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P : 흐음...츠무기인가? 하지만 난 다른 애를 갖고 싶다고.......하루카나 미키나.....유리코나 그럼 바로 다음 리세마라 버튼을 눌러볼까...... 데이터 삭제로 가서....... ??: 잠깐!. 잠깐! 멈춰요! P: 엣......... 츠무기 : 거기 화면 밖의 당신. 무엇을 하려는 건가요? P: 뭐냐니. 다음 리세마라를 하려는 거지 츠무기 : 당신......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는건가요? (혐오와 경멸의 감정이 담긴 말투) P: 알다마다. 츠무기를 버리고 다른 아이로 갈아타겠다는 거 아냐 데이터 인계도 안 했으니 데이터 삭제를 하면 츠무기는 이대로 영원히 잊혀져버리는 것일려나? 아니면 삭제될려나? 뭐. 어느 쪽이던 상관 없지 츠무기 : 잘 알고 있잖아요! 이 비열한 남자! 이 저...저에게 무슨 무례한 짓을 하려는 건가요!, 당장 그 더러운 손을 폰에서 치우세요! P: 뭐이리. 큰 소리야. 시끄러워. 원하는 다른 아이가 나올랴면 몇 번을 돌려야할지 모른다고 나는 계속 더 돌려야해 츠무기 : 바...바로 그것이 무례하고 당신이 최저의 남자라는 증거입니다 어째서 처음 만난 여자에게 그리 무례한.......! 당신은 매너도 없나요?. 버림 받을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할지 모르는 건가요? P: 아니.......애초에 버리고 자시고 간에....처음 만낫을뿐이잖아.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에 안녕 하고 작별인사하는 거야.... 애초에 거둔 적도 없으니 버리고 할 것도... 츠무기 : 바로 그 점을 모르는 게 최악이라는 거에요 하아......그런 걸 꼭 제 말로 해야 아는 건가요? 당신은 정말 바보네요! P: (정말 귀찮은 여자다!) P의 발언: +6까지의 자유앵커 중 가장 시니컬한 것으로am 10:40:92P : 흐음...츠무기인가? 하지만 난 다른 애를 갖고 싶다고.......하루카나 미키나.....유리코나 그럼 바로 다음 리세마라 버튼을 눌러볼까...... 데이터 삭제로 가서....... ??: 잠깐!. 잠깐! 멈춰요! P: 엣......... 츠무기 : 거기 화면 밖의 당신. 무엇을 하려는 건가요? P: 뭐냐니. 다음 리세마라를 하려는 거지 츠무기 : 당신......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는건가요? (혐오와 경멸의 감정이 담긴 말투) P: 알다마다. 츠무기를 버리고 다른 아이로 갈아타겠다는 거 아냐 데이터 인계도 안 했으니 데이터 삭제를 하면 츠무기는 이대로 영원히 잊혀져버리는 것일려나? 아니면 삭제될려나? 뭐. 어느 쪽이던 상관 없지 츠무기 : 잘 알고 있잖아요! 이 비열한 남자! 이 저...저에게 무슨 무례한 짓을 하려는 건가요!, 당장 그 더러운 손을 폰에서 치우세요! P: 뭐이리. 큰 소리야. 시끄러워. 원하는 다른 아이가 나올랴면 몇 번을 돌려야할지 모른다고 나는 계속 더 돌려야해 츠무기 : 바...바로 그것이 무례하고 당신이 최저의 남자라는 증거입니다 어째서 처음 만난 여자에게 그리 무례한.......! 당신은 매너도 없나요?. 버림 받을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할지 모르는 건가요? P: 아니.......애초에 버리고 자시고 간에....처음 만낫을뿐이잖아.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에 안녕 하고 작별인사하는 거야.... 애초에 거둔 적도 없으니 버리고 할 것도... 츠무기 : 바로 그 점을 모르는 게 최악이라는 거에요 하아......그런 걸 꼭 제 말로 해야 아는 건가요? 당신은 정말 바보네요! P: (정말 귀찮은 여자다!) P의 발언: +6까지의 자유앵커 중 가장 시니컬한 것으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말은 필요없다. 데이터 삭제.am 11:11:61말은 필요없다. 데이터 삭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난 너같은 타입은 질색이라서 말이지am 11:15:1난 너같은 타입은 질색이라서 말이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너같은 사람은 답답하다고.am 11:18:2너같은 사람은 답답하다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츠무기 : 답답?. 질색에에? 어찌 그런 심한 말을..... 당신이란 사람은 엄청난 새디스트군요. 그렇게 여성에게 심한 말을 하고 몰아붙여서 괴롭히고 즐거워하다니 당신을 얼마나 저를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죠? 여자의 고통이 그렇게 남자들에게는 즐거운 건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좀 더 바른 길을 택하셔야할 것입니다! 당신이 글러먹은 최악의 사람이 아니라면! P: 그래. 그렇게까지 나를 싫어하는 거면 우리 사이 안 좋잖아? 처음 나올때는 친애도가 1이니 딱 적당하지 괜히 망설여서 친애도 올린 상태서 헤어지면 서로 가슴만 아프잖아? 츠무기 : 저...저는 그런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P: 걱정마. 츠무기. 삭제한다고 사라진다고 결정난 것이 아냐., 아마 아오바씨가 디시 회수해주실 지도 모르고 다른 곳으로 이적을 갈지도 몰라. 나 같이 변태에다가 새디스트는 너도 싫겟지? 나보다 더 훌륭한 프로듀서를 만나길 바래. 그럼........ 츠무기 : 멈...멈추세요! P: 왜 그러는 거냐 츠무기 : 우에에에엥…(눈물 뚝뚝) 싫데이........ P: 뭐? 츠무기 : 전부 싫데이!. 기껏 만난 처음 프로듀서까지 나를 이렇게 취급하고....... 내가 뭔 잘못햇다카나... 싫데이..밉데이......전부 밉데이! 다 죽어버라카나! 하지만.......가장 미운 건 니데이......! 정말 밉데이!! 싫데이! 내한테 손대지 말그라! 내를 보지도 마라! 우아아아아아아아아… (눈물 뚝뚝) P: ............(난처한 걸......) 1. 나를 이렇게 싫다고 하니 헤어지는 것이 최우선이다 안녕. 츠무기........ 2. 이런 귀찮은 여자는 빨리 헤어지는 게 상책이다. 안녕. 츠무기.......... 3. 윽..........(양심의 가책을 느낀다)am 11:36:76츠무기 : 답답?. 질색에에? 어찌 그런 심한 말을..... 당신이란 사람은 엄청난 새디스트군요. 그렇게 여성에게 심한 말을 하고 몰아붙여서 괴롭히고 즐거워하다니 당신을 얼마나 저를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죠? 여자의 고통이 그렇게 남자들에게는 즐거운 건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좀 더 바른 길을 택하셔야할 것입니다! 당신이 글러먹은 최악의 사람이 아니라면! P: 그래. 그렇게까지 나를 싫어하는 거면 우리 사이 안 좋잖아? 처음 나올때는 친애도가 1이니 딱 적당하지 괜히 망설여서 친애도 올린 상태서 헤어지면 서로 가슴만 아프잖아? 츠무기 : 저...저는 그런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P: 걱정마. 츠무기. 삭제한다고 사라진다고 결정난 것이 아냐., 아마 아오바씨가 디시 회수해주실 지도 모르고 다른 곳으로 이적을 갈지도 몰라. 나 같이 변태에다가 새디스트는 너도 싫겟지? 나보다 더 훌륭한 프로듀서를 만나길 바래. 그럼........ 츠무기 : 멈...멈추세요! P: 왜 그러는 거냐 츠무기 : 우에에에엥…(눈물 뚝뚝) 싫데이........ P: 뭐? 츠무기 : 전부 싫데이!. 기껏 만난 처음 프로듀서까지 나를 이렇게 취급하고....... 내가 뭔 잘못햇다카나... 싫데이..밉데이......전부 밉데이! 다 죽어버라카나! 하지만.......가장 미운 건 니데이......! 정말 밉데이!! 싫데이! 내한테 손대지 말그라! 내를 보지도 마라! 우아아아아아아아아… (눈물 뚝뚝) P: ............(난처한 걸......) 1. 나를 이렇게 싫다고 하니 헤어지는 것이 최우선이다 안녕. 츠무기........ 2. 이런 귀찮은 여자는 빨리 헤어지는 게 상책이다. 안녕. 츠무기.......... 3. 윽..........(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3pm 12:10:8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pm 12:20:332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3pm 12:44:723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3pm 01:05:13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pm 01:29:812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2pm 01:32:89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pm 02:37:673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P: 큭.... 츠무기: 흐에에엥....흐흑 우아아아앙....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서럽게 흐느끼는 것이 방안을 울릴 정도다 동정심을 느낀 p는.... 1. 미안해....아오바씨에게 연락해서 새로운 프로듀서를 만나도록 해줄까? 2. 여전히 귀찮은 여자. 삭.제 3. 할 수없군. 키워주면 되잖아!pm 08:49:40P: 큭.... 츠무기: 흐에에엥....흐흑 우아아아앙....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서럽게 흐느끼는 것이 방안을 울릴 정도다 동정심을 느낀 p는.... 1. 미안해....아오바씨에게 연락해서 새로운 프로듀서를 만나도록 해줄까? 2. 여전히 귀찮은 여자. 삭.제 3. 할 수없군. 키워주면 되잖아!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1pm 08:51:581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3pm 08:56:923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2pm 09:03:722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1pm 09:16:0110-08, 2018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5.*.*)2am 12:59:912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 야요이 (SSR 각성 후): 왜 그렇게 멍때리시는 거에요. 프로듀서 씨 P: 으응........ 결국 여러가지 고민 끝에 츠무기는 아오바 씨에게 넘기기로 했다 아오바 씨의 말에 의하면 츠무기의 데이터는 회사로 보내져서 "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그후 새로운 곳으로 간다고 한다. 거기서 무엇이 있을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내가 만난 츠무기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츠무기가 있어도 나에게 화를 내고 울부짖기까지 하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준..... 나와 같이 있고 싶다고 한 그 츠무기는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츠무기가 있어도.........기억을 복사해도. 그 츠무기는 단 한 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존재엿으니까..... 나는 그런 그녀의 애정에 보답하지 못 했다 그녀를 배신했다 그녀를 죽인 것이나 다름 없다......... ...............괴롭구나 P: .........쓰담쓰담 야요이 : 에헤헤....간지러워요 P: .............응... 츠무기를 버리고 수많은 리세마라 끝에 야요이를 얻었다.....그리고 야요이와 함께 아이돌 마스터의 길을 천천히 걷는 중이다. 야요이와의 친애도도 전부 채웠으니 그녀는 나를 깊이 신뢰하고 있겠지. P: 허나......... 츠무기는 아오바씨에게 부축당한 채로 나가면서 단 한번도 나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았다 "당신 같은 남자는 몰라요, 당신 같은 인간은 기억도 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이쪽을 보지도 않았지만 나에게 그런 원망의 말을 늘어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만한 짓을 했으니 미움 받는거야.....뭐. 당연한가... 하지만 이제 막 뽑아서 친애도 1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어째서 그렇게 정을 주려고 하는 것인가... 친애도 만땅이면.....정말 귀찮은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그래...........분명 잘된 거야....... 잘된 것일텐데......... P: 야요이........ 야요이 : 헤아아아......... 야요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꺼내서 입에 넣어주었다. 얼굴을 찡긋하는 야요이의 표정은 마치 천사와 같다 P: 죄많은 천사지...... 하지만 저 천사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었는가 야요이 한 명을 위해서 수많은 소녀들이 싫든 좋든 강제로 이별을 당했고 나는 그녀들을 발로 차버렸다 수많은 신뢰를 배신했고 수많은 소녀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 중에는 몹시 드문 예지만 츠무기처럼 완전히 절망한 아이도 있겠지 P: 나도 죄많은 사람이야....... 하지만. 야요이 니가 지금의 행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불행을 빨아들였는지 알게 된다면........ 나를 용서해줄까? 야요이 : ........? 그때도 같이 있어줄까?. 아니면......... 야요이는 아무 것도 모른채 빙그레 웃을뿐이였다....... ---끝--- 츠무기 이별 엔딩am 12:59:4P: ............. 야요이 (SSR 각성 후): 왜 그렇게 멍때리시는 거에요. 프로듀서 씨 P: 으응........ 결국 여러가지 고민 끝에 츠무기는 아오바 씨에게 넘기기로 했다 아오바 씨의 말에 의하면 츠무기의 데이터는 회사로 보내져서 "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그후 새로운 곳으로 간다고 한다. 거기서 무엇이 있을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내가 만난 츠무기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츠무기가 있어도 나에게 화를 내고 울부짖기까지 하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준..... 나와 같이 있고 싶다고 한 그 츠무기는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츠무기가 있어도.........기억을 복사해도. 그 츠무기는 단 한 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존재엿으니까..... 나는 그런 그녀의 애정에 보답하지 못 했다 그녀를 배신했다 그녀를 죽인 것이나 다름 없다......... ...............괴롭구나 P: .........쓰담쓰담 야요이 : 에헤헤....간지러워요 P: .............응... 츠무기를 버리고 수많은 리세마라 끝에 야요이를 얻었다.....그리고 야요이와 함께 아이돌 마스터의 길을 천천히 걷는 중이다. 야요이와의 친애도도 전부 채웠으니 그녀는 나를 깊이 신뢰하고 있겠지. P: 허나......... 츠무기는 아오바씨에게 부축당한 채로 나가면서 단 한번도 나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았다 "당신 같은 남자는 몰라요, 당신 같은 인간은 기억도 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이쪽을 보지도 않았지만 나에게 그런 원망의 말을 늘어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만한 짓을 했으니 미움 받는거야.....뭐. 당연한가... 하지만 이제 막 뽑아서 친애도 1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어째서 그렇게 정을 주려고 하는 것인가... 친애도 만땅이면.....정말 귀찮은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그래...........분명 잘된 거야....... 잘된 것일텐데......... P: 야요이........ 야요이 : 헤아아아......... 야요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꺼내서 입에 넣어주었다. 얼굴을 찡긋하는 야요이의 표정은 마치 천사와 같다 P: 죄많은 천사지...... 하지만 저 천사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었는가 야요이 한 명을 위해서 수많은 소녀들이 싫든 좋든 강제로 이별을 당했고 나는 그녀들을 발로 차버렸다 수많은 신뢰를 배신했고 수많은 소녀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 중에는 몹시 드문 예지만 츠무기처럼 완전히 절망한 아이도 있겠지 P: 나도 죄많은 사람이야....... 하지만. 야요이 니가 지금의 행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불행을 빨아들였는지 알게 된다면........ 나를 용서해줄까? 야요이 : ........? 그때도 같이 있어줄까?. 아니면......... 야요이는 아무 것도 모른채 빙그레 웃을뿐이였다....... ---끝--- 츠무기 이별 엔딩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왜 다들 츠무기를 키우려 하지 않는거지...... 저렇게 귀여운데........시무룩am 01:06:43왜 다들 츠무기를 키우려 하지 않는거지...... 저렇게 귀여운데........시무룩 각하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슬퍼요am 01:07:15슬퍼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전부 앵커들이 나쁜 겁니다am 01:09:40전부 앵커들이 나쁜 겁니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너무 상냥하게 보내준 거 같다. 친애도 채우고 이적 시킬 걸....am 10:53:81@ 너무 상냥하게 보내준 거 같다. 친애도 채우고 이적 시킬 걸....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33 [종료] P "4월 29일...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린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55 조회950 추천: 0 2832 [종료] 엄청난 섬광과 폭음과 함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56 조회824 추천: 1 2831 [종료] 이건 증명이다. 나라도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는, Kaiz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22 조회1265 추천: 0 2830 [종료] (@산의 P짱들 시리즈)??? “요원의 순직을 추모합니다.” 미유 미나미 치히로 “...설마?”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댓글141 조회1142 추천: 0 2829 [종료] 레이카 "키타카미 레이카의 뿌뿌 라디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123 조회1318 추천: 1 2828 [진행중] If : 아이마스의 아이돌들이 실제 배우들이라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5 조회834 추천: 1 2827 [진행중] P "너희들은 어른이 아니라 초등학생이야! 제발 또래처럼 행동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66 조회1162 추천: 1 2826 [진행중] 마이 "즉석 상황극 100연발 장전~♬" 린제 "완료..."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83 조회1148 추천: 2 2825 [종료] (@산의 P짱들 시리즈)??? “요원 P는 응답하라. 지령을 전달한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댓글199 조회1089 추천: 1 2824 [진행중] 안즈 "나도 멋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 엄마 "밖이나 좀 나가!"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댓글434 조회2360 추천: 3 2823 [종료] 린: 흐~음?. 최면 어플?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댓글91 조회1360 추천: 3 2822 [진행중] 시어터 연소조와 P가 히비키와 오키나와에 놀러갔다구!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댓글33 조회1096 추천: 1 2821 [종료] 츠무기 "...이번에는 또 뭔가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55 조회1027 추천: 1 2820 [진행중] [Beta testing] Ro@d to the Top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댓글67 조회1344 추천: 1 2819 [진행중] 프로듀서, 놀면 뭐하니?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댓글113 조회1860 추천: 1 2818 [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236 조회2308 추천: 1 2817 [종료] 순수했던 P가 타락했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댓글289 조회1923 추천: 1 2816 [종료] 후카 "예방 접종의 시즌이네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417 조회2930 추천: 1 2815 [진행중] 신유닛 Noctchill, 첫 컨셉 회의 개시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168 조회1316 추천: 2 2814 [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사람이 아니다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294 조회2782 추천: 2 2813 [종료] 치하야) 난 래퍼가 되겠어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26 조회936 추천: 0 2812 [종료] ?: 총선 50위에 들지 못 하면 은퇴인가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24 조회1258 추천: 1 2811 [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1159 조회3655 추천: 8 2810 [종료] 본가+밀리 버전 P [친한 이성에게 미움받는 약?]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82 조회1781 추천: 2 2809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59 조회1010 추천: 2 2808 [종료] 밀리P "만우절인데 뭐라도 하죠!" 미사키"...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211 조회1351 추천: 2 2807 [진행중] 어느날 사무소에 P씨가 사라지고 꼰대P가 나타났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134 조회1202 추천: 0 2806 [진행중] is tHIs the faNTaSy¿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16 조회1015 추천: 2 2805 [진행중] ???"+1 하는 장치?" PT7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21 조회960 추천: 0 2804 [종료] 어느날 아이돌 기획사 바로 앞에 외설적인 가게가 등장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21 조회91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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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다른 애를 갖고 싶다고.......하루카나 미키나.....유리코나
그럼 바로 다음 리세마라 버튼을 눌러볼까......
데이터 삭제로 가서.......
??: 잠깐!. 잠깐!
멈춰요!
P: 엣.........
츠무기 : 거기 화면 밖의 당신. 무엇을 하려는 건가요?
P: 뭐냐니. 다음 리세마라를 하려는 거지
츠무기 : 당신......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는건가요?
(혐오와 경멸의 감정이 담긴 말투)
P: 알다마다. 츠무기를 버리고 다른 아이로 갈아타겠다는 거 아냐
데이터 인계도 안 했으니 데이터 삭제를 하면 츠무기는 이대로 영원히 잊혀져버리는 것일려나?
아니면 삭제될려나?
뭐. 어느 쪽이던 상관 없지
츠무기 : 잘 알고 있잖아요!
이 비열한 남자!
이 저...저에게 무슨 무례한 짓을 하려는 건가요!, 당장 그 더러운 손을 폰에서 치우세요!
P: 뭐이리. 큰 소리야.
시끄러워. 원하는 다른 아이가 나올랴면 몇 번을 돌려야할지 모른다고
나는 계속 더 돌려야해
츠무기 : 바...바로 그것이 무례하고 당신이 최저의 남자라는 증거입니다
어째서 처음 만난 여자에게 그리 무례한.......!
당신은 매너도 없나요?. 버림 받을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할지 모르는 건가요?
P: 아니.......애초에 버리고 자시고 간에....처음 만낫을뿐이잖아.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에 안녕 하고 작별인사하는 거야.... 애초에 거둔 적도 없으니 버리고 할 것도...
츠무기 : 바로 그 점을 모르는 게 최악이라는 거에요
하아......그런 걸 꼭 제 말로 해야 아는 건가요?
당신은 정말 바보네요!
P: (정말 귀찮은 여자다!)
P의 발언: +6까지의 자유앵커 중 가장 시니컬한 것으로
어찌 그런 심한 말을.....
당신이란 사람은 엄청난 새디스트군요. 그렇게 여성에게 심한 말을 하고 몰아붙여서 괴롭히고 즐거워하다니
당신을 얼마나 저를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죠?
여자의 고통이 그렇게 남자들에게는 즐거운 건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좀 더 바른 길을 택하셔야할 것입니다!
당신이 글러먹은 최악의 사람이 아니라면!
P: 그래. 그렇게까지 나를 싫어하는 거면 우리 사이 안 좋잖아?
처음 나올때는 친애도가 1이니 딱 적당하지
괜히 망설여서 친애도 올린 상태서 헤어지면 서로 가슴만 아프잖아?
츠무기 : 저...저는 그런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P: 걱정마. 츠무기. 삭제한다고 사라진다고 결정난 것이 아냐.,
아마 아오바씨가 디시 회수해주실 지도 모르고
다른 곳으로 이적을 갈지도 몰라.
나 같이 변태에다가 새디스트는 너도 싫겟지?
나보다 더 훌륭한 프로듀서를 만나길 바래.
그럼........
츠무기 : 멈...멈추세요!
P: 왜 그러는 거냐
츠무기 : 우에에에엥…(눈물 뚝뚝)
싫데이........
P: 뭐?
츠무기 : 전부 싫데이!. 기껏 만난 처음 프로듀서까지 나를 이렇게 취급하고.......
내가 뭔 잘못햇다카나...
싫데이..밉데이......전부 밉데이!
다 죽어버라카나!
하지만.......가장 미운 건 니데이......!
정말 밉데이!!
싫데이! 내한테 손대지 말그라!
내를 보지도 마라!
우아아아아아아아아…
(눈물 뚝뚝)
P: ............(난처한 걸......)
1. 나를 이렇게 싫다고 하니 헤어지는 것이 최우선이다
안녕. 츠무기........
2. 이런 귀찮은 여자는 빨리 헤어지는 게 상책이다. 안녕. 츠무기..........
3. 윽..........(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츠무기: 흐에에엥....흐흑
우아아아앙....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서럽게 흐느끼는 것이 방안을 울릴 정도다
동정심을 느낀 p는....
1. 미안해....아오바씨에게 연락해서 새로운 프로듀서를 만나도록 해줄까?
2. 여전히 귀찮은 여자. 삭.제
3. 할 수없군. 키워주면 되잖아!
야요이 (SSR 각성 후): 왜 그렇게 멍때리시는 거에요.
프로듀서 씨
P: 으응........
결국 여러가지 고민 끝에 츠무기는 아오바 씨에게 넘기기로 했다
아오바 씨의 말에 의하면 츠무기의 데이터는 회사로 보내져서 "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그후 새로운 곳으로 간다고 한다.
거기서 무엇이 있을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내가 만난 츠무기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츠무기가 있어도
나에게 화를 내고 울부짖기까지 하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준.....
나와 같이 있고 싶다고 한 그 츠무기는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츠무기가 있어도.........기억을 복사해도.
그 츠무기는 단 한 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존재엿으니까.....
나는 그런 그녀의 애정에 보답하지 못 했다
그녀를 배신했다
그녀를 죽인 것이나 다름 없다.........
...............괴롭구나
P: .........쓰담쓰담
야요이 : 에헤헤....간지러워요
P: .............응...
츠무기를 버리고 수많은 리세마라 끝에 야요이를 얻었다.....그리고 야요이와 함께 아이돌 마스터의 길을
천천히 걷는 중이다. 야요이와의 친애도도 전부 채웠으니 그녀는 나를 깊이 신뢰하고 있겠지.
P: 허나.........
츠무기는 아오바씨에게 부축당한 채로 나가면서 단 한번도 나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았다
"당신 같은 남자는 몰라요, 당신 같은 인간은 기억도 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이쪽을 보지도 않았지만 나에게 그런 원망의 말을 늘어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만한 짓을 했으니 미움 받는거야.....뭐. 당연한가...
하지만 이제 막 뽑아서 친애도 1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어째서 그렇게 정을 주려고 하는 것인가...
친애도 만땅이면.....정말 귀찮은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그래...........분명 잘된 거야.......
잘된 것일텐데.........
P: 야요이........
야요이 : 헤아아아.........
야요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꺼내서 입에 넣어주었다. 얼굴을 찡긋하는 야요이의 표정은 마치 천사와 같다
P: 죄많은 천사지......
하지만 저 천사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었는가
야요이 한 명을 위해서 수많은 소녀들이 싫든 좋든 강제로 이별을 당했고 나는 그녀들을 발로 차버렸다
수많은 신뢰를 배신했고
수많은 소녀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 중에는 몹시 드문 예지만 츠무기처럼 완전히 절망한 아이도 있겠지
P: 나도 죄많은 사람이야.......
하지만. 야요이
니가 지금의 행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불행을 빨아들였는지 알게 된다면........
나를 용서해줄까?
야요이 : ........?
그때도 같이 있어줄까?. 아니면.........
야요이는 아무 것도 모른채 빙그레 웃을뿐이였다.......
---끝---
츠무기 이별 엔딩
저렇게 귀여운데........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