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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하루카「초열혈...머시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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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2, 2014 20:33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초열혈...머시기 고등학교?」
분류 :765
할말 :나의 중2병을 다시 내보낼 때가 왔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765
할말 :나의 중2병을 다시 내보낼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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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어제 이 마을로 이사를 왔어요!]
하루카[그리고 자동으로 저는 이곳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했죠.]
하루카[그리고 오늘은 두근거리는 첫등교!]
하루카「날인데에에~~~~」후다다다닥
하루카「지각이에요, 지각!」
하루카「첫날부 지각이라니 불량 학생 같...」
돈가리갓상
하루카「꺄아아아아아!!」데굴데굴
쿵!
하루카「아얏!」
하루카「후우우~」눈물
「우아앗! 괜찮으세요?」
하루카「에?」
야요이「갑자기 넘어져서 여기까지 굴러오실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루카[그야, 그렇겠지...]
하루카「헤헤헷, 내가 조금 덜렁거리는 부분이 있어서...」
야요이「잠깐, 그 교복...혹시. 당신은.」
하루카「에? 이 교복 말이야?」
야요이「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의 학생이신가요?」
하루카「마,맞아. 오늘부터지만...」
야요이「그렇다면 신입생?!!」반짝
하루카「그,그런데...」
야요이「그렇다면...」
하루카「?」
야요이「저에게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의 안내를 받는건 어떠세요!?」
하루카「안내?」
야요이「예! 72엔이면 학교의 전구역을 안내해줄수 있어요!」
하루카「아...」
하루카「72엔 정도라면...」
야요이「감사합니다!」걸윙
-------------------------
저벅저벅
야요이「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는 저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나와요!」
하루카「으음...」
하루카「그런데 나 오늘 지각해 버렸는데 괜찮을까...?」
야요이「예?」
하루카「?」
야요이「저희 학교에는 지각이란게 없어요.」
하루카「에?」
야요이「저희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는 부활동이 주수업이라서 지각이란게 없어요.」
하루카「부,부활동?」
야요이「예!」
하루카「저기...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가 어떤 곳인지 더 자세히 알려줄수 있을까?」
야요이「예?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
하루카「응.」
야요이「저기...거기가 어디죠?」
하루카「에?」
야요이「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라니...들어본적 없는데요...」
하루카「에에?」
야요이「...아앗!」
야요이「호,혹시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하루카「아까부터 말하고 있었는데!?」
야요이「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라니 저희 학교는 그렇게 부르면 안돼요.」
야요이「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이라고 확실히 말해야해요.」
하루카「어째서?」
야요이「학교 규칙이거든요.」
야요이「학교 안에서 걸리면 퇴학이에요!」
하루카「에에에?」
하루카[왠지 이상한 학교로 온거같아...]
야요이「도착했어요!」
하루카「...」
야요이「여기가 바로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
야요이「참고로 옆에는 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중학교가 있어요.」
하루카「머,먼가 대단하네...」
하루카[세기말에 포스가...]
야요이「예?」
하루카「이건 뭐야?」종이 상자 안
야요이「변장이에요!」종이 상자 안
하루카「학교 안을 돌아다니는 것 뿐인데, 이럴 필요가 있을까?」
야요이「초열혈! 초개성! 초폭력! 고등학교에는 위험한 학생이 많다고 그랬어요.」
하루카「그런거야...?」
야요이「예, 이오리짱이 알려준거니까, 확실해요!」
하루카「그런데...이 변장 조금 허술하지 않아?」
야요이「무,무슨 말씀을!」
야요이「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린적이 없는 최고의 변장술이라고요!」
하루카[고작 이런게?]
야요이「아앗, 저 사람은!」
하루카「응?」
야요이「>>+2에요!」
765한정
하루카「히비키?」
야요이「그녀는...」
[가나하 히비키.
고등학생 2학년으로 학교 내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만큼 인기도 많다.]
야요이「저희 학교에는 엄청난 분들이 많아요~」
하루카「헤에...」
야요이「설마 첫날부터 히비키씨와 만나다니...」
하루카[그런데...저건 무슨 상황?]
양아치1「까불지마라, 네놈!!」
양아치2「지금 우리 무시하냐!? 어엉!!」
양아치3「우리는 말이야, 그 유명한 엑스트라 삼형제라고!」
양아치1「무섭지? 무섭지!」
히비키「...」
하루카[저,저런 작은 아이를 여럿이서...]
하루카「그만둬요!!」
야요이「하루카씨!」
히비키「?...야요이?」
양아치1「네놈은 뭐야!」
양아치2「너도 이놈의 편이냐!!」
양아치3「엑스트라 삼형제의 힘을 보여줄까!!」
하루카「뭐에요, 그게...저,저는 그저 그만둬달라고...」
히비키「호오...너.」
하루카「괘,괜찮아, 좀 있으면 지나가던 학생이 선생님을...」
히비키「거기 엑스트라들.」
양아치1「우리는 엑스트라가 아니라 엑스트라 삼형제다!!」휘익
양아치2「까불지마!!」휘익
양아치3「혼쭐을 내주지!」휘익
히비키「...」
하루카「위험...」
하루카[그 때 나는 보았다.]
하루카[확연히 빠른것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작은 주먹은 정확하고 명확하게 그들의 명치를 스쳐지나갔다.]
털썩, 털썩, 털썩
히비키「엑스트라 주제에, 자신 앞에서 너무 건방지다고.」
하루카[포니테일을 휘날리며 말하는 그 모습은...도저히 나보다 작은 아이의 실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거대했다.]
세상이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것 같았다.
왜냐하면 아무한테도 들리지않는 목소리가 나에게만 들리기에.
그들은 말했다.
[나는 공기야.]
[나는 너의 옆에 있는 책상.]
[너는 특별해.]
[너만이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나는 특별하다, 나는 특별하다.
그들은 세뇌를 하듯이 그것을 내게 말하였고, 나도 그 사실을 인정했었다.
물론 이 생각도 이 학교로 들어온후로 없어졌지만.
이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다.
나보다 특별한 사람도 많고(물론 제일 완벽한건 나지만) 강함 자들도 많았다.
그리고 오늘.
하루카「저기...괜찮니?」
히비키[말하고 있어...]
히비키[이 아이의 눈이 자신에게 말해주고 있어...]
히비키[자신의 안에는 괴물이 있다고!!]
[이기지 못해]
[너무 강해]
[포기해]
히비키「거참, 시끄럽네...」
하루카「?」
히비키「자신이 무엇을 할지 정하는건...자신뿐이야!!」
그렇게 나는 주먹을 날렸고.
내 의식은 끊겼다.
하루카[학교 근처에서 만난 야요이란 아이에게 학교를 안내받던 중, 저는 히비키란 아이가 세명의 덩치큰 남자들에게 습격을 받는것을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하루카[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그 히비키란 아이 엄청 강했어요!]
하루카[그런데...]
하루카「왜 나는 이런 크레이터 안에서 잠들어있었던 걸까?」
하루카「그 히비키란 아이는 어디로 간거지?」
하루카「야요이는?」
하루카「일단 빨리 교무실로...」
하루카「...」
하루카「너,너무 높아서 못올라가겠어...」
>>+2「아까 그 녀석...」
765한정
마미「아미, 봤지 봤지!」
아미「봤어, 봤어!」
마미「방금 그건 뭘까? 무슨 능력일까?」
아미「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히비킹을 날려버렸어!」
마미「그 히비킹을 한번에...」
아미「그야말로 폭풍에 전학생!」
마미「오, 그거 말장난?」
아미「어때? 즉흥적으로.」
마미「괜찮았어!」
아미「오예!」
저벅저벅
아미, 마미「응?」
양아치1「후후후.」
양아치3「혹시 네놈들이 그 후타미 자매냐!」
아미「그렇다면?」
양아치2「대답을 해주는것이 인지상정!」
양아치4「이번에 우리 둘이 합류해 그 크기를 키운!」
양아치5「엑스트라 오형제다!」
마미「너희가 그 소문에 스카우터 오형제!」
양아치1「누가 스카우터냐!」
아미「등장과 함께 사라진다는 전투력 측정기!」
양아치2「아니라고 말했지!!」
양아치3「네놈들...가만두지 않겠다아아!!」
-잠시 후-
양아치4「끄어억...」덜썩
양아치2「...」덜썩
아미「후, 힘든 싸움이었지...」덜썩
마미「아미!」
아미「아아, 저 너머에 할아버지가...」
마미「안돼, 아미, 따라가면 안돼!」
아미「아아,아미, 이 목걸이를...내 언니에게...꼴까닥.」
마미「아미이이이이이이!!」
마미「내가 니 언니잖아아아아!!!」
아미「...」
마미「...」
아미「이제 갈까?」
마미「가자.」
아미「그것보다 저 사람에 대해서 이오링에게 말해야할까?」
마미「어차피 야요잇치가 말할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아미「그렇네!」
마미「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