렇게 말하고, 카렌은 둘을 밀쳐냈다. 나오와 린은 그 반동덕에 빠르게 도망칠수 있었다. 하지만, 카렌은, 그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우... 우으...."
"꿈이 가득 차있는부분을... 만질 시간이에요?"
"아...안돼에에에에!!"
후일 다시만난 카렌은, 어딘가 망가져있었지만, 배만큼은 어느정도 아픈게 나아졌다고 합니다.
B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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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346의 대학생 아이돌 사용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 혹시 이빨이 늦게 나거나.. 그런적이 있나요?"
"음..네."
"..........골석화증입니다."
"네?"
"한마디로, 지금 조금 작은 그 키도 이 병이 원인이라는겁니다."
"......................."
"앞으로는 절대 다치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에......... 하하...하..하......"
그렇게 말하며, 아츠미는 비틀거리며 진료실의 문을 나왔다.
.
.
.
"이렇게 된 이상 죽기 전까지 모든 부드러움을 탐닉하겠어어어어어!"
물론, 아츠미에게 프로덕션은 난리가 났다. 몸을 사리지않고, 심지어 키요라까지 무시하고 돌격하는 이 폭주기관차를 막을방법은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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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지하러 온 "남자"(프로덕션 상관없음.)
+2:성공 정도.(다이스)(낮으면......)
+3:다이스 체크.(90 이상일시 이벤트 발생!)
@ 바이오 하자드 맞잖아요!
"저를 부르셨나요, 여러분...... 어?"
"후히히... 가슴....가스으으으음!!!!!"
"....."
"좋아요. 그럼 잠시, 아플거에요."
"....?"
그 말을 한뒤, 료는 아츠미에게 달려들어 배에 두번의 펀치를 강하게 먹였다. 딱 상처가 나지 않을정도로. 하지만, 아츠미를 무력화시키는데에는 차고넘쳤다.
"... 나는 그저 부드러운걸 실컷 탐닉하고싶을뿐인데.. 왜 다른 프로덕션에서까지 개입하려는건데...."
"미안해요.. 하지만,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는 없어서..."
료는 아츠미를 소파에 눕힌뒤, 315 프로덕션으로 돌아갔다. ....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B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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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346의 대학생 아이돌 사용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 언제쯤 굿엔드가 나오려나...? 니나 빼고는 다...
카렌 : 쇄골 (오른쪽) 골절
나오 : 갈비뼈 (왼쪽 4번째) 골절
린 : 엉덩이뼈 (왼쪽 좌골) 골절
"시부야씨!"
"어우, 정말 빨리 왔네? 린! 저기봐, 너의 프로듀서씨라구. "
".....프....로...듀...서..."
엉덩이뼈가 골절된 린은, 엎어져서 누워있는채로 프로듀서를 맞이했다.그나마 일반침대의 상태에서 머리위치를 반대로 해서 벽이 아닌 프로듀서를 볼수나마 있는것이 위안이였다.
"시부야씨,호죠씨,카미야씨. 모두... 괜찮으십니까?"
"우리 걱정까지 해주는거야...? 이야..."
카렌은 그렇게 말하며, 옆에 병문안 선물로 받은듯한 바나나를 하나 뜯어서 먹고 있었다.
"일단... 시부야씨 빼고는 괜찮아 보이시는군요."
".... 뭐. 사실에 가깝긴 하지만..."
"우선은, 저는 여기에서 대기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뭐?"
린이 당황해 하자, 프로듀서는 양보할수없다는듯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보호자용 침대에 앉았다.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허가는 받았습니다."
"... 그럼... 고마워..."
이렇게, 넷은 합법적인 유급휴가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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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모두 사용가능..)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정신적 충격이든 육체적 충격이든 상관없어요
그나마 정신병 중에서 쓰기 쉬운걸로 한건데...
PTSD넣으려다 어려워보여서 바꾼거에요
"어라...? 찻잎이 다 떨어졌네...?"
"아, 유키호, 무슨일이야?"
"프로듀서씨.. 찻잎이.. 다떨어져서...."
"음... 같이 사러 나갈래?"
"네.... 네?"
프로듀서의 말에, 유키호는 당황해하며 주변의 어딘가에서 삽을 꺼내들었다.
"저기.. 유키호.. 진정하고, 삽은 내려놔. 자, 한쪽손은 내손을 잡고, 같이 찻잎 사러가기. 알겠지?"
"네....네에...."
유키호는 조심스레 소파 옆에 삽을 기대놓은뒤, 프로듀서의 손을 잡고 사무소 문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흥―흥↘흐흥↗흐↗흐↘흐↘흥↗"
".... 콧노래가 독특하시네요?"
"음.. 일하다가 만난 아이돌이 있는데. 그 아이돌에게서 옮았어."
"아하하...."
"피해요!"
"끄아아아아악!!!!"
"끼아악!"
즐겁게 이야기를 하던 둘에게, 자동차가 덮쳐왔다. 프로듀서는 온몸으로 유키호를 감쌌고, 유키호는 눈음 감고 의식을 놓았다.
.
.
.
"...?"
"간호사! 여기 환자가 일어났다!"
"넵!"
"병원... 인가요?"
"음.... 당연한 말씀을 하시네요.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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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키호의 멘탈 주사위.(낮으면 약하게 잊어서 PTSD로인한 발작. 높으면 사고관련 일을 깔끔히 잊음.)
+2: 유키호의 반응.
+3: 가장먼저 달려온 사람.
@둘다 가볍지않아요...여기 병 달고 사는 사람이있는데...
"..... 신기해요....."
"....전 환자분의 반응이 더 신기한데요."
"그런가요... 프로듀서랑 부모님들은 언제 오시려나..."
그말을 하자마자, 문이 거칠게 열리고 흐트러지고 흙이 묻은 정장을 입은 유키호의 아버지가 들어왔다. 물론, 뒤에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사람들은 덤으로.
"................ 하기와라씨의 보호자이신가요?"
"그렇습니다."
"일단, 사건에 대한 기억만 잊은정도인지라. 조금 쉰뒤 퇴원하시고 주기적으로 상태를 지켜보시는정도로 하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 이 사건을 일으킨. 운전자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음... 뉴스를 보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유키호. 다음에는 내가 지켜주마."
그렇게 말한뒤, 정장을 입은 사람 한명을 제외한 유키호의 아버지와 모두가 병실을 나섰다. 아무래도, 무언가를 하려는듯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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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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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유키호 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으음........찾았다...!"
"축하해요.. 오가타씨.."
"편하게 말해주세요..."
"오가타씨야말로.. 편하게..."
이런 분위기로, 둘은 서로를 위해서였지만, 무언가 아주 살짝 방향도, 감덩도 어긋나있었다. 무엇보다, 둘다 자존심이 최하위라는것이 제일 큰 문제였다. 서로를 위해 클로버를 계속 찾은지 열시간이 넘자, 일이 터졌다.
"어지러워요.........."
"시라기쿠씨...?"
그말을 하고, 호타루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치에리는 호타루를 일으켜 세우려고 온 힘을 다했지만, 치에리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였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데다 휴대폰마저 프로젝트실에 두고온,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였다.
=====================================================
+1: 치에리의 행동.
+2:정신을 잃기 직전의 호타루가 할 행동.
+3: 난입할사람.(주사위를 굴려 70 이상일경우.)
그렇게 말하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치에리는 호타루의 머리를 강하게 손날로 강타했다. 하지만 호타루는 화내지 않고,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되뇌이며 쓰러졌다.
"미안해요...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
.
.
"으으...무거워...."
아이돌에게 하면 조금 많이 기분이 상할 말이 어쩔수없이 나올정도로, 치에리는 힘이 약했다. 겨우 1미터를 옮긴정도인데 체력이 방전되어 치에리는 호타루를 짊어진 상태로 쓰러졌다. 이 아이들을 구원할 사람은 앞으로도 한참동안 오지 않을것이다. 한참동안 말이다.
+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유키호 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괘씸죄라뇨 그져 호타루는 저리 불행한데 카코는 얼마나 굿엔딩이 될지 궁금한거 뿐이에요
"아얏!"
그러나, 카코는 금방 웃으면서 일어나, '이런일도 있구나~'라며 말하고는 마트로 종종걸음을 하며 달려갔다. 다시금 카코에게 행운이 다가오고, 불행은 떠나갈것이다.
===========================================================
GOOD END!
+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유키호 불가.)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
이거 치료법 없는거 아닌가요?
"부오오오~~...!"
"암퇘지? 부는걸 멈추지 마."
요시노는 갑자기 머리의 회선이 순간적으로 엉망이 된듯한 느낌이든뒤, 자신의 감각이 무엇인가 형용할수없는 복잡함에 빠져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자신이 오른손에 든 것이 무엇인지 모를정도로.
"뭐하냐고, 암퇘지!"
"죄송한 것 이오니-"
"누가 너더러 입을 열랬지?"
토키코는 적극적으로 요시노를 밀어붙혔다. 평소의 요시노라면 자신에게 함부로 대할 일이 없을것이라 믿고.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였다.
"죄송한것이오니...."
그렇게 말하며, 요시노는 오른손으로 토키코의 몸을 움켜쥐고 토키코의 몸을 들어올렸다. 마치 아이가 가벼운 조개 껍데기를 들고 자랑하듯이.
".........."
"이건 제 의도가 아닌것 이오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요시노가 원인을 파악해 뇌량을 이었지만 토키코는 후유증으로 하루간 포스를 잃었다고 합니다.
===========================================================
GOOD END!
+1 아이돌.(프로덕션 상관없음!)
+2 병의 심각성(주사위) (낮을수록 안전)
+3 병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