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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랑 단 둘이 남아버렸다." / 노노 "무우리이..."
댓글: 169 / 조회: 1179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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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3, 2018 22:34에 작성됨.
본격 노노랑 단 둘이 남기는 이야기.
346 아이돌들로만 우선 진행하겠습니다!
진행에 자신감이 붙으면 제한이 풀릴지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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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처, 처음부터 계셨던 건가요..."
린 "응. 탕비실에 커피 좀 타러 갔다 왔어."
린 "그래서, 다른 노노는?"
노노 "엣? 그, 그게..."
@+3 다른 노노의 상황
(p의 집을 청소하고 저녁밥 같이 먹었던 노노가 미래에서 온 노노였다)
린 "흐응, 그래...?"
린 "뭐, 그럼 됐어." 꼬옥
노노 "후엣?!"
린 "둘도 좋지만, 하나만이라고 해서 싫은 건 아니라고 노노?" 싱긋
노노 '조금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건데요오...'
@+3 다음 상황
린 "안돼. 안놓아줄 거야. 못 가."
노노 "히이, 무, 무리이이~"
@파트는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이미 거의 마무리되기도 했으니 이번 파트는 이걸로 끝-
+3까지 346 아이돌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리시면, 작은 값을 채택하겠습니다-
노노 '무리이... 단 둘이 있는 건... 모리쿠보에겐 무리인데요오...'
치에리 "..."
치에리 "저, 저어... 노노쨩...."
노노 "네...? 모리쿠보에게 볼 일이 있으신가요...?"
치에리 "그게... +2"
노노 "네?"
@+2 치에리의 할말
노노 "히이, 무리이...."
치에리 "어째서죠? 저의 사랑 따위는 받을 가치도 없다는 건가요?"
노노 "아, 아니 그게 전혀 아닌데요..." 당황
치에리 "그러면 받아줄 수 있다는 거겠죠?"
노노 "아, 아니 그건 그러니까..." 핑핑
치에리 "네? 네???" 스윽
노노 "히끅..."
@+2 다음 전개
점점 더 내려가는 손...읍읍
노노 "엣-?"
'즈-큐----웅-----'
노노 '?!!!!?!!?!!?!?!?'
치에리 "하아... 하아... 노노쨩..." 스윽
노노 "히익?! 자,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무리! 무리이이이!!!!"
@+3 다음 전개
결국 치에리는 노노를...
노노 "!!!!"
문이 열리는 듯한 소리에, 노노는 희망을 가지고 문을 향해 시선을 던진다.
하지만 문은 그런 노노를 비웃기라도 한듯 그저 견고히 닫혀있을 뿐이었고, 이내 노노는 자신이 잘못 들었을 뿐임을 깨닫는다.
구원은 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오지 않을 것이다.
노노 '무-리이이이이이이!!!!'
- End -
??? "..."
노노 "무으리이..."
+3까지 346 아이돌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리시면, 작은 값을 채택하겠습니다-
노노 "무리이..."
타쿠미 "뭐야 모리쿠보?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냐?"
노노 "아뇨아뇨아뇨아닌데요모리쿠보는아무런불만도없는데요" 덜덜
타쿠미 "그래..? 그럼 됐고."
노노 "(덜덜)"
@+2 다음 전개
물론 노노는 벌벌 떨고있지만 타쿠미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타쿠미 "흐음..." 쓰담쓰담
노노 "무리이..." (안겨있음)
노노 "어,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요... 독수리 앞에 있는 다람쥐의 기분인 건데요..." 덜덜
타쿠미 "응? 뭐라고 했어?"
노노 "아, 아무것도 아닌 건데요..."
타쿠미 "그렇다면야 뭐 상관없지만." 쓰담쓰담
노노 "히에에에-"
노노 "무으리이......"
타쿠미 '아 정말 귀엽구만 이 녀석---!!!' 쓰담쓰담쓰담
노노 "후에에..."
??? "...."
노노 "무리인 건데요오..."
@+3까지 주사위. 노노와 함께 있는 아이돌(346)
작은 값 채택
노노 '미유 씨는... 어쩐지 조금 편안한 분위기...'
노노 '그래도 둘만 있는 건 조금 무리인데요오...'
@+2 다음 전개
마치 어머니와도 같은 온화함으로
노노 '어, 어라... 이 쪽을 보셨...'
미유 "(싱긋)" 토닥토닥
노노 '에, 에에에... 무릎을 토닥이시는데요... 아우... 모, 모리쿠보는 어떻게 해야...'
미유 "♪~ ♩♬~ ♩♩♪~"
노노 '어, 어느새 무릎 위로 와버린 건데요...'
노노 '아... 포근하다...'
노노 "..." 새근새근
미유 "후후... 노노쨩, 수고했어요-" 쓰담쓰담
??? "..."
노노 "........."
@+3까지 주사위, 노노와 함께 있는 아이돌(346)
큰 값 채택
노노 '소라...고동...?'
요시노 "부오오-"
노노 '모리쿠보를... 눈치못챈 거려나요...?'
@+2 다음 전개
@며칠을 기다려봐도 앵커가 안달리네...연속은 찝찝한데
노노 '... 에...?'
신수 "부르셨습니까?"
요시노 "부오오~~"
신수 "과연... 알겠습니다 요시노 님." 스윽
노노 '에... 에...? 방금... 사슴...? 아니, 달른데요... 애초에 반투명한... 에에...??'
@+2 다음 전개
요시노: 여기에 얼마나 있으셨나요? 혹시 보셨나요?
노노 '히, 히익! 이쪽으로... 수, 숨는쿠보인 건데요' 꾸욱
요시노 "숨어도 소용없사오니-" 탁
노노 "히끅!"
요시노 "후후... 보셨는지요-"
노노 "모, 모리쿠보는 아무것도 못보았는데요..."
요시노 "이런이런... 거짓말은 안 좋은 것이오니- 그런 나쁜 아이에겐... '벌'이 필요한 것이오니-" 스윽
노노 "히, 히이... 무리이이이이!!!!!"
요시노 "는, 농담이오니-" 쓰담
노노 "히익...?"
요시노 "애초에, '신수'는 순수한 이가 아니면 보아지 않고, 그런 사람에게 제가 '벌'을 내릴 일은 없는지라-"
노노 "네, 네에.... 에? 신수...?"
요시노 "후후... 그건 비밀로 해주시기를-"
노노 "아... 네에..."
??? "..."
노노 '무리이...'
@+3까지 주사위, 노노와 함께 있는 아이돌(346)
작은 값 채택
노노 '새로 들어오신 신입 분... 아직 어색해서... 으우... 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나기 "그쪽은 모리쿠보 노노- 맞죠? 어색한 건가요? 어색어색-"
노노 "앗, 그, 그게..."
나기 "나기도 어색하니 쎔쎔이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동료니까.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예요."
노노 "아... 감사해요..."
'띠링'
나기 "앗, 하-쨩이다. 그러면 나기는 하-쨩에게 연락이 와서 이만 가볼게요. 그럼 이만-"
노노 "아... 안녕히 가세요..."
노노 '생각보다... 꽤 좋으신 분 같은데요...'
노노 "다녀왔습니다아..."
??? "..." (집중)
노노 '어라... 단 둘...? 프로듀서 씨도, 치히로 씨도 없는데요... 무리이...'
@+3까지 주사위. 노노와 함께 있는 346 아이돌.
큰 값 채택
노노 '또 새로우신 분... 익숙하지 않은데요...'
노노 '그런데... 지금 뭘 보고 계신 거려나요...?'
@+3 리아무가 하고있는 것
노노 '핸드폰...? 뭔가를 보시는 것 같은데...'
노노 "저, 저어..."
리아무 "야무웃?!!?" 화들짝
노노 "히엑?!?"
리아무 "앗, 아냐아냐아냐, 그, 아, 아무덧도 안하고 있었으니까?!"
노노 "에... 뭘 보고 있었던가요...?"
리아무 "안돼안돼 프로듀서 씨한테 금지당했단 말야! 말하지 말아줘! 응? 뭐든 할테니까!"
노노 "그, 그렇게까진 안하셔도... 곤란하시면 말 안할테니까요..."
리아무 "정말? 천사구나...! 역시 톱 아이돌은 달라!"
노노 "토, 톱은 아닌데요..."
리아무 "에이, 6위 찍어본 정도면 톱 아이돌이잖아! 완전 대단하다구!"
노노 "아우... 그 덕분에 모리쿠보는 아이돌을 그만두기가 어려워졌는데요..."
리아무 "에이, 그런 말 하지 말고~ 진짜 대단하다고 노노쨩! 나도 스카우트 되기 전부터 알았는 걸?"
노노 "에, 에에..."
리아무 "어쨌든 고마워! 꼭 비밀로 해줘! 나는 이만 가볼게!"
노노 "네, 네에..."
노노 "......"
??? "..."
@+3까지 주사위 + 아이돌(346)
큰 값 채택합니다~