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우와앗?!
란코 : 후후후, 이제 알겠나 우매한 친우여... 이 몸은 어둠에서 살아가나, 빛의 영혼...! 순수한, 하지만 더없이 위험한 존재, 또한 [눈]의 소유자, 타천사 야미노마다!
P : 왜 하필 그 이름인건데...
란코 : 그건... 난 타천사이기 전에는 천사였기에, 사람들이 날 부르는 방식으로 불리게 된다. 왜 인지 사람들이 날 그렇게 부르더군.(작가가 너무 힘들어서 란코체는 적당히 하는걸로 봐주세요. 제발.)(야미노마는 어둠에 삼켜져라! 의 줄임말입니다)
P : ...그, 그래. 그런데 왜 갑자기 나한테 그걸 알려주는 건데?
란코 : 그건 내가 당신을 ...+2하기 때문이야
란코 : 당신은 이미 나의 권속, 이제 나와 평생 함께할 것이기에 미리 알려준 것일뿐, 별로 이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P : ...언제부터 내가 네 권속이였던거냐...
란코 : 훗훗후...아무튼, 그래서 말인데...이제 우린 이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야만 하지...그렇지만 뭘 해야 하지?
P : ...그런 거라면 +1하는게 어떨까?
란코 : 타천사는 좀 더 멋있는 걸 해야하니까!
P : 뭐야 그 의미불명의 대사!
란코 : 뭐야?! 타천사란 어둠과 빛, 그 사이에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그야말로 진정한 美란 말이야!
P : 흠...과연 그럴지도,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돌 활동은 해야 해!
란코 : 어쨰서?!
P : 계약이 2년 남았으니까
란코 : 윽, 역시 돈은 아무리 타천사인 나라도 무서워...
P : 아무튼, 그럼 차라리 타천사인 네 추종자를 모은다든가...하면 되는 거 아니야?
란코 : 흠...그럴지도..
P : 근데, 내가 조금 헷갈려서 그런데, 타천사라는건 천사가 타락한거지?
란코 : 그렇다만?
P : 그럼 원래는 천사였던거네?
란코 : 그렇지?
P : 사실 난...+2
란코 : 아앗?! 그렇다면 당신이 미카엘?!
P : 후후후, 드디어 잡았군요 칸자키 란코...당신이 실토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란코 : 윽, 여기서 잡힐 순 없지! 에잇, 다크 크로우즈!(어둠의 발톱들이 사방에서 날아든다)
P : ...홀리 존(빛이 내려와 어둠의 발톱을 녹여낸다), 겨우 그건가요? 형편 없군...어딨지?!
란코 : 훗,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이 타천사다!
P : 컥! ...털썩
란코 : 하아, 하아...이제 어쩌지...
+3
1. 어둠을 집어넣어 세뇌해서 타천사로 만든다
2. 그냥 세뇌해서 펫으로 한다
3. 자유앵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가 사정상 란코체는 좀 무리...)
P : 우음...어라?
란코 : 뭐야, 프로듀서. 왜 갑자기 잠을 자고 그러던 거야? 이 시간에
P : ...란코...이게 뭐하는 짓이죠?
란코 : 무슨 소리하는거야? 어디 아파?
P : ...아무래도 안 되겠군요, 절 속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요?
란코 : 정말이지, 농담은 그쯤 해둬
P : ...어라? 힘이... 안 나와?
란코 : 힘? 그게 무슨..?(사실 미리 마력을 전부 빼두긴 했지만)
P : ....이, 이게 어떻게?
란코 : 자, 프로듀서. 조금 있으면 라이브가 있으니까 어서 가자.
P : ...
+1
1. P : ...그냥 내 망상이었던건가..그래, 난 프로듀서지
2. P : ..일단은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힘이 돌아오면 그때를 노린다..!
P : 그래, 난 프로듀서지. 대체 어쩌다 그런 망상을 하고 있던 거람. 자, 란코. 어서가지 않으면 늦겠어
란코 : 후훗
P : 수고했어 란코
란코 : 훗,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허억..허억...
P : 괜찮아? 조금 힘들어 보이는데?
란코 : 아, 그건 아마도 오랜만에 힘을 조금 써서..
P : 힘?
란코 : 아, 그게..그러니까 이번 무대는 기합을 주고 했다는 말이야.
P : 그래? 아무튼 이제 돌아가자
란코 : 응, 후훗
천국
신 : 음? 천사장 미카엘에게서 연락이 없네? 타천사를 찾았다더니
??? : 그의 마력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이쪽에선 추적이 불가합니다
신 : 그렇단 얘기는...
??? : 네, 그가 죽었다는 거겠죠
신 : 흠...그렇다면 자네가 타천사를 대신 해치우지 않겠나?
??? : 네? 천사장님도 못한 그 일을 제가 어떻게..?
신 : 허허, 천사장이라고 제일 강한 것이 아니지. 천사장의 위치는 현명함도 필요하니까 말이네. 전투력에 있어선 그대가 제일이지 않은가...+2, 자네에게 이 임무를 맡기겠네.
??? : 네, 알겠습니다
미나미 :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잠시 바람을 쐬고 있었어요
P : 그래? 흠...혹시 아나스타샤 못 봤어?
미나미 : 아나스타샤요? 그러고 보니 란코도 아나스타샤를 찾던데...
P : ..그래? 뭐, 너희 셋이 종종 붙어 다니곤 했으니...나중에 보이면 얘기해 줘, 신곡의 컨셉트가 정해졌거든
미나미 : 네, 프로듀서
미나미 : ...과연 이게 그저 우연일까요? 혹시 해서 아나스타샤를 계속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보이지 않았어요. 뭔가 수상하군요
란코 : 어라, 미나미, 봉인이 풀리는 이런 시간에 모순되게도 이곳에 있군?
미나미 : 아, 아나스타샤를 찾고 있었어요
란코 : (히죽) 그래? 흠..
+3까지 투표
1. 미나미를 아나스타샤에게 데려다 주고 인질로 협박한다
2. 미나미에게 거짓말한다
3. 그냥 란코가 납치한것이 아니었다
미나미 : 여기에 정말로...아나스타샤가 있다고요?
란코 : 그-럼~ 여기 있고 말고
미나미 : 왠 커튼이...무슨?!
(아나스타샤가 십자가와 닮은 검은 기둥에 묶여 있다)
란코 : 자자, 이제 거기서 더 걸어오면 아냐짱의 목숨은 없어
미나미 : ...이게 뭐하는 거죠, 란코?
란코 : 너야말로 무슨 소리일까, 부천사장 닛타...
미나미 : 어, 어떻게?! 설마 당신이!
란코 : 그래! 내가 바로 그 타천사다! 자자, 움직이지 말라고?
미나미 : 크윽...
미나미 : 대체 뭘하려는 거죠?
란코 : 응? 아아, 재밌는 실험이 하고 싶어졌거든
미나미 : 실험?
란코 : 인간을 서큐버스, 즉 악마로 바꾸는 마법을 연구중이었는데, 그 준비물로 천사가 필요하거든
미나미 : 그런...!
란코 : 걱정마, 죽진 않고, 2일 정도 못 움직일 뿐이야
미나미 : ...
란코 : 자, 가볼까?
[갈라져라 현실이여, 터져라 시냅스! VANISHMENT THIS WORLD!]
(뭉게뭉게, 슈우우...)
란코 : ...된건가?
??? : 후후후, 덕분에 새로운 내가 된것 같네요
란코 : 아앗?!
미나미 : 후후후, 자, 란코. 이제 준비는 됬죠?
란코 : ...어라? 마법이...에잇! (단검을 들고 달려든다)
미나미 : 후훗,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피하고 단검을 뺏어서 상황 역전)
란코 : 윽...크윽..어째서 마법이...
미나미 : 어머, 서큐버스 앞에서 마법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도 안 들어보셨나요? 서큐버스란 모든 남자들의 바람이 모인 존재(아닐지도 모르죠), 즉, 이 지구의 절반이 제 힘입니다. 당신의 마법정도는 그냥 없애 버릴 수 있죠
란코 : 아아...
미나미 : 자, (손가락을 튕긴다)같이 갈까요?
란코 : 으윽?!
지구가 아닐수도 있고 지구일수도 있는 장소
란코 : 크윽..
미나미 : ....+1하도록 할까요?
1년 뒤
미나미 : 자기들, 나 왔어!
아나스타샤 : 앗, 미나미짱! 보고 싶었어!
란코 : 달링~! 보고 싶었어!
미나미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란코짱은 어느새 힘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말투도 일반인처럼 돌아와 버렸다. 거기에 란코짱의 희망으로 아냐짱도 합세해서 다같이 잘 살고 있다.)
란코 : 웅? 달링, 무슨 생각해?
미나미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근데 란코짱, 오늘 저녁은 뭐야?
아나스타샤 : 오늘 저녁은 보르시와 샤실리크에요.(러시아 요리)
미나미 : 음, 맛있을 것 같네. 그럼, 난 샤워하고 올게.
란코 : 빨리 와야해요? 안 그럼 음식이 식는다구요?
미나미 : 응, 그러지.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너 묘하게 말투가 다른데?
란코 : 크흠...나의 친우는 우매한 자였나, 어찌 그런 모순을..!(프로듀서는 바보인가요? 어쩌다 그런 착각을!)
P : 아니....상식적으로 그런게 있을리가!
란코 : ...에잇!
+2까지 가장 큰 주사위
1~50 : 오랜만이라 힘이 사라져버려 망신만 당했다
51~100 : 역시 최강의 타천사, 프로듀서 옆의 나무를 증발 시켰다
란코 : 후후후, 이제 알겠나 우매한 친우여... 이 몸은 어둠에서 살아가나, 빛의 영혼...! 순수한, 하지만 더없이 위험한 존재, 또한 [눈]의 소유자, 타천사 야미노마다!
P : 왜 하필 그 이름인건데...
란코 : 그건... 난 타천사이기 전에는 천사였기에, 사람들이 날 부르는 방식으로 불리게 된다. 왜 인지 사람들이 날 그렇게 부르더군.(작가가 너무 힘들어서 란코체는 적당히 하는걸로 봐주세요. 제발.)(야미노마는 어둠에 삼켜져라! 의 줄임말입니다)
P : ...그, 그래. 그런데 왜 갑자기 나한테 그걸 알려주는 건데?
란코 : 그건 내가 당신을 ...+2하기 때문이야
(옆동네 모 타천사 운운하는 애 생각나네)
P : ...언제부터 내가 네 권속이였던거냐...
란코 : 훗훗후...아무튼, 그래서 말인데...이제 우린 이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야만 하지...그렇지만 뭘 해야 하지?
P : ...그런 거라면 +1하는게 어떨까?
P : 귀엽네...아니, 그게 아니라...음...그래, 아이돌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줘서 어둠을 물리친다든가?
란코 : 흠... 확실히 일리가 있군...허나, 거절한다
P : 어째서?!
란코 : +2니까!
P : 뭐야 그 의미불명의 대사!
란코 : 뭐야?! 타천사란 어둠과 빛, 그 사이에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그야말로 진정한 美란 말이야!
P : 흠...과연 그럴지도,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돌 활동은 해야 해!
란코 : 어쨰서?!
P : 계약이 2년 남았으니까
란코 : 윽, 역시 돈은 아무리 타천사인 나라도 무서워...
P : 아무튼, 그럼 차라리 타천사인 네 추종자를 모은다든가...하면 되는 거 아니야?
란코 : 흠...그럴지도..
P : 근데, 내가 조금 헷갈려서 그런데, 타천사라는건 천사가 타락한거지?
란코 : 그렇다만?
P : 그럼 원래는 천사였던거네?
란코 : 그렇지?
P : 사실 난...+2
P : 후후후, 드디어 잡았군요 칸자키 란코...당신이 실토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란코 : 윽, 여기서 잡힐 순 없지! 에잇, 다크 크로우즈!(어둠의 발톱들이 사방에서 날아든다)
P : ...홀리 존(빛이 내려와 어둠의 발톱을 녹여낸다), 겨우 그건가요? 형편 없군...어딨지?!
란코 : 훗,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이 타천사다!
P : 컥! ...털썩
란코 : 하아, 하아...이제 어쩌지...
+3
1. 어둠을 집어넣어 세뇌해서 타천사로 만든다
2. 그냥 세뇌해서 펫으로 한다
3. 자유앵커
P : 우음...어라?
란코 : 뭐야, 프로듀서. 왜 갑자기 잠을 자고 그러던 거야? 이 시간에
P : ...란코...이게 뭐하는 짓이죠?
란코 : 무슨 소리하는거야? 어디 아파?
P : ...아무래도 안 되겠군요, 절 속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요?
란코 : 정말이지, 농담은 그쯤 해둬
P : ...어라? 힘이... 안 나와?
란코 : 힘? 그게 무슨..?(사실 미리 마력을 전부 빼두긴 했지만)
P : ....이, 이게 어떻게?
란코 : 자, 프로듀서. 조금 있으면 라이브가 있으니까 어서 가자.
P : ...
+1
1. P : ...그냥 내 망상이었던건가..그래, 난 프로듀서지
2. P : ..일단은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힘이 돌아오면 그때를 노린다..!
란코 : 후훗
P : 수고했어 란코
란코 : 훗,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허억..허억...
P : 괜찮아? 조금 힘들어 보이는데?
란코 : 아, 그건 아마도 오랜만에 힘을 조금 써서..
P : 힘?
란코 : 아, 그게..그러니까 이번 무대는 기합을 주고 했다는 말이야.
P : 그래? 아무튼 이제 돌아가자
란코 : 응, 후훗
천국
신 : 음? 천사장 미카엘에게서 연락이 없네? 타천사를 찾았다더니
??? : 그의 마력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이쪽에선 추적이 불가합니다
신 : 그렇단 얘기는...
??? : 네, 그가 죽었다는 거겠죠
신 : 흠...그렇다면 자네가 타천사를 대신 해치우지 않겠나?
??? : 네? 천사장님도 못한 그 일을 제가 어떻게..?
신 : 허허, 천사장이라고 제일 강한 것이 아니지. 천사장의 위치는 현명함도 필요하니까 말이네. 전투력에 있어선 그대가 제일이지 않은가...+2, 자네에게 이 임무를 맡기겠네.
??? : 네, 알겠습니다
란코 : 아, 미나미. 거기 있었군. 당신의 영혼의 반려자인 순백의 정령은 어디에 있지?
미나미 : 아나스타샤요? 음...아마 연습실에 있지 않을까요?
란코 : 흠, 알았다. 그럼 이만...
미나미 : ...(저 아인 딱봐도 중2병이니 일단 후보에서 제외하고...)
P : 여, 미나미. 여기서 뭐하고 있어?
미나미 : ...!
+1
1. 천사장, 어떻게 된거죠?
2. 천사장 얼굴은 본 적이 없네. 왜 그러시죠 프로듀서?
P : 그래? 흠...혹시 아나스타샤 못 봤어?
미나미 : 아나스타샤요? 그러고 보니 란코도 아나스타샤를 찾던데...
P : ..그래? 뭐, 너희 셋이 종종 붙어 다니곤 했으니...나중에 보이면 얘기해 줘, 신곡의 컨셉트가 정해졌거든
미나미 : 네, 프로듀서
미나미 : ...과연 이게 그저 우연일까요? 혹시 해서 아나스타샤를 계속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보이지 않았어요. 뭔가 수상하군요
란코 : 어라, 미나미, 봉인이 풀리는 이런 시간에 모순되게도 이곳에 있군?
미나미 : 아, 아나스타샤를 찾고 있었어요
란코 : (히죽) 그래? 흠..
+3까지 투표
1. 미나미를 아나스타샤에게 데려다 주고 인질로 협박한다
2. 미나미에게 거짓말한다
3. 그냥 란코가 납치한것이 아니었다
란코 : 그-럼~ 여기 있고 말고
미나미 : 왠 커튼이...무슨?!
(아나스타샤가 십자가와 닮은 검은 기둥에 묶여 있다)
란코 : 자자, 이제 거기서 더 걸어오면 아냐짱의 목숨은 없어
미나미 : ...이게 뭐하는 거죠, 란코?
란코 : 너야말로 무슨 소리일까, 부천사장 닛타...
미나미 : 어, 어떻게?! 설마 당신이!
란코 : 그래! 내가 바로 그 타천사다! 자자, 움직이지 말라고?
미나미 : 크윽...
미나미 : 대체 뭘하려는 거죠?
란코 : 응? 아아, 재밌는 실험이 하고 싶어졌거든
미나미 : 실험?
란코 : 인간을 서큐버스, 즉 악마로 바꾸는 마법을 연구중이었는데, 그 준비물로 천사가 필요하거든
미나미 : 그런...!
란코 : 걱정마, 죽진 않고, 2일 정도 못 움직일 뿐이야
미나미 : ...
란코 : 자, 가볼까?
[갈라져라 현실이여, 터져라 시냅스! VANISHMENT THIS WORLD!]
(뭉게뭉게, 슈우우...)
란코 : ...된건가?
??? : 후후후, 덕분에 새로운 내가 된것 같네요
+2
서큐버스가 된건?
1. 미나미
2. 아나스타샤
3. 지나가던 치히로
죽어봐라. 란코.
미나미 : 후후후, 자, 란코. 이제 준비는 됬죠?
란코 : ...어라? 마법이...에잇! (단검을 들고 달려든다)
미나미 : 후훗,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피하고 단검을 뺏어서 상황 역전)
란코 : 윽...크윽..어째서 마법이...
미나미 : 어머, 서큐버스 앞에서 마법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도 안 들어보셨나요? 서큐버스란 모든 남자들의 바람이 모인 존재(아닐지도 모르죠), 즉, 이 지구의 절반이 제 힘입니다. 당신의 마법정도는 그냥 없애 버릴 수 있죠
란코 : 아아...
미나미 : 자, (손가락을 튕긴다)같이 갈까요?
란코 : 으윽?!
지구가 아닐수도 있고 지구일수도 있는 장소
란코 : 크윽..
미나미 : ....+1하도록 할까요?
미나미 : 자, 몸에서 힘을 빼세요?
란코 : 읍...읍...으응..
미나미 : 후훗, 서큐버스의 테크닉은 가히 우주제일, 아무리 당신이라도 견딜 순 없어요
란코 : 읍....
+2까지 주사위 낮은 값
1. 그 뒤로 메챠쿠챠 아나스타샤랑 셋이서 잘 살았답니다(해피엔딩)
2. 하지만 란코짱은 아직 힘을 보이지 않았다!(해피엔딩)
미나미 : 자기들, 나 왔어!
아나스타샤 : 앗, 미나미짱! 보고 싶었어!
란코 : 달링~! 보고 싶었어!
미나미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란코짱은 어느새 힘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말투도 일반인처럼 돌아와 버렸다. 거기에 란코짱의 희망으로 아냐짱도 합세해서 다같이 잘 살고 있다.)
란코 : 웅? 달링, 무슨 생각해?
미나미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근데 란코짱, 오늘 저녁은 뭐야?
아나스타샤 : 오늘 저녁은 보르시와 샤실리크에요.(러시아 요리)
미나미 : 음, 맛있을 것 같네. 그럼, 난 샤워하고 올게.
란코 : 빨리 와야해요? 안 그럼 음식이 식는다구요?
미나미 : 응, 그러지.
그렇게 메챠쿠챠 행복하게 3p로 잘 살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