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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 야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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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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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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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오늘 한정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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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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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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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이오리의 이마가 점점 넓어져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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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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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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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꺾인 나무와 온실속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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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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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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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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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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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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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만약에, 당신의 과거가 다 밝혀지면, 어떻게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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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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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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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류해나:우리들을 잊었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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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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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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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집에_아이돌이_온다! .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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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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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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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S신데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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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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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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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인랑게임이에요. 인랑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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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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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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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OMP@NY OF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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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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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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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턴 프로듀서가 되어보자 주사위게임(346, 765all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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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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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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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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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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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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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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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코토 「스텔라 스테이지를 격파한건 좋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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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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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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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쿠미: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어. 네가 남긴 걸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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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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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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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그러니까 이제 가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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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즈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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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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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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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카네 "당신의 약혼녀입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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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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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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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야생의 프로듀서 씨에요!" 신"오? 인마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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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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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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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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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고생 프로듀서 -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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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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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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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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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심심한 장미를 그대의 콧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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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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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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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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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니오: 원래라면 손님에 맞춰 요리 합니다만, 주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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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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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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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야오 미야 「밤하늘엔 달님, 창가에는 악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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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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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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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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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노시타 히나타와 처음보는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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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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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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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여기가 현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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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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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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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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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시로 전무[때가 왔다. 제 2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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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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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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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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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미: 뿌레쨩 바이러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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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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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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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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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니! 악마! 치히로!(다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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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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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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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
조회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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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무기: 머리 위에 숫자가 표시되는 시어터… 이 무시기당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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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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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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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조회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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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추구 할 것은 진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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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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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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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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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리코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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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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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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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조회 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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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인기 아이돌'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택 앞
하루카 「시청자 여러분 나마스까? 선데이! 메인 MC, 아마미 하루카입니다!」방긋
하루카 「오늘, 전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인기 아이돌이자 나마스까 선데이의 공동 MC!」
하루카 「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택 앞에! 나와있습니다.」
하루카 「지금부터, 돌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딩동-
하루카 「자나? 아 지금 치하야 쨩은 잘 시간인가?」
딩동- 딩동- 딩동-
하루카 「치하야쨩이 밤귀가 밝아서 아마 지금 안에서 벌떡 일어나서, 시계 한번 보고 나올 타이밍이거든요?」
철컥
치하야 「누구, 누구세요?」찌뿌둥
하루카 「치하야쨩 안녕!」방긋
치하야 「아... 하, 하루카?!」
하루카 「잘 잤어? 아직 세수 안했지? 들어가도 돼?」
치하야 「아니, 도대체 갑자기 왜...」비비적
하루카 「치하야쨩, 일단 안에 들어가도 돼?」
치하야 「...진짜 갑자기 뭐야? 녹화?」두리번
하루카 「그니까, 오늘의 특별 기획!」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의 1일 매니저가 되어라! 특집이야!」
치하야 「...?」두리번
카메라 「」
치하야 「아! 옆에 카메라! 하루카! 너...」
치하야 「카메라 있었구나! 」깜짝
치하야 「신경안쓸테니까 닫을게!!!」쿵
철컹
하루카 「우왓, 안에 들어가버렸다...」
우당탕 쿵쾅
하루카 「시청자 여러분들께 치하야쨩의 생얼을 공개하는 것은, 어쨌든! 잠시의 성공으로 돌아갔습니다!」키득
하루카 「그럼 이어서, 치하야 쨩의 일상 밀착 취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카 「근데 이게 있잖아요.」서운
하루카 「예전에.. 고등학교 때만해도 치하야쨩이 안이랬거든요?」
하루카 「요즘 살짝, 아주 살짝 저를 막대하는 감이...」
문 < 아침에 기습방문 하니까 그렇지-!!
하루카 「그렇다네요.」
치하야네 집
치하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피곤
하루카 「어제 밤샘 촬영때문에 2시간정도 밖에 못 잔 상태지?」
치하야 「응...」부비적
치하야 「저기 하루카,」
하루카 「왜?」
치하야 「이거 무슨, 무슨 기획이라고?」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라! 기획이야.」
치하야 「하아...」
치하야 「뭐?」
하루카 「내가 치하야쨩 담당 매니저가 되어서, 밀착 취재+서포트 한다는 기획!」
치하야 「」긁적
치하야 「하기와라씨로 바꾸는건 안돼?」
하루카 「왜?! 나로는 부족해?!」벌떡
치하야 「완전 그런 의미인데...」
하루카 「왜?」
치하야 「....좀.」
하루카 「좀?!」
치하야 「응... 생각나는건 없는데...」
치하야 「하루카는 카메라만 돌면 내 얘기는 안듣는구나..」울컥
치하야 「어... 일단... 라디오, 하고 행사 있어.」
하루카 「오후 2시에 있는 치하야의 파랑새 라디오인가하는 이름의 그거?」
치하야 「응...」
치하야 「그니까 왜 굳이 6시에 온거야?」
하루카 「시간을 착각했어☆」
치하야 「....그래서 방송국 사람들 다 깨운거야?」
하루카 「보기 힘든 가희의 무방비한 아침 얼굴을 보기 위해서..ㅡ」
치하야 「...나 다시 잠깐만 잘게...」슬쩍
하루카 「아, 나 곁잠 자도 돼?」
치하야 「내 방에서 나가.」
하루카 「넵.」
치하야네 거실
하루카 「푸하- Zzz」
치하야 「하루카, 일어나.」
하루카 「시러어~ 엄마 5분만...」
치하야 「...」울분
치하야 「」꼬집
하루카 「앗따가, 아야, 아야야야 히하햐쨩... 아파, 놔줘...」
치하야 「남의 집 거실 소파에서 천하태평하게 자는건 어디의 누구야?」
하루카 「나마스까 선데이의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치하야 「....슬슬 그럼 나가야하니까. 하루카.」
치하야 「차키 줄테니까 나가서 준비 좀 해줄래?」
하루카 「어~? 방송국도 가까운데 꼭 차로 가야해?」
치하야 「그럼 우리 오키나와라도 갔다가 갈까? 먼 곳 들렸다 가고 싶어?」짜증
하루카 「아, 알겠어어~」
치하야 「좀 있다 나갈테니까, 차에 시동 걸어놔.」
하루카 「왜?」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는 매니저지?」
하루카 「응! 오늘은 치하야쨩의 전속 매니저야!」
치하야 「그럼!!! 하나라도!! 시키는대로!! 해봐!!!」짜 증 폭 발
하루카 「네에ㅋㅋㅋㅋ」
치하야 「이제 출발하자 하루카.」탁
하루카 「치하야쨩, 밥은 먹었어?」부르릉
치하야 「...원래 먹을 계획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말야.」
하루카 「영양관리 좀 해봐 치하야쨩. 맨날 이상한 영양바만 먹으니까 체력이 안붙는거야.」
치하야 「그니까 먹으려 했다니까...」
하루카 「안먹었으면 과자 구워온거 뒷자리에 있을텐데, 먹을래?」
치하야 「응...」뒤적
치하야 「그러고보니 하루카,」와작
하루카 「응?」
치하야 「내가 아침에, 하루카랑은 매니저하기가 좀 그렇다고 했잖아ㅡ.」
하루카 「그렇지?」
치하야 「이런 면 때문이 아닐까?」
하루카 「에? 맛있게 먹는 치하야쨩의 모습을 상상하며 과자를 굽는 면?」
치하야 「아니, 이런... 루즈함? 이 있는 것 같아.」
하루카 「루즈?!」
치하야 「하루카는 가정적이고 상냥하고 과자도 잘 굽는데...」
하루카 「그러는 치하야쨩은 음악바보로 변하지도 않으면서!」
치하야 「...아이돌이 음악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잖아.」
하루카 「으음... 그런가?」
치하야 「예전 하루카는 노래를 못하는 개성이 있었는데, 조금 묻혀버렸지.」
하루카 「치하야 그걸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나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