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돌들의 사랑들이 너무 깊어져서 치히로조차 통제가 불가능할정도로 너무 심각해지기 시작하자 프로듀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악역을 자처하고 여태까지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아이돌들의 인연을 끊기위해 아키하랑 니나를 포섭해 지금의 상황까진 만들었지만 린이라는 복병이 생겨 상황이 악화되고 지원군이였던 아키하는 타임머신을 뺏길때 처리가 되고 니나는 프로듀서를 미래로 보낸후 린을 막으러 갔지만 막지 못하고 린의 손에 처리가 되서 프로듀서를 지키기 위해 나타났다
사실 아이돌들의 사랑들이 너무 깊어져서 치히로조차 통제가 불가능할정도로 너무 심각해지기 시작하자 프로듀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악역을 자처하고 여태까지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아이돌들의 인연을 끊기위해 아키하랑 니나를 포섭해 지금의 상황까진 만들었지만 린이라는 복병이 생겨 상황이 악화되고 지원군이였던 아키하는 타임머신을 뺏길때 처리가 되고 니나는 프로듀서를 미래로 보낸후 린을 막으러 갔지만 막지 못하고 린의 손에 처리가 되서 프로듀서를 지키기 위해 나타났다
라고........?!
P: 믿을 수 없어........!
하지만......미래의 치히로는 악역 연기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악당이였는데?
18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험 삼아서 상무에게 데려가볼까...
??: 피냐!
P: 너 아이돌 할래?
??: 피냐!~ 피냐!
P: 그렇구나......응
.........라는 경위로 데려왔습니다
상무: ............
상무의 반응은........
1. 초긍정적
2. 긍정적
3. 무언
4. 부정적
5. 초부정적
상무가 저런 면이 있던가......
그리고 피냐코리타는 그 기세로 아이돌 업계에서 대성공을 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동물인지. 사람인지도 아는 사람은 없다.......
P: 한건 해결인가..........
그럼 이제.........
1. 미래의 아키하에게 연락을 해볼까.........
2. 그전에 잠깐 커피숍이라도 들러볼까...........
P: 후.........커피 한 잔하고 연락한 후에 미래로 가보자........
다 잘될 거야......측정기에도 이대로의 미래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고...
??: 조용히 하세요. 프로듀서
P: !?
누...누....누구세요
??: 저는 가장 큰 주사위입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아키하가 아닌 인물로 주사위 던질 것)
P: 니.......니나 짱!
커흑!
P는 놀란 나머지를 커피를 내뿜고 말았다.....
P: 어쩨서 니가........
니나 : 급해요. 프로듀서 씨. 사정을 설명하자면...........
아키하 씨가 프로듀서님을 과거로 보냈다는 것을 다른 아이돌들에게 들켰어요!
P: 뭐라고오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데?
니나 : +1~+4의 자유앵커 중 가장 혼란스럽고 멋진 전개라는 거죠
P: 그래서?
니나 : 그 결과.........+2들이 승리했어요.......
그리고 +2들이 타임머신 조작법도 모르고 사용을 남용한 결과 미래가 엉망이 되었고
제가 여기로 온 거에요
P: 그렇군...
니나 : 거기다가 +3은 +4할 음모를 꾸미고 있어요!
P: 뭐라고오?
얀데레 4천왕+시부린+어른조(결혼나이가 가까운...)=초 하드 카운터
게다가 시부린과 쿨조에다가 얀데레 4천왕이 그걸 장악하다니.....
정말 최악이야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이렇게 얽히고 섥힌 미래를 바르게 되잡을 방법은 없는 건가?
니나 : 그래서 +5까지 자유앵커인것이에요!
2. 여성화 물약을 마신다
3. 치히로를 받아들인다
4. 프로듀서가 되는 걸 포기했으면 그만
P는 전에 시키에게 받은 ts물약을 꺼내든다
P: 흡.....!
마셔버렸다.......
이걸로 미래는 바뀐.....거겟지...?
니나 : 잘은 모르겠지만......요.
P: 그래도 괜찮겠지......이러면.......그래
돌아가겠어.......미래로...
니나 : +2!
그 아이들은 다른 사무소로 간다던가 하는 법도 있잖아!
여자까지 되었는데 나도 평범한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
니나 : ............
1. 프로듀서가 불쌍해져서 그를 응원하기로 한다
2. 어딜 도망가
너도 성인이잖아. 이제!. 장난이나 치고 쳐하겠습다! 하던 "때가 아니라고
게다가 왜 여자한테 이렇게 집착하고 그래!
니나 : +2
P: 후우..........
기계에서 얼굴을 내밀자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그를 맞이하는데,..........
+5까지 자유앵커
2. 신부의 마음을 간직한 쿄코
3. 톱아이돌 치히로
P: (리....린!?
아......아냐.. 난 ts 물약을 마셨으니까 외모도 목소리도 상당히 달라졋을터....
역사도 크게 변했으니 여기서 프로듀서가 아닌 척하자)
그....누구신지요
린 : 어머.......아닌척하는 거야?
소용 없어
P: 컥.......!
린: 정말 많은 수고를 들이게 하고 있어........프로듀서가 과거를 변화시키는 바람에 미래가 얼마나 변했는 줄 알아?. 프로듀서는 더 이상 이 미래에서 우리가 알던 프로듀서가 아냐
더 이상 프로듀서도 아닌 일반인이고 다른 아이돌들도 지금의 프로듀서를 몰라
심지어 아이돌이 되지 않은 자들도 대다수
역사가 너무 크게 변해버렸어......
나조차도 프로듀서와의 접점이 없는 미래가 되어버렸다고......
P: 그럼 어째서 린이......!
린 : 그거야 간단하지........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했거든
P: ?!
린 : 누군가 과거로 건너갔다는 것을 안 나는 바로 즉시 타임머신을 타고 이 세계로 이동했어...
그 과정서 한때는 동료였던 쿨조 3인방이나 마유 등의 얀데레조가 끈질기게 방해했지만
모두 처치하는데 성공했고........
그리고 이 세계의 린까지 내 손으로 처치했다구....
P: 너어어!!!!
린: 그야 당연하잖아?. 한 세계에 같은 린이 두 명이라니 방해라구
,,,,,,,,그래서 쭈욱 이쪽 세계의 린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며 프로듀서가 워프하는 날짜를 기다린 거야.....
이제 도망 못 가......
여성이 되든 과거를 조작하든.....
쭈욱 너는 내거야......
P: 히익!
끈질긴 집념의 린 앞에 잡혀버린 프로듀서!
그는 어떻게 될 것인가!
1. 이대로 린에게 잡혀서 엔딩
2. 누군가 도와준다.
도와줄 사람이 잇다면 말이지
3. 린을 설득시켜본다
가능하다면 말이지
멀 선택하든 같아보이는데....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누........누가 도와줘어어!!!!!!!!!
린: 으응?. 누가 와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후후후.......
그럼 잘 먹을게
P를 비웃으면서 린이 손을 뻗는 순간
"사무원 킥!"
"크헉!"
P: 치히로 씨이이?!
예상도 못 했던 치히로였다......
린 : 치...치히로......!?
치히로 : 미안하지만 당신에게 일어서거나 다음 대사를 말하게 둘 여유도 주지 않아요
당신은 너무 위험하니까요
(수면제 주사)
린 : 큭......두고 보자........
P: 치히로 씨. 어떻게!
치히로 : 길게 가는 수면제를 넣긴 했지만 지금의 온갖 사지를 뚫고 살아남은 린짱이라면 고작해야
몇 시간 밖에 잠들지 않을 겁니다
서둘러 움직이세요
도주하면서 치히로는 설명했다.....
자신이 오게 된 경위를.........
자유앵커로 설명
라고........?!
P: 믿을 수 없어........!
하지만......미래의 치히로는 악역 연기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악당이였는데?
치히로 : 아.....하하하.....그.....그건.... 미래에서는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까요...
괴롭히다보니 과몰입해서 진짜로 악당이 되어버렸나봐요....
그래서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과거에서 보낸 타임머신 센터실에서 미래선의 변화도를 측정해서
변화를 줘서 미래를 리셋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리셋할때 기억들이 다시 과거로 오고..
린 짱은 본인이 직접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었다면
저는 기억을 이용해서 과거와 미래에 전달했던 것이죠
P: 그래.......하지만...이젠 어떻게 해야지?
린은 이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아무리 우리가 타임머신으로 도망쳐도 쫓아올 녀석이야.....!
치히로 : 그렇다면 +5까지 자유앵커라는 방법 밖에요...
2. 과거의 P를 죽이는 엔딩
3.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린에게 지배당하는 엔딩
레이너 : 어이. 친구들!. 다음 싸움은 시작이라고?
P; 그러게요.......이번 전투는 덜 죽었으면...
치히로 : 힘내자구요!.
P; 어쩌다 이런 꼴이.....
린을 피해서 수없이 많은 시공간을 넘나들던 우리는
한 손에는 망치와 다른 한손에는 책. 그리고 빛의 갑옷을 입은 할아버지에게 끌려서 이 요상한 공간으로
끌려와버렸다...
치히로 : 그래도 여기에는 린 짱이 오지 못 해요
P: 그렇지......
여기는 아무리 죽어도 부활하며 무한의 전투를 하는 영웅들의 전장
린이 이곳에 올 수 있을리가......
?: 라고 생각했던 거야. 프로듀서?
P: 너........너는!!?
적팀에서 걸어나온 여성은.....모습을 알 수 없을만큼 변해버렸지만 몸에서 풍기는 푸른 기운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린이였다!
린 : 하아.......무한의 세계라니.........또 이상한 곳에 와버렸네
여기서는 프로듀서를 독점할 수도......키스해줄 수도 없어........
정말 슬픈 일이네
P: 으으윽......!!
(바들바들)
린: 하지만 프로듀서와 영원히 만날 수 잇잖아?
죽고.....다시 죽고 부활을 반복하며.............
영원히 같이 놀자 ☆
이번에는 적이니까 온힘을 다해서 죽여줄게
P: 야!!!!!!!!!!!!!!!!!!!!
...........아무래도 시공에서 그녀와의 영원한 전투는 끊나지 않을듯하다........
-----------시공의 폭풍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