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히비키. 너 파셀마우스였어?(해리포터)
댓글: 150 / 조회: 1340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0-20, 2018 11:08에 작성됨.
파셀마우스 :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뱀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자. 이 능력이 있는 사람들 중에선 어둠의
마법사가 많다고 한다
종료
댓글: 150 / 조회: 1340 / 추천: 1
총 3,103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 그게 뭐야?
하루카: 뱀의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뱀이랑 방금 말했잖아
히비키 : 어....응...헤비카랑 잠깐 애기했는데....
유키호 : 그거....위험하다고 생각해요
히비키 : 어째서?!
타카네 : 히비키. 잘 들으세요.
뱀의 말을 할 줄 아는 마녀는 대부분 어둠의 마법사였다고 합니다
히비키 : 그.......럴 수가?!
마코토 : 게다가.....961의 계승자는 뱀의 말을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해....
마미 : 호호호~ 히비키 씨. 설마설마~
아미 : 961의 계승자라던가~?
히비키 : 아....아냐!
자신은 그렇지 않다죠!
아즈사 : 하지만 히비키 짱.,...전에 말해줫잖아?
기숙사 배정 때.......
--------------------------------------
히비키 : ......961은 싫어
961은 싫어
961은 싫어....!
P(마법의 모자 상태): 뭐라고. 961이 싫다고?
하지만 961이 좋을 거야......
너는 961에 가서 성공할 수 있어.....
뛰어난 재능. 외모... 야심.....
961의 쿠로이 사장 밑이라면 분명 대성한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히비키 : 961은 싫어!
961은 싫어
961은 싫어961은 싫어961은 싫어961은 싫어961은 싫어961은 싫어
961은 싫어!!!!!!!
P: .......그럼 765로!
---------------------------------------------------------------------------------
히비키 : 아...아니!. 분명 그랬긴 하지만 나는 765야.
모두들 믿어줘!
961 같은 게 아냐!
야요이 : 웃-으!
스파이 같은 건 아니겟죠?
히비키 : 아냐!!!!!
리츠코 : 그만그만....
터무니 없는 소리 그만해. 히비키는 우리의 동료. 그것을 믿자
히비키 : 리츠코........(눈물)
리츠코 : 하지만 그 사실은 비밀로 해둬.
절대 엄수야
히비키 : 어째서?
리츠코 :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면 복잡하다고
히비키 : (.........리츠코마저 날 믿어주지 않는 거야?
그런 거야?)
토우마 : ........
쇼타 : .........
호쿠토 : ............
모든 상황을 지켜본 쥬피터의 멤버들
그들의 발언은......
토우마 : +1
호쿠토 : +2
쇼타 : +3
컨셉 잡고 머글인 척 놀지 말고 빨리 다음 수업 준비나 하세요
토우마 : 넵~
호우토 : 바로 갑니다~
쇼타 : 호우~
쥬피터가 거들먹거리며 기숙사에서 책을 챙기고 다음 수업으로 떠난 사이
히비키는 자신의 침실에서 고민하고 있다.
히비키 : 헤비카........
뱀(헤비카) : 샤샤~
히비키 : 나.....961이였던 거야?.....
나 잘못 배정 받은 거야?
나는 왜 765에 있는 거지?
헤비카 : 샤샤~샤샤~
히비키: 응. 위로해주어서 고마워.....
나 765에서 힘낼 거야,,,,,!
--투둑--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
??: 히비키......히비키.......
히비키 : 응......?
?: 히비키........
히비키 : 어.......이유는 모르겠지만....가슴이 마구 떨려...
진정되지 않아....누군가가 나를 부르고 있어.....
가야할 거 같아.......
가아먄........
히비키는 욱신거리는 가슴을 문지르며 방의 문고리를 잡는다
??: 히비키!
밤중에 어딜 가는 건가요!
교칙 위반이에요!
라고 외치면서 나온 사람은........ +5까지 주사위로 큰 거
두번째로 높은 타카네로
--------------------------------------------------------
타카네 : 왜 그러는 겁니까
히비키?
히비키 : 가야돼......가야돼......나는........
타카네 : 히비키이이?!
......웃......!. 움직일 수 없어요.......
그럴 수가.......히비키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히비키 : ..............
히비키가 목소리를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길을 나선다
학교의 문을 열고....금지된 숲으로 향하고....
숲에서 누군가를 만나는데.......
쿠로이 : 하하!. 히비키!.
환영해
히비키 : ...........핫?!
쿠...쿠로이 사장?!
+2!
재앵커 +1
벌써 잊어버린건가......너 자신의 목적을?
히비키 : 무...무슨슨 소리하는 거야....나. 당신 같은거 몰라..
쿠로이 : 후후....망각했구나!
그러면 내가 알려주지!
사실 히비키. 너는 예전에 961이였다!
히비키 : 그...그럴리가!!
쿠로이 : 보아라.....이 사진들을!
히비키: 그럴 수가!
쿠로이가 보여준 사진들은 961에서 활동하는 히비키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히비키 : 이건......+2!
라는 대사
히비키 : 아...아냐!. 그럴리가.....
쿠로이 : 니가 아무리 주절주절해봤자 너의 라이브 영상
그리고 765와 날을 선가며서 경쟁하던 모습까지 다 있다........
히비키 : 우-갹!
자신!.
하루카와 라이벌 구도를 세우고 있어!
765의 다른 멤버들과 라이브로 싸우고 있다고.....!
자신... 765의 경쟁 라이벌 포지션으로 961에서 일했구나.......
나 진짜로 961였던 거야?!
쿠로이 : 그래.....
히비키 : 어째서.......지금의 나는 765가 된거지. 그럼.......?
혹시......+2였던 거야?
왜 다들 내가 961였다는 것을 모르는 거지?....!
그건 +3이였던 거야?
기억조작?
쿠로이 : 어느 정도 진실에 근접했지만 완벽한 진실은 아니군
히비키.
내가 알려주마.
내가 가져온 모든 자료를 통해서....
히비키 : 아아........
그래......
나는.....961이였어.....765와 라이벌로 겨루었지......
히비키 : 지지 않을거다죠!
그리고 결국 765에게 져버렸어.....
히비키 : 그럴 수가..........
쿠로이 : 히비키. 패자의 결말이 어떤거지 알고 있지?
히비키 : 버....버리지 말아줘!. 쿠로이 사장!
열심히 할테니까........응?
뭐든지 할게!
쿠로이 : 흠......그렇다면....
히비키 : 그리고 그 이후가 기억 나지 않아........
쿠로이 : 뭐. 별거 아니다.
나는 너의 기억을 지우고 너를 개조했다. 인조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지
히비키 : 뭐.....뭐라고?!
쿠로이 : 그대로 너는 765에 잠입해서 나에게 정보를 전달하고....각성의 오늘이 오기까지를
위한 포석이였을뿐!
히비키 : 너무해......사장....
쿠로이 : 흥. 니녀석이 무엇이든 해달라고 하지 않았나?
히비키 : 우......
쿠로이 : 이제 자신의 신분을 알았으니 무엇을 해야할지 알겠지?
너는 그 동안 우리 961기숙사에 765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었고
나는 그 정보를 토대로 765의 비리를 폭로할 것이다!
765기숙사에 대한 평판이 땅에 떨어지겠지.. 모두들 이 기숙사를 비난할거야
그 틈에 우리가 나서서 이 학교를 장악하는 거다!
히비키 : ...........
쿠로이 : 그 동안 너의 수고를 생각해서 우리 961에 다시 받도록 하겠다.
961에 다시 와서 이 아이돌 마법 학교를 장악하는 것이다!
961 기숙사가 최고의 기숙사가 되도록.......!
961의 후계자가 되어서 그 선봉에 서는 것이다!
히비키 : 그건...........
주사위로 가장 작은 앵커
큭큭....하지만 그 동료들이 니가 "배반"한 걸 알고도 동료로 맞이해줄까?
히비키 : 뭐?. 나 배신 같은 것은.....!
쿠로이 : 니 녀석이 765에서 지내면서 얻은 정보는 내가 그 녀석들을 고발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엇다고?
765기숙사가 모두의 조롱을 받는다.....
그리고 그 주역은 히비키......큭큭. 이것이야말로 배신이고 스파이가 아닌가?
히비키 : 우갹!. 그....그렇지 않아.... 설명해주면 동료로.....
쿠로이 : 거기 녀석들은 배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가하지?
니가 후계자일지도 모른다는 애기가 나오자 어떤 반응을 한 거지?
히비키 : 그......그건
<회상>
야요이 : 웃-으!
스파이 같은 건 아니겟죠?
유키호 : 그거....위험하다고 생각해요
<회상 종료>
히비키 : 그...그래....단순히 배신도 아닌데 961에 적합할지도 모른다는 애기만으로도
적대시했어!
(벌벌 떠는 중인 히비키. 점점 약해지고 있다
그녀의 머릿속은 동료들에게 버려지는 이미지뿐이다)
히비키 : 사...사장!
어떻게 하지?. 나 버림 받으면.......
쿠로이 : 갈데가 없지?
하지만 961에 와서 961의 후계자로 활동하거라
니가 그렇게 원하던 인정 받는 자리라고?
너 961 시절에 그렇게 인정 받길 원하지 않았던가?.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그렇게 투덜거렸으면서
히비키 : 우우......그랬었지......
쿠로이 : 자.......말해라.
'저는 961에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그러면 내가 후속 절차는 밞아주지. 기숙사 이적은 물론이고
한 마디만 말하면 되는 거야
히비키 : 윽........
점점 약해지는 히비키
그녀의 대답은......
+4까지 가장 큰 주사위
하지만.........
히비키 : 윽!?
므....무슨 짓이야!
쿠로이 : 너는 마음이 약해서 딴 마음이라도 먹게 될 수 있으니 말이지
기왕에 개조시킬때 해둔 세뇌나 암시까지 써먹는게 안전하겠지
히비키 : 으윽.......거짓말쟁이.........시....싫어......
프로.,.듀서......
-----그리고 다음 날 -----
P: ...........
리츠코 : 저기 그렇게 모두를 불러모으시고 아무 말도 안 하시면 곤란한데요
프로듀서 교장선생님
타카시 : 765 교감. 리츠코 선생. 조금만 기다려봅시다
리츠코 : 하지만 315교감 선생인 타카시 사장님도 뭔가 이상하시다는 것은 느끼셧잖습니까
P: .........음. 말해두겠어
내가 다른 기숙사 아이들과 교감들까지 불러모은 이유는....
+3까지 가장 큰 주사위 사태다
리츠코 : 장난 칩니까!
타카시 : 하긴......지금 먹을 것이 영국식 음식 밖에 없습니다
리츠코 : 그건 정말 큰 문제네요........
가 아니라!. 식사는 나중에 해도 되니까 용건을 말하세요
다른 뭐가 있어서 부른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프로듀서님은 그렇게 불성실하지 않답니다
P: 그래.....실은
961 교감이 사라졋다.....
타카시 : 뭐라고오?
리츠코 : 그럼 쿠로이 교감이 아침부터 보이지 않던 것도........!
그러면 346 교감은 어디 있죠?
미시로 : 여기 있다
타카시 : 미시로 교감!. 뭐하다가 온건가!
미시로 : 조금 늦었군. 교장의 부탁대로 961기숙사를 수색하고 오느라 늦었다
하루밤 사이에 흔적이 완전히 없어졌군....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타카시 : 왜 그런 짓을?!
P: 그리고....765의 히비키도 같이 사라졌다
리츠코 : ?!
P: 게다가 765의 기숙사의 사적인 비밀이 어딘가에 빼돌려져서 아침 학교 신문에도,
지역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나와버렸어...
쿠로이 사장은 이미 타계하신 타카기 교장 선생님과 극한의 대립중이었지.....
그 앙금이 제대로 풀리지도 않은채 타카기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앙금이 해결되지 못한채......그것을 풀 상대조차 사라져버리자
초조해진 그는 이런 짓까지 저지른 모양이야...
타카시 : 용서할 수 없군. 아무리 기숙사끼리 대립한다고 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건 학교에 대한 이적행위입니다!
리츠코 : 하지만......히비키는 왜?
히비키는 어떻게 되었죠?
P: ...........+3
대외적인 활동까지 대표직을 겸하면서...
리츠코 : 그럴 수가.......히비키가.....?
미시로 : 소문에 의하면 히비키는 961의 진정한 계승자로 추앙받는다고 하더군
타카시 :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이 아닌가?
P: 하지만 어느 정도는 진실이 있어
쿠로이가 시커먼 속의 남자지만 아이돌들이 모두 모인 이 곳을 떠나서 새로운 학교를 세운다니
가당치도 않지. 그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아.
독립해봤자 폭삭 망해버리고 말걸
아마 그것은 우리를 혼란시키려는 거짓.....
하지만 히비키가 961로 가버린 것은 사실인 거 같다
거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것도..
적어도 히비키와 쿠로이는 이 학교에 있다고 생각해
타카시 :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P: 왜냐면......
P는 교감들과 학생들을 데리고 2층 복도로 걸어간다
타카시 : 으으.......윽
미시로 : 보기 좋지 않군
리츠코 : 이럴 수가...!
P: 히비키가 비밀의 방을 열었거든...
교감과 학생들이 주시하는 2층 복도의 정중앙벽에는 빨간 핏빛의 글씨로
"비밀의 방이 열렸다
961의 후계자가 돌아왔으니 적들은 모두 두려워할지어다"
라는 글씨가 적혀있었다
P: 저건 히비키의 글씨체야. 그리고.....
리츠코 : !!!!!!!!!
리츠코는 충격으로 머리가 곧두서는 줄 알았다
그도 그럴 것이.....
P: +1이라는 인물(765 올스타즈 인물 중 한 명)
의 +2(그 사람의 물건)
가 갈기갈기 찣겨져서 벽에 걸려있으니 말이니.....
하루카 : 저기.. 치하야 짱. 괜찮은 거야?
벽 : ...........
유키호 : 저렇게 심한 짓을.....무서워요...
정말 괜찮으신 거죠. 치하야 씨?
리츠코 : 그만둬.....패드로 벽이 아닌 인간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던 치하야는 패드가 없어진 지금은
벽에 지나지 않아...!
미키 : 어쩌면. 이리도 심한 짓을....!
벽으로 만들어버리다니 너무 심한거나노
타카네 : 히비키가 그런 짓을 했다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웅성거리며 모두가 동요하고 있다
리츠코 : 조용.... 조용!
미시로 : ......하지만 영문을 모르겠군.
타카시 : 프로듀서 교장 선생이 답변해야할 질문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
미시로 : 제일 먼저.....
1. 비밀의 방이란 무엇인가?
2. 961의 후계자란 무엇인가?
3. 쿠로이는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이 목적인가
4. 이 학교는 어떻게 되는건가
5. 어떻게 이 사태에 대처할 것인가
-3가지 선택가능하며
질문의 순서를 3-1-2
4-5-1 이런식으로 정할 것
P: 그건 단순히 961를 대표하는 인물을 넘어서......
961만이 다룰 수 있는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 인물을 말하네
여기서 잠깐 역사시간으로 가볼까
이 아이돌 학교는 4개의 기숙사
961의 쿠로이 사장
765의 타카기 사장
315의 타카시 사장
346의 미시로 회장 (상무의 아버지)
이 모여서 만들었지
각자 뜻을 가지고 기숙사를 만들고 아이들을 받앗다네
315의 타카시 사장은
"나는 남자 아이돌을 모을 것이야"
라고 하고 해산된 쥬피터 멤버를 받아들이고 다른 남자 아이돌들을 모았지
346의 미시로 회장은
"나는 모든 개성을 가진 아이돌들을 다 담을걸세"
하고 수많은 아이돌들을 모았고
765의 타카기 사장님은
"나는 튕~하는 아이들을 모을거라네" 라면서 길거리에서 튕~하고 오는 아이들을 모았으며
961의 타카기 사장은
"나는 가장 반짝이는 엘리트만을 모을거라네" 라면서 엘리트 여자아이들을 받았지
이렇게 4인은 각자 기숙사를 운영했다네
하지만 머지 않아
765의 타카기 사장과 961의 쿠로이 사장은 극심한 갈등을 겪었네.
그것은........
+5까지 가장 재미있는 사건 때문이엿지
리츠코 : 교장 선생님의 애완불사조 피요짱이 코피를 줄줄 흘릴 애기네요...
P: 아무튼 전설에 따르면 서로 싸우다가 타카기 사장에게 밀리자
열받은 쿠로이는 학교안에 비밀의 방을 만들고 거기다가 엄청나게 강력한 괴물을 숨겨놓은 모양이네
나중에 자신이 돌아오면. 비밀의 방 안의 괴물을 열어서 학교를 지배할거라는
예언을 남기고.......
그는 훌쩍 떠나버렸지.
그리고 마침내 그가 다시 돌아온걸세.....
미시로 : 안에 있는 괴물이란....?
P: 그것은.....짐작뿐이지만.....
애기를 하던 참에 갑자기 비명소리가 난다
미시로 : 우리기숙사쪽이군
무슨 일이지?
린 : 큰일이야!
미오 : 시마무가......시마무가.......!
타카시 : 진정하고 애기해봐
린: ......우즈키가......+5까지 가장 멋진 상태가 되어버렸어!
P: 일단 확인하러 가보죠
선생들이 우즈키를 확인하러 가보자
우즈키는 우즈파카가 되어서 메에에메엠 거리면서 뛰어다니고 있다.
P: ..........
1. 평범하게 분신술 마법으로 되돌려놓자
2. 마법(물리)로 되돌려놓자
3. 정신적인 충격을 가해서 되돌려놓자
4. 기타
이건 간단하니 제가.....
P: 아뇨. 제가 오랫만에 실력발휘를 해보죠
우즈파카 : 파카~
P: ........
휘잉-
우즈파카 : 파카?!
P: 이제부터 머리를 두개로 갈라주마
미오 : 잠깐. 잠깐!. 그러면 시마무 죽어버린다고 달라!
P: 아. 그렇군요. 그러면.....
미오: 휴........
P: 알파카의 하체와 우즈키의 상체를 쪼개도록 합시다
미오 : 죽는다니까!
우즈파카 : ........파카?
P: 하아아압!
파카!!
뿌지지직!
빠강!
파카아아!!!!!!!!!!!!!!!!!! 아아아아아앗!!!!!!!!!
메에에에에에!!!!!!!!!!!!!!!!!
뿌샤!
뿌가가가각!!!!!!
---------이 이상의 장면은 지나치게 잔혹하기에 생략 처리됩니다
린 : ...........우즈파카가.....피로 범벅이 되서....
미오 : .......고....고기.....경단이 되버렷어...!
린과 미오가 두려움에 서로의 몸을 붙잡고 벌벌 떨때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더니
P: 이걸로 완료
피떡이 된 우즈키가 비틀거리며 나타난다
린 : 살아있는거 맞아?
미오 : 글세....
쿄코 : 우즈키 짱!!. 괜찮아요?
제가 치료해줄게요
우즈키 : ...........
미오 : 우즈키....?. 우즈키?
우즈키 : ..........누구?
모두들 : 에에에엣?!
P: ....참담한 소식이지만. 우즈키 양은 모든 기억을 잃었습니다
우리와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린 : 에.......그거
1. 프로듀서의 마법(물리) 때문인 거 아냐?
2. 마법(물리)처리 당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있자
당신 때문에 우즈키가.......! 우즈키가!
당신 최악이야!
린: ...........
라는 것을 상상도 해보았지만 우리들 바로 앞에서 거대한 통나무를 새끼손가락으로 박살내고
나뭇조각을 가지고 노는 프로듀서의 앞에선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P: 우즈키의 기억을 강제로 끄집어내서 흩어보니 사건 당시 우즈키는 무언가에게 습격을 받은 거 같습니다
너무나 놀란 나머지 변신 마법을 자기에게 쏘고 우즈파카가 된거죠
우즈키 양의 기억이 저러긴 하지만 곧 돌아올겁니다
미오 : 정말로?
P: 저의 마법(물리)로 해결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린 : ..............
쿄코 : ...............
미호 : .............
그리고 며칠후
쿄코 : 미시로 선생님. 우즈키 짱이 조금 이상한 거 같애요
미시로 : 무엇인가
쿄코 : +2요
미시로의 요청을 받고 달려온 P는 우즈키의 상태를 보려고 한다
우즈키 : 히....히익!......피..피냐!
가까이 오지 마세요!.........피냐!
P: ?!!
어째서냐. 우즈키.......
우즈키 : 당...당신 같은 사람은 몰라요!
P: 어이!. 우즈키. 잊어버린 거냐....
346에 입학한 첫날....내가 같이 프로듀스해준 기억을.....!
이 학교의 아이돌은 남김 없이 전부 나의 프로듀스의 손을 거쳤어!
그래서 나는 아이돌@마스터가 되었고 교장까지 온 거고....!
미오 : 시....시마무.
프로듀서 교장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일때나 프로듀서일때나 조금 글러먹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 태도는 좀....
무서워하지말고......그래도 조금은 상냥한 사람이야.
우즈키 : 가....까이 오지마!
피-냐!
P: !!!
(털썩)
충격을 받은 P가 패닉 상태로 입원한 사이에 미시로는 우즈키를 치료했다
미시로 : .......이상하군.
피냐 소리는 신체가 알파카와 우즈키로 분리되면서 받은 극도의 정신적 충격으로 나온 신체 장애
그리고 프로듀서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은 그 과정서 거의 몸이 조각나는 고통속에서 나온 것이겟지
전부 정신적 문제이기에 간단히 해결했지만....
쿄코 : 이것 보세요. 우즈키 짱.
프로듀서님과 같이 우리 핑크체크스쿨이...
우즈키 : 프로듀서.......그거 누구?
미호 : 우즈키 짱?!
미시로: 프로듀서에 대한 기억만 깔끔히 누가 손을 댄듯이 지워져있다
그 어떤 마법도 통하지 않아......
이건.....우리 기숙사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군
맘에 안 들지만 다른 기숙사 교감에게도 도움을 요청해야.....
우리 765애들도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어요!
미시로 : 뭐라고?
리츠코 : 모두 입원해있지만.....
치하야 : 프로듀서.....?
누군지 몰라
하루카 : 치하야 짱?!. 눈을 떠!. 치하야 짱이 좋아하는 프로듀서님의 팬티야!
치하야 : 몰라. 그런거.....기분 나쁘니 치워
마코토 : 애시당초 프로듀서고 뭐고 그런거 몰라. 미키
미키 : 허니를 모두 잊어버린거나노!
리츠코 : 315쪽도 예외가 아닙니다. 프로듀서에 관련한 모든 기억의 망각......
그리고....
아미 : 아아.....시이카.......시이카 씨!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아이돌이....
아즈사 :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였군요. 시이카님......
마미 : 시이카!
치하야 : 시이카!
리츠코 : 그 모든 기억이 시이카라는 인물과 함께 한 것으로 변화되고 모두 시이카에 대한 신앙심이 생긴거 같애요
P: .......우려했던대로군요.
역사서의 기록을 찾아본 결과....
비밀의 방에 숨겨져있던 괴물은 "시이카"였던 거 같습니다
교감들: 뭐라고요?!
P: 이제야 밝혀졌군요.
애니마스에서 쥬피터까지 빠져나가고 그토록 원수로 하던 타카기 사장의
765가 부흥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쿠로이는 모두를 말살시킬 최악의 히든 카드를 준비한 것이였습니다
가미 P의 편애와 같은 사랑으로......
리츠코 : .......에... 무슨 소리인지 거의 모르겠는데요
미시로 :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타카시 : 나도.....
P: 제4의 벽의 애기니까 신경쓰지 마십시오
아무튼 쿠로이는 사야카를 비밀의 방에 숨기고 자신의 계승자로 하여금 열게 해서 이 학교를
점령하게 만들 생각인 것입니다
그 능력은......기억 조작과 과거의 역사를 덮어씌우는 능력......
타카시 : 큰일이야!. 315기숙사에서 히비키가 출현했다고 하는군!
막으러 가야겠어!
P: 타카시 선생!!
P가 말릴 사이도 없이 타카시 선생은 지름길로 가는 비밀 통로를 이용해서 사라졌다
P: 아아....끝이다.
타카시도 곧.....
315 기숙사 전체가 시이카에게 점령당해버려.....
리츠코 : P교장!. 이럴때가 아니죠!
+5까지 가장 그럴듯한 방법을 취해주세요!
푸치돌들까지 시이카의 희생양이 되버린지 오래고
히다카 마이는 설정만 강력한 맥거핀스러운 존재....
현실조작 능력을 지닌 시이카의 적수가 될리 없어.....
그 어떤 아이돌도 탑아이돌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나 프로듀서의 힘이지만
시스템적으로 외부의 가미 P의 억압을 받는 이상 이겨낼 수 없다....
모두 세뇌되고 말거야!
리츠코. 너도 예외가 아니지......너도 아이돌이었으니까
리츠코 : ...........교장 선생님
......아니. 프로듀서님.......
전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겁니다
P: 진짜로?
리츠코 : 네.....
P: 라고 맹세를 나눈지 이틀만에 리츠코는 시이카에게 오염되어버렸습니다
리츠코의 머릿속에는 모든 추억이 시이카에게 자극받아서 시이카에 의해서 된것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억 조작이 아닙니다
역사 개변.......
시이카가 모든 것을 했다는 설정에 맞추어서 사람들의 인식과 사물이 변해버립니다
하루카 : 프로듀서님. 외롭네요......
P: 그 호칭은 교장이 되고 나서는 그만두라고 했잖니
남의 이목이 있으니까
하루카 : 하~지만. 이제 학교도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걸요.
P: 그러게. 이제......
시이카에 의해서 역사가 개변되어버린 지금.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하루카. 미키. 타카네뿐이다......
미키 : 이제 셋밖에 없으니까 허니라도 불러도 되는 거야?
P: 맘대로 해라......
타카네 : 이렇게는 안 됩니다. 귀하
지금이라도 히비키를 원래대로 되돌려야합니다. 시이카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조종하는 자는
961일터. 히비키만 손을 대면......
미키 :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
P: .......무력한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너희에게 학교의 미래를 맡기지
하루카 : 믿어주세요!. 프로듀서님!
앗차차......
P: 라고 말한 순간 바로 넘어지지 말라고
그렇게 하루카. 미키. 타카네에게 학교의 전권을 맡기었습니다
그녀들만이 학교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타카네 : 히비키를 빨리 구하고 싶습니다
미키 : 하지만 히비키랑 시이카는 어디있는 걸까?
쿠로이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하루카 : 잘은 모르지만 그 비밀의 방이란 데를 찾으면 되지 않을가?
미키 : 어떻게?
하루카 : 으므..........음. 그건........+5까지 가장 큰 주사위
미키 : 으응.....거기 기숙사 사람들하고는 잘 안 지내서 모르겠지만
세계레벨의 헬렌이라는 사람도 있으니 될지도......!
타카네 : 그럼 서두르도록 하죠.
학교는 이제 시이카님을 외치면서 찬양송을 부르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정신인 사람은 그다지 없어요
그녀 3인이 346 기숙사를 찾은 결과 생존자는......
+1이 지목하는 숫자의 사람들뿐이다
그 사랃믈은.......+1의 지목한 숫자만큼 +2가 지정한다
위는 무효로 하고+1이 알아서 고르세요.....
일단 헬렌으로 진행
-
---------------------------------------------------
헬렌: 후후.....기다리고 있었어
하루카 : 어떻게 안거죠?. 우리가 올것을...
헬렌 : 그야.....이 학교는 모두 961의 손에 넘어가버렸는걸.....
이제 정상인 사람은 프로듀서 교장과 너희 셋. 그리고 나뿐이야...
무엇을 원하지?
미키 : 비밀의 방의 입구가 어디있는지 알기를 원해!
타카네: 부디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헬렌: +2
당신도 시이카의 편?. 961을 도우려고....?
헬렌 : 하지만 장소를 알려줄게. 너희를 돕지
여기 화장실로 가면 돼
타카네 : 당신은 시이카를 사랑한다면서 왜 돕는 거죠.......?
헬렌 : 그건........+4까지 자유앵커
그래서 헬렌이 알려준대로
비밀의 방 출입구라고 밝혀진 화장실에
도착한 일행들
하루카: 여기에 비밀통로가 있다는건가요?
타카네: 이곳에 지하로 가는 통로가 있고
히비키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입구 같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만은.
미키: 뭔가 암호 같은 것을 말하면 열리는 걸까?
하루카: 으음.... 히비키 짱은 뱀의 말을 할수 있었어. 그걸 말하면 될거같은데
미키: 하지만 그건 우리에겐 무리잖아!
타카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하는 3인
그리고 +4까지 다음 전개의 자유앵커인데...!
미키 : 좋은 아이디어!
하루카 : 확실히 입구건 뭐건 폭파시키면 지하로 가는 길이 열리겠찌
하지만 어떻게?
타카네 : 유키호 씨는 평소에 이곳저곳 땅굴을 파두기를 좋아했죠
화장실 근처의 땅굴을 찾아서 지반이 약한 곳을 골라서 폭파시키면 그만입니다
하루카 : 폭탄은?
타카네 : 유키호가 사라지기전에 빼돌려왔습니다
하루카 : 우와.........과연. 야x의 딸......
미키 : 그럼 서두르는 거나노!
하나
둘
셋
꽝!
천지를 뒤흔드는 폭음과 함께 +2가 일어난다
하루카: 어서 내려가보자
셋이 지하로 내려가자
기이하게 생긴 뱀 모양의 석상이 줄서듯이 세워져있고
정중앙에는.....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가 +2한 상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