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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아이돌들에게 동물의 특성이 발현됐다…!?」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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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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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리스 :행복을 찾아서.
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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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가슴크기는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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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눈을 뜨니 모르는 세계 였어요… 다들 어디?
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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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우리 노노는 뭐든 할 수 있지!" 노노 "무리인데요..."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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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호: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거죠?. 우즈키: 엥?!!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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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시로 전무[때가 왔다. 제 2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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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눈을 떠 보니, 제가 마왕이라고요?!"
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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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쿠로이 : 346에서 다시 한번 아이돌을 빼오는데 성공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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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아아. 마이크 테스트.]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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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카네 "당신의 약혼녀입니다." p "....?"
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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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re:zero에서 시작하는 카렌의 아이돌 생활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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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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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이 시이카가 되는 바이러스에 감염 됬...!?
X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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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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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들의 문화제에 초대받았다」
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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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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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곳은 건물이 주인공인 방입니다.
더미0번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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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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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니셜@ 세컨드 드라이브 하코네 다운 힐
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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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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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다다미 여섯 장 더하기 다다미 여섯 장」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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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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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당신은 죽었습니다.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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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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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집에_아이돌이_온다! .mp4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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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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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느날 밤의,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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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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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들 : 너는 ~ 라고 말한다!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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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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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ttle of Brit@in
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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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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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무소에 돌아오면 노노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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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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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노시타 히나타와 처음보는 씨앗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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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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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_만들기_RESTART_FAIL.TXT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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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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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호감도가 full인 애들에게 반지를 주는 서약 시스템?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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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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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정체모를 섬, 그곳에서 서바이벌」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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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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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는야 우주 배달부 Remake.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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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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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당신'의 프로덕션은 이세계로 전이된 듯 합니다.
그린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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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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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 어때.......하루카
하지만......... 유우의 무덤에 진짜로 손을 댄거는 아니겟지?
하루카 : .............
1. 그 사진은 가짜야. 나도 그 정도로 잔인하지는 않아
2. 아니. 진짜야~. 하하!. 니 동생 유우의 무덤은 고인모욕당햇다고!
하루카 : 그렇게 눈을 부릅 떠봣자 아무 소용 없..........
치.......치하야 짱.......?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였습니다
그건 바로...........
+3
하루카 : 하.........악!......수.......숨이......!
켁.......켁....켁켁.
무진합체 키사라기 : ..........
하루카 : 살.....살려줘......
무진합체 키사라기 : ..........
로봇은 잠시 침묵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카의 운명은..........+3
아기 : 응애.......응애..
P: 그래.그래.......옳지.......
엄마는 나중에 올거야....그래...울지마라.
P: ..............후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향년 29세. 30이 가깝지만 아직은 젊다고 자부하는 저입니다만은.......
갑작스레 아버지가 되버렸습니다......
그저께만 해도 조금은 가난하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전사였는데 말이죠
이제는 직장서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잘려버리고 부인의 수입에 의지해야할
상황입니다
하지만......
P: 아니.....나는 자고 있었기 때문에 한지 안한지도 모르겠는데 말야......
사귄 기억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생겼다고 찾아오고...
그것도 가장 아끼던 아이돌이 말이죠.....그녀의 독기 어린 눈동자는 처음 보는 것이였습니다
P: 처음 만날때 치하야 짱은 그러지 않았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어버린 걸까......
으응......그래...여기 우유,...
억울한 나머지 유전자 검사라도 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패기에 눌려버려서 두손 두발 다 들고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인생을 저당잡힌 셈이군요.
P: 하아.........하지만 그것보다 놀라운 것은........
사진들을 보면서도 그는 처음 봤을때 느낀 쇼크의 감각을 다시 떠올리며 몸서리친다.
P: 치하야 짱의 가슴이 정말로 커져버렸다는 사실이죠.......
그녀는 이제 무려 89라고요.........정말 믿을 수 없었어요
칫짱의 가슴이 커진 세계라니........이제 뭐가 일어나던 이상하지 않을까요
거대 괴수가 도시를 습격한다거나.....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던가
거대로봇들이 끝없는 싸움을 계속한다거나.....
"쿵!!!!!!"
P : ?!!
땅이 울리는 소리에 프로듀서는 놀라서 뒤로 넘어지낟
P: 무....무슨 일이지?!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파란색의 거대로봇과 빨간색의 거대로봇이 서로 주먹을 맞대며 격렬한 전투 중이였습니다
"키사라기이!!!!!!!!!!!"
"하루 슈타인. 너어!!!!!!!!!!!"
아니아니.........로봇과의 전투란게 과격할 수 밖에 없지만....왠지 그 이상을 넘어선 원한과 살기가 넘쳐나잖아...
그 때문에 그 근방 도시가 완전 박살이 났다고....... 너희들 좀 더 싸움 장소 바꾸던가
살살은 못 하는 거냐!.
자기도 모르게 로봇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프로듀서는 자신의 반응에 놀라버립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와서 거의 반사적일 정도의 반응은 저 로봇들과 자신이 무슨 인연이라도 있었던
것일지 생각이 들게 해버리죠
P: 그럴리가 없지......
한숨을 쉰 프로듀서는 다시 창문을 닫습니다.
P: 어차피 도망치나 안 치나......저 로봇들의 사격 거리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
어차피 의미가 없을거야. 그러니 아이나 돌보도록 할까....
파란 로봇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깔깔 웃는 아이는 아버지의 속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까 의문입니다.
P: 그보다.......저 큿사라기인지... 키사라기인지하는 로봇.......
상반신은 완전한 직각이 아니었던가....
마치 치하야처럼 가슴이 커진 거 같군.........라고 중얼거리며 프로듀서는 아기를 돌보고
파란 로봇과 빨간 로봇은 괴성을 질러가며 도시를 박살냅니다
------영원한 전쟁. 키사라기vs하루슈타인 엔딩
P: 가장 이상한 건 말이지........
치하야가 수면으로 재우고 덮쳤다고 쳐도..........
당시 무정자증인 내가 어떻게 자손을 생산할 수 있었다는 거지....?
이론적으로 수정 확률이 낮을뿐. 제로는 아니라지만 힘들긴 하지........
하지만.....제3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혹시......그렇다면....
의혹은 깊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